[시낭송] 내일 - 김이듬/시집 - 투명한 것과 없는 것/제1회 신격호 샤롯데문학상 대상/영애시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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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7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8

  • @양순례-b5m
    @양순례-b5m 5 дней назад +2

    언제들어도 좋은 목소리따라 옵니다.

    • @pya0717
      @pya0717  4 дня назад

      아코...고맙습니다. 선생님^^

  • @이태홍-z2k
    @이태홍-z2k 5 дней назад +2

    고운 목소리로 시낭송 감동깊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pya0717
      @pya0717  4 дня назад +1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coejinsig89
    @coejinsig89 5 дней назад +1

    내일 ㅡ시낭송 잘들었습니다 좋은날되세요

    • @pya0717
      @pya0717  4 дня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박개소문
    @박개소문 5 дней назад +2

    ㅡ내일은 쏴라 ㅡ 저 세상마다 방황하였던 해드 라이트 빛 떠나 밤바다에 서 있다. 뱃고동 소리가 드문드문 들려올 뿐, 바다바람 기레기가 맴돌고 안개 탓에 파도 물결은 한 생애 회치듯 꿈틀하여도 여전히 온순하게 되돌어 물결은, 등대, .. 그 빛으로 유리조각처럼 반짝거렸나, 내가 얼굴 그려면 되돌아와, 지우고,.. 또 내가 그리면 지우려한다. 이쯤, 생각하다보면 내일은 태양 아! 이글거린 심장마다 쏴라

    • @pya0717
      @pya0717  4 дня назад

      그림이 그려지는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