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낭송] 눈물이 찾아올 때 내 몸은 텅 빈 항아리가 되지 - 한강/시집 -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노벨문학상수상작가/영애시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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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7

  • @서현호시인선운사입구
    @서현호시인선운사입구 12 дней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박개소문
    @박개소문 3 дня назад +1

    ㅡ빈잔 ㅡ 살다가 외롭다 느낀다면 아련하게 유리병 속에 담아있다.독백의 고독도 되고, 그 유리병 그림자 속에 추억은 남는 것, 빈잔 담을 수없는 것,

  • @kimwonser1463
    @kimwonser1463 Месяц назад +3

    인간애와 철학과 환상이 함께 피어난 시, 즐감합니다 ❤

    • @시와시인솔작가
      @시와시인솔작가 Месяц назад +1

      아, 정말 그렇군요
      가장 적절한 표현~
      공감합니다^^~♡

  • @정현우시인
    @정현우시인 Месяц назад +1

    풀청하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시와시인솔작가
    @시와시인솔작가 Месяц назад +2

    가장 고요하게
    가장 큰 말을 하는듯요
    잘 감상했습니다 🩵 ❤

  • @양순례-b5m
    @양순례-b5m Месяц назад +2

    한강도 강물처럼 그랬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