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nu6rl5mo3n 그게 포인트입니다. 결국 '전체, 집단을 위한 부품이 되라' 라는 말과 같다고 보는데, 실제로 사회에선 그 사실을 교묘하게 숨기죠. 오히려 사회에서 권장하는 남성성이 알파남이 되는 길처럼 속입니다. 흔해 빠진 SNS 대란탬 광고들 보는것 같아요. 단 지대한 차이점은 한낱 사기업의 속셈이었느냐, 목숨까지 담보로 맡기는 국가였느냐가 다른거죠.
@@user-nu6rl5mo3n 말씀하신게 제가 말한부분과 일맥상통하는데요... 서로 맥을 잘 짚지못한것 같네요. 저는 결과적으로 지금사회에서, 사회가 남성들의 베타화를 독려해온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전에는 말씀하신것처럼 베타적인 측면만 달성해도, 한국이라는 국가에서 상대적인 '알파'의 위치에 도달하기 쉬웠습니다. (=어느정도 불만족스러울수 있어도, 수용가능한 합당한 리턴에 해당되는거죠) 그러나 지금 사회에서는 아니죠. 지금 사회가 독려하고 권장하는 남성성을 보세요. 그렇게해서 원하는 보상을 얻었나요? 아니, 얻을수 있을까요? 시대가 바뀌고, 사회가 바뀌었는데, 그에맞지 않는 시대상을 독려하고, 거기에 편승해 이에 맞지않는것은 법적으로 처벌하는 국가가 지금의 한국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현시점의 베타화는 남성들에게 독이라고 생각하고 있구요.
@@lIlIlIlIIlIlllIIlIII 저와는 조금 다른의견을 갖고 계신것 같습니다.찌질한 남성의 성폭력, 성희롱에 여성들이 끌린다기보다 그렇게 '능히' 할수있는 남성들에게 끌린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즉, 행동자체에 포인트가 있기보단, 행하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인다고 생각합니다. 똑같은 행동도 찌질한 남성이하면 욕을먹고, 차은우같은 연애인이하면 칭찬을 받는것 처럼요.
레드필님. 설거지론 사태이후로 구독자수 수직상승중인데 시즌1때 다뤘던걸 리뉴얼해서 다시 올리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그러면 유튜브 소재 고민할 필요없이 쭉쭉 구독자수 상승하실듯 합니다. 참 좋은 유튜브 채널 발견했다고 생각해서 제 생각을 말씀드려 봐요~ 앞으로도 구독자들에게 빨간약 많이 먹여주세요
대본을 읽으시는 것도 아닌 것 같고, 그 흔한 컷편집 하나도 없이 통영상으로 그냥 올리시는 것 같은데, 중간중간 조금씩 발음 실수 같은 건 있을지 몰라도 말 실수를 하거나, 정정하거나, 생각하느라 말이 막히는 순간이 거의 없으시네요. 말의 속도 자체도 빠르시고요. 그만큼 본인의 생각과 가치판단의 기준이 머릿속에 명확하게 정리되어 있으시다는 거겠죠. 정말 대단합니다.
로버트 기요사키 이야기 부분이 정말 공감이 가는게.. 결국 남자가 여자일 대신하는것 보다 여자가 남자일 대신하는게 더 사회적으로, 관계적으로 안좋은거 같아요. 물론 여자들도 남자 대신에 해줄 수는 있지만, 남자 입장에선 여러 지탄을 받기 십상이고 손해밖에 안남는 다는거죠. 제가 그래서 페미니스트인 누나의 가르침을 어느순간 부터 거르다가 이제는 씹기 시작했습니다. 군대 다녀오기 전, 저는 어려서부터 또래보다 성장도 늦고, 몸도 약했고, 운동부족에 시달려서 힘이 무지무지하게 약했었습니다. 20살때는 근육이 20대 평균 이하 수준 이었죠. 그러다 딱 한번, 누나 이삿짐을 나르다가 누나가 힘을 더 쓰게 되는 상황이 발생 했었는데, 신여성 페미니스트, 성평등주의자를 미덕으로 삼던 우리 누나가 비웃으며 이런 말을 하더군요. '너 진짜 남자 구실 언제 할래.' 제 인생을 뒤 흔든 한마디 입니다. 남성성에 집착할 필요 없다고, 성 역할따위 없다고 주장하고 나한테도 가르치던 누나가, 그런 말을 하다니. 마동석이나 크리스 에반스, 크리스 햄스워스 같은 근육남들에게 호감을 가지던 누나의 모습과 오버랩 되면서 머리가 띵 해지더군요. 그 후 아무리 이삿짐을 열심히 날라도 그 시선은 사라지지 않는거 같았습니다. 누나 특유의 인격적으로 무시하는 말투는 아직도 화가 나는건 덤이구요. 그러다 군대 다녀오고 나서 최소 1인분 정도, 단발적인 힘쓰기는 어떻게든 할 수 있는 정도, 짐을 들고 나르는것 정도는 엄살 안피우고 들 수 있게 되고 나서는 자신감이 이전에 비해 꽤 붙었습니다. 운동 매니아나 몸쓰는 일 하는 사람들에 비하면 택도 없는 수준 이지만, 꼴에 남자라고 나 스스로를 컨트롤 할 수 있는 구심점이 조금 이나마 생긴거에 대한 만족감이 생기더군요. 왜 아무도 일평생 이걸 안알려줬나 싶었습니다. 정작 어릴적에 정신적으로 도움이 필요할땐 가족 아무도 안도와주고, 또래 애들보다도 작은 나를 쥐어패고, 가정불화속에서 관심도 없이 방치하고, 지들 감정 쓰레기통으로 쓰고 끝까지 만만한 막둥이 취급하더니, 이제와서 남자구실 못한다고? 그래서 19년도부터 늦은감은 있지만 본격적으로 페미니즘의 반대 기류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어쩌면 저도 빨간약, 레드필을 조금씩 섭취하고 있던게 아닌가 싶네요. 군대 다녀오고 나서는 더 확고해졌죠. '남자의 구심점' 이 확실한 무기인건 사실인거 같습니다.
나 기혼여성인데 이거 재밌었음 솔직히 놀랐음 남편에 대한 막연한 불만족이 그냥 여자들 본능이구나하니 이해가 다 되네 여기 남자분들아, 위안주자면 남녀로의 본능도 중요하지만 가족애랄까 또 우정이랄까.. 그것도 의미있는 감정이라고 생각하면 나름의 행복을 찾을 수도 있으니 너무들 두려워는 말기를
내여자의남자친구 라는 한국영화에 보면 전형적인 알파와 베타를 볼수 있다. 나도 베타였지만 직업상 여자들의 민낮을 가장 많이 접하게 되면서 여자의 대한 환상과 개념을 20대초반에 깨버리고 난후 여자를 대하는 태도를 바꿈. 여자한데 잘해줄 필요 없다라는 말의 의미를 깨우치는 순간 연애로 인해 고통 받는 일은 없어 질 겁니다.
여기 채널 이론을 적용하자면 파이트클럽은 전형적인 블루필알파감독이 만든 영화일걸요. 파이트클럽의 타일러더든은 남자 안의 폭력적이고 (질서가 있다고 믿지만)무질서한 면을 나타내며 그 폭력적인 남성성이 결국 세상을 망하게 한다는 메세지인데… 아마 이건 조던 피터슨 교수가 싫어하는 남성성=폭력이라는 프레임을 강화하겠죠. 타일러더든 캐릭터는 알파가 아닙니다 그냥 브래드피트가 멋있는 거예요.
@@Lan_celot 파이트클럽이 폭력적인 남성성이 세상을 망하게한다는 메시지를 갖는 영화였나요..? 지나친 소비에 대한 조롱과 자아에 대한 고민이 주된 영화라고 봤는데요 반론을 하려는 건 아니고 영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으로서 어떤면이 그렇게 보이셨나 궁금해서 여쭤봅니당
@@아아아-w8q5n 님이 알고있는 그 해석이 더 메이저한 의견이 맞을 거예요. 물론 감독 입에서 나온 공인된 해석은 아니지만요. 사실 저는 이 영화가 관객에게 전달하는 메세지가 뭐다 말하는 게 아니라 관객이 무의식 중에 이 영화를 어떻게 받는가를 말한 거였어요. 일단 이 영화가 자본주의에 대해 비판적인 메시지를 가지고 있는 건 저도 동의합니다. 근데 타일러더든은 자본주의에 반해 본능과 본성에 충실히 사는 자유로운 인생의 룰로써 파이트클럽룰을 제시한 게 아닌가요? 남성성 그자체로(고환암 환자모임이 남성성이 거세된 곳이라 본다면 자연히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만들어진 캐릭터가 영화 내내 폭력을 긍정하고 자유를 얻기 위해서 집도 파괴하고 금융회사도 폭파시킨다? 후반부엔 감독도 파이트클럽이 폭력적으로 변질된걸 보여주잖아요. 주인공은 말라를 사랑하면서도 말라에 대한 공포 때문에 사랑을 이루지 못하다가 그 공포를 이겨내기 위해서 타일러더든이라는 다른 자아를 끄집어내서 이용했다고 보거든요. 근데 나중엔 타일러더든을 죽이고 말라와 이어집니다. 줄거리를 다시 정리해볼까요? 여성성 때문에 거세의 공포를 느끼는 남성이 공포에 대항하기 위해 남성성을 이끌어냈으나 그 남성성은 극도로 폭력적이라 사회혼란을 주며 결국 그 남성성을 없애야 여자와 이어질 수 있다. 이상하지 않은가요? 근데 관객들은 이런 장면을 보고도 아무런 이상함을 못 느끼죠. 영화 중간에 남자 성기를 넣어놔도 내가 본게 남자성기인지 뭔지 모르니까요. 페미들이 toxic한 남성성이라며 남자의 폭력성을 말하는데 과연? 파이트클럽을 본 사람들은 그 말이 틀렸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무의식 중에라도 혹시? 하는 의구심을 끼워넣는 영화라고 보네요.
@@아아아-w8q5n 아 그리고 이동진 평론가는 말라와 타일러더든을 둘 다 주인공의 자아라고 보더라고요. 아마 영화 평론을 업으로 삼은 분의 말이 더 맞겠죠. 하지만 이렇다고 쳐도 이상합니다. 분명히 한쪽을 살리기 위해 한쪽을 죽였어요. 내 안의 모든걸 받아들여라 같은 일반적인 자아성장서사와는 너무 다르죠...처음엔 자기파괴적인 영화인가 했는데 그건 또 아니랍니다. 어렵죠. 어쨌던 원래 하던 말로 돌아와서 레드필이론의 관점으로 봤을 때는 말라가 실존하는 여자이건 주인공의 자아 중 하나이건 타일러더든을 레드필알파라고 보기는 어렵네요...폭력=남성성이라는 프레임만 강화한다는 게 제 입장입니다.
중요한 건, 남자는 looks, game, money, status를, 여자가 들어와서 만족할 만큼, 스스로 만들어서 준비해야하는 거군요. 결국은 스스로 증명해야한다는 말씀이네요. 하지만 perfect is boring. 저 넷 중 부족한 것은 다른 것으로 상쇄시켜라. 남자는 증명해는 성, 여자는 존재 자체로 인정받는 성. 남자의 가치가 올라가야, 여자에게 대접받는다.
@@JayJeon000 뭔가 환상이 있으신 듯 한데 그래도 남자보단 여자가 휘둘리기 훨 쉽습니다. 페미 창궐 이유를 정말 모르시는 겁니까 ㅋㅋㅋ ㅠㅠ 레드필에 따르면 베타남이라 해도 원래 본래의 남성성이 있습니다. 사회화 및 교육에 따라 변형된거지.. 잠재적인 본능은 남성성입니다. 즉, 후천적 노력에 따라 얼마든지 노력 가능하고 뒤엎을 수 있습니다. 남성이 극악의 경쟁을 이겨야 한다해서 딸이 더 쉽다는 생각은 낳아보시면 그땐 생각이 달라지실수도...
@@구릉구릉-g8j 조선은 남자나 여자나 극악경쟁이고.. 요즘은 남자도 많이 휘둘리는것 같습니다. 페미는 너무 극단적이지만 우리모두 남자는 능력 이라고 휘둘린거였습니다. 근데 까고보니 능력은 하나의 요소일뿐이었잖아요 외모와 몸 남성성 알파적인 성격 등이 결국 여자가 바라는 수컷을 만드는 것이지 능력만 있는건 그저 기생만 하고 싶은 베타남에 불과하였단거죠. 저는 남자는 돈만 많으면 다돼 외모 꾸미고 이런건 뒤전이야
와... 42살입니다. 오랜시간 고민하던 문제가 해갈되었네요. 전 운좋게 알파의 피지컬을 물려받았지만 베타의 뇌구조를 가진채로 꽤 오랜시간 짧고 긴 연애들을 겪었고 지금은 솔로입니다. 친구중 진짜 알파가 있는데 외모는 누가보아도 조폭, 성격은 그냥 상남자입니다. 의리 상하관계 가오가 중요한 가치입니다. 그 친구에게 빠진 여자들을 봐왔고 도대체 왜 내가 아니라 친구에게 빠지는가.. 의아하고 신기했는데 어느 순간 알게 되더군요. 아 여자들은 합리적이고 논리적인걸 자기가 눈돌아간 상대에게서 찾지 않는구나... 휘어잡히길 원하는구나.. 친구는 여자를 휘어잡는 방법을 알고 여자들이 원하는게 이성적인게 아니란걸 알았죠. 제가 결혼에 실패해 의기소침할때 그 친구가 했던 말이 남자가 패배자같아지면 끝이라고.. 항상 사냥꾼같이 날카로운 포식자여야한다는 말이란걸 알았습니다. 감만으로 있던게 이론적으로 정리된 기분입니다
오…. 휘어잡히길 원한다… 맞아요! ㅋㅋㅋㅋㅋ 특히 젝스 할때! 여성은 남성이 원하는대로 몸을 움직여 주는게 익숙해요. 과감하고 공격적인 태도로 다양한 것을 시도할때 더 매력적여 보이던데… 젝스할때만 봐도 수동적인 스텐스를 취는게 여성인데, 젝스할때만 그렇고 다른 일상생활에서는 그러지 않는걸까?! 이것이 힘의 균형인가? 세상의 이치인가? 궁금했었는데.. 젝스하는 것만 봐도. 그 남성의 남성성? 공격성? 여성에 대한 존중, 가치관, 이해, 매력 있고 없고 모든게 다 나오는데, 만약 키스할때도 손잡을 때도 착한척 하면서 우물주물 뭐 손잡아도 되나?…키스해도되?… 물어 보는거 딱질색! 실제는 안그런데, 그냥 개 약한 마마보이처럼 보임 왜그런지는 모르겠음 ㄷ ㄷ 물론 양아치처럼 달려드는게 아니라 엄청 떨려하면서도 과감하고 자신있게!! 요게 킬링 포인트! 이건 그냥 내 취향인가..; 뭔가 착해보이려고 그러는건지 그게 배려라고 생각하는건지… 그게 의사존중이라고 생각하는건지… 뭔지 모르겠는데…. 암튼 난 별로… 공격적으로 달려들되, 싫다고 하면 깔끔하게 물러설때 자제력과 통제력이 느껴지면서 매력은 더욱 폭발! 근데 한번 싫다고 했는데 자존심 상했다고 마상입고 쪼잔하게 저구석가서 궁시렁 거리고 있다?! 거기다가 계속 질척거리면서 확실하게 달려 들지도 않으면서 거절당할까봐 겁먹고 우물주물 거린다?! 개짱남 ㅋㅋ진짜 개 호구처럼 보임 그냥 내 맘대로 할수 있을 것 같은느낌적인 느낌? 여자는 강한 남자 좋아함 마초나 허세가 많은게 아니라 진짜로 멘탈도 육체도 강한ㅋㅋㅋ 다시는 그 비실거리는 사람은 남자로 안봄 ㅋㅋ 사냥감 잡듯이 주변 살피다가 잡을 수 있을 것 같으면 미끼던지고 먹잇감이 미끼 물면 들어와서 확실하게 물라고요! 안그럼 안쳐다 봅니다요~ 나는 그렇더라고ㅎㅎ 근데 이건 그냥 본능이고 센스 아닌가 이렇게 누군가의 말로 인해 갑자기 태도가 바뀔수 있습니까?
노력이 제일 어렵습니다. 아는 건 쉬워요. 변화하려는 노력 특히 꾸준히 습관화 하는게 어려운 겁니다. 당장에 오늘 달리기 10분하는게 어려운 겁니다. 혹시 이미 실천 중이었고 오늘 사회의 진실을 깨달은 분들은 천운을 타고 나신겁니다. 알아도 실천 못하는 사람이 훨씬 많기 때문이죠.
여자를 하나의 동물로 규정하고 처절할 정도로 철저하게 해부, 해석한게 레드필이고 그렇기에 거부감이 큰 거 같습니다. 여자도 결국 같은 인간인데 이를 동물로 규정한다면 인간을 동물로 규정한다는 것처럼 느껴지거든요. 인간은 동물임에도 스스로 다르다고 선을 그으며 문명을 쌓아왔으니 거부감을 강하게 느끼는 것이죠. 그리고 그렇기에 과학자들이 수많은 근거에더 동물들은 감정없이 반응에 대응하는 기계다라고 강하게 주장하는 것일거고요.
남자는 lonely wolf. 자기가 자길 구원하지 않으면 아무도 구원 안해줌. 20대때 여자들에게 많은 김치짓을 당하고 가슴깊이 분노가 있었음. 30대때 육각형이 어느정도 잡히고난뒤, 연애가 굉장히 쉬워짐. 슛연습을 지독하게 하던 서장훈이 중학교 3학년때 키크고 농구가 쉬워진것처럼. 지뢰설치를 하다 보니 마음 속의 분노도 사라지고, 삶이 아름다워짐. 여자로 받은 상처는 여자로 치유해야함. 어렵게 얻은 스킬과 육각형으로 데이트가 쉬워지니, 결혼을 할 이유가 더 사라짐. 이 좋은걸 왜 그냥 버려? 그냥 연애만 하지 뭐. 그렇게 떠나는 나를 다른 육각형 여자가 붙잡았고, 고심끝에 그녀의 집에 정착을 함. 그녀가 그동안 만났던 여성들 중에 모든점에서 완벽했으니깐. 상대방에 대한 존중은 빠그러질수 있다는 불안에서 나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말이네요 디테일한 레드필에 경험적인 이야기에 대해서 동의는 안되지만 결국 거대한 틀안에서 동의하게 되는 부분이 있네요 결국 내가 여자를 떠받들어도 레드필적 관점에서 접근할수 있고 그게 우리가 이야기 하는 베타남적인 태도로 접근해도 그녀와의 관계에서 알파남이 될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결국 그녀와 나와의 기싸움에서 누가 흐름을 이끌어 가는지는 결국 행동에서 나오는게 아니고 관계에서 나오고 그것은 미묘한 흐름을 본인이 느끼고 내가 원하는걸 취한다는 점에서 비슷하다고 생각되네요 이것은 비단 남녀문제가 아닌 사람과의 관계 문제로 들어나지 않고 암묵적으로 그룹에서 작게는 친구 혹은 동기들 사이에서의 리더역할 같은 대인 관계를 내가 원하는 쪽으로 인도 할수 있는 흐름을 읽을줄 알아야 한다는 측면이라고 생각되네요
진짜 똑똑한 여자들, 특히 슈퍼리치의 불륜녀들은 자기가 상대적으로 슈퍼리치의 부인보다 외모가 떨어지지만 불륜남의 떨어질때로 떨어진 알파성을 자극하고 뿜뿜하게 해줌으로서 일종의 알파와 베타를 동시에 성취하는 효과를 누리더라고요. 남자라는 동물이 결혼생활로 인해 사라진 테스토스테론을 다시 발휘할수 있게 목표를 주고 칭찬을 하고 이건 어떤 메커니즘일지 궁금합니다.
1. 나만의 명확한 프레임(중심, 주도, 목적)을 가지는 것 2. 나의 프레임에 함께 하고자 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것 3. 나의 프레임에 동조하지 않는 이들을 만나게 된다면 그려려니하고 (나랑 안맞을 사람을 알게 됐으니 오히려 감사하게) 거리두기 (여기서 중요한 점은 내 프레임이 먼저 건강하고 성숙해야 함) 막 깊게 누군가를 조종하려는 마음은 없고 다만 레드필의 객관적인 판단력이 맘에 들어서 저에게 적용하려는 부분들인데 괜찮은 예시가 될까요?
@@HJKIM722 레드필 이론의 본질은 부족 사회부터 이어오던 여성과 남성의 역할 및 호르몬적 영향을 덮어버리는 블루필에 대항하는 것에 있는 거라고 생각되는데 저에겐 단순히 기존 밈의 체계화라기 보단 동물적 본성을 지우고 이성으로만 새로운 세상을 만들고자하는 현재 흐름에 반대하는 것으로 인식이 돼서 많이 충격적으로 느껴졌어요 ㅋㅋㅋ
@@HJKIM722 겉으로는 인간의 이성을 중요시하던 세상이 결국 동물의 본성을 벗어날 수 없다라는게 기존 밈과 레드필 이론 둘 다 지니고 있던 것인데 해당 문구를 밈으로 받아들이면 그냥 웃고 동감하며 지나갈 일인데 체계화된 이론이면 이성이라는 좋은 말로 베타남을 희생시키며 사회를 굴려가던 기존 방식에 충격을 받게 되겠죠
시베리아 호랑이의 위엄 뭐 이런식으로 유튜브에 검색해보면 380kg정도되는 시베리아 호랑이가 200kg~250kg정도되는 뱅갈호랑이 5~6마리가 있는 무리에 혼자 늠름하게 걸어들어가는 모습을 촬영해놓은 영상을 볼 수 있을텐데 그 아우라 그 포스가 알파메일이 갖고있는 속성 중에 하나임. 실제싸우지 않았는데 그냥 그 기운만으로도 모세의기적이 일어나버려. 근데 그런게 양상만 좀 바꼈을뿐이지 현실세계에서도 있거든..
와… 뜬금없이 떠서 영상을 본 사람입니다 당신의 놀라운 지식과 그걸 표현해내는 말 실력에 감탄을 합니다(이래서 사람은 책을 읽어야 하는 군요ㅠㅠ) 저는 출발선이 다른 사회에 불평을 했고 부모님의 한계 저를 둘러싼 환경에 원망했습니다 그러다가 결국은 제가 제일 부족한 놈 이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악하고 부족한 저를 매일 인지 하며 진지하게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당신 영상이 저를 다시 일깨어 주기에 조금이나마 답례를 하고자 댓글을 적습니다 당신을 잘 모르겠지만 당신이 가는 길에 덜 스트레스 받으며 성공해서 달콤함을 오래 길게 누리시길 바랍니다 그럼 저도 제 나름의 답을 찾아 가보겠습니다 그럼 이만:)
,,, 난 현재베타남이 되었지만 4년전엔 알파 근처라도 갔던거같다 ,, 형님들 ㄹㅇ 이긴합니다 이거 3대 4백 치고 옷 골라입고 고백받고 여자들한테 호의받던시절이 그립네요 주식으로 망해서 실의에 빠져 살찌고 나락갔는데 평소 받던 호의가 사라짐,, 요즘다시 운동시작하고 일열심이 하기시작했지만 그때가 그리움이 큼, 남자들아 일단 여러가지 시도하세요 운동과 일 두개열심이 하세연,,,주륵주륵
Q&A는 이미 다 지나갔지만 궁금한게 있어서 여쭙니다. 레드필에 대해서 여성과 대화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남성이 레드필에 대해 공감하고 거기서 더 나아가 레드필에 대해 공부 한다는 것을 여성이 알게되면 굉장한 거부감과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RedPillKorea님은 얼굴을 공개하면서 유튜브 영상을 찍으시는 이유가 있으신지가 궁금합니다. 얼굴을 공개하지 않아도 됐을텐데 말입니다
다른 영상도 봤지만 이분은 여성이 영상을 보고 거부감을 가진다면 땡큐? 하시는 분입니다. 여기 영상에서도 자신의 바운더리에 들어오려 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협상따위로 그 사람을 얻으려고 하지 않는다고 말씀 하셨고요. 또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것이 결코 부끄럽지 않고 숨겨야 할 이유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고요. 이러한 젠더 이슈만 다루시는 분이 아니고 여러가지 방면으로 자신의 가치관이랑 통찰을 보여주고 자신 뿐만 아니라 많은 남성들이 건강한 가치관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이 큰 것 같아요. 이러한 소통으로 더 배울 수 있는 것도 있고, 더 좋은 경험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분이고요.
알파메일이 레드필을 논하면 여자들은 거기에 동조를 합니다 프레임 안에 스스로 규칙을 깨고 들어와요 베타메일이 레드필을 논하면 성범죄자와 비슷한 취급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찐따를 상상 이상으로 혐오하는 여자들 입장에서는 베타메일이 레드필 지식을 입에 올린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매우 같잖고 극악무도한 불경죄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동물원 우리속 지니가던 침팬지가 인간 사상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면 무슨 감정이 들겠습니까!
22살이고 고등학생때 연애시작해서 3년간 잘 사귀다가 헤어졋습니다. 충분히 좋은사람이엿고 군대까지 기다려준 여친이지만 더이상 이어나가는건 억지관계라 생각해 끊었습니다. 제가 하고싶은 꿈이 생겻고 솔직히 말해서 다른여자랑도 사귀고 싶어서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속된말로 질렷거든요 저에게 모든것을 줬던 여자지만 오히려 그래서 재미가 없었습니다. 저는 좀더 화끈하고 인스타같은 핫한여자랑 힘든연애를 해보고 싶었거든요 근데 주변에서 미쳣냐고 그런 여자 다신 없을거라며 저를 욕하고 저도 후회를 많이 했습니다. 그렇게 저를 위해 희생해주는 여자를 다시 못만날것 같고 제가 그 관계에서 최선을 다하지못한거 같아 죄악감과 죄책감이 밀려왔습니다. 하지만 모든 영상을 정독후 제가 쓰레기가 아니라 제가 좀더 동물적인 선택을 햇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남자는 남자답게. 여자는 여자답게. 진짜 밑에 댓글처럼 차라리 레드필지식을 안접하는게 더 좋았겟다 이런 생각이 드네요 정말 제 인생의 가치관을 뒤흔드는 충격적인 영상입니다. 연극배우출신이라서 그런지 몰입력이 장난아니라 모든 영상을 다 정독을 해버렸습니다. 평생을 민주주의, 여성성, 여자도 되는건 남자도 가능 반대도 가능하다 그런 의지로 살아왔는데 오히려 제가 살아오고 쌓여왔던 가치관이 붕괴되는 순간 같습니다. 분명 가치관이 재정립되는 천지개벽의 순간이겟죠 지금 갓난아기가 처음 태어났을때 숨쉬는 고통을 못참고 우는것 같은 고통을 느낍니다. 여태것 여성적인 가치관으로 살아오다 진정한 수컷으로 다시 살려고 하니 힘드네요 하지만 여성적으로 살기도 싫습니다. 보는 시야가 넒어졋거든요 넒어진 시야를 버리고 장님으로 살긴 싫거든요 일단 씨발 닥치고 운동 다시 해야겟습니다. 헤어지고나서 운동 끊고 먹고 게임만 쳐했는데 나도 모르게 계집처럼 변한거 같네요. 인간은 호르몬의 노예라고 햇죠? 호르몬 도핑하러 풀업이랑 오래달리기 하러갑니다. 어케보면 하나의 소우주에 영향을 주셧습니다. 감사합니다.
Red Pill 은 거의 잘 working 하는 지식이지만, 한 가지 조심해야 할 것이, 보통 Red Pill 그루들 배우자를 보면, 미인인 경우는 드물어서, 그 부분은 약간 감안해야 돼요. Rollo Tomassi 배우자도 백인 여자들 중에서 날씬하지만 조금 못생긴 편. 그냥 Red Pill 원칙대로"만" 하면 4, 5, 6 정도 여자들만 걸려요 (scale 0 to 10). 미국에서 7 이상 혹은 dime piece (10)의 여성들을 만날 때에는, 본인 자체에서 뭔가 originality가 있고, 여자가 거기에 꽂혀야 합니다. 이런 경우에 Red Pill은 Operating System (OS)가 되고, 어떤 강력한 Software가 추가로 필요합니다. Red Pill를 Software처럼 사용하면 기능 고장이 오죠. 비유를 들면, Red Pill 지식 먹는 것은 윈도우 업뎃이고, 본인의 originality는 따로 build up하는 거죠.
레드필 그루들의 배우자들은 왜 미인인 경우가 드문가요?? 너무 미인이면 과거에 남자 경험이 많았을 것 같아서 본능적으로 꺼리고 거부하는 건가요?? 근데 어디서 들었는데 엄청난 미인보다 어느 정도 예쁘장한, 어중간한 여자들이 훨씬 더 연애 경험(성 경험 포함)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레드필 그루들은 이러한 사실도 고려한 것인가요??
@@마라나타주예수여어서 보통 레드필 그루들은 natural인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내추럴이라고 하면 레드필 성향을 날 때부터 갖고 태어난 남자들을 말하는데요. 예쁘고 wife material (결혼 상대로 적합한 여자)인 여자들은 이미 내추럴들이 어릴 때 데려갔거나 (wedlock - 결혼 상태), 혹은 망쳐놔서 이미 alpha widow (매력있는 남자에게 마음을 한 번 빼앗기고 다른 남자를 진심으로 사랑할 수 없는 상태)가 된 경우가 태반이죠. 그렇다면 내추럴이 아닌 어느 정도 나이가 차서 레드필을 먹은 그루들에게 남은 초이스는, 그 정도로 엄청 예쁘지는 않은데 submissive (순종)한 성향을 갖은 여자를 찾거나, 아니면 결혼을 하지 않고 spinning plates/rotation (여러 여자를 commitment없이 돌아가며 만나는 것)하는 방법이겠죠. 레드필 그루들 보면 그 둘 중 하나의 라이프 스타일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 예외적으로 Myron Gaines라는 현재 떡상하고 있는 레드필러는 (현재 미국에서 제일 인기있는 레드필 뉴페이스) 미국에서 rotation을 하다가, 무슬림 문화권으로 돌아가서 일부다처제를 하겠다고 선언하기도 했죠. 미국 여자들은 가망이 없다고 Myron은 생각을 한 거죠. 현재 마이애미에 살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마이애미의 특성을 생각하면, 이해가 될 법도 합니다. Myron은 미국 국방부 special agent로 일을 하다가 레드필을 먹고서, 레드필 그루로 전향한 특이한 케이스입니다. 그래서 최근에 한 여성에게 거짓 미투를 당했었는데, 특수요원 방식으로 모든 대화 녹음하고 문자를 저장해서 공개적으로 자신의 방송에서 한 줄 한 줄 반박하고 탈출하는 것을 라이브로 보여주면서 인기가 더 많아졌죠. 참고로 이 친구는 수단 출신 이민자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더 중요하게, 그럼 진짜 예쁘고 과거가 없는 여자를 어떻게 만나느냐 하는 것은, 본인이 나이가 어느 정도 있고 (20 후반 ~ 30 초반 이상) 레드필을 먹은 상태에서 내추럴들이 난무하는 전쟁터로 가서 예쁘고 어리고 (미국에서는 만 18세 ~ 22세 정도) 잘 자란 과거 없는 여성들을 쟁취해야 합니다. 여기에서 내추럴들과 겨룰 때는 레드필 상태는 그냥 기본으로 탑재하셔야 하고, 더 나아가서 본인만의 강력한 매력 포인트가 있어야 합니다. 또한 그런 잘 준비된 여자들은 그 아버지나 남자 형제들이 항상 보살피면서 진도를 못 빼게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남자 입장에서는 더욱 강력한 매력 포인트로 여성이 끌려오게 해야하죠. 이 영역은 연애 엘리트들의 (내추럴이든 레드필러이든) 배틀필드입니다. 이 곳은 콜드 어프로치나 핫플레이스 같은 흔한 전쟁터와는 결이 다릅니다.
내 입으로 말하긴 우습지만 나는 나름 알파남으로 잘 사는것 같다. 물론 나도 수많은 이불킥과 시행착오를 겪었으며 영상을 볼때마다 내가 생각하는 결 과 굉장히 비슷해서 소름이 돋을 정도. 그냥 나의 기질, 천성, 성격? 이구나... 라고만 생각하고 살아왔지 이렇게 확실하게 개념이 잡혀있고 말로 표현이 가능 할 줄이야... 살아오면서 주관이 뚜렷하다는 말 많이 들었고 내가 노력을 하지 않아도 어딜가나 내 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였으며 정신차려보니 리더 비슷하게 되어있고... 여자관계는 남자들 시각으로는 오!! 여자들 시각으로는 ㅆㄹㄱ... 라고 다들 하면서 남친있어도 연락오고, 카톡하고 절대 자기는 남친아니면 안잔다고 해놓고 두번 만남에 자고ㅋㅋㅋ너무 많이 겪음...이 채널을 통해서 그런것들의 이유와 메커니즘에 대해서 확실하게 알게되어서 뭔가 내 색깔이 더 진해진 느낌이다.
이걸 알고 나서 보니까 진짜 그동안에 쌓아왔던 빅데이터가 갖고 있던 의문이 한방에 정리가 된다 대학교때 별로던 여자도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부터 내가 왜 그렇게 연애에 감정적이었는지까지 진짜 말 그대로 레드필이다 아마 이걸 본다고 주변 여자애들에게 대하는 태도나 말투는 변하지 않겠지만 확실히 전보단 여자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상태로 접근이 가능할 거 같다. 연애를 못하고 살진 않았지만 더 나은 삶을 위해서 알파가 되기 위해 노력할 이유가 생긴 것과 진화인류학의 결과 값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다 다음 연애부터 이걸 안 쓸 수가 없을 거 같다.
알파인지 배타인지 물어보는 당신 궁금한당신 ....... 당신은 부정할 수 없는 배타입니다. 알파는 그런 고민이 있다는걸 생각조차 못합니다. 용기를 낼 수 있는법을 물어보신분이있는데 당신은 여자를 만날 수 없습니다. 그 질문자체가 배타라는 검증이기때문에 레드필을 알더라도 그냥 당신은 레드필을 알고있는 배타입니다.
우연히 이 영상을 보고 느낀 점은 가식이 별로 없네 입니다. 대학 교수, 강사들, 대다수의 유튜버들은 하고 싶은 말을 전부 하지 않고, 일부 검열해서 말합니다. 하지만 이분은 그런 과정을 거치시지 않네요 그래서 직감적으로 이해하기 좋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극단적으로 받아들이는 분들이 많은 듯 하네요. 모두가 자기 살기 바빠 뜻을 숨기는 사회에서 자신의 생각을 명쾌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연애들, 본능적으로 행동했던 여러 상황들에 대해 성찰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구독하고 챙겨보겠습니다.
![[QnA1/3] 레드필 지식에 대한 질문과 답변 1부](http://i.ytimg.com/vi/77k4ZbiLilA/mqdefault.jpg)
![[QnA1/3] 레드필 지식에 대한 질문과 답변 1부](/img/tr.png)
내가 이 사람이 찐이라 믿는 이유
fake man : 이쁜 조명, 멋진 포스터, 고풍스런 가구
real man : 나 자신 외에 아무것도 필요 없다
어 신남성연대다
@@최종민-p6j ㅇㅈ
@@수호-o1x 그냥 보면 사이다 프레임 잡고 여가부랑 시비털면서 싸우는거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라고 봄
@@남자의노래는락 입놀리면서 사는애들 안좋아함
@@정말무서운사람이구나
도날드 트럼프도 남자다운 강한남자아님?
이야.. '좋은 아내 /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까?' 가 아니라 '내가 얘 만나고 다른 여자를 봐도 참을 수 있을까?' 라니.. 진짜 관점이 확 달라졌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ㄷㄷ
사회가 남자를 베타남으로 사회화시킨다.... 정말 공감합니다. 사회의 통념을 믿고 따라왔으나 남은게 있는것 같지 않네요..
사회 통념 믿고 따르면 절대로 남는게 없죠 희생만 있을 뿐ㅎㅎ
@@user-nu6rl5mo3n 그게 포인트입니다. 결국 '전체, 집단을 위한 부품이 되라' 라는 말과 같다고 보는데, 실제로 사회에선 그 사실을 교묘하게 숨기죠. 오히려 사회에서 권장하는 남성성이 알파남이 되는 길처럼 속입니다. 흔해 빠진 SNS 대란탬 광고들 보는것 같아요. 단 지대한 차이점은 한낱 사기업의 속셈이었느냐, 목숨까지 담보로 맡기는 국가였느냐가 다른거죠.
@@user-nu6rl5mo3n 말씀하신게 제가 말한부분과 일맥상통하는데요... 서로 맥을 잘 짚지못한것 같네요. 저는 결과적으로 지금사회에서, 사회가 남성들의 베타화를 독려해온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전에는 말씀하신것처럼 베타적인 측면만 달성해도, 한국이라는 국가에서 상대적인 '알파'의 위치에 도달하기 쉬웠습니다. (=어느정도 불만족스러울수 있어도, 수용가능한 합당한 리턴에 해당되는거죠) 그러나 지금 사회에서는 아니죠. 지금 사회가 독려하고 권장하는 남성성을 보세요. 그렇게해서 원하는 보상을 얻었나요? 아니, 얻을수 있을까요? 시대가 바뀌고, 사회가 바뀌었는데, 그에맞지 않는 시대상을 독려하고, 거기에 편승해 이에 맞지않는것은 법적으로 처벌하는 국가가 지금의 한국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현시점의 베타화는 남성들에게 독이라고 생각하고 있구요.
생각해보면 내가 어릴때부터 봐온 드라마들은 하나같이 여초식 작명법으로 찌질한 남성이 나오거나 그 찌질한 남성의 성폭력, 성희롱은 무조건 하나씩은 나옴. 실상은 그것이 성희롱이 아니었고 여성들은 그런 '유해한 남성성'이란 것에 끌린다는 것이었음.
@@lIlIlIlIIlIlllIIlIII 저와는 조금 다른의견을 갖고 계신것 같습니다.찌질한 남성의 성폭력, 성희롱에 여성들이 끌린다기보다 그렇게 '능히' 할수있는 남성들에게 끌린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즉, 행동자체에 포인트가 있기보단, 행하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인다고 생각합니다.
똑같은 행동도 찌질한 남성이하면 욕을먹고, 차은우같은 연애인이하면 칭찬을 받는것 처럼요.
레드필님. 설거지론 사태이후로 구독자수 수직상승중인데
시즌1때 다뤘던걸 리뉴얼해서 다시 올리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그러면 유튜브 소재 고민할 필요없이 쭉쭉 구독자수 상승하실듯
합니다. 참 좋은 유튜브 채널 발견했다고 생각해서 제 생각을
말씀드려 봐요~ 앞으로도 구독자들에게 빨간약 많이 먹여주세요
너무 좋은 아이디어
이걸 어느정도 직감으로 깨달은 이후로 애절한 발라드는 절대 듣지 않습니다. 그 노래는 날 위한 노래가 아니니까
헤어진 여자가 절절하게 전남친에게 말하는듯한 노래는 베타남친에게 하는 말이 아니라 알파고스트에게 하는 말이다
대본을 읽으시는 것도 아닌 것 같고, 그 흔한 컷편집 하나도 없이 통영상으로 그냥 올리시는 것 같은데, 중간중간 조금씩 발음 실수 같은 건 있을지 몰라도 말 실수를 하거나, 정정하거나, 생각하느라 말이 막히는 순간이 거의 없으시네요. 말의 속도 자체도 빠르시고요. 그만큼 본인의 생각과 가치판단의 기준이 머릿속에 명확하게 정리되어 있으시다는 거겠죠. 정말 대단합니다.
애초에 책벌레라고 하자나 ㅋㅋ 짬빱이 있는거겠지
로버트 기요사키 이야기 부분이 정말 공감이 가는게.. 결국 남자가 여자일 대신하는것 보다 여자가 남자일 대신하는게 더 사회적으로, 관계적으로 안좋은거 같아요. 물론 여자들도 남자 대신에 해줄 수는 있지만, 남자 입장에선 여러 지탄을 받기 십상이고 손해밖에 안남는 다는거죠.
제가 그래서 페미니스트인 누나의 가르침을 어느순간 부터 거르다가 이제는 씹기 시작했습니다.
군대 다녀오기 전, 저는 어려서부터 또래보다 성장도 늦고, 몸도 약했고, 운동부족에 시달려서 힘이 무지무지하게 약했었습니다. 20살때는 근육이 20대 평균 이하 수준 이었죠.
그러다 딱 한번, 누나 이삿짐을 나르다가 누나가 힘을 더 쓰게 되는 상황이 발생 했었는데,
신여성 페미니스트, 성평등주의자를 미덕으로 삼던 우리 누나가 비웃으며 이런 말을 하더군요. '너 진짜 남자 구실 언제 할래.'
제 인생을 뒤 흔든 한마디 입니다. 남성성에 집착할 필요 없다고, 성 역할따위 없다고 주장하고 나한테도 가르치던 누나가, 그런 말을 하다니.
마동석이나 크리스 에반스, 크리스 햄스워스 같은 근육남들에게 호감을 가지던 누나의 모습과 오버랩 되면서 머리가 띵 해지더군요. 그 후 아무리 이삿짐을 열심히 날라도 그 시선은 사라지지 않는거 같았습니다. 누나 특유의 인격적으로 무시하는 말투는 아직도 화가 나는건 덤이구요.
그러다 군대 다녀오고 나서 최소 1인분 정도, 단발적인 힘쓰기는 어떻게든 할 수 있는 정도, 짐을 들고 나르는것 정도는 엄살 안피우고 들 수 있게 되고 나서는 자신감이 이전에 비해 꽤 붙었습니다. 운동 매니아나 몸쓰는 일 하는 사람들에 비하면 택도 없는 수준 이지만, 꼴에 남자라고 나 스스로를 컨트롤 할 수 있는 구심점이 조금 이나마 생긴거에 대한 만족감이 생기더군요.
왜 아무도 일평생 이걸 안알려줬나 싶었습니다.
정작 어릴적에 정신적으로 도움이 필요할땐 가족 아무도 안도와주고, 또래 애들보다도 작은 나를 쥐어패고, 가정불화속에서 관심도 없이 방치하고, 지들 감정 쓰레기통으로 쓰고 끝까지 만만한 막둥이 취급하더니, 이제와서 남자구실 못한다고?
그래서 19년도부터 늦은감은 있지만 본격적으로 페미니즘의 반대 기류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어쩌면 저도 빨간약, 레드필을 조금씩 섭취하고 있던게 아닌가 싶네요.
군대 다녀오고 나서는 더 확고해졌죠.
'남자의 구심점' 이 확실한 무기인건 사실인거 같습니다.
정말 진지하게 공부한 흔적이 피부로 느껴집니다. 머리에 돌을 맞은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
저랑 비슷하시네요
"스스로에게 항상 불분명하게 던져온 의문을 대신 언어화 시킨영상"
너무 공감합니다. 그동한 감각적으로만 느껴왔던 감정, 의문들이 머리에 정리된 느낌입니다.
저도 조각조각 모아오던 지식으 집대성되는 느낌입니다.
특히 레드필은 절대로 여자와 공유하지마라
이건 생각도 못하던건데 정말 소중한 체널같습니다.
그리고 내가 스스로 알파인지 베타인지 애매하다는 의구심이 생긴다면 이미 나는 베타임.....
왜냐하면 알파는 자기가 베타라는 의구심 조차도 갖지 않음...
마치 잘생긴남자가 자신이 잘생겼는지 못생겼는지 의구심을 갖지도않고 남에게 물어보거나 하지도않는것처럼.. 본인이 잘생겼는지 남에게 확인해야하는사람은 잘생긴게 아님
깊이있는 논리가 있는 이 채널이 모든 젊은이들에게 보여지기 바랍니다.
와.. 미쳤다... 퀄 지리네
그리고 구독자도 하루 새 2배로 오름. ㅎㄷㄷ 10만 가자~~
ㄹㅇ 하루만에 거의 천명 늘어남…계속 영상 만들어주셨으면
오 ㅋㅋㅋㅋㅋㅋㅋ
@@무제-z7s 2천 명 넘게 늘은 것 같아요 ㄷㄷ 알고리즘 탔다ㅋㅋ
구독자 700명일때 구독박고 천사백명정도에서 멈춰있었는데 4천명 ㄷㄷ
남자다워지려면 어떤관습을 가져야하나요?
남자는 무조건 군대가야지 남자가 숨으면 안돼
이런것도 괜잖습니다.
설거지론 보다가 어제 구독 박고 업로드된 영상 절반이상 봤어요
40대미혼이라 연애경험이 제법 많아서 기억을 데이터 삼아 떠올려보니 레드필을 첨 들어보지만 대충 맞아떨어지네요.
여친들의 행동들이
놀랍고도 무섭고 허무합니다
11:40 지침을 주는 남자 존나 멋있어
나 기혼여성인데 이거 재밌었음
솔직히 놀랐음 남편에 대한 막연한 불만족이 그냥 여자들 본능이구나하니 이해가 다 되네
여기 남자분들아, 위안주자면 남녀로의 본능도 중요하지만 가족애랄까 또 우정이랄까..
그것도 의미있는 감정이라고 생각하면 나름의 행복을 찾을 수도 있으니 너무들 두려워는 말기를
근데 옆에서 결혼생활 하는걸 보면 항상 가치가 본능을 이기지 못하는경우가 더 많은것같네요
@@kyb5426 네 많이 봤어요. 영화나 드라마같은 메체에서 묘사 하는것보다 더 적나라하더군요. 결국 언제 들키냐마느냐의 문제일뿐이죠. 서로 암묵적 합의하에 모르는척 하는경우도 봤죠.
군대에서도 이렇게 가르치죠 거짓말치지마라 하지만 안들키면 거짓말이 아니다
어디 여자가 남자들 말하는데 이래라 저래라 끼어들고있어
어머니께 들었던 말 중 가장 기분 좋았던 말은 지 아빠를 닮아서 힘든 걸 절대 얘기하지 않아 라는 말이었습니다
이거지 남자는
내여자의남자친구 라는 한국영화에 보면 전형적인 알파와 베타를 볼수 있다. 나도 베타였지만 직업상 여자들의 민낮을 가장 많이 접하게 되면서 여자의 대한 환상과 개념을 20대초반에 깨버리고 난후 여자를 대하는 태도를 바꿈. 여자한데 잘해줄 필요 없다라는 말의 의미를 깨우치는 순간 연애로 인해 고통 받는 일은 없어 질 겁니다.
조금 더 자세히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님 영상 존나 재밌음 부탁인데 자주 올려주셈
그리고 댓글 질문들 보면 ㄹㅇ로 한국인 남성들이 베타가 많다는게 느껴지는듯
알파는 어떻게되나요??
세련된 야생. 와닿는 말이군요ㅎ
저는 알파남과 베타남의 가장 큰 차이점이 여유와 자신감같아요. 잘생기기만 하다고 다 알파라고 여자들은 생각 안하거든요. 하드웨어만큼 소프트웨어가 중요해요. 여자가 봐도 정말 그렇습니다
님이 하신 말씀이 남자가 자신을 증명해야한다는 이 유튜버님의 말씀과 일맥상통하는거 같네요.
그래서 남자가 더 어려운거같음 상대방에게 괜찮은 이성으로 인정받는 난이도가
빨간약 더줘! 빨간약 더줘! 빨간약 더줘! 빨간약 더줘! 빨간약 더줘! 빨간약 더줘! 빨간약 더줘! 빨간약 더줘! 빨간약 더줘! 빨간약 더줘! 빨간약 더줘! 빨간약 더줘! 빨간약 더줘! 빨간약 더줘!
머리를 얻어 맞은기분
돌이켜보니 나를 베타로 인식하게된 계기를 준 행동을 고찰하게 됨
30대초반 같은 나이인데 다른 삶의자세
진짜 존경하고 닮고싶습니다
어제부터 알고리즘에 떠서 영상 하나씩 보고 있는데 이분 뭔가 엄청엄청 지식이 깊은거 같음. 도대체 뭐하시는 분이시지….. 영상 많이 챙겨보겠습니다
최근 커리어 상에 중대한 문제가 생겨서 썸녀한테 실수로 얘기하게되었는데 바로 연락이 끊겼습니다. 절대 본인 일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불안, 초조한 모습 드러내지 마시길
혹시 그러면 안되는 이유가 뭔지 아시나요?여태 너무 그래왔습니다...여자들이 왜 싫어할까요??
진짜 시야 장난 아니십니다. 어제 알고리즘떠서 구독했는데 엄청난 생각의 확장을 가질 기회를 얻게 되어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난 이 사람 영상이 특정 집단을 지지하는 게 아니라 각 개인이 추구할 수 있는 가장 최상의 가치를 말해주는 거 같아서 좋음. 영상 타입 그 대체제가 없는 거 같음.
영화에는 수많은 알파들이 등장하긴 하지만 대표적인 알파캐릭터는 "파이트클럽"의 타일러더든과 "타짜1"의 고니 인거 같아요.
여기 채널 이론을 적용하자면 파이트클럽은 전형적인 블루필알파감독이 만든 영화일걸요. 파이트클럽의 타일러더든은 남자 안의 폭력적이고 (질서가 있다고 믿지만)무질서한 면을 나타내며 그 폭력적인 남성성이 결국 세상을 망하게 한다는 메세지인데… 아마 이건 조던 피터슨 교수가 싫어하는 남성성=폭력이라는 프레임을 강화하겠죠. 타일러더든 캐릭터는 알파가 아닙니다 그냥 브래드피트가 멋있는 거예요.
@@Lan_celot 파이트클럽이 폭력적인 남성성이 세상을 망하게한다는 메시지를 갖는 영화였나요..? 지나친 소비에 대한 조롱과 자아에 대한 고민이 주된 영화라고 봤는데요
반론을 하려는 건 아니고 영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으로서 어떤면이 그렇게 보이셨나 궁금해서 여쭤봅니당
@@아아아-w8q5n 님이 알고있는 그 해석이 더 메이저한 의견이 맞을 거예요. 물론 감독 입에서 나온 공인된 해석은 아니지만요. 사실 저는 이 영화가 관객에게 전달하는 메세지가 뭐다 말하는 게 아니라 관객이 무의식 중에 이 영화를 어떻게 받는가를 말한 거였어요. 일단 이 영화가 자본주의에 대해 비판적인 메시지를 가지고 있는 건 저도 동의합니다. 근데 타일러더든은 자본주의에 반해 본능과 본성에 충실히 사는 자유로운 인생의 룰로써 파이트클럽룰을 제시한 게 아닌가요? 남성성 그자체로(고환암 환자모임이 남성성이 거세된 곳이라 본다면 자연히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만들어진 캐릭터가 영화 내내 폭력을 긍정하고 자유를 얻기 위해서 집도 파괴하고 금융회사도 폭파시킨다? 후반부엔 감독도 파이트클럽이 폭력적으로 변질된걸 보여주잖아요. 주인공은 말라를 사랑하면서도 말라에 대한 공포 때문에 사랑을 이루지 못하다가 그 공포를 이겨내기 위해서 타일러더든이라는 다른 자아를 끄집어내서 이용했다고 보거든요. 근데 나중엔 타일러더든을 죽이고 말라와 이어집니다. 줄거리를 다시 정리해볼까요? 여성성 때문에 거세의 공포를 느끼는 남성이 공포에 대항하기 위해 남성성을 이끌어냈으나 그 남성성은 극도로 폭력적이라 사회혼란을 주며 결국 그 남성성을 없애야 여자와 이어질 수 있다. 이상하지 않은가요? 근데 관객들은 이런 장면을 보고도 아무런 이상함을 못 느끼죠. 영화 중간에 남자 성기를 넣어놔도 내가 본게 남자성기인지 뭔지 모르니까요. 페미들이 toxic한 남성성이라며 남자의 폭력성을 말하는데 과연? 파이트클럽을 본 사람들은 그 말이 틀렸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무의식 중에라도 혹시? 하는 의구심을 끼워넣는 영화라고 보네요.
@@아아아-w8q5n 아 그리고 이동진 평론가는 말라와 타일러더든을 둘 다 주인공의 자아라고 보더라고요. 아마 영화 평론을 업으로 삼은 분의 말이 더 맞겠죠. 하지만 이렇다고 쳐도 이상합니다. 분명히 한쪽을 살리기 위해 한쪽을 죽였어요. 내 안의 모든걸 받아들여라 같은 일반적인 자아성장서사와는 너무 다르죠...처음엔 자기파괴적인 영화인가 했는데 그건 또 아니랍니다. 어렵죠. 어쨌던 원래 하던 말로 돌아와서 레드필이론의 관점으로 봤을 때는 말라가 실존하는 여자이건 주인공의 자아 중 하나이건 타일러더든을 레드필알파라고 보기는 어렵네요...폭력=남성성이라는 프레임만 강화한다는 게 제 입장입니다.
@@Lan_celot 관심있는 영화에 대한 다른사람의 해석이 궁금했어요 장문의 답변 감사합니다~
정말 대단하신 분이네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어떠한 동기부여 포르노 보다 강력하다. 감사합니다.
'이게 포르노다'
여자의 본질을 꿰뚫고 있는것같음 특히 습관적인 친절함과 달콤한 거짓말을 좋아하는것
다시 남자가 되고 싶다고?
다른 것 다 필요없다. 나처럼 바이크를 타고 달려라. 여자? 갔다 버려라. 당신들은 레드필, 블랙필이 필요한게 아니다. 블러드필이 필요한거다.
ㅈㄴ웃기네
중요한 건, 남자는 looks, game, money, status를, 여자가 들어와서 만족할 만큼, 스스로 만들어서 준비해야하는 거군요. 결국은 스스로 증명해야한다는 말씀이네요. 하지만 perfect is boring. 저 넷 중 부족한 것은 다른 것으로 상쇄시켜라.
남자는 증명해는 성, 여자는 존재 자체로 인정받는 성.
남자의 가치가 올라가야, 여자에게 대접받는다.
이걸 보면서 자녀계획이 있다면 더 딸 낳고 싶네요. 남자가 더 힘들어보여서요. 내 자손은 좀 편했으면 합니다.
@@JayJeon000 그만큼 휘둘리기 쉬운 성별이 여자입니다. 편하다고요? 아닙니다 휘둘리기 쉬운 성별입니다...
@@구릉구릉-g8j 남자도 알파남이 아닌이상 여자한테 휘둘리고 가스라이팅 당하죠. 노력한다고 다 알파남이 되는것도 아니고 80%는 베타남이 됩니다. 여자들한테 휘둘리고 가스라이팅 당하는 남자요.
@@JayJeon000 뭔가 환상이 있으신 듯 한데 그래도 남자보단 여자가 휘둘리기 훨 쉽습니다. 페미 창궐 이유를 정말 모르시는 겁니까 ㅋㅋㅋ ㅠㅠ 레드필에 따르면 베타남이라 해도 원래 본래의 남성성이 있습니다. 사회화 및 교육에 따라 변형된거지.. 잠재적인 본능은 남성성입니다. 즉, 후천적 노력에 따라 얼마든지 노력 가능하고 뒤엎을 수 있습니다. 남성이 극악의 경쟁을 이겨야 한다해서 딸이 더 쉽다는 생각은 낳아보시면 그땐 생각이 달라지실수도...
@@구릉구릉-g8j 조선은 남자나 여자나 극악경쟁이고.. 요즘은 남자도 많이 휘둘리는것 같습니다. 페미는 너무 극단적이지만 우리모두 남자는 능력 이라고 휘둘린거였습니다. 근데 까고보니 능력은 하나의 요소일뿐이었잖아요 외모와 몸 남성성 알파적인 성격 등이 결국 여자가 바라는 수컷을 만드는 것이지 능력만 있는건 그저 기생만 하고 싶은 베타남에 불과하였단거죠. 저는 남자는 돈만 많으면 다돼 외모 꾸미고 이런건 뒤전이야
이 채널이 점차 커져서 대중적으로 바뀌어도
지금처럼 냉혹한 현실을 알려주고
조언부탁드릴게요
베타든 알파든, 남자로 태어난게 행운이다. 망가지는 것을 감수할 수 있으면 남자로 사는게 더 자유롭고 재미있다.
드디어 이 채널이 커지는구나
이채널은 최소 10만은 가야맞다
구독자 개빨리늘어남 ㄷㄷ
안돼.. 이걸 못본 베타남들이 많아져야 내가 유리하다고 ㅎ
지난 이틀간 레드필 님의 영상을 보고 좋은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예전부터 여자 관련해서 이해가 안갔던 부분들이 다 이해가 되니 시원하더군요. 저도 롤로 타마시의 "합리적 남자" 란 책을 읽어볼 생각입니다.
자기계발서는 믿고 걸러야 한다
설거지론을 시작으로 보다가 점차 여기 까지 와서 봤는데 참으로 말이 안되고 이해 안되던 부분이 한번에 정리 되는 순간이 된 것 같습니다. (+ 딕션 최고)
와... 42살입니다. 오랜시간 고민하던 문제가 해갈되었네요. 전 운좋게 알파의 피지컬을 물려받았지만 베타의 뇌구조를 가진채로 꽤 오랜시간 짧고 긴 연애들을 겪었고 지금은 솔로입니다. 친구중 진짜 알파가 있는데 외모는 누가보아도 조폭, 성격은 그냥 상남자입니다. 의리 상하관계 가오가 중요한 가치입니다. 그 친구에게 빠진 여자들을 봐왔고 도대체 왜 내가 아니라 친구에게 빠지는가.. 의아하고 신기했는데 어느 순간 알게 되더군요. 아 여자들은 합리적이고 논리적인걸 자기가 눈돌아간 상대에게서 찾지 않는구나... 휘어잡히길 원하는구나.. 친구는 여자를 휘어잡는 방법을 알고 여자들이 원하는게 이성적인게 아니란걸 알았죠. 제가 결혼에 실패해 의기소침할때 그 친구가 했던 말이 남자가 패배자같아지면 끝이라고.. 항상 사냥꾼같이 날카로운 포식자여야한다는 말이란걸 알았습니다. 감만으로 있던게 이론적으로 정리된 기분입니다
오…. 휘어잡히길 원한다… 맞아요! ㅋㅋㅋㅋㅋ 특히 젝스 할때! 여성은 남성이 원하는대로 몸을 움직여 주는게 익숙해요. 과감하고 공격적인 태도로 다양한 것을 시도할때 더 매력적여 보이던데… 젝스할때만 봐도 수동적인 스텐스를 취는게 여성인데, 젝스할때만 그렇고 다른 일상생활에서는 그러지 않는걸까?! 이것이 힘의 균형인가? 세상의 이치인가? 궁금했었는데.. 젝스하는 것만 봐도. 그 남성의 남성성? 공격성? 여성에 대한 존중, 가치관, 이해, 매력 있고 없고 모든게 다 나오는데, 만약 키스할때도 손잡을 때도 착한척 하면서 우물주물 뭐 손잡아도 되나?…키스해도되?… 물어 보는거 딱질색! 실제는 안그런데, 그냥 개 약한 마마보이처럼 보임 왜그런지는 모르겠음 ㄷ ㄷ 물론 양아치처럼 달려드는게 아니라 엄청 떨려하면서도 과감하고 자신있게!! 요게 킬링 포인트! 이건 그냥 내 취향인가..; 뭔가 착해보이려고 그러는건지 그게 배려라고 생각하는건지… 그게 의사존중이라고 생각하는건지… 뭔지 모르겠는데…. 암튼 난 별로… 공격적으로 달려들되, 싫다고 하면 깔끔하게 물러설때 자제력과 통제력이 느껴지면서 매력은 더욱 폭발! 근데 한번 싫다고 했는데 자존심 상했다고 마상입고 쪼잔하게 저구석가서 궁시렁 거리고 있다?! 거기다가 계속 질척거리면서 확실하게 달려 들지도 않으면서 거절당할까봐 겁먹고 우물주물 거린다?! 개짱남 ㅋㅋ진짜 개 호구처럼 보임 그냥 내 맘대로 할수 있을 것 같은느낌적인 느낌? 여자는 강한 남자 좋아함 마초나 허세가 많은게 아니라 진짜로 멘탈도 육체도 강한ㅋㅋㅋ 다시는 그 비실거리는 사람은 남자로 안봄 ㅋㅋ 사냥감 잡듯이 주변 살피다가 잡을 수 있을 것 같으면 미끼던지고 먹잇감이 미끼 물면 들어와서 확실하게 물라고요! 안그럼 안쳐다 봅니다요~ 나는 그렇더라고ㅎㅎ 근데 이건 그냥 본능이고 센스 아닌가 이렇게 누군가의 말로 인해 갑자기 태도가 바뀔수 있습니까?
@@Love-0131 감사합니다...하...여태까지 어떻게살아왔는지 ㅠㅠ
@@Love-0131 야스할때 여자 엉덩이를 톡하고 때려봐서 체위를 바꾼다면 경험이 많은 여성일겁니다. ㅋ
일하면서 레드필님 영상 전부 라디오처럼 들었습니다
듣다보니 다들어버렸더라구요 근데 다 듣고나니 정말 괴롭습니다
블랙필 퍼플필... 우리나라에서 정말 많아질거같습니다
구독자 늘어나는거보니 곧 커뮤에서도 화제가될거같습니다
많은사람들이 레드필에 대해서 알게된다면 좋겠네요
이 분 점점 조던피터슨 닮아지는 듯.... 나중에 그렇게 되실지도 ㅋㅋㅋㅋ
이분을 일,이 년 전에 봤으면 지금 어떤삶을 살고있을지가 궁금해지네요..하지만 지금이라도 레드필로 각성할 가능성을 주신것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노력이 제일 어렵습니다.
아는 건 쉬워요.
변화하려는 노력 특히 꾸준히 습관화 하는게 어려운 겁니다.
당장에 오늘 달리기 10분하는게 어려운 겁니다.
혹시 이미 실천 중이었고 오늘 사회의 진실을 깨달은 분들은 천운을 타고 나신겁니다.
알아도 실천 못하는 사람이 훨씬 많기 때문이죠.
😭
그래서 블랙필이 제일 많은거죠. ㅋㅋㅋ
여자를 하나의 동물로 규정하고 처절할 정도로 철저하게 해부, 해석한게 레드필이고 그렇기에 거부감이 큰 거 같습니다. 여자도 결국 같은 인간인데 이를 동물로 규정한다면 인간을 동물로 규정한다는 것처럼 느껴지거든요.
인간은 동물임에도 스스로 다르다고 선을 그으며 문명을 쌓아왔으니 거부감을 강하게 느끼는 것이죠. 그리고 그렇기에 과학자들이 수많은 근거에더 동물들은 감정없이 반응에 대응하는 기계다라고 강하게 주장하는 것일거고요.
인정하기 싫겠지만 이거보고있으면 베타남입니다
레드필 = 네오가 깨어난 현실
블랙필 = 밖은 폐허가 되고 인류는 노예라는 사건의 전체
블랙 필은 현실 그 자체임. 블랙 필을 먹고 분개하는 사람도 있지만 정말 자신의 행복에 주체를 찾는 사람도 있음.
남녀 관계에서 민주주의가 아니라 남자가 통치자같은 느낌이 되아야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제생각이 어느정도 맞았네요
3일 동안 이 채널 영상을 아주 많이 봤는데
정말 잘 봤습니다 내적 만족감이 드는 영상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미리 구독자 1만 축하드립니다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말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나를 두려워 해라는 말이 있죠 그런데 저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사라졌는데 아무런 진전 없는 저에 대해서는 막상 두려움이 없더군요. 이런 저한테 따끔한 레드필 하나 부탁 드립니다
@@우당탕탕-d8g 저를 둘러보니 너무 쉽게 쉽게 하려는 경향이 저한테 있네요, 좋은 답글 감사합니다 중요한 걸 잊고 살았는데 지금 알게 되네요
남자는 lonely wolf. 자기가 자길 구원하지 않으면 아무도 구원 안해줌.
20대때 여자들에게 많은 김치짓을 당하고 가슴깊이 분노가 있었음.
30대때 육각형이 어느정도 잡히고난뒤, 연애가 굉장히 쉬워짐. 슛연습을 지독하게 하던 서장훈이 중학교 3학년때 키크고 농구가 쉬워진것처럼.
지뢰설치를 하다 보니 마음 속의 분노도 사라지고, 삶이 아름다워짐. 여자로 받은 상처는 여자로 치유해야함.
어렵게 얻은 스킬과 육각형으로 데이트가 쉬워지니, 결혼을 할 이유가 더 사라짐. 이 좋은걸 왜 그냥 버려? 그냥 연애만 하지 뭐.
그렇게 떠나는 나를 다른 육각형 여자가 붙잡았고, 고심끝에 그녀의 집에 정착을 함. 그녀가 그동안 만났던 여성들 중에 모든점에서 완벽했으니깐.
상대방에 대한 존중은 빠그러질수 있다는 불안에서 나옴.
30대때도 20대랑 연애하기 괜찮나요?
@@무하마드왈라비 강자로 보인다면 추종자는 자연스레 생김ㅇㅇ
@@무하마드왈라비 모든 여자와 연애를 할수는 없지만, 반정도의 여자는 30대를 좋아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가장 나이차가 많이 난 그녀는 13살 차이였는데, 자기가 이렇게 나이차 많이나는 연애를 하게될줄 꿈에도 몰랐다더군요.
구독자 2만돌파
하루에 2-3천명씩 늘고 있다
ㄷㄷㄷ
그는 전설이 될것인가?
형돌아오게 빨리 10만 만들어라 베타들아~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말이네요
디테일한 레드필에 경험적인 이야기에 대해서 동의는 안되지만
결국 거대한 틀안에서 동의하게 되는 부분이 있네요
결국 내가 여자를 떠받들어도 레드필적 관점에서 접근할수 있고
그게 우리가 이야기 하는 베타남적인 태도로 접근해도
그녀와의 관계에서 알파남이 될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결국 그녀와 나와의 기싸움에서 누가 흐름을 이끌어 가는지는
결국 행동에서 나오는게 아니고 관계에서 나오고
그것은 미묘한 흐름을 본인이 느끼고 내가 원하는걸 취한다는 점에서
비슷하다고 생각되네요
이것은 비단 남녀문제가 아닌 사람과의 관계 문제로
들어나지 않고 암묵적으로 그룹에서 작게는 친구 혹은 동기들 사이에서의 리더역할 같은
대인 관계를 내가 원하는 쪽으로 인도 할수 있는 흐름을 읽을줄 알아야 한다는 측면이라고 생각되네요
ㅋㅋㅋㅋㅋ 아니요!!! 할 때 강형욱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영상으로 알고리즘 타고 들어와서 너무나도 많은것을 정리하고 갑니다
채널에 있는 많은 영상들을 보고, 머릿속에 흩어져있던 생각의 파편들이 정말 말끔히 정리되었어요
제 인생의 멘토삼아 앞으로 쭉 정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ㅗㅡ ㄷ
진짜 똑똑한 여자들, 특히 슈퍼리치의 불륜녀들은 자기가 상대적으로 슈퍼리치의 부인보다 외모가 떨어지지만 불륜남의 떨어질때로 떨어진 알파성을 자극하고 뿜뿜하게 해줌으로서 일종의 알파와 베타를 동시에 성취하는 효과를 누리더라고요.
남자라는 동물이 결혼생활로 인해 사라진 테스토스테론을 다시 발휘할수 있게 목표를 주고 칭찬을 하고 이건 어떤 메커니즘일지 궁금합니다.
The Godfather of The Korean Red Pill
알고리즘 눈에 띄신듯 합니다. 채널이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여자들이 싫어한다는 남성의 약한 모습을 메시지로 예시를 하나 들자면 :
메시지 보낼 때 ㅜㅜ 거리거나 ㅇㅅㅇ 거리거나 안녕하세여 거리면서 애기처럼 말하는 것을 들 수 있겠네요
한 번 대달라고 징징거릴수록 더욱 정떨어지는걸 베타남들은 절대 모르는 거 같습니다
주옥 같은 내용 중에서 스타워즈 '이씨'에 공감하고 갑니다..
와.. 여자는 환상을 기대하며 산다는 말 너무 공감합니다..
형 우리가 밀어줄게
형이 진실을 이야기하는 것에 집중할 수 있도록 우리가 밀어줄게.
우리에게 진실을 보여줘
말투 졸라 오글거린다
이런짓은 전형적인 페미들이 서로 연대하자고 선동할때 쓰는 말ㅋㅋ
오글거리는짓 하지말고 혼자 레드필 먹자
레드필 지식은 남자로서 살아가는데 마음가짐이랄까 특히 여자를 대할때 어떤 마음으로 대하도록 노력해야하는지 알려주는것 같네요.
『컴퓨터 게임, 드림킬러, 타임킬러, 나의 적』을 보고
유튜버 자청의 스토리와 유사한점이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제발 이 유튜브 채널과 영상들이 오랫동안 보존되어 방황하는 많은 10대 20대 남성들을 일깨워주길...
1. 나만의 명확한 프레임(중심, 주도, 목적)을 가지는 것
2. 나의 프레임에 함께 하고자 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것
3. 나의 프레임에 동조하지 않는 이들을 만나게 된다면 그려려니하고 (나랑 안맞을 사람을 알게 됐으니 오히려 감사하게) 거리두기 (여기서 중요한 점은 내 프레임이 먼저 건강하고 성숙해야 함)
막 깊게 누군가를 조종하려는 마음은 없고 다만 레드필의 객관적인 판단력이 맘에 들어서 저에게 적용하려는 부분들인데 괜찮은 예시가 될까요?
@@asdd2a 오 요새 운동 중인데 조언 감사합니다~
남자가 결혼을 해야할 이유가 있을까요? 집밖에서 매일 일과 투쟁을 하고 들어와서 집에서도 약점을 보이면 안되고 완벽한 모습을 유지해야 한다면 굳이 에너지를 재충전 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 가정을 꾸린다는 것은 무의미 하다고 봐야할까요?
남자도 이해받고 싶고 존경받고 싶은데 그런 여자를 만나야죠...여러 가정중 그런 가정은 진짜 소수인게 문제죠...기억을 더듬어보니 3?드물어요...ㅎㅎㅎ
나약한 모습만 안보인면되요
이 사랑 진짜 미쳤네 진짜 옳은 말만 이렇게 하다니 세상 초년생들이 보기에는 데미지 입을수 있을듯
@@HJKIM722 솔직히 이 내용 들으니 내 인생 좀 헛 살 았다는 느낌이 드네요 ㅜ
@@HJKIM722 감사합니다
알파가 되도 알파를 유지하는게 어려움 ㅋㅋ 존나 혼돈이 시작될듯
@@HJKIM722
레드필 이론의 본질은 부족 사회부터 이어오던 여성과 남성의 역할 및 호르몬적 영향을 덮어버리는 블루필에 대항하는 것에 있는 거라고 생각되는데
저에겐 단순히 기존 밈의 체계화라기 보단 동물적 본성을 지우고 이성으로만 새로운 세상을 만들고자하는 현재 흐름에 반대하는 것으로 인식이 돼서
많이 충격적으로 느껴졌어요 ㅋㅋㅋ
@@HJKIM722
겉으로는 인간의 이성을 중요시하던 세상이 결국 동물의 본성을 벗어날 수 없다라는게 기존 밈과 레드필 이론 둘 다 지니고 있던 것인데
해당 문구를 밈으로 받아들이면 그냥 웃고 동감하며 지나갈 일인데 체계화된 이론이면 이성이라는 좋은 말로 베타남을 희생시키며 사회를 굴려가던 기존 방식에 충격을 받게 되겠죠
..... 가정을 꿈구는 남자인 저한테는 충격적인 영상이었습니다..... 다른 분들의 댓글처럼 아예 모거나 알았다면 완벽하게 알아야 겠네요.
너무 늦게안게 아니라 차라리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이미 레드필이 무엇인지 모르던 예전으로 다시 돌아갈 수 없을거같아...
시베리아 호랑이의 위엄 뭐 이런식으로 유튜브에 검색해보면
380kg정도되는 시베리아 호랑이가 200kg~250kg정도되는 뱅갈호랑이 5~6마리가 있는 무리에 혼자 늠름하게 걸어들어가는 모습을 촬영해놓은 영상을 볼 수 있을텐데
그 아우라 그 포스가 알파메일이 갖고있는 속성 중에 하나임. 실제싸우지 않았는데 그냥 그 기운만으로도 모세의기적이 일어나버려. 근데 그런게 양상만 좀 바꼈을뿐이지 현실세계에서도 있거든..
지리네요ㄷㄷ
와… 뜬금없이 떠서 영상을 본 사람입니다 당신의 놀라운 지식과 그걸 표현해내는 말 실력에 감탄을 합니다(이래서 사람은 책을 읽어야 하는 군요ㅠㅠ)
저는 출발선이 다른 사회에 불평을 했고 부모님의 한계 저를 둘러싼 환경에 원망했습니다 그러다가 결국은 제가 제일 부족한 놈 이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악하고 부족한 저를 매일 인지 하며 진지하게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당신 영상이 저를 다시 일깨어 주기에 조금이나마 답례를 하고자 댓글을 적습니다
당신을 잘 모르겠지만 당신이 가는 길에 덜 스트레스 받으며 성공해서 달콤함을 오래 길게 누리시길 바랍니다 그럼 저도 제 나름의 답을 찾아 가보겠습니다 그럼 이만:)
"괜찮은 여성들이 친절을 베풀 때가 있습니다. 그 친절이 진짜인가요?"
이 질문 읽어주실때 어... 그거 당신한테 잘보이려고 친절한게 아닐수도... 라고 생각하는데 ㅋㅋ 바로 같은말씀 해주시네 ㅋㅋㅋ 레드필 넘 재밌네요
,,, 난 현재베타남이 되었지만 4년전엔 알파 근처라도 갔던거같다 ,, 형님들 ㄹㅇ 이긴합니다 이거 3대 4백 치고 옷 골라입고 고백받고 여자들한테 호의받던시절이 그립네요 주식으로 망해서 실의에 빠져 살찌고 나락갔는데
평소 받던 호의가 사라짐,, 요즘다시 운동시작하고 일열심이 하기시작했지만
그때가 그리움이 큼, 남자들아 일단 여러가지 시도하세요 운동과 일 두개열심이 하세연,,,주륵주륵
살면서 제게 주어진 기회가 너무 없다는걸 계속 체감하다보니 블랙 필에 가까워졌는데 오히려 이 영상을 보니 위로가 되네요.제 삶에 더 충실해야겠습니다.
저는 레드필 지식을 접한후로 쌓아왔던 노력들이 허무하다기 보다는 미디어가 머리에 심어놓은 로맨스를 잃어버려서 맘 한쪽이 아려오네요..
드디어 거울을 보셧군요
거울ㅋㅋ
다른건 몰라도 연예유투버들은 진입자들을 위한 말은 해주지 않는다 이건 격하게 공감합니다 다들 보면 어느정도 썸나터나 막 사귀귀 시작한 사람들에대한 이야기만 하더라고요
마치 어린아이에게 걷는것도 가르쳐 주지 않는데 뛰는법을 설명하는거죠 걷는법도 모르는데
1만 축하드립니다~~ 시대가 원하는 유튜브 채널인것 같네요
레드필을 남자들이 많이 알았으면 좋겠네요
예전에 이런류 얘기를 아예 꺼내기가 힘들었네요 한국에 워낙 블루필 스윗남들이 많아서
곧 1만명 찍으실듯ㄷㄷ 설거지론 영상 떡상한게 크네요
Q&A는 이미 다 지나갔지만 궁금한게 있어서 여쭙니다.
레드필에 대해서 여성과 대화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남성이 레드필에 대해 공감하고 거기서 더 나아가 레드필에 대해 공부 한다는 것을
여성이 알게되면 굉장한 거부감과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RedPillKorea님은 얼굴을 공개하면서 유튜브 영상을 찍으시는 이유가 있으신지가 궁금합니다.
얼굴을 공개하지 않아도 됐을텐데 말입니다
그런걸 개의치않는?... 개 레드필?...인 느낌?...
그게 알파니까
다른 영상도 봤지만 이분은 여성이 영상을 보고 거부감을 가진다면 땡큐? 하시는 분입니다. 여기 영상에서도 자신의 바운더리에 들어오려 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협상따위로 그 사람을 얻으려고 하지 않는다고 말씀 하셨고요. 또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것이 결코 부끄럽지 않고 숨겨야 할 이유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고요.
이러한 젠더 이슈만 다루시는 분이 아니고 여러가지 방면으로 자신의 가치관이랑 통찰을 보여주고 자신 뿐만 아니라 많은 남성들이 건강한 가치관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이 큰 것 같아요. 이러한 소통으로 더 배울 수 있는 것도 있고, 더 좋은 경험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분이고요.
알파메일이 레드필을 논하면 여자들은 거기에 동조를 합니다
프레임 안에 스스로 규칙을 깨고 들어와요
베타메일이 레드필을 논하면 성범죄자와 비슷한 취급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찐따를 상상 이상으로 혐오하는 여자들 입장에서는 베타메일이 레드필 지식을 입에 올린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매우 같잖고 극악무도한 불경죄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동물원 우리속 지니가던 침팬지가 인간 사상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면 무슨 감정이 들겠습니까!
ㄹㅇ
핵심은 여자에 따라 알파인지 베타인지 정해진다네 그러니까 외적으로 매력을 느끼는지 안 느끼는지
지금까지 잘된 이성관계와 실패한 이성관계를 돌아보면 결국 레드필을 통해 설명이 될 정도입니다. 추상적으로 머리속에 잡혀있던 여자에 대한 개념이 확립되는 순간이네요. 감사합니다.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저의 생각과 너무 똑같아요 레드필 이론. 잘 살아왔구나 싶네요.
이 분 영상 멈출 수가 없다 ㅠㅠ
아~ 존니 재밌네 쒸~
여자는 태어날때부터 여자이지만 남자는 만들어진다. 라는 이야기가 있지요.
22살이고
고등학생때 연애시작해서
3년간 잘 사귀다가 헤어졋습니다.
충분히 좋은사람이엿고
군대까지 기다려준 여친이지만
더이상 이어나가는건 억지관계라 생각해
끊었습니다.
제가 하고싶은 꿈이 생겻고
솔직히 말해서 다른여자랑도 사귀고
싶어서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속된말로 질렷거든요
저에게 모든것을 줬던 여자지만
오히려 그래서 재미가 없었습니다.
저는 좀더 화끈하고 인스타같은
핫한여자랑
힘든연애를 해보고 싶었거든요
근데 주변에서 미쳣냐고 그런
여자 다신
없을거라며 저를 욕하고
저도 후회를 많이 했습니다.
그렇게 저를 위해 희생해주는
여자를 다시 못만날것 같고
제가 그 관계에서 최선을 다하지못한거 같아
죄악감과 죄책감이 밀려왔습니다.
하지만 모든 영상을 정독후
제가 쓰레기가 아니라
제가 좀더 동물적인
선택을 햇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남자는 남자답게.
여자는 여자답게.
진짜 밑에 댓글처럼 차라리
레드필지식을 안접하는게 더 좋았겟다
이런 생각이 드네요
정말 제 인생의 가치관을 뒤흔드는
충격적인 영상입니다.
연극배우출신이라서 그런지
몰입력이 장난아니라
모든 영상을 다 정독을 해버렸습니다.
평생을 민주주의, 여성성, 여자도 되는건 남자도 가능 반대도 가능하다 그런 의지로 살아왔는데
오히려 제가 살아오고 쌓여왔던 가치관이 붕괴되는 순간 같습니다.
분명 가치관이 재정립되는 천지개벽의 순간이겟죠
지금 갓난아기가 처음 태어났을때
숨쉬는 고통을 못참고 우는것 같은
고통을 느낍니다.
여태것 여성적인 가치관으로 살아오다
진정한 수컷으로 다시 살려고 하니
힘드네요
하지만 여성적으로 살기도 싫습니다.
보는 시야가 넒어졋거든요
넒어진 시야를 버리고
장님으로 살긴 싫거든요
일단 씨발 닥치고 운동 다시 해야겟습니다.
헤어지고나서 운동 끊고 먹고 게임만
쳐했는데 나도 모르게 계집처럼 변한거 같네요.
인간은 호르몬의 노예라고 햇죠?
호르몬 도핑하러 풀업이랑 오래달리기 하러갑니다.
어케보면 하나의 소우주에 영향을 주셧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여친 상처가 크겟네요
이 형님 구독자 오르는 속도봐라 파이팅!
알파메일로 가는 길은 험난하구나
구독하고 갑니다 당신의 말안에서 진실의 비율이 압도적이라
Red Pill 은 거의 잘 working 하는 지식이지만, 한 가지 조심해야 할 것이, 보통 Red Pill 그루들 배우자를 보면, 미인인 경우는 드물어서, 그 부분은 약간 감안해야 돼요. Rollo Tomassi 배우자도 백인 여자들 중에서 날씬하지만 조금 못생긴 편. 그냥 Red Pill 원칙대로"만" 하면 4, 5, 6 정도 여자들만 걸려요 (scale 0 to 10). 미국에서 7 이상 혹은 dime piece (10)의 여성들을 만날 때에는, 본인 자체에서 뭔가 originality가 있고, 여자가 거기에 꽂혀야 합니다. 이런 경우에 Red Pill은 Operating System (OS)가 되고, 어떤 강력한 Software가 추가로 필요합니다. Red Pill를 Software처럼 사용하면 기능 고장이 오죠. 비유를 들면, Red Pill 지식 먹는 것은 윈도우 업뎃이고, 본인의 originality는 따로 build up하는 거죠.
레드필 그루들의 배우자들은 왜 미인인 경우가 드문가요?? 너무 미인이면 과거에 남자 경험이 많았을 것 같아서 본능적으로 꺼리고 거부하는 건가요?? 근데 어디서 들었는데 엄청난 미인보다
어느 정도 예쁘장한, 어중간한 여자들이 훨씬 더 연애 경험(성 경험 포함)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레드필 그루들은 이러한 사실도 고려한 것인가요??
@@마라나타주예수여어서 보통 레드필 그루들은 natural인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내추럴이라고 하면 레드필 성향을 날 때부터 갖고 태어난 남자들을 말하는데요. 예쁘고 wife material (결혼 상대로 적합한 여자)인 여자들은 이미 내추럴들이 어릴 때 데려갔거나 (wedlock - 결혼 상태), 혹은 망쳐놔서 이미 alpha widow (매력있는 남자에게 마음을 한 번 빼앗기고 다른 남자를 진심으로 사랑할 수 없는 상태)가 된 경우가 태반이죠. 그렇다면 내추럴이 아닌 어느 정도 나이가 차서 레드필을 먹은 그루들에게 남은 초이스는, 그 정도로 엄청 예쁘지는 않은데 submissive (순종)한 성향을 갖은 여자를 찾거나, 아니면 결혼을 하지 않고 spinning plates/rotation (여러 여자를 commitment없이 돌아가며 만나는 것)하는 방법이겠죠. 레드필 그루들 보면 그 둘 중 하나의 라이프 스타일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 예외적으로 Myron Gaines라는 현재 떡상하고 있는 레드필러는 (현재 미국에서 제일 인기있는 레드필 뉴페이스) 미국에서 rotation을 하다가, 무슬림 문화권으로 돌아가서 일부다처제를 하겠다고 선언하기도 했죠. 미국 여자들은 가망이 없다고 Myron은 생각을 한 거죠. 현재 마이애미에 살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마이애미의 특성을 생각하면, 이해가 될 법도 합니다.
Myron은 미국 국방부 special agent로 일을 하다가 레드필을 먹고서, 레드필 그루로 전향한 특이한 케이스입니다. 그래서 최근에 한 여성에게 거짓 미투를 당했었는데, 특수요원 방식으로 모든 대화 녹음하고 문자를 저장해서 공개적으로 자신의 방송에서 한 줄 한 줄 반박하고 탈출하는 것을 라이브로 보여주면서 인기가 더 많아졌죠. 참고로 이 친구는 수단 출신 이민자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더 중요하게, 그럼 진짜 예쁘고 과거가 없는 여자를 어떻게 만나느냐 하는 것은, 본인이 나이가 어느 정도 있고 (20 후반 ~ 30 초반 이상) 레드필을 먹은 상태에서 내추럴들이 난무하는 전쟁터로 가서 예쁘고 어리고 (미국에서는 만 18세 ~ 22세 정도) 잘 자란 과거 없는 여성들을 쟁취해야 합니다. 여기에서 내추럴들과 겨룰 때는 레드필 상태는 그냥 기본으로 탑재하셔야 하고, 더 나아가서 본인만의 강력한 매력 포인트가 있어야 합니다. 또한 그런 잘 준비된 여자들은 그 아버지나 남자 형제들이 항상 보살피면서 진도를 못 빼게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남자 입장에서는 더욱 강력한 매력 포인트로 여성이 끌려오게 해야하죠. 이 영역은 연애 엘리트들의 (내추럴이든 레드필러이든) 배틀필드입니다. 이 곳은 콜드 어프로치나 핫플레이스 같은 흔한 전쟁터와는 결이 다릅니다.
@@단검표창 도움이 되었다니, 길게 쓴 보람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내 입으로 말하긴 우습지만 나는 나름 알파남으로 잘 사는것 같다. 물론 나도 수많은 이불킥과 시행착오를 겪었으며 영상을 볼때마다 내가 생각하는 결 과 굉장히 비슷해서 소름이 돋을 정도. 그냥 나의 기질, 천성, 성격? 이구나... 라고만 생각하고 살아왔지 이렇게 확실하게 개념이 잡혀있고 말로 표현이 가능 할 줄이야...
살아오면서 주관이 뚜렷하다는 말 많이 들었고 내가 노력을 하지 않아도 어딜가나 내 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였으며 정신차려보니 리더 비슷하게 되어있고... 여자관계는 남자들 시각으로는 오!! 여자들 시각으로는 ㅆㄹㄱ... 라고 다들 하면서 남친있어도 연락오고, 카톡하고 절대 자기는 남친아니면 안잔다고 해놓고 두번 만남에 자고ㅋㅋㅋ너무 많이 겪음...이 채널을 통해서 그런것들의 이유와 메커니즘에 대해서 확실하게 알게되어서 뭔가 내 색깔이 더 진해진 느낌이다.
이걸 알고 나서 보니까 진짜 그동안에 쌓아왔던 빅데이터가 갖고 있던 의문이 한방에 정리가 된다 대학교때 별로던 여자도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부터 내가 왜 그렇게 연애에 감정적이었는지까지 진짜 말 그대로 레드필이다 아마 이걸 본다고 주변 여자애들에게 대하는 태도나 말투는 변하지 않겠지만 확실히 전보단 여자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상태로 접근이 가능할 거 같다. 연애를 못하고 살진 않았지만 더 나은 삶을 위해서 알파가 되기 위해 노력할 이유가 생긴 것과 진화인류학의 결과 값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다 다음 연애부터 이걸 안 쓸 수가 없을 거 같다.
와 구독자 올라가는 속도 보소ㅋㅋ혹시 만명 넘어가면 라이브 한번 하실 생각 없으십니까?
알파인지 배타인지 물어보는 당신 궁금한당신 .......
당신은 부정할 수 없는 배타입니다.
알파는 그런 고민이 있다는걸 생각조차 못합니다.
용기를 낼 수 있는법을 물어보신분이있는데
당신은 여자를 만날 수 없습니다. 그 질문자체가 배타라는 검증이기때문에 레드필을 알더라도 그냥 당신은 레드필을 알고있는 배타입니다.
레드필 듣기만 했지만
이렇게 본격적으로 하는 채널이 있을 줄은
참 좋습니다.
6:30 “싫으면 꺼져” 주체적인 삶과 연애의 마인드셋
참고용으로 굉장히 괜찮은 영상이네요.
다들 맹신하지는 말고 참고만 했으면 좋겠네요.
이런 사상 굉장히 위험해 보입니다.
자칫 잘못하면 여러 사람 지옥으로 보낼 것 같네요.
예시를 들어주실수 있을까요?
@@천시김 전 오히려 사회화가 되며 씌워진 여성성과 잃어버린 남성성에 스트레스를 더 받는거 같네요
레드필 이론을 여기서 접해서 문득 궁금한 점이
아프리카 사바나 내 젊은 형제 수컷사자들이 늙은 숫사자를 몰아내고 복수의 암사자를 취하여 새로운 프라이드 구성을 이루는데
이와 연결지어 사회속에서 알파남과 알파남끼리의 프라이드를 구성하는 삶이 이루어질까 궁금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형용할 수 없는 기분인데, 모호했던 개념들이 정리가 되는 느낌이라 해야하나요. 아니면 누가 등을 긁어주는 기분. 감사합니다. 같이 검은 띠를 향해 가봐요 ㅋㅋㅋㅋ
영상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정말 제 자신의 삶을 다시 돌아보게 해주는 영상 내용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나은 삶을 살아가기 위한 지표로 삶고 보고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영상 많이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쇼!
우연히 이 영상을 보고 느낀 점은 가식이 별로 없네 입니다. 대학 교수, 강사들, 대다수의 유튜버들은 하고 싶은 말을 전부 하지 않고, 일부 검열해서 말합니다. 하지만 이분은 그런 과정을 거치시지 않네요 그래서 직감적으로 이해하기 좋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극단적으로 받아들이는 분들이 많은 듯 하네요. 모두가 자기 살기 바빠 뜻을 숨기는 사회에서 자신의 생각을 명쾌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연애들, 본능적으로 행동했던 여러 상황들에 대해 성찰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구독하고 챙겨보겠습니다.
이전에 올린 영상에서 한국화폐(원화)는 지잡화폐라 하셨는데 주변 나라 중국,일본 화폐(위안화, 엔화)와 두 나라의 경제에 대한 레드필지식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