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노래에서도 레코님이 말하는 현상들이 녹아있는듯 합니다. 남성노래 대부분은 블루필의 시점으로 알파에게 떠나간 여자를 그리워하고 여성노래 대부분은 하이퍼거미 본능에 강한 인상을 준 알파를 못잊는 패턴인데 이런 정서들도 남성들을 블루필로 만드는 사회적인 네러티브의 일환인거 같아오ㅡ
@@Alicesociety 뭐든지 그렇지만 수요가 공급을 만듭니다. 남자들이 정신 차리지 않으면 저런 스트리머는 끊임없이 나올겁니다. 스트리머를 마냥 욕할 순 없어요. 그들이 범법을 저지른 것도 아니고 일종의 마케팅으로 돈을 버는 것에 불과하니까요. 다만 레드필 관점에선 그런 짓이 부질없는 걸 아니까 관심을 끊으라고 하는거구요. 레드필 코리아 님이 말한 것 처럼 그들에게 관심을 끊고 나에게 관심을 줄 사람에게 에너지를 쏟는게 더 낫죠. 덤으로 자기 자신에게 에너지를 쏟아야 하기도 하구요.
저도 합리적남자의 이 구절을 보면서 많이 공감했었죠... 저도 이 "착한 여자"를 만나 짝사랑하고 여러 가지 일이 있었는데, 제가 그때 느낀 감정은 "비겁함"이었습니다. 한없이 착한 상태로 있으려고 하고, 뭔가 어느 순간 그런 게 확 체감이 되는 겁니다. 지금은 뭐 하등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그 당시 이해가 안 됐던 답답함이. 이렇게 지식으로서 존재했다는 게 놀라웠습니다.
자기만의 사상을 가지고 행동하는건 문제가 없는데, 자기 의견이나 생각 하나도 없으면서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글이나 영상 보고 어떤 특정 사상을 종교마냥 믿는건 인생에 도움이 안된다. 레드필이든 블루필이든 블랙필이든 뭐든 자기 생각에 대입해야지 이분 영상 몇개 보고 아! 인생이 이렇구나 이렇게 생각하면 진짜 위험한 생각임. 나도 한때 개씹아싸였을때 오히려 흔히 말하는 "레드필"같은 생각했는데 오히려 사회에 나가고 사람 만나고 다니니까, 가장 먼저 배운거는...이 세상에 진짜 다른 사람이 많다는거다. 좋은 사람도 많이 만났고...마냥 내가 레드필 사상에 빠져서 모든 사람을 프레임에 넣어서 생각했다면? 인생 정말 재미없었을거임 그냥 레드필 블루필 이렇게 나눌수있는 사회가 아니라고 생각함. 조심하셈
여성의 hypergamy는 이렇게 객관화해서 3자의 시점으로 같이 보면 쉽게 파악이 되는데, 실제 상황으로 가면 자신의 이야기는 그런 정형화된 이야기와는 다를 것이라는 남자들의 희망 때문에 진실이 안보입니다. "Never rely on hope when meeting a woman" by Richard Cooper in Canada. 오늘도 한 방울 더 떨어뜨려드립니다.
저도 같은 30대 로써 달리기와 2분할로 쉬는날 없이 운동합니다. 매일 8키로 정도 뛰고 상체/하체하는데 확실히 하체를 안하면 몸이 전체적으로 발달 하지 못하는거 같습니다. 남성호르몬의 보고죠 하체는. 상체는 등위주로 하는게 좋은거 같네요.가슴 운동을 너무 많이 하면 안그래도 어깨가 굽어지는 생활을 많이 하는 현대인들한테는 쥐약이더라구요. 오래오래 건강히 삽시다.
영상을 보다보니 느낀건데 걸그룹쪽에선 10점만점의 전형적인 미인상의 멤버보다 7점정도의 귀염상 덕후몰이 멤버가 인기 더 많은 이유가 설명이 되는군요. 커뮤니티를 할때는 7점짜리 멤버가 더 인기 많다는 사실은 알아도 왜 그런지 이해는 못했는데 말이죠. 10점 만점짜리 여자는 이상화 할 생각도 못 내는데 7점짜리 여자들은 이상화를 많이 하는거 같네요.
11:15 이 부분을 보니 생각나는게 누군가 나를 때리면 남자는 "내가 그에게 맞았어" 가 되지만 여자는 "그가 나를 때렸어" 라고 하는 이유가 남자는 대상중심적 사고를 하고 여자는 자기중심적 사고를 하기 때문이라는 말을 예전에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정말 그 말이 맞는 듯 싶네요.
28:45 형님 잘 듣다가 갑자기 나인뮤지스가 나와서 연배가 느껴져버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항상 의식하고 있지만 확증이 없던 부분들이 '남사친을 긍정하는 여자들, 착한 이상적 이미지를 페르소나 삼는 여자들'에게 모순되거나 이중적인 감정이 느껴져서 어딘가 염증이 나던 차 였는데 정말 명확한 설명이네요.
저는 설거지론 전부터 (여자에게 내 시간,돈 ,감정소비 등 투자할 가치가 있는 여자가 아니면 너무아깝다 생각해서)올해5월 연애끝난후론 파트너 또는 fwb?로 현재 7 명정도 주기적으로 보고있는데 이삶이 더 나은거 같아지는데 블랙필화 인가요? 오늘 주제 "착한여자는없다 안걸린여자만 있을 뿐" 레드필님의 설거지론에 대한 첫 영상에서 이 말이 뇌리를관통?할 정도로 공감이 되면서 더더욱 이 블랙필?삶이 위안이 되는게 지금 만나는 여성들 중 3명정도는 자신의 외모와 나이의 가치 즉 본인의 무기를 뽐내고 잘 아는 여성 나머지 4명은 6~8등급 ?(대학교,직장등에서 겸손,친절,웃음,순수)등 으로 무장한 외모는 반반?정도의 여자입니다. 처음 말한 3명과는 다르게 6~8등급의 4명의 여자모두 첫 관계부터 원하는 애무 체위 등을 오픈하지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리고 저와의 관계는 원초적 본능?을 배출하는관계다보니 나중에는 정말 이정도 수위까지? 라는말이 절로 나오는 오히려 제가 머리를 긁적일정도의 숨겨진본능하며 끝나고 방안에서,간단히 밥먹고 데려다주는 차안에서 얘기를 나누다보면 본인은 오빠가 첫 일탈이다 너가 첫 일탈이다(이 말도 저는 이젠 반신반의합니다) 하고 얘는 좀 때가 덜 탄거같고 수수?하다라고 느꼈던 친구들도 단 한명도 빠짐없이 본인의 하이퍼거미 본능을 얘기하더군요 남자의 키 얼굴 말투 성격 재력 성기사이즈 등... 게다가 저와 이런관계를 맺으며 지금 썸남이 둘인데 둘중에 누가 더 괜찮은 조건이냐 라고 조언도 바라더라구요. 이러한 경험을 하고있고 레드필님의 영상을보니 나중에 연애가 됬던 결혼이됬던 내가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는 여성이 생기기전까지 이런 삶을 살다가 정리하구 만나는것이 제 전략?이었고 한편으로는 내 일방적 경험만을 토대로 생각한건가싶어도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저 뿐만이아닌(7명제외) 제 친구중 저랑 비슷한상황인 친구한명 또는 정상적으로 연애를 하는 친구들이 싸우고 차이고 하는경우 술한잔하면서 사정을 들어보면 거의 하이퍼거미 필터로 걸러진 경우가 대다수더라고요. 남자의 원초적 본능은 여러 여자와 관계를 원하고 존중,존경 받고 싶어한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존중,존경"은 상대에 따라 상황에따라 누구에겐 받을 수 있고 누구에겐 못 받을 수 있으니 여러 여자를 "본능"을 해소하는데 지내다 날 "존중"해주는 여자가 생겼을시에 올인하는것이 여성의 하이퍼본능을 이용한 남자들의 유리한 게임인가요? 아니면 레드필 알파가 되는 과정은 멀고도 험하니 블랙필 쪽으로 가고 있는걸까요? 블랙필 퍼플필에 관한 정리와 내용이 되게 궁금해집니다. 시간이되신다면 꼭 한번 부탁드립니다ㅎㅎ 항상 영상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_^
냉정하고 불편한 현실을 알려주는 님의 댓글을 보면서 고통 받을 수많은 베타님들을 위로합니다. 썸남 2명을 재면서 자신은 그런 여자 아닌 척 님이랑 질펀한 잠자리를 가지고 조언까지 받다니 그 썸남들에 감정이입한 베타들은 피눈물 흘리겠군요 그 썸남들에게 그 여자는 안들킨 좋은(?)여자
님을 존중해주는여자에 올인하는거는 님의 선택이고 길게봐도됨 설명좀 하자면 여자의경우에는 40살쯤에는 폐경이온다는점때문에 결혼시장에서의 밸류하락이 남자보다 훨씬 빠르고 드필이형말대로라면 30살쯤에 벽에 부딛히겟죠?? 그러니 자기가 가장 가치있을때 자기보다 뛰어난 수컷과 결혼해서 완전을 추구하는것이 가장 좋은전략이겠고요 근데 님이 몇살이신지는 모르겠는데 일단은 남자시고 남자는 뭐 40살 50살에 결혼해도 2세만드는데 별문제없겠죠? 막말로 나이 40살짜리남자가 20대여자랑 사귀고 결혼하면 좀 안좋게는 볼순있다만 불가능한것도 아니잖음? 룩 머니 스테이터스 게임 다 갖춘남자는 그냥 무적이고 님 선택에달렸음.(고자만 아니면 ㄱㅊ) 근데 올인박앗는데 나중에 가서 결혼생활이 좆같아지는떄가 오면 '니가 선택한 결혼이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이런말 보일텐데 이거 감안하실수있으면 결혼하시고 아니면 계속 선택권을 가진채로 사셈 지미 헨드릭스가 현대에 가장 성공한 수컷이라고 불려지고 씨도 많이뿌렷는데 유전자를 뿌렸다는것과는 별개로 그 양반 인생은 그리 행복하진 못했음.
남자도 어장있듯이 여자도 어장이 있는거 어감이 안좋아서 그렇지 어장이 나쁜게 아니고 현실이라 생각함 물론 어장의 오염도가 심하면 안되고... 님이 그 여자한테 더 적극적으로 다가갔으면 결과가 달라질 수도 있어요 그 남친이 님보다 더 적극적인 표현을 한 결과일 수도 ...혹은 여자가 애정결핍이거나...
3대 400을 향해가는 헬린이입니다. 3대 운동 위주로 정확한 자세가 전제된 점진적 과부하를 해가시되 본인 체형에 보완하고 싶은 부분 추가해서 루틴 짜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안 다치고 꾸준히 하는 사람이 결국에는 몸이 가장 좋아져있더라구요. 운동 6개월 정도 주 5일 이상 하고나니 마인드셋 자체도 자신감이 많이 생기고 라운드숄더, 거북목도 좋아져서 알파남에 한 걸음 다가간 느낌입니다.
저는 외국 생활을 더 오래했었어요...그냥 여자랑 많이 교류를 가져봤냐 아니냐의 차이가 더 중요한 듯... 의식을 해도 이게 여자들이 소설을 써가면서 설득을 하니까 당했었어요. 결국 손절 했지만 다시 추억을 되새기면 빡침만 밀려오네요. 무슨 이유로 그따위로 행동을 한걸까? 라고 항상 생각했었는데 의문이 이 채널을 통해서 속이 뻥~
레드필님 cash-in 은 카지노에서 게임을 하기 위해 돈을내고 칩을 바꿔서 참여를 한다는 의미로 이야기 하는게 더 잘 맞을거 같네요. 여자들이 자기의 SMV가 끝나기전에 (hit the wall) 마지막으로 올인해서 들어가는걸 비유하는거 같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남자, 여자를 볼 때 사람-남자, 사람-여자라는 관점으로 봐야 하는데 남자-사람, 여자-사람으로 보니 인간 본성에 대한 감각이 떨어질 수 밖에 없음. 어떤 사람이 남자라고 가정할 때 주변 남자들 중에도 주변에 진정한 친구를 찾기가 정말 어려울텐데 그러한 상대가 여자 중에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이상화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음. 이런 영상이 도움이 될 듯 하긴 한데 주변에 보면 30대 이상은 거의 확실하고 그렇지 않을 거라 생각했지만 20대까지 거의 호-구, ㅆㅣㅂ-선-비, 남-페-미 반열에 올라가있지 않음. 특히 한국은 체면문화라 좋은 여자 이미지도 중요하지만 좋은 남자라는 이미지를 가지려고 여자들한테 맞춰주려고 애를 쓰는 남자들을 보면 참 애 많이 쓴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런다고 그 여자가 대 주는 것도 아닌데. 특히 직장에서 중간 관리자 이상급들. 여직원이 자기 마눌보다 싱싱하니 그저 좋아서 좀만 애교떨면 팬티에 쿠퍼액부터 싸고 보는 사람들...제발 헛좆 좀 그만 세우길...
소개해준 합리적 남자 잘 읽었습니다! 책에선 결혼한 게 아니라면 최대한 접시를 많이 돌려란 표현이 있는데. 여기서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실제로 연애중에 다른 여사친들을 만날 때가 종종 있었는데 이때 꼭 여사친들은 지금 연애 관계가 어떤지 떠보는 말을 많이 합니다. 이때 전 연인과의 치부를 보이는 게 접시 돌리기에 안좋다 생각하여, 무조건 좋다 행복하다라고 표현하는데. 이것도 일종의 착한남자 베타의 특징일까요? 레드필코리아님 의견이 궁금합니다.
표면적으로는 좋다고 잘지낸다고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여사친들이 님을 잠재적 이성으로 생각을 한다고 가정했을때 1. 내가 지금 어느정도 이성으로 생각하는 남자를 자기것으로 만들 수 있는 상태인가에 대한 판단 2. 본인이 글쓴이 님의 여자가 되었을 때 이 사람은 타인에게서 연인을 어떤 식으로 표현하는지에 대한 판단 2가지의 의미가 내포되어 있지 않나 싶어요 결론적으론 좋게 표현하는게 맞고, 헤어진 이유에 대해선 추후에도 두루뭉실하게 본인 얼굴에 침뱉는 식이 아니게끔 표현해야 되겟네요
그런 의미가 아니라 현 상황에 충실한 여자가 좋다는 말임. 예를들어 나랑 사귀고 있는 중 인스타에 섹시한 수영복사진을 올리는 것은 불특정다수에게 섹스어필하며 여지를 주는 것인데 현재 남자를 알파남으로 인식했다면 여자는 절대 이런 행동을 하지않음. 님 말마따나 현남친에게 최선이라면 어떤 남자들이 그 여성에게 불만을 가질까요?
의도는 좋으나 결과는 좋지않습니다. 사랑하는 남편과 잘 살기위해서 여자는 어떠한 입장으로 살아가야 하느냐가 정확한 질문입니다. 그 반대는 질문조차 잘못되었습니다. 여자가 남자를 더 사랑해야 행복한 결혼생활이 영위될 수 있거든요. 남자가 여자를 더 사랑하면 그냥 설거지남 호구남이 되는겁니다. 여자라는 종족은 호의를 베풀면 권리로 만들어서 생존하는데에 특화되어있습니다. 그러므로 남자는 상호호혜의 공평한 원칙을 만들고, 부부가 그것을 지켜나가도록 해야죠. 그 원칙을 계속 지키지 않는 아내는 남편이 지켜줄 필요가 없습니다. 애초에 서로 사맞디 아니한거예요.
4%의 여성구독자 여기 한명이요!🙋♀제 생각에 다른 여성들도 저 같은 사람일 것 같아요. 남성에 대한 좋은 경험이 많고, 무분별한 페미니즘을 싫어하고, 뭔가.. 남성을 존중하는 분들요. 그들의 무의식이 궁금했고 궁금증이 좀 풀리기도 하는 것 같아요. 감사해요. 사실 그런 여성은 남성에게 긍정적인 시선을 느낀적이 많을거고, 대시를 받는다면 처세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나쁜여자가 되기도, 좋은여자가 되기도 하는데요.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면에서 불가피하게 억울한 부분도 생겨요. 그런 여자를 위한 것도 한편 다뤄주세요! 친동생이라면 해줄법 한 조언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다보니 궁금한 게 있어 댓글 남깁니다. 사랑이란건 도대체 무엇인가요? 단순히 성관계를 위한 건 아닌 것 같은데 우리는 왜 상대방을 더 챙겨주고 싶고 좋은 걸 보면 나누고 싶고 늘 생각나는 걸까요? 나이가 들어서까지 서로 사랑하고 아끼고 사는 분들도 많은데 그 분들은 어떻게 그게 가능했던 걸까요? 제가 멍청한 건지 영상을 보고 머리가 고장이 난 건지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습니다. 늦은 시간에 댓글 달아 죄송합니다.
늙을 때까지 서로 사랑하고 아끼는 커플은 가만히 앉아서 거저 얻어지는 자연스러운 결과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분들이 정상이라기보단, 그런 분들이 운이 좋거나 각고의 노력을 거쳐 달성한 특별한 케이스라고 봅니다. 말씀하신 더 챙겨주고 싶고, 좋은 걸 보면 나누고 싶고 생각나는 것도 영구적으로 지속되지 않습니다. 사랑은 원자력발전소가 아니라 화력발전소에 가깝다고 봅니다. 지속적으로 땔깜을 넣어주고, 관리도 해야 합니다.
주변에 얘기를 해야 할 필요가 전혀 없죠. 얘기한다고 해서 공감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레드필 지식을 이용하려면 하고 그럴 의지가 없다면 그냥 그대로 살아가면 됩니다. 개인적인 충고를 하자면 열심히 운동을 하세요. 청소년기때 운동을 많이 해두면 남성 호르몬도 더 잘 나오고 골격 자체도 훨씬 좋아집니다. 나이 먹고 운동하는 것보다 효과가 훨씬 더 좋아요. 혼자서 못하겠다면 체육관이라도 등록해서 꾸준하게 하세요. 개인적으로는 유도, 주짓수 같은 그래플링 계열의 완력을 많이 사용하는 운동을 추천합니다. 16살이면 앞날이 창창하니까 인생 낭비 하지 말고 남자의 길을 가세요.
11:33 이게 가스라이팅이 아닌가 싶어요 결국 알파메일들이 원하는 걸 얻고자 그런 신호를 이용하는 거니까요.. 레드필을 먹은 후 부작용이 너무 심한 요즘인 것 같습니다. 물론 레드필을 100% 이해하지 못한 무지에서 오는 부작용이라고 생각은 드는데 100%를 안다고 해도 이걸 제가 이용해먹을 수 있을까 특히나 그리스도인으로써 어떻게 바라봐야하나 고민이 깊네요
저는 강경원 선수께서 강의하시는 등운동 자세 보고 운동하고 있고, 유튜버 총총님 등운동 팁도 추천드려요. '보통사람을 위한 운동채널'에서 다뤄진 "일반인이 프레임과 등근육을 넓히는 가장 빠른 방법"이라는 영상으로 One Arm류의 운동 넣어서 루틴 짰는데 효과 좋습니다. 그리고 동채널에서 다뤄진 '근육 짝짝이'에 대한 영상도 참고로 보시면 도움 될겁니다. 전 이 영상 보고 해머머신 위주로 루틴 바꿨습니다. 광배날개 응원하겠습니다 ㅋㅋ
회사여자들 상대하기전 준비운동하시라고 이렇게 아침에 영상올려주시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 이정도면 국군도수체조 다음에 넣어야되는거 아니냐고
특히, 여초회사에서는 베타남자는 기강잡는데 쓰는 희생양.
젊을때 여초회사 다닐때 온갖 정치질에 날 자기편으로 만드려고 보이는 관심과 친절함이 그 당시엔 호감인줄 알았지. 다행이 짝이 있어서 흔들리진 않았지만 정말 여자들의 불필요한 감정싸움들에 휘말리면 정신력이 극도로 소모됨
한국 노래에서도 레코님이 말하는 현상들이 녹아있는듯 합니다.
남성노래 대부분은 블루필의 시점으로 알파에게 떠나간 여자를 그리워하고 여성노래 대부분은 하이퍼거미 본능에 강한 인상을 준 알파를 못잊는 패턴인데 이런 정서들도 남성들을 블루필로 만드는 사회적인 네러티브의 일환인거 같아오ㅡ
역시 다수의 돈을 따라가는 세상...ㄷㄷ
하이퍼거미의 뜻이 뭐에요?
@@TV-pc3fo 승혼(昇婚), 승가혼(昇嫁婚): 힌두교도의 여성이 자기보다 높은 카스트(caste)의 사람과 결혼하는 관습 이라고 사전에 나오네요
@@TV-pc3fo 즉 여성들이 번식을 할때 동급이나 그 이하를 택하지 않는다는거죠. 더 나은 유전자 존속을 위해 상위호환을 지향하는 본능입니다. 여선생이 남의사만나고 그러는것처럼
@@QUEEN_CRAB 답변감사합니다!
설거지론에 알고리즘으로 들어온 채널이지만 이번 년도 가장 유튜브 중 가장 관심이 많이 갑니다.
아직 성숙하지 못해 영상을 보는 순간에만 뭔가 알 거 같은 느낌이 들어 몇 번씩 봅니다. 항상 응원하고 또 건강하세요!
레드필 관점으로 해리포터를 다시 생각해보니 스네이프 교수의 인생이 한없이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프렌드존 당하고 인싸한테 여자를 뺏긴것도 모자라 평생 그 여자의 아들을 지키다 죽는 순간까지 "always.." ㅇㅈㄹ
그런 소설 영화를 남자들이 더 믿으니까 문제 ㅋㅋㅋㅋ
아 이글 보니깐 감동 다 파괴됬어 ㅋㅋㅋㅋㅋㅋㅋ 스네이프 ㅠㅠ
스네이프 이새끼 가오는 ㅈ빠지게 잡더니 퐁퐁보다 못한 넘이였노 ㅋㅋㅋㅋㅋㅋㅋ
@@song-ul4it 블루필 컨디셔닝의 일종이 아닐지....
@@sinn1845 저도 사춘기때는 믿었습니다 ㅋㅋ 사실 블루필 먹어보고 흑화의 과정을 겪어봐야되는거 같긴해요
트위치 여게임 스트리머들한테 많이 보이는 유형이네요 ㅋㅋㅋ 자신은 남자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게임밖에 모르는... 그녀의 팬들은 그녀의 순수한 모습에 혼자 연애하고 도네하고 망상하지만 그녀의 남친이 밝혀지면 흑화하죠 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우리나라에 얼마나 많은 호구들이 존재하고 그게 시장에서 먹히는지 방증이죠 ㅋㅋㅋㅋ 하지만 정작 본인들은 호구라고 인정하지 않고 그저 배려깊고 공감대가 비슷한 친구정도라고 스스로 인식하는 듯... 그게 더 깊은 수렁으로 빠지게 하는 구조인 것을 모르고....
서새봄
오 좋은댓글 잘참고하겠습니다 예시좋네요
아이돌팬들 = 여캠보는 호구들
@@Alicesociety 뭐든지 그렇지만 수요가 공급을 만듭니다. 남자들이 정신 차리지 않으면 저런 스트리머는 끊임없이 나올겁니다. 스트리머를 마냥 욕할 순 없어요. 그들이 범법을 저지른 것도 아니고 일종의 마케팅으로 돈을 버는 것에 불과하니까요. 다만 레드필 관점에선 그런 짓이 부질없는 걸 아니까 관심을 끊으라고 하는거구요. 레드필 코리아 님이 말한 것 처럼 그들에게 관심을 끊고 나에게 관심을 줄 사람에게 에너지를 쏟는게 더 낫죠. 덤으로 자기 자신에게 에너지를 쏟아야 하기도 하구요.
저도 합리적남자의 이 구절을 보면서 많이 공감했었죠... 저도 이 "착한 여자"를 만나 짝사랑하고 여러 가지 일이 있었는데, 제가 그때 느낀 감정은 "비겁함"이었습니다. 한없이 착한 상태로 있으려고 하고, 뭔가 어느 순간 그런 게 확 체감이 되는 겁니다. 지금은 뭐 하등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그 당시 이해가 안 됐던 답답함이. 이렇게 지식으로서 존재했다는 게 놀라웠습니다.
머니게임에 나오는 그 누구냐 착한척하던 악질년 ㅋㅋㅋ
자기만의 사상을 가지고 행동하는건 문제가 없는데, 자기 의견이나 생각 하나도 없으면서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글이나 영상 보고 어떤 특정 사상을 종교마냥 믿는건 인생에 도움이 안된다. 레드필이든 블루필이든 블랙필이든 뭐든 자기 생각에 대입해야지 이분 영상 몇개 보고 아! 인생이 이렇구나 이렇게 생각하면 진짜 위험한 생각임. 나도 한때 개씹아싸였을때 오히려 흔히 말하는 "레드필"같은 생각했는데 오히려 사회에 나가고 사람 만나고 다니니까, 가장 먼저 배운거는...이 세상에 진짜 다른 사람이 많다는거다. 좋은 사람도 많이 만났고...마냥 내가 레드필 사상에 빠져서 모든 사람을 프레임에 넣어서 생각했다면? 인생 정말 재미없었을거임
그냥 레드필 블루필 이렇게 나눌수있는 사회가 아니라고 생각함. 조심하셈
그냥 삶의 교리중 하나로 생각하는게 나은듯
군 교본에도 전장 상황에따라 교본이 다 다르듯이
쌉맞말이다
@@ak-kl7xn 그렇다면 님도 알파가 아니라면 베타의 재미를 찾아야지 알파한테 열등감 가지면서 화만 내면 뭐함
남자들이 여자한테 주는 사랑은 관심을 통해서 나오고
여자가 남자를 향한 진정한 사랑은 존경을 통해서 나온다
만만한 사람은 남친이 될수가 없군요
@@박호두-z3k 지금이니???!!
형 영상 잘 챙겨 보고 있어 형 덕에 자존감도 많이 올라가고 내가 잘못 생각했던 관념들이 바뀌는게 바로바로 느껴져서 너무 좋은거같아 형 항상 응원할게
이 채널장 영상을 보다보면 주식을 더 잘하게 되는 듯 🤣
주식이나 연애나 비슷하네요. 둘 다 인간의 본성이 극대화되는 지점이라 그런가
여성의 hypergamy는 이렇게 객관화해서 3자의 시점으로 같이 보면 쉽게 파악이 되는데, 실제 상황으로 가면 자신의 이야기는 그런 정형화된 이야기와는 다를 것이라는 남자들의 희망 때문에 진실이 안보입니다. "Never rely on hope when meeting a woman" by Richard Cooper in Canada. 오늘도 한 방울 더 떨어뜨려드립니다.
남자답게 사는법
남자는 수컷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수컷은 수컷처럼 살아야죠
남자답게 사는법 21세기 기준
1 근력운동으로 육체적인 힘을 키운다.
2돈을 많이 모은다.
3다 크면 혼자서 생활한다.
4열심히 공부한다.
5성욕을 느끼지 않는다.
6강한 정신력을 키운다.
7다른사람들을 내편으로 만들줄안다.
8수많은 여자들을 거느린다.
9이성적으로 산다.
10도시에 살아도 자연에 익숙해야한다.
@@심시-k9z 5?????
@@심시-k9z 8 이건 타고 나는거지 알파남
@@심시-k9z 10은 왜
@@심시-k9z 잘생긴게 기본 베이스여야 최종적으로 완성되는 것입니다
저도 같은 30대 로써 달리기와 2분할로 쉬는날 없이 운동합니다. 매일 8키로 정도 뛰고 상체/하체하는데 확실히 하체를 안하면 몸이 전체적으로 발달 하지 못하는거 같습니다. 남성호르몬의 보고죠 하체는. 상체는 등위주로 하는게 좋은거 같네요.가슴 운동을 너무 많이 하면 안그래도 어깨가 굽어지는 생활을 많이 하는 현대인들한테는 쥐약이더라구요. 오래오래 건강히 삽시다.
이런 PTSD 사례 하나하나가 영상을 증명해주는 샘플 케이스 인거죠 ㅋㅋ 누구나 다 당해보는데, 차이점은 교훈을 얻느냐, 아니면 계속 호구로 남느냐 인 것 같습니다. 모피어스가 매트릭스에서 말하는 것처럼, 결국 남자의 '선택' 이 모든 것의 시작입니다.
이 채널 영상들을 보면 양자역학을 배우는 것 같다
그 동안 이해 안되던 여자들의 행동들이 기가 막히게 설명이 됨
회사에 아는 동생이 여친 빚 갚아주고 결혼하기로 했다고 하길래..내가 웃으면서 얘기해줬다....
"니가 갚아준게 그여자가 가진 빚의 전부일까?"라고....
여자는 들킨거만 얘기한다....
결국 결혼 했는데 갚아준건 빚의 빙산의 일각였지.......ㅋㅋ
ㅋㅋㅋㅋㅋ 그 친구 인생 망했네
착한 여자는 아직 깨치지 못한 거고, 깨치는 순간 둘로 나뉩니다.
인성에 따라,
깨쳐서 약아지는 여자와 깨쳐서 지혜로워지는 여자.
레드필님은 어디 강의해도 잘할거같음... 한국의 롤러타마시!
카톡검열의 시작날이라 ㅈ같았는데
업로드 되어있는거 보고
덕분에 약간이나마 기분좋아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ㅂㅅ같은 정책ㅋㅋ
@@calmdownman4152 ㅇㅈ
카톡검열하나요?
@@롱블랙-f7x 오픈채팅은 검열합니다
@@calmdownman4152 이야 우리 전체주의였네요 ㅋㅋ
영상을 보다보니 느낀건데 걸그룹쪽에선 10점만점의 전형적인 미인상의 멤버보다 7점정도의 귀염상 덕후몰이 멤버가 인기 더 많은 이유가 설명이 되는군요. 커뮤니티를 할때는 7점짜리 멤버가 더 인기 많다는 사실은 알아도 왜 그런지 이해는 못했는데 말이죠. 10점 만점짜리 여자는 이상화 할 생각도 못 내는데 7점짜리 여자들은 이상화를 많이 하는거 같네요.
0:37
그저 푸시업과 풀업, 크런치, 레그레이즈 뿐입니다 행님. 항상 영상 잘 보고있어요. 그리고 철학적인 말 한마디가 매일 뼈와 살이됩니다.
올 때 마다 모범답안에다가 첨삭지도 받는거 같아서 재미있어요 남자분들 제발 이 채널 좀 보세요 ㅋㅋㅋ 아직도 친구로 지내자니 어 그래 그러더라
11:15 이 부분을 보니 생각나는게 누군가 나를 때리면 남자는 "내가 그에게 맞았어" 가 되지만 여자는 "그가 나를 때렸어" 라고 하는 이유가 남자는 대상중심적 사고를 하고 여자는 자기중심적 사고를 하기 때문이라는 말을 예전에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정말 그 말이 맞는 듯 싶네요.
들키지 않았다의 들키지 않은 대상은
바람이 아니라 하이퍼가미 본능이라는 거다
본능이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들키지 않은 건 남자도 똑같다
여자만 나쁜 것도 아니고, 나쁘고 좋은 것도 따질 게 없다
각자의 입장에서 성 전략에 있을 뿐이고 그 성性은 '생존'일 뿐이다
이렇게 두들겨 패는 영상 너무 좋아요 근데 전 쓸 일이 있을까 싶은..
28:45 형님 잘 듣다가 갑자기 나인뮤지스가 나와서 연배가 느껴져버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항상 의식하고 있지만 확증이 없던 부분들이
'남사친을 긍정하는 여자들, 착한 이상적 이미지를 페르소나 삼는 여자들'에게
모순되거나 이중적인 감정이 느껴져서 어딘가 염증이 나던 차 였는데 정말 명확한 설명이네요.
와 롤로 토마시 시야 진짜 대단하네.. 내가 느낀게 언어로 딱 정리되는 기분
여성구독자입니다.
논외지만요ㅋ 딕션이 좋으셔서 영어단어 공부도 되네요ㅋㅋ
워커웨이는 여우근성이 강한 남자들에게 오랫동안 두고두고 떠올릴 수 있는 뽕과도 같은 엄청난 이익이죠 ㅋㅋ
남자라고 다 성관계만 원하는 건 아닙니다.
나를 왕자 또는 왕처럼 대접해주는 여자를 좋아하죠.
밀당에서 이기는 것 또한 성관계 못지 않는 엄청난 행복감을 줍니다.
저는 설거지론 전부터 (여자에게 내 시간,돈 ,감정소비 등 투자할 가치가 있는 여자가
아니면 너무아깝다 생각해서)올해5월 연애끝난후론 파트너 또는 fwb?로 현재 7 명정도 주기적으로 보고있는데 이삶이 더 나은거 같아지는데 블랙필화 인가요?
오늘 주제 "착한여자는없다 안걸린여자만 있을 뿐" 레드필님의 설거지론에 대한 첫 영상에서 이 말이 뇌리를관통?할 정도로 공감이 되면서 더더욱 이 블랙필?삶이 위안이 되는게
지금 만나는 여성들 중 3명정도는 자신의 외모와 나이의 가치 즉 본인의 무기를 뽐내고 잘 아는 여성 나머지 4명은 6~8등급 ?(대학교,직장등에서 겸손,친절,웃음,순수)등 으로 무장한 외모는 반반?정도의 여자입니다.
처음 말한 3명과는 다르게 6~8등급의 4명의 여자모두 첫 관계부터 원하는 애무 체위 등을 오픈하지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리고 저와의 관계는 원초적 본능?을 배출하는관계다보니 나중에는 정말 이정도 수위까지? 라는말이 절로 나오는 오히려 제가 머리를 긁적일정도의 숨겨진본능하며 끝나고 방안에서,간단히 밥먹고 데려다주는 차안에서 얘기를 나누다보면 본인은 오빠가 첫 일탈이다 너가 첫 일탈이다(이 말도 저는 이젠 반신반의합니다) 하고 얘는 좀 때가 덜 탄거같고 수수?하다라고 느꼈던 친구들도 단 한명도 빠짐없이 본인의 하이퍼거미 본능을 얘기하더군요 남자의 키 얼굴 말투 성격 재력 성기사이즈 등... 게다가 저와 이런관계를 맺으며 지금 썸남이 둘인데 둘중에 누가 더 괜찮은 조건이냐 라고 조언도 바라더라구요.
이러한 경험을 하고있고 레드필님의 영상을보니 나중에 연애가 됬던 결혼이됬던 내가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는 여성이 생기기전까지 이런 삶을 살다가 정리하구 만나는것이 제 전략?이었고 한편으로는 내 일방적 경험만을 토대로 생각한건가싶어도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저 뿐만이아닌(7명제외) 제 친구중 저랑 비슷한상황인 친구한명 또는 정상적으로 연애를 하는 친구들이 싸우고 차이고 하는경우 술한잔하면서 사정을 들어보면 거의 하이퍼거미 필터로 걸러진 경우가 대다수더라고요.
남자의 원초적 본능은 여러 여자와 관계를 원하고 존중,존경 받고 싶어한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존중,존경"은 상대에 따라 상황에따라 누구에겐 받을 수 있고 누구에겐 못 받을 수 있으니 여러 여자를 "본능"을 해소하는데 지내다 날 "존중"해주는 여자가 생겼을시에 올인하는것이 여성의 하이퍼본능을 이용한 남자들의 유리한 게임인가요? 아니면 레드필 알파가 되는 과정은 멀고도 험하니 블랙필 쪽으로 가고 있는걸까요? 블랙필 퍼플필에 관한 정리와 내용이 되게 궁금해집니다.
시간이되신다면 꼭 한번 부탁드립니다ㅎㅎ
항상 영상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_^
냉정하고 불편한 현실을 알려주는 님의 댓글을 보면서 고통 받을 수많은 베타님들을 위로합니다.
썸남 2명을 재면서 자신은 그런 여자 아닌 척 님이랑 질펀한 잠자리를 가지고 조언까지 받다니 그 썸남들에 감정이입한 베타들은 피눈물 흘리겠군요
그 썸남들에게 그 여자는 안들킨 좋은(?)여자
그리고 님은 블랙필 아네요
님을 존중해주는여자에 올인하는거는 님의 선택이고 길게봐도됨
설명좀 하자면
여자의경우에는 40살쯤에는 폐경이온다는점때문에 결혼시장에서의 밸류하락이 남자보다 훨씬 빠르고 드필이형말대로라면 30살쯤에 벽에 부딛히겟죠?? 그러니 자기가 가장 가치있을때 자기보다 뛰어난 수컷과 결혼해서 완전을 추구하는것이 가장 좋은전략이겠고요
근데 님이 몇살이신지는 모르겠는데 일단은 남자시고 남자는 뭐 40살 50살에 결혼해도 2세만드는데 별문제없겠죠? 막말로 나이 40살짜리남자가 20대여자랑 사귀고 결혼하면 좀 안좋게는 볼순있다만 불가능한것도 아니잖음?
룩 머니 스테이터스 게임 다 갖춘남자는 그냥 무적이고 님 선택에달렸음.(고자만 아니면 ㄱㅊ)
근데 올인박앗는데 나중에 가서 결혼생활이 좆같아지는떄가 오면
'니가 선택한 결혼이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이런말 보일텐데 이거 감안하실수있으면 결혼하시고 아니면 계속 선택권을 가진채로 사셈
지미 헨드릭스가 현대에 가장 성공한 수컷이라고 불려지고 씨도 많이뿌렷는데 유전자를 뿌렸다는것과는 별개로
그 양반 인생은 그리 행복하진 못했음.
@@guycool7594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결국 룩 머니 스테이터스 머니를 다 갖추진못하더라도 최대한 갖출수록 제가 바라는 게임에서 여러가지 길을 선택할 수 있겠군요 전 20대중반 사회초년생입니다 겪어왔던 경험과 얻어가는 조언으로 잘 💊 먹어야겠네요..
@@jhp9803 답변 감사합니다. 다들 누군가에겐 알파고 누군가에겐 베타겠죠? ㅜㅡㅜ 도태되지않게 발전해야하는 수컷의 숙명..
나 최근에 저거 당했음... 한달동안 나름 진전 있었는데 갑자기 남친생겼다길래 바로 손절치고 내 인생 살고 있음... 그 여자가 저 분 말대로 나쁜ㄴ으로 남기 싫어서 남탓 엄청했음....
근데 님 혼자 착각한게 문제아님?
의도적이든 아니든 그렇게 착각하도록 만드는게 여자의 연애전략이라는거잖아
@@YA-ub5bv 뭐랄까 애매하게 예쁜 그냥 나이도 적당히 많고 음... 그냥 그저 그런 조건이라서 좀 만만하게 본 것도 있죠. 그런 친구들도 저 분 말처럼 저러고 다니더라고요,
@@일차원-r4f 님한테 한말이 아니라 Qoou한테 한거임
개구리가 뱀한테 잡아먹힌다고 개구리보고 븅신이라 하진않잖아요
저는 여자가 쓰레기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님이 븅신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음
물론 내가 직접그걸 당하면 나도 이성적으로 생각못할수 있겠지만..
근데 위에 Qoou얘는 너 혼자 착각한거아니냐=니가 븅신이다
이런뉘앙스로 얘기한거같아서
한마디한거임
남자도 어장있듯이 여자도 어장이 있는거
어감이 안좋아서 그렇지
어장이 나쁜게 아니고 현실이라 생각함
물론 어장의 오염도가 심하면 안되고...
님이 그 여자한테 더 적극적으로 다가갔으면 결과가 달라질 수도 있어요 그 남친이 님보다 더 적극적인 표현을 한 결과일 수도 ...혹은 여자가 애정결핍이거나...
3대 400을 향해가는 헬린이입니다. 3대 운동 위주로 정확한 자세가 전제된 점진적 과부하를 해가시되 본인 체형에 보완하고 싶은 부분 추가해서 루틴 짜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안 다치고 꾸준히 하는 사람이 결국에는 몸이 가장 좋아져있더라구요. 운동 6개월 정도 주 5일 이상 하고나니 마인드셋 자체도 자신감이 많이 생기고 라운드숄더, 거북목도 좋아져서 알파남에 한 걸음 다가간 느낌입니다.
400은 헬린이가 아니라 최소 중상급자 아닙니까 형님...
형님.. 400이 좆밥코스프레 하시면 저같은 진짜 좆밥은 어떡하라구요
3대 300만 되도 벤치 60 데드 120 스쿼트 120 정도는 되는데 400이면 헬린이가 아닌거 같아요... 아니면 정말 근골이 타고 났거나요.
300이면 80 110 110정도..?
형님 운동 처음 시작할때 pt 받으셨나요?
자신들이 모순덩어리라는 사실을 받아들일수 없어 그것을 다시 모순으로 덮는.. 그러한 경우를 많이 본것같습니다. 즉, 스스로 속인다
오늘 ptsd쌔게 오는 주제를 가져오셨네요 ㅠㅠ 심장 아파
@AGHKI 아무래도 어렸을때, 외국보다 유교문화가 훨씬 뿌리박혀 있었다보니까. 이러한 타입의 여성들이 많을 수 있지않았나 생각이 듦
저는 외국 생활을 더 오래했었어요...그냥 여자랑 많이 교류를 가져봤냐 아니냐의 차이가 더 중요한 듯... 의식을 해도 이게 여자들이 소설을 써가면서 설득을 하니까 당했었어요. 결국 손절 했지만 다시 추억을 되새기면 빡침만 밀려오네요. 무슨 이유로 그따위로 행동을 한걸까? 라고 항상 생각했었는데 의문이 이 채널을 통해서 속이 뻥~
수능영어교육을 저걸로 하면 애들 영어 1등급 맞겠다 ㅋㅋㅋ
토익이나 수능영어 한글로 해석된거 봤는데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음
형님 상체운동은 풀업이 최곱니다!!
하이퍼 거미 본능이라 이 영상에서 정말 많은것을 배워갑니다 보고 또 보고싶은 영상이에요
아침부터 넘나좋아!!!!
레드필님 영상이 재밌는 이유 : 고딩때 영어수업을 듣는 듯한 노스텔지어 화법
이런 강의영상 너무좋아여
너무 유익하네요
여전히 레코님 영상을 봅니다. 힘내십시오
영상을 너무 보고 싶지만
저녁에 운동하면서 듣도록 하겠습니다…
서양의 백기사를 한국말로 초월번역하면 착한오빠겠네요.
오빤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착한것 같아.
이 말 듣기 좋아서 호구짓한 내 20대가 억울하다. ㅜㅜ
오빠는 참 호구같아~^^
정말 높은 집중도를 갖고 부위당 4~8세트에 끝내세요 달마다의 볼륨으로 놓고 보면 적당한 중량으로 15세트 20세트로 터는것보다 회복, 증량, 컨디션 모두 월등하게 좋습니다 수축 1초 이완 2초는 항상 머리속에 떠올리시면 좋습니다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요~
자극이 약하다... 더 깊은 심연을 다음영상에서 기대하겠습니다.
@@Ewanlee7 음... 맞는 말이군요
심연을 바라다간 정신 피폐해짐 ㄹㅇ
@@Ewanlee7 마지막 문장 킬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자격증 공부 하고 있는것 보다 엄청 유익하네욬ㅋㅋ 학생때 예체능쪽 일을 일찍 접해서 그런거구나 알고는 있었지만 더 정확하게 알아서 재밌네요 구독 좋아요 눌렀습니다!!
여캠 보는 남자들 대부분 베타(beta)지..
여자 싫다고 그러면 그냥 떠나세요. 전 남자를 응원합니다...(너무 ai같네 ㅋㅋㅋ)
여자 만나면서 경험하고 생각했던것들
잘정리되네요.
영어 해석해주는거 너무재밌네요
형님 영상 자주 올라와서 너무 기쁩니다 알러뷰
듣고 마음이 참 아프네요
"떡 줄 사람은 생각도 하지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적절한 비유인 것 같습니다.
22:26 유혹의 기술
백마탄왕자님은 말하는치와와를 대려갈리가없잖아...백마타고 가는거지!
레드필님 cash-in 은 카지노에서 게임을 하기 위해 돈을내고 칩을 바꿔서 참여를 한다는 의미로 이야기 하는게 더 잘 맞을거 같네요. 여자들이 자기의 SMV가 끝나기전에 (hit the wall) 마지막으로 올인해서 들어가는걸 비유하는거 같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남자, 여자를 볼 때 사람-남자, 사람-여자라는 관점으로 봐야 하는데 남자-사람, 여자-사람으로 보니 인간 본성에 대한 감각이 떨어질 수 밖에 없음. 어떤 사람이 남자라고 가정할 때 주변 남자들 중에도 주변에 진정한 친구를 찾기가 정말 어려울텐데 그러한 상대가 여자 중에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이상화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음. 이런 영상이 도움이 될 듯 하긴 한데 주변에 보면 30대 이상은 거의 확실하고 그렇지 않을 거라 생각했지만 20대까지 거의 호-구, ㅆㅣㅂ-선-비, 남-페-미 반열에 올라가있지 않음. 특히 한국은 체면문화라 좋은 여자 이미지도 중요하지만 좋은 남자라는 이미지를 가지려고 여자들한테 맞춰주려고 애를 쓰는 남자들을 보면 참 애 많이 쓴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런다고 그 여자가 대 주는 것도 아닌데. 특히 직장에서 중간 관리자 이상급들. 여직원이 자기 마눌보다 싱싱하니 그저 좋아서 좀만 애교떨면 팬티에 쿠퍼액부터 싸고 보는 사람들...제발 헛좆 좀 그만 세우길...
여자도 베타 위성이 될 수 있습니다..
군대 간 남사친의 베타 위성을 자처하는 저 .. ㅜ
진짜 미국에서 사겼던 백인 애들 중 딱 한명만 피임약 안먹는 애였음 ㅇㅇ 오히려 안먹는 애가 이상할 정도?
이야 이 형은 닉넴부터 백인 사귈 수 있는 형이야.
12:33 부분에서 성녀창녀이론과 비슷한게 내여자의 옷은 다 뒤덮어야 하지만 남의 여자는 헐 벗고 다니는걸 좋아하죠 ㅋㅋ
원래 인생은 마음먹은대로 굴러가지 않습니다 ㅎㅎ
뭐.... 남자에게 진실된 사랑이라는 환상이 있다면, 여자한테는 백마탄왕자님에 대한 환상이 있는거죠. 각자만의 환상이 있다는것을 알면, 여자가 인간으로 보일겁니다.
소개해준 합리적 남자 잘 읽었습니다! 책에선 결혼한 게 아니라면 최대한 접시를 많이 돌려란 표현이 있는데. 여기서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실제로 연애중에 다른 여사친들을 만날 때가 종종 있었는데 이때 꼭 여사친들은 지금 연애 관계가 어떤지 떠보는 말을 많이 합니다. 이때 전 연인과의 치부를 보이는 게 접시 돌리기에 안좋다 생각하여, 무조건 좋다 행복하다라고 표현하는데. 이것도 일종의 착한남자 베타의 특징일까요? 레드필코리아님 의견이 궁금합니다.
표면적으로는 좋다고 잘지낸다고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여사친들이 님을 잠재적 이성으로 생각을 한다고 가정했을때
1. 내가 지금 어느정도 이성으로 생각하는 남자를 자기것으로 만들 수 있는 상태인가에 대한 판단
2. 본인이 글쓴이 님의 여자가 되었을 때 이 사람은 타인에게서 연인을 어떤 식으로 표현하는지에 대한 판단
2가지의 의미가 내포되어 있지 않나 싶어요
결론적으론 좋게 표현하는게 맞고,
헤어진 이유에 대해선 추후에도 두루뭉실하게 본인 얼굴에 침뱉는 식이 아니게끔 표현해야 되겟네요
ㄹㅇ 떠보는거 국룰이였네...여기서 부터 알파 베타 판단하는 시스템 작동하는 거였네...
@@롱블랙-f7x 싯 테스트ㅋㅋㅋ ㅈ같져ㅋㅋㅋ
저라면 '그게 왜 궁금한데 :) ?' 라고 대답할 거 같아요. 최대한 자세히 대답하지 말고 뭉개십쇼. 남자가 자기 연애에 대해 구체적으로 떠들고 다니는 걸 좋게 볼리도 없거니와, 적당히 미스테리 한 게 낫습니다.
영어와 연애전략 사회생활 인간관계에 관한 유익한 정보 채널!
레드필코리아님 영상 접한지 얼마 안됐는데
얼마전 다시봤던 "이터널 선샤인" 이라는 영화의 내용이 다르게 보이기 시작하네요
착한 여자는 "하이퍼가미 욕망을 절제하여 드러내지 않아서" 아직 들키지 않은 여자다.
가 더 정확하겠네요
4프로 여성구독자인데요ㅋㅋ나한테만 화끈한 여자가 좋다면서요 전남친한테 최선이었고 현남친한테도 최선이면 ‘나한테만’이 성립하지 않잖아요!
그런 의미가 아니라 현 상황에 충실한 여자가 좋다는 말임. 예를들어 나랑 사귀고 있는 중 인스타에 섹시한 수영복사진을 올리는 것은 불특정다수에게 섹스어필하며 여지를 주는 것인데 현재 남자를 알파남으로 인식했다면 여자는 절대 이런 행동을 하지않음. 님 말마따나 현남친에게 최선이라면 어떤 남자들이 그 여성에게 불만을 가질까요?
이해못해서 물어보는건 아니지??
얼마나 자세히 말해줘야 이런질문안할라나
걍 인간이 이기적이어서 그럼
여자맞긴맞네 않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롱블랙-f7x 닉부터 좀 위험한 여자의 느낌이 나네
모든 여성에게 하이퍼가미가 있는 거 알겠습니다 사랑하는 아내와 잘 살기 위해서는 남편은 어떠한 입장으로 살아가야하나요? 남편 입장에서는 아내에게 나는 모든 면에 있어 너에게 하이퍼가미를 불러일으키는 남자라는 의식을 심어주어야 하나요?
스윗하다 사랑하는 아내와 잘살기 위해서가 목적인 것부터 이미 방향이 잘못된듯
결혼한 입장에서는 이미 선택의 시점을 지났으니, 여성으로부터 "존중과 존경"을 얻는 것에 포커스를 맞추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결혼한 시점에서는 가정을 "경영"하는 시점이고, 여성의 존중과 존경은 남편의 리더쉽을 잘 따르는 에너지로 작용합니다.
결혼 했으면 그냥 사시면 됩니다...ㅋㅋㅋ
이미 결혼한 상태이고 아내에게 있어 현재의 남편이 알파남이 아닌 그냥 평범한 호구 베타남이면, 아내에게 하이퍼가미를 불러 일으킬 확률은 제로에 근접하다고 생각되네요.
의도는 좋으나 결과는 좋지않습니다.
사랑하는 남편과 잘 살기위해서 여자는 어떠한 입장으로 살아가야 하느냐가 정확한 질문입니다. 그 반대는 질문조차 잘못되었습니다. 여자가 남자를 더 사랑해야 행복한 결혼생활이 영위될 수 있거든요. 남자가 여자를 더 사랑하면 그냥 설거지남 호구남이 되는겁니다.
여자라는 종족은 호의를 베풀면 권리로 만들어서 생존하는데에 특화되어있습니다. 그러므로 남자는 상호호혜의 공평한 원칙을 만들고, 부부가 그것을 지켜나가도록 해야죠. 그 원칙을 계속 지키지 않는 아내는 남편이 지켜줄 필요가 없습니다. 애초에 서로 사맞디 아니한거예요.
4%의 여성구독자 여기 한명이요!🙋♀제 생각에 다른 여성들도 저 같은 사람일 것 같아요. 남성에 대한 좋은 경험이 많고, 무분별한 페미니즘을 싫어하고, 뭔가.. 남성을 존중하는 분들요. 그들의 무의식이 궁금했고 궁금증이 좀 풀리기도 하는 것 같아요. 감사해요.
사실 그런 여성은 남성에게 긍정적인 시선을 느낀적이 많을거고, 대시를 받는다면 처세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나쁜여자가 되기도, 좋은여자가 되기도 하는데요.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면에서 불가피하게 억울한 부분도 생겨요. 그런 여자를 위한 것도 한편 다뤄주세요! 친동생이라면 해줄법 한 조언요..!
12:44 헐...
감사합니다..
제가 4% 여자에 속 하는 군요 😉 팬입니다.
와 저는 남잔데 제가 20살에 5-6등급 여자들과 있었던 일(여사친이랑 데이트하고 걔가 고백하니깐 친구로 지내자하기, 술마시고 그날 있었던 일 실수라고 하기)과 거의 비슷하네요. 여자의 전략이 때로는 남자의 전략도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은근슬쩍 비틱질하노
@@permafrost8894 ㄹㅇ 근첩냄새 씨게 나노
오전 7시에 영상이 Good
대학다닐때 몇년간 짝사랑했던 동기여성이 떠오르네요. 그여성의 전형적인 타입이 완전히 해설되있는거 같아요. 첫사랑은 이루어지지않는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관심을 몇년간 도둑질당한것은 맞지만 저역시 어느순간 워크어웨이를 선언했지요. 그여자는 결국 공무원이 되어 공무원상사와 결혼했지만 나쁜감정은 남아있지않습니다. 말그대로 인간계의 여성이었을뿐... 나쁜여성은 아니었어요.
그것도 님 스스로 합리화일 뿐임
9:12 아론루이스는 2000년대 초반에 미국에서
굉장히 인기있었던 스테인드라는 록밴드의 보컬을 말하는것 같네요.
서울 와서 처음으로 연애인지 엔조이인지 암튼 위성이였던 적이 있었는데.. 그 이후로 10년도 더 지났지만 그때를 잊지 못하겠어요~ 그때 정말 행복했던게 만날때만큼은 저의 결핍을 완전히 채워줬기 때문이죠..
30분 넘어가서 너므 좋습네다 >
이렇게 긴 영상 너무좋아요!!!
이걸 하루만 더 빨리 볼수있었다면....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다보니 궁금한 게 있어 댓글 남깁니다.
사랑이란건 도대체 무엇인가요?
단순히 성관계를 위한 건 아닌 것 같은데 우리는 왜 상대방을 더 챙겨주고 싶고 좋은 걸 보면 나누고 싶고 늘 생각나는 걸까요? 나이가 들어서까지 서로 사랑하고 아끼고 사는 분들도 많은데 그 분들은 어떻게 그게 가능했던 걸까요? 제가 멍청한 건지 영상을 보고 머리가 고장이 난 건지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습니다. 늦은 시간에 댓글 달아 죄송합니다.
늙을 때까지 서로 사랑하고 아끼는 커플은 가만히 앉아서 거저 얻어지는 자연스러운 결과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분들이 정상이라기보단, 그런 분들이 운이 좋거나 각고의 노력을 거쳐 달성한 특별한 케이스라고 봅니다. 말씀하신 더 챙겨주고 싶고, 좋은 걸 보면 나누고 싶고 생각나는 것도 영구적으로 지속되지 않습니다. 사랑은 원자력발전소가 아니라 화력발전소에 가깝다고 봅니다. 지속적으로 땔깜을 넣어주고, 관리도 해야 합니다.
하이퍼거미가 결국 여성의 본능이자 생존 전략인데 이걸 욕할필요 있을까... 그냥 이런 특성이 있는게 여자구나 정도로 알기만해도 이득!
영상도 댓글도 욕하는 댓글보다 본능이라서 이해는 간다는 의견이 있음.
근데 문제는 아닌척 하면서 이중적인 태도를 보이는 게 역겨운 것도 남자들 입장에서는 당연한거지.
프레임에는 역시 등운동인거같습니다. 기즙tv 등운동 영상 추천드립니다. ㄹㅇ신세계 였습니다.
상체를 키우고 싶다면 등운동을 많이 하는것을 추천합니다. 등판이 충분히 넓어졌다 싶으면 삼두운동 하면 됩니다. -지거국 스포츠과학과 학생-
어깨도 넓고 얼굴도 정말 작으신 것 같아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전 트윈테일 머리를 한 여자가 취향임
머리 끄댕이 양손으로 잡고 말타기 가능
예전에 이런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너무 공감가네요
그때 그 사과를 받아주면 안되는거였는데 에휴
그때 이후로 한번 손절하면 절대 다시 안봄
제가 느끼기에는 3분할이 제일 근회복하기도 좋고 피로도도 일상 업무를 볼 수 있을 정도로 적당히 쌓이는 것 같습니다
16살 중학생입니다.
전에 레드필코리아 님께서 여자와 레드필 지식에 대해 토론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거기에 어머니도 포함되나요?
주변에 얘기를 해야 할 필요가 전혀 없죠. 얘기한다고 해서 공감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레드필 지식을 이용하려면 하고 그럴 의지가 없다면 그냥 그대로 살아가면 됩니다. 개인적인 충고를 하자면 열심히 운동을 하세요. 청소년기때 운동을 많이 해두면 남성 호르몬도 더 잘 나오고 골격 자체도 훨씬 좋아집니다. 나이 먹고 운동하는 것보다 효과가 훨씬 더 좋아요. 혼자서 못하겠다면 체육관이라도 등록해서 꾸준하게 하세요. 개인적으로는 유도, 주짓수 같은 그래플링 계열의 완력을 많이 사용하는 운동을 추천합니다. 16살이면 앞날이 창창하니까 인생 낭비 하지 말고 남자의 길을 가세요.
@@Tradesoul2025 진심어린 충고 감사합니다
아직 어리고 아무것도 모르지만 나름대로 신중하게 살아보려고 노력 하겠습니다
I'll be unplugged till my death.
출근전 최고의 선택
이렇게 빨리 다음 영상이 올라오다니.. 잘먹겠습니다
11:33 이게 가스라이팅이 아닌가 싶어요
결국 알파메일들이 원하는 걸 얻고자 그런 신호를 이용하는 거니까요.. 레드필을 먹은 후 부작용이 너무 심한 요즘인 것 같습니다. 물론 레드필을 100% 이해하지 못한 무지에서 오는 부작용이라고 생각은 드는데 100%를 안다고 해도 이걸 제가 이용해먹을 수 있을까 특히나 그리스도인으로써 어떻게 바라봐야하나 고민이 깊네요
15:30
Z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영어 왤케 잘하시나요?
제가 수험생활 할때 영어학원쌤이 본문 해석해주시는 스타일이랑 완벽히 일치하네요..
어느정도 실력이 받쳐줘야 구현할 수 있는 스타일이거든요.. ㅋㅋㅋㅋ
20:00 드디어 전공살리시는 중 ㅋㅋㅋ
벽대고 팔뻗어서 물구나무 30초 매일 하시면 어깨 벌어집니다.
저는 강경원 선수께서 강의하시는 등운동 자세 보고 운동하고 있고, 유튜버 총총님 등운동 팁도 추천드려요. '보통사람을 위한 운동채널'에서 다뤄진 "일반인이 프레임과 등근육을 넓히는 가장 빠른 방법"이라는 영상으로 One Arm류의 운동 넣어서 루틴 짰는데 효과 좋습니다. 그리고 동채널에서 다뤄진 '근육 짝짝이'에 대한 영상도 참고로 보시면 도움 될겁니다. 전 이 영상 보고 해머머신 위주로 루틴 바꿨습니다. 광배날개 응원하겠습니다 ㅋㅋ
DUP라는 운동 프로그램을 사용 중인데 좋습니다. 복잡한거 싫어하시면 5X5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좋은 아침입니다
4프로 안에들어가있는줄은 몰랐네요.... ㄷㄷ
물구나무 푸쉬업
아 조회수 왤케 높냐 나만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