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신청 및 광고제안] ✉공식 이메일 : official.tvrs@gmail.com ✉인스타그램DM : han.gl/OIzAH 특성화고를 졸업 후 돈을 모아 20대에 서울에 내 집 마련에 성공한 28살 신현호님의 이야기 입니다. TV러셀의 컨텐츠는 여러분의 소중한 경험으로 만들어집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출연자 본인입니다. 오늘은 고졸취업에 관한 이야기가 주가 되었네요. 저는 지난 8년간 늘 9년 전에 고졸취업을 선택한 것이 잘못된 선택이 아닌 수준이 아니라 반드시 해야만 하는 선택이었다고 생각하면서 살아왔습니다. (물론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저마다 선택의 연속인 것이 인생이니 누군가에겐 이게 옳은 길이 아닐진 모르지만, 제 기준에서 하는 말입니다.) 하기 싫은 인문과목 공부를 인문계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의지도 없이 3년간 했다면, 그 후 경희대만큼의 네임밸류, 수업수준을 가진 학교에 발이라도 붙일 수 있었을지, 졸업은 무사히 할 수 있었을지, 지금 회사만한 곳에 들어올 수는 있었을지,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학자금 대출을 떠안고 시작하진 않았을지 생각이 드니 너무 아찔하기도 하고 다행스럽기도 합니다. 전 참 운이 좋은 사람입니다. 사지 멀쩡히 태어났고, 주변에 늘 기회(특성화고 대기업 채용, 특성화고졸 재직자 전형 수시, 부동산값 상승, 코로나로 인한 반도체값 급등 전 중고차 매매 등)가 많이 다가와줬고, 친구들, 회사 상사들, 동료들, 대학 동기나 이번에 만나뵙게 되어 좋은 말씀, 피드백 많이 주신 러셀님 등 인복도 엄청난 것 같습니다. 이 운이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세상은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고, 지금껏 내가 운이 좋다고 내일도 운이 좋을거라고 장담할 수는 없습니다. 영상에서 이야기한 것 처럼 지금은 회사라는 소속이 제 배경이 되어주고 있지만, 언젠가 이 소속이 없어도 제 스스로가 가치가 있어서 그 배경이 필요없는, 혹은 누군가에게 그 배경이 되어줄 수 있을 만한 사람이 될 때까지 열심히 살겠습니다. 3부까지의 영상을 시청해주신 많은 분들 피드백 하나하나 다 보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시청자들이 좋은 피드백을 주시고, 좋게 봐주셔서 너무나 감사할 따름입니다. 08:35 러셀님..?
현직인디.. 이제 퇴사하고 수능준비합니다.. 나름 공부도 잘했어서 마이스터고를 진학했고 거기서도 나름 열심히해서 대기업도 갔는데 대졸자랑은 하는 일도 다르고 어쩌면 당연한거겠지만 전문성이 너무 부족하다는 생각이 항상 들어요 군대에서 전기 산업기사를 취득하고 다시 복직해서 회사를 다니면서 정말 아무나 할 수 있는 그런 일이다 이런 생각이 너무 많이 들었네요 저는 마이스터지만 주변 동기들은 특성화고 출신들도 있구요 동기들 산업기사 공부할때 보면 적분을 모르길래 물어보니 교육과정에 미적도 없더라구요.. 이렇게 교육 수준차이가 명확한데 고졸자랑 대졸자랑 동일선상에 놓는거 자체가 어불성설이라는걸 깨달았어요 돈은 많이주지만 평생 이렇게 돈만벌다가 죽을거같아서 수능 결정하게 됐어요 주변에 똑똑한데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가려는 친구들 있으면 극구 뜯어말립니다 이제는
@@잠시사용-t9v 스스로 제가 사회 초년생 인가? 생각 해 보았는데 석사 졸업한지 약 10년 가까이 지났고 아직 공백기 없이 일 하고 있으니.. 초년생 까지는 아닌듯 싶네요^^ 제 말을 잘 해석해보시면, 고졸 초대졸 출신이 임원으로 성장하는게 힘들 뿐, 불가능하다는 말이 아닌데 오해를 하신 것 같습니다. 현실을 좀 적어볼게요. 예전시절(저의 주관적 기준으로 영상 속 상무분께서 신입으로 입사하셨던) 대비, 현재는 신입 직원 중에 해외파, 명문대 출신들이 많아졌어요. 게다가 사내에서 운영하는 인사 평가 체계는 더 시스템화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고졸 초대졸 출신은 임원까지 승진하는데 좀 더 긴시간이 걸리는게 현실이죠. (모 프로를 통한 고졸출신 9년차 만년 주임 은행원, 현 영상의 출연자 분도 입사 9년차에 3급 승진 등) 물론 저의 원글에서도 언급 되었듯, 그룹(조직)내에서 군계일학으로 성장한다면 당연히 임원 승진이 가능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회사 사장이여도 그 직원은 대견하고 대단해 보일듯) 그러나 그 과정에서 자존심 상한 일, 비교 당한 일에 상처받아 퇴사하는 케이스가 더 많아요. 참 안타깝죠. 제가 봐도 고졸 초대졸 출신의 직원 중에서 정말 영리하고 깨어있는 직원들이 참 많은데. 근데 또 그런 사람들은 스스로 본인이 뛰어난 인재라는 부분을 끊임없이 증명해 나가고 싶어하기 때문에 피로도가 높더라구요. 꼭 상처받는 경우가 아니더라도 그런 측면에서도 중간에 퇴사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수능이 빡센 우리나라에서 학력스펙이 다르니 당연히 고졸과 명문대졸업자 사이엔 회사에서 처음엔 시작점에 차별을 하죠.... 고졸출신자의 성과능력이 어마무시하면 몰라도 어짜피 승진해서 팀을 운영할려면 경영전반에 대해서 대학등에서 공부해야 또 임원으로 올라가잖아요. 해외기업에서도 고졸이 승진하거나 임원되는 케이스는 많지 않습니다. 아버지회사 물려받은것 아니고서야..
저분은 어릴때부터 생각이 많은 타입이었던것 같은데 실업계에 가서 진짜 저분같은 자기 주관이 뚜렷한 분들은 흔들리지 않고 공부를 하지만 나는 공부에 뜻이 없다 그래서 대학교는 안간다~ 실업계나 특성화고로 가는 애들 보면 주변에 휩쓸려서 놀다가 3학년때 부랴부랴 취업준비하다가 좀.. 별로인곳에 취업하거나 걍 졸업하는 애들도 많이 봄.. 확실히 대학을 가던 실업계가서 취업을 준비하던 어릴때부터 자기주관이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든 중간 이상은 간다고 봄. 대학도 마찮가지. 암생각 없이 다들 대학 가니까 덩달아 갔다가 이도저도 아니게 되는 사람들도 대부분이니 자기가 어떤 길을 가야할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고민하는게 가장 중요한데..아무튼 출연자분은 진짜 대단한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상사 만나는것도 자기의 복이고 그 상사분이 생각했을때 얘는 뭘 시켜도 하겠구나 싶으니까 조언도 많이 해주고 끌어주려고 한거겠죠 남들이 주변상황에 이래저래 불평할때 자기의 길을 모색하고 성실하게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이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마고 출신이여서 고등학교 졸업전에 취직해서 경력 5년 쌓고 완전 다른 직무로 초대졸 중고신입으로 입사 초봉 4천중후반 받았는데 확실히 고졸 초대졸 대졸간의 업무 능력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요 마고 출신들이 확실히 인문계 고졸, 앵간한 초대졸보다는 업무능력이 좋은거 같아요
IT라서 특수한 부분이 있나보네요 일반적으로는 고졸취업하면 승진에 한계가 있구요 핵심업무도 담당하기 어렵고 서브업무 위주로 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일반 사무직 기준 회사에 꽃보직이라 불리우는 감사팀 ,인사(발령,채용,승진,평가) 등등 고졸입사자가 담당한걸 본적도 없습니다. 고졸 생산직이나 품질관리, 설비팀도 제가볼땐 비슷했습니다. 취업 허들이 낮은만큼 입사후에 차이나 선입견은 있습니다. 삼성은 다른거라면 할말은 없습니다.
옛날이 생각난다... 고졸로 19살 학업 중에 중견기업 입사해서 2년 다니다가 야간대 수시 취업자전형으로 합격해서 주경야독으로 회사 대학 같이 다녔더랬는데... 입사한지 한 3~4년 쯤 된 어느 날 경력직으로 입사한지 두달 된 여자 대리가 나더러 "손님 오시면 윗분들이 말씀 없으셔도 OO씨가 알아서 커피타와요." 이지랄 해서 대놓고 씹고 개 무시했던 적 있네요... 아니 과장 차장 팀장님 다들 알아서 자기 손님 자기가 대접하는데 이제 막 입사한 지가 뭔대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인지.... 뭐, 그런 인간대 인간 취급으로 차별은 많이 받았어도 회사 복지 부분은 딱히 차별 받은 건 없네요... 20살에 고졸로 5급으로 입사해서 24살에 4급으로 진급되나, 24살에 대졸로 4급으로 입사하나 나랑 걔랑 급수는 같고, 그 사이에 난 모은 돈은 더 많고 ㅋㅋㅋ 단, 그 회사에 있는 동안 나는 대학 나와도 회사사람들 인식 속에선 여전히 고졸출신이고, 그 회사를 나와서 다른 회사로 취직하는 순간부터 사람들에게 대졸자로 인식되더라구요...
고졸 전형이 따로 있는 데가 많음. 물론 그 고졸 전형이 애초에 대졸이랑 시작 직급이 다른 곳도 있고 같은 곳도 있지만 대부분 다르긴 함. 그런데 공기업 같은 경우에 시작 직급이 달라도 대학교 4년 혹은 휴학포함 그 이상 다니는거 포함하면 오히려 고졸 전형이 더 나은 경우도 많음. 그리고 삼성은 학벌 지역 차별 없기로 유명함 역시 머기업.
28살 공기업다닙니다. 작년에 과장진급해서 회사에선 제일 어린 과장인데요 남 얘기같지 않아서 댓글달아요~ 댓글에서 다들 의견이 많으신데 다 케바케라 혹시 진로 고민중인 학생이라면 "자기 상황에 맞추어" 준비해야합니다. 부동산이랑 똑같아요. 압구정 현대, 서울대 박사 하면 좋겠지만, 쉽지않죠.... 고졸 취업은 비규제지역 재개발정도의 리스크를 안고 가는거라고 보면 됩니다 ㅋㅋ 적은 투자로(시간,학비) 비교적 큰 업사이드를 노립니다. 고졸 취업자 대부분이 성적이 꽤 좋지만 엄청 좋진 않고 집안에서 밀어줄 재력도 부족해요 출연자님이나 저는 MB때라 고졸 취업을 많이 밀어줄 때였으니 시기도 좋았습니다. 저도 입사하고 회사생활하면서 전기기사 취득하고 서울소재 4년제졸업 했으니 노력은 했지만 애초에 시기가 좋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사이신 고졸분들은 당시 상고 · 공고는 지금과는 급이 다르다는거 다들 꼭 아셨음 좋겠어요. 공고나와서 법무사되시거나 상고나와서 은행 임원하는 고졸들이 산업화 세대입니다. 저 때 실업계는 돈없는 엘리트 인재들이었어요. 예로 반장식 조폐공사 사장도 상고나와서 행시 패스한분입니다. 저희 94 - 98년 생들도 열심히 했지만 산업화 세대 고졸과는 못비비죠 ㅋㅋ
고졸에 대한 후회나 회의감이 없다고는 하시지만 그동안의 상담받으셨던 내용도 그렇고 본인이 똑똑하다는걸 어필하기 위한 용도로 대학을 생각하신거보면..학벌에 대한 열등감은 있으셨던거같네요. 중2~3학년때 공부에 뜻이 없고 생각의 폭을 넓히기 위해 전문계고교를 입학했다고 예쁘게 포장은 하셨으나..거기서도 성적이 안좋았던거보면 기술에대한 학습능력도....좋진 않았던것 같은데....그래서 더더욱 남들에게 똑똑하다는걸 어필하고 싶으셨나보네요. 고졸찬양론을 하시려면 쭉 고졸이었던게 더 와닿았을거같은. 본인도 아시는것처럼 채용타이밍 등이 운이 좋았기 때문에 현재 그자리에 있던건데 마치 대학안가도 된다는 식의 이런 영상은 위험하다고 봅니다.
남을 잘 파악한것 처럼 써놨지만 그저 남 내려치기밖에 안되는듯… 자격증을 따는거나 대학을 나오는거나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는 도구로 사용한거죠. 자기개발 목적도 있고. 대학을 안가도 된다는게 아니라 취업먼저하고 대학공부도 해도된다 다양한 방식이 있다는걸 보여주는 영상이 아닐까요. 대학은 무조건 가야된다는 영상도 위험하죠…. 생각의 폭을 넓히는것과 학교내에서의 성적은 연관성이 적다고 생각하구요. 기존에 틀에 고정돼있는 방식으로 가지 않은 결정이 생각의 폭을 넓히는 행동이죠. 물론 학업 성적이 좋았으면 더 좋았겠죠. 그리고 기술에의 능력이 부족했다면 대기업에서 채용하지 않았겠죠. 단순히 남의 성과를 운으로 치부하고 싶은 님의 심리아닌가요. 이 영상을 보고 고졸찬양이라고 느꼈다니…자기가 경험한 것을 토대로 자기 생각을 공유하는거죠.
고교교육체제부터 잘못되었는데 실업계와 인문계진학비율을 대폭 조정해서 대다수는 실업계로 가고 진짜 제대로 학문해서 대학갈 해들은 현재 특목고인 과학고 외국어고 하는 식으로 특화된 분야형태의 학문계 고등학교체제로 해서 진학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대학진학이 고교졸업직후 가야한다는 것이 아닌 취업을 해서 경력을 쌓은후 후진학하는 것이 일반적이도록 해야 합니다. 고교졸업직후 진학하는 경우는 소수의 학문연구인력이 될 인재로 제한해야 합니다. 물론 그에 따른 대학정원 및 대학교육제도도 개편이 되어야죠.
현실적으로 한마디하면 무조건 차별 있고요 - 대졸과 같은 평범함 성과를 내면 절대 못올라갑니다 사실 이거 자체가 차별이고 고졸이 높이 올라가려면 엄청난 실력과 성과를 가지고 있으면 올라갈수는 있습니다 . 회사 생활이 그러기가 사실 굉장히 어렵죠 말씀하신 상무님이 그런 케이스인거 같은게 매우 희귀한 케이스 입니다.
본인만의 철학이 확고해서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각자가 자기 철학을 가지고 사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인생에 완벽한 정답이 있는 것도 아니고 상황에 따라 다른거라서... 고졸로 시작이 나으냐 대졸로 시작이 나으냐도 각자 자기가 경험한 상황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보거든요. 저는 대졸로 시작하면서 나름 지금까지는 잘 풀리기는 했는데 제가 한게 정답이라고는 말 못할 것 같습니다. 오히려 출연자 분처럼 시간이나 기회비용 생각하면 나중에 공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뒤늦게 가더라도 기회는 충분히 있기도 하고 그동안 번돈으로 투자 잘하면 그게 훨씬 더 큰 이득이기도 하고... 사실 대졸로 올라가려고 하는게 그냥 S전자 다니고 이런게 아니라 그 안에서도 잘 모르는 갭이 있는 경우도 많고, 회사들도 우리가 들으면 아는 그런 회사가 아니라도 오히려 더 대단하고 처우가 좋은 곳도 많거든요. 물론 그냥 대졸가지고는 어림도 없기는 합니다만... 제가 경험하고 주변에서 본 것들을 보면 직장인들이 보통 다 거기서 거기지 하면서 이야기하는데... 다들 숨겨서 그런거지. 절대 거기서 거기 아닌 사람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렇다고 그게 꼭 정답인 것도 아니기도 하니 여러가지 관점들을 보고 맞는 방향 찾아가는게 좋은거 같아요.
요즘 취업하는 대졸 MZ세대는 진급보다 워라벨 중요시 합니다. 솔직히 이전에 삼성입사하면 임원을 꿈에 안고 들어오는 신입은 간혹 봤지 지금 들어오는 대졸 신입들은 돈벌어서 여행가고 저런꿈을 가진 세대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게 따지면 결국 고졸이나 대졸이나 삼성에서 어느정도 일하다 보면 부장까지 다는게 어렵지 차장과장까지 달면 거기서 거기입니다. 어차피 페이는 같으니까요. 만년 과장차장 달아도 기본연봉 7-8천(성과급제외) 이며, 임원까지 안가면 다 똑같고 오히려 가늘고길게 가고싶다는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건 요즘 임원 다는 사람들은 박사로 들어오신 분들이 대부분(서울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유학파 박사 라인이 대표적입니다) 이라서 학사들도 상대적 박탈감이 고졸보다 상실감은 더 클 수도 있겠네요.
부동산 먼저 자리잡고 주식은 재미로 하세요 저도 공고 출신으로 지방대 졸업해,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왔지만 14년도 중소기업다닐때 서울 한강라인에 위치좋은 구축사서 지금은 마음편히 직장생활하고있습니다. 주식은 지금당장 없어도 큰 문제없는 금액.. 여차하면 5년이상 묵혀놓을 자신있는 금액만 일하면서 소소한재미로 하세요. 세상에 쉽게 돈버는건 없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도 8년째 몸테크 하고 있어요 :)
부동산하세요ㅋㅋ주식 20년이상 경험+부동산투자 9년차입니다. 부동산 수익이 주식 투자수익의 수만배 많이 벌었습니다. 부동산이 안전하고 벌기도 쉽습니다. 주식은 외국인,기관을 못이깁니다. 정 주식을 하고싶으시다면 비상장주식을 하세요. 비상장주식 7년차 수익이 상장주식 투자 수익의 수십배이상 차이 날 만큼 높습니다. 비상장주식은 기관과 외국인이없기에 정성을 들인만큼 벌수있습니다.
군대식으로 표현한다면 직업군인은 누구나 부사관 하사로 시작하도록 하여 부사관으로 수년이상 경력을 쌓고 학사학위를 취득한 경우를 대상으로 장교선발을 하는 것입니다. 간부사관과 좀 유사하죠. 군대던 민간직장이던 선취업 후진학으로 간부사관형태로 장교가 되는 경우에 대해서 일절 차별이 없어야 합니다.
대기업 대졸자랑만 비교하는데 ㅋㅋㅋ 실제 대기업이라면 연구소쪽에는 유수 대학의 석박사들이 깔려 있는데...과연 고졸로 임원 달고 잘 살 확률이 높을까요? 최소 대졸이라도 하고 잘 살 확률이 높을까요? 여러분 고졸이라도 잘 살 수 있다 충분하다! 학벌은 중요하지 않다! 외치는 분들 잘 보세요. 국가 권력가나 재벌 자제들이 고졸인 거 봤습니까? 명문대 or 유학 or 석박사 or 전문직 이중 하나입니다 ㅋㅋㅋㅋㅋㅋ 고졸로 충분하면 쟤네도 고졸하겠죠 ㅋㅋㅋㅋㅋㅋ
고졸로 입사해서 s사 1N년차(출휴2번,육휴2년중) 사내부부(남편은 N년차) 집값 오른거까지해서 내 순수자산 4억(대출X) 차2대 이번에 아파트 청약 당첨(40평) 주변시세 8억~9억 나는 내 자산이 곧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반대로 대졸자들이 고졸들 무시하는게 자산에대한 열등감이라고 느낀게, 쟤들은 대졸자보다 4년 또는 6년이나 먼저 일하네? 그 대졸자들이 직접 한말인데 쟤들은 일 일찍해서 집사고 돈 많이 벌었겠네? 이겁니다. 대졸랑 고졸자랑 월급이 미친듯이 차이는 안나요. 오히려 일찍일한게 더 많이 번거죠. 진급에있어서 차이 분명 있습니다만, S사는 진급 빠르고 고연봉일수록 빨리잘립니다 저랑 남편은 연봉제 진급까진 했으니 이제 가늘고 길게 가렵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지금 대전여자상업고 고민중인 중3인데요 제가 판단이 잘 안서서요..여기저기 찾아보고 알아보다 이영상을 발견했어요..전 지금 중학교에서 내신 2퍼센트대의 상위권이에요 근데 일반고를 가면 저같은 애들 진짜 많을것같고 거기서 1등할 자신도 없을뿐더러 거기서 1등했다해도 좋은대학가서 학점 괜찮게 받고 졸업해 또 취준으로 경쟁할 자신이 없기때문에 차라리 특성화고에서 1등해서 좋은곳 취업해 재직자특별전형으로 대학나오려 생각하고 있어요 혹시 지금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상업고 나오면 보통 회사에서 무슨일 하나요? 일반고 포기하고 상업고가는게 정말 맞는선택일까요?? 어떻게 준비하면 좋은기업 좋은대학 나올까요..ㅜㅠ 질문이 좀 많은데 제 미래가 걸린일이라 더 생각이 많은것같아요..바쁘시겠지만 답변 주시면 정말정말 감사할것 같아요..조언 부탁드려요
그리고 취직문제 얘기하는거 아니고 일하면서 대학다니려고 하면 보통 교과과정 받은 일반고는 주말에 다닐수있는 대학이 없다는 거예요. 재직자전형이라고해서 교육부가 만든 제약사항이 오직 특성화고나 직업전문교육 이수한 고등학교 출신들만 가능하게 해서 직장을 그만두지않고는 일반고출신 재직자는 다닐수있는 주말대학이 없어요. 이미 야간이라고 붙여놓 일반 대학들은 죄다 학과 없애버렸고 인서울엔 애초에 야간은 보기도 힘들고요. 그래서 교육부쪽에도 이런 항의글을 올리니 답변이랍시고 한다는게 부유한 일반고학생이 좋은 대학 우회해서 들어가는걸 막기위함이랍니다. 이걸 역차별이라 말한거구요.
@@고려대생 뭘 또 동문회 취급문제까지 들이민답니까. 좋은대학가서 좋은 교수들에게 좋은 교육 똑같이 4년 들은건데 뭘 하찮게봐요. 동영상 말처럼 회사에서 노력한거 인정도해주고 실제로 이직할때도 메리트 충분히 됩니다. 교육부가 대학 입학이나 편입 전형에 지원가능한 사람을 이상한 기준으로 역차별하며 차이두는 제도를 푸념했던건데 동영상분처럼 본인능력 알아준 면접관들에게 면접잘봐서 대학들어가 학부 잘 이수한 사람한테 악담으로 밖에 안들려요. 대학은 선택의 문제 아니겠습니까. 쉽게갔으니 쳐주면 안되니 하면서 편협하게 살지 맙시다. 정규로 인서울 대학을 갔습니다만 이분이 쉽게 대학을 가서 열받아 적었다기보단 직장생활 하며 새롭게 찾은 적성에 직장그만두지 않은채 편입 하면서 스스로의 베이스를 보충하고 싶었는데 재직자전형이 제도가 이런식으로 막혀있드라 이말 해본겁니다.
명박얘기 하시는데 근데 뭐 기억해보면 우리네 아버지 세대가 오히려 더 쳐줫습니다. 실업계분들 아버지 세대들 이미 대기업 팀장 상무 다신분들 많고 공부잘하는 애들이 직업고 간다 할때 세대이거든요. 특정정부가 고졸 허파에 바람을 넣어준게 아니라 나라가 점점 먹거리는한정되고 안팎으로 경제가 썪어가니 대학을 무슨 취업관문처럼 여기면서 너도나도 가서는 사회적 비용은 해매다 낭비하고 대학 줄세우기는 더 심해지고. 100세인생 20대초 대학하나로 평생의 인생 급나누기하는 우리네 세대가 오히려 더 불쌍해보입니다. 기술에 소질있으면 마이스터로 조기 성장하도록 장려 해야하는데 대학을 안나오면 공부를 못했네 놀았네 하는 이런 선민의식들이 없었으면 하네요.
@@고려대생 @정혜림 네 그러니 그런대학들을 재직자 전형이나 야간대학 학점은행 방통들 폄하할건 아니다 싶어 말을 보태본거 였습니다:) 예전이든 지금이든 고졸취업은 본인이 목적한 바에 의한 선택진로일수도 있는데 대졸이하의 학력들에 대한 가치 일반화들은 이 사회가 건강하지못하단 반증이죠. 독일의 마이스터 직업대학 활성화를 표방했지만 사회인식 수준이 따라오지못하는 우리사회가 안타까울 뿐입미다. 말씀하신대로 0.1의 소수가 엄청난 노력으로 위언급된 대학학위 취득하고 그자리로 간거죠.그런 편견들에 맞서서 동영상 분도 마찬가지고, 무튼 수시든 정시든 편입이든 입시는 모두에게 공평하기 응시할수있는 기회를 주면 좋겠네요. 저런 좋은전형을 지원할수없도록 제한하는것이 여러가지로 참 화나고 아쉽습니다.
남들이 말하는 좋은 학교(SKY) 출신입니다. 94학번이에요. 요즘 말로 고인물이네요 ㅎㅎ 아직 현직(대기업)에 있음. 그때는 고졸들 취업 잘되었습니다. 하지만 대졸과의 격차와 차별은 엄연히 존재했었어요. 세상이 바뀐거 같네요. 신현호님같은 젊고 똑똑한 고졸분들이 사회에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랍니다. 오히려 지금은 학벌 차이보다는 출신 기업별 급여 차이가 사회문제화 되는거 같네요. 저분 같이 고졸이어도 잘나가는 대기업에 가면 고연봉 받을 기회가 얼마든지 있지만 중소기업은 급여가 확 낮아지니까.. 그리고 아무래도 그 중소기업으로 고졸 인력들이 갈 확률도 높을테니.. 요즘 세상 돌아가는걸 보면 대입과 입시같은 공채를 거친 사람들이 정규직 비정규직 갈등을 겪는걸 보고 여러 생각이 들더라고요. 결국 하는 일은 같은데 별 차이도 없는데 비정규직 분들 정규직 전환되는걸 날로 먹는다 생각하는것도 그렇고 분명 학벌에 대한 유리천장이나 차별은 또 존재하는거 같고.. 월급은 나의 신용도 지표일 뿐 너무 목숨걸면 안됩니다. 투자로 승부보아야 합니다.
좋은 케이스만 보고 대학 안가면 잣됩니다 적어도 대한민국에서는 선택의 폭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줄어듭니다. "어느 회사나" 고졸과 대졸의 초임 연봉부터 다르고, 초임연봉이 낮으면 낮을수록 올라가기 힘듭니다. 한마디로 시작점부터 달라요. 삼전 반도체쪽 대졸 5년차 원천징수 1억 넘는 케이스 많습니다. 현타 맞기 전에 대학가세요.
저도 삼성 고졸로 오년정도 다녔어요 ㅎㅎ 특성화고는 아니지만 긍정적이시네요 저는 사실좀 억울하다 느꼈는데 내가 먼저 입사했고 같은일 하는데 학력때문에 진급이느리고 솔직히 10년차랑 이제 입사한사람이랑 같은 연봉인게 저만 이상한건가요? 학력은 학교인거지 일을 잘하는 가치가 아닙니다 삼성입사하면 일하기바쁜데 구지 너 어디대학나왔는지 안물어봅니다
CJ창구직 연봉 2700 . .상고다니다가 성적순으로 뽑혀 면접까지갔다가 나보다 성적낮고 자격증도 적던 키도 훨씬 크고 이쁜 친구가 뽑히고 저는 떨어짐 ㅎ ㅎ ㅎ 아무래도 창구직이라 외모가 우선인 듯한 느낌적인 느낌 . . 성적도 좋았고 이왕이리된거 대학가고싶어 간호학과 붙어서 진학해서 지금도 간호사 ㅎ ㅎ 지금 대학병원 다니는건 아니라 연봉 5 6천 되진않고 4천정도 버는데 겁나 편한곳와서 교대도 안하고 환자응대나 가끔 머리써야되서 짜증나는거 빼고 이것도 익숙해지니 개꿀빨며 직장다니고 있어요.ㅎ ㅎ ㅎ 건드는 사람도 없음. 그때 떨궈줘서 덕분에 안정적으로 간호사하네요 사람 인생이 알 수가 없어요~~~ 그래도 고등학교때 따둔 별의별 8가지 자격증 덕분에 그당시에 시급 7-8천원 받으며 방학때 알바하고 용돈 썼던거 생각하면 세상에 쓸모없는 건 없다고 느껴요 ㅎ
![고졸로 대기업에 취업해서 3억을 모은 28살 직장인[3부]](http://i.ytimg.com/vi/aLEioIc-5sI/mqdefault.jpg)
![고졸로 대기업에 취업해서 3억을 모은 28살 직장인[3부]](/img/tr.png)
![10년 동안 저축해서 월급으로 2억을 모으며 느낀점[3부]](http://i.ytimg.com/vi/wLwDlvoxtrU/mqdefault.jpg)
![나이 30살에 한국을 떠나 미국으로 이민간지 10년차 된 40살[LA 여행가이드]](/img/1.gif)
안녕하세요! 영상 출연자 본인입니다.
오늘은 고졸취업에 관한 이야기가 주가 되었네요.
저는 지난 8년간 늘 9년 전에 고졸취업을 선택한 것이 잘못된 선택이 아닌 수준이 아니라 반드시 해야만 하는 선택이었다고 생각하면서 살아왔습니다.
(물론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저마다 선택의 연속인 것이 인생이니 누군가에겐 이게 옳은 길이 아닐진 모르지만, 제 기준에서 하는 말입니다.)
하기 싫은 인문과목 공부를 인문계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의지도 없이 3년간 했다면,
그 후 경희대만큼의 네임밸류, 수업수준을 가진 학교에 발이라도 붙일 수 있었을지, 졸업은 무사히 할 수 있었을지,
지금 회사만한 곳에 들어올 수는 있었을지,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학자금 대출을 떠안고 시작하진 않았을지 생각이 드니 너무 아찔하기도 하고 다행스럽기도 합니다.
전 참 운이 좋은 사람입니다.
사지 멀쩡히 태어났고,
주변에 늘 기회(특성화고 대기업 채용, 특성화고졸 재직자 전형 수시, 부동산값 상승, 코로나로 인한 반도체값 급등 전 중고차 매매 등)가 많이 다가와줬고,
친구들, 회사 상사들, 동료들, 대학 동기나 이번에 만나뵙게 되어 좋은 말씀, 피드백 많이 주신 러셀님 등 인복도 엄청난 것 같습니다.
이 운이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세상은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고, 지금껏 내가 운이 좋다고 내일도 운이 좋을거라고 장담할 수는 없습니다.
영상에서 이야기한 것 처럼 지금은 회사라는 소속이 제 배경이 되어주고 있지만,
언젠가 이 소속이 없어도 제 스스로가 가치가 있어서 그 배경이 필요없는, 혹은 누군가에게 그 배경이 되어줄 수 있을 만한 사람이 될 때까지 열심히 살겠습니다.
3부까지의 영상을 시청해주신 많은 분들 피드백 하나하나 다 보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시청자들이 좋은 피드백을 주시고, 좋게 봐주셔서 너무나 감사할 따름입니다.
08:35 러셀님..?
ㅋㅋㅋ 막판에 뼈 맞으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뼈때리기
영상 잘 봤습니다. 그런데 본인을 단순 경희대 출신이시라고 하기엔 결국 실제 경희대생분들이랑 다르지 않나요...? 졸업 코드도 결국 일반 학생분들과 다를 거구요. 경희대, 명문대를 계속 강조하시는데 일반적인 명문대생이랑 구별되지 않나 싶어서요..!
@@ContangoMarket 기업 내에서 직원 개인정보 보관 시 학교, 학과에 따른 졸업코드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학교에서도 있겠죠?) 하지만 이직, 취업 시에 학위구분에 야간대로 분류되지는 않기 때문에 큰 틀에서 보자면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현직인디.. 이제 퇴사하고 수능준비합니다..
나름 공부도 잘했어서 마이스터고를 진학했고 거기서도 나름 열심히해서 대기업도 갔는데 대졸자랑은 하는 일도 다르고
어쩌면 당연한거겠지만 전문성이 너무 부족하다는 생각이 항상 들어요 군대에서 전기 산업기사를 취득하고 다시 복직해서 회사를 다니면서 정말 아무나 할 수 있는 그런 일이다 이런 생각이 너무 많이 들었네요
저는 마이스터지만 주변 동기들은 특성화고 출신들도 있구요 동기들 산업기사 공부할때 보면 적분을 모르길래 물어보니 교육과정에 미적도 없더라구요.. 이렇게 교육 수준차이가 명확한데 고졸자랑 대졸자랑 동일선상에 놓는거 자체가 어불성설이라는걸 깨달았어요
돈은 많이주지만 평생 이렇게 돈만벌다가 죽을거같아서 수능 결정하게 됐어요
주변에 똑똑한데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가려는 친구들 있으면 극구 뜯어말립니다 이제는
고졸은 거의 공장에서 생산직 일 하죠? 단순노동이라던가
새벽 교대 근무가 좆같긴 할 듯
@@루월-d5x 마이스터고도 분류는 특성화가아니라 특목고로 되기는 합니다..ㅠ
@@루월-d5x 그건아니고 보통 생산직말고 기능직 기술직으로 분류돼서 설비보전업무를 보통으로 해요
@@루월-d5x 초봉은 보통 4000중후반 돼요 대기업 기준으로 보너스 포함해서 복지는 대졸자랑 똑같구요
@@루월-d5x 그리고 특목고면 과고 외고일간게 왜 생산직 들어가셨을까요..
이 채널을 보며 휼륭한 청년들을 알게 되어 대한민국의 희망을 봅니다. 고맙습니다.
어린나이에 일찍 철이 들어서 준비를 잘 했네요.. 대단합니다.
몇몇을 보면 안되고 통계적으로 봐야한다..
고졸과 대졸...사회에 나오면 어느쪽이 기회가 많을까?...
대한민국에서 학벌은 절대 무시 할수없는 스팩이다
대학 졸업장까지 4년 혹은 석박사는 그 이상까지 투자한 시간, 노력도 같이 고려해주셔야 할 듯 합니다.
지금은 워낙 학력 인플레이션이 심해서 예전처럼 고졸 초대졸 출신이 임원까지 승진하기 힘듬… 좋은 학교 출신들이 쌓아올린 그들만의 선입견과 커뮤니티를 깨부수고 군계일학 하지 않는 이상 스스로 눈치 보고 자존심에 상처받아 퇴사하는 경우가 많음
오히려 과거보다 졸업장 가치 더 떨어지고 있어요. 사회초년생이신가? 예전에 고졸 초대졸 출신이 임원까지 승진한게 대졸자가 없어서 그런줄 알아요?
@@잠시사용-t9v 스스로 제가 사회 초년생 인가? 생각 해 보았는데 석사 졸업한지 약 10년 가까이 지났고 아직 공백기 없이 일 하고 있으니.. 초년생 까지는 아닌듯 싶네요^^
제 말을 잘 해석해보시면, 고졸 초대졸 출신이 임원으로 성장하는게 힘들 뿐, 불가능하다는 말이 아닌데 오해를 하신 것 같습니다.
현실을 좀 적어볼게요. 예전시절(저의 주관적 기준으로 영상 속 상무분께서 신입으로 입사하셨던) 대비, 현재는 신입 직원 중에 해외파, 명문대 출신들이 많아졌어요.
게다가 사내에서 운영하는 인사 평가 체계는 더 시스템화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고졸 초대졸 출신은 임원까지 승진하는데 좀 더 긴시간이 걸리는게 현실이죠. (모 프로를 통한 고졸출신 9년차 만년 주임 은행원, 현 영상의 출연자 분도 입사 9년차에 3급 승진 등)
물론 저의 원글에서도 언급 되었듯, 그룹(조직)내에서 군계일학으로 성장한다면 당연히 임원 승진이 가능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회사 사장이여도 그 직원은 대견하고 대단해 보일듯)
그러나 그 과정에서 자존심 상한 일, 비교 당한 일에 상처받아 퇴사하는 케이스가 더 많아요. 참 안타깝죠. 제가 봐도 고졸 초대졸 출신의 직원 중에서 정말 영리하고 깨어있는 직원들이 참 많은데. 근데 또 그런 사람들은 스스로 본인이 뛰어난 인재라는 부분을 끊임없이 증명해 나가고 싶어하기 때문에 피로도가 높더라구요. 꼭 상처받는 경우가 아니더라도 그런 측면에서도 중간에 퇴사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gomhand916 맞습니다. 적어도 기업 조직 내에서는졸업장의 가치가 아직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잠시사용-t9v 현직자인데 뼈저리게 느끼고 이지 퇴사하고 수능준비하려합니다..
@@잠시사용-t9v 고졸이셈?ㅋㅋㅋ
이렇게 휼륭하고 청년들에게 유익한 채널이 있다니요- 황서진님 응원하겠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이 분 보니 딱 맞네요
성숙한 사고방식 멋지십니다 리스펙
구독자입니다🤭
@@TV러셀 와우 서로 구독자? 아름다운 그림입니다😉
수능이 빡센 우리나라에서 학력스펙이 다르니 당연히 고졸과 명문대졸업자 사이엔 회사에서 처음엔 시작점에 차별을 하죠.... 고졸출신자의 성과능력이 어마무시하면 몰라도 어짜피 승진해서 팀을 운영할려면 경영전반에 대해서 대학등에서 공부해야 또 임원으로 올라가잖아요. 해외기업에서도 고졸이 승진하거나 임원되는 케이스는 많지 않습니다. 아버지회사 물려받은것 아니고서야..
유리천장없다고는 하는데 아예없는거 같지는 않고 출연자님은 선택을 잘 하신거 같네요 멘토(?)였던 상무님 처럼 다른 실업계(요즘은 전문계 맞나)분들의 롤모델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실업계 고등학교 졸업에 특별전형으로 초대졸이지만 절대 오해하면 안되는 점이 자기 개발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길이 있어도 그길에 주인은 내가 아닐수있다는 현실...
준비하고 준비해서 자신의 길을 만드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대졸로 입사해도 매일이 자기개발입니다
@@xogus102929 영상 내용이 실업계 가면 대기업 입사가 쉬운거같은 뉘앙스로 되있어서 그런건데 글의 뜻을 잘 읽어주세요
저분은 어릴때부터 생각이 많은 타입이었던것 같은데 실업계에 가서 진짜 저분같은 자기 주관이 뚜렷한 분들은 흔들리지 않고 공부를 하지만 나는 공부에 뜻이 없다 그래서 대학교는 안간다~ 실업계나 특성화고로 가는 애들 보면 주변에 휩쓸려서 놀다가 3학년때 부랴부랴 취업준비하다가 좀.. 별로인곳에 취업하거나 걍 졸업하는 애들도 많이 봄.. 확실히 대학을 가던 실업계가서 취업을 준비하던 어릴때부터 자기주관이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든 중간 이상은 간다고 봄. 대학도 마찮가지. 암생각 없이 다들 대학 가니까 덩달아 갔다가 이도저도 아니게 되는 사람들도 대부분이니 자기가 어떤 길을 가야할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고민하는게 가장 중요한데..아무튼 출연자분은 진짜 대단한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상사 만나는것도 자기의 복이고 그 상사분이 생각했을때 얘는 뭘 시켜도 하겠구나 싶으니까 조언도 많이 해주고 끌어주려고 한거겠죠 남들이 주변상황에 이래저래 불평할때 자기의 길을 모색하고 성실하게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이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마고 출신이여서 고등학교 졸업전에 취직해서 경력 5년 쌓고 완전 다른 직무로 초대졸 중고신입으로 입사 초봉 4천중후반 받았는데 확실히 고졸 초대졸 대졸간의 업무 능력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요 마고 출신들이 확실히 인문계 고졸, 앵간한 초대졸보다는 업무능력이 좋은거 같아요
IT라서 특수한 부분이 있나보네요
일반적으로는 고졸취업하면 승진에 한계가 있구요
핵심업무도 담당하기 어렵고 서브업무 위주로 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일반 사무직 기준 회사에 꽃보직이라 불리우는 감사팀 ,인사(발령,채용,승진,평가) 등등 고졸입사자가 담당한걸 본적도 없습니다.
고졸 생산직이나 품질관리, 설비팀도 제가볼땐 비슷했습니다.
취업 허들이 낮은만큼 입사후에 차이나 선입견은 있습니다.
삼성은 다른거라면 할말은 없습니다.
초대졸로 S사 입사해서 진급 누락없이 11년만에 CL3(과장급) 됐습니다. 진급 안밀리면 대졸 동일직급자와 나이는 비슷하고요. 고과는 일 잘하면 생각보다 공정합니다. 다만 진급 못하고 나이들면 날고 기는 대졸들 사이에서 열등감 느낄 수 있음.
대단하시네요 삼성 4급 5급으로 들어가면 유리천장도 있고 그럴줄 알았는데
@@mypumas730 유리천장이라기 보다는.. 좋은 학벌이 없으니 능력을 검증 받는 게 상대적으로 어렵고요. 하지만 업무 능력, 자격증, 어학으로 메꿀 수 있습니다 😀
대졸이랑 차이나죠 당연히... 으디서 똑같을라고
@@babyboss4895 분명히 차이 있다고 위에 말씀 드렸는데 어디 아프세요?
졸업장만 초대졸이지..입사후 안밀리기 위해 얼마나 노력햇을까?..학교 다닐때보다 직장 다니면서 안밀리기 위해 더많은 노력과 고생이 뒤 따랐을듯...
맞습니다. 학군 대위출신 러셀님이 육사출신 장군보다 부동산분야는 전문가죠
신현호님. 승격을 축하합니다. 10년후가 기대됩니다.
옛날이 생각난다...
고졸로 19살 학업 중에 중견기업 입사해서 2년 다니다가 야간대 수시 취업자전형으로 합격해서 주경야독으로 회사 대학 같이 다녔더랬는데...
입사한지 한 3~4년 쯤 된 어느 날 경력직으로 입사한지 두달 된 여자 대리가 나더러
"손님 오시면 윗분들이 말씀 없으셔도 OO씨가 알아서 커피타와요."
이지랄 해서 대놓고 씹고 개 무시했던 적 있네요...
아니 과장 차장 팀장님 다들 알아서 자기 손님 자기가 대접하는데
이제 막 입사한 지가 뭔대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인지....
뭐, 그런 인간대 인간 취급으로 차별은 많이 받았어도 회사 복지 부분은 딱히 차별 받은 건 없네요...
20살에 고졸로 5급으로 입사해서 24살에 4급으로 진급되나, 24살에 대졸로 4급으로 입사하나 나랑 걔랑 급수는 같고,
그 사이에 난 모은 돈은 더 많고 ㅋㅋㅋ
단, 그 회사에 있는 동안 나는 대학 나와도 회사사람들 인식 속에선 여전히 고졸출신이고,
그 회사를 나와서 다른 회사로 취직하는 순간부터 사람들에게 대졸자로 인식되더라구요...
고졸 전형이 따로 있는 데가 많음. 물론 그 고졸 전형이 애초에 대졸이랑 시작 직급이 다른 곳도 있고 같은 곳도 있지만 대부분 다르긴 함. 그런데 공기업 같은 경우에 시작 직급이 달라도 대학교 4년 혹은 휴학포함 그 이상 다니는거 포함하면 오히려 고졸 전형이 더 나은 경우도 많음. 그리고 삼성은 학벌 지역 차별 없기로 유명함 역시 머기업.
28살 공기업다닙니다. 작년에 과장진급해서 회사에선 제일 어린 과장인데요 남 얘기같지 않아서 댓글달아요~
댓글에서 다들 의견이 많으신데 다 케바케라 혹시 진로 고민중인 학생이라면 "자기 상황에 맞추어" 준비해야합니다. 부동산이랑 똑같아요.
압구정 현대, 서울대 박사 하면 좋겠지만, 쉽지않죠.... 고졸 취업은 비규제지역 재개발정도의 리스크를 안고 가는거라고 보면 됩니다 ㅋㅋ
적은 투자로(시간,학비) 비교적 큰 업사이드를 노립니다. 고졸 취업자 대부분이 성적이 꽤 좋지만 엄청 좋진 않고 집안에서 밀어줄 재력도 부족해요
출연자님이나 저는 MB때라 고졸 취업을 많이 밀어줄 때였으니 시기도 좋았습니다.
저도 입사하고 회사생활하면서 전기기사 취득하고 서울소재 4년제졸업 했으니 노력은 했지만 애초에 시기가 좋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사이신 고졸분들은 당시 상고 · 공고는 지금과는 급이 다르다는거 다들 꼭 아셨음 좋겠어요.
공고나와서 법무사되시거나 상고나와서 은행 임원하는 고졸들이 산업화 세대입니다. 저 때 실업계는 돈없는 엘리트 인재들이었어요.
예로 반장식 조폐공사 사장도 상고나와서 행시 패스한분입니다. 저희 94 - 98년 생들도 열심히 했지만 산업화 세대 고졸과는 못비비죠 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출연자님 승격도 축하드려요~
현재 삼성전자는 마이스터고등학교 아니면 직업계 고등학생들 채용 안하는 추세인것같아요 ㅜ
고졸에 대한 후회나 회의감이 없다고는 하시지만 그동안의 상담받으셨던 내용도 그렇고 본인이 똑똑하다는걸 어필하기 위한 용도로 대학을 생각하신거보면..학벌에 대한 열등감은 있으셨던거같네요. 중2~3학년때 공부에 뜻이 없고 생각의 폭을 넓히기 위해 전문계고교를 입학했다고 예쁘게 포장은 하셨으나..거기서도 성적이 안좋았던거보면 기술에대한 학습능력도....좋진 않았던것 같은데....그래서 더더욱 남들에게 똑똑하다는걸 어필하고 싶으셨나보네요. 고졸찬양론을 하시려면 쭉 고졸이었던게 더 와닿았을거같은. 본인도 아시는것처럼 채용타이밍 등이 운이 좋았기 때문에 현재 그자리에 있던건데 마치 대학안가도 된다는 식의 이런 영상은 위험하다고 봅니다.
남을 잘 파악한것 처럼 써놨지만 그저 남 내려치기밖에 안되는듯… 자격증을 따는거나 대학을 나오는거나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는 도구로 사용한거죠. 자기개발 목적도 있고. 대학을 안가도 된다는게 아니라 취업먼저하고 대학공부도 해도된다 다양한 방식이 있다는걸 보여주는 영상이 아닐까요. 대학은 무조건 가야된다는 영상도 위험하죠….
생각의 폭을 넓히는것과 학교내에서의 성적은 연관성이 적다고 생각하구요. 기존에 틀에 고정돼있는 방식으로 가지 않은 결정이 생각의 폭을 넓히는 행동이죠. 물론 학업 성적이 좋았으면 더 좋았겠죠. 그리고 기술에의 능력이 부족했다면 대기업에서 채용하지 않았겠죠. 단순히 남의 성과를 운으로 치부하고 싶은 님의 심리아닌가요.
이 영상을 보고 고졸찬양이라고 느꼈다니…자기가 경험한 것을 토대로 자기 생각을 공유하는거죠.
루저들의 보통의 생각....
삼성 대기업들어가는 여러길이 있군요 삼성다니면서도 계속 무언가 하나씩 이뤄가는 모습이 좋아보이네요 홧팅
이 분이 왠지 더 열등감 있어 보이는건 왜일까...
이 분은 성실한 분이신 듯하네요. 중3때 벌써 결정하고. 회사에서는 보통 이런 분들이 꾸준하고 묵묵히 버텨서 임원하지 않나요? 임원되면 굳이 재테크 필요없으실듯
석졸 했는데. 어차피 대졸 사원도 임원달기 힘듭니다. 임원달 생각 없고 돈이 포커스면 고졸도 낫베드 같습니다.
결국 대학들어간건 알게모르게 사회생활 또는 인생에서 대학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셨기에 하신 선택 아닌지..
예전에 공고 나와도 실업계 전형? 특성화고 어쩌고 저런거 없었는데 세상도 잘 태어나야 함
고교교육체제부터 잘못되었는데 실업계와 인문계진학비율을 대폭 조정해서 대다수는 실업계로 가고 진짜 제대로 학문해서 대학갈 해들은 현재 특목고인 과학고 외국어고 하는 식으로 특화된 분야형태의 학문계 고등학교체제로 해서 진학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대학진학이 고교졸업직후 가야한다는 것이 아닌 취업을 해서 경력을 쌓은후 후진학하는 것이 일반적이도록 해야 합니다. 고교졸업직후 진학하는 경우는 소수의 학문연구인력이 될 인재로 제한해야 합니다. 물론 그에 따른 대학정원 및 대학교육제도도 개편이 되어야죠.
현실적으로 한마디하면 무조건 차별 있고요
-
대졸과 같은 평범함 성과를 내면 절대 못올라갑니다
사실 이거 자체가 차별이고 고졸이 높이 올라가려면
엄청난 실력과 성과를 가지고 있으면 올라갈수는 있습니다 . 회사 생활이 그러기가 사실 굉장히 어렵죠
말씀하신 상무님이 그런 케이스인거 같은게 매우 희귀한 케이스 입니다.
차별이 아니라 구별입니다
그 상무님 자식은 대학 분명히 갔을거에요
맞아요 ㅋㅋㅋㅋ 저도 삼전(대졸 공채로 입사) 다니고, 우리 부서에도 고졸 있는데 자기가 돈은 있으니 과외 붙여서 인서울 끝자락 공대 보냈다고 이야기하는 상사 봤었음.
8:34 형 가드 올려 ㅎㄷㄷ
영상 나온 청년들은 대단하다는거 인정..!!
그런데..되려 묻자면..만약 결혼해서 애가 고등학교를 가면..대학은 안 보낼건지 묻고싶네..
저도 전문계고 출신인데 저희 같은경우 에는 여성만 삼성에서 뽑았는데 타이밍 도 좋고 다 좋으셧네요 ㅠ
7:26 진짜 개멋있네요
저도 실업계 고등학교 나와서 현재 공기업 연5천 받으며 일하고 있습니다~ 어딜가서도 노력하면 안되는건 없더라구요.
실업계서 공기업 취업이면 전교 성적이었을거고 대학 진학보단 취업을 먼저 선택한거고...그런 특출난 사람 몇몇 빼고 통계적으로 고졸과 대졸은 사회 나와보면 차이가 엄청나지~
삼성 고졸 취직.마이스터고 졸업 아니면 불가능 한 거로 알고 있는데. 출연자분 마이스터고 아니고 일반 특성화고 인가요?
근데 마이스터고일거 같긴함
일반 특성화고도 갈 수 있음
@@ryankim5955 어디 계열사인가요?
일반 공고도 가능함
승급되셨을거라 생각해요 축하드리고 영상 잘 봤습니다~^^
시대의 변화. 실감했습니다~
영상 안보셨네 ㅋㅋ
고졸이랑 대졸이랑 직종자체가다름..
예전이야 모르겠는데 현재는 고졸은 한계가 명확함
오퍼레이터 아님 기능직 ...교대 뛰죠...
저도 초대졸로 대기업 다녔었는데 차별이있기 보다는 자기 부족함이 많이 느껴졌어요 ㅋㅋ 그리고 진급을 할수없다는 벽도...
그때월급 얼마엿어요?
@@리치맨-f2n 기본200때였고 성과급 다합치면 연봉 4천좀 넘었어요
@@이정호-p7v 원래 대기업이 그정도바끼 안주나요?? 초봉치고 제가생각햇던거보다 너무 다르네요
@@이정호-p7v 초봉인가요 아니면 연차 쌓인 월급인가요?
@@BB-cw2gp 좀 쌓인월급이에요
투자도 그렇지만 결국 확률싸움임...100프로는 없으니 더 높은 가능성에 배팅하는건데
그런식으로 접근한다면...실업계 보단 인문계
고졸보단 대졸이 더 좋은곳에 취업할 확률이 높죠 ㅎ
삼성이 기술로도 일류회사이기도 하지만 학력보다는 능력을
우선하는 인력관리에서도
일류라는 생각이 드네요.
회사에서는 고졸 대졸 차이가없지만 파벌이 있어 무시당하는경우가 있어요
이글 보고 낚이는 분 없기를 삼성 대졸자 랑 고졸이랑 레벨 차이 잇고 상무진급 옛날에야 가능했지 지금은 불가능이라 보면 됩니다
생산직은 모르겠으나 사무직은 고졸은 단순업무만 합니다. 대졸자랑 차이 실력 충분히 느껴집니다
인문계가서 대학가고 실력 키워서 대졸로 들어오세요
입사하신것도 그렇고 본인이 말씀하시는 그 운 이라는게 실제로는 일어나기 힘들수 있다고 보면, 확률적으로 4년제를 가는 것이 어떤가 하는 제안을 드려봅니다. 4년제 나와서 똑같은 노력을 했다면 (그정도 퍼포먼스) 아마 더 좋은 성과를 받을 확률이 높지 않을까요????
교과서 적이긴 말씀이시긴한데, 입사할수있는 확률이 보장된게 아니다보니, 각자 그릇에 맞게 다양한루트가 있다 이정도로 보면 괜찮을꺼같네요
@@lng9-_-bot 맞아요~촬영하신분도 하는 말씀이 공부만 하는거에 대해서 정말 싫으면이라는 단서가 있으셨네요..공부가 싫고 딴 거 더 잘할수 있는데 꼭 4년제만 갈 필요는 없죠
그래도 살아보니 공부는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보다도 생각이 넓어집니다
본인만의 철학이 확고해서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각자가 자기 철학을 가지고 사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인생에 완벽한 정답이 있는 것도 아니고 상황에 따라 다른거라서... 고졸로 시작이 나으냐 대졸로 시작이 나으냐도 각자 자기가 경험한 상황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보거든요. 저는 대졸로 시작하면서 나름 지금까지는 잘 풀리기는 했는데 제가 한게 정답이라고는 말 못할 것 같습니다.
오히려 출연자 분처럼 시간이나 기회비용 생각하면 나중에 공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뒤늦게 가더라도 기회는 충분히 있기도 하고 그동안 번돈으로 투자 잘하면 그게 훨씬 더 큰 이득이기도 하고...
사실 대졸로 올라가려고 하는게 그냥 S전자 다니고 이런게 아니라 그 안에서도 잘 모르는 갭이 있는 경우도 많고, 회사들도 우리가 들으면 아는 그런 회사가 아니라도 오히려 더 대단하고 처우가 좋은 곳도 많거든요. 물론 그냥 대졸가지고는 어림도 없기는 합니다만...
제가 경험하고 주변에서 본 것들을 보면 직장인들이 보통 다 거기서 거기지 하면서 이야기하는데... 다들 숨겨서 그런거지. 절대 거기서 거기 아닌 사람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렇다고 그게 꼭 정답인 것도 아니기도 하니 여러가지 관점들을 보고 맞는 방향 찾아가는게 좋은거 같아요.
요즘 취업하는 대졸 MZ세대는 진급보다 워라벨 중요시 합니다. 솔직히 이전에 삼성입사하면 임원을 꿈에 안고 들어오는 신입은 간혹 봤지 지금 들어오는 대졸 신입들은 돈벌어서 여행가고 저런꿈을 가진 세대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게 따지면 결국 고졸이나 대졸이나 삼성에서 어느정도 일하다 보면 부장까지 다는게 어렵지 차장과장까지 달면 거기서 거기입니다. 어차피 페이는 같으니까요. 만년 과장차장 달아도 기본연봉 7-8천(성과급제외) 이며, 임원까지 안가면 다 똑같고 오히려 가늘고길게 가고싶다는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건 요즘 임원 다는 사람들은 박사로 들어오신 분들이 대부분(서울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유학파 박사 라인이 대표적입니다) 이라서 학사들도 상대적 박탈감이 고졸보다 상실감은 더 클 수도 있겠네요.
참 똑똑한 청년입니다. ㅎㅎ
취업을 해도 너 어느대학 나왔니 이렇게 물어보더라고요..
우리나라는 학벌주의 유교문화가 심해서 늦은나이라도 돈.시간 투자할수있으면 대학을 가는게 나아요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삼성은 직원 복지도 좋은걸로 알고있는데 혹시 통근버스에 일본 고속버스처럼 안에 화장실 있나요? 예전에 데드형(현대자동차 연구원 출신) 유튜브에서 급똥으로 남양연구소가는 통근 버스안에서 어떤 직원이 실례한 사건도 발생한적이 있다고 해서요.
없습니다. 통근버스는 삼성 자체 운영 아니고, 일반 여행사 관광버스 외주 운영이에요!
부동산 먼저 자리잡고 주식은 재미로 하세요
저도 공고 출신으로 지방대 졸업해,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왔지만
14년도 중소기업다닐때 서울 한강라인에 위치좋은 구축사서 지금은 마음편히 직장생활하고있습니다.
주식은 지금당장 없어도 큰 문제없는 금액..
여차하면 5년이상 묵혀놓을 자신있는 금액만
일하면서 소소한재미로 하세요.
세상에 쉽게 돈버는건 없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도 8년째 몸테크 하고 있어요 :)
보통은 대학나오는게 좋긴한데 생각없이 졸업해서 시간날리는것보단 괜찮은데요
제가다니는기업은
초대졸 고졸 진급 잘해봐야 정년퇴직할때까지 과장인데
역시 글로벌 삼성이네요
사업부마다 틀리고 특히 어디든 라인에서 어떻게해서 크느냐가 중요하지요 사회생활
러셀님 크~
연구소쪽아니면 학벌은 크게 안따지지않나요?? 현대차 연구소에서 일할때 대졸신입 이력서 수백장본적잇는데 ㅋㅋ 이력서가 80% 가 영어 대학
옥스포드 스탠포드 메사추세츠공대 등등 대부분외국명문대고 한국대학교는 카이스트 한양공대 포항공대 정도 였음 학벌이 어마무시하더만요 ㅋ 그래서드런지 차별 심하게하는애들도많음 특히협력업체 사람취급안함 눈빛자체가 벌레보듯이 하고 어깨라도스치면 툭툭털면서 혐오스럽게쳐다봄 ㅋ 물롬 다그론건아니고 그런애들 여럿봄 그런애들사이에서 일하면 엄청나게차별과무시를당할거임
2010년대 후반에 삼성전자 DS부문에 대졸 공채로 입사한 사람인데, 대졸 사원 관점에서 보는 거랑 차이가 있네요. 잘 봤습니다.
말씀하신 월급이 9년차 월급이면 작은거 추가 받는 보너스가 많은가요?
여기왜이렇게 남 인생훈계질하는사람 많아여?
각자 자리에서 열심히살고 저정도면 칭찬받을만한건데
인생에 정답이있나요?
열등감
질투
때문에 그렇죠 뭐 ㅋㅋ
부동산하세요ㅋㅋ주식 20년이상 경험+부동산투자 9년차입니다. 부동산 수익이 주식 투자수익의 수만배 많이 벌었습니다. 부동산이 안전하고 벌기도 쉽습니다. 주식은 외국인,기관을 못이깁니다. 정 주식을 하고싶으시다면 비상장주식을 하세요. 비상장주식 7년차 수익이 상장주식 투자 수익의 수십배이상 차이 날 만큼 높습니다. 비상장주식은 기관과 외국인이없기에 정성을 들인만큼 벌수있습니다.
비상장주식은 어떤걸로 공부하셨나요??
러셀님 러셀님 메일로 등기부등본 보냈는데 문제없는 등기부등본인지 봐주세요 ㅜㅜㅜ
군대식으로 표현한다면 직업군인은 누구나 부사관 하사로 시작하도록 하여 부사관으로 수년이상 경력을 쌓고 학사학위를 취득한 경우를 대상으로 장교선발을 하는 것입니다. 간부사관과 좀 유사하죠. 군대던 민간직장이던 선취업 후진학으로 간부사관형태로 장교가 되는 경우에 대해서 일절 차별이 없어야 합니다.
대기업 대졸자랑만 비교하는데 ㅋㅋㅋ 실제 대기업이라면 연구소쪽에는 유수 대학의 석박사들이 깔려 있는데...과연 고졸로 임원 달고 잘 살 확률이 높을까요? 최소 대졸이라도 하고 잘 살 확률이 높을까요? 여러분 고졸이라도 잘 살 수 있다 충분하다! 학벌은 중요하지 않다! 외치는 분들 잘 보세요. 국가 권력가나 재벌 자제들이 고졸인 거 봤습니까? 명문대 or 유학 or 석박사 or 전문직 이중 하나입니다 ㅋㅋㅋㅋㅋㅋ 고졸로 충분하면 쟤네도 고졸하겠죠 ㅋㅋㅋㅋㅋㅋ
멋잇다
고졸로 입사해서 s사 1N년차(출휴2번,육휴2년중)
사내부부(남편은 N년차)
집값 오른거까지해서 내 순수자산 4억(대출X)
차2대
이번에 아파트 청약 당첨(40평) 주변시세 8억~9억
나는 내 자산이 곧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반대로 대졸자들이 고졸들 무시하는게 자산에대한 열등감이라고 느낀게, 쟤들은 대졸자보다 4년 또는 6년이나 먼저 일하네?
그 대졸자들이 직접 한말인데 쟤들은 일 일찍해서 집사고 돈 많이 벌었겠네?
이겁니다.
대졸랑 고졸자랑 월급이 미친듯이 차이는 안나요. 오히려 일찍일한게 더 많이 번거죠.
진급에있어서 차이 분명 있습니다만,
S사는 진급 빠르고 고연봉일수록 빨리잘립니다
저랑 남편은 연봉제 진급까진 했으니 이제 가늘고 길게 가렵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지금 대전여자상업고 고민중인 중3인데요 제가 판단이 잘 안서서요..여기저기 찾아보고 알아보다 이영상을 발견했어요..전 지금 중학교에서 내신 2퍼센트대의 상위권이에요 근데 일반고를 가면 저같은 애들 진짜 많을것같고 거기서 1등할 자신도 없을뿐더러 거기서 1등했다해도 좋은대학가서 학점 괜찮게 받고 졸업해 또 취준으로 경쟁할 자신이 없기때문에 차라리 특성화고에서 1등해서 좋은곳 취업해 재직자특별전형으로 대학나오려 생각하고 있어요 혹시 지금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상업고 나오면 보통 회사에서 무슨일 하나요? 일반고 포기하고 상업고가는게 정말 맞는선택일까요?? 어떻게 준비하면 좋은기업 좋은대학 나올까요..ㅜㅠ 질문이 좀 많은데 제 미래가 걸린일이라 더 생각이 많은것같아요..바쁘시겠지만 답변 주시면 정말정말 감사할것 같아요..조언 부탁드려요
흙수저는 맨땅에 헤딩이라 대학이라는 인생도박 함부로 못하는데 돈이 없어서
나도 그냥 특성화고 갈걸.일반고들은 직장다니면서 편입도 안되는데 이름만 재직자 전형이고 일반고는 회사관두고 일반편입하는 수밖에 없는데 일반편입도 인서울 다시가려면 편입시험도 따로 준비해야하고. 재직자전형은 그런 시험도 안보니 얼마나 좋은가. 우리나라 역차별은 하여튼 알아줘야한다. 인문계로 어중간하게 살바엔 아예 다른노선을 타야한다는걸 요즘 절실히 체감한다.
내가 지금 10년차 대기업에다니고잇어 아직도 많이들 옵니다? 직접 보고 겪은 현실을 말한거니까. 나이운운하며 꼰대답변 달 건 아닌거 같네요?
그리고 취직문제 얘기하는거 아니고 일하면서 대학다니려고 하면 보통 교과과정 받은 일반고는 주말에 다닐수있는 대학이 없다는 거예요. 재직자전형이라고해서 교육부가 만든 제약사항이 오직 특성화고나 직업전문교육 이수한 고등학교 출신들만 가능하게 해서 직장을 그만두지않고는 일반고출신 재직자는 다닐수있는 주말대학이 없어요. 이미 야간이라고 붙여놓 일반 대학들은 죄다 학과 없애버렸고 인서울엔 애초에 야간은 보기도 힘들고요. 그래서 교육부쪽에도 이런 항의글을 올리니 답변이랍시고 한다는게 부유한 일반고학생이 좋은 대학 우회해서 들어가는걸 막기위함이랍니다. 이걸 역차별이라 말한거구요.
@@고려대생 뭘 또 동문회 취급문제까지 들이민답니까. 좋은대학가서 좋은 교수들에게 좋은 교육 똑같이 4년 들은건데 뭘 하찮게봐요. 동영상 말처럼 회사에서 노력한거 인정도해주고 실제로 이직할때도 메리트 충분히 됩니다. 교육부가 대학 입학이나 편입 전형에 지원가능한 사람을 이상한 기준으로 역차별하며 차이두는 제도를 푸념했던건데 동영상분처럼 본인능력 알아준 면접관들에게 면접잘봐서 대학들어가 학부 잘 이수한 사람한테 악담으로 밖에 안들려요. 대학은 선택의 문제 아니겠습니까. 쉽게갔으니 쳐주면 안되니 하면서 편협하게 살지 맙시다. 정규로 인서울 대학을 갔습니다만 이분이 쉽게 대학을 가서 열받아 적었다기보단 직장생활 하며 새롭게 찾은 적성에 직장그만두지 않은채 편입 하면서 스스로의 베이스를 보충하고 싶었는데 재직자전형이 제도가 이런식으로 막혀있드라 이말 해본겁니다.
명박얘기 하시는데 근데 뭐 기억해보면 우리네 아버지 세대가 오히려 더 쳐줫습니다. 실업계분들 아버지 세대들 이미 대기업 팀장 상무 다신분들 많고 공부잘하는 애들이 직업고 간다 할때 세대이거든요. 특정정부가 고졸 허파에 바람을 넣어준게 아니라 나라가 점점 먹거리는한정되고 안팎으로 경제가 썪어가니 대학을 무슨 취업관문처럼 여기면서 너도나도 가서는 사회적 비용은 해매다 낭비하고 대학 줄세우기는 더 심해지고. 100세인생 20대초 대학하나로 평생의 인생 급나누기하는 우리네 세대가 오히려 더 불쌍해보입니다. 기술에 소질있으면 마이스터로 조기 성장하도록 장려 해야하는데 대학을 안나오면 공부를 못했네 놀았네 하는 이런 선민의식들이 없었으면 하네요.
@@고려대생 @정혜림 네 그러니 그런대학들을 재직자 전형이나 야간대학 학점은행 방통들 폄하할건 아니다 싶어 말을 보태본거 였습니다:)
예전이든 지금이든 고졸취업은 본인이 목적한 바에 의한 선택진로일수도 있는데 대졸이하의 학력들에 대한 가치 일반화들은 이 사회가 건강하지못하단 반증이죠. 독일의 마이스터 직업대학 활성화를 표방했지만 사회인식 수준이 따라오지못하는 우리사회가 안타까울 뿐입미다. 말씀하신대로 0.1의 소수가 엄청난 노력으로 위언급된 대학학위 취득하고 그자리로 간거죠.그런 편견들에 맞서서 동영상 분도 마찬가지고, 무튼 수시든 정시든 편입이든 입시는 모두에게 공평하기 응시할수있는 기회를 주면 좋겠네요. 저런 좋은전형을 지원할수없도록 제한하는것이 여러가지로 참 화나고 아쉽습니다.
남들이 말하는 좋은 학교(SKY) 출신입니다. 94학번이에요. 요즘 말로 고인물이네요 ㅎㅎ 아직 현직(대기업)에 있음.
그때는 고졸들 취업 잘되었습니다. 하지만 대졸과의 격차와 차별은 엄연히 존재했었어요.
세상이 바뀐거 같네요. 신현호님같은 젊고 똑똑한 고졸분들이 사회에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랍니다.
오히려 지금은 학벌 차이보다는 출신 기업별 급여 차이가 사회문제화 되는거 같네요.
저분 같이 고졸이어도 잘나가는 대기업에 가면 고연봉 받을 기회가 얼마든지 있지만 중소기업은 급여가 확 낮아지니까..
그리고 아무래도 그 중소기업으로 고졸 인력들이 갈 확률도 높을테니..
요즘 세상 돌아가는걸 보면 대입과 입시같은 공채를 거친 사람들이 정규직 비정규직 갈등을 겪는걸 보고 여러 생각이 들더라고요.
결국 하는 일은 같은데 별 차이도 없는데 비정규직 분들 정규직 전환되는걸 날로 먹는다 생각하는것도 그렇고
분명 학벌에 대한 유리천장이나 차별은 또 존재하는거 같고..
월급은 나의 신용도 지표일 뿐 너무 목숨걸면 안됩니다. 투자로 승부보아야 합니다.
대단하시네요 아직 현업. 저도 94. 저는 은퇴
@@jusufnurkic1 은퇴?....타의적 은퇴는 아니고?
@@시나브로-v6n ㅋㅋㅋ 뭔소리 하냐
명문대 연봉이랑 대우는 다르다 현실이다... 저분은 열심히 노력하신거고...
학생들 청년들 모두모두 tv러셀 시청하시면 좋겠습니다.
이분 말이 대체로 맞는듯 합니다.'
왜냐하면 어느대학을 나오든
대학에서 배우는 학문이
회사에서 업무하는거에 도움이 안됩니다.
50년전에 배우던 학문을 지금도 거의 똑같이 가르칩니다.
회사들어가면 다시 배워야하는데
대학에서의 학문은 실용성에 대해서 쓰레기수준입니다.
전자과 기준 이건 아닌거 같은데
대기업 들어와서 일해보니 학교에서 배우던거 연장선임
무슨 전공을 하시고 무슨 업무를 하시기에 ;;;
일단 공대는 아닌듯
닉값하시네요. 왜 대학에서 산학협력기관이 있을라고요. ㅋㅋㅋㅋ
서울대 나와서 일 못 하면 더 쪽 팔려야지.
좋은대학 못 나와서 일 잘하는 게 왜 쪽팔리겠어
인생에 정답은 없습니다…!
기업에서 명문대학출신의 대졸사원과 고졸취업후 나중에 학위를 취득한 사원을 군대식으로 비유한다면 정통 사관학교출신과 간부사관출신의 차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차별을 없애는 것이 중요하죠.
출결 엄청 중요합니다~
고덕 삼성 노가다는 프리패스인데 핡
4500언저리인데 실수령 270? 4000만 받아도 실수령 290대인데..
실업계고교졸업후 취업을 하려면 그래도 최소한 군대갔다와야 하는데 고졸이라도 그렇게 기준하면 우리나이 23세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고교졸업하고 빨라야 만3년정도는 지나야 가능할것입니다.
고졸미필도 있습니다. 군대가기전 고등학교 재학생때 실습생으로 들어가서 군대가기전까지 일하고 휴직하고 군대갔다가 다시 복직합니다.
특성화고 몇명의무로 뽑는거아님???
저런 기업을 들어가서는 나오지 말아야죠
한국살이 하면서, 부동산 관심 많아서, 여기저기 러셀님 ㅋㅋ 나오시은거 보구, 다른 분들이랑 다르게 재미는 있어도 말씀하시는게 뼈있고 남달라서 찾아찾아 왔는데, 개인 채널 굉장히 흥미롭네용🤗 깨어있는 사람👍 잘 보고 있습니당
좋은 케이스만 보고
대학 안가면 잣됩니다
적어도 대한민국에서는
선택의 폭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줄어듭니다.
"어느 회사나" 고졸과 대졸의 초임 연봉부터 다르고, 초임연봉이 낮으면 낮을수록 올라가기 힘듭니다.
한마디로 시작점부터 달라요.
삼전 반도체쪽 대졸 5년차 원천징수 1억 넘는 케이스 많습니다. 현타 맞기 전에 대학가세요.
영상과 별개로 다른 좋은길도 마늠 ㅋㅅㅋ 줌으로도 월천 찍는세상인데 뭘 자기에게 맞는걸 찾고 도전해보시길
9년차에 4500..
삼성이면 성과급 생각을 해야죠 ㅎㅎ
시급제-연봉제(주간직) 바뀌면서 연봉이 떨어짐 하지만 이제 1년 지날때마다 연봉은 엄청나게상승함
이사람 이제 고졸도 아니다 경희대 학사다 ㅋㅋ 열폭들하지말길
그러니 고졸취업인 경우 대졸보다 4년일찍이 아니라 2~3년 일찍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군대가기 전 대학생을 기준으로 1학년에 해당되는 기간은 아직 군미필상태이므로 이 시기는 아직 정식취업이 아닌 알바나 할 상황이죠.
보통 입사하고 1년이내에 군입영합니더
의뢰자분 안경쓰시는것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잘생기셨는데 눈빛이 너무강하신것 같아요.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갑분안
3급 초임이 4,500?? 아닐텐데...
맞음 계약연봉 그수준임 원천은 더많이나옴
초임더높은데 ㅋㅋ기본급ㅋㅋㅋㅋ
마고출신 올려치기 적당히 합시다~
저도 삼성 고졸로 오년정도 다녔어요 ㅎㅎ 특성화고는 아니지만 긍정적이시네요 저는 사실좀 억울하다 느꼈는데 내가 먼저 입사했고 같은일 하는데 학력때문에 진급이느리고 솔직히 10년차랑 이제 입사한사람이랑 같은 연봉인게 저만 이상한건가요?
학력은 학교인거지 일을 잘하는 가치가 아닙니다 삼성입사하면 일하기바쁜데 구지 너 어디대학나왔는지 안물어봅니다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 직대딩 파이팅~
해당 전형 블로그로 정보 공유하고
오픈채팅방 운영되고 있으니 잘 찾아보시면 유용합니다.
대학 가기 힘드면서도 쉬운 방안 😀
지난 시리즈 너무 잘 봤습니다 :)
여기도 계시군요 펀글님 ㅋㅋㅋㅋㅋㅋ
삼성계열사를 왜 대기업으로 표현을하는지 모르겟다 ㅋㅋ 무슨 대기업이 나보다 못벌어
계약연봉이랑 원천징수랑 차이가 있을꺼에요.
아줌마 삼성엔지니어링 계약연봉이 4500이면 실수령 6천 넘어요
대기업을 안다녀 봤으니까..
@@새우구이-u1o 남자다 이눔아ㅋ 글구 저분도 영상에서 실수령연봉으로 얘기하지않앗을까?ㆍ
@@시나브로-v6n 대기업 안다녀봄
지금 농협다니는데 왜요?ㅎ
애기네 애기 👶 ㅋㅋ
28이 애기임?ㅋㅋㅋ 낼모레 서른인데?
@@잠시사용-t9v ㅋㅋㅋㅋㅋㅋㅋㅋ
CJ창구직 연봉 2700 . .상고다니다가 성적순으로 뽑혀 면접까지갔다가 나보다 성적낮고 자격증도 적던 키도 훨씬 크고 이쁜 친구가 뽑히고 저는 떨어짐 ㅎ ㅎ ㅎ 아무래도 창구직이라 외모가 우선인 듯한 느낌적인 느낌 . .
성적도 좋았고 이왕이리된거 대학가고싶어 간호학과 붙어서 진학해서 지금도 간호사 ㅎ ㅎ
지금 대학병원 다니는건 아니라 연봉 5 6천 되진않고 4천정도 버는데 겁나 편한곳와서 교대도 안하고 환자응대나 가끔 머리써야되서 짜증나는거 빼고 이것도 익숙해지니 개꿀빨며 직장다니고 있어요.ㅎ ㅎ ㅎ 건드는 사람도 없음.
그때 떨궈줘서 덕분에 안정적으로 간호사하네요
사람 인생이 알 수가 없어요~~~
그래도 고등학교때 따둔 별의별 8가지 자격증 덕분에 그당시에 시급 7-8천원 받으며 방학때 알바하고 용돈 썼던거 생각하면 세상에 쓸모없는 건 없다고 느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