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든 한국이든 유럽이든 동남아든 이제는 원하면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살수 있는 시대, 어디에 눌러앉아서 살아야 하는 것도 아니고 어디에 살던 일장일단이 있으니 각자 상황에 맞춰 자신이 원하는 곳에서 살고 싶은만큼 살다가 또 이동하면 됨. 돌아갈 나라가 있다는 것은 정말 감사한 일임
IMF때 6세,10세 딸둘 데리고 가족이 함께 미국와서 H1B, 영주권 시민권 따고 미국에 잘 정착했고 교육에도 성공했다고 생각하는데 이분 똑똑하고 미국에 대해서 하는 말들이 상당히 공감합니다 하나다른것은 저는 자녀들이 한국 학생들과 어울리고 경쟁하는걸 피해 중소도시 변두리 백인 동네 공립학교를 보냈어요 학교 수준은 좀 떨어져도 거기서 공부를 잘해서 명문대학에 입학했고 지금 전문직들 가지고 잘 정착했어요 사춘기때 한국에서 오는 학생들과 어울리면 교육이 힘들것이라 판단했고 형편도 어려워 공립으로 보냈죠
이건 무슨 말도안되는 소리; 영어가 얼마나 중요한데.. 국내 대기업은 연구소 엔지니어들까지 해외대학 출신으로 뽑아요. 거기다가 한국인이 아시아인중 두번째로 빈곤하다는데 ; 미국 내 모든 인종중 평균 인컴이 제일 높은 인종이 아시아인이에요. 주류 인종인 백인보다 높습니다. 비판은 좋은데 제대로 알고 하시는 게 좋아요!
나도 미국에서 취업해서 일하고 살고 있지만 미국뿐만 아니라, 캐나다, 호주 유럽 등등의 나라들로 뻗지 못하는 이유가 99프로 비자문제임. 워킹 비자 제외하고. 워킹비자는 어차피 돌아와야 하는것이니. 진짜 똑똑하고 실력좋은 사람이라도 비자 해결 못하는 경우가 정말 많음. 그래도 해외 컨택 해보는건 좋음. 한국이 살기 힘들어서 경쟁이 심해서 이런 문제가 아님. 나 같은 경우는 내가 정말 우물안의 개구리도 아닌 올챙이란것을 미국와서 뼈저리게 느꼈음. 해외에서 일을 해보고, 살아보고 하는것 자체가 생존력이며 실력이 엄청나게 올라감. 시간 정말 아껴쓰게 되고 돈 아껴쓰게 되고, 물론 반대의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정말 열심히 살아감. 인생에 기회가 있다면 해외에 꼭 나가보길 추천 여행으로 말고.
@@shouldves7030 다행이네요. 회계학과는 좀 다른 거 아시지요? ^^ 수요도 있고 스폰도 적지 않은 편이고... 제가 업급한 것의 핵심은 취업 비자가 소위 뺑뺑이라는 사실을 말한 겁니다. 내 실력이나 노력에 상관없이 쿼터에 따라 복불복으로 주어지는 것이 현실이니, 예측 가능한 것이 없다는 의미이지요.
pir지수보면 인천이 8이고 서울이 12던데 이 정도면 낮은편에 속합니다. 즉, 인천 평균 임금 8년, 서울은 12년이면 평균적으로 주택을 구입할수 있다는거죠 물가가 많이 오른건 미국과 일본이 더 심합니다...혹시 독일 정도로 싼 채소 야채값을 원하시면 한국은 불가능이에요 거긴 육로로 폴란드 몰도바 같은 나라가 있으니까요 한국 바로 옆에 베트남있으면 아무리 업자들이 장난쳐도 식품가는 떨어지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게 대기업 스마트팜을 허용해주면 됩니다 생산 관리 유통 전부 한 기업에서 하면 되는데, 이걸 정치 논리로 막고 있잖아요 표팔이 하는 넘들 찍어주는 한국인들이 이제와서 물가 어쩌고 하는거 보면 솔직히 정상으로 안 보여요
저는 대학때 무작정 미국으로 공부하겠다고 대학을 왔고 저랑 부모님 모두 비자에 대해 하나도 알지 못했었어요. 저는 정말 운좋게 대학원까지 졸업후 h1b - 영주권까지 회사에서 스폰받아 받게 되었지만 이 부분은 정말 학력+인맥+전공 3박자가 모두 맞아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적어도 STEM 전공 계열로 오시길 바래요
kia~~ 중국 전기차 때문에 서울 공기가 맑아졌다라...... 그럼 기존에 중국 공산당에서 한국 내부 문제 때문에 미세먼지가 발생한다는 얘기랑은 전혀 반대되는 얘기를 하시는 거네요?? 중국서 중국 전기차를 타니 한국 공기가 맑아졌다는 얘기는 현재 한국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는 중국 탓이라는 얘기 맞는 걸로 알겠습니다 ㅎㅎ 아~ 부산 어디서 살다가 서울 어디로 이사 오셨어요?? 전입신고한 주민센터 이름만이라도 알려줘보세요 ㅋ
For more than 35 years staying in America, l have never heard going to Trader joe cause fear. Trader joe located at very safe area bcuz their prices are not cheap, Trader joe do not open at dangerous area.
미국에 indeed 등 job 관련된 사이트, 헤드헌터 기업 많이 있습니다. 개인 사정은 모르겠으나. 미국에서 안전하고 레벨 높은 공립 많습니다. 그런 곳은 한인들과 일본인들 모여있고 백인들 많은 동네며 치안 상당히 좋고 물가 높은게 일반적입니다.(검색하면 많이 나옴) 말씀 하신 분에 공감 하는 것은 신분은 무조건 해결하고 오셔야 합니다. 요즘은 영주권 받고 오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민 미국생활에 0순위는 영주권 이상이고 그 다음이 영어, 돈, 실력 등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5:17 , 없죠... 이게 정답... 본인도 미국에서 35년째 살고있는데 단한번도 실제로 총기사고나 총소리 자체를 들어본적도 없음... 다들 뉴스만 보고 미국 총 무서워서 어떻해 하는데 현실은 이분이 말한것처럼 완전 위험한 빈민가 아닌 이상 미국에서 한평생 살면서 실제로 총소리 들어본적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임... 특히 대부분의 한인 이민자들은 학군 중요시해서 왠간해선 학군 좋은 동네 살고 미국도 학군좋은 동네가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동네들이라서 더더욱 총소리 들을 일 없음...
저도 미국에 산지 이제 8년 됐는데, 처음에 비자 없이 온 사람으로서 이 분이 하신 말씀들은 진짜 어디가서 들을 수 없는 주옥같은 말씀들이에요. 저도 주변에 비자 문제 때문에 고생중이신 분들을 많이 봐왔어서, 하시는 말씀들이 정말 미국 살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꼭 보시면 좋을 내용들이네요.
@@gwangwoojung5977 신분이 없는 것은 같지만, 사실 경제적 수준으로 봤을때 한국인과 동남아인은 수준 차이가 아주 크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인들이 미국에서 학비, 생활비 등으로 소비하는 수준이 웬만한 미국인들 보다 클거에요. 동남아시아인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비싼 등록금 내며 학교 다니지 않잔아요. 등록금이 비싸지도 않고요. 결국에 한국분들은 신분이 안되면 한국으로 돌아가는 선택을 하게 되는데, 동남아분들은 잘은 모르겠지만 하시는 말씀이랑은 비교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기회가 더 많은거죠. 미국에 일식당이 23000개 정도 있고 한식당이 2000여개정도 있다고 합니다. 일식당처럼 한식당도 20000여개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많은 미국인들이 한식에 대한 경험을 하죠. 지금은 일반 미국인들이 한식을 경험하기 어려운 환경 입니다. (한국문화 좋아서 본인이 찾아가는 케이스 제외하고) 단, 미국 첫 일식당이 1963년에 오픈했다고 하는데 23000여개 오픈할 때 까지 60여년 걸렸네요.. 그럼 한식당이 20000여개 되려면 60년까지는 아니고 30-40년은 걸리겠네요. 물론 그때까지 BTS 블랙핑크 같은 가수들이 더 많이 나와야 하는것은 사실입니다. K팝의 배경이 있어야 30-40년까지 유지를 할 수 있으니까요. K팝 배경이 없다면 속도는 많이 걸리겠죠.
@@SeanKim-ed1kg미국내 한인인구 200만명에 캘리와뉴욕에 35%밖에 없지만, 미국에서 median salary가 의미가 있을까요? 빈부격차가 심한 이곳에서 하위 50%는 떼어놓고 봐야하지 않나 또능 살고 있는 도시에서 비교해야 맞다고 봐요. 극대다수의 한인들 생활반경이 평균깎아먹는 동네는 아니니까요 ㅎ
@@KoreaTopRich89_Buy_IBIT_BROS 글쎄요 2024년 기준 미국 내 한인 가정 평균소득이 9만불입니다 미국인들 평균소득은 7만불도 안되구요 왠만한 도시 (캘리, 뉴욕시티 제외)에서 12만불 정도 받으면 풍족한 생활을 할 수 있는 건 팩트입니다 인터넷상에서만 다들 20만불, 30만불 받고도 부족하다 난리죠 이게 부족하다면 본인 경제관념을 되돌아볼 필요가 있어요
미국에 산지 아직 11년 밖에 안됐지만 혹시나 도움이 될 분들이 있을까 싶어 장문의 댓글을 남깁니다. 신분 정말 중요하죠. 유학을 왔다면 뭐가됐던간에 기승전신분입니다. 신분이 안되어서 한국 돌아간 유학생들 현지에서 정말 많이 봤어요. 미국에서 대학교를 졸업하면 OPT로 1년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습니다. 대표님이 말씀하신 STEM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은 과학, 기술, 공학, 수학 전공자들을 위한 것으로 추가로 2년을 더 연장해서 일할 수 있습니다 총 3년이죠. 여담으로 STEM에 간호학과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다음에 일을 더 하고싶다면 취업비자인 H1-B를 많이 생각하시는데 이건 대표님이 말씀하신대로 추첨으로 뽑습니다. 학부를 졸업하면 한번의 기회가 있습니다. 이게 떨어지면 대학원을 졸업해서 다시 한번 시도를 할 수 있습니다. 반쯤은 로또죠. 그래서 많은 한인 유학생들이 취업비자를 건너뛰고 영주권을 지원해주는 한인 회사로 지원을 합니다. 일단 스폰을 해주는 회사를 찾아서 진행을 해서 기다리기만 하면 되기는 확실히 되니까요. STEM의 경우는 앞서 말한대로 총합 3년의 기간이라 영주권을 신청하고 기다리는 시간이 충분하지만 그렇지 않은 1년짜리 OPT를 신청할 수 있는 전공의 경우 졸업하기 전에 한인회사를 찾아가서 진행하기도 합니다. 가능만 하다면 빨리 진행하는게 유리해요. 하지만 많은 회사들이 영주권 스폰서를 해주지 않습니다. 회사에서도 굳이 추가적인 비용을 지불하고 여러 구인공고를 내고나서 노동부에 신청을 하죠. 우리가 이 포지션에 사람을 구하고 있는데 이렇게까지 구인공고를 내걸어도 사람이 모이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가 해당 포지션에 맞는 외국인을 데려와서 영주권을 지원해주고 우리 회사에 쓰겠다 라고 하는거죠. 이렇게 노동부에 LC(Labor Certification)을 받으면 이민국에 신청을 합니다. 흔히 말하는 I-485라는 신청서죠. I-485를 신청하면 합법적으로 일을 할 수 있는 work permit이 나옵니다. 이 시점부터 영주권 스폰서를 해준 회사에서 합법적으로 일을 하면서 기다릴 수 있는거죠. 이 work permit 혹은 EAD카드라고 부르는건 계속해서 연장이 가능합니다. 이민의사가 있는 I-485 신청자가 이민국이 일을 진행하는 동안 기다리면서 일하고 있으라는거죠. 다만 전체적으로 걸리는 시간은 케이스 바이 케이스입니다. 또한 제대로 진행해주는 회사도 있는 반면 온갖 희망고문을 하다가 안해주는 회사도 있죠. 그런 회사를 찾는 루트는 한인교회도 있고 학교 내 먼저 와서 졸업한 한인유학생 선배들도 있고 다양합니다. 또 하나는 영주권을 스폰해주는 staffing 회사를 찾아서 그 회사가 가진 네트워크 안에서 연결해주는 곳으로 가서 일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대학을 졸업한 주를 떠나 타주로 가는 경우도 많죠. 아니면 사람들이 기피하는 저임금 비숙련 영주권(EB3)로 간병인이나 소세지 공장이나 닭공장에 들어가서 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는 친구중에 닭공장에서 일하는데 가끔 볼때마다 사람이 계속 말라가더라고요. 쉽지는 않아요. 이러나저러나 영주권은 일단 진행만 된다면 취업비자같은 추첨이 아닌 확실하게 미국에서 일할 수 있는 신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영주권의 단점은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정권이 누구냐에 따라 달라진다기보다 미국 이민국인 USCIS가 일이 그냥 느려요...제가 취업영주권 진행을 트럼프때 시작하고 바이든때 받았는데 속도 차이는 없고 그냥 일 처리가 느리다는 인식밖에 못 받았어요. 몇년안에 영주권 받고 다음에 뭘 하겠다 계획을 세우신다면 타임라인을 아주 길게 잡으시는게 낫습니다. 고무줄처럼 지맘대로 늘어나는게 영주권 대기시간이거든요. 자동차는... 한국차 많이 팔리긴 하는데 여전히 길에 돌아다니는 차들을 보면 일본차가 많아요. 신차를 구매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중고차를 구매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일본차가 감가상각이 적어서 구매할때 어느정도의 금액을 지불하더라도 나중에 혹시나 되팔때 손해보는 비율이 적어요. 한국차는 독일차 만큼은 아니지만 감가상각이 상대적으로 일본차에 비해서 크고요. 잔고장이 안나거나 덜하다 라는 인식이 있는데 이건 그냥 사골엔진 사골미션 인색한 전자장비 낮은 출력의 탓과 덕이죠. 새로운 기술과 혁신이 없고 낮은 출력의 사골엔진이라고 해도 반대로 말하면 그만큼 개선에 개선을 거듭해서 많이 나아졌고 출력이 낮다보니 엔진에 부담이 적어서 어쨌든 오래가거든요. 주위에 일본차들 부품 저렴한 가격이 구하기도 쉬워서 정비비용 부담도 적어요. 정비비용 부담은 한국차도 적거나 비슷합니다. 일단 미국 사람들은 뭐가됐던 차가 굴러가주기만 하면 차에서 바퀴가 떨어져 나갈때까지 반쯤 노인학대마냥 계속 탑니다. 10만 마일 (16만 키로미터)이나 20만 마일 (32만 키로미터) 정도 되는 차들도 우습게 보이고 도로에 잘 다닙니다. 주행거리가 몇십만이 되는 차들도 중고차로 잘 거래해요. 한국차들도 요즘은 폼이 많이 올라와서 인식이 나아지긴 했는데 여전히 여기 많은 사람들의 인식은 일본차는 잔고장이 덜하다 어쨌든 뭐가됐던 굴러간다 입니다. 누가 차 옆에 박아서 찌그러졌어도, 범퍼가 너덜너덜해서 덜렁덜렁 거려도, 범퍼가 떨어져서 없어도 주행만 가능하면 그냥 탑니다. 근데 브레이크 등 안들어오는건 경찰이 잡아요. 대충 비유하자면 막 신고 다니는 신발이 밑창이 떨어질때까지 신고 다닌다고 생각하시면 어느정도 이해가 가실거에요. 누구한테 보여주는게 아니라 생활필수품처럼 매일매일 써야하는 물건이니까요.
9:38... 미국에 이민자로 와서 아이들 둘을 평범하게 공립학교 초중고를 보내본 60대. 미국에서 자녀들 교육에 관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래서 제 경험을 써봅니다. 미국 초등학교 교육내용과 그 방법은 우리 한국인들의 생각과 많이 다름. 각 학생 개인의 필요를 너~무 친절하게 강조하는 분위기라서 너무 느리게 가르침. 그런데 그런 분위기에 같이 매몰되지 말고 집에서 영어와 수학 공부를 꾸준하게 extra로 공부하게 해야 함. 그 이유는 중학교에 올라가면서 수학 능력에 따라 advanced와 regular class로 구분이 되고, 고등학교 진학시 수학과목 선택에 결정적인 영향을 줌. 미국 교육 시스템에서는 7학년에서 결정된 track에 따라 12학년까지 과목 수준을 선택할수 있음. 영어는 고등학교에 올라갈때부터 advanced와 regular로 구분되고 사회 과학 과목도 마찬가지. 학교에서의 마약 문제는 어느곳이나 있지만...제가 들었던 딸아이의 말은 "엄마. 마약하거나 파는 애들은 우리 같은 애는 쳐다보지도 않아. 자기들끼리 하니까 걱정말아요." 일단 advanced level class에 들어가면 고등학교 내내 그 아이들끼리 지내기 때문에 뉴스에서 많이 듣곤하는 그런일들은 사실상 걱정 안해도 됨. 각자의 형편에 따라 다를수 있지만, 한국교육의 장점과 미국 교육의 장점을 정확히 이해하고, 2-3년 앞서서 영어와 수학교육에 신경을 쓴다면 공립고등학교까지 공부하고 충분히 좋은 대학에 갈수 있음.
벤쿠버인데요. 영상에서 말한것처럼 백인주류 상류층들 진짜 치열합니다. 제 지인분이 서울 준재벌급이어서 여기 유명 사립고보내는데 엄마들모임이나 pac모임때 그리고디너파티 등등 진짜 파티드레스에 버킨백들고 서로 비교하고 눈까리고 💰 파워자랑하고 가장 쎈파워 자식들은 교장도 벌벌.. 왜냐~제 아이학교 도네이션은 10ㅡ100불왔다리인데 여긴 거윽 만불부터 시작!ㅋㅋㅋ 진짜 그분과 아이가 비주류의 삶인가 느낄정도로 끼기힘들고 (딸아이 영어퍼펙트합니다) 결국 일반고전학 갔어요. 미국.캐나다 삶이 너무좋다는건 다들 삶의 가치관따라 다르겠지만 말한것처럼 주류들의 삶을전혀 모르는 이방인의 삶이라서 더 그런듯하더라구요. 남 눈치안보고 살기엔 외국이 편하긴하나 주류인들 눈엔 이민자들이 노예로보일듯요ㅜㅜ
상류층은 사실 주류라고 하기는 그렇죠.. ^^ 재벌을 일반 시민이라고 하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야기 하시는 백인 분들은 제 생각에 전체 미국 소득 수준 기준으로 아마 탑 1% 정도의 분들일것 같은데.. 상위 1%는 어느 사회에서든지 "주"가 되는 레벨은 아니지 않을까요?
@@leeyoung6012 네 근데 주로백인과 가끔중동이 학교에서 pac을 거의 이끄는데요. 제 지인분이 돈이 그들몇명보다 많아요. 근데도 약간 무시하고 아웃사이더 느낌받게 해서 그모임에서 나오셨거든요. 어디학교라고 말은못하늣데 파워쎈 세컨더리는 진짜 백인위주에요ㅠ 그래서 여기서 태어난 시민권자애들도 고등가면 거의 동양인은동양인 이렇게 무리지어다니구요... 저랑 지인분은 지금 딸아이 유학으로왔는데 영주권도생각했다가 그냥 내나라에서 한국인이 주류인곳어 살자주의입니다😁
Mr. Lee is making a relationship with Russell. He is very strenuous. Lee is able to explain new things. Los Angeles is the city of angels. No.5 He warns the captain to stop accidents. For years, he is accustomed to driving a luxury car on the highway. Hamburger and coffee are the closest to gasoline station. PKG and service That's good! Common Russel You can do it here and we can not see you. Navigation and monitoring Places! Captain and soldiers get on / off the car nowadays. Handle and door Listen to me! I AM REALLY GOOD.
H1B 치열하죠. 형식적으로 외부 공고에 잡포스팅을 올리기는 하지만 네트워킹으로 연결됩니다. 예를들어 인도 사람이 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사람이 필요하면 누구한테 연락을 할까요? 물론 같은 인도인이 아니라 이전 회사에서 잘 지냈던 한국인한테 연락할 수도 있지만 가능성은 매우 낮겠죠. 인도, 중국은 무척 필사적으로 자국인들을 회사에 끌어들이는데 한국 사람들은 그런거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메니저 레벨로 가는 경우도 많이 없구요. 아무튼 그래도 뚫고 들어가는 대단한 사람들 많습니다.
미국인과 결혼을 하면 됩니다. 그래서 미국을 가더라도 25세이전에 가세요 이종사촌은 공부 지지리 안해서 이모부가 교수인데 고2때 미국보냈습니다. 영어도 못하는 애가 미국인과 결혼해서 잘삽니다. 저는 한국에서 대학졸업 후 미국회사 다녔는데 잘지냈지만 월세가 너무 비싸서 다시 한국와서 삽니다.
비자 얘기는 진짜 중요한 얘기입니다. STEM 계열 탑5 스쿨 전액 장학금 박사까지 나와도 영주권 스폰 받기 어렵습니다. 영주권 스폰을 바로 시작하는 회사도 거의 없어요. 심지어 애플 구글 메타도 바로 영주권 스폰해주는 신입직원은 몇 없고 보통 1~2년 이상 다닌 뒤에야 영주권 스폰을 '시작'하는데 당연히 스폰 시작하고 영주권이 바로 나오는 것도 아니고 스폰 시작부터 최소 2~3년 정도 걸립니다. 근데 그 2~3년 사이에 해고라도 당하면 이제 거의 불가능해지는거라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석사 이상정도 되면 차라리 NIW 를 진행하는게 안전하죠.
인간도 결국 본능적인 짐승과 같기 때문에 끼리끼리 어울릴 수 밖에 없다. 단지 교육을 통해 사회라는 제도 속에서 나와 다름에 대한 표편을 자제 하며 살아가는것 뿐이지 인종차별 또한 어쩌면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언어적, 직업적 위치를 떠나 나와같은 인종,민족이 주를 이루며 살아가지 않는곳에서는 살아가기 힘들다.
@@mikesohn8725 큰집의 입세자 vs 작은 집의 주인의 차이가 아닐까요? 입세자가 아무리 큰집에 오래 살아도 주인은 아니죠... 대물림 입세자... 작은 내집은 가끔 초라하게 느껴지고 원망스럽긴 해도 내재산... 그냥 속편하게 살기에는 딱... 한국은 70~80년대 처럼 다른 나라 부러워할 만한 처지는 더이상 아닙니다...
아닌데요. 영어가 안돼서 그런거 아닌가요? 미국에서 가징 인구가 작은 인종인데 영어가 안돼니 맨날 한국 교회 한국 타운 가서 슬먹고 ㅋㅋㅋ 우리보다 이민 역사가 늦은 인도애들 봐라. 그럼 미국이 이싱한게 이니고 당신 지신이 모자란게 보일텐데? 솔직히 한인타운민 나오면 한국보다 훨씬 기회가 믾은 땅이란다. 힌인타운 을 평생 못나오는 영포자들. 한국사림들 문제는 영어를 못하면 무식하다고 생각해서 도전도 안해. 그래서 그 2세 지식들도 힌인타운을 못밧어나게 하는걸 모르는가봐 ㅋㅋㅋ
한국 문화가 미국을 *씹어먹는* 날은 영원히 오지 않을겁니다. 그렇게 뭔가 하나가 나라 전체를 관통하는 것은 한국같이 단일민족이 사는 작은 나라에서나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인종과 문화만큼 매우 많은 취향이 공존하는 미국에서 한 나라의 문화가 주류가 된다는 생각은 환상이죠. 이런 상황에서 미국의 주류가 되었냐를 따지는게 무슨 의가 있나 싶습니다. K-culture 내려치기 하려는게 아니라 이미 할 만큼 했고 올라갈 수 있을 만큼 올라갔다는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미국에는 총격사고가 매우 많기때문에 생명보험료를 벌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떼돈을 벌야 합니다. 떼돈을 벌지 못하면 한국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미국은 인도사람에게 압도적으로 취업비자를 줍니다. 그러므로 인도외의 유학생들은 미국에서 취업하기가 하늘에 별따기 입니다. 그러므로 미국에서 취업하려면 먼저 신분을 해결해야 합니다.
일단 인도 사람 자체가 많아요.. 그리고 영어가 공용어다 보니, 아무래도 영어도 잘 하고.. 한국에서 이공계쪽의 머리가 있어서 공부 잘 하면, 누구나 의사 되어서, 한국에서 대접 받으며 누리려고 하지만, 인도는 이공계쪽의 머리가 있으면, 본국에서 의사가 아닌, 어떻게든 미국으로 와서, 회사에 취업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 차이가 학생수의 차이로 이어지고, 그러다 보니, 취업도 많이 하고, 나름 일 잘 하면, 회사에서도 취업 비자를 이 사람들에게 주게 되지요.. 벌써 그런 흐름이 일어난지 20년이 넘어가니, 이제는 기업안에서 인도인들이 나름 중직을 맡고 있다 보니, 더욱 더 자기 나라 출신을 끌어주는 현상이 생기는 것이죠..
✅ 출연자 : 인터핏 이영민 대표님( www.interfit.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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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돼지 먹으러 가셨군요. 거기 맛집입니다
회사가 실재하나요? 링크타고 들어가보니, 검색도 안되고.... 이상하네요 ㅎ
위 주소로 들어가지네요
미국이든 한국이든 유럽이든 동남아든 이제는 원하면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살수 있는 시대, 어디에 눌러앉아서 살아야 하는 것도 아니고 어디에 살던 일장일단이 있으니 각자 상황에 맞춰 자신이 원하는 곳에서 살고 싶은만큼 살다가 또 이동하면 됨. 돌아갈 나라가 있다는 것은 정말 감사한 일임
왜 한국 미디어는 국뽕에 취해있는가?
미국 내 인구의 50%인 백인은 K컬쳐가 퍼져있지 않군요
돌아다니는 거와 눌러앉는건 천지 차이
이분 진짜 날카로우시네.. 다들 미국에 대해 환상이나 헛소리 할때 입아프니까 그냥 이 영상 추천해야겠다
한국에서도 그냥그냥살면 미국가서 불체되는건 시간문제죠. 그 환상은 노력하는 자에게만 돌아오는 것입니다.
이영민 대표님 굉장히 솔직하시고 현실적으로 미국과 한국의 현실에 대해 있는 그대로 이성적으로 도움되게 말씀해 주셔 많은 공감 했습니다 참 똑똑하시고 믿음가는분이네요~^^😊
인사이트가 좋으시네요
제가 한국에서 오랫동안 고민해서 알아왔던 것을 엄청 쉽게 이야기 하시네요
말씀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솔직 담백한 이야기네요. 많은 참고되었어요.
이민에 관심없는데도 영상 계속 보게되네요
재밌게 잘들었습니다
미국에서 늘 번창하세요~!
현재 보스턴에 있는 1인입니다. 제가 미국을 바라보는 시선과 정말 너무 똑같고, 지금 4살 아이를 키우는데 제가 앞으로 저희 아이를 키우고 싶은 방향과도 너무 똑같아서 소름이 돋았네요^^
실제 미국 현지 삶을 잘 설명해주시네요.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이분 이야기는 신뢰가 가네요. 모여서 수다 떨면서 얻어들은 이야기로 올리는 분들에 비해서 전문성이 보이네요. 160 +기업(회사?) 정도 한국인을 필요로 할수잇는 곳과 네트워크가 잇다는게 놀랍네요.
대표님이 정확한 현실을 말씀해 주시네요. 자녀를 미국으로 보내거나, 본인이 미국에서 취업하고 싶으신 분들은 이 분 말씀 잘 참조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아이를 한국의 외국인학교에 보내기로 결정한건 아주 훌륭한 선택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일부 지역이지만 미국 현실을 어는정도 알게 해주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딱 이민 5년차 되신 분의 진솔한 대화라고 생각이 듭니다
맞네요 딱 오년차 되신분의 대화...10년다르고 15년 다르더라구요 생각이 계속 변해요
IMF때 6세,10세 딸둘 데리고 가족이 함께 미국와서
H1B, 영주권 시민권 따고
미국에 잘 정착했고 교육에도
성공했다고 생각하는데
이분 똑똑하고 미국에 대해서
하는 말들이 상당히 공감합니다
하나다른것은 저는 자녀들이
한국 학생들과 어울리고 경쟁하는걸 피해 중소도시 변두리
백인 동네 공립학교를 보냈어요 학교 수준은 좀 떨어져도
거기서 공부를 잘해서 명문대학에 입학했고 지금 전문직들 가지고 잘 정착했어요
사춘기때 한국에서 오는 학생들과 어울리면 교육이 힘들것이라 판단했고 형편도 어려워 공립으로 보냈죠
Good job
현명하시네요
미국에서 중고대 나오고 한국에서 살려고 해도 대기업 못간다... 15년전까지는 해외대 많이 뽑았는데 그 이후 국내 대기업 공채로는 외국 학교출신 안뽑음 이유는 뽑아놓으면 알지
적응도못하고 잘난척 오방하고 못해요 시전
미국 한인들은 미국계 아시안중 두번째로 빈곤하다
이건 무슨 말도안되는 소리; 영어가 얼마나 중요한데.. 국내 대기업은 연구소 엔지니어들까지 해외대학 출신으로 뽑아요.
거기다가 한국인이 아시아인중 두번째로 빈곤하다는데 ; 미국 내 모든 인종중 평균 인컴이 제일 높은 인종이 아시아인이에요. 주류 인종인 백인보다 높습니다. 비판은 좋은데 제대로 알고 하시는 게 좋아요!
이분 정말 언변이 좋으시다
설득력도 엄청 좋으시고 논리정연하고 현실감각도 좋고 예리하시네
❤❤❤잘보고갑니다🎉
저 사회 초년생일때 링크드인으로 연락오신 분이네요 ㅎㅎ 저는 그때 제 커리어 패스를 정해서 거절하긴 했는데 사업 잘 되면 좋겠습니다
나도 미국에서 취업해서 일하고 살고 있지만
미국뿐만 아니라, 캐나다, 호주 유럽 등등의 나라들로 뻗지 못하는 이유가 99프로 비자문제임.
워킹 비자 제외하고. 워킹비자는 어차피 돌아와야 하는것이니. 진짜 똑똑하고 실력좋은 사람이라도 비자 해결 못하는 경우가 정말 많음.
그래도 해외 컨택 해보는건 좋음. 한국이 살기 힘들어서 경쟁이 심해서 이런 문제가 아님.
나 같은 경우는 내가 정말 우물안의 개구리도 아닌 올챙이란것을 미국와서 뼈저리게 느꼈음.
해외에서 일을 해보고, 살아보고 하는것 자체가 생존력이며 실력이 엄청나게 올라감.
시간 정말 아껴쓰게 되고 돈 아껴쓰게 되고, 물론 반대의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정말 열심히 살아감. 인생에 기회가 있다면 해외에 꼭 나가보길 추천 여행으로 말고.
취업비자가 몇년전에는 어렵지 않았는데 이젠 쉽지 않은 모양이더라구요. 저도 미국취업알아보다 포기...
제가보기에 한국과 미국의 장단점을 잘 짚으신 것 같아요
대표님 말씀도 잘하시고 능력.재력이 있으신것 같습니다
문제는 H1B가 문제지요... 복불복 비자인데다 요즘 무슨 회사가 스폰까지 해주겠습니까? 현재 미국 취업 현실은 끔찍합니다. 영주권이 없으면, 대학 나오고 대학원 나와도 취업 거의 불가합니다.
회계학과인데 주변에 다 취업했어요
@@shouldves7030 다행이네요. 회계학과는 좀 다른 거 아시지요? ^^ 수요도 있고 스폰도 적지 않은 편이고... 제가 업급한 것의 핵심은 취업 비자가 소위 뺑뺑이라는 사실을 말한 겁니다. 내 실력이나 노력에 상관없이 쿼터에 따라 복불복으로 주어지는 것이 현실이니, 예측 가능한 것이 없다는 의미이지요.
미국에서의 삶
흥미로운 정보네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도 이제 비교하거나 남일에 관심이 없어요 다만 물가가 넘 올라서 삶이 질이 점점 떨어진다는 느낌 외식도 줄이고 회식이나 만남도 줄어들고 있네요
pir지수보면 인천이 8이고 서울이 12던데 이 정도면 낮은편에 속합니다.
즉, 인천 평균 임금 8년, 서울은 12년이면 평균적으로 주택을 구입할수 있다는거죠
물가가 많이 오른건 미국과 일본이 더 심합니다...혹시 독일 정도로 싼 채소 야채값을 원하시면 한국은 불가능이에요
거긴 육로로 폴란드 몰도바 같은 나라가 있으니까요 한국 바로 옆에 베트남있으면 아무리 업자들이 장난쳐도 식품가는 떨어지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게 대기업 스마트팜을 허용해주면 됩니다 생산 관리 유통 전부 한 기업에서 하면 되는데, 이걸 정치 논리로 막고 있잖아요
표팔이 하는 넘들 찍어주는 한국인들이 이제와서 물가 어쩌고 하는거 보면 솔직히 정상으로 안 보여요
@@MarcosRodriguez-jk5qz그럼 본인뜻에 맞는 정치인은 누구임?
비판만 하지말고
표팔이 안하는 정치인중에 특정 어디를 찍으면 본인논리에 어긋나지 않는지는 말할 수 있는거임??
@@MarcosRodriguez-jk5qz개구라좀 치지마세요. PIR 무슨 IMF시절꺼 들고옵니까? 서울 20훌쩍넘습니다. 미국뉴욕 평균연봉 들고와서 계산해도 더 높게 나옵니다
말씀진짜 잘하시네요~
조리있게.핵심만. 부럽네요^^
흥미롭네요
저는 대학때 무작정 미국으로 공부하겠다고 대학을 왔고 저랑 부모님 모두 비자에 대해 하나도 알지 못했었어요. 저는 정말 운좋게 대학원까지 졸업후 h1b - 영주권까지 회사에서 스폰받아 받게 되었지만 이 부분은 정말 학력+인맥+전공 3박자가 모두 맞아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적어도 STEM 전공 계열로 오시길 바래요
2년전에 부산 살다 서울왔는데 공기 진짜 너무 안 좋아서 마스크 끼고 다녔습니다만 지금은 중국이 전기차 비율이 50%에 육박하면서 서울 공기 진짜 너무 좋아졌습니다.
아 그래서 그런거에요?
kia~~
중국 전기차 때문에 서울 공기가 맑아졌다라......
그럼 기존에 중국 공산당에서 한국 내부 문제 때문에 미세먼지가 발생한다는 얘기랑은 전혀 반대되는 얘기를 하시는 거네요??
중국서 중국 전기차를 타니 한국 공기가 맑아졌다는 얘기는 현재 한국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는 중국 탓이라는 얘기 맞는 걸로 알겠습니다 ㅎㅎ
아~ 부산 어디서 살다가 서울 어디로 이사 오셨어요?? 전입신고한 주민센터 이름만이라도 알려줘보세요 ㅋ
미국 갈때마다 느끼는건데 정말 치안안좋아요.. 트레이더조 가는것도 겁이 많아서 인지 항상 무섭고, 불안하고… 한국이 훨..씬 좋습니다.모든면에서요.
그건 가는곳이 어디냐에 따라서 다릅니다.
@@ransoh7567 치안 좋은 동네 가서 가는곳이 치안좋으면 미국이 치안 좋은건가요?미국에서 치안 좋은 동네는 그나마 낫더라겠죠 앨래이 같은 대도시도 뒷골목도 아니고 대로도 혼자 걷기가 불안할 정도면 뭐 말할 필요도 없죠 트랭더 죠면 마트? 와 심각하네
겁쟁이
For more than 35 years staying in America, l have never heard going to Trader joe cause fear. Trader joe located at very safe area bcuz their prices are not cheap, Trader joe do not open at dangerous area.
@@ransoh7567 그렇게 가려서 다녀야 하는거 부터가 치안이 안 좋은건데 ㅋㅋㅋ
남미도 구역에 따라서 치안이 달라요
미국에 indeed 등 job 관련된 사이트, 헤드헌터 기업 많이 있습니다.
개인 사정은 모르겠으나. 미국에서 안전하고 레벨 높은 공립 많습니다.
그런 곳은 한인들과 일본인들 모여있고 백인들 많은 동네며 치안 상당히 좋고 물가 높은게 일반적입니다.(검색하면 많이 나옴)
말씀 하신 분에 공감 하는 것은 신분은 무조건 해결하고 오셔야 합니다.
요즘은 영주권 받고 오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민 미국생활에 0순위는 영주권 이상이고 그 다음이 영어, 돈, 실력 등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DC에 잠깐 살았었는데 이주 첫날밤 총소리 두두두두 ㅋㅋㅋ
맞습니다. 국뽕에 취하는건 좋은데 현실은 정확하게 봐야죠.
그리고 좋은 정보 주셨네요.
나에게 해당되진 않지만.
오늘 인터뷰도 매우 좋았습니다.
역시 TV러셀은 확실히 다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를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좋은 정보입니다. 영주권이 없으면 도루묵.
5:17 , 없죠... 이게 정답... 본인도 미국에서 35년째 살고있는데 단한번도 실제로 총기사고나 총소리 자체를 들어본적도 없음...
다들 뉴스만 보고 미국 총 무서워서 어떻해 하는데 현실은 이분이 말한것처럼 완전 위험한 빈민가 아닌 이상 미국에서 한평생 살면서 실제로 총소리 들어본적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임...
특히 대부분의 한인 이민자들은 학군 중요시해서 왠간해선 학군 좋은 동네 살고 미국도 학군좋은 동네가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동네들이라서 더더욱 총소리 들을 일 없음...
세상 어디가나 삶이 만만하질 않습니다,
저도 미국에 산지 이제 8년 됐는데, 처음에 비자 없이 온 사람으로서 이 분이 하신 말씀들은 진짜 어디가서 들을 수 없는 주옥같은 말씀들이에요. 저도 주변에 비자 문제 때문에 고생중이신 분들을 많이 봐왔어서, 하시는 말씀들이 정말 미국 살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꼭 보시면 좋을 내용들이네요.
동남아시아에서 비자없이 한국에 온 사람들과 똑같은 이치입니다.
@@gwangwoojung5977 신분이 없는 것은 같지만, 사실 경제적 수준으로 봤을때 한국인과 동남아인은 수준 차이가 아주 크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인들이 미국에서 학비, 생활비 등으로 소비하는 수준이 웬만한 미국인들 보다 클거에요. 동남아시아인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비싼 등록금 내며 학교 다니지 않잔아요. 등록금이 비싸지도 않고요. 결국에 한국분들은 신분이 안되면 한국으로 돌아가는 선택을 하게 되는데, 동남아분들은 잘은 모르겠지만 하시는 말씀이랑은 비교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freespiritandy말씀에 매우 크게 공감합니다. 수십년간 경험해보니 동남아 애들은 영.... 특히 필리핀 애들은 조심해야되요. 앞뒤가 너무 달라요. 오히려 베트남, 몽(Mongh) 애들이 더 괜찮구요..
@@freespiritandy한인이민자 소득이 아시안계들중에서도 낮은 축입니다. 돈별로 없어요. 필리핀계 이민자들이 더 잘삽니다. 영어 덕분에 훨 한인들보다 유리하겠지요.
그동안 팔린 일본차가 얼마나 많은데 아직은 길에 일본차가 현대차보다 더 많이 보이겠지만 현대차가 더 많이 보이는 날이 오고는 있다고 봅니다. 미국내 팔리는 차에서 현대차가 비율이 올라가고 있으니까요. 중고등학교는 한국에서, 대학은 미국에서 시킬 수 있어서 좋으시겠어요.
조지아가면 일본차보다 현대기아가 더 많이 보입니다.
미국에서 만들어진 현대차는 반이상 미국차라고 봐야죠
영상에 나오는 한인도 일본차 타는 상황인데....과연? 한국인들 스스로 자국산 차량 안타는데 많이 팔릴까요???
뭐 요즘은 중국이 맛이 갔는지.. 올해는 한국도 공기는 좋더군요. ㅋㅋ 그나저나 .. 아이들을 다시 한국에 있는 외국인 학교로 보낸다니.. 참 다들 힘들게 사네요. -_-;;
이영민 대표 말씀이 맞죠... 어쨌든 한국 문화는 지금도 마이너 컬쳐이죠. 이제야 막 받아들여지기 시작한거죠.
그래서 앞으로 기회가 더 많은거죠. 미국에 일식당이 23000개 정도 있고 한식당이 2000여개정도 있다고 합니다. 일식당처럼 한식당도 20000여개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많은 미국인들이 한식에 대한 경험을 하죠. 지금은 일반 미국인들이 한식을 경험하기 어려운 환경 입니다. (한국문화 좋아서 본인이 찾아가는 케이스 제외하고) 단, 미국 첫 일식당이 1963년에 오픈했다고 하는데 23000여개 오픈할 때 까지 60여년 걸렸네요.. 그럼 한식당이 20000여개 되려면 60년까지는 아니고 30-40년은 걸리겠네요. 물론 그때까지 BTS 블랙핑크 같은 가수들이 더 많이 나와야 하는것은 사실입니다. K팝의 배경이 있어야 30-40년까지 유지를 할 수 있으니까요. K팝 배경이 없다면 속도는 많이 걸리겠죠.
2만개 규모의 식당이 만들어지려면 한식자체의 경쟁력이 있어야 합니다. 23000개 일식당도 상당수가 한국인이 차린거고 돈벌이라는 냉정한 판단의 결과입니다. 국뽕따위 씨알머리도 안먹힙니다 ㅋㅋㅋㅋㅋㅋ@@w4l-s7k
@@Elartweek-rudhru371 제 생각이지만 한식자체는 이미 충분히 미국시장에서 경쟁력이 있습니다. 그 경쟁력을 미국시장에서 활용을 못할뿐 입니다.
그랬죠 전에는. 시골에서 멋진 일식당으로 크게 성공하신 분들 꽤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중국인 태국인 심지어 히스패닉들이 경험을 쌓아 그야말로 웬만한 몰에는 스시집들이 있습니다 @@Elartweek-rudhru371
k pop 에 대해서 한 말씀은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이민 온 사람이나 히스패닉이 좋아합니다
미국은 비즈니스 마인드 가진자가
살사람인곳 다방면에 관심과 강한 마음 소지자
미국 유학파 회사 동기가 괜히 한국으로 돌아온 게 아니었구나..
미국연봉 3억 한국1억이랑비슷..전부월세..미국 힘듭니다..😢😢😢
그건 뉴욕시티랑 캘리만 해당하는 것 같은데요? 미국 전체 median salary로 보면 그정돈 아닙니다
미국기준 12만불, 1억 5천만되도 상위 10% 안에 드는 고소득입니다
@@SeanKim-ed1kg미국내 한인인구 200만명에 캘리와뉴욕에 35%밖에 없지만, 미국에서 median salary가 의미가 있을까요? 빈부격차가 심한 이곳에서 하위 50%는 떼어놓고 봐야하지 않나 또능 살고 있는 도시에서 비교해야 맞다고 봐요. 극대다수의 한인들 생활반경이 평균깎아먹는 동네는 아니니까요 ㅎ
@@SeanKim-ed1kg그리고 저 분이 말씀하신 포인트는 연봉 20-30만불 받아도 택스 빼고 페이먼트 빼면 빠듯한 전형적인 미국인의 생활패턴을 포인트로 말씀하신 것 같아요. 미국애들도 월급으로 가계 유지하고 그나마 일년에 1-2번 시즌때 쇼핑하고, 일년에 1-2번 1만불 들여서 가족 휴가가고 그런 낙으로 다들 산다고 들어서요. (캘리 기준이네요.)
@@KoreaTopRich89_Buy_IBIT_BROS 글쎄요 2024년 기준 미국 내 한인 가정 평균소득이 9만불입니다 미국인들 평균소득은 7만불도 안되구요 왠만한 도시 (캘리, 뉴욕시티 제외)에서 12만불 정도 받으면 풍족한 생활을 할 수 있는 건 팩트입니다 인터넷상에서만 다들 20만불, 30만불 받고도 부족하다 난리죠 이게 부족하다면 본인 경제관념을 되돌아볼 필요가 있어요
@@SeanKim-ed1kg 아 평균이 9만불이라니... 그렇군요...
미국에 산지 아직 11년 밖에 안됐지만 혹시나 도움이 될 분들이 있을까 싶어 장문의 댓글을 남깁니다.
신분 정말 중요하죠. 유학을 왔다면 뭐가됐던간에 기승전신분입니다. 신분이 안되어서 한국 돌아간 유학생들 현지에서 정말 많이 봤어요.
미국에서 대학교를 졸업하면 OPT로 1년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습니다. 대표님이 말씀하신 STEM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은 과학, 기술, 공학, 수학 전공자들을 위한 것으로 추가로 2년을 더 연장해서 일할 수 있습니다 총 3년이죠. 여담으로 STEM에 간호학과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다음에 일을 더 하고싶다면 취업비자인 H1-B를 많이 생각하시는데 이건 대표님이 말씀하신대로 추첨으로 뽑습니다. 학부를 졸업하면 한번의 기회가 있습니다. 이게 떨어지면 대학원을 졸업해서 다시 한번 시도를 할 수 있습니다. 반쯤은 로또죠. 그래서 많은 한인 유학생들이 취업비자를 건너뛰고 영주권을 지원해주는 한인 회사로 지원을 합니다. 일단 스폰을 해주는 회사를 찾아서 진행을 해서 기다리기만 하면 되기는 확실히 되니까요. STEM의 경우는 앞서 말한대로 총합 3년의 기간이라 영주권을 신청하고 기다리는 시간이 충분하지만 그렇지 않은 1년짜리 OPT를 신청할 수 있는 전공의 경우 졸업하기 전에 한인회사를 찾아가서 진행하기도 합니다. 가능만 하다면 빨리 진행하는게 유리해요.
하지만 많은 회사들이 영주권 스폰서를 해주지 않습니다. 회사에서도 굳이 추가적인 비용을 지불하고 여러 구인공고를 내고나서 노동부에 신청을 하죠. 우리가 이 포지션에 사람을 구하고 있는데 이렇게까지 구인공고를 내걸어도 사람이 모이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가 해당 포지션에 맞는 외국인을 데려와서 영주권을 지원해주고 우리 회사에 쓰겠다 라고 하는거죠. 이렇게 노동부에 LC(Labor Certification)을 받으면 이민국에 신청을 합니다. 흔히 말하는 I-485라는 신청서죠. I-485를 신청하면 합법적으로 일을 할 수 있는 work permit이 나옵니다. 이 시점부터 영주권 스폰서를 해준 회사에서 합법적으로 일을 하면서 기다릴 수 있는거죠. 이 work permit 혹은 EAD카드라고 부르는건 계속해서 연장이 가능합니다. 이민의사가 있는 I-485 신청자가 이민국이 일을 진행하는 동안 기다리면서 일하고 있으라는거죠.
다만 전체적으로 걸리는 시간은 케이스 바이 케이스입니다. 또한 제대로 진행해주는 회사도 있는 반면 온갖 희망고문을 하다가 안해주는 회사도 있죠. 그런 회사를 찾는 루트는 한인교회도 있고 학교 내 먼저 와서 졸업한 한인유학생 선배들도 있고 다양합니다. 또 하나는 영주권을 스폰해주는 staffing 회사를 찾아서 그 회사가 가진 네트워크 안에서 연결해주는 곳으로 가서 일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대학을 졸업한 주를 떠나 타주로 가는 경우도 많죠.
아니면 사람들이 기피하는 저임금 비숙련 영주권(EB3)로 간병인이나 소세지 공장이나 닭공장에 들어가서 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는 친구중에 닭공장에서 일하는데 가끔 볼때마다 사람이 계속 말라가더라고요. 쉽지는 않아요. 이러나저러나 영주권은 일단 진행만 된다면 취업비자같은 추첨이 아닌 확실하게 미국에서 일할 수 있는 신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영주권의 단점은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정권이 누구냐에 따라 달라진다기보다 미국 이민국인 USCIS가 일이 그냥 느려요...제가 취업영주권 진행을 트럼프때 시작하고 바이든때 받았는데 속도 차이는 없고 그냥 일 처리가 느리다는 인식밖에 못 받았어요. 몇년안에 영주권 받고 다음에 뭘 하겠다 계획을 세우신다면 타임라인을 아주 길게 잡으시는게 낫습니다. 고무줄처럼 지맘대로 늘어나는게 영주권 대기시간이거든요.
자동차는... 한국차 많이 팔리긴 하는데 여전히 길에 돌아다니는 차들을 보면 일본차가 많아요. 신차를 구매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중고차를 구매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일본차가 감가상각이 적어서 구매할때 어느정도의 금액을 지불하더라도 나중에 혹시나 되팔때 손해보는 비율이 적어요. 한국차는 독일차 만큼은 아니지만 감가상각이 상대적으로 일본차에 비해서 크고요. 잔고장이 안나거나 덜하다 라는 인식이 있는데 이건 그냥 사골엔진 사골미션 인색한 전자장비 낮은 출력의 탓과 덕이죠. 새로운 기술과 혁신이 없고 낮은 출력의 사골엔진이라고 해도 반대로 말하면 그만큼 개선에 개선을 거듭해서 많이 나아졌고 출력이 낮다보니 엔진에 부담이 적어서 어쨌든 오래가거든요. 주위에 일본차들 부품 저렴한 가격이 구하기도 쉬워서 정비비용 부담도 적어요. 정비비용 부담은 한국차도 적거나 비슷합니다.
일단 미국 사람들은 뭐가됐던 차가 굴러가주기만 하면 차에서 바퀴가 떨어져 나갈때까지 반쯤 노인학대마냥 계속 탑니다. 10만 마일 (16만 키로미터)이나 20만 마일 (32만 키로미터) 정도 되는 차들도 우습게 보이고 도로에 잘 다닙니다. 주행거리가 몇십만이 되는 차들도 중고차로 잘 거래해요. 한국차들도 요즘은 폼이 많이 올라와서 인식이 나아지긴 했는데 여전히 여기 많은 사람들의 인식은 일본차는 잔고장이 덜하다 어쨌든 뭐가됐던 굴러간다 입니다. 누가 차 옆에 박아서 찌그러졌어도, 범퍼가 너덜너덜해서 덜렁덜렁 거려도, 범퍼가 떨어져서 없어도 주행만 가능하면 그냥 탑니다. 근데 브레이크 등 안들어오는건 경찰이 잡아요. 대충 비유하자면 막 신고 다니는 신발이 밑창이 떨어질때까지 신고 다닌다고 생각하시면 어느정도 이해가 가실거에요. 누구한테 보여주는게 아니라 생활필수품처럼 매일매일 써야하는 물건이니까요.
100% 맞는 말씀입니다.
미국산지 37년째다보니 말씀하신 내용을 다 거쳐봐놓고도 싹 잊어버리고 살았네요. 정말 모든걸 정확하게 짚어주셨어요.
추천하고갑니다 잘들었습니다 대한민국이 유독 벤츠 bmw. 포르쉐. 외제수입차 나 국산고급승용차 과시용이쫌많은나라죠
한국차 도난 심해 최근 기피하는 차네요
비자 안되는데 유학간거는 공부만하고 오겠다고 생각해야함 돈쓰고 가라는 정책이고 미국문화 배우고 친숙해지되 이민가는거 아니면 미국인이나 주도 계층이 되라는게 아님
맞습니다. 이민비자가 아닌 비이민비자로 와서 미국에서 살려고 할 때 인생이 꼬여 버립니다.
'공부만 하고 돌아오겠다'는 사람들이 요즘엔 별로 없지요. 말씀에 동의는 하지만...
요즘 사람 사는게 달라졌습니다.
미국에서 공학박사학위 취득한 사람들 많이 알아왔는데 한국으로 돌아가는 공학박사는 딱 두종류예요. 돈을 벌 필요가 없는 금수저거나 직장을 잡는데 실패했거나. 100% 미국에서 직장잡을려고 혈안이 됩니다.
9:38...
미국에 이민자로 와서 아이들 둘을 평범하게 공립학교 초중고를 보내본 60대. 미국에서 자녀들 교육에 관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래서 제 경험을 써봅니다.
미국 초등학교 교육내용과 그 방법은 우리 한국인들의 생각과 많이 다름. 각 학생 개인의 필요를 너~무 친절하게 강조하는 분위기라서 너무 느리게 가르침. 그런데 그런 분위기에 같이 매몰되지 말고 집에서 영어와 수학 공부를 꾸준하게 extra로 공부하게 해야 함.
그 이유는 중학교에 올라가면서 수학 능력에 따라 advanced와 regular class로 구분이 되고, 고등학교 진학시 수학과목 선택에 결정적인 영향을 줌. 미국 교육 시스템에서는 7학년에서 결정된 track에 따라 12학년까지 과목 수준을 선택할수 있음. 영어는 고등학교에 올라갈때부터 advanced와 regular로 구분되고 사회 과학 과목도 마찬가지.
학교에서의 마약 문제는 어느곳이나 있지만...제가 들었던 딸아이의 말은 "엄마. 마약하거나 파는 애들은 우리 같은 애는 쳐다보지도 않아. 자기들끼리 하니까 걱정말아요." 일단 advanced level class에 들어가면 고등학교 내내 그 아이들끼리 지내기 때문에 뉴스에서 많이 듣곤하는 그런일들은 사실상 걱정 안해도 됨.
각자의 형편에 따라 다를수 있지만, 한국교육의 장점과 미국 교육의 장점을 정확히 이해하고, 2-3년 앞서서 영어와 수학교육에 신경을 쓴다면 공립고등학교까지 공부하고 충분히 좋은 대학에 갈수 있음.
선생님 자녀분 초중고 보낼때와는
또 다른것같습니다
유학생이 대부분 돌아가는 이유는 워킹비자 해결을 못 해서 그런 것임 이것이 90% 이상의 이유임
유학생이 뭔 워킹비자여
말도 안 되는 개소리 하고 있네 ㅋㅋ
워킹비자는 회사서 거저 준다고 하는데 다들 삶이 좆같고 힘들어서 한국 돌아감
워킹 유에스 뒤져보면 바로 답 나오는데 뭔 개소리하고 있노 ㅋㅋㅋㅋㅋㅋ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벤쿠버인데요.
영상에서 말한것처럼 백인주류 상류층들 진짜 치열합니다.
제 지인분이 서울 준재벌급이어서 여기 유명 사립고보내는데 엄마들모임이나 pac모임때 그리고디너파티 등등
진짜 파티드레스에 버킨백들고 서로 비교하고 눈까리고 💰 파워자랑하고 가장 쎈파워 자식들은 교장도 벌벌..
왜냐~제 아이학교 도네이션은 10ㅡ100불왔다리인데 여긴 거윽
만불부터 시작!ㅋㅋㅋ
진짜 그분과 아이가 비주류의 삶인가 느낄정도로 끼기힘들고
(딸아이 영어퍼펙트합니다)
결국 일반고전학 갔어요.
미국.캐나다 삶이 너무좋다는건
다들 삶의 가치관따라 다르겠지만 말한것처럼 주류들의 삶을전혀 모르는 이방인의 삶이라서 더 그런듯하더라구요.
남 눈치안보고 살기엔 외국이 편하긴하나
주류인들 눈엔 이민자들이 노예로보일듯요ㅜㅜ
상류층은 사실 주류라고 하기는 그렇죠.. ^^ 재벌을 일반 시민이라고 하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야기 하시는 백인 분들은 제 생각에 전체 미국 소득 수준 기준으로 아마 탑 1% 정도의 분들일것 같은데.. 상위 1%는 어느 사회에서든지 "주"가 되는 레벨은 아니지 않을까요?
@@leeyoung6012그게 주류에요 이 지방대님아
@@leeyoung6012 네 근데 주로백인과 가끔중동이 학교에서 pac을 거의 이끄는데요.
제 지인분이 돈이 그들몇명보다 많아요.
근데도 약간 무시하고 아웃사이더 느낌받게 해서 그모임에서 나오셨거든요.
어디학교라고 말은못하늣데 파워쎈 세컨더리는 진짜 백인위주에요ㅠ
그래서 여기서 태어난 시민권자애들도 고등가면 거의 동양인은동양인 이렇게 무리지어다니구요...
저랑 지인분은 지금 딸아이 유학으로왔는데 영주권도생각했다가 그냥 내나라에서 한국인이 주류인곳어 살자주의입니다😁
강남에 왠 동남아 부자가 와서 동급으로 놀려고 하는거랑 비슷할듯.
@@KoreaTopRich89_Buy_IBIT_BROS크리스탈코브 사시는군요. 와우
나이들수록 싫어지는 미국, 호주생활 의료비지옥 미국
잘봤습니다, 배우 고규필씨
한인이 살기엔 한국이 훨씬 좋죠. 다만 가능성이 높은 나라임은 분명한듯해요. 노력에 따른 보상이 한국의 수십배가 될 수도 있는 나라....
한국도 미국 캐나다 독일 처럼 레이오프 쉽게 할수 있어야 발전합니다. 정직원 거리면서 정년보장해주고 말도 안되는 상여금 복지
이거 전부 주주들 배당금으로 가야 하는건데 뭐하는건지 에휴
@@MarcosRodriguez-jk5qz지배구조가 뒤틀려있습니다.
@@MarcosRodriguez-jk5qz고용시장 자체가 달라서 서양식 레이오프 힘듭니다. 그리고 해고는 한국에서도 늘상 이루어집니다. 공무원등 일부직종 제외하고 정년보장되는 일자리 없습니다. 사오정 이런 얘기가 괜히 나왔나요?
여기에 나오지 않았는데 살기힘든 제일 큰 이유는 미국가면 의료비가 굉장히 비싸고 보험도 비싸기 때문에 아프면 안된다..!
Mr. Lee is making a relationship with Russell.
He is very strenuous.
Lee is able to explain new things.
Los Angeles is the city of angels.
No.5
He warns the captain to stop accidents.
For years, he is accustomed to driving a luxury car on the highway.
Hamburger and coffee are the closest to gasoline station.
PKG and service
That's good!
Common Russel
You can do it here and we can not see you.
Navigation and monitoring
Places!
Captain and soldiers get on / off the car nowadays.
Handle and door
Listen to me! I AM REALLY GOOD.
시간이 어떻게 지난지 모를 정도의 달변이시네요
고등학교 화장실 마약냄새로 엄청나요...이상한 애들의 문제가 아니라 평범한 학생들 이야기에요. 이게 여기 문화인거죠. 참고로 우리마을음 대학졸업인구가 70프로 이상인 대학타운 흑인볼수없는 백인 타운이에요 평균집값이 70만불인곳이요
아니 어디 시궁창 학교 말씀하시나 ㅋㅋㅋ
@@선택성 미국안사시나봐요 여기타운 인구 대학졸업이상이 70프로인 대학타운이에요 백인이 대부분이고 흑인이 거의 못봐요 10점에 9점인 학교입니다
미국 가보면 음식이든 예술이든 아직 한국서 느끼는 주류도 아니고 그리고 주류가 되어서 뭐하게요. 그런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차별금지법을 막아야합니다~!!
민주당이 밀고있죠
대세는 민주당이 장기집권할거라 죽 갈거임
내주변 영국유학 2명 한국서 어학원운영, LA유학1명 지방서 아버지 소기업 직원,,,,,
헛돈쓰고 오는 케이스가 대부분인듯
120% 공감이요. 잘풀려야 국내 대기업 취업 정도인듯요
H1B 치열하죠. 형식적으로 외부 공고에 잡포스팅을 올리기는 하지만 네트워킹으로 연결됩니다.
예를들어 인도 사람이 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사람이 필요하면 누구한테 연락을 할까요? 물론
같은 인도인이 아니라 이전 회사에서 잘 지냈던 한국인한테 연락할 수도 있지만 가능성은
매우 낮겠죠. 인도, 중국은 무척 필사적으로 자국인들을 회사에 끌어들이는데 한국 사람들은
그런거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메니저 레벨로 가는 경우도 많이 없구요. 아무튼 그래도 뚫고
들어가는 대단한 사람들 많습니다.
세계최강국이자 모든게 자급자족 가능한 미국. 모두가 미국으로 가라. 부자들을 존중하고 남 눈치 안보는 자유로운 문화에, 임금 대비 물가 엄청 싸고 삶도 여유롭다. 항상 재능이 있다면 미국으로
@@user-xk3oh4fq6n 전쟁을 해야 무기팔기를 할수있고 달라패권을 유지할수있으니 지구촌 전쟁을 하는것이 국내도 총기난사
미국은 우리나라 시골처럼 불편하고 안전도 없고. 이제는 한국이 한참 좋은 곳이죠. 미국은 전쟁으로 먹고 사는 나라로 나라 내부도 총기난사 등 사람 살곳은 아니죠.
최대힌빨리!! 동의합니다
대신 하루하루 블안한 미국은 별로… 😢
크레이지 캘리포니아ㅜㅜ
얼바인에 2년 살았어요. 감히 말씀 드리는데, 얼바인은 지구상의 천국입니다... 허허
얼바인 사시면서 불평불만이 있다는건 참.. 신기할 따름입니다 ㅎㅎ
참고로 LA 와 얼바인의 기온차는 2-3도, 1년 내내 온화한 날씨... 암튼 최곱니다.
한국이 더 좋아유 ㅡ
@@Rosa-gf9hr 그럼요 좋죠 ㅎㅎ 근데 행복하지도 재밌지도 않아요 ㅜ
@@quokka7617 저에겐 얼바인이 행복하지도 쟘있지도 않운뎀 ㅡㅡ ㅎㅎ 얼바인에 시민권있는 아들유학중인데 거기 살기를 바라지는 않네요
@@Rosa-gf9hr 얼바인은 은퇴도시잖아요 ㅎ 시민권 있는 제 아들은 커서 산호세에서 살앗음 하네요..
@@quokka7617 여유는 있겠지만 전 병원땜시도 그렇고 너무 편히 사는것에 익숙해져서ㅎㅎ 미국 생활 즐겁게 하시길..!
물가가 증말 🤦
1.5세가 원어민 처럼
언어 장벽이 없어지는 시간이 12년 걸린다고 합니다. 언어 문제가 큰 장래물이죠.
그래서 어렸을때 가아하는 이유죠.
비자만 받고 그만두는 분들도 많습니다~ㅜ,ㅜ 참 어렵네요~
미국인과 결혼을 하면 됩니다. 그래서 미국을 가더라도 25세이전에 가세요
이종사촌은 공부 지지리 안해서 이모부가 교수인데 고2때 미국보냈습니다. 영어도 못하는 애가 미국인과 결혼해서 잘삽니다.
저는 한국에서 대학졸업 후 미국회사 다녔는데 잘지냈지만 월세가 너무 비싸서 다시 한국와서 삽니다.
비자받고 바로 관두는 직장이라면 비자유지 빼고는 수준 미달이라는 얘기 아닌가요
카메라 뭐 쓰신거예요? 화질 엄청 좋네요
비자가 정말 어려운디 사업운도 좋으시네요 코로나 터지기 직전에 비자완료해서 오시고 ㅎ 성업하시길 응원드리겠습니다.
비자 얘기는 진짜 중요한 얘기입니다.
STEM 계열 탑5 스쿨 전액 장학금 박사까지 나와도 영주권 스폰 받기 어렵습니다.
영주권 스폰을 바로 시작하는 회사도 거의 없어요.
심지어 애플 구글 메타도 바로 영주권 스폰해주는 신입직원은 몇 없고
보통 1~2년 이상 다닌 뒤에야 영주권 스폰을 '시작'하는데
당연히 스폰 시작하고 영주권이 바로 나오는 것도 아니고 스폰 시작부터 최소 2~3년 정도 걸립니다.
근데 그 2~3년 사이에 해고라도 당하면 이제 거의 불가능해지는거라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석사 이상정도 되면 차라리 NIW 를 진행하는게 안전하죠.
인간도 결국 본능적인 짐승과 같기 때문에 끼리끼리 어울릴 수 밖에 없다. 단지 교육을 통해 사회라는 제도 속에서 나와 다름에 대한 표편을 자제 하며 살아가는것 뿐이지 인종차별 또한 어쩌면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언어적, 직업적 위치를 떠나 나와같은 인종,민족이 주를 이루며 살아가지 않는곳에서는 살아가기 힘들다.
왜이렇게 댓글이 무례하지
대단히 솔직하고 정확한시선을 가지고있구만
감솨
보면 참 다들 나 영리해라고 자뻑하면서도 결국은 다 스스로 어렵고 불행하게 사는 길만 선택하는 미련스러움이...... ......
심심한 천국은 미국.....화려한 지옥은 한국.....비교가 정말 좋습니다^^
멕시코로 가서 국경을 넘어 오시면 됩니다. 아주 대우가 좋습니다.
미처구만 불법으로 미국갔어 뭐할껀데 정당하게 바로가지 소름이다
이런자를 Trump 대통령이 싫어함 ..불체자 극혐이다
멕시코 말고 캐나다 가서넘어오거나 미국관광가서 눌러앉는게 낫죠
미국이민을 꿈꾸고있는 사람입니다
이민을갈수있는방법을 알고싶습니다 저분을 소개받고싶은데 가능한가요?
이메일이나 연락처알려주시면 좋을거같은데요
저두요~😅
미국회사를 알아보세요
영주권 대상으로 하시는 분이에요.
미국가서 잘 정착 해 보았자... 소수민족 대물림... 유리천장은 경험도 해보지 못하니 없는 것 같이 착각하면서 평생 살겠지.. 그냥 한국에서 주류로 사는것이 속편함... 80년대도 아니고 아직 미국에 환상이 있는 분들이 많다는 것에 놀랍니다...
맞기도하고 틀리기도 함
한국에서 사는 주류의 삶은 어떤것일까요?
@@mikesohn8725 큰집의 입세자 vs 작은 집의 주인의 차이가 아닐까요? 입세자가 아무리 큰집에 오래 살아도 주인은 아니죠... 대물림 입세자... 작은 내집은 가끔 초라하게 느껴지고 원망스럽긴 해도 내재산... 그냥 속편하게 살기에는 딱... 한국은 70~80년대 처럼 다른 나라 부러워할 만한 처지는 더이상 아닙니다...
주재원인데 공감합니다
아닌데요. 영어가 안돼서 그런거 아닌가요? 미국에서 가징 인구가 작은 인종인데 영어가 안돼니 맨날 한국 교회 한국 타운 가서 슬먹고 ㅋㅋㅋ 우리보다 이민 역사가 늦은 인도애들 봐라. 그럼 미국이 이싱한게 이니고 당신 지신이 모자란게 보일텐데? 솔직히 한인타운민 나오면 한국보다 훨씬 기회가 믾은 땅이란다. 힌인타운 을 평생 못나오는 영포자들. 한국사림들 문제는 영어를 못하면 무식하다고 생각해서 도전도 안해. 그래서 그 2세 지식들도 힌인타운을 못밧어나게 하는걸 모르는가봐 ㅋㅋㅋ
여기 있는 한국인들 시기 질투 심하긴해요
쌀만쪄서 돌아 오겠지뭐 ㅎㅎㅎ 영어는 커녕……😅
왤케 심술이났엌ㅋㅋㅋㅋㅋㅋㅋ
왤케 심술이났어 ㅋㅋㅋㅋㅋ
내가 미국내 한인 채용만 20년 햇는데
미국에 사람인같은데 없다....
뭔소리인지...
사람인같은데 없다.???
1. 구인 인터넷 플랫폼 같은 플랫폼이 없다.
2. 사람같은 인간 없다.
3. 사람인것 같은데 없다.
4. 사람인간 같은 인간 없다.
링크드인은 미국거 아닌거요?
Indeed, linked in .......
20년동안 화장실에서 살았냐?
한국 문화가 미국을 *씹어먹는* 날은 영원히 오지 않을겁니다. 그렇게 뭔가 하나가 나라 전체를 관통하는 것은 한국같이 단일민족이 사는 작은 나라에서나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인종과 문화만큼 매우 많은 취향이 공존하는 미국에서 한 나라의 문화가 주류가 된다는 생각은 환상이죠. 이런 상황에서 미국의 주류가 되었냐를 따지는게 무슨 의가 있나 싶습니다. K-culture 내려치기 하려는게 아니라 이미 할 만큼 했고 올라갈 수 있을 만큼 올라갔다는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저도 CA에 온지 얼마 안됐습니다. 자녀분을 얼바인 중고등학교로 보내실줄 알았는데 한국의 외국인학교로 가는게 신기하네요.
Wow 이영민대표님 항상 존경 하고 있습니다!!! 영광 입니다!!!!!
시간이 더 필요하긴 한데, 한국인은 인구가 줄고 있어서, 그냥 기다릴 필요는 없을거 같은데요 ㅎㅎㅎ, 그리고 그 잘난 일본도 자동차는 미국에서 인기가 있을진 모르지만, 그렇다고 미국인들이 j팝을 많이 듣지는 않습니다. 꼭 k팝을 들어야 성공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이 분 유재석 언변…
한국에서 살아도 미국에서 살아도 또 좋다는 어디에서 살아도 ㅎㅎ
죽을 날 받아놨고 지옥갈 날 받아놨어요.
주 예수 믿는 자만 천국에 갑니다.
Walking dead 는 한국분이 쓰셨는데…ㅋㅋㅋ
비숙련이민도 진행하시나요?
이동네 댓글이 전문가 수준이네요.
성선택 미쳤다 헐 .. 큰일이네 이제
미국 사장이 한국인을 채용 할까요?...왜?....
능력있는 미국인 인도인도 넘쳐나는게 미국입니다..
바이링구얼 한국인을 원하는 한인기업들 상대로 하신다고 영상에 나와있는데요?
능력있으면 다 채용함. 미국인 20명도 넘게 내 라이센스 밑에서 일함.
미국은 행복합니까?..
사기도 말이 통해야 치지 그러니 먼저 와 있는 한인이 무섭지요
신분이지
이양반 정확히 보네요 케이팝 자동차 비자 스폰서 정답일정도로딱 맞음 국뽕 과 왼쪽으로 치우쳐진 언론이 문제죠
미국에는 총격사고가 매우 많기때문에 생명보험료를 벌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떼돈을 벌야 합니다. 떼돈을 벌지 못하면 한국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미국은 인도사람에게 압도적으로 취업비자를 줍니다. 그러므로 인도외의 유학생들은 미국에서 취업하기가 하늘에 별따기 입니다. 그러므로 미국에서 취업하려면 먼저 신분을 해결해야 합니다.
일단 인도 사람 자체가 많아요.. 그리고 영어가 공용어다 보니, 아무래도 영어도 잘 하고.. 한국에서 이공계쪽의 머리가 있어서 공부 잘 하면, 누구나 의사 되어서, 한국에서 대접 받으며 누리려고 하지만, 인도는 이공계쪽의 머리가 있으면, 본국에서 의사가 아닌, 어떻게든 미국으로 와서, 회사에 취업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 차이가 학생수의 차이로 이어지고, 그러다 보니, 취업도 많이 하고, 나름 일 잘 하면, 회사에서도 취업 비자를 이 사람들에게 주게 되지요.. 벌써 그런 흐름이 일어난지 20년이 넘어가니, 이제는 기업안에서 인도인들이 나름 중직을 맡고 있다 보니, 더욱 더 자기 나라 출신을 끌어주는 현상이 생기는 것이죠..
총격사고 많다는건 잘못된 정보임 ㅋㅋ
장난감총으로 위협해서 걍 진짜총으로 자기 생명 구하고 이런
직접 처단한건 상관없음
Excellent, you said it all. I (28) defected ROK in 1976. You could hardly be recognized without background or brib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