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출근] 예고 없던 빗방울, 알고보니 예보관의 눈물...? 업무 강도 최상🔥 기상청 예보관 전일봉의 치열한 밥벌이 현장ㅣ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9 июл 2021
- [아무튼 출근] 화요일 밤 9시 방송!
MBC의 따끈따끈한 영상을 내 맘대로 편하게 즐기는 채널🌀
엠뚜루마뚜루 구독하기👉 / 엠뚜루마뚜루
-
#아무튼출근
#엠뚜루마뚜루
* [아무튼 출근] 풀버전 보러가기
✔ WAVVE : www.wavve.com/player/vod?cont...
✔ iMBC : playvod.imbc.com/templete/VodL...
아나운서 분이 이 프로의 진짜 중심을 꽉 잡아 주시는 듯..김구라가 선 넘고 분위기 망칠때 저렇게 깔끔하고 부드럽게 상황을 정리해주시는게 진짜 대박이네..예보관님 안절부절하다 아나운서님이 정리 해주니까 얼굴에 해 뜨는 것봐
와 되게 보수적인 분위기 같다...
진짜 이시우네 ㅋㅋㅋ
죄송해요.. 안 맞을때마다 좀 욕했어요...
역시 박선영씨 8시뉴스 앵커 출신이라서그런지 상황정리 진짜 잘함.....
기상을 부전공으로 잠깐이나마 배웠던 학생입니다. 기상은 데이터로만 예측을 할 수 있어도 지형, 대기, 심지어 사소한 온도 변화나 구름 변화 하나만으로 강수량이 바뀌고 온도가 바뀝니다. 예를 들어서 미국 중부 평야에서 하는 기상예측과 한국 산악지형에서 하는 예보의 성질이 매우 다른것처럼요. 마냥 슈퍼컴퓨터가 다 해주면 좋겠지만 사람 인풋이 들어가야 하는게 맞습니다. 기상청 화이팅!
기상청이 우리는 '예보 이렇게 열심히 한다' 보여줄려고 방송 허락해준 듯 한데 역설적으로 이걸 보니까 '어휴 저러니까 될 일도 안 되겠다' 싶다. 직원들이 국장이랑 커뮤니케이션은 커녕 국장이 회의때 하는 말도 못 알아듣고 있는데 일이 제대로 될 리가 있나ㅎ 근무환경도 너무 열악하고 직원들이 의욕적으로 일하기가 힘들 듯. 출연하신 예보관님은 묵묵히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 하고 계셔서 너무 감사한데 일하는 시스템이 짠하다
진짜 여자아나운서엠씨분은 상황정리를 잘해주시는것 같아요!!!!
눈물 ㅜㅜ ㅋㅋㅋㅋㅋㅋ ㅜㅜ 어뜨케
국장님 너무 배려가 없으시네ㅎㅎ 윗사람들 저렇게 얘기하면 너무 스트레스
7:42
업무강도가 너무 높은거같은데 사람을 더 쓰면 안되나요? 기상청 자체도 보수적으로 보여요 국장님 말씀하실때는 스피커 소리를 키우던지..
13:46
근데 요즘 정말 안맞는 이유가 이상기후 때문인것 같기도 함...ㅠㅠ 기상청 예보관님들 힘내세요ㅠ
국장님 말하는 스피드 대박이네ㅋㅋ 저런 분이 상사면 ㄹㅇ 힘들겠다
가끔 예보가 틀려서 머리에 빗방울이 떨어지면 그건 예보관의 눈물일거라니…. ㅠㅠㅜㅠㅠㅠㅠ 기상청 화이팅!!!!!!!
여기 정말 수직적이고 늙은 월급루팡 많고 내부 불통이라고 소문난 곳임.
아무튼출근 보면서 제일 짠하다 ㅠㅠ
우리나라 공무원이 막 세금 축낸다 그런 인식 있는데 솔직히 비슷한 수준 다른 선진국에 비하면 부처들 규모도 진짜 작은 편이고 공무원 수도 적은 편임ㅠㅜㅠㅠㅠ 진짜 사람 갈고 갈아서 극한의 효율로 굴리고 있는거
기상청: 우리가 이렇게 열심히는 해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