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네일부터가 너무나 마음에 드네요. (이제르론 요새에서 동맹-제국 포로교환 당시 두 명장의 만남, 그리고 악수.) 진짜 두 세력간 화평이 맺어져서 지크프리트 키르히아이스(계속 살아서)와 양 웬리(키르히아이스의 인품에 반해 제국으로 전향) 두 불패의 명장이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의 오른팔, 왼팔이 되어 황제를 보좌하는 식의 전개였다면 얼마나 금상첨화였을까요.
패잔 화폐가치 해석에 다른 의견이 있어 말씀 드립니다. 22,990 패잔 마르크 라고 표시된 것은 이만이천구백구십이 아니라 이십이점구구 22.990 이라고 해석 할 수 도 있습니다. 현재 유럽의 금액 숫자 표기의 " , "는 한국과 반대로 사용합니다. 소수점 표기로 " ," 를 사용합니다. 한국의 22,990 _이만이천구백구십은 유럽에서는 22.990,00 으로 표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면 환율 해석이 달라 질 수 있겠네요
현대에도 앵글로인도 게르만족의 일부여서 독일어 쓰는 사람이 영어 배우면 금방 배우고 영어 쓰는 사람이 독일어 배우면 금방 배우는 것이 현실이죠. 유럽에 다녀온 사람들에게 들으니 독일이나 오스트리아 사람들은 영어 공부를 조금만 해도 금방 배워서 독일어를 전혀 몰라도 영어 할 줄 알면 독일어권 여행 하는데 불편함이 없다고 하더군요. 우리나라는 반도 국가이면서 분단 된 상황이고 주변 국가와 적대적인 관계여서 왕래가 어렵고 해외 여행 자유화 된 지가 얼마 안 되어서 그렇지 여러 나라가 육지로 연결 되어 있는 아프리카와 동남아 유럽에서는 여러 나라 민족의 사람이 섞여 살게 되는 일이 많아 교육 수준이 높지 않아도 한 사람이 여러 언어를 구사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미국에는 히스패닉 인구가 워낙 많아서 영어와 스페인어가 동시에 공용어이고 영어와 스페인어 모두 유창하게 쓰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니 독일어를 공용어로 하는 제국 사람과 영어를 쓰는 동맹 사람이 만나서 이야기 하는 것이 어렵지 않겠죠. 그리고 세월이 흐르면서 같은 유럽의 게르만 언어이니 유사해지는 변화도 생겼을 것이고요. 세월에 따라 언어가 생성 소멸 분화 유사화 되는 일은 얼마든지 있는 일이니까요.
근데 못 해도 동맹은 미국을 기준으로 제국은 그보다 더 높게 계산을 해야하는게 맞는게. 한국이랑 비교하기에는 양국 모두 경제 규모가 넘사벽이라. 현재 지구의 귀축통화국인 미국으로 생각해봐야할듯합니다. 제국은 신분제 사회라서 더 크게 잡아야 할 것이고. 어쩃든 한국 기준 대신 미국을 기준으로 한다면, 못 해도 2배 씩 올려야 될듯합니다. 동맹정부 예산은 현실 미국보다 예산이 적다는게 말이 안 되는게 경제 규모도 기술력도 인구도 압도적이라. 동맹만 해도 인구가 현재 지구의 몇배이고 자원행성에서 자원도 체굴하고 행성도 여러개를 보유했기 때문이죠.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제국어는 영문법 베이스로 어휘만 독일어를 가져왔을듯? 독일어 문법이 좀 복잡하고 어쨌거나 영어도 게르만조어니까. 대신 독일어 단어를 현대 영어의 프랑스계 단어처럼 고급어휘로 교육할듯 예시로 chamber는 프랑스 room은 게르만계 Espionage / spy는 둘다 간첩이지만 고급스러움이 차이가남.
07:43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폐잔 상인 앞에서는 아무리 영재라도 털리고 돈의 또다른 이름인 권력을 가진 자는 본 모습 드러낸다는... ㅋㅋㅋ 물론, 폐잔과 동맹이 망한것 생각하면 거금을 쓸만 했습니다 ㅋㅋㅋ 언어란 것이 문화도 드러내죠. 일례로 힐데가르트 폰 마린도르프에게 사용하던 프로리리인이 여성에 대한 차별이 들어가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다는 사실에서 제국이 얼마나 퇴화한 국가아지를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골덴바움이나 그뤼네발트등 유대계 상징하는것도... 정말이지 국가단위 덕질한 루돌프는 성공한 인생이죠! 스타크래프트에도 UPL이란 통일정부가 영미식 문화를 통일하고자 했으나 실패한 점에서 제국공용어란것도 다민족국가인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및 합스부르크 왕조와 오스만 제국, 현 중국, 근대 식민제국들로 보면 고위층의 언어이지 서민들 언어는 은하연방시대에 있던 연방공용어인 영어일 수 있죠. 아니면 알타이 행성계에 공화주의자들이 추방되고 최소한 언어에 대한 제재가 없을 수 있을겁니다. 몇 세기간의 강제 언어 이식이면 아무리 내선일체등이 실패한 역사라도 가능할것이고 스타크래프트 세계의 코프롤루 섹터의 테란인들이 미국 남부식 영어 쓴 점을 생각해 볼 만 합니다. 이런 사례로 보면 은하제국도 최소한 사관학교 및 유년학교에서는 동맹어를 가르쳤거나 제국기사인 라인하르트와 평민 키르히아이스는 자연스럽게 평민언어인 영어를 쓴다고 할 수 있죠. 솔직히 핵전쟁등으로 인구 감소했을때 각 나라 및 민족의 언어 성향이 묻었지 근간은 영어일 가능성이 있기도 하니 이 시대 영어나 제국어는 우리가 아는것과 다를겁니다. 따지고보면 제국의 인구도 의문이 생기고 하는데 각 진영의 특성을 보이고자 한 작가 편의탓에 깊게 생각할 것은 아녀도 기본적인 화폐들은 일본의 엔을 생각하면 되겠네요. 그것만으로도 문벌귀족의 부가 얼마나 대단했고 동맹의 막장을 보인것이니깐! 그나마 동맹은 군인들에게 주는 혜택이 넓을 수 있고 고질적 병력부족으로 병력의 인구연령도 고려해볼만합니다. 그럼에도 동맹에게는 최악의 시기였고 결정타를 날린것이 제국령 침공작전인것은 변함이 없죠. 폐잔은 베네치아를 모티브로 두기도 했고 자유방임사상에 따라 화폐 가치가 변화하는것에 유동적이지 않을까요? 이번에도 은하영웅전설 다루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키르히아이스와 율리안도 다룰지 궁금하고 인구 수 논란과 문벌귀족등 다음 설정들이 기대가 되네요. 하시는 일 다 잘되실겁니다!
등록금 벌려고 쓴 글이라든가등 떠나 3부작에서 10부작 이상 확장을 했고 젊은시절 작가기에 그런 세세한 고증은 힘들겁니다. 반지의 제왕처럼 장편 의도한것도 아니고 스타크래프트등도 설정오류 나는 판국에 이건 그저 이해하는게 나을겁니다. 일례로 제국 인구수가 200억 이상인데 연방시절 2천억 이상이란점에서 제국의 막장을 보여주는 수단이죠. 농노나 노예등을 빼도 연방시절보다 10억내지 100억만 줄어도 제국 막장을 보여주는것이고 스타크래프트와 같은 다출산 장려나 클론기술 언급되지 않는한 다곤이전 동맹인구도 1세기가 아닌 최소 3세기정도면... 그걸 떠나서 작가가 수많은 역사와 설정 붙인것도 잘했더군요. 언어도 생각하면 그 루돌프가 자기 몸 기준으로 새도량 만들려다 실패했으니...
원작에서도 동맹어나 제국 고용어가 크게 다르지 않다고 했습니다
실제로도 유럽에서보면 자국어 이에도 몇가지 타국어를 익히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썸네일부터가 너무나 마음에 드네요.
(이제르론 요새에서 동맹-제국 포로교환 당시 두 명장의 만남, 그리고 악수.)
진짜 두 세력간 화평이 맺어져서 지크프리트 키르히아이스(계속 살아서)와 양 웬리(키르히아이스의 인품에 반해 제국으로 전향) 두 불패의 명장이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의 오른팔, 왼팔이 되어 황제를 보좌하는 식의 전개였다면 얼마나 금상첨화였을까요.
패잔 화폐가치 해석에 다른 의견이 있어 말씀 드립니다. 22,990 패잔 마르크 라고 표시된 것은 이만이천구백구십이 아니라 이십이점구구 22.990 이라고 해석 할 수 도 있습니다.
현재 유럽의 금액 숫자 표기의 " , "는 한국과 반대로 사용합니다. 소수점 표기로 " ," 를 사용합니다.
한국의 22,990 _이만이천구백구십은
유럽에서는 22.990,00 으로 표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면 환율 해석이 달라 질 수 있겠네요
오 그런게 있었군요! 그럴수도 있겠네요.
후반기 엉망이된 연방의 경제늘 생각하면 양이 받던 연봉은 휴지조각이나 마찬가지라고 추측해 봅니다.
그럴수도 있겠네요 저 계산은 인플레이션 수치라던지 이런저런 요소들은 제외한거니 재미로만 생각해주세요! ㅎㅎ
@@EMPE_Treasure 네. 인물리뷰 기대 중입니다. 그린힐,힐데가르드 이 두캐릭은 다른듯 하면서도 나름 능력자
그렇죠. 생각해보면 레벨로가 제시한 아스타테 성역회전의 유족 보상금 액수가 너무 터무니 없이 적었던점에서 동맹이 반식민지화 된 시점에서의 연금은 그 가치가 많이 떨어졌을겁니다. 심지어 삭감 크리에다가 몇달 못 받았으니 얼마나 슬플까요? ㅋㅋㅋ
22만 페잔마르크가 아니라 22 페잔마르크가 아닐지..
저 점이 천단위 천이 아니라 달러 단위 아래의 센트처럼 마르크 이하의 통화 단위가 아닐지 하네요..
그렇게 감안하면 옷한벌이 33만원이 되니까 이쪽이 현실감이 있습니다.
민주주의에 건배!
현대에도 앵글로인도 게르만족의 일부여서 독일어 쓰는 사람이 영어 배우면 금방 배우고 영어 쓰는 사람이 독일어 배우면 금방 배우는 것이 현실이죠.
유럽에 다녀온 사람들에게 들으니 독일이나 오스트리아 사람들은 영어 공부를 조금만 해도 금방 배워서 독일어를 전혀 몰라도 영어 할 줄 알면 독일어권 여행 하는데 불편함이 없다고 하더군요.
우리나라는 반도 국가이면서 분단 된 상황이고 주변 국가와 적대적인 관계여서 왕래가 어렵고 해외 여행 자유화 된 지가 얼마 안 되어서 그렇지 여러 나라가 육지로 연결 되어 있는 아프리카와 동남아 유럽에서는 여러 나라 민족의 사람이 섞여 살게 되는 일이 많아 교육 수준이 높지 않아도 한 사람이 여러 언어를 구사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미국에는 히스패닉 인구가 워낙 많아서 영어와 스페인어가 동시에 공용어이고 영어와 스페인어 모두 유창하게 쓰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니 독일어를 공용어로 하는 제국 사람과 영어를 쓰는 동맹 사람이 만나서 이야기 하는 것이 어렵지 않겠죠.
그리고 세월이 흐르면서 같은 유럽의 게르만 언어이니 유사해지는 변화도 생겼을 것이고요.
세월에 따라 언어가 생성 소멸 분화 유사화 되는 일은 얼마든지 있는 일이니까요.
제가 어렸을때도 독일어 공부하면 영어 공부하기 쉽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독일 사람중에도 영어 잘하는 사람들이 많죠
나는 ~~ 한다 ~~ 을
그냥... 작가 살아있을때 물어보는걸로다
은영전 나오는 클래식 OST나 국가 등 음악관련 다뤄주세요. 바그너음악이많이나오는것같은데. 다는 모르겠네요. 올려주시는영상 재밌게보고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페잔마르크에서 , 부분이 소수점일 가능성도 고려해봐야합니다.
그러고 보면 건담에서 우주연방 공용어도 영어였죠 ....
실제로 일본어로 떠들어도 말이죠
동맹의 대장연봉을 일본 자위대 대장연봉이나 미군 대장의 연봉으로 계산해보면 좀 다른 환율이 나올것 같네요
근데 못 해도 동맹은 미국을 기준으로 제국은 그보다 더 높게 계산을 해야하는게 맞는게.
한국이랑 비교하기에는 양국 모두 경제 규모가 넘사벽이라. 현재 지구의 귀축통화국인 미국으로 생각해봐야할듯합니다.
제국은 신분제 사회라서 더 크게 잡아야 할 것이고.
어쩃든 한국 기준 대신 미국을 기준으로 한다면, 못 해도 2배 씩 올려야 될듯합니다.
동맹정부 예산은 현실 미국보다 예산이 적다는게 말이 안 되는게 경제 규모도 기술력도 인구도 압도적이라. 동맹만 해도 인구가 현재 지구의 몇배이고
자원행성에서 자원도 체굴하고 행성도 여러개를 보유했기 때문이죠.
영상 퀄리티에 비해 조회수가 너무 낮네요.. 이런 질 좋은 영상의 조회수가 높아야 계속 볼 수 있을건데.. 요즘 애들은 은영전 안읽나보네 ㅠㅠ
제가 아직 부족한거죠 ㅎㅎㅎ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제국어는 영문법 베이스로 어휘만 독일어를 가져왔을듯? 독일어 문법이 좀 복잡하고 어쨌거나 영어도 게르만조어니까. 대신 독일어 단어를 현대 영어의 프랑스계 단어처럼 고급어휘로 교육할듯 예시로 chamber는 프랑스 room은 게르만계
Espionage / spy는 둘다 간첩이지만 고급스러움이 차이가남.
패잔이 제국 자치령이라먄 독일식 숫자표기도 가져왔겠죠. 독일은 우리나라랑 , 랑 .이 정확히 반대입니다. 그러므로 22,990 페잔마르크는 우리식으로하면 22.990 페잔마르크가 됩니다
07:43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폐잔 상인 앞에서는 아무리 영재라도 털리고 돈의 또다른 이름인 권력을 가진 자는 본 모습 드러낸다는... ㅋㅋㅋ 물론, 폐잔과 동맹이 망한것 생각하면 거금을 쓸만 했습니다 ㅋㅋㅋ
언어란 것이 문화도 드러내죠. 일례로 힐데가르트 폰 마린도르프에게 사용하던 프로리리인이 여성에 대한 차별이 들어가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다는 사실에서 제국이 얼마나 퇴화한 국가아지를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골덴바움이나 그뤼네발트등 유대계 상징하는것도... 정말이지 국가단위 덕질한 루돌프는 성공한 인생이죠!
스타크래프트에도 UPL이란 통일정부가 영미식 문화를 통일하고자 했으나 실패한 점에서 제국공용어란것도 다민족국가인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및 합스부르크 왕조와 오스만 제국, 현 중국, 근대 식민제국들로 보면 고위층의 언어이지 서민들 언어는 은하연방시대에 있던 연방공용어인 영어일 수 있죠. 아니면 알타이 행성계에 공화주의자들이 추방되고 최소한 언어에 대한 제재가 없을 수 있을겁니다. 몇 세기간의 강제 언어 이식이면 아무리 내선일체등이 실패한 역사라도 가능할것이고 스타크래프트 세계의 코프롤루 섹터의 테란인들이 미국 남부식 영어 쓴 점을 생각해 볼 만 합니다.
이런 사례로 보면 은하제국도 최소한 사관학교 및 유년학교에서는 동맹어를 가르쳤거나 제국기사인 라인하르트와 평민 키르히아이스는 자연스럽게 평민언어인 영어를 쓴다고 할 수 있죠. 솔직히 핵전쟁등으로 인구 감소했을때 각 나라 및 민족의 언어 성향이 묻었지 근간은 영어일 가능성이 있기도 하니 이 시대 영어나 제국어는 우리가 아는것과 다를겁니다.
따지고보면 제국의 인구도 의문이 생기고 하는데 각 진영의 특성을 보이고자 한 작가 편의탓에 깊게 생각할 것은 아녀도 기본적인 화폐들은 일본의 엔을 생각하면 되겠네요. 그것만으로도 문벌귀족의 부가 얼마나 대단했고 동맹의 막장을 보인것이니깐!
그나마 동맹은 군인들에게 주는 혜택이 넓을 수 있고 고질적 병력부족으로 병력의 인구연령도 고려해볼만합니다. 그럼에도 동맹에게는 최악의 시기였고 결정타를 날린것이 제국령 침공작전인것은 변함이 없죠. 폐잔은 베네치아를 모티브로 두기도 했고 자유방임사상에 따라 화폐 가치가 변화하는것에 유동적이지 않을까요?
이번에도 은하영웅전설 다루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키르히아이스와 율리안도 다룰지 궁금하고 인구 수 논란과 문벌귀족등 다음 설정들이 기대가 되네요. 하시는 일 다 잘되실겁니다!
이런거 볼때마다 작가가 참 자잘한 부분의 고증은 크게 고려안했구나라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아스타테 회전의 연금같은 경우엔 계급별로 차이도 있을거고 고위장교 사망자 수도 많았던 터라 저 계산이 평균이라고 생각한다면 일반병사에게 가는 금액은 더 적었을거라고 생각되네요...
등록금 벌려고 쓴 글이라든가등 떠나 3부작에서 10부작 이상 확장을 했고 젊은시절 작가기에 그런 세세한 고증은 힘들겁니다. 반지의 제왕처럼 장편 의도한것도 아니고 스타크래프트등도 설정오류 나는 판국에 이건 그저 이해하는게 나을겁니다.
일례로 제국 인구수가 200억 이상인데 연방시절 2천억 이상이란점에서 제국의 막장을 보여주는 수단이죠. 농노나 노예등을 빼도 연방시절보다 10억내지 100억만 줄어도 제국 막장을 보여주는것이고 스타크래프트와 같은 다출산 장려나 클론기술 언급되지 않는한 다곤이전 동맹인구도 1세기가 아닌 최소 3세기정도면...
그걸 떠나서 작가가 수많은 역사와 설정 붙인것도 잘했더군요. 언어도 생각하면 그 루돌프가 자기 몸 기준으로 새도량 만들려다 실패했으니...
지금으로부터 거진 30년 이전에 나온 소설이기 때문에 1억이면 아파트를 동단위로 살수 있을듯 싶네요.
자유행성동맹에 대기업이 많았어야해.
아니면 자유행성동맹에서 유행하는
스포츠를(이름이 기억은 안 남)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처럼 만들어서
서비스산업이나 레저산업을 발전시켰어야함.
은하영웅전설 내용인데 뭔가 화면이 낯설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5부는 언제 나올까요 기다리는 중입니다 ㅜㅜㅜ
아직까지는 제작소식이 안들리네요.. 그래도 상당부분 진행된 상황이니 언젠가는 제작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라인하르트가 폐위시킨 카타리네 여제가 받은 연금이 매년 150만 제국 마르크 였죠.
그...국군대장이 아니라 미군 대장이랑 비교하는게 맞지않을까요?
율리안은 저 가격에 옷을 구입합니다... 아, 고갱님...
아마 디나르 = 마르크 = 1달러 쯤으로 생각하고 만든 거 같습니다
이걸로 알 수 있는 건 다나카 선생은 숫자 계산에 약하다는 거... ㅋ
터지면 시체도 못건지는데 군인 처우 최악이네
원래 일본애덜이 독일을 좋아라해
율리안이 사치가 심하네요
인플레이션이 심해졌을 동맹보다 페잔이 오히려 저렴하다고 느꼈을수도있겠네요. 그래도 이전 달보다 20페잔마르크 비싸게 구입하는거보면 돈잘버는 양부 밑에서 자라서 그런지 경제관념이 일반인이랑 좀 다른걸지도... ㅎㅎ
@@EMPE_Treasure 혹은 이제르론의 사치품 물가탓에... 하여간 폐잔 망한걸 생각하면 잘 쓰긴했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