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에 나온 연구라 영상에 들어가지는 못했지만, 외모가 떨어질수록 일찍 죽는다는 연구결과가 최근에 나왔습니다 (1) - 여자 2년, 남자 1년. 이렇게 유투브 영상 만들 수 있겠네요 (못생겼어요? 일찍 죽으실 겁니다 [놀란/슬픈 얼굴 여기 삽입]) 근데 여기 반전은 외모가 나쁘다 = 병이 있을 확률이 높다. 외모는 다가 아닙니다, 항상 그 근원을 바라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 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abs/pii/S027795362400529X
평소에 하던 생각인데 이렇게 영상으로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저는 한심하게도 여전히 사람을 외모로 판단합니다. 정신 차리고 보면 항상 더 멋지고 예쁜 사람에게 더 관심을 쏟고 있더라고요. 이 문제를 조금이라도 개선하고 싶어서 잘생긴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이 바보처럼 넘어지는 상상도 해보는 짓도 했는데 효과가 크지는 않았습니다. 혹시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신 분이 계시다면, 나눠주셨으면 합니다.
한심한거 아닙니다. 그냥 본능에 순응 하는 겁니다. 외모의 얄팍함을 인정하고, 그 미는 즐기고 받아들이지만, 거기에 "큰" 가격을 지불 하거나 잘못된 의사결정을 내리면 안된다고 믿습니다. 생산적 시간 (개인적으로 가장 귀중한) 이 될 수도 있고, 큰 돈이 될 수도 있겠죠.
저는 '자아효능감만 있다면, 오히려 못생긴 사람이 실력을 쌓아올리는 데는 더 앞서 간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외모가 떨어지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상대적으로 잉여시간이 더 많다고 생각하거든요. 외모가 빼어난 사람은 높은 확률로 인간관계에 많은 시간을 쏟아야 합니다. 아름다운 유전자를 후대에 남기고자 하는 자들이 많이 달라붙으니까요. 그래서 일종의 '개인 연습 시간'이 부족합니다. 예를 들어 잘생긴 사람과 못생긴 사람이 똑같이 미술을 한다고 치면, 그림 자체를 그리는 데에 더 많은 시간을 쏟을 수 있는 쪽은 후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외모가 탁월한 사람이 많은 분야를 휩쓸 수 있는 이유는, 자아효능감 때문인 것 같아요. 주위에서 들리는 호의적인 반응이 계속해서 '할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주니 말이죠.
외모에 의해 받는 역경은 오히려 기회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떠한 프리미엄 없이 본디 실력만을 순수하게 평가 받을 것이니, 역경을 이겨내고 성공했을 때의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은 한 치의 부끄러움 없는 순수함의 결정체 그 자체이지 않을까요? 제가 못생겨서 하는 말 맞습니다 이럴 때 쓰는 게 럭키비키적 사고이지요😂
군대에 있을 때, "관상"을 보는 선임,동기, 그리고 후임들이 있었죠. 매번 새로운 이등병이 들어올 때면, 겉모습으로 A와 F를 구분 지었네요. 그런데 이번 영상의 주제는 그것과 반대되는 것 같습니다. 항간에 "외모가 좋은 사람들이 성격도 좋을 확률이 크다. 그들은 좋은 대우를 받으며 자라왔기 때문이다." 는 말이 있는데, 그 말을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관상 : 자연과학(x) 사회과학(o) 사람은 본인의 외모에 대응하는 사회적 기대에 맞춰서 살아감. 예컨데 박보영은 귀엽고 선하다는 주변 피드백 때문에 점점 성격도 그렇게 굳어짐. 반면 모니카같은 여성은 타고난 성질과 상관없이 쎈언니, 리더의 모습을 기대 하기 때문에 그런 사회적 역할에 익숙해짐. 패션과 스타일, 말투도 일치성을 띄게됨. 그래서 '어린 여자' 한정으로 쎄게 생겼는데 막상 사귀어보면 천상여자인 애들 있음. 그리고 관상에는 인상도 포함되는데 이건 삶의 흔적이라 결코 무시할 수 없음.
@@GreatNon-pd5ig 모집단,표본집단,상관계수,공분산이 일절없는 관상학은 통계학이 아닌 아닌 우생학과 다를 바가 없음(실제 사주팔자도 점성술에서 유래. 점성술도 통계학?) 실제로 우생학적 관점에서 눈썹뼈와 범죄율의 상관관계를 추적한 연구에서는 아무런 연관성을 찾을 수 없었음. 호르몬에 의한 외모변화도 bro-science에 가까움. 흔히 남성호르몬이 발달하면 턱광대가 발달했다는데 우리 몽골계 동양인 특징이 광대뼈 나오고 사각턱 발달한거임. 악뮤 이수현이 흑인보다 남성호르몬 높다는 건데 말이 안돼지. 김범수는 턱광대가 발달했는데 T존, 코가 낮은데 이건 뭐 남성호르몬이 높은거임 낮은거임? 참고로 우리 어머니도 광대 턱 발달했는데 천상 현모양처시고, 반대로 울 아부지는 턱광대 매끈한데 상남자임.
@@GreatNon-pd5ig 모집단,표본집단,상관계수,공분산이 일절없는 관상학은 통계학이 아닌 아닌 우1생1학과 다를 바가 없음(실제 사주팔자도 점성술에서 유래. 점성술도 통계학?) 호르몬에 의한 외모변화도 bro-science에 가까움. 흔히 남성호르몬이 턱광대를 발달시킨다고 하는데, 우리 몽골계 동양인 특징이 광대뼈 나오고 사각턱 발달한거임. 악뮤 이수현이 존존스보다 남성호르몬이 높을리가 없지. 김범수는 턱광대 발달하고 T존과 코가 낮은데 이건 남성호르몬 높은거임 낮은거임? 그냥 인종적 특징인 거임. 참고로 울 어머니도 턱광대 발달하셨는데 천상 현모양처고, 울 아버지는 매끈하신데 상남자가 따로없음.
@@GreatNon-pd5ig 님 말에 따르자면 이 유튜버분이 크리스 햄스워스보다 남성호르몬이 높아야하고, 악뮤 이수현이 존존스보다 남성호르몬이 높아야합니다. 가수 김범수는 턱광대 발달했지만 T존과 코가 낮은데 이건 남성호르몬이 높은건가요 낮은건가요? 그냥 북방계 몽골리안의 특징인겁니다. 호르몬에 의한 외모변화보다 인종적 특징이 더 큽니다. 마지막으로 모집단, 표본집단, 상관계수, 공분산이 없으면 통계학이 아닙니다. 그냥 미신이라고 하죠. 참고로 사주팔자는 점성술에서 유래했는데요. 점성술의 역사가 사주팔자보다 긴데 아무도 점성술을 통계학이라 말하지 않습니다.
* < 외모 > 겉으로 보이는 모습은 그저 이 생의 한갓 허울 일 뿐입니다. 귀 방송이 알고리즘으로 노출 되어 시청을 했습니다. 그에 저의 생각을 나누고자 합니다. "달마대사"의 의미심장한 전설을 예로 들겠습니다. 달마대사는 인도 왕가의 왕자로 탄생 했으며, 불교 선종의 창시자 이십니다. 우리가 흔히 접하는 지금의 달마 대사의 모습을 잘 아실 것입니다. 그 모습이 진정 달마대사의 진짜 모습 일까요? 아닐 수도 있습니다. 전해지는 한 전설에 의하면, 본래 달마대사는 매우 미남이었으나 길에 커다란 죽은 구렁이가 널브러져 있어 그것을 치우기 위해 잠시 유체이탈을 한 사이 자신의 몸을 곤륜산 선인이 갈아타버려서 따질까 생각했지만 신선임을 감안해 결국 몸을 바꾸고 살았다고 전해집니다. 그리고 원래 달마대사는 더 흉악한 몰골을 지녔는데, 넘치는 선기(仙氣)로 인하여 비록 생긴 것은 못났어도 "멋있는 모습"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것이 사실인지, 실제 진짜 어떠했는지 진위를 가리기 전에, 이 일화에서 우리 인류가 물려 받을 크고 깊은 교훈이란, 역시 외모란 허울 일 뿐이며, 비록 외모가 험상 궂거나 추해도 마음 상태에 따라 풍기는 전체적인 멋 즉, 아우라가 좌우 된다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정신 즉, 자신의 영혼을 어땋게 잘 지키고 가꾸느냐에 삼라만상의 명쾌한 답신이 있을 것이란 진리 입니다. 불현듯, 자신의 영혼이 자신도 모르게 악인들의 못된 선동에 넘어가 그들과 같은 죄를 짓게 되는 것은 아닌지~ 항상 이치 판단 능력의 지혜와 통찰력의 등불을 켜 놓고 선인과 악인을 잘 구별 해야 할 것입니다. 외모가 과학이라기 보다는 아마 사주 명리에 가까울 것입니다. 잘생기고 못 생기고는 처음 일 뿐이지 결국 외모란 좀 더 깊이 전체적인 인상을 보게 됩니다. 그 사람의 마음 됨됨이는 얼굴에 다 나타나게 됩니다. 그런 것을 보게 되는 것이죠. 미켈란젤로의 그 유명한 "최후의 심판"에 천사와 악마 얼굴의 실제 모델에 대한 일화도 아실 것입니다. 절대 단순 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저도 항상 노력 하지만, 달마대사가 이루신 선기(仙氣)를 본받아 잘 가꾸어 나가는 지혜를 성장 시키고 잘 지켜야 할 것입니다. 방송 잘 들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이틀전에 나온 연구라 영상에 들어가지는 못했지만, 외모가 떨어질수록 일찍 죽는다는 연구결과가 최근에 나왔습니다 (1) - 여자 2년, 남자 1년. 이렇게 유투브 영상 만들 수 있겠네요 (못생겼어요? 일찍 죽으실 겁니다 [놀란/슬픈 얼굴 여기 삽입])
근데 여기 반전은 외모가 나쁘다 = 병이 있을 확률이 높다. 외모는 다가 아닙니다, 항상 그 근원을 바라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 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abs/pii/S027795362400529X
이번꺼 반응 괜찮으면 바로 이걸로 담 영상 만드시죠 ㅎㅎㅎㅋㅋ 전 재밌게 시청할 것 같슴다~
저도 담 영상 보고싶습니다
외모에 본능적인 이끌림이 있는 건 팩트지만, 그 사람의 행동과 말에 더 많은 감동과 가치를 느끼는 것 같습니다. 사람 같은 사람 만나기가 쉽지도 않고, 또 저 또한 되기 힘들기에 그런 것 같습디다.
맞아요~! 내면이 훌륭한 사람이 결국 오래 함께하기 좋은사람인 것 같아요. 겉모습은 정말 중요하지 않아요~
본능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근데 뭐 사람 관계가 다 그렇지만, 그 첫번째 (높을수도 낮을수도 있는) 장애물을 넘고 나면, 결국 외모는 인지가 되지를 않기에... 누가됐든 한 3개월 이상 보고나면, 이 사람 외모가 어떻다 라고 생각하는게 비정상이라고 생각해요.
눈물을 흘리며 좋아요 눌렀습니다...
관상은 빅데이터입니다 잘생기고 못생기고를 넘어서 쎄하다 안쎄하다 나랑 맞다 안맞다를 판단하는 기준입니다
유전인자를 무시하면 안됨
@@존잘러이강인이거 씹레알
촉이란게 조상들이 살아남은 빅데이터여
저는 역으로 일정한 못생김을 넘어선 분들은 계속 보고있기 힘들더라구요 예쁘고 잘생기진 못해도 과하게 못생기지 않은게 복이라 생각...
ㄹㅇ 이게 솔작한거지
썸넬 깜찍 어쩔
나만 알고 싶은 유튜버
평소에 하던 생각인데 이렇게 영상으로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저는 한심하게도 여전히 사람을 외모로 판단합니다. 정신 차리고 보면 항상 더 멋지고 예쁜 사람에게 더 관심을 쏟고 있더라고요.
이 문제를 조금이라도 개선하고 싶어서 잘생긴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이 바보처럼 넘어지는 상상도 해보는 짓도 했는데 효과가 크지는 않았습니다.
혹시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신 분이 계시다면, 나눠주셨으면 합니다.
본능에 가까운 부분이라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ㅎㅎ 본능을 거스르는건 쉽지 않음...
한심한거 아닙니다. 그냥 본능에 순응 하는 겁니다. 외모의 얄팍함을 인정하고, 그 미는 즐기고 받아들이지만, 거기에 "큰" 가격을 지불 하거나 잘못된 의사결정을 내리면 안된다고 믿습니다. 생산적 시간 (개인적으로 가장 귀중한) 이 될 수도 있고, 큰 돈이 될 수도 있겠죠.
구독잡니다. 네 외모 안본다구요 ㅎㅎ
니 외모가 포기 수준이니 정신승리하는 거지 ㅋㅋㅋㅋ
너무 재밌는 내용이였어요.
미의 기준은 늘 바뀌어 왔죠.
그러므로 저는 "관상은 과학이 될 수 없다." 쪽 입니다. ^~^
바넘효과적인 부분이 너무 커요.
좋은 내용의 영상 감사합니다.
우린 프락시 구독자라서 해당 안 됨!
"얼굴이 이력서다"
0:02 어머!!ㅋㅋㅋ
🫣
6:03 저도 그림이 활자보다 많은 책 좋아해요..ㅋㅋㅋㅋ
외모 vs 콩깍지 ㅋㅋ
재밌다~🎵🎶
늘 주제가 흥미로워
이번 주제는 생각 많이 하게되는 주제라서 ㅋㅋ 더 재미있게 봤어요😂
맞습니다.
관상 is science
1:33 진짜 고상한 느낌 제대로긴하네유..😊
고상한 느낌은 안들고 시원하단 느낌은 드네여.
@@Snowflake_tv사람마다 미적인 취향이나 기준이 다르니까여 ㅎㅎ 제눈엔 먼가 귀티잘잘 느낌이심ㅎㅎㅎㅎ
재미있네요 귀찮으실 수도 있는데 꾸준히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닙니다, 다른 좋은 영상 많은데 제 영상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성형수술 할수있는 현대에 못생긴건 되다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성형수술 할라면 돈이 있어야 하니까 돈 없으면 죄인이 되는…
외모와 능력을 독립적으로 보는 능력을 키우겠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프락시님 외모로 안놀리겠습니다😅
결혼을 하지 않으려 하거나 애 낳을 의도가 없으면 저절로 외모 안보게 됩니다.
외모도 나이 40 선에서 꺾인다고 하더라고요. 외모도 좋지만 상대의 언행이나 자기관리 능력을 보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쁘띠끌 자두 내려라.
만약 사람이 주식이라 투자를 한다면 외모는 볼 수밖에 없을 것 같네요😢
그 엄청난 디스어드밴티지를 뚫고 이 채널을 구독할수 밖에 없는 이유는
재밌네요
제품 디자인을 하면서 미의 근간에 대해
잠시 공부한적이 있는데
생존에 관련된 것들이 크더라고요
동의합니다. 생존에 대해서 덧붙이자면, 심지어는 신생아도 6개월 이후 아기들이 더 이뻐보입니다 (역사상 대부분의 0-6개월 아기는 죽기에, 이미 성장해서 생존확률이 높은 아이들에게 어른들이 관심을 갖게 되는 것)
자꾸 보다보니 점점 잘생겨지시는것같아요.
저는 프락시님을 매우 신뢰합니다.
너무 재밌어서 가끔 잘생겨보임.
썸네일 안눌릴수가없네 ㄷㄷ
결과물이 없는 전형적 호감형 외모, 진짜 뺘때리는 성찰이네요
저는 '자아효능감만 있다면, 오히려 못생긴 사람이 실력을 쌓아올리는 데는 더 앞서 간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외모가 떨어지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상대적으로 잉여시간이 더 많다고 생각하거든요.
외모가 빼어난 사람은 높은 확률로 인간관계에 많은 시간을 쏟아야 합니다. 아름다운 유전자를 후대에 남기고자 하는 자들이 많이 달라붙으니까요. 그래서 일종의 '개인 연습 시간'이 부족합니다.
예를 들어 잘생긴 사람과 못생긴 사람이 똑같이 미술을 한다고 치면, 그림 자체를 그리는 데에 더 많은 시간을 쏟을 수 있는 쪽은 후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외모가 탁월한 사람이 많은 분야를 휩쓸 수 있는 이유는, 자아효능감 때문인 것 같아요. 주위에서 들리는 호의적인 반응이 계속해서 '할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주니 말이죠.
외모에 의해 받는 역경은 오히려 기회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떠한 프리미엄 없이 본디 실력만을 순수하게 평가 받을 것이니, 역경을 이겨내고 성공했을 때의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은 한 치의 부끄러움 없는 순수함의 결정체 그 자체이지 않을까요?
제가 못생겨서 하는 말 맞습니다 이럴 때 쓰는 게 럭키비키적 사고이지요😂
마윈이 그렇죠.
여름이었다님 엄청 좋은 댓글같아요🥰
너무 재밌게 봤어요 ㅎㅎ 영상 자주 만들어주세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ㅋㅋㅋ 오랜만에 볼만한 유튜버 찾았네 구독누르고 갑니다
응원합니다 ~~
외모 언급을 자주 하시는데, 컴플렉스 있어요?
저분 있다고 본인이 밝혔음.
영상 봤어요?
내 아랫쪽 또 다른 뇌가 격렬하게 반응하는걸 어떡해...
맞는 말이에요, 그냥 얼마만큼의 가격을 지불할 의지가 있는지만 알면 되는 것 같아요.
오늘 영상은 특히 유익했습니다.
와... 좋은 내용이다
유대인 영상 보고 재밌어서 구독 박았습니다 계속 수고해주십쇼 허허허
3:13 뭔가 프락시님이랑 닮았는데 이분?!ㅋㅋㅋ
😅😂😂😂
군대에 있을 때, "관상"을 보는 선임,동기, 그리고 후임들이 있었죠. 매번 새로운 이등병이 들어올 때면, 겉모습으로 A와 F를 구분 지었네요. 그런데 이번 영상의 주제는 그것과 반대되는 것 같습니다. 항간에 "외모가 좋은 사람들이 성격도 좋을 확률이 크다. 그들은 좋은 대우를 받으며 자라왔기 때문이다." 는 말이 있는데, 그 말을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간간히 생각해보는 거지만, 관상으로 판단받고 그걸 뛰어 넘으면, 어마어마한 인정을 받는 것 같고 (이놈 의외네), 거기에 맞아 떨어지면 갈굼을 더 받는 것 같아요 (내 그럴줄 알았다, 넌 시작부터 싫었어)
프락시님을 고용하고 싶습니다
형 트럼프vs바이든
토론
관련해서 영상 제작 가능해요?
할까 말까 간보고 있던 중 입니다, 재밌게 나올거 같으면 올리고 아니면 말께요
주pd가 생각나네요.
외모에 프리미엄 내지 맙시다
제가 구독한 이유를 들켜버렸네요..
같은남자 외모는 안보는데. 여자외모는 봅니다😂
당연히 안본다면 거짓말이에요, 인간은 그렇게 타고나기 때문에
외모란 주제에 웃을 수 있는 주인장이 1류다.
관상 : 자연과학(x) 사회과학(o)
사람은 본인의 외모에 대응하는 사회적 기대에 맞춰서 살아감. 예컨데 박보영은 귀엽고 선하다는 주변 피드백 때문에 점점 성격도 그렇게 굳어짐. 반면 모니카같은 여성은 타고난 성질과 상관없이 쎈언니, 리더의 모습을 기대 하기 때문에 그런 사회적 역할에 익숙해짐. 패션과 스타일, 말투도 일치성을 띄게됨. 그래서 '어린 여자' 한정으로 쎄게 생겼는데 막상 사귀어보면 천상여자인 애들 있음.
그리고 관상에는 인상도 포함되는데 이건 삶의 흔적이라 결코 무시할 수 없음.
호르몬이 골격 피부 행동성향 성격 등에 영향을 주고 상호작용을 허기 때문에 인상이란건 과학적 접근을 할 수 있음. 관상이라는 건 특정 인상을 가진 사람들의 통계학(을 한 스푼 첨가한 혈액형 사주풀이)에 가까운듯
@@GreatNon-pd5ig 모집단,표본집단,상관계수,공분산이 일절없는 관상학은 통계학이 아닌 아닌 우생학과 다를 바가 없음(실제 사주팔자도 점성술에서 유래. 점성술도 통계학?)
실제로 우생학적 관점에서 눈썹뼈와 범죄율의 상관관계를 추적한 연구에서는 아무런 연관성을 찾을 수 없었음.
호르몬에 의한 외모변화도 bro-science에 가까움. 흔히 남성호르몬이 발달하면 턱광대가 발달했다는데 우리 몽골계 동양인 특징이 광대뼈 나오고 사각턱 발달한거임. 악뮤 이수현이 흑인보다 남성호르몬 높다는 건데 말이 안돼지. 김범수는 턱광대가 발달했는데 T존, 코가 낮은데 이건 뭐 남성호르몬이 높은거임 낮은거임?
참고로 우리 어머니도 광대 턱 발달했는데 천상 현모양처시고, 반대로 울 아부지는 턱광대 매끈한데 상남자임.
@@GreatNon-pd5ig 모집단,표본집단,상관계수,공분산이 일절없는 관상학은 통계학이 아닌 아닌 우1생1학과 다를 바가 없음(실제 사주팔자도 점성술에서 유래. 점성술도 통계학?)
호르몬에 의한 외모변화도 bro-science에 가까움. 흔히 남성호르몬이 턱광대를 발달시킨다고 하는데, 우리 몽골계 동양인 특징이 광대뼈 나오고 사각턱 발달한거임. 악뮤 이수현이 존존스보다 남성호르몬이 높을리가 없지. 김범수는 턱광대 발달하고 T존과 코가 낮은데 이건 남성호르몬 높은거임 낮은거임? 그냥 인종적 특징인 거임.
참고로 울 어머니도 턱광대 발달하셨는데 천상 현모양처고, 울 아버지는 매끈하신데 상남자가 따로없음.
@@GreatNon-pd5ig모집단,표본집단,상관계수,공분산이 일절없는 관상학은 통계학이라 부를수가 없음.(실제 사주팔자도 점성술에서 유래. 점성술도 통계학?)
호르몬에 의한 외모변화도 bro-science에 가까움. 우리 몽골계 동양인 특징이 광대뼈 나오고 사각턱 발달한거임. 이수현이 존존스보다 남성호르몬이 높을리가 없지. 이 유튜버도 광대 턱 발달했는데 이분이 크리스 햄스워스보다 남성호르몬 높을까? 김범수는 턱광대 발달하고 T존과 코가 낮은데 이건 남성호르몬 높은거임 낮은거임?
사실 그냥 인종적 특징인 거임.
참고로 울 어머니도 턱광대 발달하셨는데 천상 현모양처고, 울 아버지는 매끈하신데 상남자가 따로없음
@@GreatNon-pd5ig 님 말에 따르자면 이 유튜버분이 크리스 햄스워스보다 남성호르몬이 높아야하고, 악뮤 이수현이 존존스보다 남성호르몬이 높아야합니다. 가수 김범수는 턱광대 발달했지만 T존과 코가 낮은데 이건 남성호르몬이 높은건가요 낮은건가요?
그냥 북방계 몽골리안의 특징인겁니다. 호르몬에 의한 외모변화보다 인종적 특징이 더 큽니다.
마지막으로 모집단, 표본집단, 상관계수, 공분산이 없으면 통계학이 아닙니다. 그냥 미신이라고 하죠. 참고로 사주팔자는 점성술에서 유래했는데요. 점성술의 역사가 사주팔자보다 긴데 아무도 점성술을 통계학이라 말하지 않습니다.
살면살수록 관상은 science 입니다
* < 외모 >
겉으로 보이는 모습은 그저 이 생의 한갓 허울 일 뿐입니다.
귀 방송이 알고리즘으로 노출 되어 시청을 했습니다.
그에 저의 생각을 나누고자 합니다.
"달마대사"의 의미심장한 전설을 예로 들겠습니다.
달마대사는 인도 왕가의 왕자로 탄생 했으며,
불교 선종의 창시자 이십니다.
우리가 흔히 접하는 지금의 달마 대사의 모습을 잘 아실 것입니다.
그 모습이 진정 달마대사의 진짜 모습 일까요?
아닐 수도 있습니다.
전해지는 한 전설에 의하면,
본래 달마대사는 매우 미남이었으나 길에 커다란 죽은 구렁이가 널브러져 있어
그것을 치우기 위해 잠시 유체이탈을 한 사이 자신의 몸을
곤륜산 선인이 갈아타버려서 따질까 생각했지만 신선임을 감안해
결국 몸을 바꾸고 살았다고 전해집니다.
그리고 원래 달마대사는 더 흉악한 몰골을 지녔는데,
넘치는 선기(仙氣)로 인하여 비록 생긴 것은 못났어도
"멋있는 모습"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것이 사실인지, 실제 진짜 어떠했는지 진위를 가리기 전에,
이 일화에서 우리 인류가 물려 받을 크고 깊은 교훈이란,
역시 외모란 허울 일 뿐이며,
비록 외모가 험상 궂거나 추해도 마음 상태에 따라 풍기는 전체적인 멋 즉, 아우라가
좌우 된다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정신 즉, 자신의 영혼을 어땋게 잘 지키고 가꾸느냐에
삼라만상의 명쾌한 답신이 있을 것이란 진리 입니다.
불현듯, 자신의 영혼이 자신도 모르게 악인들의
못된 선동에 넘어가 그들과 같은 죄를 짓게 되는 것은 아닌지~
항상 이치 판단 능력의 지혜와 통찰력의 등불을 켜 놓고 선인과 악인을 잘 구별 해야 할 것입니다.
외모가 과학이라기 보다는
아마 사주 명리에 가까울 것입니다.
잘생기고 못 생기고는 처음 일 뿐이지
결국 외모란 좀 더 깊이 전체적인 인상을 보게 됩니다.
그 사람의 마음 됨됨이는 얼굴에 다 나타나게 됩니다.
그런 것을 보게 되는 것이죠.
미켈란젤로의 그 유명한 "최후의 심판"에 천사와 악마 얼굴의 실제 모델에 대한 일화도 아실 것입니다.
절대 단순 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저도 항상 노력 하지만,
달마대사가 이루신 선기(仙氣)를 본받아
잘 가꾸어 나가는 지혜를 성장 시키고
잘 지켜야 할 것입니다.
방송 잘 들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인정하기 싫지만 어떨때는 사람 외모 보는게 맞더라..
9초전 개꿀!
1등이시군요~~🎉🎉🎉
에라이ㅠㅠ
관상 is 과학 fact
그렇게 보니까...차은우는 참 대단한 인간이네
ruclips.net/video/4nnUtc5x6P8/видео.htmlsi=Q5HSqTy6DYGjP9xd
Sprout 영상과 맥이 같네요 이 영상에서 영감받아 제작했을까요? 신박하고 흥미로운 소스는 어디서 가지고 오는지 궁금합니다 평소 서칭 방식이나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