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내용 중에 신학 내용이 나와서 추가해보려구 해요. 아마 이 방송에서는, 게임의 내용에 맞춰야 하기 때문에 패널 분께서 아시면서도 일부러 말씀을 하지 않으셨을 것 같아요. 성경에서 악이라는 하나님의 대적, 원수에 대해서는 하나님이 만드신 게 아니라 태초에 만들었던 하늘의 모든 생명체(천군, 천사들임) 중에서 가장 처음에 창조된 제일 뛰어났던 천사가 스스로 교만해져서, 하나님의 자리에 앉고 싶어서,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했고 타락해서 하나님의 명령을 듣지 않고.. 오히려 다른 천사들을 꼬드겨서 세력을 만들었는데. 이렇게 반기를 든 세력의 처음 존재를 세상에서는 루시퍼, 성경에서는 사단이라고 명명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신학에서 쉽게 설명하지 못했던 것은, 왜 이 사단이란 존재를 전능하신 하나님이 처음부터 배신한 걸 아셨을텐데 조치를 취하지 않고 결국 하나님이 창조하신 에덴 도동산에 인간까지 타락시키게 온전히 놔두었냐 였습니다. 이걸 다르게 보면, 하나님이 왜 악을 창조하셨느냐 로 볼 수도 있는거거든요. 사단은 신학을 공부하면, 하나님이 피조물 중에 가장 먼저 창조한 존재라고 합니다. 그만큼 가장 강했고, 뛰어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나님께 장자같은 존재였다고 하는데(이게 저도 들은지 오래되서 정확친 않습니다) 그만큼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알려져 있죠. 구약에 "계명성" 이라고 기록된 구절에 주인공이 사단입니다. 그리고 그 사단과 함께 하나님이 자신(천사들)들에게 정하신 자리(업무, 영역)을 벗어나서 자리를 비운 천사들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구절도 있습니다. 이들을, 사단과 마귀 라고 성경에서 지칭하죠. 사단은 루시퍼이고, 마귀는 함께 하나님을 배신한 나머지 천사들입니다. 기독교(카톨릭 포함) 초기부터 근대까지 넘어오는동안 하나님이 왜 악을 창조하셨느냐? 였지만, 현대로 넘어오면서는 성경에 있는 구절들을 연구해서 뜻을 알아냈고, 그것이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 즉 다시 돌아오길 바라는 창조주 아버지의 마음에서 오래 참으신 것이라고 결론이 난 상태입니다. 하나님께는 모든 피조물이 돌아올 회개의 기회를 주시고 계신 사랑하는 자식이란 것이죠. 그런데 사단에게는, 이 회개의 기회가 아주 오랫동안 있었다고 보는 게 맞고 이 시간은 예수님이 오셔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기 전까지입니다. 왜냐면 이 전까진, 사단이 하늘의 천국에 하나님과 함께 있을 수 있었지만, 하늘에서 쫓겨 내려왔다고 나오거든요. 구약 성서에서 욥의 시대 때도 그렇고, 천국에 있다가 인간이 사는 지상에 내려왔다가 다시 천국에 올라갔던 것도 있고, 하나님이 사단이 욥을 시험하려고 할 때 허락하신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사단에게 하나님은 아주 오랫동안 기회를 주시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생각하면 왜 힘들게~ 에덴 동산에서 인간을 타락시켰을 때 없애지 않으셨을까? 란 의문이 남아요. 그 대답이, 위에 나열한 것처럼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 때문입니다.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요. 이건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인간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되고요. 하나님은 1번 잘못했다고 없애는 존재가 아니시니까요. 거의 무한히 참으십니다. 예수님 말씀 중에 7번씩 70번도 용서하라고 하신 말씀처럼 말이죠. ★이 대표적인 예가,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실 때 양 옆에 함께 십자가에 달렸던 강도 두 명의 이야기입니다.☆ 그 두 명은 로마 시대에 십자가에 박힐 정도로 정말 현재로 따지면 진짜 연쇄 살인마 같은 답도 없는 살인범들이었다고 하던데, 그런 악한 사람 중에 1명은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말씀과 행동을 그 마지막에 자신의 앞에서 보고 믿었고, "예수님은 네가 오늘 나와 함께 천국에 있으리라" 란 약속을 받고 천국에 갔죠. 하나님이 얼마나 오래 참으시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이야기일 것 같아요. 우리 사람의 마음으론 그런 악인은 구원을 받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예수님은 이런 사람들까지 회개할 기회를 주시기 위해 오신거니까요. 이런 엄청난 악인까지도 그 악인이 마지막 죽는 순간 직전에 돌이키고 회개할 때 구원하시는 게 하나님의 사랑이니까... 사람의 마음으로는 감히 헤아릴 수가 없죠. 악마라는 사단에게도 같은 사랑이 적용된 것으로 생각하는 게 현재의 신학 결론이예요. 그 무한한 사랑이 결국 긴 시간을 지나,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순간에 끝났다고 봐야하고요. 그리고 영상 내용에 잠깐 나오는 카발라는, 고대 구약 시대의 이스라엘 내 비밀 결사 같은 거였습니다. 얘들 조직이 비밀인 이유는 하나님의 힘을 하나님을 올바로 믿지 않고, 그 힘만 탐내서 어떻게서든 얻으려고 한 생각을 가지고 연구했던 사람들이기 때문이죠. 믿음이란 것에서 벗어나 있고, 오히려 하나님의 반대 세력에 속합니다. 그리고 다윗이나 솔로몬이나 전부 지금 이스라엘이 사용하는 누구누구의 별, 이런 걸 사용하지 않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게 구약 시대의 율법만 봐도 알 수 있는 게, 아무 모양이나 세상에 있는 어떤 것으로도 모양을 새기거나, 상징을 남기지 말라고 되어 있었거든요. 이게 모세가 줬던 절대 율법입니다. 이것들이 우상이 될 수 있어서, 이스라엘이란 민족을 처음 만들기 전에 처음으로 주셨던 율법이기 때문에, 누구누구의 별? 이딴 걸 만들 수가 없었어요. 누구누구의 이름이 붙는 것부터, 그 사람을 뭔가 특별한 사람으로 생각할 수 있는 여지를 주지 않나요? 이스라엘이 로마에게 멸망한 후 세계를 유랑하다가 다시 국가를 건설하고 나타났을 때 갑자기 나타난 것들로 알고, 오히려 저 별 표식은 카발라, 또는 카발리즘에서 사용되었고 이후에 서양에 오컬트 문화나 흑마술? 이런 쪽에서 전설처럼 이어진 걸로 압니다. 여기서 모티브를 얻어서, 헬게이트 런던에서는 카발리스트 라는 직업이 나왔었고요.
이때만 해도 아니 실제 게임할때만 해도 초반부는 스토리 괜찮았다 중반부부터 시나리오 작가가 시나리오 쓰기 귀찮은건지 아니면 최소한 시나리오 검수도 안한건지 주연들 그냥 허무하게.. 아 스포될까봐 자세한 얘기는 못하겠는데 엔딩보신 분들은 무슨소리인지 알겁니다 스토리가 거의 스타워즈 라스트제다이급임
6만원에 사던거 8만원에 파는데.. 당연히 체감이 생기고 비싸다고 느끼는거지.. 8만원이 없어서 못사것냐만은... 게임이 싸졌다는건 반은 맞고 반은 틀리고... 전체적으로 개발비가 올랐다고 하지만... 지금 대박 과 과거의 대박에..판매량 차이만 봐도.. 지금이 훨씬 많이 팔리고. dlc로 충분히 추가적인. 애초에 게임을 기획부터 dlc를 쪼개놓고 시작함.. 그럼 게임에 전체적인걸 다 즐기려면 들어가는 비용이 ...과거에 비하면 줄었을까.? 몇배는 늘었다고 보는데..
유투브로 쭉 스토리 본 결론은... 평이한느낌? 딱 예상대로 흘러가서 그런거겠죠. Mother Knows Best 라곤 하지만 엄마의 뒤틀린 사랑은 너무 매콤하고 아빠는 존나 이기적이고 외할아버지는 옆에서 니엄병 이러면서 사부작대고 결론은 레아버전2 가 나오니 되게 2-3 처럼 똑같은 스토리반복으로 느껴지면서 진행이 뭔가 참 평이했어요. 그리고 과금 가챠겜 하나도 안하고 오직 패키지 단일 프라이스 게임만 즐기는 사람으로서 뭔가 전체적인 만듬새에 비해선 비싼거 맞는거 같아요. 게다가 시즌패스? 로 돈도 지속적으로 들어간다면... 그냥 갱적으론 스트리밍 방송으로 스토리만 찍먹만 하고 말듯.
이제 슬슬 게임 쌓였잖아요 호그와트 레거시로 영국 마법 이야기 좀 해주고 아토믹 하트로 러시아 이야기 좀 해주고 P의 거짓 광고 받아서 피노키오 이야기 좀 해주고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도 듣고 싶은 이야기가 많다 이말입니다 G식의 밤 다음 시즌 해줘!
쩐주가 있어야...
개인적으로 궤도 팬이라서 호그와트레거시 편에서 과학가리 하는거 기대됨ㅋㅋㅋㅋ
???: 마법? 이거 완줜 과학이죠
하.. 난 목이 마르다..
광고없으면 유지하기 힘들겠죠 ㅠㅠ
@@j1planet898저도 궤도 악개인데 벌써 군침나오네요
시즌 100까지 계속 되어야 하는 프로그램
광고주님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다시 돌아와줘... 전문가들의 하찮은 그렇지만 조금은 깊은 토크 너무좋아
와 진짜 거의 다 맞으신듯 .. 엘리 액세스 하고 있는데.. 전혜정 교수님이 거의 다 맞추신듯..
와 무삭제도 정말 재미있어요 오히려 게스트나 프로그램 성격상 이런 무편집이 더 좋아보이기도 하네요 ㅎㅎ
정식 오픈날 지식라방 기대해봅니다~ 화이팅~~
G식의 밤 휴식기 압수좀 ... 이 조합 너무 좋음 ㅠㅠㅠ
0:27 모두들 고인의 살아생전의 유언을 되새기며 영상을 감상합시다.
게임 나오기전 트레일러가 제일 좋았던거 같음. 본편에서는 뭐 임팩트있는 시네마틱이나 연출도 없고 보스전도 심심하고 몹도 핵앤슬답지 않게 많은거 같지도 않고 그냥 적당히 할만한 게임이였음.
너무 재밌어요~ 네분이 짚어주시는 각 분야의 이야기가 어우러지는게 항상 꿀잼임
PD 이름에서 믿음이 가네요
와 궤도님 무스탕 너무 잘어울려요 또 입어주셨으면 좋겠다...무스탕때문에 무삭제편 봄ㅋㅋㅋ
~♡
주말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집안일 맛있게 했다 ㅠㅜㅠ 유료 컨텐츠라도 좋으니 계속 시리즈 내줘요이이잉
30년전 밀수입된 삼국지2가 6만원이었습니다. 현대 디아블로가 일반판 7만원 특별판 13만원입니다. 30년동안 물가가 8배 가까히 올랐는데 그리 부담되는 가격은 아닌거 같습니다.
자막과의 전쟁에 동참하신걸 축하드리며 성역에서 뵙겠습니다.
이 멤버 다시 만날 수 있나요?
+침
제발,,
글쎄요 샌드박스 경영난땜에 돈없을듯
+민
아...새로운 시즌 하는 줄 알았는데...지쳐갑니다...빨리 돌아와줘요...
와! 그리운 얼굴들! 계속 다음 시즌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 드디어 올라왔군요!! 소중한 영상 아껴가면서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식견덕분에 ㄹㅇ 더 흥미진진함
겨울에 찍으신거구나 고생하셨네요 잼있는 이야기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잘 들었습니다 ㅎㅎ 전교수님 설명 넘 잼있어요~~
제 세대 게임이 아니여서 생소하지만 이 영상을 보고 디아블로라는 게임이 진짜 유명했고 윗세대 형 누나분들에게는 의미가 큰 게임인걸 실감나네요
8:07
죽창 : 같이죽장!!
엔트로피 : 뭐라도하는게사랑이다!!
이멤버 리멤버~~
다른포맷의 프로그램으로라도 팀업하는거 보고싶네요
캬, 업로드 타이밍 지렸고!
그런데 핫팩 총출동 할정도 한겨울이면 언제거야 ㅋㅋㅋ
이거 편집본 업로드됐던게 22.12.23 ㅋㅋㅋ
G식의밤 4 기다립니다
출연진의 추위가 느껴지는군요... 더워지는 요즘 날씨도 담으셔야죠..?
게임가격이 자장면4000원 시대때 4만원돈이였으니 지금 자장면8000원시대에 8만원이면 얼추 비슷한거
그땐 원패키지로 된 콘솔게임에 가까운 느낌이였지만 지금은 시대가 바뀌어서 배틀패스에 룩 아바타까지 내는판인데.. 글쎼요.. 지속적인 업데이트 가격을 생각하면 기본 패키지 가격은 너무 오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creaditmr9289 최저시급으로 하루만일해도 사고도 2만원이 남는금액인데 적당하지 않나요?
@@creaditmr9289 그지냐
월급도 두배가 됐나?
나중에 옥냥이님도 나와서 썰 푸는 자리가 마련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립다 내 최애 조합( + 애굽민수님도 )
지식의밤 시즌4가 곧 나온다는 뜻으로 알아들을게요
진심으로 다음 시즌이 넷플릭스 신작보다 기다려집니다...ㅠㅠ
43:08 성지순례 왔습니다.
아 디아4 출시기념 시즌4인줄 알았는데.. ㅡㅡ 얼른 시즌4 나와주세요!!
8-9만원이면 사볼만 하긴 합니다..
한번사면 빠르면 3개월 길면 2년 정도 플레이 하는데 달에 7~8천원 이면 비싼 값은 아니라고 보임.. 가격대가 10만원 대로 나온거하고 14만원 대도 있던데 ..
게임만 할꺼면 8만원대로 구입하는게 더 낳음..
35:25 사운드에 공감하는게 이번 젤다 오프닝에 브금 깔리면서 젤다 타이틀 뜨는데 와........ 그 전율 ㄷㄷ
성경에서는 신의 부재를 악이라고 하죠. 빛의 부재가 어둠이듯이
계속해서 이멤버들~♡
34:43 눈과 눈이 마주친 순간, 찾아온 정적
왜 촬영장은 온열기구를 사용할 수 없는 거죠??? 드라마를 봐도 입에서 김이 나올 정도로 추운 곳에서 촬영을 하던데... 음향 때문인가요? 궁금합니다!
아니 지식의 밤 관리자님, 하트만 누르지 마시고 대답 좀 해주세요 ㅋㅋㅋㅋ
본문 이야기에 솔로몬 72악마등 여성분이 하는 성서에 대한 말들은 성서 공식원본 또는 기독교 카톨릭과는 전혀 연관없는 오컬트 입니다. ㅋㅋ 오해없길 바래요.
돌아와줘서 고마워!
1:03:22 아! 악마도 하고 천사도 할수있는 우리 히오스로 오십쇼! 유명 천사들 완비하고 있구요~ 악마들도 목빠져라 기다리고 있습니다.
히어로즈 오브 스톰! 지금 바로 접속하세요~영웅도 악당도 없는 전장이 당신을 기다립니다!
26:50 복음일파(X) -> 보고밀파(O), 아이비파(X) -> 알비파(O)
여름에 춥다춥다 영상을 보니 시원해지는 느낌 ㅎㅎㅎ
분위기가 약간 산만하면서 인간적인 느낌!!!! 좋아요^^
18:35 종교이야기
28:15 폰 알람 정치적 중립 ㅋㅋ 스타 잘하나?
1:07:58 앉아봐라 쩌는 이야기 해줄게 ㅋㅋ
개터짐 ㅋㅋㅋㅋㅋㅋ 할머니 옛날이야기 해주세요 하면 이제 디아블로 세계관 9시간짜리 나오는 거
솔직히 시즌 업데이트가 계속 될텐데. 모바일 게임에 비교하면 완전 개혜자가 맞고.
추후 패치없이 그대로 방치되는거면 비싼 값이겠지만. 지속적인 패치가 되는 패키지 게임은 이 정도 가격은 괜찮다고 봄.
나는 모르겠고~~
아 해줘~ 그냥 해달라고~~
개꿀잼이야 !
모든 게임민수들 사랑해❤
중간에 스텝분들이 손난로 드리러 우루루 나오시는 거 감동이네요 ㅎㅎㅎㅎ
0:25 흠피디님 성함이 오덕준이시군요.. 이름부터 합격이군요..
진짜 쥐식의밤은 크펀해서라도 영원히 보고싶다
0:29 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내용 중에 신학 내용이 나와서 추가해보려구 해요.
아마 이 방송에서는, 게임의 내용에 맞춰야 하기 때문에 패널 분께서 아시면서도 일부러 말씀을 하지 않으셨을 것 같아요.
성경에서 악이라는 하나님의 대적, 원수에 대해서는 하나님이 만드신 게 아니라 태초에 만들었던 하늘의 모든 생명체(천군, 천사들임) 중에서 가장 처음에 창조된 제일 뛰어났던 천사가 스스로 교만해져서, 하나님의 자리에 앉고 싶어서,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했고 타락해서 하나님의 명령을 듣지 않고.. 오히려 다른 천사들을 꼬드겨서 세력을 만들었는데.
이렇게 반기를 든 세력의 처음 존재를 세상에서는 루시퍼, 성경에서는 사단이라고 명명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신학에서 쉽게 설명하지 못했던 것은, 왜 이 사단이란 존재를 전능하신 하나님이 처음부터 배신한 걸 아셨을텐데 조치를 취하지 않고 결국 하나님이 창조하신 에덴 도동산에 인간까지 타락시키게 온전히 놔두었냐 였습니다. 이걸 다르게 보면, 하나님이 왜 악을 창조하셨느냐 로 볼 수도 있는거거든요.
사단은 신학을 공부하면, 하나님이 피조물 중에 가장 먼저 창조한 존재라고 합니다. 그만큼 가장 강했고, 뛰어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나님께 장자같은 존재였다고 하는데(이게 저도 들은지 오래되서 정확친 않습니다) 그만큼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알려져 있죠.
구약에 "계명성" 이라고 기록된 구절에 주인공이 사단입니다. 그리고 그 사단과 함께 하나님이 자신(천사들)들에게 정하신 자리(업무, 영역)을 벗어나서 자리를 비운 천사들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구절도 있습니다. 이들을, 사단과 마귀 라고 성경에서 지칭하죠. 사단은 루시퍼이고, 마귀는 함께 하나님을 배신한 나머지 천사들입니다.
기독교(카톨릭 포함) 초기부터 근대까지 넘어오는동안 하나님이 왜 악을 창조하셨느냐? 였지만, 현대로 넘어오면서는 성경에 있는 구절들을 연구해서 뜻을 알아냈고, 그것이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 즉 다시 돌아오길 바라는 창조주 아버지의 마음에서 오래 참으신 것이라고 결론이 난 상태입니다.
하나님께는 모든 피조물이 돌아올 회개의 기회를 주시고 계신 사랑하는 자식이란 것이죠.
그런데 사단에게는, 이 회개의 기회가 아주 오랫동안 있었다고 보는 게 맞고 이 시간은 예수님이 오셔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기 전까지입니다.
왜냐면 이 전까진, 사단이 하늘의 천국에 하나님과 함께 있을 수 있었지만, 하늘에서 쫓겨 내려왔다고 나오거든요.
구약 성서에서 욥의 시대 때도 그렇고, 천국에 있다가 인간이 사는 지상에 내려왔다가 다시 천국에 올라갔던 것도 있고, 하나님이 사단이 욥을 시험하려고 할 때 허락하신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사단에게 하나님은 아주 오랫동안 기회를 주시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생각하면 왜 힘들게~ 에덴 동산에서 인간을 타락시켰을 때 없애지 않으셨을까? 란 의문이 남아요.
그 대답이, 위에 나열한 것처럼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 때문입니다.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요. 이건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인간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되고요.
하나님은 1번 잘못했다고 없애는 존재가 아니시니까요. 거의 무한히 참으십니다. 예수님 말씀 중에 7번씩 70번도 용서하라고 하신 말씀처럼 말이죠.
★이 대표적인 예가,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실 때 양 옆에 함께 십자가에 달렸던 강도 두 명의 이야기입니다.☆
그 두 명은 로마 시대에 십자가에 박힐 정도로 정말 현재로 따지면 진짜 연쇄 살인마 같은 답도 없는 살인범들이었다고 하던데, 그런 악한 사람 중에 1명은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말씀과 행동을 그 마지막에 자신의 앞에서 보고 믿었고, "예수님은 네가 오늘 나와 함께 천국에 있으리라" 란 약속을 받고 천국에 갔죠. 하나님이 얼마나 오래 참으시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이야기일 것 같아요. 우리 사람의 마음으론 그런 악인은 구원을 받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예수님은 이런 사람들까지 회개할 기회를 주시기 위해 오신거니까요.
이런 엄청난 악인까지도 그 악인이 마지막 죽는 순간 직전에 돌이키고 회개할 때 구원하시는 게 하나님의 사랑이니까... 사람의 마음으로는 감히 헤아릴 수가 없죠.
악마라는 사단에게도 같은 사랑이 적용된 것으로 생각하는 게 현재의 신학 결론이예요.
그 무한한 사랑이 결국 긴 시간을 지나,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순간에 끝났다고 봐야하고요.
그리고 영상 내용에 잠깐 나오는 카발라는, 고대 구약 시대의 이스라엘 내 비밀 결사 같은 거였습니다. 얘들 조직이 비밀인 이유는 하나님의 힘을 하나님을 올바로 믿지 않고, 그 힘만 탐내서 어떻게서든 얻으려고 한 생각을 가지고 연구했던 사람들이기 때문이죠. 믿음이란 것에서 벗어나 있고, 오히려 하나님의 반대 세력에 속합니다.
그리고 다윗이나 솔로몬이나 전부 지금 이스라엘이 사용하는 누구누구의 별, 이런 걸 사용하지 않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게 구약 시대의 율법만 봐도 알 수 있는 게, 아무 모양이나 세상에 있는 어떤 것으로도 모양을 새기거나, 상징을 남기지 말라고 되어 있었거든요. 이게 모세가 줬던 절대 율법입니다. 이것들이 우상이 될 수 있어서, 이스라엘이란 민족을 처음 만들기 전에 처음으로 주셨던 율법이기 때문에, 누구누구의 별? 이딴 걸 만들 수가 없었어요. 누구누구의 이름이 붙는 것부터, 그 사람을 뭔가 특별한 사람으로 생각할 수 있는 여지를 주지 않나요?
이스라엘이 로마에게 멸망한 후 세계를 유랑하다가 다시 국가를 건설하고 나타났을 때 갑자기 나타난 것들로 알고, 오히려 저 별 표식은 카발라, 또는 카발리즘에서 사용되었고 이후에 서양에 오컬트 문화나 흑마술? 이런 쪽에서 전설처럼 이어진 걸로 압니다.
여기서 모티브를 얻어서, 헬게이트 런던에서는 카발리스트 라는 직업이 나왔었고요.
PC방은 개인구매자가 접속해도 PC방 결제 차감이 진행되지요~ PC방은 어떻게보면 스타크래프트도그렇고 게임타이틀을 구매했는데 같은게임을 재출시하고 결제해서 이용해야된다는 부분도있지요ㅜㅜ
28:35 궤하하하
이때만 해도
아니 실제 게임할때만 해도 초반부는 스토리 괜찮았다
중반부부터 시나리오 작가가 시나리오 쓰기 귀찮은건지
아니면 최소한 시나리오 검수도 안한건지
주연들 그냥 허무하게..
아 스포될까봐 자세한 얘기는 못하겠는데
엔딩보신 분들은 무슨소리인지 알겁니다
스토리가 거의 스타워즈 라스트제다이급임
42:50 배신은 아니었지만 이나리우스 좋망은 예측하신
기다리고 있었다구 ㅋ
근데 실제로 시장의 크기와 게임 구매자 게임 구매의 난이도가 더쉬워졋기때문에
가격 안올려도 예전보다 훨씬이득아닐까...
새로운 시즌 기다리고있숨다 존버하면 볼수있을까요?
전능하신 아카라트여, 영원한 빛으로 날 보호하소서. 거룩하신 지혜로 날 이끄시고 내 가는 길 어둠에 싸여 있어도 신성한 빛으로 내 영혼을 이끄소서.
오랜만이야~
덕준이 어 그래 힘내고 .. 잘하자
편집본 ruclips.net/video/9tvjkFJghJA/видео.html&ab_channel=%EA%B9%80%EC%84%B1%ED%9A%8C%EC%9D%98G%EC%8B%9D%EB%B0%B1%EA%B3%BC
잘 보고 갑니당 :>
18:52 과학은 세상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수단이지 과학 자체가 이 세상이 만들어진 이유나 목적이 아닙니다.
오프닝에 편집자 멘트 뭐여 ㅋㅋㅋ
게임 가격은 거의 안 올랐지만 그만큼 다른 결제들이 많아졌죠
한시간 짜리... 우마이 하다 ...
피디님 다음시즌에도 전교수님과 함께 맞죠??? 전교수님 해설 진짜 꼬꼬무보다 찰지다구요❤❤
리니지처럼 현질유도 안하는것만으로도 갓성비 대혜자게임
가격 당연히 올려야한다고 봅니다 술한잔 안마시면되잖아요 게임이 취미고 힐링되는 저로써는 올려도 된다고봐요
롤러코스터 개발하시는 분 모셔다 롤러코스터타이쿤도 하고
유현준교수님 모셔다 심시티도 하고
오은영박사님 모셔다 심즈도 하고
할거 엄청 많아요 스미고르!!!!
오른쪽 여성분이 잘 설명해주시네요! 게임스트리머 하시면 잘 하실듯 합니다.!
정리 : 릴리트와 이나리우스 사이에 태어난 네팔렘에 대한 양육권 싸움.
저렇게 추워하는 모습보니 모닥불 하나 피워놓고 어두침침한 야외에서 촬영하는게 차라리 나았을꺼같네요 분위기도 개쩔었을듯
왜 알람이 안오는데~~~~
다음 시즌 언제 오나요 ㄸㄹㄹ....
녹화가 언제하신거죸ㅋㅋ 지금은 더운데 겨울복장
12월 입니다. 무삭제 판만 지금 올리네요 ㅎㅎ
나 저 눈나 너무 좋다. 이상형이햐. 지적인 덕후!!
언제 녹화하셨길래 춥나요 ㄷㄷㄷ
와 이게 무삭제가 나오네
잘 보겠습니다!
디아블로4가 나오고 1달 이상 지난 시점에서 이 영상을 다시 보니
게임성에서 스토리, 운영까지 그냥 헛 웃음만 나오네요.
그 블리자드가 어쩌다가 이렇게까지 망가졌는지..
밤끼얏호우~
게임을 무료로 시작하고 과금은 왕창하는 유저들이 게임을 시작하기 위해서 자신들이 했던 과금보다 적은 비용임에도 비싸다고 하는 아이러니
6만원에 사던거 8만원에 파는데.. 당연히 체감이 생기고 비싸다고 느끼는거지..
8만원이 없어서 못사것냐만은...
게임이 싸졌다는건 반은 맞고 반은 틀리고...
전체적으로 개발비가 올랐다고 하지만...
지금 대박 과 과거의 대박에..판매량 차이만 봐도.. 지금이 훨씬 많이 팔리고.
dlc로 충분히 추가적인. 애초에 게임을 기획부터 dlc를 쪼개놓고 시작함..
그럼 게임에 전체적인걸 다 즐기려면 들어가는 비용이 ...과거에 비하면 줄었을까.? 몇배는 늘었다고 보는데..
겜돌이 겜순이들이 좋아할 만한 프로그램인뎅 많이 만들어주세용8ㅅ8
9일전인데 촬영은 아주 예전 추울때면 정말 오래 공들여 편집하는듯
스미고르 pd는 저들을 더욱 더 고문해야 한다!
유투브로 쭉 스토리 본 결론은... 평이한느낌? 딱 예상대로 흘러가서 그런거겠죠. Mother Knows Best 라곤 하지만 엄마의 뒤틀린 사랑은 너무 매콤하고 아빠는 존나 이기적이고 외할아버지는 옆에서 니엄병 이러면서 사부작대고 결론은 레아버전2 가 나오니 되게 2-3 처럼 똑같은 스토리반복으로 느껴지면서 진행이 뭔가 참 평이했어요.
그리고 과금 가챠겜 하나도 안하고 오직 패키지 단일 프라이스 게임만 즐기는 사람으로서 뭔가 전체적인 만듬새에 비해선 비싼거 맞는거 같아요. 게다가 시즌패스? 로 돈도 지속적으로 들어간다면... 그냥 갱적으론 스트리밍 방송으로 스토리만 찍먹만 하고 말듯.
D&D 파생 pathfinder 세계관에서 Nocticula가 악마였지만 “타락”해서 선 쪽으로 돌아서죠. 전혀 가치 중립적 세계관은 아닌데도
블리쟈드에 한동안 실망했는데 디아4 6월2일에 아침부터 연차쓰고 달렸는데 20시간 넘게 잠을 못자고 겜하게 하는 중독성 미쳤습니다. 이게임이죠!
그동안 어떤게임만 한거지…지금 디아3 해도 재밌다고 할듯 ㅋㅋㅋ
@@kbs4769 poe 언디셈버 디아3 디아2 와우 롤 로스트아크 하다왔다
그런 넌 뭘했길래 재미없다고 징징거리냐?
2주 전인데 왜이리 겨울 느낌이죠??
레전드 조합 ㄷㄷ
궤도 : 이제 이 옷은 제 겁니다.
디아블로4 최종보스 릴리트 임팩트가 역대급으로 너무 약함
초중반 보스로 적당한 수준인데 급을 너무 올려놨음
작년 촬영이면 95000원때 잔아 비싼거 맞지 여러 댓글보면 좀 지나고 할인 해서 하라는 글이 많은데 그만큼 배짱 장사다. 요즘에 피씨방에 가서 하는데 디아 하는 사람들도 그리 많지 안아서 비싼 게임이다.
말티엘이 인구수 조졌다고 생각했는데 네팔렘의 후예들은 몇 십년 따위는 아무것도 아니었군. 프랑스나 이태리인 특성을 가졌을려나?!
언제 녹화를 했길래 다들 겨울 옷이죠?
12월에.촬영했습니다 편집 본은 G식백과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블리자드가 비싸면 게임 접어야지 국내 게임들 과금을 보면 그냥 먼지 수준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