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토크 입니다 : ) 혹시 요즘 의욕이 없고 삶이 무기력하다면 저의 신간 에세이 를 진심으로 추천 드립니다🌈 - 교보문고 : bit.ly/3XURO57 - 예스24 : bit.ly/3m1mAfy - 알라딘 : bit.ly/3XQT2hB 진짜 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삶에 큰 위로가 필요할 때, 를 꼭 한 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 교보문고 : bit.ly/36gKADn 파이팅!
저는 게으르고 불성실하고 열정도 없어요 남들은 다 달려가고 있는데 저는 그냥 가만히 있어요 이런 제가 한심해요 그렇다고 노력하기도 싫고 인생을 열심히 살기도 싫어요 이것도 싫고 저것도 싫어요 진짜 한심하죠 근데 이렇게 생각하는게 잘못인가요 그냥 그만하고 싶을수도 있잖아요 이걸 쓰는데도 스스로가 너무 창피하고 한심해서 죽을거 같아요
저도 제가 너무 싫습니다 어디 나가기도 싫고 아무것도 하기 싫고 남들 잘난 건 부러운데,부러운 것보다 그냥 내가 싫은 감정이 더 큽니다 한 게 없는데 지치고 답답합니다 그런 제가 당신을 위로 하고 싶습니다.. 힘내세요 꼬옥 힘내세요 비슷한 처지에 하는 제가 위로가 될 진 모르겠지만 힘내셔서 선생님이라도 밝은 사람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요.. 게으른데다 불성실하고 열정도 없다는 게 너무 내 이야기 같아요 남들이 노력할 때 난 대체 뭘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제가 너무 한심해요 다들 이미 가지고 있는 꿈도 나는 없고... 기말도 망했는데 주변 친구들한테 슬쩍 물어보면 나만 빼고 다 잘 본 것 같아요 잘 보던 것도 점수가 몇십점씩 떨어지고... 확 떨어진 제 점수를 보면 제가 너무 멍청해보여요 항상 긴장한 상태로 지내려고 하는데 시험기간에 너무 풀려있었나? 싶으면서 제가 마음먹은 것도 제대로 못하는 바보 같아요.. 바보라는 말을 분명 혐오할 정도로 안 좋아했는데 이제 내가 바보같다고 여겨져요.. 누구한테 힘들어 죽겠다 이런 말을 안 하는데 요즘 너무 힘들어서 하고싶어져요 버티기가 힘든데 어떡해야 할까요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 당신은 소중한 사람이에요~ 코로나로 국민 모두가 정체되고 뒤쳐져 있다고 생각되지만.. 취업도 안되구요~1년이 되네요 ㅠㅠ 힘내세용!! 우리는 인생에서 뭐가 되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내가 나를 존중하고 칭찬하고 인정하는게 좋은거라는걸 저도 유투브 강의를 통해 배웠습니다. 당신은 잘될거에요~^^
@@Yoii20 행복하고 건강하게♡ 매일매일 신나게 알차게 살다보면 하루하루가 모여 멋진 인생이 될거에용~👍 누구에게 인정 받는 삶보다 내자신이 나자신을 응원하고 사랑, 격려하다 보면 당신은 더 멋진 자신을 만날 수 있을거에용~^^ (나이도 어리시겠지만, 많으시다고 해도 그건 숫자에 불과하니 다시한번 용기내어 화이팅입니다 ㅎㅎ )
32살 취준생입니다. 인생에서 제대로 성공해본적 없는것 같습니다. 제가 맘에 들지도 않고 게으르고 멍청한 폭토하는 제가 싫습니다. 최선을 다 하라 하지만 그것조차 하기싫네요. 대학원까지 나왔지만 생각하는 힘따위 없고 그저 남보기 괜찮아보이려고만 살아오니 혼자 있을땐 게으르고 무기력해지고 자기파괴적인 생각에 폭토를 멈출수가 없네요. 미래도 스스로 사랑하는것도 그냥 다 귀찮고 모르겠네요,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마음의 힘이 없어요
우리의 존재에는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 그저 존재한다는 사실 자체가 있을 뿐입니다. 그리고 존재가 있다는 사실이 중요하고 그 다음의 이유는 각자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누군가가 찾아줄 수 있는 것도, 원래부터 부여된 어떤 것도 없다는 사실을 알면 저 청년과 같이 어디선가 답을 찾으며 방황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존재할 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는 존중받아야 마땅하고 고귀한 것입니다.
결국은 가치가 있어야돼요 님의 말대로 그저 존재한다는 그자체로 우리는 생명체로서 가장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는 건 맞지만 현실에서 존재만 하고 있으면 주변에선 뭐라도 하라고 다그칩니다 근데 저는 아무것도 할 용기가 안 나고 그 중요한 일인 존재만 하고 있으니 완전 쓸모없는 사람이 되어버렸어요
온통 부정적인 생각들에 빠져버린 한 학생입니다... 어릴 적 여러 요인으로 부모님께 보호를 받지 못해 성격이 자기중심적입니다.. 때문에 친구가 없었어요 그 와중에 제가 너무 순진해요ㅠㅠㅠ 즉, 저는 친구들에게 아주 좋은 놀림감이 되어버렸죠 학창시절 거의 내내 주변 모든 친구들에게 불청객으로 보일 정도로 외롭게 살아왔어요 고등학생쯤 되었을 때부터 문제의 원인들이 보이기 시작해 지금도 늦었지만 제 힘으로 극복하려고요... 무너진 제 자존감에 한 줄기 희망을 불어넣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힘든 상황이지만 자신감은 있어야 하겠죠
나를 진정으로 아는 사람은 나 밖에 없음을 다시 깨닫게 해준 영상입니다. 우리 각각 모두 자신만의 가치를 가지고 있지만 외부의 압박과 스트레스로 인해 그 가치를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것 같기도 해요. 이 영상을 통해서 저를 사랑하고 제 자신을 용서하고 제 자신과 화해할 수 있는 방법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 영상을 보고 그냥 두서없이 써봐요. 전 현재 성인adhd를 가지고 있는 24살이에요. 부가적으로 심하진 않지만 틱장애도 있고요. 성인이 되어서 지금까지 이것저것 다양한 일을 해왔는데 너무 제가 무능력한것 같아요. 지금까지 했던 알바 포함 모든 일에서 잘리거나 안 좋은 평가만이 있었거든요. 최근엔 정육점 추석 알바에 도전했는데 진짜 잘리듯이 그만뒀고요. 이 말을 하는 이유는 정말...adhd 때문인지 모르겠으나 정말 죄악스러운 일머리를 가졌기 때문입니다. 한때 내가 희망하던것 중 하나는 일적으로 다양한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교류하는 거였는데, 지금은 그게 안되니 이삿짐이나 노가다나 뛰고 있네요. 그마저도 최근엔 별로 연락이 안와서 일도 못하고 있고요. 지금은 돈도 없어서 할부금, 요금도 밀리기 시작하고요...그런데 이젠 무슨 일이든, 무슨 알바든 시작하기가 겁나네요. 이런 내가 싫다보니 더 내향적이고 비관적으로 사람이 변해가네요. 그나마 목표를 정하고 유튜브 영상편집쪽을 공부하고 있긴 합니다만 편집 프로그램을 월 6만원 정도로 내고 곧 납부일이 다가오는데 이마저도 못내면 이제 공부도 못하네요... 정말 제 자신이 가치있는 사람일까요? 무슨 일이든 무슨 알바든 지원하기 두렵습니다. 일하러 갔다가 해만 끼칠까, 주어진 일도 못 해낼까봐. 전 제가 정말 심각한 사회 부적응자 인 것 같아요..
안녕 나는 너랑 동갑인 24살이야. 너가 누구인지도 성별은 어떤지도 뭘 좋아하는 지도 모르지만, 너가 쓴 댓글을 보면서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주고 싶어서 이렇게 댓글을 적어. 난 솔직히 말해서 틱장애도 성인ADHD도 겪고 있지 않고 있기 때문에 너가 얼마나 힘든지 너만큼은 알지 못하지만 나도 내 자신이 정말 무능하다고 느끼고 힘든 감정을 많이 느껴봤기에 너가 정말 마음이 아프고 힘들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어. 사실 이 세상엔 절대적인 것보다는 상대적인 게 많잖아. 예를 들어 내가 키가 154cm이거든? 근데 내 친구A는 키가 170cm이어서 나는 그 친구랑 있으면 키가 작아. 근데 내 친구B는 150cm야. 그래서 난 그 친구랑 있으면 키가 커. ㅋㅋㅋㅋㅋㅋ너무 단순한 걸 왜 말하나 싶겠지? 그니깐 너도 너 자신을 바라봤을 때 무능하다고 생각하고 가치없다고 생각하겠지만, 나는 너가 무능하지도 가치없다고 생각하지않아! 왜냐면 난 먼저 너가 계속 일을 잘리고 안 좋게 끝났지만 계속 다양하게 도전한 게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해. 난 도전하는 게 무서워서 집에서 생각만 하고 있고 항상 행동해야한다고 다짐만 하거든. 정말 대단해. 그리고 일적으로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교류하고자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는 것도 대단해. 사실 사람들 중엔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싶지도 딱히 교류하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들도 아주 많거든. 또 어떻게든 너가 힘든 상황에서도 너의 상황을 직접 책임지고자 이삿짐이나 노가다를 한 것도 정말 대단해. 나도 너처럼 돈이 엄청 밀려서 1년동안 독촉문자왔는데 사실 결국엔 아버지가 해결해주셨거든. 너에 비하면 너무 부족하지? 책임도 못지고ㅋㅋㅋㅋㅋ 그리고 넌 그런 힘든 와중에도 목표를 정했구나. 내 주변 친구들은 학교 졸업해도 아직 내가 하고 싶은 게 뭔지 모르겠다는 친구들이 많아. 그리고 그냥 친구들만 만나고 놀면서 목표없이 보내는 친구들도 많고. 근데 너는 목표가 있고 그걸 위해 노력하는 구나. 진짜 멋있고 대단하다. 내가 말을 지어내는 게 아니라 너가 쓴 글을 보면서 정말 생각이 든거야. 친구야 너가 일머리 없어서 안 좋게만 끝나고 많은 어려움이 있었겠지만, 너의 능력도 상대적인거야. 난 사람들 대하는 걸 좀 잘하는데(집이 무서워서 눈치가 빠름) 일을 빠르고 능숙하게는 못해. 손이 느리고 일할 때 규칙이 없으면 당황하고 적응하는 데 오래 걸리는 편이거든. 그래서 내가 최근에 쌀국수집에서 일을 하는데 진짜 못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그냥 인정했어. 난 이런 걸 잘 못하는구나. 그냥 딱 이렇게만! 사람은 다 잘하는 것도 있고 못하는 것도 있는 거잖아. 못하는 게 있다고 해서 무능한 사람은 아니잖아. 그럼 전세계사람들 다 무능한거임~! 여튼 주저리주저리 적었는데 넌 절대 무능하고 가치없는 사람이 아니야. 돈때문에 지금 힘든 상황이긴 하지만 조금만 더 이겨내보자. 진짜 거지같고 그만 하고 싶어도 지금 상황에서 손 놓고 있지 말고 지금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이 무엇일지 생각해보자. 분명 길은 있을거야. 내가 너 상황을 겪은 게 아니다보니깐 위로가 안될 수도 있겠지만, 나도 너처럼 힘들어서 아무도 모르는 인터넷 글에 남길 때가 있고 작은 말에도 힘이 된 경험이 있어서 이렇게 적어 봐. 너가 힘든 걸 말할 사람이 없으면 나한테 연락해! 너가 볼지는 모르겠지만ㅋㅋㅋㅋㅋㅋ 답장 줘~!
@@의정-t2z 안녕. 저 댓글을 단지 벌써 1달 이상이나 지나버렸네. 사실 일을 잘 주는 곳을 잘 찾아서 각종 요금을 못 낼 정도로 돈이 없지는 않은 일상을 보내고 있는 요즘이야. 하지만 좀 새로운 고민이 있다면, 내가 목표로 하고 있는 공부가 별로 안되고 있는거야. 좀 길게 말하자면 원래 난 전공이 요리 쪽 이였는데, 한국에서 학교 다닐때 일도 몇번 해보고, 작년에 호주 워홀가서 몇번 운이 좋아서 해외에서 주방 일도 해봤는데, 결국 안 맞는건 안 맞는거더라. 그래서 저번 달엔 과감히 학교를 자퇴하고 현재 유튜브 편집자를 목표로 공부하고 있는데, 하...요즘은 진도도 안 나가고 공부도 하는 둥 마는 둥 하는 것 같애. 공부기간은 총 합해서 4개월 정도 했고 프리미어 프로, 포토샵, 일러스트, 에프터 이펙트 활용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는데...프리미어 포토샵 좀 보고 난 뒤에는 도무지 제대로 공부할 생각이 안드네...이렇게 된지도 한달만 넘은 듯...너가 내가 목표도 있고 노력하고 있다곤 하는데,,, 전혀 되는게 없어서 보이는 것과는 다르게 초라하게 백수같이 살고 있다 요즘은;; 유튜브 편집자를 목표로 삼은게 사실 ADHD때문인진 모르겠지만 일머리랑 사회성이 정말 안 좋아서, 내가 그냥 내 스스로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서 집에서도 일할 수 있는 '프리랜서'로 일해보려고 목표를 잡았는데..실력 있거나 운이 엄청 좋지 않는 이상 많은 편집자들이 최저시급 이하의 돈을 받으면서 일한다 하고;; 그래서 좀 혼란스럽기도 하고. 뭔가 진전되는 것도 별로 없어서 요즘은 사람도 안 만나고 우울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요즘엔;;ㅋㅋㅋ그냥 생각나는 대로 답글달다보니 너무 두서없게 주저리 주저리 말해버렸네ㅋㅋ암튼 답글 고마워~!
이미 충분히 멋진 삶을 살고 계세요. 2년 동안의 기간동안 어떻게 살아오셨을진 모르겠지만, 분명 돌파구를 찾아내셨을 거란 걸 알고 있어요. 댓글에 절실함이 묻어났거든요. 많은 것이 달라지면서도, 또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는 듯한 것이 바로 삶이 아닐까 싶어요. 어차피 인생은 러닝머신과 같으니, 앞으로 가지 않으면 밀려날 테니까요. 그게 당연한 거니까 너무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아예 모든 걸 포기하고 밀려나서 인생을 막장으로 사는 사람도 많아요. 뉴스보면 세상에 별의별 사람 다 있구나 싶거든요. 본인이 평균보다 늦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언제나 자신만의 분야를 1순위로 개척하는 모험가라고 생각해보세요.
1분전에 했던 나의 언행이 미친짓을 했구나 싶어 후회되고 왜그랬는지 괴로워 곱씹으며 잠을 못이룰정도면 특극소심!A형!시간을 되돌릴수 없다면 기억이라도 지워버릴순 없을까?다시 새롭게 시작하고 싶지만 1분전의 내자신이 나을 놓아주질 않는다!나의 정신나간 언행과 판단력으로 모두가 기분 상하고 나의 자존감은 바닥이다!살이 빠지고 무기력해지면서 판단력까지 흐려져서 남들에게 욕먹고 피해을 주고 있다는게 너무 괴롭다!잠이 들면 내일이 오는게 두렵다!오늘도 겨우 버티고 와 쓰러지듯 누워서 생각해본다!그냥 자연스럽게 모든걸 잘해내고 싶다!!!겨우 겨우가 아니고 아무렇지않게!!!씻고!입고!먹고!일하고!!!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요즘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 공허함 그리고 인간관계에 대한 쓸쓸함이 듭니다 제 성격이 내향적이고 낯을 가려 제 주변에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사실 사람을 만나는 게 두렵고 불안하지만 한편으로는 나도 사랑 받고 싶다는 생각도 듭니다. 스스로를 먼저 사랑하기 위해 요즘 제 자신과 대화를 합니다. 힘들 때는 위로와 공감을, 무언가를 해냈을 때는 칭찬을 해주곤 하는데, 잘 하고 있는거 맞겠죠? 불안하고 두려운 요즘입니다
"사람은 그림처럼 어떤 환경에 처해지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라는말이 오늘 잘했을 때나 실수와 잘못을 했을때 갑어치를 매길수없어요 그리고 그사람이 없다면 이세상은 정말로 잘돌아 갈수있을지는 모르겠네요 한사람 한사람생명이 그만큼 소중한거 같네요. 힘들다고 우울해 하지말고 모두가 소중해요. 다같이 힘을내요 글토크님두요
아직은 내가 나를 가치있게 느껴줄수 없을거같아요.. 내가 나를 감당할 사랑할수있는 순간이 없는게 아니지만 무너져 내려요 무너져 내리는것이 무서워 더피하게되고 피할수록 비참해지는 일상에 지쳐 넷상에서 치유를 받는다는게 나혼자만이 아닌 여럿이 겪고있는다는게 씁쓸해요.. 감정이나 생각은 다를지라도 지치고 상처받고 힘든건 모두에게 해당되니까요
가치없는 삶을 사는 사람은 한없이 자존감을 까내리며 자신을 낮춘다. 가치있는 삶을 사는 사람은 한없이 자존감을 드러내며 자신을 보인다. (유튜버 ) 유튜브는 하다보면 점점 구독자가 늘어나고 독자가 늘어나면 표시가 되고 표시가되면 보고 사람이보면 유명해지고 유명해지면 가치있는사람이되기때문에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여태까지 계획없이 편한길만 선택하고 어려운길은 돌아가려고 하고 넘어서려고 노력도 안하고 살다보니 실력이 하나도 안 갖춰져 있다는걸 느끼면서 할줄아는게 아무것도 없으니 자존감이 너무나 바닥입니다.. 그래서 이 자존감을 끓어올리기 위해서 무엇부터 해야되는지도 모르겠네요.. 하루하루가 너무 힘듭니다..
유학와서 내자신을 뒤돌아보면 유학오기전엔 열심히 하며 난 현지에 가면 열심히 할거야 난 뭐든 할수있어하며 아무리 힘들어도 참으면서 열심히 임했는데 막상 현지에 오니 현실의 벽을 느껴 가면갈수록 나는 어눌한 외국인이라 느끼며 자존감이 낮아져 술만 마시고 있는 내자신이 한심해보인다.. 이런 나를 원해서 유학 온게 아닌데... 나는 왜 이러고 있지? 라며 자신 한탄을 한다... 인턴생활 하면서 내가 성장했다고 느끼지만 어느순간부터 보이지않는 차별과 가족과 지인이 없는 환경에 지쳐서인가... 점점 내가 그렸던 내자신에게서 멀어져 또술을 마셨다.. 하지만 이영상을 보며 다시한번 힘내보기로 했다.. 어찌되었던 내가 선택한길이니 결과가 좋든 나쁘든 한번 도전해볼려한다.. 갑자기 우울해져서 보는 다른이들에게.. 당신도 해낼수 있습니다! 언제나 화이팅이며 응원합니다!
전 항상 공부에 재능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이 길 뿐이라는 생각에 그리고 포기하면 너무 부끄럽다는 생각에 정신과 치료까지 받으며 공부해서 변호사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그 전과 같은 고통은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변호사가 되고나서도 다른 변호사들에 비해 이해력이나 글 작성 능력이 떨어져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정말 이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멀리 와버린 것 같습니다. 매일매일 지치고, 힘이 듭니다. 그만하고 다른걸 하고 싶은데, 들어간 비용 주변의 시선, 기대 등이 너무 신경쓰입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또 버티면 나아진다고 생각하고 나아가야 할까요 ㅠㅠ
변호사 선생님, 다른 분들보다 이해력이 떨어지면 어때요. 이미 훌륭하신 변호사님이신데요. 물론 너무 안 맞으면 확 박차고 나서도 됩니다. ^^ 닥터앤닥터 육아일기란 웹툰을 아실진 모르겠는데 거기선 공학박사 출신이신 분이 그냥 아이 키운다고 박차고 나오셨어요. 중간에 몇 년 쉬다가 학위를 이어가긴 하셨지만 인생은 새옹지마인 듯 합니다. 열정적인 삶을 살아가시길 바랄게요.
1년전의 지호님 잘 지내시나요? 지금은 좀 어때요? 공부도 못하고 살도 쪘고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어때요? 공부를 못하면 다른 무언가 맞는 것이 있고,살이 쪘으면 빼면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조금 덜 받는 훈련이나 취미를 가지면 되요. 그리고 사람은 누구나 소중하고 또 소중해요. 미래의 지호님 지금은 어떠신가요?
너무힘든시기에 눈물나는영상입니다. 살다보면 정말 저를 쓸모없는 가치없는 취급하는 사람들이 많이있습니다. 최근에도 이유없이 저를 그렇게 대하는사람이있었구요. 히지만 둘러보면 정말 저의가치를 높게평가해주고 인정해주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사람이란 창작물은 영상속 그림과 같다는말이 정말 가슴깊히 울립니다. 결국 남이하는 평가는 어차피 저마다 다르니 진정한 나의 모습,가치가 아니며 오로지 나 자신이 스스로 나를 평가하는 것만이 진정한 ‘나’이니, 나라는 그림의 가치를 나 스스로가 무한대로 올리고 함부로 남에게 팔지않는다면 나는 점점 ‘걸작품’이 되리라는걸 깨닫게되네요
사실 오프라인에 내 흔적 남기기 싫어서 글잘안쓴느데 요즘 너무힘드네요. 미국에서 사겼던 여자친구가 10개월 동안 저를 그냥 즐긴 것이였네요. 그친구도 사랑한 적이 있었겠죠,.하지만, 워낙 사람을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이라 저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사람 이였네요. 제가 자존감이 낮아서 타국에 가서 그친구에게 너무 과하게 감정을 주고 기댄 것도 있네요. 그래서 더 힘드네요. 헤어지고서도 바로 다른 사람들, 헤어질때 서로 물이 좋지 않은 모임은 가지말자고 말했었는데 그약속도 다 깨버리고 본래 그모습으로 돌아가더라구요. 사람 쉽게 만나고 즐기는..... 이제는 끝난거 알지만 아직도 붙잡고 있는 제가 잊지 못해 잠을 못이루고 하루하루 제 삶을 망치고 있는 제가 너무 힘드네요. 언제쯤 괜찮아 질까, 언제쯤 잊혀질까, 사랑했던 마음은 없어지지 않는데 /// 다시는 타국 가서 이성을 쉽게 안만날꺼 같습니다. 모르겠네요. 대학도 막학기 이고 취업준비도 해야하는데 매일 핸드폰하고 게임하고 // 그냥 모르겠네요
I want to learn korean just for understand the hidden meanings behind these warm words, even I understand just a very little but this voice make my day better.. 💫❤
부정부정 에너지 발동. 현실은 남학생은 소나무 그림을 팔용기도 없으며 설령 판다고 해도 이야기와 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으며 사람은 생각했던 거 보다 더 나락으로 떨어질 수 도 있다는 거. 아름다운 이야기는 언제나 아름답게 끝나지만 현실은 슬픈이야기는 더 잔혹하게 끝나는 법.
난 이미 이번 생을 포기함... 뭐 굳이 살자로 마감하고 싶지는 않지만(고통만 감당해냈다면 진작에시도했음 무서워서 못하는거지) 남이 들으면 숨막힐 정도의 인생이라고 까지 들어봤고 살자 말곤 안해본거 없이 많은 인생을 겪어봄 물론 자해는 해봤지만 솔직히 그냥 어릴때부터 많은일이 있었고 그런일이 나에게 뭐 대단한 정도는 아니어서 남이 볼땐 숨막힐 인생이지만 그래도 그냥 지금 인생이 참 재미는 없음 날 사랑하지도 않고.,, 그냥 제발 불면증이나 부정적인 감정으로만 사는 내가 버티고 버텨서 좀 더 이증상들이 나아지길 바람 제발..
그림에도 최소한의 판단 기준이란게 있죠 ... 저도 예술품으로 가치가 있는그림을 그리는 사람은 아니지만 최소한 아는 사람은 그그림의 가치를 알아보는안목 이란게 있습니다. 대다수의 사람이 동의 할때 그가치는 더오를수 있겠죠. 그림의 가치를 판단 하는기준이 주관적인들 문제는 없겠지만 안목이있는 대다수는 어느정도 납득할수있는 그림의 가치를 매길겁니다. 사람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대학교5학년에 졸업요건에서 기사자격증 시험때문에 힘들어서 아 시험떨어져서 학교에서 제적당하면 내 인생은 어떡하지 석사진학도 못하는 건가 난 가치없는 사람이었나라고 생각하던 사람입니다. 영상에서 너의 가치를 어디서든 바꿀 수 있다는 느낌에서 제 자신이 저를 너무 싫어하고 비난하고 욕하기만 했으며 나는 나를 사랑할 준비가 필요가 있다.라고 26년을 살면서 처음으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은 영상이지만 저에게 힘이되고 마음에 울림을 주셨습니다.
저는 이성적으로 생각해도 남들보다 단점이 훨씬 많다고 생각해서 성공할 수 없다고 요즘 생각이 드네요 내가 저사람 정도였어도 괜찮았을텐데 예전의 내가 좋았지 하면서 저를 깎아내리기밖에 안하더라구요 이제라도 달라지려고하는데 제가 이걸 깰 수 있을까 불안하기도하고 쟤는 왜저래 하며 혼자가 될까봐 무섭기도해요 그냥.. 지금도 기분도 마음도 울적해서 적어봅니다
못해도 괜찮다라는 말 많은 멘토분들이 하시는데 솔직히 전 항상 저만 못하는 것 같다고 느끼는 때가 많았어요 그래서 저런말을 들을때마다 너무 괴롭고 오히려 무서워 지더라구요... 그러면서 드는 생각들이 나 이거 왜하는거지 나만 이렇게 못하는데?, 못할거면 차라리 안하는게 맞는거 같다. 이거 두개가 너무 깊게 들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진짜 너무 깊어진 나머지 병원에 가도 치료가 안돼더라구요...
그냥 더이상 힘들기 싫고 부모라는 사람도 맨날 교육적인 의도로 욕하고 때리고 던지는게 아니라 그냥 화가나서 짜증나서 괴롭히고 매일 욕만 먹고 억울하기만 하고 내 의견을 말 할려해도 변명이라며 들을 생각도 안하고 무슨 노비처럼 대하고 나에대해 좋게 얘기할 수 있던 것도 그냥 있었던 일도 안좋게 얘기하고 나는 소중하다 예쁘다 멋지다 라는 생각을 해도 부모한테 욕 먹고 죽고 싶다는 생각만 몇십번을 했고 유서도 8번을 썻음 가출은 맨날 하고 싶고 이젠 매일매일이 죽고 싶고 사는 이유도 내가 살아서 좋은게 없고 그냥 편해지고 싶음
제가 쓸모없고 하찮은 인간인데.. 아무리 저를 봐도 맘에 드는 곳이 없어요 긍정적으로 살고싶어도 제가 모든 상황이던 인간관계에서 다 망치는것같아요 죽을 용기도 없고 힘들다고 이야기를 해도 되돌아오는 답들은 누구나 다 힘드니 제가 힘든건 힘든것도 아니래요 제가 나약한 사람이라고 그랬죠 모두 다 그렇게 말하니 저는 정말 나약하고 쓸모없는게 맞구나 라는 생각을 자주 해요 벗어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네요.. 방법은 없겠죠..
저는 사람을 아주 좋아하고 긍정적이고 씩씩한 성격인데 제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저는 성실하고 열정은 가득하지만 진짜 성실한 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게으르고 열정만 가득하지 다짐만 하고 실천은 작심삼일 입니다.남들은 지금도 열심히 달려가고 있을텐데 저는 또 한심하게 핸드폰만 하고 있습니다.저도 이런 제가 싫습니다.제 주변 사람들은 다 각자의 것으로 너무 멋있는 사람들인데 저만 지극히 너무 평범한 것 같습니다.저는 뭐 인생에서 특별하다 이럴게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비교하면 안된다는 걸 잘 아는데 남들과 자꾸 비교하게 되고 자존감만 바닥이 납니다 인생이 너무 어렵습니다 저도 이런 생각과 마음에서 벗어나 멋지고 강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근데 그게 잘 안되네요
![문제를 마주보는 용기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 김창옥 [정기강연 ep.116]](/img/1.gif)
안녕하세요 글토크 입니다 : ) 혹시 요즘 의욕이 없고 삶이 무기력하다면 저의 신간 에세이 를 진심으로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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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삶에 큰 위로가 필요할 때, 를 꼭 한 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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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
누구보다 날 좋아했던 나인데
지금은 왜 이렇게 되었을까
그럴때도 있고 저럴때도 있죠~~
항상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없어요~ㅠㅠ
마인드컨트롤,
자기셀프로 내 자신에게
괜찮다고 위로해주세요~^^
사람의 감정이 우울하면 하루에 몇번도 바뀌고 자아존중감 또한 그런것같아요~~ㅠㅠ
저도 오늘 여기서 용기를 얻습니다~^^
화이팅!!
딱 제가 이상태임…존재감을 무력해지는 말들에 지쳐요 떠나고 싶은데 떠나 용기 조차 없는 내자신이 너무 싫습니다!!!!
..
@@clipsee8427 감사합니다..
슬프다..
저는 게으르고 불성실하고 열정도 없어요 남들은 다 달려가고 있는데 저는 그냥 가만히 있어요 이런 제가 한심해요 그렇다고 노력하기도 싫고 인생을 열심히 살기도 싫어요 이것도 싫고 저것도 싫어요 진짜 한심하죠 근데 이렇게 생각하는게 잘못인가요 그냥 그만하고 싶을수도 있잖아요 이걸 쓰는데도 스스로가 너무 창피하고 한심해서 죽을거 같아요
저도 제가 너무 싫습니다 어디 나가기도 싫고 아무것도 하기 싫고 남들 잘난 건 부러운데,부러운 것보다 그냥 내가 싫은 감정이 더 큽니다 한 게 없는데 지치고 답답합니다 그런 제가 당신을 위로 하고 싶습니다.. 힘내세요 꼬옥 힘내세요 비슷한 처지에 하는 제가 위로가 될 진 모르겠지만 힘내셔서 선생님이라도 밝은 사람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그래요 살기도 싫은데 죽기도 힘들어요 도대체 어떡해야 할지ㅜ
저는 당신이 그렇다고 생각 안 해요 용기를 내서 댓글로 사연을 적는 모습 정말 멋져요. 용기를 내서 적는 거 잖아요. 그리고 아직 까지는 희망이 있어요. 다 같이 힘내요. :)
저도요.. 게으른데다 불성실하고 열정도 없다는 게 너무 내 이야기 같아요 남들이 노력할 때 난 대체 뭘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제가 너무 한심해요 다들 이미 가지고 있는 꿈도 나는 없고... 기말도 망했는데 주변 친구들한테 슬쩍 물어보면 나만 빼고 다 잘 본 것 같아요 잘 보던 것도 점수가 몇십점씩 떨어지고... 확 떨어진 제 점수를 보면 제가 너무 멍청해보여요 항상 긴장한 상태로 지내려고 하는데 시험기간에 너무 풀려있었나? 싶으면서 제가 마음먹은 것도 제대로 못하는 바보 같아요.. 바보라는 말을 분명 혐오할 정도로 안 좋아했는데 이제 내가 바보같다고 여겨져요..
누구한테 힘들어 죽겠다 이런 말을 안 하는데 요즘 너무 힘들어서 하고싶어져요 버티기가 힘든데 어떡해야 할까요
살기싫어도 사세요!!
그리고 죽고싶으면 죽을용기로 살아봐요
그렇게살다보면 하나하나가쌓여서
인생이되요.
저도힘들지만, 살고있어요.
저도 말만그렇지만.. 지금충분히하고있어요!!
우리엄마는 말이거쎄요 그래도저는 그러려니하고넘어가요
왜냐하면 저는 똑같은사람이되고싶지가않아서요.
더좋은사람이되고싶어서요.
요즘 나는 이세상에 필요 없는 존재,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라는 생각이 참 많이 들더라구요. 해도해도 나아지지 않을 때, 인정받지 못할 때, 아무도 나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생각에 빠져있는데, 영상보고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었어요! 오늘도 고맙습니다
저도 이런 생각 참 많이 해요 30대가 넘었는데 ...인간관계가 너무 힘이 들고 맨날 쭈구리가 되는 제가 너무나 바보 같아요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
당신은 소중한 사람이에요~
코로나로 국민 모두가 정체되고 뒤쳐져 있다고 생각되지만..
취업도 안되구요~1년이 되네요 ㅠㅠ 힘내세용!!
우리는 인생에서 뭐가 되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내가 나를 존중하고 칭찬하고 인정하는게 좋은거라는걸 저도 유투브 강의를 통해 배웠습니다.
당신은 잘될거에요~^^
@@user-ki6oi1st3k 감사합니다 😭
@@Yoii20 행복하고 건강하게♡ 매일매일 신나게 알차게 살다보면 하루하루가 모여 멋진 인생이 될거에용~👍
누구에게 인정 받는 삶보다 내자신이 나자신을 응원하고 사랑, 격려하다 보면 당신은
더 멋진 자신을 만날 수 있을거에용~^^
(나이도 어리시겠지만, 많으시다고 해도 그건 숫자에 불과하니 다시한번 용기내어 화이팅입니다 ㅎㅎ )
글을들으니까
왜이렇게눈물이
날까요.인간이무서워요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당신이 스스로 사랑할때 보이는거라고 생각해요.
와...ㅠ 진짜 공감.. 아무리 누군가 나에게 좋은 말을 많이 해줘도 내 스스로 나에게 좋지 못한 말을 하고 비하하니까 남이 해주는 좋은 말도 안들리더라구요..
저를 사랑하는 사람은 절대 찾을 수 없겠네요
@@WELCOME_TO_THE_MTEWORLD 찾으실수 있으실꺼예요 물론 자신이 먼저 노력해야 하겠지만,
스스로가 너무 못났는데 어떻게 사랑을 할 수 있죠?
@@0224leekm 그냥 처음엔 내 하루를 칭찬해보는건 어때요? 오늘 하루는 커피를 먹었다 열심히 살려는 노력을 한것같아서 조금 기분이 좋다. 이런거?
난 왜 할 줄 아는게 하나도 없을까 잘하는것도 없고 잘난것도 없고 진짜 내가 너무 쓸모없는거같아
32살 취준생입니다.
인생에서 제대로 성공해본적 없는것 같습니다. 제가 맘에 들지도 않고 게으르고 멍청한 폭토하는 제가 싫습니다. 최선을 다 하라 하지만 그것조차 하기싫네요. 대학원까지 나왔지만 생각하는 힘따위 없고 그저 남보기 괜찮아보이려고만 살아오니 혼자 있을땐 게으르고 무기력해지고 자기파괴적인 생각에 폭토를 멈출수가 없네요. 미래도 스스로 사랑하는것도 그냥 다 귀찮고 모르겠네요,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마음의 힘이 없어요
같은 30대 취준생으로서 비슷한 상황을 격고 있네요....가능하면 우리 힘을 내보려고 해보죠 그래도 한번 뿐인 인생 이대로 시간은 계속 흐르고 있으니 뭐라도 조금씩 계속 하다보면 길도 보이고 그런 날이 오겠죠
프사가 이 영상과 어울리진 않지만 힘내시길바랍니다!
마음의 힘이 없다는 거 정말...
머리로는 뭐든지 해보면 되는거 너무나도 잘 아는데
내 마음은 주저앉아서 꿈쩍도 못하겠대요
지나고 나면 32살도 매우 어렸음을 알게 될거에요!! 파이팅
요즘은 좀 괜찮으세요? 폭토 건강 망치는디 ㅠㅠ
안녕하세요 고3인 한 학생입니다.
항상..제가 힘들 때 그 상황에 맞는 영상들을 올려주시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저 포함 많은 고3들 다들 힘냈으면 좋겠고, 우리 모두 정말 하루하루를 가치있게, 잘 이겨나가봐요!
지금은 잘 이겨내셨나요?
우리의 존재에는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 그저 존재한다는 사실 자체가 있을 뿐입니다. 그리고 존재가 있다는 사실이 중요하고 그 다음의 이유는 각자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누군가가 찾아줄 수 있는 것도, 원래부터 부여된 어떤 것도 없다는 사실을 알면 저 청년과 같이 어디선가 답을 찾으며 방황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존재할 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는 존중받아야 마땅하고 고귀한 것입니다.
요즘 너무 내자신이 가치없어 보였는데....이글 보고 내 존재가 그냥 있는것만으로도 소중하다는걸 스스로 느낍니다.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네요. 무가치한 인간이라는게 평생 느껴지겠지만 마음을 다잡아 보렵니다.
결국은 가치가 있어야돼요 님의 말대로 그저 존재한다는 그자체로 우리는 생명체로서 가장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는 건 맞지만 현실에서 존재만 하고 있으면 주변에선 뭐라도 하라고 다그칩니다 근데 저는 아무것도 할 용기가 안 나고 그 중요한 일인 존재만 하고 있으니 완전 쓸모없는 사람이 되어버렸어요
내가 생각하는 나는 좀 더 완벽하고 멋진 사람이어야하는데 그렇지 않다는걸 느낄때 내가 너무 초라하고 너무 싫어요. 그리고 보잘것 없는 저를 인정해야되는데 인정 못하고 계속 저를 포장하려는 저도 싫고요.
지금의 저와 너무 같아요. 님은 잘 해결하셨나요? 저는 왜이렇게 된걸까하는 물음만 계속 던지고 있습니다... 노력도 지겨워서 더이상 하기싫은데... 더 노력해야나... 인생은 언제까지 노력해야하는걸까 싶은 물음
@@eunyounghong9741노력도 지겹다는 말...딱 지금의 저네요ㅠㅠ😢 그냥 모든 게 지치죠ㅠㅠ
저도요.....
온통 부정적인 생각들에 빠져버린 한 학생입니다...
어릴 적 여러 요인으로 부모님께 보호를 받지 못해 성격이 자기중심적입니다.. 때문에 친구가 없었어요
그 와중에 제가 너무 순진해요ㅠㅠㅠ
즉, 저는 친구들에게 아주 좋은 놀림감이 되어버렸죠
학창시절 거의 내내 주변 모든 친구들에게 불청객으로 보일 정도로 외롭게 살아왔어요
고등학생쯤 되었을 때부터 문제의 원인들이 보이기 시작해 지금도 늦었지만 제 힘으로 극복하려고요...
무너진 제 자존감에 한 줄기 희망을 불어넣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힘든 상황이지만 자신감은 있어야 하겠죠
나를 진정으로 아는 사람은 나 밖에 없음을 다시 깨닫게 해준 영상입니다. 우리 각각 모두 자신만의 가치를 가지고 있지만 외부의 압박과 스트레스로 인해 그 가치를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것 같기도 해요. 이 영상을 통해서 저를 사랑하고 제 자신을 용서하고 제 자신과 화해할 수 있는 방법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또한그래요
내자신은 내가 잘알아요
근데 그게 너무 버거워요
쉽지가않아요
정말 자신감에 넘쳐서 잘 살고 있었는데 남편이 6년이 외도한 사실을 알고 지금 순간 무너져 제 자신을 잃어버렸습니다..오늘 이 영상 얼른 정신차리고 살으라고 하는 소리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 영상을 보고 그냥 두서없이 써봐요. 전 현재 성인adhd를 가지고 있는 24살이에요. 부가적으로 심하진 않지만 틱장애도 있고요. 성인이 되어서 지금까지 이것저것 다양한 일을 해왔는데 너무 제가 무능력한것 같아요. 지금까지 했던 알바 포함 모든 일에서 잘리거나 안 좋은 평가만이 있었거든요. 최근엔 정육점 추석 알바에 도전했는데 진짜 잘리듯이 그만뒀고요. 이 말을 하는 이유는 정말...adhd 때문인지 모르겠으나 정말 죄악스러운 일머리를 가졌기 때문입니다. 한때 내가 희망하던것 중 하나는 일적으로 다양한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교류하는 거였는데, 지금은 그게 안되니 이삿짐이나 노가다나 뛰고 있네요. 그마저도 최근엔 별로 연락이 안와서 일도 못하고 있고요. 지금은 돈도 없어서 할부금, 요금도 밀리기 시작하고요...그런데 이젠 무슨 일이든, 무슨 알바든 시작하기가 겁나네요. 이런 내가 싫다보니 더 내향적이고 비관적으로 사람이 변해가네요. 그나마 목표를 정하고 유튜브 영상편집쪽을 공부하고 있긴 합니다만 편집 프로그램을 월 6만원 정도로 내고 곧 납부일이 다가오는데 이마저도 못내면 이제 공부도 못하네요... 정말 제 자신이 가치있는 사람일까요? 무슨 일이든 무슨 알바든 지원하기 두렵습니다. 일하러 갔다가 해만 끼칠까, 주어진 일도 못 해낼까봐. 전 제가 정말 심각한 사회 부적응자 인 것 같아요..
안녕 나는 너랑 동갑인 24살이야. 너가 누구인지도 성별은 어떤지도 뭘 좋아하는 지도 모르지만, 너가 쓴 댓글을 보면서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주고 싶어서 이렇게 댓글을 적어. 난 솔직히 말해서 틱장애도 성인ADHD도 겪고 있지 않고 있기 때문에 너가 얼마나 힘든지 너만큼은 알지 못하지만 나도 내 자신이 정말 무능하다고 느끼고 힘든 감정을 많이 느껴봤기에 너가 정말 마음이 아프고 힘들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어. 사실 이 세상엔 절대적인 것보다는 상대적인 게 많잖아. 예를 들어 내가 키가 154cm이거든? 근데 내 친구A는 키가 170cm이어서 나는 그 친구랑 있으면 키가 작아. 근데 내 친구B는 150cm야. 그래서 난 그 친구랑 있으면 키가 커. ㅋㅋㅋㅋㅋㅋ너무 단순한 걸 왜 말하나 싶겠지? 그니깐 너도 너 자신을 바라봤을 때 무능하다고 생각하고 가치없다고 생각하겠지만, 나는 너가 무능하지도 가치없다고 생각하지않아! 왜냐면 난 먼저 너가 계속 일을 잘리고 안 좋게 끝났지만 계속 다양하게 도전한 게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해. 난 도전하는 게 무서워서 집에서 생각만 하고 있고 항상 행동해야한다고 다짐만 하거든. 정말 대단해. 그리고 일적으로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교류하고자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는 것도 대단해. 사실 사람들 중엔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싶지도 딱히 교류하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들도 아주 많거든. 또 어떻게든 너가 힘든 상황에서도 너의 상황을 직접 책임지고자 이삿짐이나 노가다를 한 것도 정말 대단해. 나도 너처럼 돈이 엄청 밀려서 1년동안 독촉문자왔는데 사실 결국엔 아버지가 해결해주셨거든. 너에 비하면 너무 부족하지? 책임도 못지고ㅋㅋㅋㅋㅋ 그리고 넌 그런 힘든 와중에도 목표를 정했구나. 내 주변 친구들은 학교 졸업해도 아직 내가 하고 싶은 게 뭔지 모르겠다는 친구들이 많아. 그리고 그냥 친구들만 만나고 놀면서 목표없이 보내는 친구들도 많고. 근데 너는 목표가 있고 그걸 위해 노력하는 구나. 진짜 멋있고 대단하다. 내가 말을 지어내는 게 아니라 너가 쓴 글을 보면서 정말 생각이 든거야. 친구야 너가 일머리 없어서 안 좋게만 끝나고 많은 어려움이 있었겠지만, 너의 능력도 상대적인거야. 난 사람들 대하는 걸 좀 잘하는데(집이 무서워서 눈치가 빠름) 일을 빠르고 능숙하게는 못해. 손이 느리고 일할 때 규칙이 없으면 당황하고 적응하는 데 오래 걸리는 편이거든. 그래서 내가 최근에 쌀국수집에서 일을 하는데 진짜 못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그냥 인정했어. 난 이런 걸 잘 못하는구나. 그냥 딱 이렇게만! 사람은 다 잘하는 것도 있고 못하는 것도 있는 거잖아. 못하는 게 있다고 해서 무능한 사람은 아니잖아. 그럼 전세계사람들 다 무능한거임~! 여튼 주저리주저리 적었는데 넌 절대 무능하고 가치없는 사람이 아니야. 돈때문에 지금 힘든 상황이긴 하지만 조금만 더 이겨내보자. 진짜 거지같고 그만 하고 싶어도 지금 상황에서 손 놓고 있지 말고 지금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이 무엇일지 생각해보자. 분명 길은 있을거야. 내가 너 상황을 겪은 게 아니다보니깐 위로가 안될 수도 있겠지만, 나도 너처럼 힘들어서 아무도 모르는 인터넷 글에 남길 때가 있고 작은 말에도 힘이 된 경험이 있어서 이렇게 적어 봐. 너가 힘든 걸 말할 사람이 없으면 나한테 연락해! 너가 볼지는 모르겠지만ㅋㅋㅋㅋㅋㅋ 답장 줘~!
@@의정-t2z 안녕. 저 댓글을 단지 벌써 1달 이상이나 지나버렸네. 사실 일을 잘 주는 곳을 잘 찾아서 각종 요금을 못 낼 정도로 돈이 없지는 않은 일상을 보내고 있는 요즘이야. 하지만 좀 새로운 고민이 있다면, 내가 목표로 하고 있는 공부가 별로 안되고 있는거야. 좀 길게 말하자면 원래 난 전공이 요리 쪽 이였는데, 한국에서 학교 다닐때 일도 몇번 해보고, 작년에 호주 워홀가서 몇번 운이 좋아서 해외에서 주방 일도 해봤는데, 결국 안 맞는건 안 맞는거더라. 그래서 저번 달엔 과감히 학교를 자퇴하고 현재 유튜브 편집자를 목표로 공부하고 있는데, 하...요즘은 진도도 안 나가고 공부도 하는 둥 마는 둥 하는 것 같애. 공부기간은 총 합해서 4개월 정도 했고 프리미어 프로, 포토샵, 일러스트, 에프터 이펙트 활용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는데...프리미어 포토샵 좀 보고 난 뒤에는 도무지 제대로 공부할 생각이 안드네...이렇게 된지도 한달만 넘은 듯...너가 내가 목표도 있고 노력하고 있다곤 하는데,,, 전혀 되는게 없어서 보이는 것과는 다르게 초라하게 백수같이 살고 있다 요즘은;; 유튜브 편집자를 목표로 삼은게 사실 ADHD때문인진 모르겠지만 일머리랑 사회성이 정말 안 좋아서, 내가 그냥 내 스스로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서 집에서도 일할 수 있는 '프리랜서'로 일해보려고 목표를 잡았는데..실력 있거나 운이 엄청 좋지 않는 이상 많은 편집자들이 최저시급 이하의 돈을 받으면서 일한다 하고;; 그래서 좀 혼란스럽기도 하고.
뭔가 진전되는 것도 별로 없어서 요즘은 사람도 안 만나고 우울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요즘엔;;ㅋㅋㅋ그냥 생각나는 대로 답글달다보니 너무 두서없게 주저리 주저리 말해버렸네ㅋㅋ암튼 답글 고마워~!
이미 충분히 멋진 삶을 살고 계세요.
2년 동안의 기간동안 어떻게 살아오셨을진 모르겠지만, 분명 돌파구를 찾아내셨을 거란 걸 알고 있어요. 댓글에 절실함이 묻어났거든요.
많은 것이 달라지면서도, 또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는 듯한 것이 바로 삶이 아닐까 싶어요. 어차피 인생은 러닝머신과 같으니, 앞으로 가지 않으면 밀려날 테니까요. 그게 당연한 거니까 너무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아예 모든 걸 포기하고 밀려나서 인생을 막장으로 사는 사람도 많아요. 뉴스보면 세상에 별의별 사람 다 있구나 싶거든요. 본인이 평균보다 늦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언제나 자신만의 분야를 1순위로 개척하는 모험가라고 생각해보세요.
1분전에 했던 나의 언행이 미친짓을 했구나 싶어 후회되고 왜그랬는지 괴로워 곱씹으며 잠을 못이룰정도면 특극소심!A형!시간을 되돌릴수 없다면 기억이라도 지워버릴순 없을까?다시 새롭게 시작하고 싶지만 1분전의 내자신이 나을 놓아주질 않는다!나의 정신나간 언행과 판단력으로 모두가 기분 상하고 나의 자존감은 바닥이다!살이 빠지고 무기력해지면서 판단력까지 흐려져서 남들에게 욕먹고 피해을 주고 있다는게 너무 괴롭다!잠이 들면 내일이 오는게 두렵다!오늘도 겨우 버티고 와 쓰러지듯 누워서 생각해본다!그냥 자연스럽게 모든걸 잘해내고 싶다!!!겨우 겨우가 아니고 아무렇지않게!!!씻고!입고!먹고!일하고!!!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오늘도 고마워요.
오늘도 감사해요.
오늘도 그 다음에도
고맙고 감사해요.
제 자신이 어렸을때 가치없다고 생각했었어 들어왔습니다 이번에도 좋은말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부모님은 그저 이힘든세상에 굳건히 버텨주고 살아있는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생각한다는 글을 우연히 보고 울고
매일생각나네요
저희 부모님은 하늘나라에 계셔서 더욱
눈물이 그치질않네요..
너무 힘든데 부모님따라 가고싶은데도 죽질못하고
힘들어도 버티게되는게참 하늘에계신아버지도
저처럼 외롭게힘드실까 울고계실까..ㅠㅠ
나름대로 정말 밑바닥이고 더이상 내려갈데가 없이 살고 있었는데...
글토크님의 동영상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신은 자신이 최대한 버틸 수 있는 고통까지만 준다는 말이 생각 납니다.
좋은 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지금 자체로 충분한데....
매일 다짐해 보지만....
잘 안되네요....
내가 나를 충분히 사랑해 주고 그로써 만족할 그날을
위해 힘써보겠습니다
고작 인턴이 떨어진 것뿐.. 내 한심을 탓하기보다 스스로 가치를 버리지 말아.. 말 한마디가 수면에 던져진 돌처럼 잔잔하게 울림을 주네요
요즘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 공허함 그리고 인간관계에 대한 쓸쓸함이 듭니다
제 성격이 내향적이고 낯을 가려 제 주변에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사실 사람을 만나는 게 두렵고 불안하지만 한편으로는 나도 사랑 받고 싶다는 생각도 듭니다. 스스로를 먼저 사랑하기 위해 요즘 제 자신과 대화를 합니다. 힘들 때는 위로와 공감을, 무언가를 해냈을 때는 칭찬을 해주곤 하는데, 잘 하고 있는거 맞겠죠? 불안하고 두려운 요즘입니다
저도 비슷한 느낌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천천히 자신을 잘 다독여 주는 시간들이 참 좋은거 같아요. 화이팅이에요
자신과 대화한다니 벌써부터 변화의 조짐이 시작돼는군요 힘들어도 조금 더 대화를 하며 자신을 찾아가세요 그게 또다른 인생의 한걸음 입니다.
인간관계에 지치고 친구에게 말로 상처를 크게 받아서 사람도 싫고 세상에 문닫고 혼자지내려 하던중 28년만에 대학친구 3명을 우연히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가졌어요~ 좋은 인연만나서 행복한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사람은 그림처럼 어떤 환경에 처해지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라는말이 오늘 잘했을 때나 실수와 잘못을 했을때 갑어치를 매길수없어요 그리고 그사람이 없다면 이세상은 정말로 잘돌아 갈수있을지는 모르겠네요 한사람 한사람생명이 그만큼 소중한거 같네요. 힘들다고 우울해 하지말고 모두가 소중해요. 다같이 힘을내요 글토크님두요
참 힘들고 답답할때 이러한 영상보면 훨씬 나아지네요.자기가 죽음을 맞이할때 진심으로 슬퍼해주는사람이있다면 그 인생은 잘 살았다라는생각이드네요.
인간은 완벽하지 않고 불완전한 동물이기에 늘 실수를 하고 그 실수를 통해 성장한다
죽고 싶다는 생각은 살면서 가끔 하지만 그게 아니라
딱히 살지 않아도 상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은 진짜 무기력하게 만드네요
그 상황을 지나 본 사람만이 쓸 수 있는 글이네요 언제나 좋은 글 음악 감사합니다
아직은 내가 나를 가치있게 느껴줄수 없을거같아요.. 내가 나를 감당할 사랑할수있는 순간이 없는게 아니지만 무너져 내려요 무너져 내리는것이 무서워 더피하게되고 피할수록 비참해지는 일상에 지쳐 넷상에서 치유를 받는다는게 나혼자만이 아닌 여럿이 겪고있는다는게 씁쓸해요.. 감정이나 생각은 다를지라도 지치고 상처받고 힘든건 모두에게 해당되니까요
연속된 실패와 좌절.... 난 뭔가를 해낼 수 있는 사람일까...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하잖아요 ㅠㅠ.. 백번찍어 안넘어가는나무 없어요 ㅜ
좋은 말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이 너무 따뜻하네요 ㅎㅎ
다른 사람들을 위로하고
용기를 주는 삶
너무 귀하고 감사합니다
글토크님 힘내세요 파이팅!
가치없는인간이라생각이들수도있지만..사람은 다 하나하나 소중한 사람이며 다 잘하는것이 있기에 가치없다라는생각을 안하면은 좋을것같네요.
이런거봐도 전혀도움안된다 다들 행복하세요.
자기 자신을 사랑하세요 그래야 주변다른사람들도 당신을 좋아합니다.
이미 모두에게 버림 받았어요
@@지원-d4c8e저는 학교에서 혼자다녀요ㅠ
진짜 딱 이런 생각 들때 글토크님영상이 .......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나는 왜이리 쓸모없는지 모르겠어요
왜 사는지도 모르겠고 이렇게 우울할거면 죽는게 나을수도 있겠다 싶네요..
죽고싶다는건 아닌데 죽던 살던 상관없을거 같네요
뭘 하던 잘하지 못하고
잘 끼지도 못하는 내 자신
너무 싫네요
내가 싫네요
내 가치를 올릴 자신이 없어요..
자신감을 가져주세요 ㅜ..
가치없는 삶을 사는 사람은 한없이 자존감을 까내리며 자신을 낮춘다.
가치있는 삶을 사는 사람은 한없이 자존감을 드러내며 자신을 보인다.
(유튜버 )
유튜브는 하다보면 점점 구독자가 늘어나고 독자가 늘어나면 표시가 되고 표시가되면 보고 사람이보면 유명해지고 유명해지면 가치있는사람이되기때문에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가펠드 자존감 낮다고 가치없는 삶이라 하는건 상당히 폭력적으로 다가오네요.. 저는 자존감 낮더라도 모든 삶은 그 자체로 가치있다고 해주고 싶어요
@@12345jjpp 기분 줫같을 때 써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나 이런 사람 아녀
국가에서 안락사 허용하는 법 좀 만들어줘라
어떤 한 주는 자신감있게 살아야지 다짐하고 밝은 척 열심히 노력하는데..
누가 안좋은 말 하면 바로 나부터 자책하고 별로 외모가 뛰어나지도 않고 할줄 아는 것도 별로 없어서 미래에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기까지 한다.. 제발 자존감 높아지고 싶다🙏
모든 사람은 가치 있습니다, 다만 그 가치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시선이 달라지는거겠죠 저는 좋은 사람이 될 것 입니다
글토크님은 저에게 가치 있는 분이싶니다 글토크님 덕분에 힘 낼 수 있었어요 파이팅♥
읽어주시는 글도 좋지만, 엔딩부분에 삽입하신 음악도 하나같이 다 좋습니다. 센스쟁이.
부모님이 날 안낳았다면 부모님의 삶을 즐기시고 나도 이렇게 힘들지 않았을텐데...
여태까지 계획없이 편한길만 선택하고 어려운길은 돌아가려고 하고 넘어서려고 노력도 안하고 살다보니 실력이 하나도 안 갖춰져 있다는걸 느끼면서 할줄아는게 아무것도 없으니 자존감이 너무나 바닥입니다..
그래서 이 자존감을 끓어올리기 위해서 무엇부터 해야되는지도 모르겠네요..
하루하루가 너무 힘듭니다..
저랑 비슷한 거 같아요..
수틀리거나 못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면
남들이 날 한심하게 볼까봐 회피하고 포기하다보니
실력이 하나도 갖춰지지 않은 채로 나이만 먹고
당연히 지금쯤 할 수 있어야 하는 일도 못하겠네요
저도 그래요 .같이 힘내요
지금 이 슬픈 경험을 발판 삼아 올라가야겠어요
우리가 어떠한 경험을 하는 이유는 어떤 메세지가 있음을 느껴요 좋은 경험이든 나쁜 경험이든 우리에게 주는 메세지가 있을거에요 슬픈 경험에 슬퍼하고 변화합시다 좋은 경험에 좋아하고 자만하지 말고 노력합시다
당신은 세상에 하나뿐인, 당신의 빈자리는 누구도 채울 수 없는, 그런 가치있는 유일한 사람이에요
누구보다 자신감 넘치고 뭘해도 확신을 가지던 내가 왜 이젠 뭘해도 자신감도 용기도 확신도 없지.남과 나를 비교하며 깎아내리고 포기하고 돌아서며 사람들과 관계를 끊으며 지내는 내가 너무 하찮다~
3년전 영상을 오늘에서야 '삶이 무의미 할 때'라는 검색을 하고 우연히 보게 됬어요..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 저에게 많은 마음 속 울림이 있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기대하지않고 남들과 비교하지않고 최선 다해서 노력하고 즐겨볼게요. 이제 시작일테니
감사합니다 영상을보고 내자신을 좀더소중히 해야겠다는생각이들었어요
이거는 그냥 말하는 거긴 한데 웃으면서 숨 안 쉬어짐??
이걸 보고 한번쯤 웃어 주셨으면 했어요
어디에서 본거긴 하지만 오늘 하루 내일 하루 화이팅!!!!
힘들고 지쳐도 나를 일으켜세우며 살아온 시간들이 볼품없고 남는것없는 시간이었다고 느껴지는 요즘 정말 힘들다. 어떤 노력도 나자신도 가치없는 무의미한 인생
저도 요새 일하면서요 다 포기하고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다 라는 생각을 자주 하곤 해요. 근데요 글토크님 영상보고요 행복하다고 다짐 하기 시작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영상을 매일 보면요 힘이 나더라구요🥺 글토크님도 힘내시구요 많이 웃어주세요😊
요 1년정도 저도 님하고 같은생각에 죽고싶단 생각을 매번합니다. 이것도 지나가겠죠?ㅜㅜ
세상에는 수많은 시선이 존재한다. 그러나 나 스스로가 가치 있어지는 순간은, 내가 나 스스로 소중하다고, 가치있다고 느낄 때.
그 믿음이 전제되어야지 나의 가치를 높이고, 온전히 바라볼 수 있게되는 것 같아요.
유학와서 내자신을 뒤돌아보면 유학오기전엔 열심히 하며 난 현지에 가면 열심히 할거야 난 뭐든 할수있어하며 아무리 힘들어도 참으면서 열심히 임했는데 막상 현지에 오니 현실의 벽을 느껴 가면갈수록 나는 어눌한 외국인이라 느끼며 자존감이 낮아져 술만 마시고 있는 내자신이 한심해보인다.. 이런 나를 원해서 유학 온게 아닌데... 나는 왜 이러고 있지? 라며 자신 한탄을 한다... 인턴생활 하면서 내가 성장했다고 느끼지만 어느순간부터 보이지않는 차별과 가족과 지인이 없는 환경에 지쳐서인가... 점점 내가 그렸던 내자신에게서 멀어져 또술을 마셨다.. 하지만 이영상을 보며 다시한번 힘내보기로 했다.. 어찌되었던 내가 선택한길이니 결과가 좋든 나쁘든 한번 도전해볼려한다.. 갑자기 우울해져서 보는 다른이들에게.. 당신도 해낼수 있습니다! 언제나 화이팅이며 응원합니다!
남들과 자신을 비교하지마세요 인생은 혼자 독고다이입니다. 연애따위 필요없고 주변사람없이 혼자 살아가시면 편합니다. 가족들과도 남이되가는 것이 행복해지는 길인것이죠
전 항상 공부에 재능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이 길 뿐이라는 생각에 그리고 포기하면 너무 부끄럽다는 생각에 정신과 치료까지 받으며 공부해서 변호사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그 전과 같은 고통은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변호사가 되고나서도 다른 변호사들에 비해 이해력이나 글 작성 능력이 떨어져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정말 이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멀리 와버린 것 같습니다.
매일매일 지치고, 힘이 듭니다.
그만하고 다른걸 하고 싶은데, 들어간 비용
주변의 시선, 기대 등이 너무 신경쓰입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또 버티면 나아진다고 생각하고 나아가야 할까요 ㅠㅠ
선생님 변호사가되신 것만해도 너무ㅜ대단하십니다.. 저는 지잡에 다시수능보고싶어도 공무원공부만강요하는 가족밑에서 힘들어요… 주변에는 선생님들 도와주실분이 많이계실겁니다 유튜브에도 독해력과 글쓰기능력 특강과 과외도 있어서 충분히 잘 활용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변호사 선생님, 다른 분들보다 이해력이 떨어지면 어때요. 이미 훌륭하신 변호사님이신데요. 물론 너무 안 맞으면 확 박차고 나서도 됩니다. ^^ 닥터앤닥터 육아일기란 웹툰을 아실진 모르겠는데 거기선 공학박사 출신이신 분이 그냥 아이 키운다고 박차고 나오셨어요. 중간에 몇 년 쉬다가 학위를 이어가긴 하셨지만 인생은 새옹지마인 듯 합니다. 열정적인 삶을 살아가시길 바랄게요.
변호사란 타이틀 그거 건지신거 하나만으로도 리스펙입니다. 존경스럽네요 ㅎ
그 직업을 갖기 위해 노력했었던 과정을 상기해보세요.정 안맞으면 관두셔도 됩니다. 저도 공무원 한번 붙었다 관뒀었거든요
어이쿠 기만하십니까?
영상 제목이 너무 슬퍼요
하지만 지금 제 상황에 너무 공감되는 말이에요
요새 너무 해야할 일들이 한꺼번에 몰려와서 정말 다 포기하고 싶은 심정이에요....
그냥 공부하지 말고 대충 답쓰고 낼까....하면서 맨날 생각합니다
스트레스를 안받고 싶은데 안받을 수가 없어요 ㅠㅠㅠㅠㅠ
저도...ㅠ
저는 살고 싶지않아요 근데 죽는건 싫어요 죽는다고 해도 가족 이외에 내 죽음을 그리워할 사람이 있기는 할까 싶어서 죽는게 싫어요
제 삶에는 희망이 없고 앞도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이런 영상을 보면서 조금은 힐링을 하네요
오토바이 사고로 아무것도 못하는 제게 힘이 되는 영상입니다 가끔 감정이 북받쳐 오지만 열심히 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힘내요!
@@아지매-g8r 감사합니다 ㅎㅎ
너무 감동적입니다
우리는 모두 신의 창작품,, 누가 어떻게 바라보냐에 따라, 그리고 스스로 어떻게 인정하냐에 따라, 그 가치는 확연히 달라질 수 있다... 달라지지 않는 한가지 구원은 우리의 가치는 영원하고 영원히 좋아질 수 있다.
스스로 사랑하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세요!!
저는 아직 중1인데 다른 애들치곤
공부도 못하고 살도쪘고 스트레스를 많이받은 편인데 글토크님 영상 보고 힘을 많이내고 있어요
1년전의 지호님 잘 지내시나요?
지금은 좀 어때요? 공부도 못하고 살도 쪘고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어때요?
공부를 못하면 다른 무언가 맞는 것이 있고,살이 쪘으면 빼면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조금 덜 받는 훈련이나 취미를 가지면 되요. 그리고 사람은 누구나 소중하고 또 소중해요. 미래의 지호님 지금은 어떠신가요?
오늘은 꼭 하자, 해보자 하면서도 또 이룬 것 없이 끝내는 하루가 너무 아까워
I can't understand but you voice makes me feel better ..
어릴때는 걱정이없었다 선생님들의 말도
부모님의 말도 듣지않고 자유분방하게
하고싶은대로 하고살았다
근데 시간이 지나니까 왜그랬지라며 후회한다
그때 하기싫어도 했다면 포기하지않고
집중했다면 이러지않았을까
지금은 그습관때문에 하려고 마음잡아도
10분도못가서 안한다 그런내가너무싫고
혐오스럽다 나같은게 왜태어났지라는
생각도해봤다 하지만 나도 누구에겐
좋은사람이되고싶다 정말
한번뿐인 인생 후회없이 보내고싶다 나도할수있을까?
나를 만든 세상도 나를 힘들게 하는가족도
이 댓글을 보고 날이상하게 보는 것도
모두 싫다 이런 감정과우울을 만드는 나조차도 미워진다
이 모든게밉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힘이 되었어요
다 보고 순간 멍했네요.....
너무힘든시기에 눈물나는영상입니다. 살다보면 정말 저를 쓸모없는 가치없는 취급하는 사람들이 많이있습니다. 최근에도 이유없이 저를 그렇게 대하는사람이있었구요. 히지만 둘러보면 정말 저의가치를 높게평가해주고 인정해주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사람이란 창작물은 영상속 그림과 같다는말이 정말 가슴깊히 울립니다.
결국 남이하는 평가는 어차피 저마다 다르니 진정한 나의 모습,가치가 아니며 오로지 나 자신이 스스로 나를 평가하는 것만이 진정한 ‘나’이니, 나라는 그림의 가치를 나 스스로가 무한대로 올리고 함부로 남에게 팔지않는다면 나는 점점 ‘걸작품’이 되리라는걸 깨닫게되네요
에너지 넘치고 열심히 사는 사람들 보면 너무 부럽습니다 난 왜 이것밖에 안될까 정말 자신이 없어요 한가지도 힘든데 몇가지를 해야하니 감당이 안되서 내려놔버렸네요 집구석은 엉망이 되어가고 이러다정신줄까지 놔버리면 어떡하나 걱정입니다
사실 오프라인에 내 흔적 남기기 싫어서 글잘안쓴느데 요즘 너무힘드네요. 미국에서 사겼던 여자친구가 10개월 동안 저를 그냥 즐긴 것이였네요. 그친구도 사랑한 적이 있었겠죠,.하지만, 워낙 사람을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이라 저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사람 이였네요. 제가 자존감이 낮아서 타국에 가서 그친구에게 너무 과하게 감정을 주고 기댄 것도 있네요. 그래서 더 힘드네요. 헤어지고서도 바로 다른 사람들, 헤어질때 서로 물이 좋지 않은 모임은 가지말자고 말했었는데 그약속도 다 깨버리고 본래 그모습으로 돌아가더라구요. 사람 쉽게 만나고 즐기는..... 이제는 끝난거 알지만 아직도 붙잡고 있는 제가 잊지 못해 잠을 못이루고 하루하루 제 삶을 망치고 있는 제가 너무 힘드네요. 언제쯤 괜찮아 질까, 언제쯤 잊혀질까, 사랑했던 마음은 없어지지 않는데 /// 다시는 타국 가서 이성을 쉽게 안만날꺼 같습니다. 모르겠네요. 대학도 막학기 이고 취업준비도 해야하는데 매일 핸드폰하고 게임하고 // 그냥 모르겠네요
난 공부를 못한다
그래서 공부를 하라고하지만 그리고 노력을 하면된다라고 한다
하지만 이미 공부에 대한 거부감은 커진 상태이다 그리고 나의 미래는 밝음과 어두움
그림에 집중한 나자신...발전없어 슬프구나..
I want to learn korean just for understand the hidden meanings behind these warm words, even I understand just a very little but this voice make my day better.. 💫❤
마음을 돌리기 위한 한낱이야기일뿐 현실에서 저그림을 팔면 헛고생만할뿐.
얘기를 들어도 위로가 안된다.. 어떻게 생을 마감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만 들뿐…
ㅠㅠ............
사람과 환경을 의식하지 않고 자신을 사랑하고 꿈을 향해 노력할 때 인생의 좌절 늪에서 벗어날 수 있다.
부정부정 에너지 발동. 현실은 남학생은 소나무 그림을 팔용기도 없으며 설령 판다고 해도 이야기와 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으며 사람은 생각했던 거 보다 더 나락으로 떨어질 수 도 있다는 거. 아름다운 이야기는 언제나 아름답게 끝나지만 현실은 슬픈이야기는 더 잔혹하게 끝나는 법.
나랑 똑같은 생각을 한 사람이 있군ㅋㅋ
너무 못난 내가 여전히 밉고 싫습니다
왜 하필 부모님에게 제가 태어났는지,
저는 물론 부모님도 먹여살리지 못하겠죠 이제 저도 원하는게 없어요 저를 원하는 사람도 없구요 쉬고싶어요
이젠 이런 걸 찾아서 봐도 아무런 효과도 없다 무뎌진 걸까 나 자신이 한심하고 왜 살고 있나 싶어요
난 이미 이번 생을 포기함... 뭐 굳이 살자로 마감하고 싶지는 않지만(고통만 감당해냈다면 진작에시도했음 무서워서 못하는거지) 남이 들으면 숨막힐 정도의 인생이라고 까지 들어봤고 살자 말곤 안해본거 없이 많은 인생을 겪어봄 물론 자해는 해봤지만 솔직히 그냥 어릴때부터 많은일이 있었고 그런일이 나에게 뭐 대단한 정도는 아니어서 남이 볼땐 숨막힐 인생이지만 그래도 그냥 지금 인생이 참 재미는 없음 날 사랑하지도 않고.,, 그냥 제발 불면증이나 부정적인 감정으로만 사는 내가 버티고 버텨서 좀 더 이증상들이 나아지길 바람 제발..
그림에도 최소한의 판단 기준이란게 있죠 ... 저도 예술품으로 가치가 있는그림을 그리는 사람은 아니지만 최소한 아는 사람은 그그림의 가치를 알아보는안목 이란게 있습니다. 대다수의 사람이 동의 할때 그가치는 더오를수 있겠죠. 그림의 가치를 판단 하는기준이 주관적인들 문제는 없겠지만 안목이있는 대다수는 어느정도 납득할수있는 그림의 가치를 매길겁니다. 사람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대학교5학년에 졸업요건에서 기사자격증 시험때문에 힘들어서 아 시험떨어져서 학교에서 제적당하면 내 인생은 어떡하지 석사진학도 못하는 건가 난 가치없는 사람이었나라고 생각하던 사람입니다. 영상에서 너의 가치를 어디서든 바꿀 수 있다는 느낌에서 제 자신이 저를 너무 싫어하고 비난하고 욕하기만 했으며 나는 나를 사랑할 준비가 필요가 있다.라고 26년을 살면서 처음으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은 영상이지만 저에게 힘이되고 마음에 울림을 주셨습니다.
근데... 저렇게 별 노력도 안들이고 멋있는 척 뽐내서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으면 죄책감이 들지 않나 저건 참된 삶이 아니라 포장해도 너무 지나치게 포장한 과장된 삶이자나... 기본 베이스는 있긴 해야지 와 근데 이거 진짜 부정적인 생각의 끝판왕이다ㅠㅠㅠㅠㅠㅠ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가치있지 않은 사람은 없어요ㅜ다들 힘내시고 다같이 힘든일 없게 별탈없게 행복해졌으면 좋겠네요ㅜ다들 소중한 사람이니까 꼭 기억해요! 화이팅!
진짜 내가 왜 태어난걸까 가치도 없고 머리에 든것도 없고 노력도 안하고 멍청한데 심지어 할줄 아는것도 없고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다면 우리 가족도 행복했을텐데
너무 힘드네요~ㅜ
옆에 아무것도 없는것 같고
바보같기도 하고ㅜ
살도 빠지고
영혼도 날아가고
아무것도 아닌것 같고
힘드네요ㅜ
너무나 좋은 글귀인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동이 시작을 만든다.
내가 먼저 나를 사랑하고 수용하면 내 주변에 있는 사랑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슬프고 힘들면 맘컷 울어도 좋아요. 하지만 자기를 비하하고 죽고 싶다는 생각과 삶을 포기는 하지 말아요. 그리고 자기를 사랑을 하세요. 모두 힘내요!
저는 이성적으로 생각해도 남들보다 단점이 훨씬 많다고 생각해서 성공할 수 없다고 요즘 생각이 드네요
내가 저사람 정도였어도 괜찮았을텐데 예전의 내가 좋았지 하면서 저를 깎아내리기밖에 안하더라구요 이제라도 달라지려고하는데 제가 이걸 깰 수 있을까 불안하기도하고 쟤는 왜저래 하며 혼자가 될까봐 무섭기도해요 그냥.. 지금도 기분도 마음도 울적해서 적어봅니다
못해도 괜찮다라는 말 많은 멘토분들이 하시는데 솔직히 전 항상 저만 못하는 것 같다고 느끼는 때가 많았어요 그래서 저런말을 들을때마다 너무 괴롭고 오히려 무서워 지더라구요...
그러면서 드는 생각들이 나 이거 왜하는거지 나만 이렇게 못하는데?, 못할거면 차라리 안하는게 맞는거 같다. 이거 두개가 너무 깊게 들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진짜 너무 깊어진 나머지 병원에 가도 치료가 안돼더라구요...
왜 난위로가안되지....
그냥 더이상 힘들기 싫고 부모라는 사람도 맨날 교육적인 의도로 욕하고 때리고 던지는게 아니라 그냥 화가나서 짜증나서 괴롭히고 매일 욕만 먹고 억울하기만 하고 내 의견을 말 할려해도 변명이라며 들을 생각도 안하고 무슨 노비처럼 대하고 나에대해 좋게 얘기할 수 있던 것도 그냥 있었던 일도 안좋게 얘기하고 나는 소중하다 예쁘다 멋지다 라는 생각을 해도 부모한테 욕 먹고 죽고 싶다는 생각만 몇십번을 했고 유서도 8번을 썻음 가출은 맨날 하고 싶고 이젠 매일매일이 죽고 싶고 사는 이유도 내가 살아서 좋은게 없고 그냥 편해지고 싶음
항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가치있는 삶을 살려고 노력하고있어요
제가 쓸모없고 하찮은 인간인데.. 아무리 저를 봐도 맘에 드는 곳이 없어요
긍정적으로 살고싶어도 제가 모든 상황이던 인간관계에서 다 망치는것같아요
죽을 용기도 없고 힘들다고 이야기를 해도 되돌아오는 답들은 누구나 다 힘드니 제가 힘든건 힘든것도 아니래요 제가 나약한 사람이라고 그랬죠
모두 다 그렇게 말하니 저는 정말 나약하고 쓸모없는게 맞구나 라는 생각을 자주 해요 벗어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네요.. 방법은 없겠죠..
항상 글토크님 영상을 보고. 제 삶을 조금더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되는 거 같아요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다들 마음의 위안을 하고, 편안함을 찾고자 여기를 오셨군요 하지만 그것도 잠시 일시적일뿐... 반복될 것 입니다. 강해지세요 조건 따지지말고 할만큼 불평불만했으면 일어나세요. 하고 싶으면 더 많이하고 일어나세요
너무 잘 보고가요..!! 언제나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해요
...꼭 잘되기 위해서라기 보다, 스스로의 존재가 느껴질 때 비로서 행복을 찾는 건가요? 아..너무 어렵다. 살아가는 건......
저는 사람을 아주 좋아하고 긍정적이고 씩씩한 성격인데 제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저는 성실하고 열정은 가득하지만 진짜 성실한 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게으르고 열정만 가득하지 다짐만 하고 실천은 작심삼일 입니다.남들은 지금도 열심히 달려가고 있을텐데 저는 또 한심하게 핸드폰만 하고 있습니다.저도 이런 제가 싫습니다.제 주변 사람들은 다 각자의 것으로 너무 멋있는 사람들인데 저만 지극히 너무 평범한 것 같습니다.저는 뭐 인생에서 특별하다 이럴게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비교하면 안된다는 걸 잘 아는데 남들과 자꾸 비교하게 되고 자존감만 바닥이 납니다 인생이 너무 어렵습니다 저도 이런 생각과 마음에서 벗어나 멋지고 강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근데 그게 잘 안되네요
한때는 열정이 넘치던 내가 왜 이렇게 무기력해지고 게을러졌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