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이용층이 아무래도 청소년들이 더 많다 보니 무신사 상위권에 있으면 뭔가 청소년 이미지 소위 급식 브랜드라는 타이틀이 꼬리표처럼 붙는것도 여러 이유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이는 비단 브랜드만의 문제가 아닌 국내 쇼핑몰 플랫폼의 딜레마도 중첩되어 있는것 같다라는 개인 견해입니다..
소비자들의 문제라는 점 인정. 찾아볼 생각을 안함. 내 주변에 몇몇은 그래서 일반화하는건 아니지만 그런 사람들이 있더라..정도? 브랜드 이름을 알고 사는게 아니라 이름을 물어보면 그걸 왜 외우고 있냐는 식으로 행동함. 많이 당황스러웠음. 그 몇글자를 외워야만 기억할 정도라니...
한국의 대중들은 패션 그자체를 좋아하기보단 그냥 이거 안입으면 트렌드에 뒤쳐지는것같고 괜히 위축되는거같아서 사입는 심리가 학생때부터 성인까지도 이어지는 사람들이 많은듯. 그러다보니 해외보다 브랜드가 잘나가는게 아니라 잘나가는 상품만 잘나가는 그냥 '상품'만 소비자들의 눈에 익게됨. 그 넘어로 생각해보고 관심을 가지는걸 귀찮아하고.
@@jmjm2120 이게 맞지 다들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기보다는 무난하기만 한, 그냥 반반만 가는(?) 그런 것들만 입음 예를들면 티셔츠 스웻셔츠 후드티에 thisisneverthat 하나 박혀있는거. 내생각에는 무신사에서 팔리는 디네뎃 상품의 절반 이상은 내가 예를 든 것들일거임. 너무 아쉽지. 또한 박종민님의 저 의견이 중고딩급식들의 하이엔드형 클론들 (스톤 톰브 겐조 꼼데 의류, 발렌티노 버버리 스니커들) 을 어느정도 설명한다고 생각함.
급식들이 로고 있는 티셔츠나 사지 로고 잘안보이고 디자인만 보면 이쁜 옷들 아직도 마니 삽니다 슈프림이나 다른 스트릿브랜드의 디자인도 비슷한게 있지만 인지도나 브랜드이미지,사업성 등등은 꾸준히 성장하고 발전하려고 노력하는 브랜드는 분명합니다 - 요즘도 네버댓 사는 30대중반
디네댓을 캐나다 유학할때 편집샵에 입점되어 본 적있는데 한국 브랜드라 반가우면서도 파라,브레인데드,캑터스 플랜트 플리 마켓 사이에 있으니까 뭔가 조금 더 디네뎃만의 색깔이나 매력이 있는 옷들이 나와서 걸려있었으면 좋았을거라고 생각되더군요 물론 가격차가 있었지만 다른 비슷한 가격대의 소규모 브랜드들보다도 확 뛰어나거나 느낌이 오진 않더라구요. 저는 트렌디하지만 더 보여주는 라인이 있으면 브랜드 이미지를 변화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영상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편집자님께서 의도하신게 아니라면 4K 렌더링 하시면서 문제가있는거로 예상되는데,영상의 프레임이 조금 낮네요. 그리고 두형님께서 학생(급식) 시절에 입으셨던 옷들에 대한 컨텐츠도 좋을거같아요! 그때가 외형에 가장 민감할 때이니 두분다 옷으로 한가닥(?)하셨을듯ㅋㅋㅋ
유학가기전에 2013년도에 디네댓 오프라인 세일 한다고해서 갔었는데 굉장히 인상적이었어요. 지금도 근무하시는 걸로 알고있는 직원분이 본인들 옷에대해 정말 자부심을 갖고 설명해주시던 모습에 여름날 땀 뻘뻘 흘려가며 찾아간 보람이 있더라구요. 그랬던 디네댓이 캐나다에서 제일 잘 나가는 샵 중에 하나인 Livestock 과 엔드에도 입점되는걸 보고 국뽕이....! 지금은 스타일이 달라서 자주 구매하는 옷은 아니지만 그래도 늘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당💪💪💪
네버댓이 확실히 제가 고등학교 다닐때 주변에 많이 입긴했지만 바꿔서 생각하면 고등학생 때가 가장 꾸미기 좋아할 나이니 그만큼 그브랜드의 가치가 보여지는게 아닐까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스탠다드가 매출의 주력이 되는건 정말 공감이 되네요. 주변만 봐도 옷을 디자인보다 브랜드를 기준으로 구입하는 사람이 많으니까요. 상의와 신발은 브랜드를 찾지만 하의같은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드러나지 의류들은 신경쓰지 않는 것처럼요..
영상을 보면서 예전에 친구와 했던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축구라면 박지성선수(대한민국 1등이라 생각될만한)를 보면서 와 우리나라선수가 저정도나 해낼수있다니 대단하다라고 말하는 사람(원탁님 의견느낌)이 있는가 하면 박지성선수는 더 보여줄게 많다, 더 잘할수있다 보여줬음 좋겠다!(김운님 의견느낌)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던 것 같아요! 두분 말씀다 맞는 말이고 공감이 많이 되는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확실히 클론룩 이미지도 강세인것도 맞고 매 시즌 n차별로 내는거 lmc와 같이 꼭 챙겨보는중이라 뭔가 시도하려고 하는게 보이긴 하는데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옷에서 이거다! 보이는건 아니라 좀 아쉬움 그래도 스트릿 브랜드라면 좀 그런게 있었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 베이프의 샤크, 사루카모 등 슈프림의 박스로고 스투시의 특유의 로고 같은? 물론 이번 뉴발 콜라보 신발들은 색조합이 정말 좋다고 느꼈고 고어텍스랑 콜라보 한 카키노랑배색 바막은 잘 입고 있음
영상 잘 봤습니다 ㅎㅎ 브랜드는 어쩔 수 없이 대중성을 가져가야한다 생각하시는 원탁님과 대중성보단 브랜드만의 색깔을 중요시하는 운님. 두 분의 브랜드에 대한 가치관이 잘 드러나는 것 같아요. 오히려 두 분의 생각이 달라서 항상 더 유익한 영상이 나오는 것 같아요. 두 분 생각에 모두 다 공감이 가네요. 전 원탁님말처럼 디네댓에서도 나름 뉴발이나 여러 브랜드와의 콜라보에서 자신들의 색깔을 보여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 김운님 말씀처럼 조금 더 디자인성있고 고급원단을 사용하는 상위라인을 런칭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여튼 부디 다양한 국내브랜드가 좀 더 성장할 수 있는 환경과 소비자들의 의식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네버댓 진짜 패딩만 봐도 찍찍이에 디테일도 그렇고 옷 재질 진짜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아쉬운 점은 학생들이 많이 입어서 피하려고 형님들이 말씀해주신 것 처럼 조금 더 네버댓의 디자인의 옷들을 구매 했는데 제가 정가에 구입한 옷들만 연말에 세일 들어가면 그게 조금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저도 여러 스타일을 시도하고, 물론 스트릿도 22살부터 25살까지 입어보았습니다. 이제는 제 스타일이 잡혀 미니멀리즘을 기반으로 소재와 실루엣에 중시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끔은 빈티지 아카이브 등의 아이템을 섞어 약간의 위트를 주는 스타일이 되었죠. 그렇게 디네뎃에 관심이 아주 없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급식 이미지도 강하였고, 제가 스트릿을 입던 때에는 그저 로고플레이만 하는, 장점이라고는 색감이나 염색 정도? 를 가성비 있게 시장에 제공하는 정도라는 인식 뿐이였죠. 뭐 봉제야 스케이트 의류 기반이라 가치를 두지 않았으니 차치하고. 그리고 이번 영상으로 디네뎃이 굉장히 노력하는 브랜드가 되었고, 지금은 그 감성과 보여주는 아이템들이 사뭇 달라진 걸 영상을 보고 스스로도 룩북을 보며 알았습니다. 좋은 브랜드가 되었네요. 제가 디네뎃을 접하던 5년 전과 대단한 가격 선 차이 없이 양질의 제품을 많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제 스트릿을 입지 않아, 가끔 위트를 찾을 때 외에는 디네뎃을 구매할 일은 잘 없겠으나.. 이러한 제 인식 전환의 계기가 형님들 영상 덕분입니다.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려 했던 것인데, 말이 길어졌습니다. 감사해요! 오래 보여주세요!
매니아층이 두텁고 지향하는 목표를 향해 도전하는 브랜드임에 틀림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객관적인 데이터를 가지고 있지 않아 조심스러운 의견이긴 하나 소비자층이 최대 20대 중반까지라고 생각하고 급식 브랜드라는 이미지가 강한게 아쉽습니다. ( 영상에서 언급 해주시긴 했는데 직설적으로 말하면 급식 + 학식까지의 소비층의 한계 ? ) 제 주위에서는 네버댓 입으시는 30대분들 많이 못봤습니다. 입으시더라도 로고 플레이 제품은 안입으시더라구요. 캐주얼한 브랜드인 뉴발란스와의 협업에서도 30대 이상의 구매층은 많이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더 좋은 소재와 패턴을 사용하여 판매가격을 기존 가격대보다 더 높게 올린다면(의류제품에 한정하며 말씀) 그 두터운 20대분들의 구매까지 이어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사진찍는 일을 하는 사람인데 논외지만 스트릿 브랜드 룩북촬영 문의 시 래퍼런스 사진으로 가장 많이 제시하는게 해외는 슈프림이나 팔라스, 국내에서 디네댓은 항상 빠지지가 않더라구요. 브랜드의 사이즈도 있지만 하와이나 아이슬란드에서의 룩북은 정말 입이 벌어지더군요.. 포토 입장에서는 사진의 톤 앤 무드도 뻔하지 않고 새로운 시도를 한다고 생각되어집니다 :)
두분의 의견이 다른게 그간 니들워크, 스틸휠즈에 라인업에서도 보여진거 같네요 니들워크는 그래도 초반에 무언가를 보여주려고 했었고 스틸휠즈는 기본에 충실한 아이탬을 전개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니들워크 풋볼티 살때부터 좋아했었는데, 니들워크 또한 초반에는 국내브랜드에서 볼수 없었던 부분(코트,패딩 등)을 보여주셨었고 너무 멋졌습니다 (그때 학생신분으로서 70~100만원대 제품은 구매 하지못해 아쉽습니다) 하지만 시즌을 전개하시면서 점점 안정성을 추구하셨던걸로 기억됩니다(켈리포니아 밀즈) 결론적으로 국내 브랜드가 감성을 보여주려 노력했을때 소비자들이 그것을 인정하고 구매해줘야한다는 김운님의 생각에 동의합니다, 그래야 국내브랜드도 인정받고 더 힘을 낼테니까요 이번 20fw VDF 라인에 다시한번 디렉터님의 감성이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네버댓 좀 과장하면 한국의 슈프림이라 생각합니다 최고죠 비교되는 라이x , 커버x과는 좀 다르다고 생각되네요 시즌마다 성장하고 있고 최근에 매체를 통해서 봤는데 디자이너, 샵 스탭들 멋있는 분들 많더라고요 저도 초기엔 급식 브랜드란 색안경을 쓰고 봤는데 최근엔 그런 인식을 벗을 수 있는 만큼 좋은 전개를 하고 있어서 구매까지 이어지더라고요
신기합니다 보통 유튜브 영상은 5분이 넘어가면 지루하다고 짧게 모든걸 전달하기 바쁜데 에센스룸은 제 잠자기전 40분을 그냥 가져가네요 주변에 이런 이야기 나눌 사람이 없어 조금 답답하고 힘들었는데 형님들의 묵직한 얘기를 들으며 제 생각도 넣어가며 보니 너무 재밌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응원합니다 (빈티지관련이야기나올때마다저도너무신이나네요)
디스이즈네버댓 진짜 옷 재밌게 잘만듭니다
인기순위만 보면 그냥 로고플레이만 했다고 생각했었는데
인기 없는순으로 보면 오히려 숨은 보물들이 많더라구요 ㅋㅋㅋㅋ
15글자 로고플레이랑 4글자 로고플레이랑 차원이 다르죠 디자인에 대해서 계속 예민하게 캐치하면서 새로운걸 자기느낌으로 가져가는게 넘 멋있는것같아요
니들스,캐피탈,아크테릭스처럼 너무 잘 하고 있고 멀게만 느껴지는 브랜드들도 좋지만 대중적인 도메스틱 브랜드를 다뤄주시니 더 흥미롭고 와닿네요. 잘 봤습니다!
무신사 이용층이 아무래도 청소년들이 더 많다 보니 무신사 상위권에 있으면 뭔가 청소년 이미지 소위 급식 브랜드라는 타이틀이 꼬리표처럼 붙는것도 여러 이유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이는 비단 브랜드만의 문제가 아닌 국내 쇼핑몰 플랫폼의 딜레마도 중첩되어 있는것 같다라는 개인 견해입니다..
진짜 인정. 도메스틱은 무신사에 입점 못하면 절대 못살아남는 기형적인 한국 의류 시장
소비자들의 문제라는 점 인정. 찾아볼 생각을 안함. 내 주변에 몇몇은 그래서 일반화하는건 아니지만 그런 사람들이 있더라..정도? 브랜드 이름을 알고 사는게 아니라 이름을 물어보면 그걸 왜 외우고 있냐는 식으로 행동함. 많이 당황스러웠음. 그 몇글자를 외워야만 기억할 정도라니...
한국의 대중들은 패션 그자체를 좋아하기보단 그냥 이거 안입으면 트렌드에 뒤쳐지는것같고 괜히 위축되는거같아서 사입는 심리가 학생때부터 성인까지도 이어지는 사람들이 많은듯. 그러다보니 해외보다 브랜드가 잘나가는게 아니라 잘나가는 상품만 잘나가는 그냥 '상품'만 소비자들의 눈에 익게됨. 그 넘어로 생각해보고 관심을 가지는걸 귀찮아하고.
@@jmjm2120 이게 맞지 다들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기보다는 무난하기만 한, 그냥 반반만 가는(?) 그런 것들만 입음 예를들면 티셔츠 스웻셔츠 후드티에 thisisneverthat 하나 박혀있는거. 내생각에는 무신사에서 팔리는 디네뎃 상품의 절반 이상은 내가 예를 든 것들일거임. 너무 아쉽지. 또한 박종민님의 저 의견이 중고딩급식들의 하이엔드형 클론들 (스톤 톰브 겐조 꼼데 의류, 발렌티노 버버리 스니커들) 을 어느정도 설명한다고 생각함.
우리나라 사람들에겐 정답같은 인생의 우선순위가 있기 때문. 공부>돈>>>>>>>>>>>>>>>>>>>>>>>>>>>>>>>>>>>>>>>>>>>>>>>>>>>>>>>>>>>>>취미>취향
완전 인정. 결국 사고 싶은 재미있는 옷들은 캐파가 있는 브랜드들이 해주는데 커버낫이며 LMC며 디스이스네버댓이며 덮어놓고 욕할 수 없다고 봅니다.
Soono Bang 솔직히 커버낫은 좀.... lmc나 디네댓과는 신선도나 디자인에 신경쓴 부분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커버낫은너무 시장성으로 가버린ㅁ느낌
@zawn - 그게시장성인데요..말을 이상하게하신듯..
원탁님 다른생각들을때 안끼어들고 가만히 듣고있는거 ㄹㅇ멋지신듯 상남자
정말 브랜드를 봄에 있어서 겉을 보는게 아닌 속을 볼 수 있게 이끌어주시는 두분이신거 같습니다.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답!
두분이서 서로 엄청 다른 분 같은데
한분이 말하다가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분이 동일한 맥락으로 이어가는 거 보면
진짜 신기함. 부부인가싶음. 부부라도 저럴 수 있을까 싶음.
부부입니다 학계의 정설입니다.
부부에여 부부입니다
부부인걸로 압니다
급식들이 로고 있는 티셔츠나 사지 로고 잘안보이고 디자인만 보면 이쁜 옷들 아직도 마니 삽니다 슈프림이나 다른 스트릿브랜드의 디자인도 비슷한게 있지만 인지도나 브랜드이미지,사업성 등등은 꾸준히 성장하고 발전하려고 노력하는 브랜드는 분명합니다 - 요즘도 네버댓 사는 30대중반
맞아요 오히려 로고플레이가 상대적으로 적은 옷들이 확실히 디네댓만의 색이 녹아있어서 좋습니다!
PACK 공홈/매장에서 사지만 무신사 인기순 역으로 보면 보석같은 제품 수두룩,,,ㅠㅠ
에센스룸은 시작할때 항상 밑밥을 잘깔아서 절대 미워보이지않는 능력자
제 생각엔 디스이즈네버댓이 일본브랜드였다면...이라는 생각이 자꾸 드는게
저도 그렇지만 ‘도메스틱’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순간 색안경을 끼고 보게 되는 것 같아요.
더 가혹한 잣대로...
일본브랜드였으면 사람들이 개빨았음 ㅋㅋ
이거 ㅇㅈ
저도 안그러려고 하는데 그런 색안경을 계속 끼게되는거 같아요..
공감합니다
일본브랜드일수가 없음 ㅋ 그냥 보면 딱 국내임
@@saycheese7737 그 근거는?
헐 일요일에 기습공격? 일단 선댓 후감상
프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사 씹ㅋㅋㅋㅋㅋ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머리~
형 빠르네
22:25초 진짜 공감합니다. 이부분이 제일 와닿네요
그만큼 쇼미랑 힙합 파급력이 급식과 의류에 미치다 보니 디네댓이 수혜를 입었을 뿐.
더 잘해야한다고 생각하는거 동감합니다. 요즘 아쉬워요..
이번화 네번넘게 돌려봅니다. 구매자와 판매자 , 디렉터와 오너, 비지니스와 디자인, 씬의 팬과 창작자 각각 입장에서 설명해주시니 두형님들의 가치관을 이해하기에 너무 좋네요. 관람포인트는 타기우니의 나생달 티키타카와 제역꼰좌의 탄생.. 오늘도 많이 배웁니다.
진짜 형님들 요즈음 개떡상중이시다,,, 나만의 작은 채널이었는데ㅠㅠ 뿌듯씁슬
ㅇㅈ
콜라보제품 몇번 구매한 적 있는데 질이 좋아서 기억에 남음
디스이즈네버댓은 디렉터의도가 엄청 욕심이있어보이는게 만드는양이 어마어마한데 그만큼 퀄이 양산형으로 비춰지는건 사실이지만 디렉터가 한해한해 옷을 많이 소비햇으면 좋겟다는 의도가 있어보이는데 할인도 금방금방 해서옷을 소진시켜버리고 다음년도 바로 투자하고 생산하는 ..신중하게하진않아도 하고싶은걸 해보게하는 신입디자이너들을 마니 써서경험하는 프로듀싱을 의도한것으로보입니다
디네댓을 캐나다 유학할때 편집샵에 입점되어 본 적있는데 한국 브랜드라 반가우면서도 파라,브레인데드,캑터스 플랜트 플리 마켓 사이에 있으니까 뭔가 조금 더 디네뎃만의 색깔이나 매력이 있는 옷들이 나와서 걸려있었으면 좋았을거라고 생각되더군요 물론 가격차가 있었지만 다른 비슷한 가격대의 소규모 브랜드들보다도 확 뛰어나거나 느낌이 오진 않더라구요. 저는 트렌디하지만 더 보여주는 라인이 있으면 브랜드 이미지를 변화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아 그리고 김운님 피부 좋아지고 있는듯..?
살면서 패션에 관심 1도 없었는데, 이 분들 때문에 재밌게 관심 갖게 되었습니다. 캐릭터도 너무 좋으시고, 진짜 솔직하셔서... 무엇보다 진짜 패션에 미쳐있는게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그리고 인간적 매력 쩔어요
43분?? 오늘 설거지 다 뒤졌다
디네댓은 초창기 워크웨어랑캐쥬얼이랑 섞은느낌에서 점점캐쥬얼쪽으로 갔다가 레이크온파이어 이후로는 힙한스타일로 간거같은데
저는 지금보다 초창기느낌이 더좋은거같습니다
진짜 공감!
초반엔 거의 엔가였음
영상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편집자님께서 의도하신게 아니라면 4K 렌더링 하시면서 문제가있는거로 예상되는데,영상의 프레임이 조금 낮네요.
그리고 두형님께서 학생(급식) 시절에 입으셨던 옷들에 대한 컨텐츠도 좋을거같아요! 그때가 외형에 가장 민감할 때이니 두분다 옷으로 한가닥(?)하셨을듯ㅋㅋㅋ
편집자 입니다..렌더링 하다 날이새어 일요일 아침에 업로드 하였네요 좀더 분발 해보겠습니다. 두형님 들 께선 급식시절 사진들을 모으고 있습니다.(참고로 두분다 존나귀여우심) 자료수집이 완료되면 형님들 몰래 업로드 할 생각입니다.🤗
에센스룸 편집자님 항상 고생많으십니다~
러블리원탁 ㄷㄷ
유학가기전에 2013년도에 디네댓 오프라인 세일 한다고해서 갔었는데 굉장히 인상적이었어요. 지금도 근무하시는 걸로 알고있는 직원분이 본인들 옷에대해 정말 자부심을 갖고 설명해주시던 모습에 여름날 땀 뻘뻘 흘려가며 찾아간 보람이 있더라구요. 그랬던 디네댓이 캐나다에서 제일 잘 나가는 샵 중에 하나인 Livestock 과 엔드에도 입점되는걸 보고 국뽕이....! 지금은 스타일이 달라서 자주 구매하는 옷은 아니지만 그래도 늘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당💪💪💪
로고플레이로 대놓고 만드는 티셔츠류, 맨투맨 후드티만 뺀다면 자주 사입는 편입니다. 저것들만 빼면 디네댓 입는 사람도 잘 없더라구요.
그래서 더 좋은거 같아요 세일도 잘 가고 밖에서 다른 사람이랑 겹칠일도 없고ㅋㅋㅋ
저도 로고플레이만 딱 있는거만 빼고 사는듯요ㅎ 그게 세일때까지 버티니 개꿀이고ㅎ
대중성 감성 이 두가지가 적절히 손잡은 느낌인 브랜드
너무너무 흔하지도 너무너무 과하지도 않은 캐쥬얼~스트릿 입는 분들에겐 최고인듯
디네뎃은 스트릿~올드스쿨임
형님들 아더에러편도 만들어주세용~
일본 샵들에서 스탭들이랑 이야기해보면 디네뎃사러 한국에 자주 간다는 젊은 스탭들이 제법 있어서 놀랬던 기억이있네요 !사본적은 없지만 자랑스러웠던 , ,
굉장히 독하게 하실줄 알았는데........ 그만큼 좋은 브랜드라는 뜻이겟죠??? 👍👍 항상 잘 보고 좋은 이야기 듣고 있습니다
중요한 전제가 빠졌네요.. (가격대비) 좋은 브랜드다~~~
@@__Uzi 그것도 맞는얘기긴하지만 혹시나 원수를지더라도 크게 깔게있으면 말을 하셨을 형님들이라..
나생달!
털털한 두분 케미도 잘 맞고.. 현업에 계신분들의 브랜드 리뷰라.. ㅎ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역시..
나도 오른쪽형님말에 동의ㅎㅎ 급식라인이라 불리는 대중적인 모델에 기초를 두되 그들의 진짜 실력을 발휘할 프리미엄 라인들도 강화해서 브랜드 이미지를 급식싸구려에 머물지만 하지 않도록 해야한다 봅니다. 그게 대중들이 기본라인을 구매하는 이유가 됩니다.
서로 생각이 같은날은 언제쯤이 될까요ㅋㅋ
저녁 메뉴 정할때..?
@@oro_hee678 오늘은 삼겹살로 가자
??? : 아니.. 나는 생각이 좀 달라
@@oro_hee678 그 때도 나생달 무조건 나올 듯...ㅋㅋㅋ
너무 정확하신데..
갠적으론 나생달이 있어서 더 가치있는 채널 같아요 ㅋㅋ
둘이 서로가 정말 다른성향이여서 오히려 더 재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버댓이 확실히 제가 고등학교 다닐때 주변에 많이 입긴했지만 바꿔서 생각하면 고등학생 때가 가장 꾸미기 좋아할 나이니 그만큼 그브랜드의 가치가 보여지는게 아닐까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스탠다드가 매출의 주력이 되는건 정말 공감이 되네요. 주변만 봐도 옷을 디자인보다 브랜드를 기준으로 구입하는 사람이 많으니까요. 상의와 신발은 브랜드를 찾지만 하의같은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드러나지 의류들은 신경쓰지 않는 것처럼요..
영상을 보면서 예전에 친구와 했던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축구라면 박지성선수(대한민국 1등이라 생각될만한)를 보면서 와 우리나라선수가 저정도나 해낼수있다니 대단하다라고 말하는 사람(원탁님 의견느낌)이 있는가 하면 박지성선수는 더 보여줄게 많다, 더 잘할수있다 보여줬음 좋겠다!(김운님 의견느낌)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던 것 같아요! 두분 말씀다 맞는 말이고 공감이 많이 되는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왜 여기 채널을 이제 알았을까요!
디네댓만 입는 골수팬으로써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
두분의 생각이 달라서 보는 맛이 있네요ㅋㅋㅋㅋㅋ 앞으로 더 나생달 해주세요!
해외에서 판매 되는 로컬 브랜드가 생겼다는 것에서 저는 개인적으로 네버뎃을 칭찬해주고 싶어요. 영상 잘봤습니다
주변에서는 디네뎃을 포함한 몇몇 브랜드에 대해 퀄리티가 안좋다고 얘기했는데 형님들의 말씀을 영상 하나하나 보면서 유즘들어서 생각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많이 감사합니다
44분짜리 영상...이건 귀하군요....
확실히 클론룩 이미지도 강세인것도 맞고
매 시즌 n차별로 내는거 lmc와 같이 꼭 챙겨보는중이라
뭔가 시도하려고 하는게 보이긴 하는데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옷에서 이거다!
보이는건 아니라 좀 아쉬움
그래도 스트릿 브랜드라면 좀 그런게 있었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
베이프의 샤크, 사루카모 등
슈프림의 박스로고
스투시의 특유의 로고 같은?
물론 이번 뉴발 콜라보 신발들은 색조합이 정말 좋다고 느꼈고
고어텍스랑 콜라보 한 카키노랑배색 바막은
잘 입고 있음
영상 잘 봤습니다 ㅎㅎ 브랜드는 어쩔 수 없이 대중성을 가져가야한다 생각하시는 원탁님과 대중성보단 브랜드만의 색깔을 중요시하는 운님. 두 분의 브랜드에 대한 가치관이 잘 드러나는 것 같아요. 오히려 두 분의 생각이 달라서 항상 더 유익한 영상이 나오는 것 같아요. 두 분 생각에 모두 다 공감이 가네요. 전 원탁님말처럼 디네댓에서도 나름 뉴발이나 여러 브랜드와의 콜라보에서 자신들의 색깔을 보여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 김운님 말씀처럼 조금 더 디자인성있고 고급원단을 사용하는 상위라인을 런칭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여튼 부디 다양한 국내브랜드가 좀 더 성장할 수 있는 환경과 소비자들의 의식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네버댓 진짜 패딩만 봐도 찍찍이에 디테일도 그렇고 옷 재질 진짜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아쉬운 점은 학생들이 많이 입어서 피하려고 형님들이 말씀해주신 것 처럼 조금 더 네버댓의 디자인의 옷들을 구매 했는데 제가 정가에 구입한 옷들만 연말에 세일 들어가면 그게 조금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저도 여러 스타일을 시도하고, 물론 스트릿도 22살부터 25살까지 입어보았습니다. 이제는 제 스타일이 잡혀 미니멀리즘을 기반으로 소재와 실루엣에 중시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끔은 빈티지 아카이브 등의 아이템을 섞어 약간의 위트를 주는 스타일이 되었죠.
그렇게 디네뎃에 관심이 아주 없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급식 이미지도 강하였고, 제가 스트릿을 입던 때에는 그저 로고플레이만 하는, 장점이라고는 색감이나 염색 정도? 를 가성비 있게 시장에 제공하는 정도라는 인식 뿐이였죠. 뭐 봉제야 스케이트 의류 기반이라 가치를 두지 않았으니 차치하고.
그리고 이번 영상으로 디네뎃이 굉장히 노력하는 브랜드가 되었고, 지금은 그 감성과 보여주는 아이템들이 사뭇 달라진 걸 영상을 보고 스스로도 룩북을 보며 알았습니다. 좋은 브랜드가 되었네요. 제가 디네뎃을 접하던 5년 전과 대단한 가격 선 차이 없이 양질의 제품을 많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제 스트릿을 입지 않아, 가끔 위트를 찾을 때 외에는 디네뎃을 구매할 일은 잘 없겠으나..
이러한 제 인식 전환의 계기가 형님들 영상 덕분입니다.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려 했던 것인데, 말이 길어졌습니다. 감사해요! 오래 보여주세요!
재생시간 길면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ㅎㅎ
계속 얘기하셔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나왔네요 객관적인 시선 잘 봤습니다
매니아층이 두텁고 지향하는 목표를 향해
도전하는 브랜드임에 틀림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객관적인 데이터를 가지고 있지 않아 조심스러운 의견이긴 하나 소비자층이 최대 20대 중반까지라고 생각하고 급식 브랜드라는 이미지가 강한게 아쉽습니다. ( 영상에서 언급 해주시긴 했는데 직설적으로 말하면 급식 + 학식까지의 소비층의 한계 ? )
제 주위에서는 네버댓 입으시는 30대분들 많이 못봤습니다. 입으시더라도 로고 플레이 제품은 안입으시더라구요. 캐주얼한 브랜드인 뉴발란스와의 협업에서도 30대 이상의 구매층은 많이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더 좋은 소재와 패턴을 사용하여 판매가격을 기존 가격대보다 더 높게 올린다면(의류제품에 한정하며 말씀) 그 두터운 20대분들의 구매까지 이어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킹정합니다 20살때부터 디네댓 입기시작했는데 25살인 지금은 정말 이쁘게 나오는 로고없는 것 만 한두개 사입게 되고 로고플레이 옷들은 자연스럽게 안입게 되었네용 ㅎㅎ
저도 6년전에 산 옷 빼고 이후로 안사게 되네영
인정합니다!!
급식브랜드를 벗어나는게 더 안 좋을 것 같은데...
솔직히 30대 이상 분중에 디네댓 입은분들도 보긴했는데 그 옷이 디네댓인지 티안나는 옷들로 입고계시긴했음
디네댓, 라이풀 이 브랜드를 급식브랜드라고 치부하는 사람들 중에 공홈가서 룩북, 하다 못해 콜렉션이라도 찾아보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대다수는 무신사에서 랭킹 높은 순으로 쇼핑하는 사람들이라고 본다
ㅇㅈ 남친룩 유튜버들의 영향도 없진 않다봄
없어요 ㅋㅋ
거의 대부분 로고플레이 클론룩만 보고 욕하는게
대부분이에요 카페같은곳 가면 그런 사람 게시글 찾아보면 사라탕 마라탕 이런소리나 하고있고
옷 사는데 본인 주관 하나도 없음 ㅋㅋ
딱 좋네요. 서로의 감상이 이렇게 다르다니.. 재밌는 것 같아요
요즘 제일 기대하면서 보는 유튭😊
디네댓 입지는 않지만 가격이 더 올라도 좋으니 이런 브랜드가 좀 더 성장하고 다양한 문화사업을 통해서 국내의 패션을 포함한 예술시장이 성장할 수 있는 한 부분을 차지했음 좋겠네요.
근데 너무 비싸요
민재 요즘시대에 이게 비싸다고 생각하면 그냥 다른 보세옷이나 저렴한 도매스틱브랜드를 보시는게 맞다고 생각드네요
개미횽아 디네뎃이 도매스틱 아닌가요?
민재 네 도매스틱맞아요 제 말은 다른 저렴한 도매스틱브랜드도 있으니 그 쪽을 보시라는 뜻입니다.
저도 패션에 관심이 많아서 어느정도는 이해하는데 학생이라 아직 돈의 여유도 없고 그래서 코디가 한정적이네요 슬픕니다.
조심스럽고 정중하게 시작하시는 모습이 낯섭니다 형님들
사진찍는 일을 하는 사람인데 논외지만 스트릿 브랜드 룩북촬영 문의 시 래퍼런스 사진으로 가장 많이 제시하는게 해외는 슈프림이나 팔라스, 국내에서 디네댓은 항상 빠지지가 않더라구요.
브랜드의 사이즈도 있지만 하와이나 아이슬란드에서의 룩북은 정말 입이 벌어지더군요..
포토 입장에서는 사진의 톤 앤 무드도 뻔하지 않고 새로운 시도를 한다고 생각되어집니다 :)
두분의 의견이 다른게
그간 니들워크, 스틸휠즈에 라인업에서도 보여진거 같네요
니들워크는 그래도 초반에 무언가를 보여주려고 했었고
스틸휠즈는 기본에 충실한 아이탬을 전개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니들워크 풋볼티 살때부터 좋아했었는데,
니들워크 또한 초반에는 국내브랜드에서 볼수 없었던 부분(코트,패딩 등)을 보여주셨었고 너무 멋졌습니다
(그때 학생신분으로서 70~100만원대 제품은 구매 하지못해 아쉽습니다)
하지만 시즌을 전개하시면서 점점 안정성을 추구하셨던걸로 기억됩니다(켈리포니아 밀즈)
결론적으로 국내 브랜드가 감성을 보여주려 노력했을때 소비자들이 그것을 인정하고 구매해줘야한다는 김운님의 생각에 동의합니다, 그래야 국내브랜드도 인정받고 더 힘을 낼테니까요
이번 20fw VDF 라인에 다시한번 디렉터님의 감성이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예전 니들워크는 워낙 유명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스틸휠즈라는 브랜드는 어떤 취향이었나요?
@@pharrell938 제 기억으로는 핫로드(바이크)를 기반으로 하는 티셔츠를 많이 제작하셨던걸로 기억해요
그때당시 디스이즈네버댓이랑 니들워크랑 풋볼티어떤거살까로 고민했던게생각나네요
외국에 살다 들어와서 디네댓 브랜드 작년말에 처음 봤어요. 근데 학생들이 많이 입는 느낌이라 그냥 피하게 되더라구요
디네댓..빔스에도 입점돼있는거보고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네버댓 좀 과장하면 한국의 슈프림이라 생각합니다 최고죠
비교되는 라이x , 커버x과는 좀 다르다고 생각되네요
시즌마다 성장하고 있고 최근에 매체를 통해서 봤는데 디자이너, 샵 스탭들 멋있는 분들 많더라고요
저도 초기엔 급식 브랜드란 색안경을 쓰고 봤는데 최근엔 그런 인식을 벗을 수 있는 만큼 좋은 전개를 하고 있어서 구매까지 이어지더라고요
라이ㅇ은 어디인가요?
라이풀 lmc 퍼즈
이런 면에서 아더에러 같은 브랜드는 잘 하고 있는건가요?.. 아더에러 옷은 없지만 눈이나 귀로 많이 접하게 되는 브랜드인데 궁금해서 댓글남김니다!
헤리티지플로스도 하주세욤!!
드레익스, 랄프로렌, 브룩스 브라더스 같은 클래식과 캐쥬얼을 넘나드는 브랜드도 언젠가 하리라 손꼽아 기다려봅니다 ㅋㅋ
두분의 의견이 다른게 더 좋은거같아요..!!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27:29 나생달 허허허, 30:56 니가 XX 나생달할거 같으니까
나생달이 뭐죠..? 초승달도아니고
아 나는 생각이 달라 ㅇㅋ
패션에서도 역시나 무조건 외국게 좋아보이는 사대주의가 존재하는 거 같습니다 저 역시도 그런 기류에 최대한 영향 받지 않고 자신의 멋을 찾았으면 좋겠네요
더 길게 다양한 브랜드에 대해 해주세요 라이브에서 말하신거처럼 브랜드 담당자와 토론방식으로 만드신다는것도 기대중입니다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신기합니다 보통 유튜브 영상은 5분이 넘어가면 지루하다고 짧게 모든걸 전달하기 바쁜데 에센스룸은 제 잠자기전 40분을 그냥 가져가네요 주변에 이런 이야기 나눌 사람이 없어 조금 답답하고 힘들었는데 형님들의 묵직한 얘기를 들으며 제 생각도 넣어가며 보니 너무 재밌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응원합니다 (빈티지관련이야기나올때마다저도너무신이나네요)
기다렸어요 ㅎㅎ
디네댓에대해 업계쪽분들이 말하시는건 첨들어서 흥미롭네요. 잘봤습니다 굿굿!!
^^ 감사합니다 편하게 보겠습니닷
원탁님이 말하신 내용 중해외와 비교해서 환경이 좋지 않다는 평가에 공감되네요
완전히 관심을 끊은 브랜드 였는데 이렇게 보니까 굉장히 색다르네요
저도.. 오래전에는 관심 있었는데
우연히 디네댓 나무위키글 읽다가 퀄리티 관련 부분에 링크가 있길래 클릭했는데 형님들 얼굴 보자마자 빵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
로고플레이만 하는 브랜드라고 편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팍 깨주는 영상이네요. 좋은정보와 의견 감사합니다🙂
전 처음보는 입고계신 블라인들파일즈 스웻펜츠 정말 좋아합니다
비욘드 클로젯도 잘 나갔는데 지금은 잘 안되는거 같은데 한번 다뤄주세요
공경아 그냥 제 주위 사람들은 안 입더라구요 20대 중반이라 그런가...
비욘드클로젯은 콜렉션 라인이랑 세컨라인 퀄이나.갭이 확 차이나서 콜렉션라인은 진짜 대박임
아더에러에 대해서도 한번 듣고 싶네요.
형님들 이번편 순한맛으로 만드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매운맛도 기대하겠습니다!
걸그룹도 4k로 안보는데 이걸 4k로 보네
예스아이씨가 디네댓 산하로 들어간것같던데 예스아이씨로 털보아저씨가 말하는 멋진모습을 보여줄것같은 느낌,, (은 100퍼센트 제 생각)
저는 예스아이씨를 흡수?한게 더 기업화 시키려고 하려는 느낌을 받았어요. 물론 진국님 의견처럼 되었으면 좋겠네요.
장신윤 공감합니다.
덕분에 디네뎃 이미지에 대한 생각 완전 바뀌었습니다.
솔직히 스윙x 가사에 자꾸 나와서 별로 안좋아했었는데.
나생달ㅋㅋㅋㅋㅋㅋㅋ 형님들 너무 귀여우십니다
오 그 질문 많았던 디네댓이군요 저도 궁금했는데 영상 감사합니다~
디렉터님들 라이풀한번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LMC와 분리해가면서까지 자신들의 곤조와 색깔 지키는걸 보면서 항상 뿌듯한마음 가지면서 사입는 브랜드입니다
헐 저도요 저도 라이풀 옷 정말 늘 만족하고 좋아하거든요
더 떡상하자!!! 에센스룸!!! 사랑해용!!!
언급했던 브랜드 두가지 중에 하나는 브레인데드 라는건 알겠는데 나머지 카 뭐시기는 제가 첨듣는데 뭔지 알수있을까요? ㅠ
카브엠트요
매번 즐겁게 보고 갑니다.
영상이 길면 길수록 좋다
믿고 보는 털형님들 ㅎㅎ
아더에러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더에러가 가장 잘하는것 같다고 생각해서요.
몇일전에 만 9천대엿던거 같은데 어느새 2만 넘으셨네요 축하드려요 !!!
잘 보고있는데 영상이 한번씩 튀는데 저만 그런건가용??
저도 그래여
형님들 다시보니 감성이네요
다들 240p으로 보시면 한층 더 빈티지스러운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ㅎ
콜라보도 많이 하고 항상 관심많이가는 브랜드 !
네버댓이 초창기에 인기끌었던 시작점이 블랙 그린 섞인 스트라이프티 제품이 인기 얻으면서부터인걸로 기억함. 프런코 강성도 디자이너가 자주입고 나옴으로서 이슈됐던걸로.
영상 잘 보았습니다. 의류분야 전문가분들의 견해라 그런지 새로운 시각이 참신하고 좋네요. 같은 맥락으로 국내브랜드인 "아더에러"와 "휠라"에 대한 영상도 기회가 되시면 토론(?) 부탁드립니다.
비추 휠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구림
베트멍에 대해도 다루어주실수 있을까요?
미국에 슈프림, 영국에 팔라스. 한국엔 디네댓. 갠적으로 제 스타일은 아니지만 정말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베트남 중국 등에서 대물량 해외생산을 통해서 가격을 낮추었고 다양한 시도를 하는 점에서 멋지네요.
27:40 저생달
잘보고갑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일요일 오후에 에센스룸.... 너무 좋자너
스테디셀러와 베스트셀러를 동시에 갖고 있는 브랜드인만큼 작품같은 옷들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ㅎㅎ
형들만 기다려요 진짜...너무재밌어
행님들 아오야마 한번 다뤄주시면 재밌을듯해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