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에 친구 결혼식 참여차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청주시에 갔었는데 첫인상이 도로가 잘 정비된 깔끔한 도시였다고 기억합니다. 도로가에 가로수도 단아했구요. 그 친구는 자기 고향 청주가 예로부터 교육의 도시였다고 자랑했던 것이 기억납니다. 한국 전국의 소재했던 전통들이 사라진 것이 어찌 청주만이라 하겠습니까?
접근성 먼 곳에 철도 짓고 터미널 지으면 그 지역민도 불편하고 관광객도 불편합니다. 제가 몇 달 전에 안동역에 관광할 목적으로 간 적 있는데 운흥동에 있었던 데를 외곽인 송현동으로 이전하니까 버스타고 시내로 가야 합니다. 포항역은 옛날에 죽도시장 걸어서 갈 수 있어서 좋은데 흥해읍으로 이전하면서 시간은 빠르더라도 위치도 이상한 곳에 있고 죽도시장 있는 시내로 가는 데 버스를 꼭 타야하니 매우 불편하더군요. 중앙선 타고 가면 원주역, 안동역, 경주역, 동해선 호계역과 해운대역 등 위치가 도심과도 접근성 있고 그렇습니다. 옛 위치는 걸어서는 시장과도 가까운 곳에 있었습니다. 충북선은 충주역 시내랑 가까운데 청주역은 멀죠. 충북선이 청주, 증평, 음성, 충주, 제천 이렇게 가죠. 이제는 지역민들이나 도지사나 시장들이나 KTX 유치하라는 얘기는 하면 얘네들 접근성 먼 곳에 지어서 불편하게 만든다는 생각이 듭니다. KTX 운영할 겸 철도를 직선화해서 빨리 달리기 위해선 접근성 떨어진 데에다가 짓더군요. 영상 잘 봤습니다.
자주 올려주세요!
향촌들 심리는 역시 어쩔수가 없군요.
1986년에 친구 결혼식 참여차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청주시에 갔었는데 첫인상이 도로가 잘 정비된 깔끔한 도시였다고 기억합니다. 도로가에 가로수도 단아했구요. 그 친구는 자기 고향 청주가 예로부터 교육의 도시였다고 자랑했던 것이 기억납니다.
한국 전국의 소재했던 전통들이 사라진 것이 어찌 청주만이라 하겠습니까?
접근성 먼 곳에 철도 짓고 터미널 지으면 그 지역민도 불편하고 관광객도 불편합니다. 제가 몇 달 전에 안동역에 관광할 목적으로 간 적 있는데 운흥동에 있었던 데를 외곽인 송현동으로 이전하니까 버스타고 시내로 가야 합니다. 포항역은 옛날에 죽도시장 걸어서 갈 수 있어서 좋은데 흥해읍으로 이전하면서 시간은 빠르더라도 위치도 이상한 곳에 있고 죽도시장 있는 시내로 가는 데 버스를 꼭 타야하니 매우 불편하더군요. 중앙선 타고 가면 원주역, 안동역, 경주역, 동해선 호계역과 해운대역 등 위치가 도심과도 접근성 있고 그렇습니다. 옛 위치는 걸어서는 시장과도 가까운 곳에 있었습니다. 충북선은 충주역 시내랑 가까운데 청주역은 멀죠. 충북선이 청주, 증평, 음성, 충주, 제천 이렇게 가죠.
이제는 지역민들이나 도지사나 시장들이나 KTX 유치하라는 얘기는 하면 얘네들 접근성 먼 곳에 지어서 불편하게 만든다는 생각이 듭니다. KTX 운영할 겸 철도를 직선화해서 빨리 달리기 위해선 접근성 떨어진 데에다가 짓더군요. 영상 잘 봤습니다.
오송역 종필형님작전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