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대단하시네요.... 해외에서 유학이 남들이 보기에 휘항찬란해 보이는 부분도 꽤나 있고 거창한 것 같지만, 자신과의 싸움이 상당히 많은 부분이 있어 외롭고 지치기도 하며, 자기관리가 상당히 철저하게 해야하고........ "Your beginnings will seem humble, so prosperous will your future be." (Job 8:7) 지금의 힘들고 노고는 반드시 좋은 결과를 낳으리라 믿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응원 합니다....☺
제가 18년쯤전에 연구원분들과 과제수행(저는 촬영)할때만해도 대부분이 중국유학생들이었죠. 역사적 사정으로 고서 정자원문을 볼곳이 한국 밖에 없다는 정도였죠. 당시 정신문화연구원에서 한중연으로 개명한지도 얼마 안되었고, 청계산 산속에 한적한 연구원이었는데 이제는 판교 한복판. 행복한 20대 잘 보내시고 한국에 오려했던 노력만큼 하는일 잘 되시길.
딴지는 아니고 의견인데, 까치는 행운의 상징이란건 잘못 와전된 이야기입니다. 원래 우리 옛날옛적의 조상들의 길조는 까마귀에요. 그런데 서양 영화에서 까마귀가 흉조로 너무 마니 등장하니까 한국도 그런 줄 알게 된 거죠. 그리고 까치는 설날 노래에 등장하면서 좋은 이미지를 갖게 된 것인데 까치는 행운보다는 아침에 집마당 나무에 앉아서 울면 그날 손님이 온다는 설이 있는 거죠. 정리하면 까치 = 손님방문 에고하는 새. 까마귀 = 길조.
까치는 새로운 사라이나 동물이 나타나면 동료들에게 알리기 위해 깍깍하고 알리고 우연히 손님이 낯선 사람이기에 까치들의 눈에는 낯선 사람으로 경계의 대상으로 여겨져 까치가 울면 반가운 손님이 온다는 속설이 생긴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런 속설이 생긴 건 예전엔 한국인들이 까치의 이기적이고 배타적인 속성을 몰랐기때문에 길조라고 생각했으나 까치의 안좋은 속설이 알려지고 나서는 까치의 이미지가 안좋아져서 지금은 까치를 좋아하는 사람이 매우 드문 편이에요. 더구나 이제 까치는 농작물을 해치는 해조로 알려져 있어요. 1970년대까지는 까치를 길조로 생각했다고 기억해요. 😊
안녕하세요!
영상에서 나온 올가예요.
휘서님께서 한중연과 저의 이야기를 이렇게 예쁘게 보여 주셔서 너무 감동이네요.
모든 다뜻한 말씀과 응원을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휘서님과 영상을 보신 분들께서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래요!
🤗
나는 저 나이때 뭘했나 반성하게 되네요 ㅜㅜ 시련이 생겨도 먼나먼 타지에서 항상 용기 잃지마시고 자신만의 멋진 삶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학생을 향한 따스한 응원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분명 큰 힘이 될 거예요 :)
넘 좋은 댓글이네요 ❤
대단하다. 한국인들도 공부하기 힘들어하는 분야인데 말입니다.
어떻게 보면 공부하는 열의가 너무 부럽습니다.
따스한 말씀 고맙습니다 :) 학생에게도 힘이 될 거예요!
이런 좋은 곳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모든 분들 응원합니다.🙏
그렇죠?! 학생들에게 보내주신 따스한 응원 감사드립니다! 구독자님 최고 🙏
뜻한 바 꼭 이루시길
학생에게도 힘이 전해졌을 거예요! 감사합니다 :)
졸업하고 폴란드가서 한국학 교사나 교수가 되어서 일하시겠다
세계에 한국학 널리 퍼드리는 한 분이 되시겠다
넵 :) 학생이 어떤 진로를 선택하든 응원해 주세요!
올가의 꿈은 3편에 공개됩니다 :)
한국학중앙연구원의 역량이 지금보다 훨씬 강해져서, 더 많은 외국인 학생들도 받아들였으면 합니다.
따스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
대단한 인재들이네요. 한국에 정착해 살아요
따스한 응원 감사드립니다! :)
한국말 잘 하네요 ,,폴란드 굿
넵~! 열심히 노력하는 친구랍니다 :)
휘서님 오랜만입니다!!
넘넘 반갑네요^^
언제 들어도 휘서님 목소리는 심쿵 입니다 ㅎㅎ
올가님 얘기 하는거 들어만 봐도 상당한 수준 이라는게 느껴지네요..
오늘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2편도 재밌게 시청 할게요!!
휘서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올만의 포스팅인데 재밌게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올가에게도 따스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구독자님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흣,,, 저런 곳이 있는 줄도 몰랐었내,,,, 학교가 고즈늑하니,, 자연과 더불어져 참 좋은 곳에 있내요,,,
넵,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멋진 곳이죠 :) 자연과 어우러진 캠퍼스, 고즈넉하죠 ^^
목표한바를 다 이루시고 좋은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학생을 향한 따스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최고 !!
와..한국에 이런 대학이 있었다니.전세계에서 모인 장학생들이라니,,.숲속에 있는 학교라니 정말 부럽다..
넵~! 좋은 자연 환경을 지닌 멋진 곳이죠 :)
과거 정신문화연구원이 한국학 연구원으로 개칭했나 보군요! 덕분에 알고 갑니다.
넵 :) 명칭이 바뀌었더라고요 !
외국에서 공부하고 하는걸 보니 존경 스럽다
화이팅 하세요
한국 국민들은 당신의 노고에 감사합니다
학생을 향한 응원 감사드립니다 !!
와우 경치가 The 눈에 띄는군요
좋은 환경에서라면 아마 The 공부가 잘 되겠지요
모든 학생여러분들 열심히 한국을 배우고 익혀서
조국에 가서 훌륭한 인재가 되시길~~~~
앞날에 항상 행운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참 인상이 좋으시네요.
한국말도 예쁘게 잘하시고....
멀리 폴란드에서 한국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리며
열심히 공부해서 꼭 바라는 꿈
이루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
따스한 말씀 고맙습니다 :) 학생이 꿈을 이루는데 힘을 주는 댓글이네요!
한국어 대단하시네요....
해외에서 유학이 남들이 보기에 휘항찬란해 보이는 부분도 꽤나 있고 거창한 것 같지만,
자신과의 싸움이 상당히 많은 부분이 있어 외롭고 지치기도 하며,
자기관리가 상당히 철저하게 해야하고........
"Your beginnings will seem humble, so prosperous will your future be." (Job 8:7)
지금의 힘들고 노고는 반드시 좋은 결과를 낳으리라 믿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응원 합니다....☺
해외 유학생의 고충도 헤아려주셔서 학생도 감동할 것 같아요.
힘이 나는 댓글, 배려있는 말씀 넘 감사드립니다 !!
이런 인재는 한국에 살게 해야 됨 ^^
하핫, 그런가요?! :)
고국에서서 꿈을 이루시든 한국에 남으시든 꿈을 이루시길 빌어야죠!
건강하시고 행복한 생활을 하시길 빕니다.
제가 18년쯤전에 연구원분들과 과제수행(저는 촬영)할때만해도 대부분이 중국유학생들이었죠. 역사적 사정으로 고서 정자원문을 볼곳이 한국 밖에 없다는 정도였죠. 당시 정신문화연구원에서 한중연으로 개명한지도 얼마 안되었고, 청계산 산속에 한적한 연구원이었는데 이제는 판교 한복판. 행복한 20대 잘 보내시고 한국에 오려했던 노력만큼 하는일 잘 되시길.
와~ 오래 전 추억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현재도 고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 학생을 향한 따스한 응원 감사드립니다!
멋진 인생길 걸으세요🎉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
엇 휘서님 구독자 많이 늘었네요 조회수도!! 올만에 영상 감사합니다
올만에 오셨네요ㅎㅎ 재밌게 봐 주세요ㅎ 감사합니다 ^^!
항상 긍정적으로! 화이팅입니다 ❤
화이팅 감사드립니다!!
경치좋고 공부가 절로될듯..
맞아요! 좋은 경치에 공부하기 멋진 곳이었어요!
전세계 영재들이 한국학을 연구하고 있다고?
실화냐?
한국학은 아무나 하고 싶다고 공부 할 수 있는 학문이 아니고 선택된 사람들만이 공부 할 수 있다고?
넵, 입학 전형에서 다양한 심사를 통해 뽑힌 학생들이랍니다 :)
무괴어천 (無槐於天) 좋은 글귀를 걸어 두셨습니다.
와~ 놓치지 않고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덕분에 알게 되었습니다!
인프제 올가님 은은히 풍겨나는 격조있는 기품이 느껴집니다, 🎉
이번 (정류장)은 한국학 중앙 연구원입니다.
판교쪽인가?
참 침착하고 말투가 너무 한국인보다 낫네요. 적당히 한국을 안다고 하는 체널보다 너무 좋네요. 응원합니다.
한국이 문화 강국인 건 기록의 나라,공부의나라,예절의 나라,의의 나라 이기 때문이지요. 두분의 공부하는 모습에 감동합니다.
따스한 시선으로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학생에게도 응원의 말씀 전해드리겠습니다 :)
딴지는 아니고 의견인데, 까치는 행운의 상징이란건 잘못 와전된 이야기입니다.
원래 우리 옛날옛적의 조상들의 길조는 까마귀에요.
그런데 서양 영화에서 까마귀가 흉조로 너무 마니 등장하니까 한국도 그런 줄 알게 된 거죠.
그리고 까치는 설날 노래에 등장하면서 좋은 이미지를 갖게 된 것인데
까치는 행운보다는 아침에 집마당 나무에 앉아서 울면 그날 손님이 온다는 설이 있는 거죠.
정리하면 까치 = 손님방문 에고하는 새. 까마귀 = 길조.
까치는 새로운 사라이나 동물이 나타나면 동료들에게 알리기 위해 깍깍하고 알리고 우연히 손님이 낯선 사람이기에 까치들의 눈에는 낯선 사람으로 경계의 대상으로 여겨져 까치가 울면 반가운 손님이 온다는 속설이 생긴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런 속설이 생긴 건 예전엔 한국인들이 까치의 이기적이고 배타적인 속성을 몰랐기때문에 길조라고 생각했으나 까치의 안좋은 속설이 알려지고 나서는 까치의 이미지가 안좋아져서 지금은 까치를 좋아하는 사람이 매우 드문 편이에요.
더구나 이제 까치는 농작물을 해치는 해조로 알려져 있어요. 1970년대까지는 까치를 길조로 생각했다고 기억해요. 😊
둘 다 문화적으로 길조 이기도 합니다. 때때로 않 좋은 의미로 묘사되는경우도 있죠. 가령 까마귀는 가족을 돌보는 것으로 서양에서도 알려져 있고 까치는 굥격성이 있씁니다.; 하지만 외모에서 오는 느낌도 무시 할 수 없었겠죠. 워 자연은 자연이고 사람은 왜곡하지요
Wow~~~ Super Genius😊😊😊😊
기호님, 따스한 응원 감사드립니다 :)
학이 시습 김시습!!! 이름이 새롭네요.
성남에 있군요. 한국 사람들도 잘 모르는 곳이네요.
넵 :) 그렇죠 ^^
지나다 구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 감사드립니다 :)
이런 분들이라면 장학금이 아깝지 않네요. 정진하셔서 인류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한국학 널리 알려주시길.
한국학 중앙연구원?
이런곳이 있는 줄도 몰랐네..ㅋㅋ
어쩄든 열심히 하셔서 좋은 일 있기를 바랍니다.
올가씨 안녕하세요^^
율리아보다 한국말 더 잘하시네ㅋㅋㅋ
율리아는 스스로 별☆☆☆☆☆다섯개짜리 학생이래요.
내가볼땐 올가씨는 ☆☆☆☆☆☆ 여섯개ㅎㅎ
율리아 출국날까지 많이 챙겨주세요.
반갑습니다^~^
한국학중앙연구원이 어디에 있죠?
처음 들어 보는데~
올가? 넷마블 대항해시대 온라인 스칸디나비아 상륙지 입구 부근 NPC. 자..농담이고 올가님 비롯해서 여기서 공부하시는 모든분들 장차 한국에 대해 긍정적인 면을 전세계에 널리 퍼트려주시길 바랍니다.
자국 역사학자와 외국 한국학사의 협업으로 국제사회에서 섬나라의 역사왜곡을 철저히 없애버려야합니다.
인문학 카이스트 🎉
한국어실력 상당한데 교육학! 폴란드장점한국장점 접목! 어떨까요
칭찬 감사드립니다 :) 학생의 전공은 영상 속에서 보실 수 있어요^^
공부 밖에 할게 없는 환경이네 ㅎㅎ 먼가 사회와 단절된 분위기
한국학 연구원에서 논어에 나오는 시습제를 쓰다니? ㅠ 다른 곳은 몰라도 우리나라 고유어도 많은데 굳이 중국말을 한국 고유학을 연구하는 연구원에서 ㅠㅠ
논어를 1000 년 역사에서 빼면 남은게 뭘까요?
논어는 조선의 과거시험 교재였는데 뭐가 문제죠?
한국 무기 많이 사줘서 고마워요 폴란드
폴란드는 왠지 가까운 느낌..정서적으로도😅
그런가요? ! :)
나는 폴란드 하면 떠오르는 기억이 야루젤스키 그다니스크 솔리다리티 레흐 바웬사. 그 전에 초등학생 때는 바르샤바 봉기가 있었다는 것도 배웠다.
❤올가 이바노비치 처녀 이쁘다.
유럽여성 한국어 하면 일본어 중국어 하기쉽고 3개국어 어느정도하면 특별한 인생살수있죠
런던 파리가서 영어 불어 아무리 잘해도 아무도 관심없죠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하면 바로 관심대상되죠
조선왕조실록 모두 번역할려면 아직도 수십년 걸린다던데 이제
AI도 가능해졌으니 빨리 좀 번역안되나
여기 어디에 있나요?
행정구역상 성남에 들어가지만 안양 청계 공원묘지 바로 옆에 있습니다.
생활한국어는 한국인친구들과 더 잘 어울리면서 아니면 한국남진친구 생기면
더 유창해질 수 있을것 같습니다
현지인 친구와 많이 소통하면 그럴 수 있겠네요ㅎㅎ
너무 외진데 소재 하진 않나? 낮에는 괜찮겠지만 야간에는 야생 동물이 많을 것 같은데, 좀 쓸쓸하고 싸늘해 보이네요^^
한국어능통자
언어 표현력이 서술어 묘사가 상당히 매끄럽네요
한국어 배운 지도 얼마 안 되었는데 훌륭하죠?! 칭찬 감사드립니다!
한국사람도 기피하는 학문인데
외국인이니 공부하다니 인재군요
이런 학생들은 본인들 나라에 가면 거의 대학교 교수급으로 가겠네요
그런가요?ㅎㅎ 따스한 응원 감사드립니다!
한국인도 모르는 곳.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