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런 현상이 생기는지에 대한 보도는 없고, 학부모들이 지 새끼 점수 챙긴다에 포커스를 뒀네요. 과학탐구를 공부하지 않은 학생들이 공부량 적은 사탐으로 공대 진학할 수 있게 허용한 시스템이 원인이지요. 앞으로 입시 제도가 또 바뀌지만, 내년부터는 물리,화학은 아무도 선택 안할겁니다
물리 화학 공부 못하게 하는 입시 제도가 아니라 물리 화학 다 공부하라고 안해도 해야 할 애들은 다 해요. 님 학교 다닐 때 다 하셨나본데 ㅋㅋㅋ 님 생각을 해봐요. 님이 소화를 다 했는지 ㅋㅋㅋㅋ어차피 해야 할 애들이 지금 다 하고 있음 모르면 입 좀 다무세요. ㅉㅉㅉ
@@sj3865 ? 나 17학번인데 물화 공부 못하게 하는 입시 맞는데? 난 기계공 진학을 목표로 했어서 물리 화학을 들었지만 실제 그쪽 진학자들도 물리 지구과학이 제일 정배였음. 물리화학? 표준점수 개처말아먹는 1등공신인데 왜하냐 ㅋㅋ 수능으로 대학 가는 애들 진짜 1점1점이 얼마나 중요한데 서울대에서 고려대 연세대 가는것도 그 한끗 차이임. 진짜 이과 제일 정배는 생지였지. 그래놓고 기계 과 가서 물리 뒤늦게 배우는게 차라리 낫다고 할정도였어. 일단 대학을 가놔야 하니까. 뭐 할 애들 당연히 하겠지. 근데 그게 대학 가는데는 훨씬 불리하고 어려운 길이고, 같은 노력 대비 아웃풋 훨씬 안 나오는 것도 팩트임. 모르면 입 다물어야 하는 건 님인듯?
@@공부하기싫다-x7y 그깟 미적 화학 물리요?? ㅋㅋㅋㅋ 그게 문제라는 겁니다. 학문을 공부하러 대학을 오는데 기초를 모른다고요. 겨울에 설렁설렁이라니요. 허허 대학에서 강의하시는 분들 뒷목잡을 말씀이네요. 경제학과 통계학과 들어오는데 간단한 미적 개념도 없어서 교수님들이 힘들다 하신게 벌써 2010년 입시때입니다. 2024년이나 되었는데 상황이 더 해졌으니 답답하네요.
@@샬로뜨 아니 그걸 겨울에 공부 안 하고 간 학생들 잘못 아닌가요? 학생 선발 주체는 대학인데요.. 다른 기관에서 대학에 강제로 미적 안 배운 학생 집어넣는것도 아니고 물론 기초 모르면 안 되죠. 근데 고딩 미적 물화 개념량이 얼마나 된다고 그것도 안 하고 가나요? 그건 학생잘못이죠. 고등학교에서 미적분이나 물화를 선택하면 대부분의 시간은 개념학습이 아니라 수능용 문제풀이에 쓰면서 보내야한다니까요
한 번호로 밀면 8~12점 나옵니다. 0점 안나와요. 공부 좀 했던 부모는 공부 좀 해가서 1~3번 수준은 맞추도록 노력하고, 나머지는 한번호로 밀면 15점까지 가능합니다. 물리 화학에서 그런학부모 500명만 나오면 의미 있게 올라갑니다. 표준 점수가 문제가 아니고 최저 등급을 맞춰야하기때문에, 학부모 500명이 15점 이하로 잘 맞아줘서 5~8등급을 적절히 깔아준다면 목표가 2등급 3등급인 현역 고3아이들에게 크나큰 도움이 됩니다. 그 아이들 사탐으로 가면 다 1,2등급 받을 수 있는 똑똑한 아이들입니다. 그것은 이미 과탐선택자 국영수 평균가 사탐선택자 국영수 평균점수보다 앞도적으로 높다는 통계로 다 나와있는 수치입니다. 그런 아이들이 과학을 끝까지 해보겠다고 하는데, 나라에서는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사탐선택자도 이공계 진학을 허락해줘서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생기는 겁니다. 과탐1과목의 개념공부량은 사탐1과목의 개념공부량의 3배이고, 1,2등급을 받기위한 n제문제풀이량은 5배입니다. 제발 과학을 놓지 않은 우리 아이들을 응원해주세요
참 슬픈 일 아니냐 .. 자식사랑 지극한데 그 방향성이 너무 미련하다 .. 자식사랑 지극한것은 정말 자식입장에서 눈물나게 고마운 일이지만, 오히려 저런건 부담 백배이다. 자식한테 짐을 더 실어버리는 격이다. 부모는 자식한테 짐을 실어주는 결과를 낳아서는 안된다. 수능 대신 보고 깔아주고 이런 쌩쑈를 할게 아니라, 자식한테 부담감을 덜어내고 하고싶은일을 찾는거에 매진할 수 있도록 간접적으로 도와주고 홀로 설 수 있게 해주는게 맞지 않나?
불가능함. 대체 어느 선택과목이 1000명임ㅋㅋㅋ 비인기 과목인 경제나 과학2 과목이 5000명임ㅋㅋㅋ 보통 2~3만명 정도에 인기과목은 10만명임. 티도 안나고 영상내용처럼 0점깔아주면 오히려 표준편차는 커져서 점수가 더 낮아진다고 하는데 다들 영상 다 안보고 댓글 다는거같음 ㅜㅜ 응시자수로만 결정되는게 아닌듯 물론 그 수천명의 부모가 공부해서 한 28~32점정도 맞으면 얘기가 달라지겠지. 물론 이점수 맞으려면 6개월은 자식이랑 같이 공부해야겠지만ㅋㅋㅋ 누가 함ㅋㅋㅋ 고작 수십명 허수 껴봤자 현실적으로는 티도 안난다는게 영상 내용인듯
이게 과탐이 진짜 불공정한게 국어나 수학 선택과목같은경우는 공통과목 평균점수와 선택과목 평균점수의 비율식으로 학생들의 실력을 판단해서 선택과목의 표준점수를 결정하는데 과탐은 공통과목이라는 부분이 없기때문에 집단의 실력을 확인할 방도가 없음 a시험은 시험이 쉬웠는데 30점을 받은학생과 b시험은 어려웠는데 30점을 받은 학생이 그냥 똑같은 30점으로 판단한다는거임 그래서 소위말하는 허수(성적대가 낮은 학생)들이 많이 분포해있는 과목일수록 유리할 수 밖에 없음 그러니 선택자가 가장적은 물화를 버리고 상위권도 전부 생지로 가는거 근데 이런 상황에 더해서 사탐까지 허용을 한다? 이건진짜 이공계로서 납득하기 힘든 상황임 이공계 진학을 하는데 사탐을 하고도 대학 진학이 가능하다는건 좀 아니라고봄
물리2 화학1을 응시하고 대학 진학한 나로써도 현재 입시에서는 2과목을 하거나 아예 노베이스상태에서 물리화학을 선택하는건 바보짓이라고 생각함. 나도 2과목 가산점 대학에 갔지만 2과목에 일부 가산점을 주는 학교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 점수차이는 그냥 생지하면 메꾸고도 남을 점수라서 불리하다고 생각함
많은 상위권 대학들은 정시에서 과탐은 환산점수 사실상 백분위를 반영하기 때문에 석차가 중요, 수시도 최저 등급 맞추기 위해서는 석차가 중요하기에 아랫단 깔아주면 충분히 도움 됩니다. 과탐 물화를 선택한다는 것은 요즘 같아서는 거의 정도를 걷겠다는 소신에 가까운데 심하게 불이익 받는 제도를 되돌아 보는 것이 정론입니다. 언론은 학부모 행태 비난을 강조하고자 알면서 선동하고자 이렇게 살짝 진실인듯 진실 아닌 얘기를 하는 걸까요, 아니면 정말 몰라서 그러는 걸까요? 학부모들도 보통은 아니지만 오죽하면 이러는지도 다루어 져야 했습니다.
표준점수 산출식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 학부모들이네요 평균만 영향을 주는게 아니라 표준편차도 영향을 줄텐데요 아 참 그리고 굉장히 대부분의 대학들이 탐구는 표준점수가 아니라 백분위를 보는 대학이 많구요 표준점수는 표준편차 변수도 있으니 오히려 백분위는 등수로만 메겨지는 것이니 백분위에는 그래도 표준점수보다는 저 꼼수가 약간이라도 더 영향을 줄 수 있겠네요 제대로 이해 했다면 예를 들어 이런식으로 한다면야 좀 이해가 될 법도 한데요 한 가지 예시일 뿐입니다 내 아이가 물리나 화학 1등급~만점 받을 실력인데 생명과학 지구과학 선택자들 1등급~만점 받을 학생들에 비해서 표준점수가 약간 덜 나올까봐 걱정되면 0점으로 깔아줘야 할 게 아니라 0점으로 깔아주면 평균에만 영향 주는 게 아닐 표준편차까지 영향 줘버리니까요 적당~히들 물리, 화학 공부를 하셔서 ㅋㅋㅋ 적당~히 평균 근처? 반타작 근처?로 맞춰주시는 것이..ㅋㅋㅋ 그래도 약간이라도 더 원하는 꼼수 영향 줄 수 있지 않을까요???ㅋ
1. 수능에서 표본 수가 많아질 시 z점수를 고려 안 함, 평가원에서 발표한 표점 산출 방식을 너무 얕봄, 평균이 떨어짐 but, 하위권이 많아짐-->표점 하락 2. 한국사 안 치면 수능응시자체가 무효처리됨, 저런 일을 할려고 8:10까지 입실해야하고 모든 시험을 응시 안 해도 밖으러 못나감. 다른 교실에서 기다려야 함 3. 올바른 방법: 학부모들이 공부를 해 3등급을 받을 정도 수준이 된 후 집단 응시 그럼 표점 상승함 4. 애초에 2과목은 표점이 높아서 선택하는 과목이 아님. 대학에서 제한을 걸어두거나, 대학에서 추가점수를 부여해줘서 하는것이지 표점때문에 걱정하면 허수. 표점이 아무리 낮아도 대학이 2과목 추가점수부여시 모든 1과목을 능가함
학부모들 그런 머리로 어떻게 자기 아이를 도와주나. 0점을 맞으면 표준편차상 무의미한 점수로 해석되어 환산점수에 영향을 못주죠. 간단히 얘기해 1번과 2번 두 반장 후보 투표가 있다면 1번을 찍어야 1번표가 많이 나와 당선되는거지 2번표 무효표 찍는다고 1번이 되는게 아니에요
저런 생각을 하는 부모가 0점을 맞을수나 있을까 모르겠다. 수능은 수명이 다한 시험입니다. 지금 수학에서 등급 딸 필요 없는 학생들이 다같이 미응시하면 이 시험이 뿌리채 흔들려요. 그냥 버티고 있는겁니다. 더 좋은 선발 시스템이 가져올 혼선때문에 그냥 두는거죠. IB도입도 결국은 평가의 공정성 채점의 신뢰도 문제로 도입 안 할거에요. 아무리 좋은 평가 시스템도 대학서열화 앞에서는 무기력하죠.
아 모르겠다 나도 여태 학부모 응시가 버프가 있고 그런줄 알았는데 통계학과 교수가 나서서 '0점 시뮬 돌려보니 오히려 표점은 떨어진다' 라고 말하니 효과가 없다는거 아님?? 표준편차가 크면 오히려 상위권 표점이 떨어진다니 그러면 학부모들이 0점이나 찍는(찍어서 10점정도)게 아니라 공부를 해서 25점 반타작은 해야 사람수 다비 표점 상승에 효율적이란 얘기같은데 2~30년 공부 놓은 학부모가 과탐2를 한다?? 에바인거 같음ㅋㅋㅋㅋ
표점 계산식에 (본인점수-평균)/표준편차 가 포함되어있음 그런데 만약 저 학부모들의 점수가 유의미하게 영향을 끼칠려면 평균이 떨어져야 되는데(정확한 산출식은 모르겠지만 적어도 소수점 첫째자리가 변해야되지 않겠니 싶음. 내신이 소수점 첫째자리까지로 산출식들이 나오거든) 평균은 유의미하게 떨어지면서 표준편차도 유지해야 표점이 나올껀데.. 그게 쉬울까 싶긴 함 사실 처음 선택과목으로맠 탐구치던 2005 수능쳐봤을 때도 수험생으로 느꼈는건데. 어려운 과목인 물2같은거 칠려면 용기가 필요함. 왜냐하면 못하는 애들이 선택 잘 안해서 표점 따기 힘들거든. 꼭 필요한 과목인데도 표점은 따기 힘드니 결국은 선택을 안하지. 애초에 수능 점수 산출할 때 어렵지만 국가발전에 필수적인 물리같은 과목은 매리트를 뒀어야 됐다고 봄
사실인데 교육청이 인정을 못하는 것 뿐이지 그리고 왜 0점을 기준으로 하냐... 조작하려면 이미 점수계산끝내서 딱 그 점수 맞도록 하는거지 애초에 지들도 방법없으니 처벌받을 수 있다 ㅇㅈㄹ ㅋㅋㅋㅋㅋ 뭔근거로 처벌할건데 수능 못보게 할건가 ㅋㅋㅋㅋㅋ 교육청 대책 세우기 싫어서 언플질 ㅋㅋㅋㅋ
![[#에이팅] 갓반고 가면 성적 깔아주기만 할 텐데,, 그래도 가겠다고 빡빡 우기는 중3🙊 용의 꼬리vs뱀의 머리 당신의 선택은? | #티처스 24회](http://i.ytimg.com/vi/9adLP3QWf0g/mqdefault.jpg)
![[#에이팅] 갓반고 가면 성적 깔아주기만 할 텐데,, 그래도 가겠다고 빡빡 우기는 중3🙊 용의 꼬리vs뱀의 머리 당신의 선택은? | #티처스 24회](/img/tr.png)
![Blox Fruits Dragon Rework Update [Full Stream]](http://i.ytimg.com/vi/EqDAp8udhm0/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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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 현상이 생기는지에 대한 보도는 없고, 학부모들이 지 새끼 점수 챙긴다에 포커스를 뒀네요. 과학탐구를 공부하지 않은 학생들이 공부량 적은 사탐으로 공대 진학할 수 있게 허용한 시스템이 원인이지요. 앞으로 입시 제도가 또 바뀌지만, 내년부터는 물리,화학은 아무도 선택 안할겁니다
사탐으로 공대를 갈 수 있어요?
이과과 사탐런해서 문과 교차지원 하는 거 아니에요? 요즘 입시는 잘 몰라서
@@user-t3bg9c 고대는 안되고 연대 포함해서 인서울 상당 대학이 사탐으로 공대 가능 ㅡㅡ 이러니 다들 난리지.. 말도 안된다 생각됨.
@@JJ-jj4ms 헐이네요. 입시 제도를 왜 일케 바꿨나 몰라. 대체 누구 아이디어.
@@청천고운 28년도부턴 통합수능이라 문과도 사회 과학 다 쳐야돼서 미리 과정에서 교차지원 교육부에서 열어준듯 한데.. 그냥 막아놨으면 알아서 선택했을텐데 괜히 풀어줘서 과학 공부 제대로 안한 애들이 공대가서 대학에서 어찌 적응할련지..
@@청천고운 사회과학 교수들과 그 제자들인 교사들이다. 밥그릇을 지켜야 하니까.
저런 학부모들보다 이번에 재수하는 의대생이 더 많을 듯 ㅋㅋㅋ
의대생들이 학살 할듯?
저러다 학부모가 덜컥 합격해서 학교 다니던데요? 우리애 학교에 몇명 있어요.
@@DODO-c4o랄지를한다
@@DODO-c4o 학교 밝혀보세요~ 소설쓰지마시고
이미 메이저의대 다니는데 서울대 연대의대 가고싶어서 재수하는애들 학원에 많더라
0:46 아니 저 알바글은 사람들이 웃기라고 장난식으로 쓴건데ㅋㅋㅋ 진짜 알바 아니라구요ㅋㅋㅋㅋ
어허 틀니들은 그런거 몰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삼캔디 압수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제된 사람들 ㅈㄴ 웃기겠다 ㅋㅋㅋㅋ
속인 적도 없는데 처 속네ㅋㅋㅋㅋ
사탐 과탐 차이를 먼저 취재했어야한다 누더기 입시를 너무 모르는 기자
꼬우면 니도 사탐해^^
@@angobalmok 어? 사탐런하고 공대 가려는 머저리다
물리 화학을 공부 못하게 하는 이상한 입시 제도네요. 많이 답답합니다. 이러면서 이공계 걱정이라니
동감.
190석으로 하는짓도 드럽개 없음 ㅋㅋㅋㅋㅋ
표준점수 제도가 웃긴 게 수능에서 물2 화2를 볼 정도면 찐이라는 건게 찐들끼리 경쟁하게 만듬ㅋㅋㅋ
물리 화학 공부 못하게 하는 입시 제도가
아니라 물리 화학 다 공부하라고 안해도 해야 할 애들은 다
해요. 님 학교 다닐 때 다 하셨나본데 ㅋㅋㅋ
님 생각을 해봐요. 님이 소화를 다
했는지 ㅋㅋㅋㅋ어차피 해야 할 애들이 지금
다 하고 있음 모르면 입 좀 다무세요. ㅉㅉㅉ
@@sj3865 ? 나 17학번인데 물화 공부 못하게 하는 입시 맞는데? 난 기계공 진학을 목표로 했어서 물리 화학을 들었지만 실제 그쪽 진학자들도 물리 지구과학이 제일 정배였음. 물리화학? 표준점수 개처말아먹는 1등공신인데 왜하냐 ㅋㅋ 수능으로 대학 가는 애들 진짜 1점1점이 얼마나 중요한데 서울대에서 고려대 연세대 가는것도 그 한끗 차이임.
진짜 이과 제일 정배는 생지였지. 그래놓고 기계 과 가서 물리 뒤늦게 배우는게 차라리 낫다고 할정도였어. 일단 대학을 가놔야 하니까. 뭐 할 애들 당연히 하겠지. 근데 그게 대학 가는데는 훨씬 불리하고 어려운 길이고, 같은 노력 대비 아웃풋 훨씬 안 나오는 것도 팩트임. 모르면 입 다물어야 하는 건 님인듯?
28학년도부터 수능이 완전 통합형으로 가서 과탐 없어지고 전체가 다 사회 + 과학을 봐야하는데,, 그 과정에서 징검다리로 탐구선택 자유롭게 허용해준거 같은데 이런 부작용은 좀 막게 해줬어야지. 공대 가는데 사탐 2과목 보고 가는게 말이 되나,,,;;
내년되면 대학들ㅇ 진짜 목숨걸고 막을듯
기계공학과 졸업생으로서 말하자면
나도 수능때 전공과 매우 밀접한 물리 아예 안하고
그냥 대학에서 물리 따로 배우긴햇고
그게 딱히 어려운 과정은 아니엿지만
저렇게 과탐 아예안하는건 진짜 ㅋㅋㅋ
사탐런은 현역의 희망입니다..
어차피 곧 통합될건데 그냥 놔둬주세요..
ㄹㅇ 노베이스로 대1때 일반물리 바로 공부하려면 진짜 ㅈ빠지게 공부해야 할텐데ㅋㅋ 물1 물2 안했으면 개념도 없는데 대학이라 혼자 공부해야 하는거면 죽었다 생각하고 할리데이랑 살아야 그나마 따라갈듯
@@빠나나우유-p9h문과생은? ㅋㅋㅋㅋㅋㅋㅋ 이새끼 댓글목록 ㅈㄴ 골때리네
대학을 가기위한 입시인건데 왜 대학가서 필요한 공부를 안하고도 들어갈 수 있게 만드는 건지..
이럴거면 대학가는게 의미가 있나요.
대학에 간다 하더라도 전공기초 수업도 못 쫓아가서 고등학교 때 안한 미적 화학 물리 과외 받고 있을텐데..
미적 화학 물리 그거 하는데 얼마나 걸린다고요
합격하고 겨울에 설렁설렁해도 개념 하는데엔 아무문제 없는데
물리화학이 어떤 과목인지는 아시나요? 물리나 화학을 배우는게 아니라 수능 퍼즐을 30분내에 어떻게 풀지 배우는 과목입니다.
ㄹㅇ ㅈㄴ모순임
@@공부하기싫다-x7y
그깟 미적 화학 물리요?? ㅋㅋㅋㅋ
그게 문제라는 겁니다. 학문을 공부하러 대학을 오는데 기초를 모른다고요. 겨울에 설렁설렁이라니요. 허허
대학에서 강의하시는 분들 뒷목잡을 말씀이네요.
경제학과 통계학과 들어오는데 간단한 미적 개념도 없어서 교수님들이 힘들다 하신게 벌써 2010년 입시때입니다. 2024년이나 되었는데 상황이 더 해졌으니 답답하네요.
@@샬로뜨그래서 요즘대학보면 고등학교 시절 화생, 생지 고른애들이나 고등학교 개념 복습하고 싶은애들을 위해 1학년 학기중에 개념집중과 조금 심화해서 가르치는 강의열어줌. 자기대학에 이런것도 없으먼 그냥 그 대학이 개씹지잡대인거임 ㅋㅋ
@@샬로뜨 아니 그걸 겨울에 공부 안 하고 간 학생들 잘못 아닌가요? 학생 선발 주체는 대학인데요.. 다른 기관에서 대학에 강제로 미적 안 배운 학생 집어넣는것도 아니고
물론 기초 모르면 안 되죠. 근데 고딩 미적 물화 개념량이 얼마나 된다고 그것도 안 하고 가나요? 그건 학생잘못이죠.
고등학교에서 미적분이나 물화를 선택하면 대부분의 시간은 개념학습이 아니라 수능용 문제풀이에 쓰면서 보내야한다니까요
그니까 이공계에서 사탐을 뽑지 말라고;;
아니 도대체 무전공 입학을 혐오하는 이유가 뭐임? 그냥 현역들 등급떨어지니깐 그러는거 아니야. 사탐선택으로 공대붙어도 그냥 수업듣겠냐? 당연히 따로 공부하겠지. 사탐런은 지능순이다.
@@Bluetooth_tooth무전공은 병신같은 정책임
@@Bluetooth_tooth 몇년동안 과탐 공부하는거랑 겨울방학 2개월 공부하는게 같겠습니까
사탐런에 대한것도 취재해봐
교육이 거꾸로 가잖아
그건 놔둬주세요..현역의 희망이에요
옳소 이과가 사탐할게 맞냐?가서 어찌 따라가게?
사탐치고 공대 ㅋㅋㅋ 어이가없다
@@빠나나우유-p9h절망이다 뭔 희망이야
ㄴ 대학은 수용 가능한 인원이 한정적이니까… 상대평가여야할 수 밖에없음
부모가 미친게 아니라 입시제도가 개판인거임 저 사람들은 그걸 잘 이용하는거고
애초에 부모가 돈이 많고 유전자가 좋았으면 자식이 원치않은 교육을 강제로 받을 필요도 없었을텐데
가만보면 참 기괴함..
미친게 맞고 강간죄와 동급으로 처벌받는 범죄 행위란다
변동 미미하다니까 뭔 잘 이용이야 ㅋㅋ 3분 볼 집중력도 없냐?
저것도 1천명 기준으로 500명 0점이니까 몇만명이 응시하는 과학 열세과목에서는 최소 2~3만명이 그래야한다는 소린데 참 이런 애들이 탁상공론하니까 입시제도가 개판인 거지 누가 누굴더러 개판이래 ㅋㅋ
@@성욱강-o2n저게 뭔 범죄임ㅋㅋㅋ 틀딱은 수능도 못봄?
아니 저 부모가 미친거맞음
언론과 정부는
물화 선택자가 얼마나 불리하고 억울한 상황이면 이렇게까지 할까를 생각해보고 불합리합을 없앨 생각을 해야지… 너네 그렇게 해도 소용 없어. 계속 불리할거야. 라고 하네요.
불합리 ㅇㅈㄹ 이과에서 문과만 교차 가능하게 만든게 불합리죠^^ 꼬우면 그쪽도 사탐하세요 누가 과탐하라고 협박했나 ㅋ
@@angobalmok문돌이 검거 ㅋㅋ
그러니까 왜 사탐런을 허용하냐고 이럴수록 이과머리여서 과탐선택한 애들만 불쌍해지는거야 그리고 공대가려는 애들이 사탐하는게 정상이니? 대학수학능력시험이잖아 말그대로 대학과정을 원활히 수행히할수 있는지에 대한 여부평가를 수능으로 하는것인데 아예 수능의 취지가 점점 박살나고 있음
왜이런 일이 생기는지 생각해 보시길 바람니다
생각할줄 모르는 인간들이 나라를 관리중입니다
한 번호로 밀면 8~12점 나옵니다. 0점 안나와요. 공부 좀 했던 부모는 공부 좀 해가서 1~3번 수준은 맞추도록 노력하고, 나머지는 한번호로 밀면 15점까지 가능합니다. 물리 화학에서 그런학부모 500명만 나오면 의미 있게 올라갑니다. 표준 점수가 문제가 아니고 최저 등급을 맞춰야하기때문에, 학부모 500명이 15점 이하로 잘 맞아줘서 5~8등급을 적절히 깔아준다면 목표가 2등급 3등급인 현역 고3아이들에게 크나큰 도움이 됩니다. 그 아이들 사탐으로 가면 다 1,2등급 받을 수 있는 똑똑한 아이들입니다. 그것은 이미 과탐선택자 국영수 평균가 사탐선택자 국영수 평균점수보다 앞도적으로 높다는 통계로 다 나와있는 수치입니다. 그런 아이들이 과학을 끝까지 해보겠다고 하는데, 나라에서는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사탐선택자도 이공계 진학을 허락해줘서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생기는 겁니다. 과탐1과목의 개념공부량은 사탐1과목의 개념공부량의 3배이고, 1,2등급을 받기위한 n제문제풀이량은 5배입니다. 제발 과학을 놓지 않은 우리 아이들을 응원해주세요
응아니야 사탐 해보고 얘기해 ㅋㅋㅋㅋ
내가 이 말에 가스라이팅 당해서
시간만 버림 하나는 다시 과탐한다
5배는 진짜 너무 과장이야 ^^..
@@user-gz6vj5mg5q님이 사탐에 재능이 없는거아님?? 난 신세계 체험중
@@user-gz6vj5mg5q문과벌래 발견
@@user-gz6vj5mg5q 사탐하니까 평균등급 개떡상했는데 ㅋㅋㅋㅋㅋㅋ
@@둔둔한둔둔이 2,3에서 사탐 갓다가
사탐도 2떠서 사1과1됐음
사탐이 압도적으로 쉽다? 솔직히 모르겠음
1등급 기준에선 모르겠는데 2등급 기준으론
큰 차이를 못느꼈음..
저런 전략이 불가능한게 아님. 수능 최저의 경우는 등급만 오르면 되서 자식이 수능최저만 필요할경우 도움이 되는 방식임. 나름 메이저 언론사면서 이런거 하나 설명 안했다는게 조금 아쉽
공대가니 물리 화학실험에 미적분 공통 필수과목이던데 공대들어갈때사탐으로 들어가게하믄안되지
부모님들께 잘해라 진짜 얼마나 자식들 잘되길 원했으면 저짓까지 하냐
그냥 세계유일이다
생각난김에 나도 오랜만에 부모님댁에 한우나 보내드려야겟다.
수능은 사실상 이제 평가제도로서.. 더 이상 기능을 잃었다.
맞아요
사탐런 허용한 것부터가 이미 끝났지...
각 대학교 학과마다 입학시험 따로 만들어 응시하게 하는 게 훨 낫겠다
ㄹㅇ
그래도 수시보다는 나음
학력고사 부활시켜서 성적순으로 대학 가게 하는수밖에 없다.
수능 원서도 써본 적 없는 산 송장들이 댓글창에서 시국을 논하고 있는 촌극이네. 근본적인 원인은 보수, 진보 가리지 않고 그간 이뤄졌던 정시 탄압에 있는 것인데. 적어도 경제, 교육, 시사에 관한 주제는 최소한의 배경지식을 갖춘 사람만 논쟁에 참여할 수 있게 해야 함.
75년생부터 수능...
@@청천고운75년생은 수능/본고사 병행
헛소릴 참 정성가득 글로 쓰셨네요.,
@@버린내복응 산송장
@@버린내복 혹시 수시충 이신가요?
교육부에서 사탐런 강요한거나 다름 없음. 전과목 안 칠거면 빨리 과탐 사탐은 절대평가해야함. 문제도 그게 뭐냐
그니까 애초에 왜 사탐으로 공대를 쓸 수 있게 허용해준건지…에휴
답할수 없다. . 이말은 즉 깔아주면 올라간다는 말이네 ㅋㅋㅋㅋ
지금 공대 수업듣는데 교수가 물리2 안듣고 온 사람 손들어보라고 하고 안들은 학생들이 꽤 많다는 걸 알고 충격받으셨는데 물리1도 안듣고 왔다고 하면 기절하실듯 ㅋㅋㅋㅋ
이걸로 부모 극성이라고 욕할거면 먼저 이공계도 사탐 응시자들이 지원할 수 있게 만들어서 대거 사탐런 하고 사탐 하나 지구 하나 선택한 학생이 물리 화학 선택한 학생보다 많아지게 돼서 과탐 학생들이 피해보는 거나 빨리 취재해라. 교육정책이 개판이야
사탐런을 허용하니까 이런문제생기지 않나요? 적어도 이공계 수업들으려면 물리화학 필수인데 서울대처럼 두과목중 한과목은 반드시 응시하게 해야죠
통합 교차지원 자체가 ㅋ 잘못 된거지
(3년동안 문과로 교차지원은 정당하다고 말하며)
@@dksiiswk283그게 뭐가 중요해.. 문과생이 인문학적 역량이 없다는게 문젠데
미친짓거리인지 모르고 미친짓을 하는 부모를 보고 자녀가 똑바르게 자랄수 없다
입학하는 학과마다 필수응시 과목을 지정해야함.
사탐런을 취재하세요
그건 놔둬주세요..재수생이 넘치는 수능판에서 현역의 희망입니다..
@@빠나나우유-p9h사탐런 검거
@@wlsdpwnsdla4877 수시 최저 정도는 과탐으로 맞출 수 있죠
정시 현역은 그냥 사탐하시고
@@wlsdpwnsdla4877 자존심만 챙기는 버러지들이지 뭐 꼬우면 사탐런하면 되잖아
공대 물리 필수.
의대 생명 필수.
몇 번 생각해봐도 이건 기본으로 해야되는데
참 슬픈 일 아니냐 .. 자식사랑 지극한데 그 방향성이 너무 미련하다 .. 자식사랑 지극한것은 정말 자식입장에서 눈물나게 고마운 일이지만, 오히려 저런건 부담 백배이다. 자식한테 짐을 더 실어버리는 격이다. 부모는 자식한테 짐을 실어주는 결과를 낳아서는 안된다. 수능 대신 보고 깔아주고 이런 쌩쑈를 할게 아니라, 자식한테 부담감을 덜어내고 하고싶은일을 찾는거에 매진할 수 있도록 간접적으로 도와주고 홀로 설 수 있게 해주는게 맞지 않나?
보니까 공통으로 하나는 과탐 하나는 사탐 선택하는데 그래서 물리 화학 선택하는 애들이 빠진건가? 근데 애들 공부하기 싫어하니까 혼자하지말라구 같이 공부해서 시험본다고 하면 감동 MAX인데..
0점맞기가 더 어려워서 표준편차가 커진다는건 시뮬레이션의 전제조건이 질못된것같아요
어짜피 한줄로 그으면 10점대 내외인데 0점이라 가정해도 될듯
오엠알 안채우고 비우면 0점 아닌가요?? 아니면 정다 두개씩 체크하거나..
@@ouix마킹안하면 미응시 처리로 알고있어요
이 정도면 입시 제도 자체를 손봐야 하는 거 아니냐..
지금의 입시 제도는 이미 기능을 잃은 지 오래됐음.
입시가 미친것도 맞긴 한데 부모가 미친것도 맞다...
화학 좀 어떻게 해주세요…
노인 연령은 70세로 높이고
성인 연령도 30세로 높여라
20대 보면
완전 마마파파 보이걸..군인도.. 무슨 유치원 초딩생이더라
헬리곱터 부모도그렇고..나라 망조다
아무튼 팩트는 중요하지않고 결과가 나오더라도 확실하게 여기서 승리자는 응시료+10을 받는다고 한 저 알바생이다
업무방해. 형사처벌.커뮤니티에 글올린 부모들 빼박
늘 처벌 받을 수 있지 처벌 받지 않으니까^^ 판례기들 덕에
도대체 사탐 확통 한 아이가 공대 갈 수 있다는 교육부 누구인가? 앞으로 누가 미적하고 화학 물리 하겠나? 공부량도 엄청난데
원래 호들갑 떠는 집안 허수임ㅋㅋ
가능하다는 이야기네..
불가능함. 대체 어느 선택과목이 1000명임ㅋㅋㅋ 비인기 과목인
경제나 과학2 과목이 5000명임ㅋㅋㅋ
보통 2~3만명 정도에
인기과목은 10만명임. 티도 안나고
영상내용처럼 0점깔아주면 오히려 표준편차는 커져서 점수가 더 낮아진다고 하는데 다들 영상 다 안보고 댓글 다는거같음 ㅜㅜ
응시자수로만 결정되는게 아닌듯
물론 그 수천명의 부모가 공부해서 한 28~32점정도 맞으면 얘기가 달라지겠지. 물론 이점수 맞으려면 6개월은 자식이랑 같이 공부해야겠지만ㅋㅋㅋ 누가 함ㅋㅋㅋ
고작 수십명 허수 껴봤자 현실적으로는 티도 안난다는게 영상 내용인듯
@@womaner1004모두 같은 번호로 갠또 때리면 20~30점은 나오지 않을까여
@@womaner1004과학 투과목 생투만 5천명대고 물화는 3천명대임 물투 화투에서 100명만 깔아줘도 표점 폭발하는건 사실임
@@장주인백탐구과목은 만점이 50점입니다
@@장주인백 아... 선택과목 탐구는 50점 만점이에요 찍으면 10점정도 나오겠네요
공부 설렁설렁 하는 보통 4~5등급이 30점초, 20점중반인데
공부 아예 안한 사람들이 그점수는 안 나올거 같네요
찍어서
솔직히 부모님들이 수능 치시는 게 유의미한 일일지는 잘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감사함....
와 우리엄마는 가만있는데 남의 엄마가 이렇게 깔아주니 너무 좋노
아 진짜 개빡치네... 이게 나라냐
니가 뭐가빡침?
뭐가 혼자 빡치고 그러냐?
뭐만하면 나라타령이네 ㅋㅋㅋㅋ
마 냉수먹고 속차려
Go to Scandinavia!!!
뭐가 빡치는데?수험생들 입장에선 어히려 이득인데
나라 아닌지 오래됨
근데 학부모 전원 0점 맞기도 힘든데;;;; 0점 맞으려면 어떤게 답인지 알고 있어야하잖아.
그냥 백지 내면 0점 아님?
@@junsoh8204미응시 처리 된대요 그러면
이게 과탐이 진짜 불공정한게 국어나 수학 선택과목같은경우는 공통과목 평균점수와 선택과목 평균점수의 비율식으로 학생들의 실력을 판단해서 선택과목의 표준점수를 결정하는데 과탐은 공통과목이라는 부분이 없기때문에 집단의 실력을 확인할 방도가 없음 a시험은 시험이 쉬웠는데 30점을 받은학생과 b시험은 어려웠는데 30점을 받은 학생이 그냥 똑같은 30점으로 판단한다는거임 그래서 소위말하는 허수(성적대가 낮은 학생)들이 많이 분포해있는 과목일수록 유리할 수 밖에 없음 그러니 선택자가 가장적은 물화를 버리고 상위권도 전부 생지로 가는거 근데 이런 상황에 더해서 사탐까지 허용을 한다? 이건진짜 이공계로서 납득하기 힘든 상황임 이공계 진학을 하는데 사탐을 하고도 대학 진학이 가능하다는건 좀 아니라고봄
물리2 화학1을 응시하고 대학 진학한 나로써도 현재 입시에서는 2과목을 하거나 아예 노베이스상태에서 물리화학을 선택하는건 바보짓이라고 생각함. 나도 2과목 가산점 대학에 갔지만 2과목에 일부 가산점을 주는 학교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 점수차이는 그냥 생지하면 메꾸고도 남을 점수라서 불리하다고 생각함
이걸 해결하려면 사탐 이과 허용은 당연히 막아야하고 과탐에서도 공통과목을 만들어서 모집단의 실력편차를 확인할 수 있게 만들어야됨 그러면 오히려 실력자들이 많은 물리화학으로 사람들이 몰림 지금 국어 언매 수학 미적분이 어렵지만 사람이 많은것처럼
공대 엄마 과탐 반타작 가능합니다. 입시제도가 잘 못 된거지요. 공대가는 데 사탐이 왠 말입니까
많은 상위권 대학들은 정시에서 과탐은 환산점수 사실상 백분위를 반영하기 때문에 석차가 중요, 수시도 최저 등급 맞추기 위해서는 석차가 중요하기에 아랫단 깔아주면 충분히 도움 됩니다. 과탐 물화를 선택한다는 것은 요즘 같아서는 거의 정도를 걷겠다는 소신에 가까운데 심하게 불이익 받는 제도를 되돌아 보는 것이 정론입니다.
언론은 학부모 행태 비난을 강조하고자 알면서 선동하고자 이렇게 살짝 진실인듯 진실 아닌 얘기를 하는 걸까요, 아니면 정말 몰라서 그러는 걸까요? 학부모들도 보통은 아니지만 오죽하면 이러는지도 다루어 져야 했습니다.
걍 수능을 현역이랑 재수생이랑 따로 등급 매기면 안되나
수능 과탐은 더이상 물화생지가 아니라 스도쿠풀기같음
그러니 지금의 수능이 문제가 있다라는 거지
뭔가 다른 방법을 생각 해야 하는 것 아닌가
1년에 한번으로 십수년 공부해온 학생들의 미래의 발판을 한순간에 결정 하기에는
너무 가혹함
현역 고3 입니다
이번9모 물리 한개만 틀려도 3등급입니다
근데 솔직히 개쉬웠잖음 그럴 만한 시험이었는데
아니 근데 저 학부모들은 0점 맞을 자신이 있는거임? ㅋㅋㅋㅋㅋ
1~2달만공부해서 2점짜리애들만 챙겨서 25점정도만 맞춰도 표준점수 많이 도움되긴할듯
이런 경우는 진짜 우리나라가 유일할 것 같은데…? 진짜 상식을 뛰어넘는다… 아니, 저런 행동이 사실은 상식인가?
부모들을 먼저 비판하기전에,
이런 문제를 초래한 근본적인 원인을 취재하는게 맞지않나요..
이젠 정말 각 학교가 자율적으로 뽑아야 할때가 온것 같습니다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절대평가 도입이 시급해보입니다..
절대평가면 그거대로 또 문제지ㅋ
사실 뭘 해도 문제긴 해
ㅋㅋㅋ 너 입시 안해봤구나
지랄ㅋㅋㅋ
영어 절평으로 바꾼 담에 1등급이 10퍼가 넘어갔구만 변별은 어떻게 하게?
절대평가해도 어렵게 내면 상대평가랑 등급컷 비슷하던데 할만하지않나
수능을 1년에 2번 해야됨 그래야 부담감이 적지 실수해도 하반기에
도전하지 수능이 전부가 아닌데 전부인거 처럼 하는건 옛날 방식이나 바꿔야된다
표준점수 산출식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 학부모들이네요
평균만 영향을 주는게 아니라
표준편차도 영향을 줄텐데요
아 참 그리고 굉장히 대부분의 대학들이
탐구는 표준점수가 아니라 백분위를 보는 대학이 많구요
표준점수는 표준편차 변수도 있으니
오히려 백분위는 등수로만 메겨지는 것이니
백분위에는 그래도 표준점수보다는 저 꼼수가 약간이라도 더 영향을 줄 수 있겠네요
제대로 이해 했다면
예를 들어 이런식으로 한다면야
좀 이해가 될 법도 한데요
한 가지 예시일 뿐입니다
내 아이가 물리나 화학 1등급~만점 받을 실력인데
생명과학 지구과학 선택자들 1등급~만점 받을 학생들에 비해서
표준점수가 약간 덜 나올까봐 걱정되면
0점으로 깔아줘야 할 게 아니라
0점으로 깔아주면 평균에만 영향 주는 게 아닐
표준편차까지 영향 줘버리니까요
적당~히들 물리, 화학 공부를 하셔서 ㅋㅋㅋ
적당~히 평균 근처? 반타작 근처?로 맞춰주시는 것이..ㅋㅋㅋ
그래도 약간이라도 더 원하는 꼼수 영향 줄 수 있지 않을까요???ㅋ
이정도면 교육은 끝났다봅니다. 이런 시도의 결과와 무관하게 이런 발상 자체가 미친거죠.
사탐런이 왜 생기는지, 왜 학부모들이 이러는지 가장 중요한 쟁점을 좀 더 파보아야 할 거 같은데요
이런거보다 어쩌다 올해 입시가 역대급으로 혼란스럽게 되었는지를 보도하세요
공대 가는데 사탐 2등급을 과탐 3등급으로 봐주는게 말이되냐 ㅋㅋ
요새 과탐 난이도든 등급컷이든 폭발인 걸 모르니까 이렇게 정할 수 있는거지
오히려 같은 등급이거나 더 높을 수도 있음 ㅋㅋ
ㄹㅇ 대학들도 가산점 거의 주지도 않음 설대빼곤 모두 변표라 사실상 안주는거랑 같음
아무리 그래도 애들 교육에 이런 식으로 개입하는 건 애들 인생에도 별 도움이 안 될 것 같은데.. 현실에 맞게 적응하는 것도 중요하고 부모없이 스스로 해결할 수 있게끔 자립심 키워주는 것도 중요한데.. 평생 끼고 살 것도 아니고 참
상황을 좀 보고 말을 좀 해라
부모들 등판인가?ㅋㅋㅋㅋㅋ
이게 뭐 애가 수능을 볼 줄 몰라서 부모가 그렇게 하겠냐? 사탐런 때문에 정작 과탐하는 사람들이 피해보니까 부모들이 등판한다는 거잖아
스스로 해결을 할 수 없으니까 이러는거죠.
@@samoyed_3저 그냥 길가던 사람인데요 , 왜 남한테 그렇게 말해요? 님이 말한 그 “환경” 이 저분이 말한 “스스로 해결할수 없는 거”랑 같은 거잖아요.
뭘 제발 부탁하시는 건지도 모르겠고 ;;
대한민국 입시는 부자집 돌머리 자식들 합격 잘 되는 방향으로 진화중.
평가원은 업무방해죄로 해당 학부모들 고발조치 해야 할 필요가 크다
사탐런 해라 07년생들아... 과탐은 진짜 아니다...
깔아주는 사람이 생김 -> 1등급 맞기 쉬워짐 -> 근데 1등급 컷에서의 표준점수 변화 없음 -> 사실상 표준점수 올라간 것과 다름 없어짐
이렇게 해석해야 하지 않나요..?
최저맞추기 쉬워지니까 저러는거지
이런부모들의 개입이 이런 입시경쟁을 극한화 하고 있다
객관식에선 0점 맞는거 답을 알고 고의로 오답을 고르지 않는 한 생각보다 어려움
확실히 수능이 제기능을 못한다는걸 여실히 보려주는 장면이네
😊
욕심이 이성을 넘어서면 벌어지는 현상들... 양심을 지키면 멍청이라 하지만 양심이란 구멍난 댐을 막고 있는 손가락입니다.
1. 수능에서 표본 수가 많아질 시 z점수를 고려 안 함, 평가원에서 발표한 표점 산출 방식을 너무 얕봄, 평균이 떨어짐 but, 하위권이 많아짐-->표점 하락
2. 한국사 안 치면 수능응시자체가 무효처리됨, 저런 일을 할려고 8:10까지 입실해야하고 모든 시험을 응시 안 해도 밖으러 못나감. 다른 교실에서 기다려야 함
3. 올바른 방법: 학부모들이 공부를 해 3등급을 받을 정도 수준이 된 후 집단 응시
그럼 표점 상승함
4. 애초에 2과목은 표점이 높아서 선택하는 과목이 아님. 대학에서 제한을 걸어두거나, 대학에서 추가점수를 부여해줘서 하는것이지 표점때문에 걱정하면 허수.
표점이 아무리 낮아도 대학이 2과목 추가점수부여시 모든 1과목을 능가함
상대평가에 의하면 바닥 깔아주니까 수시 이용하는 애들한텐 꿀이긴 하지
결국 입시도 더럽게 빡센데 외국처럼 졸업도 어렵게 되고... 중요과는 5,6년으로 늘리면서 대학 살궁리
학부모들 그런 머리로 어떻게 자기 아이를 도와주나. 0점을 맞으면 표준편차상 무의미한 점수로 해석되어 환산점수에 영향을 못주죠. 간단히 얘기해 1번과 2번 두 반장 후보 투표가 있다면 1번을 찍어야 1번표가 많이 나와 당선되는거지 2번표 무효표 찍는다고 1번이 되는게 아니에요
사탐 선택해서 공대가고 생지 선택해서 전자 기계 화공과가는 이런제도 문제다. 물리 화학중 한과목은 필수 선택으로 돌려야한다.
사실 서울대가 이제 그렇게 하는데 좀 늦었다고 생각..
저런 생각을 하는 부모가 0점을 맞을수나 있을까 모르겠다. 수능은 수명이 다한 시험입니다. 지금 수학에서 등급 딸 필요 없는 학생들이 다같이 미응시하면 이 시험이 뿌리채 흔들려요. 그냥 버티고 있는겁니다. 더 좋은 선발 시스템이 가져올 혼선때문에 그냥 두는거죠. IB도입도 결국은 평가의 공정성 채점의 신뢰도 문제로 도입 안 할거에요. 아무리 좋은 평가 시스템도 대학서열화 앞에서는 무기력하죠.
이런 나라는 망하는게 인류전체에 이롭다
인류의 수치다
이래서 절대평가를 해야됨.
더 커다라고 심각한 문제가 터지기 전에 입시제도가 변할 수 있을까.
제발 할거면 0점이 아닌 평균 언저리의 점수 맞아주세요
0점 나오려면 답 알고 틀려야 하지 않나? 근데 그렇게 키우고, 그렇게 대학 가면 버틸 수 있을 것 같냐? 그냥 잃어버린 10년 되는 거야.. '그냥 쉬었어요' 영상에 나오는 애들 만드는 거다...
모래알같은 1명이 깔아주겠다는데 냅둬라 ㅋㅋ
와..... 진짜 어째 국민 수준이 점점 미개해지냐 아니 정보도 지식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접할 수 있는 시대에 이런 병신같은 일이 일어난다고???
과탐의 메리트는 싹 사라지고 사탐 디메리트만 없애줌 허울뿐인 문이과통합정책부터가 시발점임......
조직적이지 않으면 처벌이 없다는 말인가? 시험은 누구나 볼 수있는 권리가 있기때문에 그냥 한번 보겠다는걸 무슨수로 통제할수 있을까?
이번에 물리 수능 보는데 사람 재수생 겁나 많아서 9모랑 7모 등급이 너무 차이가 나요 물화는 더이상 가망이 없어요 정시로갈거면 생지아님 답이 없어요
생지도 마찬가지에요ㅜㅜ사탐런들 미워!
지나가는 화지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아 모르겠다 나도 여태 학부모 응시가 버프가 있고 그런줄 알았는데
통계학과 교수가 나서서 '0점 시뮬 돌려보니 오히려 표점은 떨어진다' 라고 말하니 효과가 없다는거 아님??
표준편차가 크면 오히려 상위권 표점이 떨어진다니
그러면 학부모들이 0점이나 찍는(찍어서 10점정도)게 아니라
공부를 해서 25점 반타작은 해야 사람수 다비 표점 상승에 효율적이란 얘기같은데 2~30년 공부 놓은 학부모가 과탐2를 한다?? 에바인거 같음ㅋㅋㅋㅋ
현재 많은 상위권 대학에서 탐구는 표준 환산 점수 (사실상 백분위)를 사용하므로 석차가 가장 중요합니다. 서울대 등 물화 지정이 있는 학생들만 물화 보다가 한 두 문제 틀려도 5,6 등급 뜰수 있는 황망한 상황이 학부모들 응시까지 이른 것입니다.
작년에 합격하고 반수하길 그만둔게 신의 한수였나,,,?
표점 계산식에 (본인점수-평균)/표준편차 가 포함되어있음 그런데 만약 저 학부모들의 점수가 유의미하게 영향을 끼칠려면 평균이 떨어져야 되는데(정확한 산출식은 모르겠지만 적어도 소수점 첫째자리가 변해야되지 않겠니 싶음. 내신이 소수점 첫째자리까지로 산출식들이 나오거든) 평균은 유의미하게 떨어지면서 표준편차도 유지해야 표점이 나올껀데.. 그게 쉬울까 싶긴 함
사실 처음 선택과목으로맠 탐구치던 2005 수능쳐봤을 때도 수험생으로 느꼈는건데. 어려운 과목인 물2같은거 칠려면 용기가 필요함. 왜냐하면 못하는 애들이 선택 잘 안해서 표점 따기 힘들거든. 꼭 필요한 과목인데도 표점은 따기 힘드니 결국은 선택을 안하지. 애초에 수능 점수 산출할 때 어렵지만 국가발전에 필수적인 물리같은 과목은 매리트를 뒀어야 됐다고 봄
진지하게 과학 투과목은 저거 의미 있을수도있음 ㅋㅋㅋㅋ
옛날에 현우진이 애기했던거잖아
과탐 범위 늘리고 전과목 치게 해야한다
이과 문과 제대로 나눠라
사실인데 교육청이 인정을 못하는 것 뿐이지 그리고 왜 0점을 기준으로 하냐... 조작하려면 이미 점수계산끝내서 딱 그 점수 맞도록 하는거지 애초에 지들도 방법없으니 처벌받을 수 있다 ㅇㅈㄹ ㅋㅋㅋㅋㅋ 뭔근거로 처벌할건데 수능 못보게 할건가 ㅋㅋㅋㅋㅋ 교육청 대책 세우기 싫어서 언플질 ㅋㅋㅋㅋ
교육부 교육좀 시켜라
학력고사 세대들은 교육부 에서 내보내야 할듯 다른 부서로
역시아이들이문제가아니었어~~
부모,어른이저러니~~참~
윗물이맑아야하거늘~~이무슨~~
저런걸사랑이라포장까지하니,이얼마나골때리는일이지않은가말이다~~잔머리대박이구나~~그게자식을위한길이라생각하는부모가있다는게노랍다~~자격이없네~ㅉ
부모가 문제가 아닙니다 최근 입시제도를 겪어본 사람들은 잘 알겠지만 근본적으로 이건 제도의 문제인거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