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전 사람 살았던 흔적만 남은 섬, 모두가 떠난 뒤 홀로 유유히 들어와 살아가는 남자/70년대 폐가 가득한 이 섬에서 홀로 무얼하고 살아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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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авг 2024
- 무인도가 되어버린 전남 신안의 한 섬.
그곳에는 권회조 씨 6남매가 태어나고 자란 곳이자 증조할아버지께서 지은 옛집이 그대로 남아있다.
그 옛날 아버지처럼 직접 엮은 신우대 바구니를 들고 바닷가와 산을 돌아다니다 보면, 어느새 바구니 안엔 시장에 다녀온 듯 온갖 먹거리가 한가득! 이곳의 모든 게 그에겐 추억 넘치는 별미가 된다.
전기도 수도시설도 여의치 않은 이곳에서 겨울을 나기란 쉽지 않은 일, 뭍에서 겨울을 보내고 드디어 기다리던 봄!
그토록 그리웠던 무인도의 삶이 다시, 시작됐다.
※ 한국기행 - 봄이면, 네가 오지 2부 그리웠다. 나의 무인도 (2021.04.27 방송)
고독을 정면승부하는 분들 내공이 대단하다 볼수 있을겁니다
그냥 대충 살면 그게 쉽찬은일입니다
고향이 있으니 참 부럽습니다
집앞이 시장이네.
어후 맛있것어.
부럽소이다 👍
나는 자연인이다에 나왔던 분이네요. 지상낙원에서 사심.
이승윤편에자연인이네
인간은 고독한 존재다❤❤❤
저 섬에 놀러 가고 싶네요. 애들 데리고 한 일주일 정도라도.. 애들에게 좋은 경험 될듯
와 진짜부럽다
나도 저런데 혼자살고십네 꿈이 이루어질지모러겠다.
저도조용한데서낚시나하고살고싶어용!
이분은 진짜 자주나오시네 ㅋ
이승윤편에 나왔던 분이시네..
소들이 안보이내요?^^
저도 저런섬에가서 혼자 살고싶은데 여자라서 선뜻 결정하기가 그렇네요
여자는
100%위험합니다
저도 그러고싶은데 ㅋ같이가실래요 저도 여자혼자라
생각만 하세요.. 현실은 지옥이 될수도 있습니다...
전 남자입니다. 제가 지켜드릴께요
나도 조용히 산에서 살고 싶습니다
헌뜻 마음을 정하기가 힘드네요
나랑같이가서 살아요
바구니 사라 가야겠어요
쥐도 새도 모르게 실종 되실거에요
저 동네 근처에 안가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소는 어디서 있나요
섬을 가느냐? 깊은 산속에 터전을 잡을까?
결국 라면에 삼겹살... 에효
노예의섬
방송 믿지 마세요..
주소지 등록하고 주중에는 도시살고 확인필요할때만 섬에 들어가는
지원금 받아먹고 농촌,어촌 후계자 지원금 받아먹는 사람들일뿐 입니다..
빙고ㅎ
어느 섬인지. 한번 가보고 싶네요,,,
조선시대 유배지 입니다
역죄들이 살던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