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피아의 피아노 일기에서 이 읽고 싶으신 분들은 제목 오른쪽 구석이나 노래 제목 아래. 라는 표시글을 터치하면 설명란에 쓰인 일기가 잘 보일 것입니다. 그리고, 에피아가 연주한 다른 곡이 더 듣고 싶은 분들은 유튜브 검색창에 노래 제목과 함께 예피아 라고 쓰시거나 저의 채널에서 동영상 부분을 터치하여 스크롤 하시면 그동안 연주했던 많은 곡들이 좀 더 잘 보일 것입니다. 그럼, 오늘도 우리~ 평안한 하루가 되기로 해요… - 예피아 💕 -
@@Yepia 네~~~샘의 연주를 오래오래 들어왓어요 ^^ 용기를 내서 댓글을 달아봣어요 ㅎㅎ 사실 저도 음악을 너무 조아해서 지금 색소폰을 열심히 공부하고 잇어요 ㅎㅎ 혹시 어디에 사시는지요? 저는 경북왜관에 살고 잇어요 혹 가까운데 계신다면 함께 연주하고 싶은데요 어떠하신지요?
예~ 마리오님? 레오님? 어서 오시어요~ 처음 뵙겠습니다. 제 연주와 제 사연이 참 맞지 않지요? 그냥 평범한 제 일상의 일기를 쓰는데. 밋밋해서. 제가 연주한 음악을 살짝살짝 넣어봅니다. 귀한 시간 내셔서 감상해주시니. 저도 참으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도드려봅니다. - 유나 드림 -
선생님 역시나~~ 반복 재생으로 듣고 있습니다. 무한히 느껴지는 감동입니다. 20대 초반에 뉴에이지 음악을 좋아했던 저는 앙드레가뇽 CD 사서 듣곤 했는데 앨범에 전곡이 놀랍게 좋았었어요. 세상에 이런 평화롭고 아름다운 곡을 만들고 연주할수 있구나 느꼈죠. 20대 초반에 나약하고 순수 했던 마음이 시련으로 아파했던 시절에 위로가 되어준 앙드레 가뇽 음악~~ 그런 시절이 있었기에 저도 영적성숙이 된것 같아요. 늘 다양한 연주 열정에 감사드리며 늘 축복된 삶 되시길 바래요~~
경혜님~ 방가방가~ 오늘 날씨가 참 좋았죠?? 오늘같은 날은 진짜 잠시라도 산책을 나가기 좋은날. 좋은 하루 보내셨을까요? 앙드레 가뇽을 아신다니 너무 방가워용💘 유일하게 외우는 곡이랍니다. 히히히. (밑천 다 떨어져 갑니다. ㅋㅋㅋㅋ) 영적성숙을 도와준 앙드레 가뇽~ 오늘. 마음 훈훈해지는 경혜님 댓글 읽으면서. 주말을 마무리 합니다. 우리 또 5월도 씩씩하게 버텨보기로해요~ 빠빠이~ 잘 자요~ 꿀잠~~ - 유나 드림 -
하하하. 그러네요~ 큰아들이 군대 갈 나이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는거 듣고, 큰아들 책상위에 보니. 군대오라는 통지서가 있네요. ㅎㅎㅎ 아기를 좋아하는 엄마들이라면 낳을수록 계속 좋아져서. 내리사랑으로 계속 낳고 싶어질 수도 있겠습니다만. 글쎄요…….군대가 아무리 좋아져도. 계속 군대에 가고싶은 남자들이 있을까요? ^^
오래전에 어느 글에서. 여성의 무지막지한 출산의고통을 자세하고도 리얼하게 묘사한 대목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그중에 "온몸의 뼈를 하나씩 하나씩 해체 당하는 정도의 고통" 이라는 글귀 는 여성들의 출산의고통의 크기가 어느정도 인지를 압축적으로 표현한 대목이라 여겨 졌었습니다. 장차 유나선생님의 아드님들은. "저희를 낳아주시고 이 만큼 길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말은 잘 안해도 평소의 생활이나 태도에서 부모님을 향한 효심을 가슴에 깊게 새기면서 성장해 나갈것이라 생각 됩니다. 왠지 그런 긍정의 기운을 강하게 느끼게 됩니다. 가감 없는 세 번에 걸친 출산 에피소드..ㅎ.. (웃어서 미안합니다) 어떤 대목은 안타까움으로 읽는 눈에 힘이 쓰이고. 또 어떤 대목은 잔잔한 웃음이 지어 지기도 합니다. 앙드레 가뇽은 이름만 흘려 듣는 정도로 알고 있었고 그의 음악은 잘 몰랐었는데 오늘 새로운 장르의 곡을 연주 해주셨네요. 잘 들었습니다..
처음 들어보는 아름다운 연주곡 잘 감상했습니다 들을면 들을수록 마음 편안해지는 연주입니다 아직은 초보지만 다음에 제가 연주해야 될 피아노곡에 추가하고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ㅎㅎ 첫날처럼 선생님 글을 읽으니 태어나는 아기 모습이 그려집니다 집사람이 첫째를 낳고 분만실에서 나오면서 첫마디가 눈물을 글썽이면서 다시 아기 놓으려고 하면 난 도망갈거야 라고 하던 그때가 생각납니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랬을까요 큰애 머리가 생각보다 많이 커서...... 엄마니까 가능했겟죠? 여자는 위대하다 엄마는 더 위대하다 (?) 맞는가요? 피아노 레슨을 를 1년반정도 받고 있는데 요즘은 좀 지치는것같기도 좀 쉬어 볼까 살짝 고민이었는데 선생님 연주곡을 듣고 힘을 내어 봅니다 처음처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가져봅니다 감사합니다
아유. 지치면 안되지요. 맞아요. 맞아요. 쉬어야 합니다. 그 뭐시라꼬요~ 우리가 즐거우려고 하는 일인데. 힘이 들면 잠시 쉬어가는 것도 참 좋은 방법인것같아요. ㅎㅎㅎ 그나저나. ‘ 다시 아기 낳으라고 하면 난 도망갈거야’라고 쓰신 글을 읽으니. 문득. 남자들이 군대 제대했는데 다시 영장나와서 군대가는 꿈이 제일 무서운 꿈이라는 말이 퍼뜩 생각 납니다. ㅎㅎㅎㅎㅎ 편안한 밤 되세요~ 오늘도 이렇게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또 뵈요. 빠빠이~~ 💘 - 유나 드림 -
유나샘.글을 읽으며 내가 애기 셋을 낳는 심정으로 아랫배에 힘이 들어가네요.세월이 많이 흘렀음에도 생생한 그 때의 기억이 나는 것은 축복받은 산모였기 때문일거예요.사내아이 셋 키우느라 고생많으셨슈.내가 아이낳을 때가 엊그제같은데 이젠 네 명의 손자를 거느린 할미가 되어있네요.힘은 들지만 아이들이 있어 행복한 노년을 보내고 있지요.제 친구들은 노총각,노처녀 자식들땜시 골머리를 앓거든요.순리대로 욕삼없이 사는게 행복인듯 하옵니다.좋은 연주에 귀가 호강하고 멋진 글솜씨에 감동받은 밤입니다.
예피아의 피아노 일기에서
이 읽고 싶으신 분들은
제목 오른쪽 구석이나 노래 제목 아래.
라는 표시글을 터치하면
설명란에 쓰인 일기가 잘 보일 것입니다.
그리고, 에피아가 연주한
다른 곡이 더 듣고 싶은 분들은
유튜브 검색창에
노래 제목과 함께 예피아 라고 쓰시거나
저의 채널에서 동영상 부분을 터치하여
스크롤 하시면 그동안 연주했던 많은 곡들이
좀 더 잘 보일 것입니다.
그럼, 오늘도 우리~
평안한 하루가 되기로 해요…
- 예피아 💕 -
잘 듣습니다...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마음이 평온해 집니다.
참 좋네요.
언제 함 기회 되시면
10 월의 어느 멋진 날에
청곡 합니다.
천천히 하셔도 돼요.
감사합니다 ^^
안그래도 다시 쳐볼까~~ 하고
생각중입니다.💘
감사 합니다
오늘 같은 비오는 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빌겠습니다 ^^
예~ 그럼요!
이렇게 일면식도 없는 저에게
성우님께서 정성껏 댓글도 주시는데.
행복한 하루가 되어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봄비까지…. 덕분에 아주아주 행복합니다!
- 유나 드림 -
음악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어서오셔요~ 처음 뵙습니다.
그죠~ 음악은 정말 너무 아름답지요…
이런 음악을 늘 곁에 두면서
우리는 힘든 세상을 잘 버텨나갑니다.
꿈을 가지고…. 희망을 가지고…
시간 나시면 또 가끔 놀러 오셔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유나 드림 -
@@Yepia 네~~~샘의 연주를 오래오래 들어왓어요 ^^
용기를 내서 댓글을 달아봣어요 ㅎㅎ
사실 저도 음악을 너무 조아해서 지금 색소폰을 열심히 공부하고 잇어요 ㅎㅎ
혹시 어디에 사시는지요?
저는 경북왜관에 살고 잇어요 혹 가까운데 계신다면 함께 연주하고 싶은데요
어떠하신지요?
우리유나쌤 넘 솔직한 한마디 멘트에 나이70에 웃는다오
제가 뭘 솔직하게 말씀 드렸을까요…? ㅎㅎㅎㅎ
전 까묵음. 그런데. 엄청 궁금합니다. ㅎㅎㅎ
출산때 똥 애기
@@김동근-w2g 아하하하하!!!!
사실인걸요~~ ㅎㅎㅎㅎ
앙드레 가뇽 참 오랜만에 들어 보내요~.. 예전 음악카드 같은데 배경으로 많이 사용된 아름다운 연주곡들..
또 그시절이 생각 납니다.. 가뇽 음악 듣던때가 벌써 옜날이 되어버렸군요.. 의상이 매혹적이네요~~~ㅎㅎ
종모님~ 오랜만에 뵈니.
많이 반가워요~ ^^
아직 매혹적인 옷이
제 몸에 들어간다는것 자체로
상당히 기분 좋습니다!
왠지 나훈아선생님의 "명자"라는 노래가 생각나는 이야기 잘 보았습니다.
야호~ 월송님 오셨다~ 💘
유나가 좋아하는 우리 월송님 납시셨어용. 눈누난나~ 🥀
명자요~?? 어디 찾아서 한번 들어봐야겠어요.
너무 궁금해집니다!
이곡은 유나님과 잘 어울리는 곡이내요 마음이 정화 되는 것 같습니다
종민님~ 어서 오세요.
저녁은 드셨는지요.
혹시 아시는지 모르겠는데.
설명란에 제 일기가 있습니다.
읽으시면서 음악 들으셔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그럼. 좋은 밤 되세요. 또 뵈어요~ 빠빠이~
- 유나 드림 -
커버하신분중에 원연주에 가까운 해석을 보여주시네요
마치 화양연화에서 연주되는것과 비슷하게 쳐주셨어 좋네요
이런 칭찬을 제가 들어도 되건지요…
많이 많이 고맙습니다.
마음을 넣었을 뿐인데…
알아주셔서요~ ^^
- 유나 드림 -
주말에 힐링이 되는 곡이네~^^
오늘 아빠 면회~몇달만에 가는지
자가키트 검사 결과 갖고 오라네~🤣
어제도~ 오늘도 검사하고 아빠 면회 갈 준비~~3년이 지났는데 변함이 없고 코끼리 아빠가 되어있네~ㅠㅠ
그래도 언니가 피아노 소리는 항상 내 마음의 힐링~좋아좋아~😍
우리 수경이 마음 아파서 우째…우째…ㅠㅠㅠ
토닥토닥토닥….
쓰담… 쓰담… 쓰담…. ㅠㅠㅠㅠ
아름다운 곡 잘 감상했습니다!!
예~ 마리오님? 레오님?
어서 오시어요~ 처음 뵙겠습니다.
제 연주와 제 사연이 참 맞지 않지요?
그냥 평범한 제 일상의 일기를 쓰는데. 밋밋해서.
제가 연주한 음악을 살짝살짝 넣어봅니다.
귀한 시간 내셔서 감상해주시니.
저도 참으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도드려봅니다. - 유나 드림 -
선생님 역시나~~
반복 재생으로 듣고 있습니다.
무한히 느껴지는 감동입니다.
20대 초반에 뉴에이지 음악을
좋아했던 저는
앙드레가뇽 CD 사서 듣곤 했는데
앨범에 전곡이 놀랍게 좋았었어요.
세상에 이런 평화롭고 아름다운 곡을
만들고 연주할수 있구나 느꼈죠.
20대 초반에 나약하고 순수 했던 마음이
시련으로 아파했던 시절에 위로가 되어준
앙드레 가뇽 음악~~
그런 시절이 있었기에 저도 영적성숙이 된것
같아요.
늘 다양한 연주 열정에 감사드리며
늘 축복된 삶 되시길 바래요~~
경혜님~ 방가방가~
오늘 날씨가 참 좋았죠??
오늘같은 날은 진짜 잠시라도 산책을 나가기 좋은날.
좋은 하루 보내셨을까요?
앙드레 가뇽을 아신다니 너무 방가워용💘
유일하게 외우는 곡이랍니다. 히히히.
(밑천 다 떨어져 갑니다. ㅋㅋㅋㅋ)
영적성숙을 도와준 앙드레 가뇽~
오늘. 마음 훈훈해지는 경혜님 댓글 읽으면서.
주말을 마무리 합니다.
우리 또 5월도 씩씩하게 버텨보기로해요~
빠빠이~ 잘 자요~ 꿀잠~~
- 유나 드림 -
유나 선생님 저녁식사 맛있게 하셨는지요
아기 낳을 때 느낌 몰랐는데 그게 그렁건가요
힘들기로는 남자 군대 가는거와 비교하는데
디테일하게 알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큰아들은 군대갈 나이 아닌가요
간만에 제가 모르는 곡을 연주 하셨네요
선생님은 이런곡이 어울리기는 하죠 ㅎ
의상도 빨간색으로 쌕시하고
편안한밤되세요
하하하. 그러네요~
큰아들이 군대 갈 나이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는거 듣고,
큰아들 책상위에 보니.
군대오라는 통지서가 있네요. ㅎㅎㅎ
아기를 좋아하는 엄마들이라면
낳을수록 계속 좋아져서. 내리사랑으로
계속 낳고 싶어질 수도 있겠습니다만.
글쎄요…….군대가 아무리 좋아져도.
계속 군대에 가고싶은 남자들이 있을까요? ^^
오래전에 어느 글에서. 여성의 무지막지한 출산의고통을
자세하고도 리얼하게 묘사한 대목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그중에 "온몸의 뼈를 하나씩 하나씩 해체 당하는 정도의 고통" 이라는 글귀 는
여성들의 출산의고통의 크기가 어느정도 인지를 압축적으로 표현한 대목이라 여겨 졌었습니다.
장차 유나선생님의 아드님들은.
"저희를 낳아주시고 이 만큼 길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말은 잘 안해도
평소의 생활이나 태도에서 부모님을 향한 효심을 가슴에 깊게 새기면서 성장해 나갈것이라 생각 됩니다.
왠지 그런 긍정의 기운을 강하게 느끼게 됩니다.
가감 없는 세 번에 걸친 출산 에피소드..ㅎ.. (웃어서 미안합니다)
어떤 대목은 안타까움으로 읽는 눈에 힘이 쓰이고. 또 어떤 대목은 잔잔한 웃음이 지어 지기도 합니다.
앙드레 가뇽은 이름만 흘려 듣는 정도로 알고 있었고 그의 음악은 잘 몰랐었는데
오늘 새로운 장르의 곡을 연주 해주셨네요.
잘 들었습니다..
성일선생님~ 어서오세요~^^
맛있는 점심 드셨을까요?
그럼요~ 당연히 웃으셔도 됩니다.
웃으시라고 쓴 글인데….
진짜 화끈하게 웃어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제 의도가 바르게 간 것이니까요. ^^
처음 들어보는 아름다운 연주곡 잘 감상했습니다
들을면 들을수록 마음 편안해지는 연주입니다
아직은 초보지만
다음에 제가 연주해야 될 피아노곡에 추가하고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ㅎㅎ
첫날처럼
선생님 글을 읽으니 태어나는 아기 모습이
그려집니다
집사람이 첫째를 낳고 분만실에서 나오면서 첫마디가
눈물을 글썽이면서 다시 아기 놓으려고 하면 난 도망갈거야 라고 하던
그때가 생각납니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랬을까요
큰애 머리가 생각보다 많이 커서......
엄마니까 가능했겟죠?
여자는 위대하다 엄마는 더 위대하다 (?) 맞는가요?
피아노 레슨을 를 1년반정도 받고 있는데
요즘은 좀 지치는것같기도
좀 쉬어 볼까 살짝 고민이었는데
선생님 연주곡을 듣고 힘을 내어 봅니다
처음처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가져봅니다
감사합니다
아유. 지치면 안되지요. 맞아요. 맞아요.
쉬어야 합니다. 그 뭐시라꼬요~
우리가 즐거우려고 하는 일인데.
힘이 들면 잠시 쉬어가는 것도
참 좋은 방법인것같아요.
ㅎㅎㅎ 그나저나.
‘ 다시 아기 낳으라고 하면
난 도망갈거야’라고 쓰신 글을 읽으니.
문득. 남자들이 군대 제대했는데
다시 영장나와서
군대가는 꿈이 제일 무서운 꿈이라는 말이
퍼뜩 생각 납니다. ㅎㅎㅎㅎㅎ
편안한 밤 되세요~
오늘도 이렇게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또 뵈요. 빠빠이~~ 💘 - 유나 드림 -
샬롬.....
20년전 그날을 어제 일같이 생생하게 글로 옮겨 주셨네요.
하늘의 축복 곧 하나님께서 지켜주신 가정이네요.....
잔잔한 연주 감사합니다.
죄송하지만 폴김의 모든날 모든 순간 연주도 시간되시면 부탁 드려봅니다.^^
아유. 무슨 말씀이십니까… 죄송은요~
원하시는 노래들이 있으시면
얼릉얼릉 해드려야하는데.
유나가 실력이 아주 쪼매~ 부족하여.
그것을 못채워드리네요.
그러나~~ 열심히 노력해보겠습니다!
석현님이 말씀하시는 폴킴의 그 노래.
저도 무척이나 좋아하거든요! (결심!)
왜 그리 피아노를 이쁘게 치시는지?
호호호….
저보다 피아노 훨씬 이쁘게 치는 사람들이 진짜 많은데…
아직 못보셨군용~~ 좋습니다.
앞으로도 저만 많이 사랑해 주십시요! 약속~~!
처음 연주를 보고 넘 감동해서 계속 찾아보고있습니다
@@김동근-w2g 저는 참으로 부족한 실력인데.
이렇게 좋아해주시니. 제가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주위에 소개도 많이 해주시고….
마음을 나누며. 소박하게 살기로 해요~^^
- 늘 부족한 유나 드림 -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연주
유나샘.글을 읽으며 내가 애기 셋을 낳는 심정으로 아랫배에 힘이 들어가네요.세월이 많이 흘렀음에도 생생한 그 때의 기억이 나는 것은 축복받은 산모였기 때문일거예요.사내아이 셋 키우느라 고생많으셨슈.내가 아이낳을 때가 엊그제같은데 이젠 네 명의 손자를 거느린 할미가 되어있네요.힘은 들지만 아이들이 있어 행복한 노년을 보내고 있지요.제 친구들은 노총각,노처녀 자식들땜시 골머리를 앓거든요.순리대로 욕삼없이 사는게 행복인듯 하옵니다.좋은 연주에 귀가 호강하고 멋진 글솜씨에 감동받은 밤입니다.
미향 언니야....너무 고맙습니다.
순리대로...욕심없이...
예~ 알겠습니다.
마음 깊이 새길게요.
- 유나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