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러시아 일본 입장에서는 한반도가 전략적 요충지이지만 미국 입장에서는 어차피 본국을 방어 하는 태평양 방어선에 일본을 틀어막으면 되니까 애치슨 라인에서도 빠진것이고 또한 일종의 완충지대를 만들고자 남북으로 분단 된 것이다. 솔직히 자원이나 기술 땅덩어리 뭐 하나 볼것도 없는 한국은 미국에게는 계륵이지만 소련에게는 전략적 요충지이길레 양보 할 수 없었던 것이다.
근데 문제는 한반도가 미국에겐 중요하지 않은 땅이었지만 소련에겐 그렇지 않았던 것이었죠. 그래서 스탈린이 김일성의 남침 계획을 엄청나게 지원했던 것이고. 근데 소련의 원자탄 보유가 미국에게 "중요하지 않은 땅에서도 소련에게 밀리면 안된다."는 생각을 품게 만들었고, 그걸 눈치채지 못한 게 북한과 소련의 오판이었죠.
그 이유는 일본과 달리 우린 지정학적으로 중국이나 소련과 접경하고 있어서이지 않은가? 그들과 접경한 이유로, 일제강점기 후기 벌써 북한과 만주지역에 독립운동가들에게 사회주의적 사상이 퍼지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미국은 소련과의 충돌을 원하지 않았고 결국 미/소는 서로 신탁통치로 기울었다
원래 현실은 찬탁이 미국, 즉시독립은 소련이었고 미국 같은 경우 신탁통치 50년 같은 계획도 생각했었는데 소련이 천사라서 즉시독립을 외쳤던 것은 절대 아니며 각국의 이익상황이 있었기 때문 하지만 확실한 것은 당시 한반도의 가치를 알아본 것은 소련이었던 것은 확실 사실 군머정훈교육, 교과서에서 알리던 내용과는 달리 당시 광복직후의 경우 그냥 공산주의가 더 널리 퍼져있었음 말그대로 빨갱이 천국임 대구가 괜히 조선의 모스크바 소리를 들었겠음 일제에 대한 거부감 등의 이유로 당시 한국인들의 공산주의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더 높았던 이유도 있었고 이 상황에 즉시 독립하면 신생 공산국가가 하나 탄생할 판이니 소련은 즉시독립을 천명했고 미국은 신탁통치 500배! 같은 소리나 했었으니 이게 싸움이 될 리가 있나 미국이 입뻥긋할때마다 소련이 팩트로 후려갈기는데 이야 교과서 밖 역사는 이래서 재밌다니까 미국 절절 매다가 결국 신탁통치 5년으로 합의 보는데 성공 사실 38선은 미국 내부에서 주먹구구식으로 휘갈긴 선이었고 태평양에서 미국의 전과는 소련도 인정했었음 대충 41도선쯤 부르지 않을까, 그래도 우리가 관동군은 때려부셨으니... 근데 왠걸? 미제친구들이 우리에게 38도선을 제안했어!! 미국이 38도선을 제안했을때 소련이 덥석 받아들인 이유가 여기 있었지 미국특)동아시아 부동산 큰(똥)손임 뭐 미국이 신성불가침의 영역도 아니고 국제정치는 야생인데 힘있는 강대국이 다틀어쥐고 흔드는데 냉전기의 초강대국인 미국소련 둘이서 세계를 이리 찢고 저리 찢고 내맘대로 할 애들인데
미국입장에서 일본에게 항복을 받아낸건 소련이 아닌 오직 미국의 힘으로 얻어낸 결과인데, 그 결과물을 소련과 나눠먹을 이유가 없었음. 지분으로 따지면 미국이 95%, 소련이 나머지 5%지분 가지고 있는데 그걸 반띵하면 미국은 완전 개손해... 독일의 경우 미소가 똑같이 50%씩 지분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반띵이 가능했지만,일본은 아니였음. 또하나 이유는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만약 일본을 반띵할경우, 소련이 태평양으로 바로 나올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하게 되고, 지정학적으로 일본의 절반 북쪽이 소련에 넘어가면,한반도도 통째로 소련에게 넘어갈 가능성이 컸음. 재주는 미국이 다 부렸는데, 열매는 소련이 줏어먹는 상황이 되기때문에 미국입장에선 불가한거였음. 솔까 소련은 동부전선에서 한 역할에 비해 한반도 북쪽을 먹은것만으로도 어 청난 개이득 본거구 선방한거임.
@@쥬니잉 소련이 참전한게 45년 8월9일 일본패망 6일전임. 이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핵폭탄 두방 쳐맞고 떡실신 하기 직전이되자 부랴부랴 대일 선전포고하고 참전한 거임. 이때는 이미 일본 관동군도 전의를 상실하고 싸울 의지도 없었고, 3일만에 만주를 다 점령하고 10일만에 한반도 3.8선이북까지 쳐 밀고 내려왔음. 소련이 졸라 얍삽한거 맞음. 이미 얄타에서 미소정상이 만나 일본 같이 까기로 합의했는데, 미국이 태평양에서 일본 졸라게 까는 동안 강건너 뷸구경 하던게 소련이였음. 그러다 일본이 떡실신 하기 직전이 되자 졸라 얍삽하게 미국이 차려논 밥상에 숟가락 얹은거임. 소련도 양심은 있어가지고 한반도 북쪽 먹는걸로 만족하고 김일성 꼭두각시 세워놓고 공산화 프로젝트 바로 시작했음. 사실 미국의 실수라면 소련의 사커먼 속을 모르고, 미군 피해 좀 줄여보겠다고 소련의 참전을 독려한 것이고 그게 결국 소련의 뒷통수로 한반도 분단으로 이어졌음.
@@book_v_log 3.8선은 일본군을 무장해제 시키기 위한 미소간 군사분계선이 였지, 한반도를 나눠먹자고 그은 선이 아님. 그러나 소련은 예로부터 부동항을 찾아 호시탐탐 노리던 한반도에 찬스볼을 잡았고, 기어들어올때부터 한반도를 포기할 생각이 1도 없었고, 김일성 꼭두각시 데려와서 북한을 공산화 프로젝트 바로 시행했음. un주재로 선거통해 단독정부 세워주고 미소양국은 빠진다는 합의도 애초에 지킬생각이 1도 없었음.
@@압둘자바-l3t 3.8도선이 아님 38선임^^ 그리고 한반도분단을 처음 소련에 제안한건 미국이였다니깐.. 미국이 소련에 한반도 반으로 나누자고 제안을 안했으면 이꼴 안났을수도 있음 그리고 일본항복에 대해서 다른 주장을 하나 이야기하자면 일본에 핵 2방 떨어지기 전에 미국은 이미 도쿄에 도쿄대공습이라고 해서 어머어머한 폭격을 가함(피해는 핵2방떨어진것보다 더 많은 가옥과 사람이 죽음 수도에 폭격을 가한거니깤) 그래도 일본 군부는 움직이지 않음 핵이 2방떨어져도 일본군부의 모든결정을 하는 최고전쟁지도회의는 열리지도 않음 어차피 일본은 빈집이고 일본주력군대는 만주에 있기때문. 그리고 전선이 2개이다보니 아직은 항복할 생각은 없었음 그러다 소련이 선전포고하고 참전하니 전선은 3개가 되고 일본은 전선2개도 힘든데 3개의 전선에서 전쟁은 일본도 위기를 느끼게 됨 그래서 일본도 소련참전소식듣고 최고전쟁지도회의를 열고 항복논의를 하게됨. 이게 그동안 잘 모르던 일본항복에 대한 다른 주장임. 물론 위의 주장으로 일본의 항복이 소련의 역할이 컷다라고 말하긴 부족한점이 있지만 그렇다고 일본항복에 지분이 미국 95 소련 5라는 것도 너무 소련의 역할을 무시하는것 같음. 5대5까진 아니여도 6대4정도의 역할? 아무리 적게 잡아도 7대3은 나올듯.. 암튼 어찌되었건 8월11일 미국은 소련에 한반도를 북위 38선을 기준으로 나누자고 제안하고 소련은 다음날 미국에 제안을 수락한다고 보냄으로 일본패망8월15일 전에 자기들끼리 우리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동의를 구하지도 않고 맘대로 나라를 반으로 쪼개버림.. 독일은 전쟁가해자여서 4개국이 분단시킨건 당연한건데 왜 아시아에선 가해자 일본을 나두고 피해자인 한반도를 반으로 나눈건지.. 그리고 그일을 지들끼리 했다는것이 화가나는 거임..
@@book_v_log 3.8도선이라고 한적 없는데?? ㅋㅋㅋ 소련이 전의를 이미 상실한 관동군을 몰아내고 한반도까지 빠르게 밀고 내려오자 미국이 3.8선 이북으로만 내려오라고 한거고 소련이 콜~~하면서 설정된 선이 38선임. 아까도 말했지만 미국이 한반도를 소련하고 반띵할려고 38선을 제안한게 아니라, 일본군이 이미 전의를 상실하고 싸울의지가 없이 밀려나니깐 소련군이 너무 쉽게 한반도를 점령하면 여차하면 소련의 지분이 너무 커지기 때문에 일본군을 무장해제 시키기 위한 경계선으로 38선을 제안한거고 소련이 앗싸 좋아하면서 수락한거임 (원래 만주국 정도만 소련이 해방시키고 한반도는 미군이 진주해야 하는 시나리오 였는데, 예상보다 일본군이 싸울 의지가 없어서 한반도까지 너무 쉽게 소련이 밀고 들어오자 미국이 어쩔수없이 많이 양보해서 제안한 선임. 이미 44년 카이로에서 미소영 정상이 만나 일본패망후 한반도를 일본에서 분리해서 독립국으로 유지시켜주기로 합의했었음. 이걸 사실상 깬게 소련임!! 소련은 45년8월 한반도에 기어들어올때부터 그 합의를 지킬생각이 없었음. 김일성 대위 델꾸와서 앞잡이 세우고 토지개혁을 실시하고 공산화 프로젝트 북한을 공산화해서 알박기 하는데만 혈안이 되어있었음. 이미 소련군이 한반도에 들어온거 자체가 분단의 시작이였음!!! 사상과 이념이 틀린 체제를 북한에 알박기 하면서 분단은 필연적인 수순이였음. 그리고 일본은 1억명 옥쇄를 부르짓으며 끝까지 싸울것처럼 전의를 다졌지만, 현실은 대공방어력이 꽝이라 환한 대낮에도 미군 전폭기들이 일본상공을 마음대로 휘젖고 다녔고 무방비로 공중폭격을 당해도 방공호로 숨는거 말고는 아무방법이 없었음. 핵폭탄 두방을 쳐맞은 이후에 일본 대본영에서 회의한 기록이 남아있는데 격론끝에 천황의 허락을 받아 미국의 요구를(무조건항복) 받아들이는걸로 결정했음. 언제 항복하느냐 날짜의 문제였지 이미 항복하기로 결정된 상황에서 소련의 참전까지 더해자자 더는 버티지 못한거임. 솔직히 지분으로 따지면 이미 전의를 상실한 일본군을 상대로 6일 참전한거랑, 진주만에서 부터 남태평양까지 엄청난 희생을 치루며 일본군을 몰아부친 미군하고 비교하는게 웃긴일임. 유엔 주재하에 남북한 남독선거도 거부하고 북한을 공산국가로 남게 한 소련의 책임이 너무나 크고, 또 남한이라도 단독정부 세워지자 미군은 약속대로 한반도에서 빠지자, 뒤로 탱크와 무기 지원해주고 한반도를 다 먹을라고 또 뒷통수쳐서 600만명이 희생된 민족상잔의 비극을 만들어 분단을 고착화 시킨것도 소련이다!!
미국은 남한 신탁통치로 엄청난 손해를 봤음... 신탁통치 주둔비용 미국국민세금.. 6.25때 6만명이 죽고 수십만명이 부상... 그리고 70년대까지 계속 원조..... 미국이 자국의 이익을 추구했다?.....미국한테 이익이 무엇이었는지..... 말못하지...,,,전략적으로 남한 중요하지도 않음...당시에도 거리 늘어난 비행기였고 남한에서 비행기 띄울필요도 없었음
여기서 중요한 건 신탁통치가 미.영.중.소들만 해먹는 형태가 아니라 한반도 내 정치세력도 참여하는 계획이었다는 겁니다. 미소공동위원회도 한반도 정치세력의 신탁통치 참여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열린 건데요, 여기서 미소의 충돌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미국은 "좌우익 모두 참여", 소련은 "좌익만 참여".
![[역사 속 그날들/풀버전] 막전막후, 이승만 정부의 탄생ㅣKBS 200407 방송](http://i.ytimg.com/vi/KVWTiB8nr6E/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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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확실한건 미국이든 소련이든 그 당시 자국의 이익만을 따지며 행동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바로 국제 정치죠. 현재도 마찬가지이구요.
그게 현명한거죠 그래서 우리도 강국이 되어 우리 득을 챙겨야조
신탁통치해서 이득이 있었나
@@dreamemory4388 아마 있어서 그런 거겠죠.
넌 너 이웃집 이익을 위해 살고있냐 ? 공통 이익도 모르냐 ㅉㅉ
하여튼 말도안되는 소리로 어떻게든 미국 깔려는 좌파 시키들
맞아요 모든 국제 외교는 국인으로 이루어지는데 요즘 아직도 이데올로기 필터에서 휩싸인채 판단하는 국내여론이 답닺하기만 합니다
중국 러시아 일본 입장에서는 한반도가 전략적 요충지이지만 미국 입장에서는 어차피 본국을 방어 하는 태평양 방어선에 일본을 틀어막으면 되니까 애치슨 라인에서도 빠진것이고 또한 일종의 완충지대를 만들고자 남북으로 분단 된 것이다. 솔직히 자원이나 기술 땅덩어리 뭐 하나 볼것도 없는 한국은 미국에게는 계륵이지만 소련에게는 전략적 요충지이길레 양보 할 수 없었던 것이다.
근데, 우리나라에 미군을 박아놓으니 중국과 러시아에게는 턱 밑에 들이댄 단검같은거라는걸
미국도 알게 됐으니 그걸로 된거죠.
미국도 남한에 주둔안하려고 했음.....오키나와에 주둔중인 미군소령이 장난으로 소련에 그만 내려오라하니까 소련이 진군을 멈추었음...당시는 미국혼자 최강대국..
저당시 한반도가 최하위 개발도상국이었던건 사실임... 그래서 소련, 미국 입장에서 한반도는 전쟁터로 쓰일 불모지로 보인듯함.
지금의 중동, 아프리카 수준으로 낙후된 국가였죠.ㅠㅠ
근데 문제는 한반도가 미국에겐 중요하지 않은 땅이었지만 소련에겐 그렇지 않았던 것이었죠. 그래서 스탈린이 김일성의 남침 계획을 엄청나게 지원했던 것이고. 근데 소련의 원자탄 보유가 미국에게 "중요하지 않은 땅에서도 소련에게 밀리면 안된다."는 생각을 품게 만들었고, 그걸 눈치채지 못한 게 북한과 소련의 오판이었죠.
개발도상국은 무슨...ㅋㅋㅋ 그냥 세계 최빈국이지...
'신탁통치'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이유는 일본과 달리 우린 지정학적으로 중국이나 소련과 접경하고 있어서이지 않은가? 그들과 접경한 이유로, 일제강점기 후기 벌써 북한과 만주지역에 독립운동가들에게 사회주의적 사상이 퍼지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미국은 소련과의 충돌을 원하지 않았고 결국 미/소는 서로 신탁통치로 기울었다
국제정치를 알아야.역사도 제대로 보이고..오늘이 보이고 내일을 감히 예측합니다...
원래 현실은 찬탁이 미국, 즉시독립은 소련이었고 미국 같은 경우 신탁통치 50년 같은 계획도 생각했었는데
소련이 천사라서 즉시독립을 외쳤던 것은 절대 아니며 각국의 이익상황이 있었기 때문
하지만 확실한 것은 당시 한반도의 가치를 알아본 것은 소련이었던 것은 확실
사실 군머정훈교육, 교과서에서 알리던 내용과는 달리 당시 광복직후의 경우 그냥 공산주의가 더 널리 퍼져있었음 말그대로 빨갱이 천국임 대구가 괜히 조선의 모스크바 소리를 들었겠음
일제에 대한 거부감 등의 이유로 당시 한국인들의 공산주의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더 높았던 이유도 있었고
이 상황에 즉시 독립하면 신생 공산국가가 하나 탄생할 판이니 소련은 즉시독립을 천명했고 미국은 신탁통치 500배! 같은 소리나 했었으니 이게 싸움이 될 리가 있나
미국이 입뻥긋할때마다 소련이 팩트로 후려갈기는데 이야 교과서 밖 역사는 이래서 재밌다니까 미국 절절 매다가 결국 신탁통치 5년으로 합의 보는데 성공
사실 38선은 미국 내부에서 주먹구구식으로 휘갈긴 선이었고 태평양에서 미국의 전과는 소련도 인정했었음 대충 41도선쯤 부르지 않을까, 그래도 우리가 관동군은 때려부셨으니...
근데 왠걸? 미제친구들이 우리에게 38도선을 제안했어!! 미국이 38도선을 제안했을때 소련이 덥석 받아들인 이유가 여기 있었지
미국특)동아시아 부동산 큰(똥)손임
뭐 미국이 신성불가침의 영역도 아니고 국제정치는 야생인데 힘있는 강대국이 다틀어쥐고 흔드는데 냉전기의 초강대국인 미국소련 둘이서 세계를 이리 찢고 저리 찢고 내맘대로 할 애들인데
이게 그 말로만 듣던 소뽕반미노
팩트 나열인데 뭔 헛소리여@@abc-ey1er
통치라념 개념에서 벗어나 지정학적인 역사에 대한깊이를 안다면 신탁이 답일수도 있습니다
미국입장에서
일본에게 항복을 받아낸건 소련이 아닌 오직 미국의 힘으로 얻어낸 결과인데,
그 결과물을 소련과 나눠먹을 이유가 없었음.
지분으로 따지면 미국이 95%, 소련이 나머지 5%지분 가지고 있는데 그걸 반띵하면 미국은 완전 개손해...
독일의 경우 미소가 똑같이 50%씩 지분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반띵이 가능했지만,일본은 아니였음.
또하나 이유는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만약 일본을 반띵할경우, 소련이 태평양으로 바로 나올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하게 되고, 지정학적으로 일본의 절반 북쪽이 소련에 넘어가면,한반도도 통째로 소련에게 넘어갈 가능성이 컸음.
재주는 미국이 다 부렸는데,
열매는 소련이 줏어먹는 상황이 되기때문에 미국입장에선 불가한거였음.
솔까 소련은 동부전선에서 한 역할에 비해 한반도 북쪽을 먹은것만으로도 어 청난 개이득 본거구 선방한거임.
38선의 분할은 미국이 소련에게 제안한것으로 시작됨
@@쥬니잉
소련이 참전한게 45년 8월9일 일본패망 6일전임.
이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핵폭탄 두방 쳐맞고 떡실신 하기 직전이되자 부랴부랴 대일 선전포고하고 참전한 거임.
이때는 이미 일본 관동군도 전의를 상실하고 싸울 의지도 없었고, 3일만에 만주를 다 점령하고 10일만에 한반도 3.8선이북까지 쳐 밀고 내려왔음.
소련이 졸라 얍삽한거 맞음.
이미 얄타에서 미소정상이 만나 일본 같이 까기로 합의했는데, 미국이 태평양에서 일본 졸라게 까는 동안 강건너 뷸구경 하던게 소련이였음.
그러다 일본이 떡실신 하기 직전이 되자 졸라 얍삽하게 미국이 차려논 밥상에 숟가락 얹은거임.
소련도 양심은 있어가지고 한반도 북쪽 먹는걸로 만족하고 김일성 꼭두각시 세워놓고 공산화 프로젝트 바로 시작했음.
사실 미국의 실수라면 소련의 사커먼 속을 모르고,
미군 피해 좀 줄여보겠다고 소련의 참전을 독려한 것이고 그게 결국 소련의 뒷통수로 한반도 분단으로 이어졌음.
@@book_v_log
3.8선은 일본군을 무장해제 시키기 위한 미소간 군사분계선이 였지, 한반도를 나눠먹자고 그은 선이 아님.
그러나 소련은 예로부터 부동항을 찾아 호시탐탐 노리던 한반도에 찬스볼을 잡았고, 기어들어올때부터 한반도를 포기할 생각이 1도 없었고, 김일성 꼭두각시 데려와서 북한을 공산화 프로젝트 바로 시행했음.
un주재로 선거통해 단독정부 세워주고 미소양국은 빠진다는 합의도 애초에 지킬생각이 1도 없었음.
@@압둘자바-l3t 3.8도선이 아님 38선임^^ 그리고 한반도분단을 처음 소련에 제안한건 미국이였다니깐.. 미국이 소련에 한반도 반으로 나누자고 제안을 안했으면 이꼴 안났을수도 있음
그리고 일본항복에 대해서 다른 주장을 하나 이야기하자면 일본에 핵 2방 떨어지기 전에 미국은 이미 도쿄에 도쿄대공습이라고 해서 어머어머한 폭격을 가함(피해는 핵2방떨어진것보다 더 많은 가옥과 사람이 죽음 수도에 폭격을 가한거니깤) 그래도 일본 군부는 움직이지 않음 핵이 2방떨어져도 일본군부의 모든결정을 하는 최고전쟁지도회의는 열리지도 않음 어차피 일본은 빈집이고 일본주력군대는 만주에 있기때문. 그리고 전선이 2개이다보니 아직은 항복할 생각은 없었음 그러다 소련이 선전포고하고 참전하니 전선은 3개가 되고 일본은 전선2개도 힘든데 3개의 전선에서 전쟁은 일본도 위기를 느끼게 됨 그래서 일본도 소련참전소식듣고 최고전쟁지도회의를 열고 항복논의를 하게됨.
이게 그동안 잘 모르던 일본항복에 대한 다른 주장임. 물론 위의 주장으로 일본의 항복이 소련의 역할이 컷다라고 말하긴 부족한점이 있지만 그렇다고 일본항복에 지분이 미국 95 소련 5라는 것도 너무 소련의 역할을 무시하는것 같음. 5대5까진 아니여도 6대4정도의 역할? 아무리 적게 잡아도 7대3은 나올듯.. 암튼 어찌되었건 8월11일 미국은 소련에 한반도를 북위 38선을 기준으로 나누자고 제안하고 소련은 다음날 미국에 제안을 수락한다고 보냄으로 일본패망8월15일 전에 자기들끼리 우리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동의를 구하지도 않고 맘대로 나라를 반으로 쪼개버림..
독일은 전쟁가해자여서 4개국이 분단시킨건 당연한건데 왜 아시아에선 가해자 일본을 나두고 피해자인 한반도를 반으로 나눈건지.. 그리고 그일을 지들끼리 했다는것이 화가나는 거임..
@@book_v_log
3.8도선이라고 한적 없는데?? ㅋㅋㅋ
소련이 전의를 이미 상실한 관동군을 몰아내고 한반도까지 빠르게 밀고 내려오자 미국이 3.8선 이북으로만 내려오라고 한거고 소련이 콜~~하면서 설정된 선이 38선임.
아까도 말했지만 미국이 한반도를 소련하고 반띵할려고 38선을 제안한게 아니라, 일본군이 이미 전의를 상실하고 싸울의지가 없이 밀려나니깐 소련군이 너무 쉽게 한반도를 점령하면 여차하면 소련의 지분이 너무 커지기 때문에 일본군을 무장해제 시키기 위한 경계선으로 38선을 제안한거고 소련이 앗싸 좋아하면서 수락한거임 (원래 만주국 정도만 소련이 해방시키고 한반도는 미군이 진주해야 하는 시나리오 였는데, 예상보다 일본군이 싸울 의지가 없어서 한반도까지 너무 쉽게 소련이 밀고 들어오자 미국이 어쩔수없이 많이 양보해서 제안한 선임.
이미 44년 카이로에서 미소영 정상이 만나 일본패망후 한반도를 일본에서 분리해서 독립국으로 유지시켜주기로 합의했었음.
이걸 사실상 깬게 소련임!!
소련은 45년8월 한반도에 기어들어올때부터 그 합의를 지킬생각이 없었음.
김일성 대위 델꾸와서 앞잡이 세우고 토지개혁을 실시하고 공산화 프로젝트 북한을 공산화해서 알박기 하는데만 혈안이 되어있었음.
이미 소련군이 한반도에 들어온거 자체가 분단의 시작이였음!!!
사상과 이념이 틀린 체제를 북한에 알박기 하면서 분단은 필연적인 수순이였음.
그리고 일본은 1억명 옥쇄를 부르짓으며 끝까지 싸울것처럼 전의를 다졌지만, 현실은 대공방어력이 꽝이라 환한 대낮에도 미군 전폭기들이 일본상공을 마음대로 휘젖고 다녔고 무방비로 공중폭격을 당해도 방공호로 숨는거 말고는 아무방법이 없었음.
핵폭탄 두방을 쳐맞은 이후에 일본 대본영에서 회의한 기록이 남아있는데 격론끝에 천황의 허락을 받아 미국의 요구를(무조건항복) 받아들이는걸로 결정했음.
언제 항복하느냐 날짜의 문제였지 이미 항복하기로 결정된 상황에서 소련의 참전까지 더해자자 더는 버티지 못한거임.
솔직히 지분으로 따지면 이미 전의를 상실한 일본군을 상대로 6일 참전한거랑, 진주만에서 부터 남태평양까지 엄청난 희생을 치루며 일본군을 몰아부친 미군하고 비교하는게 웃긴일임.
유엔 주재하에 남북한 남독선거도 거부하고 북한을 공산국가로 남게 한 소련의 책임이 너무나 크고, 또 남한이라도 단독정부 세워지자 미군은 약속대로 한반도에서 빠지자, 뒤로 탱크와 무기 지원해주고 한반도를 다 먹을라고 또 뒷통수쳐서 600만명이 희생된 민족상잔의 비극을 만들어 분단을 고착화 시킨것도 소련이다!!
미국은 남한 신탁통치로 엄청난 손해를 봤음... 신탁통치 주둔비용 미국국민세금.. 6.25때 6만명이 죽고 수십만명이 부상... 그리고 70년대까지 계속 원조..... 미국이 자국의 이익을 추구했다?.....미국한테 이익이 무엇이었는지..... 말못하지...,,,전략적으로 남한 중요하지도 않음...당시에도 거리 늘어난 비행기였고 남한에서 비행기 띄울필요도 없었음
미국은 일본과 독일에 엄청 투자했지
한국 경제원조로 지원한 예산도 30억~40억달러? 결코 적은예산이 아니었어요
여기서 중요한 건 신탁통치가 미.영.중.소들만 해먹는 형태가 아니라 한반도 내 정치세력도 참여하는 계획이었다는 겁니다. 미소공동위원회도 한반도 정치세력의 신탁통치 참여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열린 건데요, 여기서 미소의 충돌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미국은 "좌우익 모두 참여", 소련은 "좌익만 참여".
이게 다 동아일보의 가짜뉴스 때문에 일어난 일이다. 제대로 보도됐다면 우익 정치인들도 신탁통치를 찬성할것이었다.
통치능력이 없긴 했지
우리 가이드님이 미국은 한국을 신탁통치 하려 하지 않았다고 했는데
오히려 소련이 북한으로 먼저 들어 왔다고 했는데?
틀린 말이었네요?
근데 독립한지 100년도 안됐는데 소멸예정이면 자립 자체가 힘든 민족인건 맞음 그 당시 독립에 무슨 숭고한 뜻이 있었던건 알겠는데 결과적으로는 민족 자멸의 시초였음 불구자가 혼자 살아보겠다고 나선거나 다름없음
일본은 신탁통치했는데요
GHQ는 왜 빼먹음?
독일도 영 미 프 소가 분할 신탁통치했었음
일본도 신탁통치했는데 미군정 시기가 지금의 일본 체제에 영향을 많이 끼쳤는데??? GHQ를 신탁 시기로 안 보는 건가?
독일도 미영프소가 신탁통치하고 분단국으로 만들었었고
0:51
근데 동아일보 저건 오보인데?
너무 현실들을 모르네요.
역사란 그시대적 배경으로 평가해야 합니다.
그시절 과연 우리가 자체적인 정부를 세울 수 있을까요?
지금도 싸움질인데 ㆍㆍㆍ
지금도 국뽕주의 민족주의가 심하네요
제목에 비해 답은 허접하고 명료하지 않습니다. 패널들의 농담따먹기로 대화는 가벼워지고 유툽에 올린 영상은 넘나 짧고 메시지는 없네요. 예능인가요 ㅠ
썸네일 김계정닮음 ㅋㅋㅋ
쓰잘데기 없고 개 멋도 모르는 젊은 출연자들 불러다 놓고 개쓸데없는 예능 드립이나 처 하는 프로로 전락하려고 발악하는 것도 아니고ㅅㅍ...그나마 겨우 출연한 역사 전문가가 가장 중요한 신탁통치를 남한에게 하려던 이유를 말하는데 영상 짤라버리는거 하며..
조용히해라니가할말은아니다
@@Violet-h9b 꼴깝을 떨어라
@@랑꼬-l9r 내글 어딜 봐서 수구라고 하지? 뼈속까지 진보에 것도 아주 급진좌파인디ㅎ 20살 이후로 국민의힘 쪽 인간들은 단한번도 찍은 적이 없음. 찍기는 커녕 박정희 전두환 이명박근혜와 그밑에 똥파리들은 사람 취급 안함
편파방송이잖아요...영화같은거 인용이나하고 소설방송
애초에 진짜 역사학자를 데려왔으면 좋겠는데.. 운동권 주사파
대학원 시간강사를 역사학자라고 데려와야하나? 유시민 친구라서?
나라를 세울 능력도 환경도 안돼는것들이 대신 교육시켜준다는데 먼 또 불만이여
KBS의 콘텐츠답지 않게 너무 허접하네요
역시 현정부의 kbs답네요... 중국과 북한의 침략 및 그들이 우리나라에 한짓에 대한 역사를 먼저 제대로 다루는게 우선일듯 한데.. 이런 허접한 쓰레기 만들시간에...
저건 사실이야 이 아무것도 모르는 놈아.
제목 개빨이 사상이네 소련이 신탁통치지 미국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