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개만 지적 하겠습니다. 1:54 부분에 건담프레임에는 솔로몬의 72악마의 이름이 붙어 있으며 각악마의 서열과 악마의 이름을 받은 건담들의 형번은 일치 한다고 하셨는데 솔로몬의72악마에 붇은 숫자는 서열이 아니고 그냥 번호 입니다. 바알이 1위 로 나오는데 1등이 아닌 1번 입니다. 번역과정에서 표현때문에 잘못 알고 있는경우가 많더라구요
액제전에서 발바토스는 기동력과 태도를 이용한 급소 찌르기 컨셉의 기체였는데 현대 기술로 개조되면서 주무기가 육중한 메이스가 되버리면서 점점 몸집이 비대해지고 짐승에 가까운 체형이 되고 원거리 전은 포기한 근접전에 치중한 무장, 화룡점정으로 천사 ( MA 하슈말의 이름은 천사의 이름 중 하나 ) 의 꼬리를 강탈함으로서 그나마 남아있던 인간의 모습까지 버려버리면서 완전한 악마의 기체가 되어버린...
더블오가 ㄹㅇ 천사네 ㅋㅋㅋ 주인공 기체들이 다 특수한 능력이나 타고나거나 아님 뉴타입 같은건 아니라도 엄청난 재능충이어야 하든 아님 신체능력을 갉아먹는데 더블오는 아리 알 서셰스가 쏜 특수 총에 맞아서 위험한 상황이 되어야 하는데도 더블오 입자에 많이 노출되었다고 괜찮아지고 하다못해 신인류로 진화시켜버리고 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정말 좋아하는 디자인입니다 인간성과 야만성의 경계에 서있는 느낌이거든요. '전쟁에 인간성은 필요없다', '전쟁에선 누구든 괴물이 된다'라는 메시지같이요. 또 건담의 이전 설정, 즉 파워드 슈트라는 개념으로서도 이녀석은 G건담 다음으로 가장 조건에 부합되는 엑소스켈레톤이죠(웃음)
천사인 엑시아는 첫등장을 하늘에서 내려오고 이후 2기 마지막 최종전을 세츠나와 장식했지만 악마인 발바토스는 첫등장을 땅을 뚫고 등장하였지만 다인슬라이프 맞고 참수되는 결말.... 참.... 발바토스의 최후는 여러모로 썬더볼트의 풀 아머 건담의 최후 때처럼 씁쓸하고 뒷맛이 안 좋습니다....
건담을 사랑하고 즐기지만 한편으로는 세세한 설정을 잘모르고 넘어갈때가 많습니다. 그럴때마다 영상을 올려주시면 몰랐던 사실도 알게되고 더욱더 깊이 알고싶어질때가 많네요. 업로드 날짜상 MGSD 발바토스가 나오는날이라 신나서 구매해왔는데 이렇게 연관되게 영상으로 보고나니 만들때 더욱더 즐거워지네요.
기존 건담팬들은 싫어하고 망작이라 하지만 전 뻔한 건담이 아니어서 더 좋아합니다. ㅋ 건담이라는 작품이 나오다보면 이렇게 도 나오고 저렇게도 나올 수 있다는 생각인데, 왜 꼭 조금만 방향성을 다르게 가져가면 이게 건담이냐가 나오는지 아쉬울뿐이죠 ㅎ 개인적으론 상당히 만족하고 재밌게 봤던 작품이고 발바토스 루프스도 너무 좋아합니다 ㅎ
'소년병' 이라는 암담한 사회적 지위를 가진 집단이 실탄병기 위주로 싸우는 세계관과 더해져 냉병기를 이용한 근접전 위주의 처절한 전투가 굉장히 잘 어울렸던 작품이었는데.... 되도않는 야쿠자물은 고사하고 21세기에 여캐를 씨받이로 만들지않나 ㅋㅋ 작품성이 구려도 결국 기체가 멋있어서 잘 팔리면 된다는 공식조차 엎어버렸을 정도의 최악의 시리즈가 됨.
서브컬처 작품에 아무렇게나 쓸 수 있는 소재는 아니었죠. 그렇기에 그 소재를 꼭 다루기 위해 이런 바탕이 필요했다는 서사가 뒷받침 되어야 했는데 철혈은 전혀 그러지 않았던게 크다고 봅니다. 더군다나 본 작품에서 뜬금없이 튀어나온 요소들 중 대부분 그걸 덜어내도 아무런 지장이 없었으니 더 문제였죠.
첫 1~4화 정도는 정말 역대급 명작이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야쿠자'와 나제 터빈이라는 캐릭터가 나오면서 분위기가 이상해지는거 보고 하차한 작품입니다. 소년병 문제에 대한 심도있는 고찰, 아무것도 없는 소년들이 살아가기 위해서 얼마나 처절한 전투를 헤쳐나가는가를 기대했는데 전혀 기대했던 내용이 아니었어요. MS의 시트와 여성의 젖가슴을 비유하며 동료의 죽음을 한탄하는 씬에서는 감탄까지 했었기 때문에 혹시 나중에라도 평 괜찮으면 몰아보려고 했는데 그렇게 그대로...
철혈은 개인적으로 주인공이 올가나 그 조직사람들이 이익에 미쳐서 대의나 순수함을 잃어가는 모습에 결국 환멸을 느끼고, 혼자서 로빈 후드처럼 약자들을 위해 처절하게 싸우며 세상의 부조리함에 부딪치다 결국 죽어서 그 정신이 하나의 전승처럼 이어지는 느낌이었으면 차라리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그저 비극의 연속뿐이고 그 어떤 대의나 희망조차 없이 처참하고 지독하며 허무한 결말이 다시 보고싶지 않을 정도... 마지막쯤에 주인공은 그냥 죽어도 당연히 죽는게 맞다고 느낄정도로 동정심이 안드는 걍 전투기계...
0:17 창궁의 파브너 --> 창궁의 파프너로 바로 잡습니다.
74 kaze님, SUPER Thanks 감사드립니다!!
* 출간도서:
《돈, 역사의 지배자》 : tinyurl.com/2gag649p
《일본졸업》 : tinyurl.com/2lnvovxk
창궁의 파프너 아닌가요?
팡궁 ㅋㅋ
@@rody-ki3qv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개만 지적 하겠습니다.
1:54 부분에 건담프레임에는 솔로몬의 72악마의 이름이 붙어 있으며 각악마의 서열과 악마의 이름을 받은 건담들의 형번은 일치 한다고 하셨는데
솔로몬의72악마에 붇은 숫자는 서열이 아니고 그냥 번호 입니다.
바알이 1위 로 나오는데 1등이 아닌 1번 입니다.
번역과정에서 표현때문에 잘못 알고 있는경우가 많더라구요
@@SUMTAL2023 등수가 아니라 72번에 가깝죠. 다만 아무래도 번이라고 하면 가오가 안살아서인지 위로 번역하는데 이게 또 위계로도 번역되다보니까...
반다이가 발바토스를 광고하기 위해 6시간 짜리 광고 영상을 제작했다는게 정설
뭐 결국엔 모든 건담 시리즈가 건프라를 팔려고 만드는 일종의 광고인 셈이니..
등장씬만은 엄청났던 녀석...
전투씬만은 엄청났던 녀석...
프라모델 퀄리티는 진짜 역대급이였을정도로 엄청났던녀석
하필 나온 작품이 철혈이네...?
나온 작품만 좋았으면.....
@@조로아트진짜 좀 시간이 지난 작품임에도 몰입감 있게 봤음. 물론 결말은.......하....
@@kiky_witch 솔직히 전 저 중국 진출 이라는게 너무 큰 구속구였던것 같아요. 만약 그냥 만들었으면 더 스토리 좋았을것 같은데..
작품을 다시 만들어줬으면...아닌가?
건담의 미래까지 파멸시킬뻔한 레전드 애니ㄷㄷㄷㄷ
ㄹㅇ ㅋㅋㅋㅋㅋ 건담 시리즈의 종말까지 볼뻔 ㅋㅋㅋㅋ
ㄹㅇㄹㅇ 싸우는 장면만 좋아합니다 저는
ㄹㅇㅋㅋ 레전드였음
@@구피-i1m전투씬은 goat
특히 사운드는...
@@구피-i1m갑판에만 있고 전투씬도 얼마 없었을건데.
스토리 나락갔지만 철덩어리 들 끼리 빔이 아닌 냉병기와 납탄만으로 싸우는 모습에 감동했지...
붉은 안광 흩날리면서 괴수같은 MA랑 싸울 땐 ...
최애 건담이라 시청료입니다 ㅠㅠ
늘 잘보고있어요
시청료 감사드립니다^^.
액제전에서 발바토스는 기동력과 태도를 이용한 급소 찌르기 컨셉의 기체였는데 현대 기술로 개조되면서 주무기가 육중한 메이스가 되버리면서 점점 몸집이 비대해지고 짐승에 가까운 체형이 되고 원거리 전은 포기한 근접전에 치중한 무장, 화룡점정으로 천사 ( MA 하슈말의 이름은 천사의 이름 중 하나 ) 의 꼬리를 강탈함으로서 그나마 남아있던 인간의 모습까지 버려버리면서 완전한 악마의 기체가 되어버린...
그래서 최후도 악마처럼 죽..
@@Ateine 악마를 토벌하는 것마냥 목이 참수된 처참한 모습으로 죽었죠 지금까지의 악행에 대한 벌이라도 받듯이
ㅎㅎ 오늘도 좋은 동영상 잘보고갑니다 지식공장장 운영자님 오늘도 좋은 하루 잘보내세요 화이팅입니다 ^^
🥰🥰🥰🥰❤️❤️❤️❤️👍
발바토스 디자인 진짜 좋아하는데, 우주 야쿠자랑 손잡을 때부터 도무지 볼 수가 없었음
철혈 ED " 오펀스의 눈물 " 에서 미카즈키가 발바토스의 손 위에 올라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사망하는 순간까지도 악마의 손아귀에 붙잡힌 미카즈키를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아, 정말 그리 볼 수도 있겠네요.
철혈 전투씬은 실탄이랑 냉병기로만 싸우는게 ㄹㅇ 신의 한수인듯
캉캉 타격감 개지림
MGSD 발바토스 출시일에 맞춰 발바토스 영상을 업로드해주시는 공장장님 👍👍
멋진기체👍👍👍
건담박사님👍👍👍
항상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재미있습니다
기체 디자인, 액션, 실탄을 쓰는 설정까지 모두 개취였지만 비둘기가 등장하면서 남은 애정 마저 식어버리고 말았다...
스토리가 그정도로 안좋아요?? 더블오까지만 봐서 더블오는 봐줄만 하던데 쳘혈은 많이 심각한가봐요
@@잡상그 더블오가 봐줄만한 수준에서 그쳤다면 철혈은 볼생각 안하는게 좋음
@@잡상더블오는 비우주세기 goat고 철혈은 모든 건담 역사상 최악임 ㅋㅋ
@@잡상중반부터 엔딩까지 그냥 다 개연성,방향성 싹 다 갖다가 비료로 씀
케바케인게 저는 꽤 재밌게 봤음
철혈의 작품성과는 별개로, 정말 좋아하는 기체입니다. 다른 것 다 떠나서, 정말 멋있어요 ㅎㅎㅎ
발바토스 이야기 더 해주세요 !!
진짜 이 디자인 이 설정으로 스토리를 그렇게까지 말아먹을수있는게 참 놀랍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기체가 발바토스인데 이것을 다루는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지식공장장님!!!!!!!!!!
프레임은 그 어떤 건담보다 멋있는 기체.
MGSD 발바토스 발매일에 업로드 해주시는 센스에 좋아요 3번 눌렀습니다!
두 번만 아니면 됩니다 ㅎㅎㅎ
더블오가 ㄹㅇ 천사네 ㅋㅋㅋ 주인공 기체들이 다 특수한 능력이나 타고나거나 아님 뉴타입 같은건 아니라도 엄청난 재능충이어야 하든 아님 신체능력을 갉아먹는데
더블오는 아리 알 서셰스가 쏜 특수 총에 맞아서 위험한 상황이 되어야 하는데도 더블오 입자에 많이 노출되었다고 괜찮아지고 하다못해 신인류로 진화시켜버리고 ㅋㅋㅋ
판매 그래프 보면 더블오가 ㄹㅇ 넘사임ㅋㅋㅋㅋㅋ
3:40 여기에 유연성도 있었던 것 같아요!
내가 그토록 기다리던 발바토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장장님 이번도 잘봤습니다
저는 철혈을 최애라 생각하는데 안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 씁슬합니다 ㅠㅠ
건담 발바토스 : "내가 건담 밟아뒀으."
RG 유니콘 살려다가 오늘 MGSD 발바토스 샀습니다 기대가 되네요
제 주변엔 다 놓쳤더군요, SD라 방심했는데 인기가 좋았나 봅니다.
아 어쩐지 발바토스 구조가 어디서 많이 봤다 싶었는데 더블오에 나오는 기체랑 닮았었구나
바르바토스의 디자인을 처음 봤을 때 인상적이였던 것은 마치 파츠가 떼어진 것 같이 가늘한 허리였습니다. 때문에 한때는 그 허리에 무슨 파츠를 추가해서 파워업하지않을까 하는 상상도 하기도 했지요.
12분47초쯤 루프스렉스의 뒷모습이 루프스의 뒷모습이네요..!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키야 내 최애기체 이건 못참지!!!
개인적으로는 정말 좋아하는 디자인입니다 인간성과 야만성의 경계에 서있는 느낌이거든요. '전쟁에 인간성은 필요없다', '전쟁에선 누구든 괴물이 된다'라는 메시지같이요. 또 건담의 이전 설정, 즉 파워드 슈트라는 개념으로서도 이녀석은 G건담 다음으로 가장 조건에 부합되는 엑소스켈레톤이죠(웃음)
천사인 엑시아는 첫등장을 하늘에서 내려오고 이후 2기 마지막 최종전을 세츠나와 장식했지만
악마인 발바토스는 첫등장을 땅을 뚫고
등장하였지만 다인슬라이프 맞고 참수되는 결말.... 참....
발바토스의 최후는 여러모로 썬더볼트의 풀 아머 건담의 최후 때처럼 씁쓸하고 뒷맛이 안 좋습니다....
그동안 건프라를 사고싶다는 생각이 별로 들지 않았는데 난생 처음 건프라를 사게 만든 시리즈... 4형태와 루프스
동양권과 서구권의 철혈의 오펀스 스토리에 대한 평가가 다르다는것도 굉장히 흥미로운 주제인거 같아요
스토리는 망했지만 철혈 디자인이나 쇳덩이가 부딪히는건 가슴을 울렸다
솔직히 철혈 전투씬은 외울정도로 돌려봤는데
수마는 한번도 안돌려봄
걍 노잼이었음 갠적으로
실린더가 너무좋아요..
@@redcometxxㄹㅇ 철혈은 전투씬만 다시 찾아보고 그랬는데 수마는 한 번 보고나면 다시 찾지는 않음
전투씬은 참 지렸는데 철혈..
나왔다 최애
아..아닛 마지막에 끊으시는건 건프라에서 말하는 어른의 사정인가요 2편 빨리 올려주시죠
다들 3화까지는 꼭보세요
"3화까지만 꼭"
그이상은 야매롱다
퍼즐&드래곤 특전으로 건담콜라보시절 제 보유기체성 유닛중,
발바토스(프라표지의기체 표기어상. 바르바트로스 였던거 같음.프라는 비전문샵급에, 거의 백화점 급
마트서봐서요)있었는데
풀스텟 만파워급 보단,
공격 및, 몫숨줄 특화박아서요
건담 역사상 최고의 등장 장면을 꼽으라면 발바토스 등장신을 꼽을 듯
개멋었음
건담을 사랑하고 즐기지만 한편으로는 세세한 설정을 잘모르고 넘어갈때가 많습니다.
그럴때마다 영상을 올려주시면 몰랐던 사실도 알게되고 더욱더 깊이 알고싶어질때가 많네요.
업로드 날짜상 MGSD 발바토스가 나오는날이라 신나서 구매해왔는데 이렇게 연관되게 영상으로 보고나니 만들때 더욱더 즐거워지네요.
구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제 주변 선발대는 다 실패했네요...
@@지식공장장 저도 예구 실패해서 발매날에 맞춰 오전근무만하고 일찍 뛰어가 구매했죠.ㅎㅎ
발바토스를 비롯하여 이 작품에 등장하는 건담 프레임은 말 그대로 악마의 인형이나 마찬가지....!(탑승한 인물 대다수가 안좋은 꼴과 최후를 맞이하는 것을 보면 더더욱.....!)
더블오의 세츠나와 정반대의 길을 간 미카츠키의 작중 행보도 인상깊었죠
진짜 실탄쏘면서 칼을 둔기로 쓰는 전투장면만큼은 남자의 심금을 울린다
마지막 전투씬은 아직도 마음에 남는다..
설명 잘 들어더요.
프레임과 동력선이 노출된 느낌은 건담보단 서양의 메카닉에 가깝게 그렸네요. 물론 클리어 단가를 줄이려는 거기도 했지만, 그래도 실탄과 질량 병기를 위주로 쓰는 건 워해머 40k의 임페리얼 나이트를 생각하면 충분히 서양에 먹히는 설정인 거 같고요.
솔직히 철혈의 기체 디자인이나 빔병기가 나가리 되고 실탄과 중량무기 쓰는 설정은 진짜 매력적이였는데 스토리가 모든걸 망쳤어
발바토스 에니는 안봤지만 MG 조립후 감탄.. 이제 MGSD 기둘 중입니다.. 기대기대.. 에니는 어찌저찌해서 못봤네요 ㅋ
MG가 아주 잘 나왔더군요. 확실히 이젠 기술력이 물이 오른 것 같습니다.
오펀스자체는 나쁘지않았어요 여러가지로
테일블레이드랑 손으로 찍어버리는건 진짜 멋졌는데..
그러니까 반다이는 그 쩌는 MG 건담프레임으로 구시온 리베이크 좀 내주면 좋겠습니다 ㅠㅠ
...HG 구시온부터 시작해서 하나같이 결함이 있더군요. 풀메카닉스도 그렇고... 나름 괜찮은 기체인데 왜...
3화까진 재미있었음 ㅋㅋ
드디어 발바토스를 해주셨군요.
잼있게 봤는데....왜 까인건지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디자인은 좋았지만 스토리는 묘지로 보낸 철혈.....
비다르랑 바알도 해주세요
그동안 봐왔던 건담 중 유일하게 제 취향에 맞았던 기체. ㅋ 물론 애니도 재밌었음.
기존 건담팬들은 싫어하고 망작이라 하지만 전 뻔한 건담이 아니어서 더 좋아합니다. ㅋ
건담이라는 작품이 나오다보면 이렇게 도 나오고 저렇게도 나올 수 있다는 생각인데, 왜 꼭 조금만 방향성을 다르게 가져가면 이게 건담이냐가 나오는지 아쉬울뿐이죠 ㅎ
개인적으론 상당히 만족하고 재밌게 봤던 작품이고 발바토스 루프스도 너무 좋아합니다 ㅎ
우주세기 극한 오마주물이 아니라 처음으로 비 우주세기 그 자체로 나온 건담물이라 소재는 좋았는데 스토리를 참...
개인적으로는 건담이라는걸 제쳐두고 주인공들의 정신상태도 제쳐두고 그냥 어린아이들이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는 작품으로 보면 그럭저럭 볼만했던 작품이였습니다 ㅎ
제 최애 건담!
잘 보다가 야쿠자 밑으로 들어가면서 김이 팍 식어버린 기억이 나네요, 2기는 1호만 건드리고 안봤구요, 그래도 처음에는 엇나가더라도 압제에 대항하는 느낌이었지만 2기는 정말 이익집단으로 보여서 그랬던거 같아요.
건담이라는 이름을 쓰는 작품이지만 건담이라는 이름에 얽매이지않으면
나름 볼만한 작품 이지만
건담이라는 이름을 안썻으면 또 이만큼 이름이 알려지지않았을 작품..
엔딩까지 잘 본 팬이 있을려나,,,,
다른건 몰라도 메카닉 디자인만큼은 1티어였던 작품... 스토리는 그... 다들 아시죠?
올려주신 영상은 밥반찬으로 맛있게 먹겠습니다
건담 올드비들은 건담의 반전주의 메시지를 중요시하기 때문에 그래서 더 철혈을 까는거 같습니다
나중에 300년전 엑제전때 당시 이야기을 만화 또는 애니로 보고싶네요
비록애니는 죽쒔지만..기체는 진짜 취향저격 ㅠㅠ 내게 건담중에 최애임..
진짜로 종말을 예고할 줄은 몰랐지
돌이켜보면 그레이즈가 양산형치곤 멋졌다고 생각합니다.
각종 바리에이션도 그렇고.
그레이즈가 정말 좋았죠. 갖고 놀기도 좋고, 개조하기도 좋고...
빔을 사용하지 않고 실탄이나 원시적 타격무기를 사용하는 만큼 액션신은 역대 건담중에서 최고입니다. 건담 디자인도 기존의 비슷비슷한 형태가 아닌 기계적, 야만적인 형태로 잘 되어 있어요.
특히 다부서지고 팔하나와 꼬리만 남긴상태로 싸우는 마지막 전투신은 미쳤습니다.
기동전사 건담 야인시대(...)
로봇대전30에 건담 키마리스 시리즈가 안나와서 아쉬웠었네요ㅋ스토리적으로 주인공팀들만 특별출연으로 잡아서ㅠ
키마리스가 진 주인공이라고 하죠^^.
디자인을 대가로 스토리가 날아간 작품.... 어떤 특촬물의 전통이 여기까지;;;
'소년병' 이라는 암담한 사회적 지위를 가진 집단이 실탄병기 위주로 싸우는 세계관과 더해져 냉병기를 이용한 근접전 위주의 처절한 전투가 굉장히 잘 어울렸던 작품이었는데....
되도않는 야쿠자물은 고사하고 21세기에 여캐를 씨받이로 만들지않나 ㅋㅋ 작품성이 구려도 결국 기체가 멋있어서 잘 팔리면 된다는 공식조차 엎어버렸을 정도의 최악의 시리즈가 됨.
여성인권 문제나 소년병 문제는 현실 21세기에도 있는 문제라 현실성은 문제없긴한데
그런 이야기를 어떻게 다루고 표현해내며 왜 그러한 이야기를 해야하는지가 빠져있는것이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서브컬처 작품에 아무렇게나 쓸 수 있는 소재는 아니었죠. 그렇기에 그 소재를 꼭 다루기 위해 이런 바탕이 필요했다는 서사가 뒷받침 되어야 했는데 철혈은 전혀 그러지 않았던게 크다고 봅니다. 더군다나 본 작품에서 뜬금없이 튀어나온 요소들 중 대부분 그걸 덜어내도 아무런 지장이 없었으니 더 문제였죠.
소년병, 인권문제 등에 집중했음 정말 괜찮았을 것 같습니다...
건담프레임 기체 형식 번호의 ASW가 Angel Slayer Weapon 인가? 천사의 이름을 가진 모빌아머 대항 무장? 어떤 의미가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기억이 나질 않네요 혹시 그 부분도 다뤄 주실 수 있을까요?
저도 그 말을 어디선가 보긴 했는데 정작 설정집과 건프라 매뉴얼엔 아무말도 없어서... 혹 나중에 자료가 생기면 커뮤니티에라도 다뤄보겠습니다.
철혈 특유의 냉병기 스타일은 사나이 가슴을 울린다
철혈의오펀스는 왠지 야쿠자삘 나는 작품 이었던걸로 기억 합니다.
12:43 뒷면 이미지가 루프스입니다....
아... 그러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철펀스는 이 기체 하나 보려고 다 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ㅋㅋㅋㅋㅋ
처음엔 전설이 될 줄 알았어.......
첫 1~4화 정도는 정말 역대급 명작이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야쿠자'와 나제 터빈이라는 캐릭터가
나오면서 분위기가 이상해지는거 보고 하차한 작품입니다.
소년병 문제에 대한 심도있는 고찰, 아무것도 없는 소년들이 살아가기 위해서 얼마나 처절한 전투를 헤쳐나가는가를 기대했는데 전혀 기대했던 내용이 아니었어요.
MS의 시트와 여성의 젖가슴을 비유하며 동료의 죽음을 한탄하는 씬에서는 감탄까지 했었기 때문에
혹시 나중에라도 평 괜찮으면 몰아보려고 했는데 그렇게 그대로...
1화는...등장임펙트는 쩔었지...
철혈은 개인적으로 주인공이 올가나 그 조직사람들이 이익에 미쳐서 대의나 순수함을 잃어가는 모습에 결국 환멸을 느끼고,
혼자서 로빈 후드처럼 약자들을 위해 처절하게 싸우며 세상의 부조리함에 부딪치다 결국 죽어서 그 정신이 하나의 전승처럼 이어지는 느낌이었으면 차라리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그저 비극의 연속뿐이고 그 어떤 대의나 희망조차 없이 처참하고 지독하며 허무한 결말이 다시 보고싶지 않을 정도...
마지막쯤에 주인공은 그냥 죽어도 당연히 죽는게 맞다고 느낄정도로 동정심이 안드는 걍 전투기계...
묵진한 싸움이라면 발바토스 이지 ㅎㅎㅎ
ㄹㅇ 프리덤 이후로 제일 눈에띄는 디자인이였음...
욕을 많이 먹었지만 저는 올해 여름 휴가 때 첨 보고 3회 정주행중
MG 발바토스 루프스는 언제나올까요
초반부터 미카츠키가 아인의 상관을 마지막 말도 끊고 쏴버리는 것 보고 주인공에 정이 하나도 안 갔고 그레이즈 아인에 오히려 정이 갔던 작품...
저도 아인 달튼이랑 그레이즈 아인,
그리고 가엘리오 보드윈에 애정이 가더라구요 ㅎㅎ
하... 진짜 역대 건담중에 진짜 칩펀스가 제일 멋있다고 생각한 건담인데... ㅠ
렉스는 진짜 물건이라 생각함....루푸스가 좀 별로였고..
결과는 아쉽지만 재미는 있었는데 ㅠㅠ
@@Void-vi7ti 그게 기체빨로 그만큼이었다고 생각해요.. 스토리까지 좋았다면 더 좋았겠죠..아쉬움이 많네요 저도
오우 mgsd발매기념 좋은 영상이네요
제 주변에선 다들 못 구했더군요. 꽤 인기가 좋나 봅니다.
6:22에 저장된 의식을 반영하며 움직인다는게 그럼 마지막화에 미카가 이미 죽은상태에서 발바토스가 움직인게 말이 되네...
한번 본적이 있는 거 같은 데자뷰?
무게중심이 올라가면 안전성이 올라가서 운동성이 올라간다? 물리학/운동학에서 컴플레인 들어올듯
비다르도 그렇고 건담들 기체 디자인은 정말 잘 뽑았다 생각하는데 이렇게 스토리를 시원하게 말아먹을줄은...
솔직히 스토리는 기존에 건담팬들은 실망할 스토리이지만 메카 디자인하고 전투씬은 멋있음
그레이즈 아인은 모빌아머로 분류하나요?
사실 건담계에서 MA의 기준은 각 작품마다 다릅니다. 하나 공통점이 있는데요, 괴물같이 연출된 기체들이 MA라 불립니다.
7화 활강포 장면이 왜 큰 화제가 되었나요??
멋있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기체 ost 결투신 완벽한 삼위일체 ❤
스토리 각본가 진짜 조패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