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 났구나 너는 내꺼 였는데 이런 거구나 나만 다시 이별 앞에 섰구나 점점 멀어지는 너의 등 뒤로 추억이 새어 나온다 사랑이 내 맘을 할퀴고 간다 내 맘을 우습게 안다 또 놓치고 또 긁히고 패여도 가지마라 날 두고 떠나지 마라 사랑아 난 못났고 넌 못됐다 사랑 술을 채우듯 다시 사랑도 채워 지려나 이제 나는 너를 모르려 한다 . 그런데 눈물이 난다 사랑이 내 맘을 할퀴고 간다 내 맘을 우습게 안다 또 놓치고 또 긁히고 패여도 가지마라 날 두고 떠나지 마라 사랑아 난 못났고 넌 못됐다 사랑 이별을 받아줄 마음이 없다 . 받아줄 용기가 없다 늘 놓치고 늘 긁히고 패여도 가지마라 사랑아 떠나지마라 이별아 난 못났고 넌 못됐다 사랑 가지마라 사랑아 떠나지마라 이별아 난 못났고 넌 못됐다 사랑 넌 못됐고 난 못났다 사랑
작사가가 누구든 정말 대단하다. 이별은 받아줄 마음이 없다. 받아줄 용기가 없다. 이 두 문장에 이별을 받아들이기 싫은 남자의 내/외적 모습이 모두 담겨있다. 겉으론 강한 척 받아줄 마음이 없다 하지만 속으로는 이별하는게 무서워서 받아줄 용기가 없다고 하는 남자. 멋있다. 정말로 천재다. 소름이 돋는다.
비바킴 감정 표현이 너무 좋아요
끝이 났구나 너는 내꺼 였는데
이런 거구나 나만 다시 이별 앞에 섰구나
점점 멀어지는 너의 등 뒤로
추억이 새어 나온다
사랑이
내 맘을 할퀴고 간다
내 맘을 우습게 안다
또 놓치고 또 긁히고 패여도
가지마라 날 두고 떠나지 마라 사랑아
난 못났고 넌 못됐다 사랑
술을 채우듯 다시 사랑도 채워 지려나
이제 나는 너를 모르려 한다 .
그런데 눈물이 난다
사랑이 내 맘을 할퀴고 간다 내 맘을 우습게 안다
또 놓치고 또 긁히고 패여도
가지마라 날 두고 떠나지 마라 사랑아
난 못났고 넌 못됐다 사랑
이별을
받아줄 마음이 없다 .
받아줄 용기가 없다
늘 놓치고 늘 긁히고 패여도
가지마라 사랑아 떠나지마라 이별아
난 못났고 넌 못됐다 사랑
가지마라 사랑아 떠나지마라 이별아
난 못났고 넌 못됐다 사랑
넌 못됐고 난 못났다 사랑
가슴이 아려오는 노래네요
작사가가 누구든 정말 대단하다.
이별은 받아줄 마음이 없다.
받아줄 용기가 없다.
이 두 문장에 이별을 받아들이기 싫은 남자의 내/외적 모습이 모두 담겨있다.
겉으론 강한 척 받아줄 마음이 없다 하지만
속으로는 이별하는게 무서워서 받아줄 용기가 없다고 하는 남자.
멋있다. 정말로 천재다. 소름이 돋는다.
기막히죠
와... 대박
love his voice. I still remember his OST of 'Spy Myung Wol'. it was beautiful
I really like the video... with the pictures and all that....
i love bobby kim and his voice so much ;-;
it makes me nostalgic for something that never happened&it makes me feel oddly happy in a sad way lol
His voice is just Beautiful
Title please
노래 좀 갑인 듯?! 원더풀데이 나와서 소나무 라이브로 불렀을 때도 완전 좋았었음 ㅎㅎ
I just simply doesn't "not like" his voice.
지영아 너 참 못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