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대우는 해줬죠. 06년 후에 수술하고 07년 시즌 통째로 날릴때도 연봉삭감없었고 2009년 팀내 최다패 찍었는데도 당시 리그 탑 마무리 오승환보다 연봉 많았어요. 1승 12패 찍던 당시에도 삼성 투수조에서도 연봉 다섯손가락 안에 들 정도였습니다. 굳이 홀대라고 한다면 2014년 시즌 끝나고 fa 계약할때 협상순위가 윤성환 안지만 뒤로 밀리고 조건도 그들에 비해 좋지않아서 서운함을 표하고 한화로 갔는데 냉정히 2010년대 삼성 투수진은 윤성환, 장원삼, 안지만, 오승환이 주축이었고 배영수는 그정도까진 아니었던게 맞아요.(원정도박문제를 떠나서) 당시 그래서 삼팬들 사이에서도 배영수 금기어 취급하는 팬들도 있었고 여전히 푸피에라고 싈드치는 팬들도 있었고 다양했던걸로 알아요. 오랜 삼팬인 저로서는 배영수를 여전히 애틋한 마음으로 보고있고 언젠가 다시 삼성으로 와주길 바라지만, 구단에서 대우를 안해준건 아니라고봅니다
05시즌끝나고 수술했다면 인생이 달라졌을듯 06 WBC때부터 이미 조짐이 있었는데.. 이후에 구단이 해줄건 다 해줬다지만 아쉬움이 많은선수 선수 개인으론 드라마틱하게 선수생활 하기도 함 04-06 기량 좋은채로 준우승 및 우승 10이후부터 4-5선발급 기량보여주며 왕조선발 한축담당 그중에 다승왕도 한번 했고 그 이후에 이적 이적하다 커리어 마지막을 한국시리즈 마지막투수로 은퇴
@@이기자-q6h 오타니 이번에 받은게 2번째고 아직 투수로 안던졌어요 ㅋ 3번까지는 몰라도 2번 수술하고 150이상던지는 투수는 많구요. 토미존수술 방식은 과거나 지금이나 동일하죠. 변한게 없죠. 재활하면서 운동을 얼마나 열심히 하냐가 중요하죠. 오타니나 미국선수들보면 운동 많이해서 완전 근육질인데 배영수 현역때보면 그런 몸은 아니였죠. 수술이후에는 살도 많이 쪘었구요. 간염 보균자로 체력이 딸리서 아마 운동량이 부족했을거 같아요. 오타니처럼 운동했으면 150던졌을거라고 보는데 그런것도 타고나는거죠.
설명 제대로 해주십시오. 홀대는 무슨.. 팔한쪽이랑 맞바꾼 우승이라고 해서 토미존 이후 기다려줬고 2승 12패일때도 선발 꾸준히 기용해준게 삼성이었음. 읍조시절에도 선발로 진짜 드럽게 쳐맞는거 보고 선발에 왜 나오나 싶었는데 진짜 후배를 위해서 선발 내려놓을법 한데 한화 이적 이유가 선발 고집 때문에 이적했는데 뭔 홀대임?
개소리하네. 삼성이 솔까 이승엽보다 더 대우해줬다고볼정도로 대우해준게 배영수다. 성적나락쳐도 투수최고 대우 해줬다. 근데 본인이 삔또상해가지고 깽판치고 나갔는데 그동안 응원해주고 기다렸던 팬들한테 칼꼽은거지. 왜 내가 이렇게까지 글쓰냐고? 배영수를 그만큼 좋아했던 팬이라 배신감이 아직도 크기때문이다
삼성이 대우는 해줬죠. 06년 후에 수술하고 07년 시즌 통째로 날릴때도 연봉삭감없었고 2009년 팀내 최다패 찍었는데도 당시 리그 탑 마무리 오승환보다 연봉 많았어요. 1승 12패 찍던 당시에도 삼성 투수조에서도 연봉 다섯손가락 안에 들 정도였습니다.
굳이 홀대라고 한다면 2014년 시즌 끝나고 fa 계약할때 협상순위가 윤성환 안지만 뒤로 밀리고 조건도 그들에 비해 좋지않아서 서운함을 표하고 한화로 갔는데 냉정히 2010년대 삼성 투수진은 윤성환, 장원삼, 안지만, 오승환이 주축이었고 배영수는 그정도까진 아니었던게 맞아요.(원정도박문제를 떠나서)
당시 그래서 삼팬들 사이에서도 배영수 금기어 취급하는 팬들도 있었고 여전히 푸피에라고 싈드치는 팬들도 있었고 다양했던걸로 알아요. 오랜 삼팬인 저로서는 배영수를 여전히 애틋한 마음으로 보고있고 언젠가 다시 삼성으로 와주길 바라지만, 구단에서 대우를 안해준건 아니라고봅니다
@@KvivaW 맞습니다. 대우는 계속 잘해줬었어요. 당시 FA로 일본진출 실패한 이후 남아서는 계속 고액연봉자로 있었습니다. FA전이였던 윤성환보다 계속 높은 연봉을 받았었습니다.
2차FA때 대우를 못받은건 실력문제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언플러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지가 손해본것만 생각하고 팬들과 구단이 그렇게 개똥쌀때 믿어준건 생각도 안함
최고의 투수였는데 부상때문에 우승과 팔을 파친건 사실이고 구단에서도 최선의 대우를 해준것도 맞다 운이 없어 부상회복이 너무 길었고 구위를 회복못했지 한화로 갈수밖에 선택지가 없었지 응원하고 삼성에서 코치,감독 한번 하자
배영수 희생(?) 없었으면 우승 횟수가 줄어들었을 지도 모르고 푸른피의 에이스... 배영수 미안하고 고맙고 토미존해서 부활을 엄청 기원했었는데...
홀대는 아니었습니다…구단에서 많이 챙겨준 선수에요…
05시즌끝나고 수술했다면 인생이 달라졌을듯
06 WBC때부터 이미 조짐이 있었는데..
이후에 구단이 해줄건 다 해줬다지만 아쉬움이 많은선수
선수 개인으론 드라마틱하게 선수생활 하기도 함
04-06 기량 좋은채로 준우승 및 우승
10이후부터 4-5선발급 기량보여주며 왕조선발 한축담당
그중에 다승왕도 한번 했고
그 이후에 이적 이적하다 커리어 마지막을 한국시리즈 마지막투수로 은퇴
동감합니다
수술한 의사가 자기가 본 선수들중에 가장 상태가 안좋았다고 했어요 심지어 토미존수술 발명한 의사가 한말
100승넘게한 투순데 전성기가 짧다니😂😂😂
짧다고 하기도 힘든게 재기성공 하면서 30대에 2년연속 10승이상 통산 138승인데
150넘는 직구와 140이 넘는 슬라이더와 포크볼 지금와도 리그 탑급 선발투수일듯
@@데드는갓벤이다 04-06 배영수 지금오면 원태인보다 훨씬 위라고 생각합니다.
@@숏츠누구-w2y 그건 저도 공감합니다
@@숏츠누구-w2y안우진보다도 위죠 진짜 최고였는데
@@숏츠누구-w2y 허.. 어찌 감히 원태인 따위와 비교함...
저때 배영수는 메이저에서 4~5선발도 충분히 가능한 구위인데..
@@숏츠누구-w2y 당연한 말씀을.....
김성근?
배영수 04~06 크보 우완 3대 에이스 된건 선감독 작품(손민한,박명환,배영수)
동계훈련때 3000구 피칭+ 코시 혹사로 팔꿈치 갈림 ( 토미 존) 수술후 기량회복 못함(기교파로 바뀜)
라이온즈의 영원한 선발투수…
푸른피 에이스죠. 삼성으로 돌아가면 좋겠습니다
선발투수도 얼마든지 혹사를 시킬라면 조질수있다는걸 보여준 사례
와아~~배영수 다...
@@박성평-g4v 푸른피 에이스입니다
@숏츠누구-w2y 제가 삼성을 좋아한 계기가됬죠..
04-06 배영수는 최고였지. 팔꿈치가 완전 나가서 그뒤로 기교파로 변신한 배영수!!
130키로도 못던질때는 참 안쓰럽더라구요
그런데 오타니 같은 애들은 토미존 세 번 네 번을 받아도 100마일 뿌려대는데....
저 당시 의술이 많이 떨어졌던 건가요
@@이기자-q6h 오타니 이번에 받은게 2번째고 아직 투수로 안던졌어요 ㅋ
3번까지는 몰라도 2번 수술하고 150이상던지는 투수는 많구요.
토미존수술 방식은 과거나 지금이나 동일하죠. 변한게 없죠. 재활하면서 운동을 얼마나 열심히 하냐가 중요하죠.
오타니나 미국선수들보면 운동 많이해서 완전 근육질인데 배영수 현역때보면 그런 몸은 아니였죠. 수술이후에는 살도 많이 쪘었구요.
간염 보균자로 체력이 딸리서 아마 운동량이 부족했을거 같아요. 오타니처럼 운동했으면 150던졌을거라고 보는데 그런것도 타고나는거죠.
@@이기자-q6h 05시즌끝나고 안식년가지거나 수술했다면 몰라도 수술당시 의사가 팔꿈치상태가 너무 안좋다고할정도였으니....
주황색 피의 에이스
주황색피일때는 에이스가 아니였죠..
홀대? 뭔 헛소리야 돌중일이 욕까지 먹어가면서 5선발 꾸준히 해줬고 삼빠들도 배영수 등판일은 걍 쉬어간다면서 승패 구애안받고 봐줄 정도로 빨아줬구만
시민운동장 배영수아주머니 보고싶네요
중학생때 좋아했는뎅 너무 아쉬움
나의 영원한 푸른피의 에이스
삼성에 돌아오면 좋겠는데 프런트와 사이가 안좋아서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팔 갈아넣어 만든 우승
그래도 은퇴경기가 한국시리즈 마지막 투수라는거.....
@@user-ug1nl9os1x 두산 배영수
그래도 돈은 많이 벌었겠죠
설명 제대로 해주십시오. 홀대는 무슨.. 팔한쪽이랑 맞바꾼 우승이라고 해서 토미존 이후 기다려줬고 2승 12패일때도 선발 꾸준히 기용해준게 삼성이었음. 읍조시절에도 선발로 진짜 드럽게 쳐맞는거 보고 선발에 왜 나오나 싶었는데 진짜 후배를 위해서 선발 내려놓을법 한데 한화 이적 이유가 선발 고집 때문에 이적했는데 뭔 홀대임?
한국시리즈 노히트는 심판이 바깥쪽에 엄청 후했음. 배영수 노히트 보다 더 대단했던게 조용준의 영혼을 갈아먹는 투구였음. 결국 mvp는 조용준
당시 바깥쪽 엄청 빠지는 슬라이더도 스트라익 많이 주던 시절이였죠. 조용준도 참 잘했었는데요
그래도 한화에서 퇴직금 챙겨줬어
퇴직금은 한화에서....ㅠㅠ
계속 삼성 에 있었다면 영구결번.
@@khoon114 코치로라도 삼성에 다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삼성 영결컷 높다. 팔을 바쳐 우승시켜준 고맙고 안타까운 선수는 맞지만 그후에 보여준 성적으로는 영결 명함도 못내밀지. 영결은 감성의 영역이아니다.
배영수는 전성기가 짧진 않았는데;;; 짧은건 윤석민이 짧았지;;;
특급 활약 기간은 비슷한듯요. 배영수는 06시즌 이후로 그럭저럭이였고. 윤석민은 08반짝, 11반짝
윤석민은 기아 암흑기 피하고 선발로만 뛰었으면 훪신 롱런하고 성적도 1.5배는 좋았을껄요? 배영수는 짧은거 맞죠 몇년 특급 에이스였다고
진짜 레전드 대우 안해주는선수중에 하나....
삼성프런트와 꽤나 사이가 멀어진거 같더라구요.
? 야구 제대로 안보셨는나 .. 그렇게 몇시즌을 통째로 날려도 레전드라도 연봉삭감없이 데리고 있어줬는데, 제대로 성적도 못내놓고 그후 연봉협상할때 우선순위 아니라고 삐져가지고 박차고 나간 쓰레기.. 개똥쌀때 믿어준 팬 프런트 x신 만듬 ㅇㅇ
개소리하네. 삼성이 솔까 이승엽보다 더 대우해줬다고볼정도로 대우해준게 배영수다. 성적나락쳐도 투수최고 대우 해줬다. 근데 본인이 삔또상해가지고 깽판치고 나갔는데 그동안 응원해주고 기다렸던 팬들한테 칼꼽은거지. 왜 내가 이렇게까지 글쓰냐고? 배영수를 그만큼 좋아했던 팬이라 배신감이 아직도 크기때문이다
삼성 와서 투코하자 어서 오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