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에 피가 노출되면 혈관을 통해서 감염됩니다. 그렇다고 상처나지 않은 소화기관에 피를 먹는다면 감염이 안되나요? 라고 질문한다면 X입니다. 예시로는 코로나죠. 다른점은 호흡기관이지만, 예시로 든 이유는 우리의 기관들은 세포들로 이루어져있고 바이러스들은 세포를 침투하여 혈관을 중심으로 감염시킵니다. 그러면서 병이 생기는거죠.
감독 피셜 모든장면에는 이유가 있다 했어요. 1화에 나온 온조의 긁힘상처라던지 마지막 좀비 습격 장면은 맥거핀이라 부를 수도 있지만 햄스터 신은 반드시 들어간 이유가 있을 겁니다. 감독이 애초에 3부작으로 구상하고 만든 작품이라 떡밥용을 여기저기 뿌려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모탈과 이뮨도 있는데 완전 면역이라고 없을 이유가 없죠. 완전 면역이 존재 하면 그걸 단초로 치료제나 백신을 개발 할 수 있을테니 향후 스토리 짜기에도 여러가지 선택지가 생기니까요. 온조의 불분명한 감염여부와 다른 캐릭터들과는 달리 귀남과 청산의 마지막을 확실하게 보여주지 않는 것 진화하는 바이러스 등 다음 시즌에 활용할 만한 떡밥들이 많네요. 빨리 다음시즌이 제작 되었으면 합니다.
온조가 절비인건 매우 신빙성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수혁이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남라가 수혁이가 절비라서 물지 않았다고 하기엔 11화 공사장 난간씬에서 남라가 양궁선수 여자애를 물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정신차리고 손목을 문걸보면 남라의 '의지력'으로 버텼다고 생각됩니다.
막판에 남라가 달려들때 온조는 남라를 붙들고 대등하게 버티고 있었어요. 수혁이도 어쩌질 못하는 수퍼파워인 남라. 그것도 완전히 폭주중인데 이게 가능한 일인지? 게다가 이미 이성을 잃은지 오래인 남라에게 물어도 된다고 말하는 온조였어요. 하지만 남라는 온조를 물지 않았죠. 더수상한건 수용소에 들어와서 야간에 통행금지가 있음에도 온조는 예사롭게 몰래 수용소를 빠져나와 효산시외곽을 들락거립니다. 하리나 효령이 미진이같은 여자애들은 물론 대수나 수혁이 같은 남자애들도 절대 안하는 대담한 짓을 온조는 태연하게 저지릅니다. 밖에 여전히 좀비가 있을지도 모르는데 그저 평범한 여고생이고 전투력 제로에 가까운 온조가 이런다는 건 먼가 믿는구석이 없지 않구서야 불가능한 일이죠. 이미 본인이 좀비에게 안물린다는 걸 알고 있어야 가능한 행동과 말임.
입으로 들어간 피는 소화기관으로 가고 피묻은 손수건으로 상처를 문댔던 상황은 상처를텅해 혈액으로 들어가 온몸에 퍼져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되는데 각각의 영화나 드라마가 좀비에 대한 표현이 다른것처럼 저희가 평소에 아는 좀비물은 피가 입에들어가도 감염이되는 경우가 많아서 더욱 그렇게 느껴지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닷!
온조는 맞는거 같음. 옥상 비내리는거 입벌리고 마시는 씬에서 온조가 첫 커트로 실망한 표정을 지으면서 흐느낌.(맛이 안느껴진다거나 해서 실망한 거 같음) 그 외에도 온조가 체육관 문 몸으로 들이박을때 수혁이도 안되던게 온조가 하니 들썩들썩거림.(이때도 온조는 좀비의 힘을 일부 사용한게 아닌가 싶음)
바이러스가 입에 조금이라도 들어가면 침과 섞이게 되면서 소화기관에 들어오죠. 우리의 장기들은 세포들로 이루여져있고 그들은 혈관으로도 되어있습니다. 바이러스는 세포를 숙주로 하여 번식을 합니다 그러기에 바이러스는 세포를 중심으로 적혈구로 가고요 혈관을 통해서 범위를 높힙니다.
다시한번... 제가 완벽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좌로 갈수록 인간이고 우로 갈수록 좀비... 인간 >> 완전 면역자(온조/병찬) >> 불완전 면역자(남라) >> 좀비 >> 수퍼좀비(귀남/은지) 첫번째 온조와 병찬... 온조는 살짝 긁혔으므로 극소량의 바이러스만 침투했기에 면역시스템이 충분히 바이러스를 이길 수 있었습니다. 병찬은 심하게 물렸지만 이성을 잃지 않은것으로 보아 완전면역체입니다. 아마도 백신을 이미 만들어서 어딘가 숨겨놓았을것 같습니다. 즉 이미 백신 접종자라는 뜻이죠. 두번째, 남라는 불완전 면역자입니다. 끊임없이 몸속에서 인간의 이성과 바이러스의 본능이 싸우며 극심한 갈등을 이겨내는 장면이 나오죠? 남라가 이성을 잃지 않도록 지탱해준 힘은 친구를 해하지 않으려는 남라 자신의 선한 마음도 있지만 수혁과 온조의 인내와 사랑에 힘입은 탓입니다. 세종류의 왕따가 나오는데 왕따(은지)/은따(남라)/당연한 왕따(나연)... 이렇게 세 종류의 왕따가 나오죠. 남라는 원래 은따였는데 친구들(수혁/온조)의 도움으로 왕따에서 벗어나 사회화를 이루고 친구를 얻게되죠. 다들 남라의 연기가 서툴다느니 말이 어눌하다느니 표현이 어색하다느니 말들이 많은데 적절하게 연기 잘한겁니다. 친구가 없어서 언어능력을 상실하여 말이 어눌해지고 표현도 어색하고 답답한 성격이 되어버린 모습을 잘 연기한 겁니다. 라스트씬에서의 남라의 모습은 어느때보다 자신감이 넘쳐있고 말도 어눌하지 않고 한번도 웃지않던 얼굴에 여유로운 미소가 감돌았죠? 더이상 왕따가 아니고 바이러스를 눌러서 완전히 승리한 모습입니다. 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 승리한 전리품으로 바이러스를 자유자재로 컨트롤 할 수 있는 능력까지 얻게 되어 초인이 된 것이죠. 그러한 남라의 스토리가 이 영화의 주제입니다. 즉 왕따문제의 해결은 주변사람의 인내와 사랑 뿐이라는 뜻이죠. 세번째, 좀비는 그냥 좀비죠. 바이러스의 본능이 인간의 이성을 몰아낸 상태... 네번째, 귀남과 은지... 다들 귀남과 은지를 좀비화된 인간으로 보는데 아니올씨다. 귀남과 은지는 인간화된 좀비입니다. 극중 바이러스가 끊임없이 진화한다는 말이 나오죠? 바이러스가 진화하여 인간의 이성까지 학습하고 기억까지 접수하여 스스로를 인간으로 착각하고 인간처럼 행동하는 단계입니다. 즉 바이러스가 인간 흉내를 내고 있는 것이죠. 이상...
온조는 물린게 아니라 긁힌거 그냥 1:1장면이 적은것뿐이지 아예없던것도 아니고 남라와 같이 배고파서 사람을 물려는 징조도 없을뿐더러 남라와 귀남 같이 힘이쎄지거나 청각이 발달되서 드론소리에 고통스러워해야 정상인데 그런 장면 하나없었어 1화 마지막장면에 온조를 좀비가 물지않고 한참쳐다보기만 한건 그냥 강렬한 엔딩장면을 만들기위해 연출한것뿐
온조는 걍 현주 피하다가 단순히 긁힌거 같고 햄스터씬도 그냥 긴장감을 주기위한 연출일듯 햄스터 행동도 얌전하고 감염된 햄스터는 한마리 정도이고 케이스에 갇혀있을 테니까.... 남라같은 케이스는 이뮨인데 이뮨은 좀비로 감염시킬 수 없고 선천적인 능력이라고 함 또한 극심한 배고픔을 느낄 때만 공격적. 귀남 이나 은지는 같은 애들은 이모탈 좀비처럼 공격적이고 감염시킬 수 있음
식당에서 온조를 덥쳤던 좀비는 아무것도 안한게 아니라 온조를 물려고 합니다. 온조가 팔로 막고 있어서 못 물었을 뿐이죠. 0:06 영상에서도 나오는 부분인데 자막에 가려져서 잘 안 보이네요. 그리고 비슷하게 절비가 된 남라에 비해서 수혁이나 온조의 증상이 지나치게 없기도 하고요. 그래도 시즌1에서 여기저기 설정 구멍이 많았던 지우학이니, 시즌2에서 온조는 완전 면역이다는 식으로 진행을 하는게 불가능 한건 아니겠죠.
저의 뇌피셜로는 온조: 완전면역 남라: 절비지만 인간을 섭취하지않음 청산: 남라와 같은 절비지만 조금더 난폭한 절비 온조 같은경우는 완전면역으로 나중에 치료제 만들때를 대비하여 감독이 설정할것같구요 1화에서 바이러스가 아직 강하지않을때 온조가 물려서 면역이 생겼을수도 있을것같다고 생각합니다 청산같은경우는 시즌2때 다시 나올것같습니다. 약간 서브.빌런식으로 나오다가 온조와 남라 수혁 일행들과 만나서 온조의 완전면역으로 인한 치료제 연구로 남라같은 절비로 돌아올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 내용이 시즌 2의 주요 내용이 되지않을까 합니다. 남라같은경우는 남아있는.절비들 통제 및 잔여 좀비 제거에 중점을 두고 스토리를 이어나갈것같구요 수혁이 같은경우는 절비가된 남라의 옆에서 든든히 있어주는 조력자의 역할.
좀비의 공격대상이 본인의 분노 대상 아닐가요? 귀남 같은 경우는 평소 분노를 느끼지도 못할 만큼 찌질하니까 그힘을 남용하는거 같고 성폭행당한 여자캐릭은 그간 분노를 느끼지도 못항만큼 절망적이여서 평소에는 의기소침했다가 핸드폰을 봣을때나 친구들버리고 혼자산 왕따를 봤을때 좀비가 된게 아닐까 싶네요 남라는 공부이외엔 한게 없어서 분노의 대상이 적어도 친구로 형성돤게 아니고 남라를 공격항때 분노 대상이 아직 모호했던게 아닐까 만약 그때 수혁이 후렸으면 급분노 하면서 다 죽였지 않을까 생각드네요
한데 그장면서 온조가 물어도 된다고 허락까지 하는데도 폭주하던 남라는 온조를 끝내 안물었음. 게다가 수혁이도 못당하는 남라의 팔을 붙들고 온조는 대등하게 버티고 있었음. 온조가 면역체가 아닌 보통 인간이면 남라가 온조를 단숨에 제압하고 물어뜯었어야 함. 한데 둘은 서로 붙잡고 실랑이만 했고 물어도 된다는데도 남라는 끝내 온조를 물지못함.
해석이라기보단 아무 의미없는 설정같음 과한 해석인듯
수혁이의 경우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구강과 소화 기관내 상처 등이 없이 독사의 독을 섭취하는 것으로는 독에 중독되지 않는 것처럼, 단순히 피를 섭취 하는 것 만으로는 감염되지 않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좀비영화 매니아라 많이 봐서 아는데
좀비영화마다 다 달라여.... 피가 아니라 침으로도 감염되는 영화있고
좀비피가 입으로 들어갔어도 감염안되고 꼭 물려야만 감염되는것도 있고
귀남이가 절비가 되기 전에 좀비 찔렀던 칼을 입에 물고 자전거 타던 장면이 나오는데요 그 뒤로도 감염이 안된걸 보면 피를 먹는다고 좀비가 되진 않는듯!
상처에 피가 노출되면 혈관을 통해서 감염됩니다. 그렇다고 상처나지 않은 소화기관에 피를 먹는다면 감염이 안되나요? 라고 질문한다면 X입니다. 예시로는 코로나죠. 다른점은 호흡기관이지만, 예시로 든 이유는 우리의 기관들은 세포들로 이루어져있고 바이러스들은 세포를 침투하여 혈관을 중심으로 감염시킵니다. 그러면서 병이 생기는거죠.
좀비물 특성상 물려야 감염되는데 입에 들어간다고 감염되진 않더라고요 킹덤에서도 마찬가지였고
@@qpalsmzwert 아니 글을 제대로 보셈;; 상처는 혈액이 접촉 되잖아요
들어보니까 그런것 같네여
이수혁 : 물린거야?
남온조 : 아니 긁혔어. ( 이빨에 )
오호..?
입으로 들어가는건 감염이 안된다고 설정해도 뭐 큰 문제는 없을듯 상처나 혈관에 들어가야 감염이 되고 입으로는 거의 감염이 안되는 설정이라면.. 사실 대부분 균이나 바이러스가 입으로는 감염이 잘 안되는 편임. 기본적으로 소화기는 면역이 강해서..
단순히 허술했던거같음...
다른 작품같으면 당연히 말되는 얘기지만
솔직히 이번 지우학은 연출적으로나 여러가지로 너무 허술했던게보였어서...
특히 학교에서 기본적인 그림자관리를 안해서 너무 세트장느낌이나는...등등
감독 피셜 모든장면에는 이유가 있다 했어요. 1화에 나온 온조의 긁힘상처라던지 마지막 좀비 습격 장면은 맥거핀이라 부를 수도 있지만 햄스터 신은 반드시 들어간 이유가 있을 겁니다. 감독이 애초에 3부작으로 구상하고 만든 작품이라 떡밥용을 여기저기 뿌려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모탈과 이뮨도 있는데 완전 면역이라고 없을 이유가 없죠. 완전 면역이 존재 하면 그걸 단초로 치료제나 백신을 개발 할 수 있을테니 향후 스토리 짜기에도 여러가지 선택지가 생기니까요.
온조의 불분명한 감염여부와 다른 캐릭터들과는 달리 귀남과 청산의 마지막을 확실하게 보여주지 않는 것 진화하는 바이러스 등 다음 시즌에 활용할 만한 떡밥들이 많네요. 빨리 다음시즌이 제작 되었으면 합니다.
하지만 1화때 현주를 물었던 쥐는 굉장히 행동이 부자연스럽고 공격성이 있지만 온조때 쥐는 꽤나 얌전했습니다
그 쥐가 좀비쥐가 아닐 수 있다는거죠
온조가 살아있음 이청산도 살아있을듯
제가 전 영상에 말한거 올렸네요. 그땐 언급도 안하시더니
근데 온조가 절비면 소리에 민감할텐데 드론소리 같은거에 남라나 귀남이처럼 반응하지 않았잖아 고통스러워하지도 않았고...
사실상 남라,은지,귀남은 보균자와 가깝고
온조가 진정한 면역자 아닐까요?
그럼 시즌2에서 온조가 절비의 힘을들어내는건가? 그리고 청산이 살아있었스면 ㅠㅠ
저는 수혁이는 아닌거같은데 온조는 절비가 맞는거 같아요... 근데 머랄까 절비마다 능력이 있다고 해야할까요? 그런거 같음
오오 역쉬 뇌피셜록~ 그럴수있겠네요 리뷰 잘보고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해원님
온조 항체 잇는듯? 이뮨이랑 다른 것 같은데ㅔ
그전에 남라가 귀남한테 물린 뒤 음악실이였던가?거기에서 수혁이 물려 했던건 뭔가요..?
온조가 절비인건 매우 신빙성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수혁이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남라가 수혁이가 절비라서 물지 않았다고 하기엔 11화 공사장 난간씬에서 남라가 양궁선수 여자애를 물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정신차리고 손목을 문걸보면 남라의 '의지력'으로 버텼다고 생각됩니다.
온조 긇힌거 맞아요. 진짜로 물린건 보건선생님이에요.
쥐가 물지 않은건 양말에 묻은 피가 좀비 피여서가 아닐는지..
절비라면 본인이 숨기려도 해도 숨겨지지않을텐데 아예 연출하지 않은거 보면 아닐 확율이 더높음… 온조가 의도적으로 눈을 가린다거나 의심스러운 행동 한적이 1도 없었고 온조가 절비가된 남라만큼의 파워도 보여준적이 1도없기에…
막판에 남라가 달려들때 온조는 남라를 붙들고 대등하게 버티고 있었어요. 수혁이도 어쩌질 못하는 수퍼파워인 남라. 그것도 완전히 폭주중인데 이게 가능한 일인지? 게다가 이미 이성을 잃은지 오래인 남라에게 물어도 된다고 말하는 온조였어요. 하지만 남라는 온조를 물지 않았죠. 더수상한건 수용소에 들어와서 야간에 통행금지가 있음에도 온조는 예사롭게 몰래 수용소를 빠져나와 효산시외곽을 들락거립니다. 하리나 효령이 미진이같은 여자애들은 물론 대수나 수혁이 같은 남자애들도 절대 안하는 대담한 짓을 온조는 태연하게 저지릅니다. 밖에 여전히 좀비가 있을지도 모르는데 그저 평범한 여고생이고 전투력 제로에 가까운 온조가 이런다는 건 먼가 믿는구석이 없지 않구서야 불가능한 일이죠. 이미 본인이 좀비에게 안물린다는 걸 알고 있어야 가능한 행동과 말임.
온조가 절비가 됬었다면 수혁이 때문이였을 것같아요
햄스터 씬은 '모든 햄스터 = 좀비' 는 아닌것 같습니다.
좀비 실험을 한 햄스터는 분명 가둬놨었고
실험용 햄스터가 1마리는 아닐테고
저 햄스터들도 감염된 햄스터의 움직임이 아닌 그냥 평범한 햄스터의 움직임인걸 보아
실험용 일반 햄스터가 탈출한게 아닐까요
온조가 절비면 자기 아빠가 위험하때나 청산이가 위험할 때도 힘을 숨기며 가만히 있었을리가 없잖아
모든 절비가 초인적인 힘을 가지고 있다는 설정은 아닐수도?
아빠와 이별할때는 자기힘을 몰랐을수도 있음
온조같은 경우는 그냥 맥거핀 같았는데,설명을 들어보니 그런것 같기도 하네요
시즌2본다
나도 솔찍히 이 바이러스에 이해가 잘 안됐음. 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피묻은 손수건으로 상처에 노출이 된 친구는 감염이 됐고, 왜 입에 묻은 좀비의 피는 감염이 왜 되지 않는걸까? 라고 생각함.
입으로 들어간 피는 소화기관으로 가고
피묻은 손수건으로 상처를 문댔던 상황은 상처를텅해 혈액으로 들어가 온몸에 퍼져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되는데
각각의 영화나 드라마가 좀비에 대한 표현이 다른것처럼 저희가 평소에 아는 좀비물은 피가 입에들어가도 감염이되는 경우가 많아서 더욱 그렇게 느껴지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닷!
독사의 독을 먹으면 독에 중독되지 않고 물리면 독이 퍼지는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되요
@@통통튜브 근데 독이랑 바이러스는 아예 다르게 봐야함 바이러스는 세포를 통해 늘어나는 그런 특성을 지니고 있는데 독은 예를 들어보면 혈액이랑 만나면 응고되는 문제때문에 물렷을때 문제가 되는거라 다르게 봐야하는게 맞는듯..
애초에 입안이나 식도나 싹다 피부와 같은 보호막이 없는 점막이라 싹다 그냥 보호받지않는세포들이라 감염될 가능성이 높다고 봄
@@user-bj6if9cy1v 제가 설명하고싶은거는 분열위치가 아니라 감염경로에요 코로나도 비말로 전염되며 호흡기관으로 전염되지 식도로 넘어갔을때는 전염이 안되요 이제 우리학교는은 뱀의 독차럼 물려서 감염되기 때문에 뱀독을 예시로 든거고요
감독이 시즌2를 미리 구상하고 온조를 감염자로 만들었다면
온조는 증상하나없이 인간과 똑같은 이뮨중에서도 최고의 이뮨이라는건데
감염도 못시키는 인간과 똑같은 감염자가 시즌2에 존재할 의미가 없잖아여
온조는 이미 감염자구나.. 면역자도 반응이 사람마다 다를수 있는데 온조는 그냥 감염되었지만 무증상 감염자인듯 ㅋㅋㅋ
나도 보는 내내 이 생각 함. 온조는 물려놓고 왜 변하지도 않고 그거에대해 얘기도 안나온건지 ㅋㅋ
그리고 이삭이 좀비 됐는데 청산이랑 가까운 온조가 공격 안 받는 점도 의아했음
신-파-파-워
신파지
넹
역시 명탐정!!
저희 어머니도 보시더니 피가 저리 튀는데 왜 감염이 안되냐고 하시던... ㅎㅎ
시즌2가 나오면 알수 있겠네요
드라마 중에도 체온만 가지고 이제 알수 없다는 내용 나오니깐요
온조는 맞는거 같음.
옥상 비내리는거 입벌리고 마시는 씬에서 온조가 첫 커트로 실망한 표정을 지으면서 흐느낌.(맛이 안느껴진다거나 해서 실망한 거 같음)
그 외에도 온조가 체육관 문 몸으로 들이박을때 수혁이도 안되던게 온조가 하니 들썩들썩거림.(이때도 온조는 좀비의 힘을 일부 사용한게 아닌가 싶음)
의학적으로 입은 내부가 아니라 외부로 인식되지 않나요? 내분비계 등을 통해 신체 내부로 들어간게 아니라면 입 안을 통해 소화기관에 피가 들어갔다고 해서 감염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수혁은 감염이 안된거 같고 온조는 충분히 의심할민한 장면들이 많았던거 같아요!
바이러스가 입에 조금이라도 들어가면 침과 섞이게 되면서 소화기관에 들어오죠. 우리의 장기들은 세포들로 이루여져있고 그들은 혈관으로도 되어있습니다. 바이러스는 세포를 숙주로 하여 번식을 합니다 그러기에 바이러스는 세포를 중심으로 적혈구로 가고요 혈관을 통해서 범위를 높힙니다.
다시한번...
제가 완벽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좌로 갈수록 인간이고 우로 갈수록 좀비...
인간 >> 완전 면역자(온조/병찬) >> 불완전 면역자(남라) >> 좀비 >> 수퍼좀비(귀남/은지)
첫번째 온조와 병찬...
온조는 살짝 긁혔으므로 극소량의 바이러스만 침투했기에 면역시스템이 충분히 바이러스를 이길 수 있었습니다.
병찬은 심하게 물렸지만 이성을 잃지 않은것으로 보아 완전면역체입니다.
아마도 백신을 이미 만들어서 어딘가 숨겨놓았을것 같습니다.
즉 이미 백신 접종자라는 뜻이죠.
두번째, 남라는 불완전 면역자입니다.
끊임없이 몸속에서 인간의 이성과 바이러스의 본능이 싸우며 극심한 갈등을 이겨내는 장면이 나오죠?
남라가 이성을 잃지 않도록 지탱해준 힘은 친구를 해하지 않으려는 남라 자신의 선한 마음도 있지만 수혁과 온조의 인내와 사랑에 힘입은 탓입니다.
세종류의 왕따가 나오는데 왕따(은지)/은따(남라)/당연한 왕따(나연)... 이렇게 세 종류의 왕따가 나오죠.
남라는 원래 은따였는데 친구들(수혁/온조)의 도움으로 왕따에서 벗어나 사회화를 이루고 친구를 얻게되죠.
다들 남라의 연기가 서툴다느니 말이 어눌하다느니 표현이 어색하다느니 말들이 많은데 적절하게 연기 잘한겁니다.
친구가 없어서 언어능력을 상실하여 말이 어눌해지고 표현도 어색하고 답답한 성격이 되어버린 모습을 잘 연기한 겁니다.
라스트씬에서의 남라의 모습은 어느때보다 자신감이 넘쳐있고 말도 어눌하지 않고 한번도 웃지않던 얼굴에 여유로운 미소가 감돌았죠?
더이상 왕따가 아니고 바이러스를 눌러서 완전히 승리한 모습입니다.
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 승리한 전리품으로 바이러스를 자유자재로 컨트롤 할 수 있는 능력까지 얻게 되어 초인이 된 것이죠.
그러한 남라의 스토리가 이 영화의 주제입니다.
즉 왕따문제의 해결은 주변사람의 인내와 사랑 뿐이라는 뜻이죠.
세번째, 좀비는 그냥 좀비죠. 바이러스의 본능이 인간의 이성을 몰아낸 상태...
네번째, 귀남과 은지...
다들 귀남과 은지를 좀비화된 인간으로 보는데 아니올씨다.
귀남과 은지는 인간화된 좀비입니다.
극중 바이러스가 끊임없이 진화한다는 말이 나오죠?
바이러스가 진화하여 인간의 이성까지 학습하고 기억까지 접수하여 스스로를 인간으로 착각하고 인간처럼 행동하는 단계입니다.
즉 바이러스가 인간 흉내를 내고 있는 것이죠.
이상...
온조는 물린게 아니라 긁힌거
그냥 1:1장면이 적은것뿐이지 아예없던것도 아니고
남라와 같이 배고파서 사람을 물려는 징조도 없을뿐더러
남라와 귀남 같이 힘이쎄지거나 청각이 발달되서 드론소리에 고통스러워해야 정상인데 그런 장면 하나없었어
1화 마지막장면에 온조를 좀비가 물지않고 한참쳐다보기만 한건
그냥 강렬한 엔딩장면을 만들기위해 연출한것뿐
현주가 약한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어서 예방접종처럼 온조는 내성이 생긴거라고 생각해요 양호선생님도 바로 변하지 않고 119구급대원과 이야기 나누고 양호실에 와서 변했어요
그런식이면 피묻은 손수건으로살짝 상처가 닿은 청산이 절친 경수는 좀비가 되면 안되는거죠 이미 온조는 누구보다 먼저 감염되었죠. 구조전문가인 온조아빠가 그정도로 붕대를 싸매준걸 보면 상처가 작다고 보기 어려움.
지금 우리 학교는 테스트도 나왔데요
항상좋은정보 힐링방송 감사합니다 항상응원합니다!^^
온조가 물렸다면 남라처럼 감각이 발달돼야 하는데 그런 장면이 하나도 없음 그리고 온조가 본인물린 거를 걱정하는 장면도 없음 좀비 시작이 누군지도 본인이 말함내가 보기엔 온조가 물린 건 낚시 같은데
근데 그냥 연출이 개연성이 너무떨어지는 부분이 많아서 생기는 오류같음.
3일동안 물도제대로 못먹은 학생들이 하루종일 뛰어다니고 몸싸움하는것이나
청산이네 엄마는 좀비들 기껏 다피해가놓고 대놓고 좀비티내는 청산이친구한테 말걸고 도망도 안가고 물리는장면이나
청산이가 좀비 툭치면 날라가는건 기본이고 ㅋㅋ
큰 스토리라인은 너무좋았는데 연출적으로 답답한부분이 너무많아서 보는내내불편했음
연출의 완성도가 떨어져서 생기는 오류라생각
온조는 걍 현주 피하다가 단순히 긁힌거 같고 햄스터씬도 그냥 긴장감을 주기위한 연출일듯
햄스터 행동도 얌전하고 감염된 햄스터는 한마리 정도이고 케이스에 갇혀있을 테니까....
남라같은 케이스는 이뮨인데 이뮨은 좀비로 감염시킬 수 없고 선천적인 능력이라고 함 또한 극심한 배고픔을 느낄 때만 공격적.
귀남 이나 은지는 같은 애들은 이모탈 좀비처럼 공격적이고 감염시킬 수 있음
전혀
작 중에 귀남이가 청산이에게 칼을 던지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칼에 좀비의 피가 묻어있습니다 그때 청산이는 감염된 건가요??
공식설정으로
귀남은 반감염자고 남라는 면역자 그래서 공격성이 배고플때만 발현
와중에 하얀색쥐 귀여운데...
제 생각에 온조는 절비가 아니라 항체를 가진 최초의 인간일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청산이와 키스할때도 바이러스가 옮겨지지 않은거죠
경수가 물리지는 않았지만 상처에 좀비 피 뭍어서 감염된 거 보면 좀비 이빨에 긁혔어도 일반인이였다면 온조는 감염이 되었을텐데 멀쩡했었던걸 보면 온조도 일반인은 아닌 듯...
노이즈소리에도 반응없었는데 이건 아닌듯
극중에 신인류? 비슷한 드립친거 생각해보면.... 그리고 감독이 시즌2에 살아남은 감염자의 이야기
이 떡밥 회수는 '무증상 감염자'에 대한 회수가 나올거 같음...
식당에서 온조를 덥쳤던 좀비는 아무것도 안한게 아니라 온조를 물려고 합니다. 온조가 팔로 막고 있어서 못 물었을 뿐이죠.
0:06 영상에서도 나오는 부분인데 자막에 가려져서 잘 안 보이네요.
그리고 비슷하게 절비가 된 남라에 비해서 수혁이나 온조의 증상이 지나치게 없기도 하고요. 그래도 시즌1에서 여기저기 설정 구멍이
많았던 지우학이니, 시즌2에서 온조는 완전 면역이다는 식으로 진행을 하는게 불가능 한건 아니겠죠.
그런데 변수인게 1화의 온조에게 달려온 좀비가 냄새를 못맡는 비염이 아닐까 아닐까 싶네요.
ㄹㅇ 저 장면 보고 주인공이라 안무는거라고 생각하고 킹받았는데
일리 있는 말이네요
단순 주인공 버프일듯 억측같습니다
온조에 관해선 저도 이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완전 면역자로 치료의 희망이 된다면,
차후 스토리는 어쩌면 라스트 오브 어스처럼 될지도 모르겠네요~
수혁이 설정은 월드워Z 브래드피트처럼 입안에 들어간 거로는 감염 안된다는 설정일 듯.
완전면역자일지도
오~ 이게 설득력 있다!! 선천적인 면역체~ 아니면 옥의티가 될지 의도된 연출일지는 2기에서 떡밥회수하는거에 달릴듯..
근데 남라는 왜 다른 좀비를 먹었지...
저의 뇌피셜로는
온조: 완전면역
남라: 절비지만 인간을 섭취하지않음
청산: 남라와 같은 절비지만 조금더 난폭한 절비
온조 같은경우는 완전면역으로 나중에 치료제 만들때를 대비하여 감독이 설정할것같구요
1화에서 바이러스가 아직 강하지않을때 온조가 물려서 면역이 생겼을수도 있을것같다고 생각합니다
청산같은경우는 시즌2때 다시 나올것같습니다. 약간 서브.빌런식으로 나오다가 온조와 남라 수혁 일행들과 만나서
온조의 완전면역으로 인한 치료제 연구로 남라같은 절비로 돌아올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 내용이 시즌 2의 주요 내용이 되지않을까 합니다.
남라같은경우는 남아있는.절비들 통제 및 잔여 좀비 제거에 중점을 두고 스토리를 이어나갈것같구요
수혁이 같은경우는 절비가된 남라의 옆에서
든든히 있어주는 조력자의 역할.
이거 그거래요 온조가 물린거처럼 보이는 장면? 붕대감고있고 다리에 쥐 올라가고 물렸어? 긁혔어? 이런것들 관객에게 중요한 요소처럼 인식시켜놓고 실제로 아무거도 아닌 그런 영화적 기법?? 뭐 시즌2 나와야 확실하겠지만요 절비가 맞을수도 있구요
맥거핀 말씀하시는 거군요 ㅎㅎ
시즌2는 좀비의 생존기란 말이 있던데ᆢ청산 남라 온조 수혁이 다시 나오기위한 복선이 아닐까요?
근데 이미 감염된거면 왜 절비들처럼 충동이나 충혈같은 현상이 안나오는건 어떻게 설명함
지우학 시즌2 언제 나올까😄🤔?!
지우학 리뷰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좀비의 공격대상이 본인의 분노 대상 아닐가요?
귀남 같은 경우는 평소 분노를 느끼지도 못할 만큼 찌질하니까 그힘을 남용하는거 같고
성폭행당한 여자캐릭은 그간 분노를 느끼지도 못항만큼 절망적이여서 평소에는 의기소침했다가 핸드폰을 봣을때나 친구들버리고 혼자산 왕따를 봤을때 좀비가 된게 아닐까 싶네요
남라는 공부이외엔 한게 없어서 분노의 대상이 적어도 친구로 형성돤게 아니고 남라를 공격항때 분노 대상이 아직 모호했던게 아닐까
만약 그때 수혁이 후렸으면 급분노 하면서 다 죽였지 않을까 생각드네요
와 대박 👀
쥐는 진짜 빼박이다 ㅋㅋㅋ
주인공이라서그럼
그럼 헬기가 와서 탈출 시키려고 할 때 체온은 왜 정상이었는지 궁금해요! 남라는 체온이 낮아서 방한용품 지급된것 처럼요!
온조는 다른 절비들 처럼 세지도 않고 걍 정상인 80% 좀비 20% 같은디
@@맛동산-r9u 힘이 아예 없다기엔 이성 잃어서 물려고 덤비는 남라를 막은 게 이상해요..
@@c4042005 걍 온조는 남라 하위호환인 걸로..
@@맛동산-r9u 그렇게 하죵 ㅎ
저는...온조도 쥐에게 이미 물렸거나 좀비에게(양호실) 긁혔거나 해서 감염? 보균자? 라고 생각하는데...
ㅈㄹ하고 있네 그럼 남라가 온조 물려다 참는건 어떻게 설명할래 그 장면이 같은 좀비라 참는걸로 보이냐 그리고 온조가 좀비였으면 그전에 이미 알고 있었을텐데 물려고 하는게 말이 되냐고
한데 그장면서 온조가 물어도 된다고 허락까지 하는데도 폭주하던 남라는 온조를 끝내 안물었음. 게다가 수혁이도 못당하는 남라의 팔을 붙들고 온조는 대등하게 버티고 있었음. 온조가 면역체가 아닌 보통 인간이면 남라가 온조를 단숨에 제압하고 물어뜯었어야 함. 한데 둘은 서로 붙잡고 실랑이만 했고 물어도 된다는데도 남라는 끝내 온조를 물지못함.
범죄24시도아니고 영상분석까지......
하긴 그냥 넘기기엔 꽤나 의심스러운 장면들이 많았어요!
Good
온조에 경우 다른 영상에서 본 바로 맥거핀효과를 장치로 쓰지 않았나라고 주장하던대 그런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냥 맥거핀이지 뭔 해석을 하누
뭔 다 절비야..
걍 뇌피셜같은디
연기를 못해서 바이러스도 빡친듯
"영화평론가처럼, 루트" 님의 분석에서는 해당내용이 극적 긴장감을 높이기 위한 맥거핀으로 사용된 것 같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한번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민호타우르스님보다 루트님 이론에 한표.
나도 저 생각 하고 있었는디
🖐🥺🥺
흐~~ 역시
와....
ㅅ ㅣ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