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다는 말을 잘 안하는거는 미안하다는건 전적으로 내가 잘못한거다는 뜻이되고 그러면 상대에게 약점을 잡힌다는 사회적인 분위기 때문에 특히 아는사람끼리는 "씬로이"를 안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상대에게 예의를 표해야 하는 경우는 사과를 잘하나 봅니다 호치민에 근무시 알던 친구들이 있는데 지난해에도 보고 왔는데 아무래도 딸같은 나이 차이라 그런지 조금실수한거 같으면 사과를 하는데 실제 대화할땐 머 그냥 친구처럼 대화하다 보니 상대에게 조심해야할 부분이 없다고 생각하는 상대에게는 사과도 잘 안할듯 합니다
월남댁들이 고집이 조금 더 쎈거 인정. 미신을 더 믿음. ㅎㅎ 고맙다 미안하다 말 인색. 잘 해준 것을 잘 인정 안 함. 남편의견을 존중함이 약 함. 잘 못 인정에 인색 함. 지는 것 싫어 함. 😅😅 그럼에도 왜 월남댁의 남편이 되었을까요? 이유는 개인적으로 지금의 한국여들보단 상대적으로 낫었기에....😰
한베 부부 인데요 저는 이혼 동거 다해보구 지금 국결해서 살고있는데요 모든 사람들이 장단점이 있구요 결국엔 인성 착함 요런것들이 살아가는데 트러블이 적습니다 특히 전 술좋아하는 2인 과 이혼 동거 해보았는데요 진짜 너무 힘듭니다 저는 그전 케이스가 최악이라서 지금이 고집은 세고 문화적차이는 있지만 저또한 단점이 있을테고 서로 이해하고 감사하며 잘 살고 있습니다
저도 남미 가난한 나라에서 살아 그들 문화에 대해 좀 아는데... 소위 없이 자라면서 교육/훈육도 못 받은 분들이 평균을 이루는 나라에서는 '감사와 실례'란 단어는 가슴 깊은 곳에서 부터 나오지가 않습니다. 주는 것보다 받는 것에 익숙한 문화도 있고 식민지로 산 나라들은 '미안'이라는 단어가 때론 '죽음'과도 바꿀 수 있는 상황이여서 그런 역사 속에서 성장했기에 웬만하면 바꾸기 쉽지가 않습니다. 차라리 여친이나 와이프를 가르쳐주시려 마시고 2세에 올인을 하심이 편하실 듯...누가 그럽디다... '가르쳐 사람 쓰는 거 아니라고..."
하노이보다 더 북쪽에 사는 여친이 있습니다 일단 이쁘고 옷잘입고 본인이 이쁜걸 압니다 근데 집착1도 없습니다 확실히 이쁜애들은 집착이 없는거같네요 그냥 집순이고 집에서 혼자 잘노는스타일이라 그런가.. 저도 참 모르겠네요 ㅋㅋ 집에서 하루종일 인터넷과 영화 드라마 이것만함
사람과 사람의 관계와 그 거리는 가족 문화와 연관이 깊습니다. 가족 구성원 간의 거리가 가깝고 유대가 더 강할수록 미안하다 고맙다 라는 말은 서로 하기 힘들어집니다. 이것은 그 문화의 윤리상 당연한 일인거죠. 굳이 고맙다고 말하는 것이 더 부자연스럽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 이유는 그 가족 문화의 밑바닥에 사회의 질서를 유지하려는 강력하고도 전통적인 지배 이념이 있기 때문입니다. 미래의 어느 날 베트남도 산업화가 높은 단계에 이르고 핵가족화가 일어나면 그때의 사람들은 미안하다 고맙다 라는 말을 많이 쓸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가족 간의 유대는 과거에 비해 약해지고 가족 중 누군가가 내게 베푸는 친절은 더 이상 당연한 것이 아니고 고마운 일이 될 것입니다.
아니 목소리 딱들어도 얼굴떠오르는데 모른체하기 넘 힘드넼ㅋㅋㅋㅋㅋ 베트남 여자랑5년째 살고 있습니다.애기도 한명 있구요..그 고집 쏘리 고마워요 등등 절대 안바뀝니다ㅋㅋ 지금은 그냥 포기하고 살아요 그것때문에 저도 부부싸움 엄청했습니다. 지금은 반포기하니 그나마 마음안다치고 살고있습니다.고치려고들면 답없습니다.절대 고집안꺾어요ㅋㅋ그냥 본인이 받아 들이는게 더 빠른 길입니다ㅋ
많이 공감되는 말씀 이네요. 베트남여자가 시부모.자식에게는 잘하지만 남편에게는 한국인의 정서에서 안맞는거 같아요. 한국인은 걱정이 많답니다. 자식을 낳으면 학윈비.과외비.대학 학자금 그리고 노후준비등 반면에 베트남여자는 이런 걱정에 도움이 안됩니다. 우리나라말에 소귀에 경읽기! 베트남여자는 현실을 살아가고 한국인남자는 미래를 위해 살아가잖아요. 점점 나이가 들어가면서 세월이 흘러가면서 한국인 정서로 바뀌겠지 하는 하는 기대감에 살아 보지만 ... . 베트남여자는 연애만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무연님의 유튜브는 대단한 게... 뭐 굉장하게 눈길 끄는 것도 없고 어그로 끄는 것도 거의 없는 편인데... 끝까지 몰고가는 매력이 있으십니다. 사실 보여주는 것도 많지 않고 어떤 때는 그냥 무연님만 보이는데도 (뭐 사실 인상이 나쁘신 건 아니니까... 볼만합니다만...ㅎㅎㅎㅎㅎ) 과연 다낭 유튜버중 최고이신 듯...
같이 일하는 직원들중 베트남 여직원(36세 아들하나 있음) 있는데 (남편 한국인 56세) 일하다 트러블 나서 약간의 언쟁이 있었는데 울더니 회사에 남편 데꼬옴 잘화해했다고 해서 잘넘어 감 한번은 몸이 안좋은데 출근해서 일하다 남편이 갑자기 회사안으로 들어와서 병원가자고 데리고 나감 하 얼마나 어이 없던지... 그리고 한번은 자식이 나중에 누굴데려와도 괜찮냐고 물은적이 있는데 자식이 누굴데려와도 나이 20살이상 차이나도 상관없다고 함... 하.. 여기 베트남 아닌데 한국인데 너무 어이가 없었네요
그 고집스런 전통적인 것도 있는듯요! 전쟁과 모계중심 사회 속에서~~우리나라도 결코 만만치 않으니깐요 ㅎㅎㅎ경제성장에도 여성들이 더 많이 주도적으로 나섰기에 도움이 된거 같구요!! 세분의 목소리만으로도 누구신지 알지만 모른척~~하기로요 ㅎ 다낭이 그래도 저래도 좀 더 순박도시 인듯요^^ 착한 도시 다낭
학력,환경,경제력,생활수준에 따라 다 다릅니다 제3국서 공부하다 만나 결혼한, 한국서 만나 결혼한,,혹은 베트남서 만나 결혼한 동년배,,혹은 5년안쪽 차이커플들 무연님 패널들과 같은 말 안합니다 결국은 세대차이와 문화차이 입니다 최소 3~10년을 연애하고 결혼한 한(남) 베(여),베(남)한(여)커플들은 아마 오늘 대담내용을 , 세대차이와 짧은 연예로인한 몰이해,,남자와 여자의 성장과정에 따른 지역정서의 몰이해 정도로 생각할듯 합니다 그냥,,,재미로 그러나 진짜 성장배경이 좋은 중류이상의 현지여성들은 저 대담에서 제외시켜야 할듯합니다 한베,또는 베한의 남녀,,여한커플들 한테는^^
여자는 본능적으로 남자가 돈이 많으면 실제 생긴거보다 몇% 더 잘생기게 보입니다..베트남 여성이 한국 여성에 비해 남성의 잘생김을 안따지는게 아니라 한국남이 베트남 남성보다 돈이 더 있다고 생각하니 몇% 더 잘생기게 보이고 그러다보니 말시키면 오픈마인드 응대를 하는겁니다.. 그래서 한국서 한국여자에게 말걸었을때 별반응 못보던 남성이 베트남여성에겐 반짝이는 눈동자를 볼수있는겁니다.. 우리나라 여성도 서양 남자들에겐 (선진국 부자이미지며 잘생김)오픈마인드이며 우즈베키스탄이나 러시아 소말리아 사람에겐 덜 오픈 마인드인건 사실이죠. 그리고 전세계를 다 돌아다닌 친구의 말에 의하면 선진국일수록 감사하다. 미안하다는 말을 많이하고 후진국일수록 고맙다, 미안하다를 잘 안합니다(자존심)인정도 잘 안하고요.유럽여자들하고 사귀면 다를겁니다..매일 시와같은 찬사를 들을겁니다^^
지금 대담나누시고 게스트분들이 얘기하는 부분의 베트남 여성분들에 대한 평가나 성향은, 우라나라가 한참 성장하던 시기,즉 개도국 시절의 8~90년대 산업화시절의 외국인,특히 일본인들이 한국인 현지처 두던 시절을 떠올리게 됩니다, 저는 그당시의 나이대이기에 지금 무연님과 게스트분들이 나누는 얘기가 당시의 시대상황을 보는듯 합니다…
그렇군요. 제가 예전에 일본에서 지낼 때 앞 집 아저씨가 한국 현지처가 있었는데 제가 둘 사이에 오가는 편지를 번역해 주곤 했는데 그걸 아저씨 부인이 알게 되어서 곤란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 일본이라는 나라가 정말 대단하게 보였었는데 동남아 사람들에게 한국이 그렇게 느껴지는걸까요?
오랑케 문화와 공산주의 문화는 야생이라 보시면 무리가 없을듯 합니다 남에게 손해 않보고 뺏기지 않으려고 항상 강한척 쎈척 잘난척 합니다 이들에게 예의를 가르치는 것은 쉽지가 않습니다 사과하는 순간 죄인으로 낙인 찍힌다 생각합니다 그러니 감사할줄 모릅니다 한마디로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약탈문화의 영향이 있다고 봅니다 참고로 어느 나라든 단점은 다 있다고 봅니다 서로 보완하며 살아야 겠지요 ~^^
근본적으로 공산사회주의 국가들의 여성발언권이 강하고(강하다기 보다 동등하게 인식한다고 봐야겠군요), 모계중심적이라 그러리라 봅니다. 또한 베트남 남자들의 책임의식이 약해서 이를 대신하다보니 더욱 더 고집과 집착이 강해진 면도 있을 겁니다...그리고 한국여자나 배트남여자나 잘해준 것에 대한 유통기한이 있어서 그런겁니다. 이건 한나절짜리, 이건 하루짜리...그 어떤 큰 것을 해줘도 절대로 일주일을 넘기진 않을걸요?...그러니 나중에 내거 이래저래 해줬잖아...했을 때, 뭘 잘해줬냐는 말을 하는거죠...유통기한이 끝났으니까...ㅋㅋ
베트남, 동남아는 페미 없는것만으로도 엄청 다행입니다. 한국은 여성 20-30대중 상당히 많이 전염되있습니다. 엄청 무섭고 안타까운일이죠. 전 주로 단기간으로 호치민에서 여성들을 만나보았습니다. 처음은 2014년이고 마지막은 2019년입니다. 시간이 가면서 조금씩 차이가 있는것같았습니다. 순수함이 약해지고 세련됨이 더 강해지는듯.. 그리고 한국인, 외국인들에게 점점 더 익숙해저가고있는것 같았습니다. 한국, 베트남 어디든지 상관없이 남녀는 같이 살아보기전에는 모릅니다. 오랫동안 교제한 커플도 결혼해서 깨질수있고, 한달 사귀고 결혼하고 잘 사는 사람들도있습니다. 남자는 나이가 들수록 어느정도 경제능력은 필요한것같습니다. 외모가 좋으면 당연히 도움되지만 경제능력이 더 중요할것같습니다. 젊은 여성이 나이차이가있는 한국인이나 외국인을 만날때는 평균적인 내국인보다는 여러가지 특히 경제력을 많이 고려할것같습니다. 오늘 영상 잘 보고갑니다. 👍
페이스북에 하는 말이 베트남 돈보내주면서 자식은 부모에게 잘해야한다. 다음에 시골 시댁에 가서는 밭에서 서서 영상찍는데 댓글에 나가서 아무것도 하지말라는 자매의 댓글 ㅋ ㅋkk 답변하는 베트남녀 정말 다는 아니지만 첫 여자는 식만 올리고 예물 돈 들고 도망가고 두번째 여자는 첫날 임신해서 이혼녀에 수저 하나도 놓지 않고 방에 쳐박혔다가 밥만 먹는 기괴한 짓을 하네요. 어떻게 같이 밥먹는데 수저하나도 안돕는지 진짜 무례하고 어이없고 한국인이 되고 싶고 싶대요. 돈이 젤 좋아서 돈을 위해서는 모든걸 감추고 잊어 억만장자가 될수가 있어라는 댓글에 오히려 좋았던 베트남에 편견이 생겨버리네요. 다 그런건 아니겠죠.
그냥 베트남 여자에 대한 막연한 느낌을 얘기하는 것이 아닌 실제 베트남여자와 결혼하거나 만나고 있는 한국 남자들의 말이라 그런가 확실히 신뢰감이 가면서 베트남 여성에 대한 성향과 분위기 그리고 한국 남자로서 베트남 여자를 만날때의 마음가짐 같은걸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는것 같네요. 뭐 그렇다고 다 베트남 여자를 만나는건 아니겠지만 좋은 정보인것만은 분명합니다.😀👍
벳남 현지에서 살면서 여자들 만나다보면 여러 성향이 있어요 남자를 맘에 든다하면, 큰돈은 아니지만 데이트 비용을 먼저 내주려는 마음 따뜻한 여성들도 있고, 가끔 된장녀의 극치 들도 있습니다 그래도 평균적으로 이쁘고, 한국인(외국인) 에 선호도가 강하고 때가 덜 탄 친구들이 많다는 겁니다. *집착 강한 친구들 많다는건 큰 단점 ..
베트남여자 관련 단골주제: 사과안한다,잘해줘도 고마운거 모른다,고집세다....이건 한국여자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요즘 한국여자들중에서 남친이나 남편한테 조금 잘못 했다고 바로 사과하는 여자가 어딨으며 잘해준다고 고마워하는 여자가 어딨고 고집없는 여자가 어딨나요?.... 유투브 같은데서 자꾸 일반화 할수 없는 주제를 가지고 자꾸 흥미차원에서 부풀려서 일반화 시키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사과 고집 고마움 이런건 남녀 양쪽이야기를 구체적인 상황별로 다 들어봐야 판단할수 있는 문제죠....개인적으로는 동영상에서 이야기하는 분들에게서 중년 한국남자들의 전형적인 꼰대스러움이 더 강하게 느껴집니다....베트남여자를 동등한 위치에서 보는게 아닌 뭔가 가르치고 교화해야 될 대상으로 바라보면서...훈계질 하는거 좋아하는 한국중년꼰대... 잘해줫다는데...그게 20년이상 나이차를 극복할만큼 확실히 해주고 이야기하는건지?
잘못 알고 계심. 베트남 여자가 아니라 베트남 사람들 자체가 사과 안하고 잘해줘도 고마운 거 모르고 고집 셉니다. 우리나라보다 국뽕 심한 나라가 베트남입니다. 베트남도 공산주의 국가라 중국처럼 전체사상이 교육되어 있어 우리나라가 최고다라고 머리에 박혀 있습니다. 거기다 식민 지배와 공안때문에 잘못 인정하거나 사과하면 손해라는 인식이 나라 자체에 퍼져 있죠. 그리고 베트남 여자가 성격이 강한 건 많은 서민 베트남 가정이 여자가 가장인 경우가 많아서 그래요. 서민 가정은 맞벌이도 하지만 남자 일자리가 여자에 비해 많이 적어서 집안의 가장이 여자가 많다보니 자연스럽게 발언권도 여자가 남자보다 높은 경우가 많죠
@Jesse Milton 백인한테도 할 말 다합니다. 예를 들어보면 외국에서 장사하다보면 외국인 많이 상대하는데, 백인도 뭐 다를 거 없어요. 여기 동영상이 베트남 얘기 하니까 제가 그동안 느꼈던 거 그대로 적은 거 뿐이고, 일부 서양인은 자기 인종외에는 우월하다고 생각하는지 가게에서 당당하게 행패부리기도 합니다. 님이야 말로 무조건 백인 추종한다는 이상한 소리나 하지 마세요
@Jesse Milton 항상 그렇지 않다고 말꼬리 잡는 거 보니 할 말 없으신가 본데, 베트남 사람들이라고 다른 줄 압니까? 한국인들 보다 일본인들한테 유독 좋게 대하고 백인한테 당당하게 못하는 건 베트남 사람들도 똑같습니다. 베트남 사람이라고 교양있는 줄 아나보네. 거기가 더 심합니다
@Jesse Milton 가게 하면서 CCTV에 다 나와도 잘못 인정 안하고 잘못된 방법인 거 알아도 자기 말이 옳고 이런 고집 센 편인 거 얘기하는데 거기서 백인한테 그래보라느니 이상한 소리나 하시니 대화가 되나요? 당신은 베트남 사람인지 가족 중에 베트남 있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직접 겪어보고 하는 말입니다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 잘보고 갑니다
목소리 완전 꿀보이스
다낭을 갔어야.. ㅠㅠ 호치 거주자는 웁니다.
미안하다는 말을 잘 안하는거는 미안하다는건 전적으로 내가 잘못한거다는 뜻이되고 그러면 상대에게 약점을 잡힌다는 사회적인 분위기 때문에 특히 아는사람끼리는 "씬로이"를 안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상대에게 예의를 표해야 하는 경우는 사과를 잘하나 봅니다 호치민에 근무시 알던 친구들이 있는데 지난해에도 보고 왔는데 아무래도 딸같은 나이 차이라 그런지 조금실수한거 같으면 사과를 하는데 실제 대화할땐 머 그냥 친구처럼 대화하다 보니 상대에게 조심해야할 부분이 없다고 생각하는 상대에게는 사과도 잘 안할듯 합니다
차분하고 점잖은척을 무기로 순진한 한국 남성을 생업의 도구로 ㅠㅠ
똑같은 얘기를 몇번째 하는 건지
월남댁들이 고집이 조금 더 쎈거 인정.
미신을 더 믿음. ㅎㅎ
고맙다 미안하다 말 인색.
잘 해준 것을 잘 인정 안 함.
남편의견을 존중함이 약 함.
잘 못 인정에 인색 함.
지는 것 싫어 함.
😅😅
그럼에도 왜 월남댁의 남편이 되었을까요?
이유는 개인적으로 지금의 한국여들보단 상대적으로 낫었기에....😰
한베 부부 인데요
저는 이혼 동거 다해보구 지금 국결해서 살고있는데요
모든 사람들이 장단점이 있구요
결국엔 인성 착함 요런것들이 살아가는데 트러블이 적습니다
특히 전 술좋아하는 2인 과 이혼 동거 해보았는데요 진짜 너무 힘듭니다
저는 그전 케이스가 최악이라서 지금이
고집은 세고 문화적차이는 있지만
저또한 단점이 있을테고
서로 이해하고 감사하며 잘 살고 있습니다
가격이 싸면 사기는 쉬우나, 산 다음에 애 먹기 마련임
가격이 비싸면 사기는 어려우나 산 다음에는 후회하게 됨(Buyer’s remorse)!
저도 남미 가난한 나라에서 살아 그들 문화에 대해 좀 아는데... 소위 없이 자라면서 교육/훈육도 못 받은 분들이 평균을 이루는 나라에서는 '감사와 실례'란 단어는 가슴 깊은 곳에서 부터 나오지가 않습니다. 주는 것보다 받는 것에 익숙한 문화도 있고 식민지로 산 나라들은 '미안'이라는 단어가 때론 '죽음'과도 바꿀 수 있는 상황이여서 그런 역사 속에서 성장했기에 웬만하면 바꾸기 쉽지가 않습니다. 차라리 여친이나 와이프를 가르쳐주시려 마시고 2세에 올인을 하심이 편하실 듯...누가 그럽디다... '가르쳐 사람 쓰는 거 아니라고..."
하노이보다 더 북쪽에 사는 여친이 있습니다 일단 이쁘고 옷잘입고 본인이 이쁜걸 압니다 근데 집착1도 없습니다 확실히 이쁜애들은 집착이 없는거같네요 그냥 집순이고 집에서 혼자 잘노는스타일이라 그런가.. 저도 참 모르겠네요 ㅋㅋ 집에서 하루종일 인터넷과 영화 드라마 이것만함
아주 좋은내용입니다. 용기내주신 세분의 패널들도 수고하셨습니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와 그 거리는 가족 문화와 연관이 깊습니다.
가족 구성원 간의 거리가 가깝고 유대가 더 강할수록 미안하다 고맙다 라는 말은 서로 하기 힘들어집니다.
이것은 그 문화의 윤리상 당연한 일인거죠. 굳이 고맙다고 말하는 것이 더 부자연스럽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 이유는 그 가족 문화의 밑바닥에 사회의 질서를 유지하려는 강력하고도 전통적인 지배 이념이 있기 때문입니다.
미래의 어느 날
베트남도 산업화가 높은 단계에 이르고
핵가족화가 일어나면 그때의 사람들은 미안하다 고맙다 라는 말을 많이 쓸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가족 간의 유대는 과거에 비해 약해지고
가족 중 누군가가 내게 베푸는 친절은 더 이상 당연한 것이 아니고 고마운 일이 될 것입니다.
매번 느끼지만 진행멘트나 구성이 공중파MC보다 잘 하시는듯..오늘도 재밋는 영상과 정보 잘 보고 갑니다~
큰 딸 키우는 심정으로 살아야됨. 초혼은 힘들다고봄 남자가 자유를 포기해야됨 ㅎㅎ 내가 된장을 고추장이라 우기면 고추장이야 이렇게 이야기함
또 자기 실수 인정안함 여자이겨서 좋냐고
@Jesse Milton 상대적으로 생각하시다. 상식선을 넘었을때 그걸 참고넘기 마냐 생각해보세요~~ 마음비우면 되요.. 상대적이란 선을 그어서 그선을 넘는순간 글쓴이는 싸우는거고 저는 상대적이란 선 포기한지 오래
한베커플들 베트남에서 살면괜찬아도 국내살이하다 그놈의 다문화그룹가서 이상한전번받으면 많이들 어렵고 힘들어해요!!
심지어 재산날리기도하고~ 결혼상대는 필리핀이나 동남아 캄보디아쪽이 안전한거같아요! 상세히올릴수는없지만 내조카들보면
도저히 이해안가는게 베트남여자들입니다! 18커플중 1커플만 살고있다면 믿겟어요? 현실입니다!!!
한국과 베트남 남여 사이의 상성은 동남아 국가중 가장 낮다고 봅니다. 라오스 여성들이 순종적이고 남자를 배려하는 면이 헐씬 높은거 같습니다.
수정. 8커플중1커플
@Jesse Milton 그럼 다른 동남아 여성들은?
비슷한 조건인데요?
사회주의의 특징입니다 인정하면 모든것을 잃는다는 것을 부모세대로부터 배운것이고 베트남 중국 몽골 등의 나라에 특징이라 보시면 될것으로 ,, , 여자의 질투는 여자대비 남자가 적다보니 본인의 소유욕이 강해지기 마련이라 봅니다
한국 여자도 외국남자에겐 친절해요..아니 전반전으로 외국인에 대해 관대하죠.
베트남 젊고능력있는여자들은 여러분들이 만난 사람들과 달라요.
선진국 하고 달라요. 거기도 곧 뒤집어 곧 라떼 예기할 날이.
고고맨님 목소리는 숨기려해도 못 숨길듯~~ㅎㅎ
재민이 아빠는 말씀을 참 듣기 좋게 잘하십니다
무연님과 같이 출현하실때 보면 서로가 좋은 형제 같고 너무 재미있고 잘 어울리십니다
베트남 여자라고 쉽게 보고 접근했다간 내상 크게 입어유 ㅋ 모든 여자는 나이 상관없이 돈많은 남자에겐 친절합니다 ㅋ
넵!!^^
잘들었습니다~
고집세고...고마운줄 모르고...남자의견은 듣지 않고...집착이 강한 성향...잘못을 인정 안한다라..... 문화적 특성같은데 스시녀와 정반대구마..
2분 57초 세번째분 목소리 듣자 마자
정답.!!!!
1번 고고맨
2번 카페사장님
3번 새신랑.
상품주세요.ㅋ
하루종일 영상 기다렸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외모나 나이 안따지니까 3분이 결혼도 하고 여친도 사귀는거죠 한국에서 그 상태로 나이어린 여자 만날수 있을까요?
아니 목소리 딱들어도 얼굴떠오르는데
모른체하기 넘 힘드넼ㅋㅋㅋㅋㅋ
베트남 여자랑5년째 살고 있습니다.애기도 한명
있구요..그 고집 쏘리 고마워요 등등 절대 안바뀝니다ㅋㅋ 지금은 그냥 포기하고 살아요
그것때문에 저도 부부싸움 엄청했습니다.
지금은 반포기하니 그나마 마음안다치고 살고있습니다.고치려고들면 답없습니다.절대 고집안꺾어요ㅋㅋ그냥 본인이 받아 들이는게 더 빠른 길입니다ㅋ
많이 공감되는 말씀 이네요.
베트남여자가 시부모.자식에게는 잘하지만 남편에게는 한국인의 정서에서 안맞는거 같아요.
한국인은 걱정이 많답니다.
자식을 낳으면 학윈비.과외비.대학 학자금
그리고 노후준비등 반면에 베트남여자는 이런 걱정에 도움이 안됩니다.
우리나라말에 소귀에 경읽기! 베트남여자는 현실을 살아가고
한국인남자는 미래를 위해 살아가잖아요.
점점 나이가 들어가면서 세월이 흘러가면서 한국인 정서로 바뀌겠지 하는 하는 기대감에 살아 보지만 ... .
베트남여자는 연애만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재밌는 이야기였네요 ㅎㅎ
저는 세분 다 누군지 알지만 고고맨님 여기서 보니 또 더욱 반갑네요
애기 잘 낫고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내 새끼, 내 마누라... 사랑하는 가족에게 미안하다, 고맙다는 말을 듣고싶다는 거 자체가 잘못된 거 아닌가요?? 오히려 아낌없이 주기만 해도 내가 고마운 거죠~~ 항상 더 못해줘서 내가 더 미안한 거 아닌가요??
워낙 어릴때부터 일하고 여성이 가장의 역할을 많이하고 봐와서 그런지 고집센건 확실해요.
그나마 알았다고 협치의 모습을 보이다가도 자기 생각대로 하더라구요.ㅎㅎㅎ
무연님의 유튜브는 대단한 게... 뭐 굉장하게 눈길 끄는 것도 없고 어그로 끄는 것도 거의 없는 편인데... 끝까지 몰고가는 매력이 있으십니다.
사실 보여주는 것도 많지 않고 어떤 때는 그냥 무연님만 보이는데도 (뭐 사실 인상이 나쁘신 건 아니니까... 볼만합니다만...ㅎㅎㅎㅎㅎ)
과연 다낭 유튜버중 최고이신 듯...
좋게 말하면 그렇고 나쁘게 말하면 계속 반복되는게 문제임 그만큼 컨텐츠 고갈로 인한 문제를 다른 방향으로 풀 능력이 없다는 걸 드러내고 있다는 반증. 이제는 하늘길이 어느정도 풀려서 넘어온 구독자랑 예전 주제를 재탕..
보여주는게 많지않다뇨? 평이하게 끌고가니까 그렇게 보이나보죠.
항상 시작하면 동영상 끝까지 보게됩니다.
좋은 말은 반복해도 질리지 않습니다.
간혹 회상 영상도 어떨 땐 새롭습니다.
공짜로 얻는 정보를 폄하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Jesse Milton 무연님은 불평한게 아니라 모르는 한국사람들에게 차이점/특징들을 설명해준 것 아닌가요?
동감
지난번 희가 깔끔하게 정리해줬죠 일반적인 벳남 아가씨들 늙은 한국인 아재 관심없고 젊고 잘생기고 키큰 남자 좋아함 이제 아재들 상상극장 끝마쳐도 될듯
같이 일하는 직원들중 베트남 여직원(36세 아들하나 있음) 있는데 (남편 한국인 56세) 일하다 트러블 나서 약간의 언쟁이 있었는데 울더니 회사에 남편 데꼬옴 잘화해했다고 해서 잘넘어 감 한번은 몸이 안좋은데 출근해서 일하다 남편이 갑자기 회사안으로 들어와서 병원가자고 데리고 나감 하 얼마나 어이 없던지... 그리고 한번은 자식이 나중에 누굴데려와도 괜찮냐고 물은적이 있는데 자식이 누굴데려와도 나이 20살이상 차이나도 상관없다고 함... 하.. 여기 베트남 아닌데 한국인데 너무 어이가 없었네요
다른 베트남 여직원(31살)한테 회사안으로 남편이 들어 오는건 좀 아니지 않냐? 그랫더니 뭐 어때서? 하는태도에 한번 더 놀람 ㄷㄷㄷ
다낭 하루빨리 가고 싶어요. 베트남 여성들땜에 그런건 아니고 진중한 무연님과 소주한잔 꼭 하고 싶고요. 시간 내주실꺼죠?? ㅋㅋ
마지막 정리 잘 하시네요 맞습니다.👍👍👍
한국여자든 외국여자든 집착이 강한건
본인이 .....
연락을 안하는건 관심이...원래 본인한테만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연락 안하는게 현명한 꾼이죠.
재미있네요 ...
70년 부산 남성 입니다
어디로가면 커피라도한잔 할수있어요?
똥고집이죠 틀린거 알면서도 고집을 부리드만
그 고집스런 전통적인 것도 있는듯요! 전쟁과 모계중심 사회 속에서~~우리나라도 결코 만만치 않으니깐요 ㅎㅎㅎ경제성장에도 여성들이 더 많이 주도적으로 나섰기에 도움이 된거 같구요!! 세분의 목소리만으로도 누구신지 알지만 모른척~~하기로요 ㅎ 다낭이 그래도 저래도 좀 더 순박도시 인듯요^^ 착한 도시 다낭
모계사회라서 그런면이 있는거같아요
솔직히 요즘 여직원들 보니깐 예전같지 않더군요.
초반엔 참 참하다 했었는데 한국인 구독자들이 이쁘다이쁘다 해주니깐 본인들이 정말 잘난거 같이 행동한다고나 할까?? 아님 본인들 본모습이 나오는건지...
안보게 되더군요
학력,환경,경제력,생활수준에 따라 다
다릅니다
제3국서 공부하다 만나 결혼한,
한국서 만나 결혼한,,혹은 베트남서 만나
결혼한 동년배,,혹은 5년안쪽 차이커플들
무연님 패널들과 같은 말 안합니다
결국은 세대차이와 문화차이 입니다
최소 3~10년을 연애하고 결혼한 한(남)
베(여),베(남)한(여)커플들은 아마 오늘 대담내용을 , 세대차이와 짧은 연예로인한
몰이해,,남자와 여자의 성장과정에 따른
지역정서의 몰이해 정도로 생각할듯
합니다
그냥,,,재미로 그러나 진짜 성장배경이
좋은 중류이상의 현지여성들은 저 대담에서
제외시켜야 할듯합니다
한베,또는 베한의 남녀,,여한커플들 한테는^^
ㅎㅎㅎ 목소리만 들어도 누구누구인지 영상이 같이 보이네요~ 정겨운 목소리들 입니다. ^^
세분 이야기 들으니 재밌네요 오늘의주제는 남성고충상담 으로 해주세요~ㅎㅎ
고집, 자존심, 거기에 베트남 나라에 대한
자부심도 ^^;; 대단한거같음
그리고 본인의 실수나 잘못에 미안하다
사과하는것도 드물고
이게 좀 사회주의 국가들의 사람들이
유독 과하네요 ^^
여자는 본능적으로 남자가 돈이 많으면 실제 생긴거보다 몇% 더 잘생기게 보입니다..베트남 여성이 한국 여성에 비해 남성의 잘생김을 안따지는게 아니라 한국남이 베트남 남성보다 돈이 더 있다고 생각하니 몇% 더 잘생기게 보이고 그러다보니 말시키면 오픈마인드 응대를 하는겁니다.. 그래서 한국서 한국여자에게 말걸었을때 별반응 못보던 남성이 베트남여성에겐 반짝이는 눈동자를 볼수있는겁니다..
우리나라 여성도 서양 남자들에겐 (선진국 부자이미지며 잘생김)오픈마인드이며 우즈베키스탄이나 러시아 소말리아 사람에겐 덜 오픈 마인드인건 사실이죠.
그리고 전세계를 다 돌아다닌 친구의 말에 의하면 선진국일수록 감사하다. 미안하다는 말을 많이하고 후진국일수록 고맙다, 미안하다를 잘 안합니다(자존심)인정도 잘 안하고요.유럽여자들하고 사귀면 다를겁니다..매일 시와같은 찬사를 들을겁니다^^
지금 대담나누시고 게스트분들이 얘기하는 부분의 베트남 여성분들에 대한 평가나 성향은,
우라나라가 한참 성장하던 시기,즉 개도국 시절의 8~90년대 산업화시절의 외국인,특히 일본인들이 한국인 현지처 두던 시절을 떠올리게 됩니다,
저는 그당시의 나이대이기에 지금 무연님과 게스트분들이 나누는 얘기가 당시의 시대상황을 보는듯 합니다…
그렇군요. 제가 예전에 일본에서 지낼 때 앞 집 아저씨가 한국 현지처가 있었는데 제가 둘 사이에 오가는 편지를
번역해 주곤 했는데 그걸 아저씨 부인이 알게 되어서 곤란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 일본이라는 나라가 정말 대단하게 보였었는데 동남아 사람들에게 한국이 그렇게 느껴지는걸까요?
오랑케 문화와 공산주의 문화는 야생이라 보시면 무리가 없을듯 합니다
남에게 손해 않보고 뺏기지 않으려고
항상 강한척 쎈척 잘난척 합니다
이들에게 예의를 가르치는 것은 쉽지가 않습니다 사과하는 순간 죄인으로 낙인 찍힌다 생각합니다 그러니 감사할줄 모릅니다
한마디로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약탈문화의 영향이 있다고 봅니다
참고로 어느 나라든 단점은 다 있다고 봅니다
서로 보완하며 살아야 겠지요 ~^^
ㅋㅋㅋ 공감요
무연님 안경만 바꾸면 인물이 살아날거예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머가 중한가요 돈이 있어야 다 살기 좋은거지요
나도나를 잘 모르는데…나를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지요. 하물며 한국 여성도 잘 모르겠는데 문화가 다른 외국 여성을 어찌 알 수 있겠어요. 다만 살아가면서 코드를 맞추어 가려고 평생 노력하는 것이지요.
공산국가에 살아오면 실수를 인정하는순간 죽음이라는 문화를 오랫동안 봐왔기에 실수를 인정하지 않죠...
저는 한베가정입니다
여러분들이 말씀하는것 80~90% 비슷합니다
제생각으로는 우리나라은 남성위주의
가부장적인 부계사회이고
베트남은 여성위주의 모계사회이다보니
생각이 여성쪽으로 먼저생걱합니다
우리나라는 여성의날이 미비하디만
베트남은 여성의날에 선물안하면 찬바람이붑니다
근본적으로 공산사회주의 국가들의 여성발언권이 강하고(강하다기 보다 동등하게 인식한다고 봐야겠군요), 모계중심적이라 그러리라 봅니다. 또한 베트남 남자들의 책임의식이 약해서 이를 대신하다보니 더욱 더 고집과 집착이 강해진 면도 있을 겁니다...그리고 한국여자나 배트남여자나 잘해준 것에 대한 유통기한이 있어서 그런겁니다. 이건 한나절짜리, 이건 하루짜리...그 어떤 큰 것을 해줘도 절대로 일주일을 넘기진 않을걸요?...그러니 나중에 내거 이래저래 해줬잖아...했을 때, 뭘 잘해줬냐는 말을 하는거죠...유통기한이 끝났으니까...ㅋㅋ
베트남, 동남아는 페미 없는것만으로도 엄청 다행입니다.
한국은 여성 20-30대중 상당히 많이 전염되있습니다. 엄청 무섭고 안타까운일이죠.
전 주로 단기간으로 호치민에서 여성들을 만나보았습니다. 처음은 2014년이고 마지막은 2019년입니다. 시간이 가면서 조금씩 차이가 있는것같았습니다. 순수함이 약해지고 세련됨이 더 강해지는듯..
그리고 한국인, 외국인들에게 점점 더 익숙해저가고있는것 같았습니다.
한국, 베트남 어디든지 상관없이 남녀는 같이 살아보기전에는 모릅니다. 오랫동안 교제한 커플도 결혼해서 깨질수있고, 한달 사귀고 결혼하고 잘 사는 사람들도있습니다.
남자는 나이가 들수록 어느정도 경제능력은 필요한것같습니다. 외모가 좋으면 당연히 도움되지만 경제능력이 더 중요할것같습니다.
젊은 여성이 나이차이가있는 한국인이나 외국인을 만날때는 평균적인 내국인보다는 여러가지 특히 경제력을 많이 고려할것같습니다.
오늘 영상 잘 보고갑니다. 👍
페이스북에 하는 말이
베트남 돈보내주면서 자식은 부모에게 잘해야한다.
다음에 시골 시댁에 가서는
밭에서 서서 영상찍는데
댓글에 나가서 아무것도 하지말라는
자매의 댓글 ㅋ ㅋkk 답변하는 베트남녀
정말 다는 아니지만
첫 여자는 식만 올리고 예물 돈 들고 도망가고
두번째 여자는 첫날 임신해서
이혼녀에 수저 하나도 놓지 않고 방에 쳐박혔다가 밥만 먹는 기괴한 짓을 하네요.
어떻게 같이 밥먹는데 수저하나도 안돕는지
진짜 무례하고 어이없고
한국인이 되고 싶고 싶대요.
돈이 젤 좋아서
돈을 위해서는 모든걸 감추고 잊어
억만장자가 될수가 있어라는
댓글에 오히려 좋았던 베트남에 편견이 생겨버리네요.
다 그런건 아니겠죠.
멋진 패널 섭외 했네요
두명 더 섭외 했더라면 최상의 다낭 군단이 되었을듯~
고고맨. 종민씨. 대산씨네요~ 찐 구독자면 목소리도 기억한답니다ㅎㅎㅎ
안녕하세요 무연님 항시건강 하시구 늘응원 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
베트남 여성 친철 한거 같아서 이성을 떠나서
우리가 잠시 잊고 있는게 있는데 베트남은 사회주의국가잖아요 사회주의국가들 여성 특징이 있겠죠
우리나라도 30년전에는 남녀 사이가 호의적이였는데....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빨간줄 평생감다 기록으로남기 때문에...!ㅋㅋ
격공
여기말들으면 베트남여자 정이 확떨어지네 관심이 있었는데 베트남여자 걸러야겠다
캐나다 사는 60대 입니다
베트남 여성들의 특성을 들었는데
대체적으로 과거 사회주의 또는 공산주의 국가들의 여성들에게
동서양을 막론하고 대체적으로 그런 부분을 많이 느껴왔고
우리나라에서는 호남지역 여성들에게 그런부분을 많이 느낍니다
제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감사
쉽게 만날수 있는 여자는 이놈저놈 다 만나는 여자에요
베트남 여성에 대해 얘기해 봅시다
베트남 여성들은 접근이 용이하다(고고맨)
베트남 여성들은 데이트비용이 엄청 적게 든다(대산씨)
베트남 여성들은 호치민사람을은 바람둥이다 는 선입견이 강하다(. . .)
미신에대해 맹신 한다
한 사람은 모르겠습니다
세상반이 여성
경제발전,소득수준에 따른 가치관 변화는
똑 같음
가고 싶네요 ㅎㅎ !
요즘 커피 작은카페에서 커피한잔에 5000원함
베트남여성에 대해서 많은부분들을 이해할수 있는 뜻깊은 질답영상이였습니다.
무연글로벌❗♥️ 무연님❗👍
여자들은 약자라는 인식으로 인하여 stubborn(고집 쎈)하지 않을까, 그리고 공산주의 교육을 받으며 자랐고, 오랜 전쟁의 흔적이 남아있는 휴유증이 있음을 염두에 두는 것이 옳다고 본다.
와 고집 피곤하네...
한국 여성도 마찬가지다 베트남 여성만 그런게 아니라 서로간의 실례가 그만큼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소통 프로그램 시간 가는 줄 모르겠어요.
잘 시청했어요.
오년간 산 경험으로
거의다 맞아요
퇴근 후 조금만 늦으면 전화옴
오년 지나도 ㅠㅠㅠ
그냥 베트남 여자에 대한 막연한 느낌을 얘기하는 것이 아닌 실제 베트남여자와 결혼하거나 만나고 있는 한국 남자들의 말이라 그런가 확실히 신뢰감이 가면서 베트남 여성에 대한 성향과 분위기 그리고 한국 남자로서 베트남 여자를 만날때의 마음가짐 같은걸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는것 같네요. 뭐 그렇다고 다 베트남 여자를 만나는건 아니겠지만 좋은 정보인것만은 분명합니다.😀👍
다낭가고싶은데 엄청나게 많은인파들이 다낭 예약걸어둬서 티켓값이 70%올랏나보네요 겨울쯤에 여행가야겠네요 ㅠㅠ
영상 기다렸습니다.
오늘 대부분의 얘기에 많이 공감이 되네요. 베트남 여성분들 고집이 세긴합니다. 그래도 좋은 것은 솔직하게 자기 이야기를 잘해요. 그래서 위기를 잘 넘기고 살 수 있는거 같아요. 인내심과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시면 베트남 여성분 추천합니다....^^
대부분 유튜브 베트남여자.. 이런 내용들이 업체혼 경험 바탕의 내용만 있어서 아쉽네요 거의 내용들이 다 비슷
일반적이고 정상적인 사회생활하는 여성에 대한 내용은 정말 찾아보기 힘들어요
잘보고 갑니다
벳남 현지에서 살면서 여자들 만나다보면 여러 성향이 있어요
남자를 맘에 든다하면, 큰돈은 아니지만 데이트 비용을 먼저 내주려는 마음 따뜻한 여성들도 있고, 가끔 된장녀의 극치 들도 있습니다
그래도 평균적으로 이쁘고, 한국인(외국인) 에 선호도가 강하고 때가 덜 탄 친구들이 많다는 겁니다.
*집착 강한 친구들 많다는건 큰 단점 ..
부부관계라도 댓가성이라고 해야하나?
뭔가를 어렵게 해주면,부부니까 당연하다!
이렇게 생각합니다.그리고 간혹 배려란 단어를 씁니다.남편은 순위로 말하면 꼴등 .
1위 부모,2위 형제,3위 본인,4위 남편
(남편이 물적으로 절해주면 1위 남편)ㅋㅋ
부부관계!
결혼후 생일.결혼기념일은 챙겨주고 관계시 따로 무얼 해준거는 없는데
부부니까 사랑의 표현으로 당연하다라고 생각 했는데.
불체자를 만나보니까
베트남 남자는 관계 할때마다 선물을 준다고 하더군요
무연사장님 요즘 살 빠지신거 같네요, 맘고생 있으신가요?
주위에 결혼한 지인분들이 계셔서 도움이 되시겠어요. 모범생다운 무연 사장님 화이팅 하세요!!!
베트남이나 한국이나 뭐, 사람마다 다르겠죠? ^^
패널들이ㅎ 반가운 목소리네요.. 오늘 영상 잘 봤습니다.^^
집착은 한국여자들도 만만치않다고생각합니다
카톡 답장안하면 클난다고
의무전이라나~~
사람마다 다른성향분도있겠지만
주위 젊은친구보니 대체적으로 답장해야한다고~~
사실
오늘 영상콘덴츠 좀 민감합니다
개인간 느낌점은다르겠지만~~~~
일단 두번째 분은 제가 아닙니다 ㅋㅋ
많이 공감됩니다.
무연님 말씀대로 재미삼아 한거니 정색하고 달라들지 마세요 ㅎ
뭐든 케바케 하기나름이지않을까요?
베트남여자 관련 단골주제: 사과안한다,잘해줘도 고마운거 모른다,고집세다....이건 한국여자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요즘 한국여자들중에서 남친이나 남편한테 조금 잘못 했다고 바로 사과하는 여자가 어딨으며 잘해준다고 고마워하는 여자가 어딨고 고집없는 여자가 어딨나요?.... 유투브 같은데서 자꾸 일반화 할수 없는 주제를 가지고 자꾸 흥미차원에서 부풀려서 일반화 시키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사과 고집 고마움 이런건 남녀 양쪽이야기를 구체적인 상황별로 다 들어봐야 판단할수 있는 문제죠....개인적으로는 동영상에서 이야기하는 분들에게서 중년 한국남자들의 전형적인 꼰대스러움이 더 강하게 느껴집니다....베트남여자를 동등한 위치에서 보는게 아닌 뭔가 가르치고 교화해야 될 대상으로 바라보면서...훈계질 하는거 좋아하는 한국중년꼰대... 잘해줫다는데...그게 20년이상 나이차를 극복할만큼 확실히 해주고 이야기하는건지?
잘못 알고 계심. 베트남 여자가 아니라 베트남 사람들 자체가 사과 안하고 잘해줘도 고마운 거 모르고 고집 셉니다. 우리나라보다 국뽕 심한 나라가 베트남입니다.
베트남도 공산주의 국가라 중국처럼 전체사상이 교육되어 있어 우리나라가 최고다라고 머리에 박혀 있습니다. 거기다 식민 지배와 공안때문에 잘못 인정하거나 사과하면 손해라는 인식이 나라 자체에 퍼져 있죠.
그리고 베트남 여자가 성격이 강한 건 많은 서민 베트남 가정이 여자가 가장인 경우가 많아서 그래요. 서민 가정은 맞벌이도 하지만 남자 일자리가 여자에 비해 많이 적어서 집안의 가장이 여자가 많다보니 자연스럽게 발언권도 여자가 남자보다 높은 경우가 많죠
이분글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참고로 저는 딸둘가진
아버지 입니다
@Jesse Milton 백인한테도 할 말 다합니다. 예를 들어보면 외국에서 장사하다보면 외국인 많이 상대하는데, 백인도 뭐 다를 거 없어요. 여기 동영상이 베트남 얘기 하니까 제가 그동안 느꼈던 거 그대로 적은 거 뿐이고, 일부 서양인은 자기 인종외에는 우월하다고 생각하는지 가게에서 당당하게 행패부리기도 합니다. 님이야 말로 무조건 백인 추종한다는 이상한 소리나 하지 마세요
@Jesse Milton 항상 그렇지 않다고 말꼬리 잡는 거 보니 할 말 없으신가 본데, 베트남 사람들이라고 다른 줄 압니까? 한국인들 보다 일본인들한테 유독 좋게 대하고 백인한테 당당하게 못하는 건 베트남 사람들도 똑같습니다. 베트남 사람이라고 교양있는 줄 아나보네. 거기가 더 심합니다
@Jesse Milton 가게 하면서 CCTV에 다 나와도 잘못 인정 안하고 잘못된 방법인 거 알아도 자기 말이 옳고 이런 고집 센 편인 거 얘기하는데 거기서 백인한테 그래보라느니 이상한 소리나 하시니 대화가 되나요? 당신은 베트남 사람인지 가족 중에 베트남 있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직접 겪어보고 하는 말입니다
패널속에 대산님의 ㅋㅋㅋ
일본=베트남= 투페이스
무연님은 남녀 커플 중매 상담 사업을 하셔도 성공하실것 같은 촉이 오네요. 영상 재미있게 잘 봤어요.
베트남여성들이 일찍 결혼을 하고 이혼도 많다하니 갑자기 궁금해지네요.한베커플가운데 이혼한 분들도 많은가요? 있다면 이혼이후 한국남자의 생활이 궁금합니다.
결혼제한 기간이 있고 재산관련문제,비자문제만 해결이 된다면 경험이 생겨서 더 좋은 여자를 만날수 있으니 그리 나쁘지만은 않아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