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기업 16년차 품질과장입니다 성격이 많이 바뀌었죠 부정적과 짜증으로요 ㅋㅋ 저도 경험담을 말씀드릴께요 혹시모를 초보입사자 분들을 위하여...악의 구렁텅이로 빠지지않길 기도하며..... 현재 강원도의 한 소기업 16년차 품질과장 입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자면 일의 종류엔 2가지가 있습니다..힘든일과 어려운일이 있죠? 이 두가지 조건을 상시 충족시킵니다..현장에 일을 나가시게되면 무거운것도 많이 들것이고 욕도많이먹고 노가다를 할일이 많이생깁니다 거래처 현장직원들이 많이 시켜먹을겁니다..,때론 시간에 쫒길수도있구요(화장실 갈시간도 없습니다) 그로인해 무릎,허리등이 다칠수있습니다..일단은 항상 언제어디에서 터져나올지모르는 상황에 항상 긴장하며 살아갑니다..여기까지는 몸이 무척 피곤합니다..잘해봤자 본전입니다..거래처 직원들에게 영문도 모른체 불려다니며 욕을 먹을 상황이 항상 전개가되구요..물론 이욕은 내가 잘못해서 그런거보단 타부서직원의(생산 및 영업) 잘못으로 인한 대신 욕먹어주는 부서라고 이야기해도 좋을듯합니다.. 생산부,영업부 똥닦아준다고 생각하면 됩니다..결론을 지어 드리면 택배와같은 노가다와 공무원급의 서류를 항상 준비하여야 합니다..그래서 힘들고,어렵습니다 야근이랑 조출도 거래처에서 원하면 해줘야 하기에 출퇴근이 정해있지 않아요..회사가 좋은회사면 야근 조출 수당이 나올것이고,그냥저냥 소기업이면 안나올가능성이 아주큽니다.. 그리고 두께 7센티 정도되는 수학과 영문이 빼곡한 책을 매년 공부해야합니다..왜냐면 나라법이 매년 개정이 되요.. 여기서부턴 머리가 고생을합니다..현장뛰는 사람들한테 골아픈 서류까지 하라고 던져주면 그걸 해낼수있을까요?..해내긴합니다..그러니 제가 16년을 하겠죠..이젠 하고싶지않지만요..주기적(매년)으로 각종 손님들이(거래처 및 공기업 또는 표준협회.기표원.어디어디 연구원 등등....) 찾아와서 점검하고 인증심사를 합니다..갑자기 들이닥쳐서 그회사 품질담당자들 엿먹이는 일명 시판품조사(나라에서)도 하고있어요 그로인해 수많은 준비를 또 해야합니다..이 업종을 5년이상 버티면 세상에 어떠한 역경과 고난을 이겨낼수있는 아주 강력한 멘탈과 체력 그리고 점점 이상하게 변해가는 성격을 경험할수있습니다..이것은 세상의 어떤 아무리 힘든일이라해도 다 해낼수있는 멘탈이 창조가된다는 말이죠.. 참고로 나라의 법 영향도 많이 받다보니 상당히 골도 아픕니다..품질관리는 그냥 아니에요..저도 멋모르고 들어왔다가 가진거 없고해서 쐐빠지는 고생을합니다.. 품질관리는 대기업쪽 아니면 절대 비추입니다 대기업은 그래도 품질이지만 세분화가 잘되어있기나하죠 (경영.혁신.관리.시험.등등) 이건3D직종을 넘어서 4D,5D까지도 바라볼수있는 업종 업무 입니다...이업종은 안해본 사람은 절대 모릅니다..심지어 같은회사 타부서 사람들도 모르고 오너들도 모릅니다..(맨날 회사에 안보이니 어디 놀러다니는줄 알아요)얼마나 힘들고 머리아프고 몸도힘들고 정신적,육체적 피로도가 심한지...어느 회사건 품질관리부는 그회사의 꽃 입니다 그걸 오너 및 타부서 인간들이 모를뿐이에요.. 품질쪽 종사자가 인정받고 얼마나 고생하는지 아는 문화가 창시될려면 아직도 멀었어요 우리나라는 특히요... 글이 길었네요 ㅋㅋ
< 2022.03.05 게시 > 안녕하세요 게스비 입니다! 영상은 도움이 되셨나요..?ㅎ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품질관리 전자책을 하나 만들게 되었습니다. 여태까지 유튜브를 하면서 시청자 분이 많이 하셨던 질문을 한 곳에 모았고 영상에 미쳐 담지 못한 부분까지 요약하여 만들어 보았습니다. 평소 품질관리에 관심이 있으신 취준생, 이직준비생에게 '자소서 작성 & 업무적응'에 많은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게스비 품질관리 전자책▼ bit.ly/qcbook2 감사합니다.
Hi B님 안녕하세요. 음 그래도 진로는 정하고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식품이든 제조든 관련 아르바이트나 인턴경험이 있으면 취업에 도움이 되실거고, 그런데 식품은 전공도 어느정도 관련있어야 취업하기 유리하다고 봅니다(주변인에게 들은거라 참고만 하세요) 제조는 산업분야가 다양하기 때문에 식품에 비해 전공 필수가 덜 하다고 생각합니다(실제 저도 비전공자입니다 : 품질관리 Ep1. 참고) 품질경영기사나 관련된 자격증이 있어도 좋지만 당시 실무자 중에 자격증을 취득하고 일하시는 분은 거의 없었던 것 으로 기억합니다. 저는 무엇보다 직무 관련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는 가시고자 하는 회사 합격스펙만 맞추시고 나머지는 직무경험 및 본인만의 경험에서 무기를 만드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ㅎ 취준하신다고 고생 많으십니다. 항상 파이팅하시고 코로나 조심하세요^-^
품질이 이직하기 유리한게 공장마다 차이는 있지만 어느정도 비슷한 품질 시스템으로 운영이 됩니다. 그래서 회사 생산품만 이해하면 이직하기 비교적 수월합니다. (실제로 L사 TV관련 품질부장님이 자동차 전장 회사 품질 이사로 이직도 하셨습니다 : 제가 근무한회사) 물론 완전 다른 분야면 얘기가 달라질수 있지만 어느정도 접점이 있는 분야라면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반도체 관련된 공부도 하셔서 면접때 꼭 어필하시길 바래요!)
소기업 16년차 품질과장입니다 성격이 많이 바뀌었죠 부정적과 짜증으로요 ㅋㅋ 저도 경험담을 말씀드릴께요 혹시모를 초보입사자 분들을 위하여...악의 구렁텅이로 빠지지않길 기도하며..... 현재 강원도의 한 소기업 16년차 품질과장 입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자면 일의 종류엔 2가지가 있습니다..힘든일과 어려운일이 있죠? 이 두가지 조건을 상시 충족시킵니다..현장에 일을 나가시게되면 무거운것도 많이 들것이고 욕도많이먹고 노가다를 할일이 많이생깁니다 거래처 현장직원들이 많이 시켜먹을겁니다..,때론 시간에 쫒길수도있구요(화장실 갈시간도 없습니다) 그로인해 무릎,허리등이 다칠수있습니다..일단은 항상 언제어디에서 터져나올지모르는 상황에 항상 긴장하며 살아갑니다..여기까지는 몸이 무척 피곤합니다..잘해봤자 본전입니다..거래처 직원들에게 영문도 모른체 불려다니며 욕을 먹을 상황이 항상 전개가되구요..물론 이욕은 내가 잘못해서 그런거보단 타부서직원의(생산 및 영업) 잘못으로 인한 대신 욕먹어주는 부서라고 이야기해도 좋을듯합니다.. 생산부,영업부 똥닦아준다고 생각하면 됩니다..결론을 지어 드리면 택배와같은 노가다와 공무원급의 서류를 항상 준비하여야 합니다..그래서 힘들고,어렵습니다 야근이랑 조출도 거래처에서 원하면 해줘야 하기에 출퇴근이 정해있지 않아요..회사가 좋은회사면 야근 조출 수당이 나올것이고,그냥저냥 소기업이면 안나올가능성이 아주큽니다..
그리고 두께 7센티 정도되는 수학과 영문이 빼곡한 책을 매년 공부해야합니다..왜냐면 나라법이 매년 개정이 되요..
여기서부턴 머리가 고생을합니다..현장뛰는 사람들한테 골아픈 서류까지 하라고 던져주면 그걸 해낼수있을까요?..해내긴합니다..그러니 제가 16년을 하겠죠..이젠 하고싶지않지만요..주기적(매년)으로 각종 손님들이(거래처 및 공기업 또는 표준협회.기표원.어디어디 연구원 등등....) 찾아와서 점검하고 인증심사를 합니다..갑자기 들이닥쳐서 그회사 품질담당자들 엿먹이는 일명 시판품조사(나라에서)도 하고있어요 그로인해 수많은 준비를 또 해야합니다..이 업종을 5년이상 버티면 세상에 어떠한 역경과 고난을 이겨낼수있는 아주 강력한 멘탈과 체력 그리고 점점 이상하게 변해가는 성격을 경험할수있습니다..이것은 세상의 어떤 아무리 힘든일이라해도 다 해낼수있는 멘탈이 창조가된다는 말이죠.. 참고로 나라의 법 영향도 많이 받다보니 상당히 골도 아픕니다..품질관리는 그냥 아니에요..저도 멋모르고 들어왔다가 가진거 없고해서 쐐빠지는 고생을합니다.. 품질관리는 대기업쪽 아니면 절대 비추입니다 대기업은 그래도 품질이지만 세분화가 잘되어있기나하죠 (경영.혁신.관리.시험.등등) 이건3D직종을 넘어서 4D,5D까지도 바라볼수있는 업종 업무 입니다...이업종은 안해본 사람은 절대 모릅니다..심지어 같은회사 타부서 사람들도 모르고 오너들도 모릅니다..(맨날 회사에 안보이니 어디 놀러다니는줄 알아요)얼마나 힘들고 머리아프고 몸도힘들고 정신적,육체적 피로도가 심한지...어느 회사건 품질관리부는 그회사의 꽃 입니다 그걸 오너 및 타부서 인간들이 모를뿐이에요.. 품질쪽 종사자가 인정받고 얼마나 고생하는지 아는 문화가 창시될려면 아직도 멀었어요 우리나라는 특히요... 글이 길었네요 ㅋㅋ
품질 대선배님이 이렇게 장문의 댓글을..!ㅠ 공감가는 부분이 많습니다..ㅎ 정말 품질은 아무리 잘해도 본전인것 같네요ㅜㅎ
....도망쳐야겠어요..ㅠㅠ
품질 관리는 진짜 하면안된다 회사에서 욕먹고 고객사한테.욕먹고 ㅅㅂ ppm 0를 어떻게 달성하란건지;; 하면서 성격 이상하게바뀌는 직책 절때하지마세요
최똘용님 품질 하시면서 많이 힘드셨나보네요ㅠ 말씀처럼 사내와 고객사에게 욕을 많이 먹긴하죠..ㅎ
여기는 사외불량 1점대 ppm 찍어봐야 공정에서 실시간으로 못잡으면 지랄염병하네요
< 2022.03.05 게시 >
안녕하세요 게스비 입니다! 영상은 도움이 되셨나요..?ㅎ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품질관리 전자책을 하나 만들게 되었습니다.
여태까지 유튜브를 하면서 시청자 분이 많이 하셨던 질문을 한 곳에 모았고 영상에 미쳐 담지 못한 부분까지 요약하여 만들어 보았습니다.
평소 품질관리에 관심이 있으신 취준생, 이직준비생에게 '자소서 작성 & 업무적응'에 많은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게스비 품질관리 전자책▼
bit.ly/qcbook2
감사합니다.
현직 품질경력자 입니다 품질 입문하지 마세요
정말 더러운 업무입니다
신경쓸게 참 많은 업무죠^^
구매vs 생산관리중 어느 부서가 나을까요?
입사하게 되면 보통 회사에 정해져있는 엑셀양식이나 대책서를 쓰면 되나요?? 아니면 제가 스스로 엑셀이나 대책서를 스스로 만들어서 써야하나요?? 엑셀능력이 많이 요구되나요?? 화려하게??
회사 양식으로 작성하실겁니다. 일반적 문서 작성에 필요한 기능만 하면됩니다ㅎ
현직자가 아니면 모르는것들이네요 잘보고갑니다!
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ㅎ
산업공학과 졸업예정자인데요 품질직무를 가려면 일단 식품,제조등 어디로 갈건지 정하고 공부를 하면서 그쪽계열만 파야하는건가요?? 어떻게 무엇을 공부해야할지 막막하네요ㅡㅜ
Hi B님 안녕하세요. 음 그래도 진로는 정하고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식품이든 제조든 관련 아르바이트나 인턴경험이 있으면 취업에 도움이 되실거고, 그런데 식품은 전공도 어느정도 관련있어야 취업하기 유리하다고 봅니다(주변인에게 들은거라 참고만 하세요)
제조는 산업분야가 다양하기 때문에 식품에 비해 전공 필수가 덜 하다고 생각합니다(실제 저도 비전공자입니다 : 품질관리 Ep1. 참고) 품질경영기사나 관련된 자격증이 있어도 좋지만 당시 실무자 중에 자격증을 취득하고 일하시는 분은 거의 없었던 것 으로 기억합니다. 저는 무엇보다 직무 관련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는 가시고자 하는 회사 합격스펙만 맞추시고 나머지는 직무경험 및 본인만의 경험에서 무기를 만드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ㅎ
취준하신다고 고생 많으십니다. 항상 파이팅하시고 코로나 조심하세요^-^
화장품제조업체 QA QC로 취준 하려고 하는데 전공은 문과계열입니다. 해당산업에 대한 교육을 받고 취업을 해보려는 상황인데요.
게스비님은 저의 상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고,
게스비님이 다니시던 회사에서는 야근수당을 합법적으로 받으셨는지도 궁금합니다.
취업을 할때 어필을 할수 있다면 교육이든 자격증취득이든 상관없다고 봅니다. 다만 개인적으론 해당 분야 관련 경험이 제일 어필이 잘 될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근무한곳은 야근수당은 없었고 주말 근무수당만 줬었습니다ㅠ
왜 품질관리로 가시려는지... 내근직 아닌경우도 많고 제약처럼 GMP 아니면 전문성 없는 경우가 정말 허다합니다... 정말 잘 생각해보세요
@@Redeption-y2b이직이 쉽다던데 아닌가요…
혹시 품질관리랑 기계설계중에 뭐를 더 추천하시나요? 연봉 및 커리어 및 워라벨을 따졌을 때요
음 기계설계에 들은 바로 얘기드리면 커리어 쌓기에는 기계설계가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연봉은 초반 설계가 짭니다. 하지만 갈수록 전문성이 쌓이면서 활용도나 프리랜서로 활동하기에 유리할듯합니다.
워라벨은 둘다 기대안하시는게..ㅠ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으어.... 선생님 저는 무슨 일을 해야 할지요???ㅠㅠㅠ
적성과 직업에 대한 고민은 반복인것 같습니다ㅜ 다만 장점이 단점을 이길 직업을 찾는게 길인것 같아요ㅎ 파이팅입니다!
@@TV-hj8sw 선생님 보통 품질관리는 주6일에 연장근무에 공휴일도 근무하던데 경력쌓이고 큰 기업가도 이럴까요?ㅠ
아님 저희지역만 이런걸까요?ㅠㅠ
그건 회사 따라 다른 부분이라 딱 이렇다 얘기 할수가 없네요..ㅜ 다만 제조업에서 품질은 타부서에 비해 야근이 많을 확률이 높아요.
도면 품질체크 하라는데 뭘 체크하라는지 모르겠네
내일부터 품질관리로 출근인데 다들 부정적이시네요 ㅠㅠ 걱정이 큽니다..ㅠㅠ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사람이 하는 일인데 잘 하실수있을거에요^-^
@@TV-hj8sw ㅠㅠ 너무 걱정돼요..
@@voice-artist_DAWON 일잘하거계세요..?
@@Daengdaengei_ 그만두고 내일 다른곳 유지보수쪽으로 면접보러가여 ㅠㅠ
@@voice-artist_DAWON 바쁘시겠지만 어느쪽 품질관리셨고? 뭐때문이시죠 업무강도..??? ㅜㅜㅜ 에휴 저도 오랜 백수생활하다가 가게됐는데 전부 부정적이네요
품질관리 연봉은 좀 센 편인가요?
품질관리에서 젤 높은 직급은 누구인가요?
연봉은 회사마다 상이해서 딱 잘라 말씀드릴수 없네요ㅠ 다만 평균 근무시간이 길어서 연봉협상시 조금 더 받았던것 같습니다ㅎ
제가 근무한 회사에서는 전무였습니다.
@@TV-hj8sw 감사합니다!
4년제도 품질관리 할 수 있나요??
네 충분히 가능합니다.
@@TV-hj8sw 보통 품질관리는 초대졸인가요??
제가 다닌 중견기업은 저 때부터 대졸 신입이 많았고 경력직은 초대졸 대졸 둘다 있었어요.
제약회사 품질관리는 어떤가요??
킹찬님 안녕하세요. 저는 전자제품 품질관리를 해서 제약쪽은 잘 모르겠지만 품질은 거의 시스템기반으로 운영되는거라 큰 차이는 없을것으로 예상됩니다..ㅎ
선생님 이번에 전자부품관련 품질관리로 중소기업에 입사하게되었는데 나중에 경력직으로 다른곳에 이직을 할 때 경력을 인정받고 잘 할 수있는 편인가요?
개인적으로 반도체쪽으로 나중에 가고싶은데 경력이 인정될지 궁금합니다
품질이 이직하기 유리한게 공장마다 차이는 있지만 어느정도 비슷한 품질 시스템으로 운영이 됩니다. 그래서 회사 생산품만 이해하면 이직하기 비교적 수월합니다. (실제로 L사 TV관련 품질부장님이 자동차 전장 회사 품질 이사로 이직도 하셨습니다 : 제가 근무한회사) 물론 완전 다른 분야면 얘기가 달라질수 있지만 어느정도 접점이 있는 분야라면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반도체 관련된 공부도 하셔서 면접때 꼭 어필하시길 바래요!)
어떤전공 공부하셨나요?
네 jun chi님 화학공학 전공했습니다^-^
선생님 실례가 안된다면 그때 회사 규모랑 받았던 연봉 여쭤볼 수 있을까요??.. 품질이 돈은 많이 주는 편인가요??..
아 자세히 말씀드리기는 그렇고..ㅠ 중견기업이었고 연봉은 중소와 대기업 중간정도 되었습니다ㅎ
돈은 회사마다 다르겠지요. 다만 품질이 야근이 많아서 상대적으로 좀더 주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정주행하고 있는데 취준의 방향을 잡기에 매우 큰 도움이됩니다.
@@모처럼-m4x 영상 만드는 입장에서 기쁘네요! 시청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취준생입니다
만약 첫직장을 품질관리 그 후 구매팀으로 옮긴다면
구매팀 면접에서 품질관리의 경험이 큰 플러스 요인일까요?
네 mo taylor rose님 안녕하세요ㅎ 음 제가 봤을때는 플러스 요인은 안 될것 같습니다..ㅠ
품질관리..제가할땐..매일 출장갔던ㅜㅜ불량뜨믄 전수검사.. ㅜㅜ
아 꽝시기님도 품질관리 하셨군요..ㅠ 맞습니다 불량나면 고객사가서 전수검사하고 욕먹고.. 여러가지 힘든 직무였습니다ㅜ
품질 보증도 비슷할까요?
회사, 부서마다 다르기 때문에 딱 잘라 말하기가 어렵네요..ㅠ 퇴근시간만 봤을때 큰 차이는 없었던것 같아요
여자도 잇나요?
거의 남자라 보시면 되고 여자 품질 신입사원은 있었는데 1-2년내로 나가는 편이었습니다ㅠ
@@TV-hj8sw 이유가 뭔가요?ㅠㅠ
@@수빈-h4w4z 정확한 이유는 모르지만 일의 강도와 야근일듯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