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악설vs성선설! / 💀인간의 본성은 어느 쪽일까? (feat. 이스터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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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мар 2021
- ☠ '휴먼카인드' 자세히 보기: [kyobo.link/LiNL](kyobo.link/LiNL) 🦜
모아이 석상으로 유명한 이스터 섬의 이야기를 필두로
인간의 본성이 과연 선한가 악한가에 대한 고찰해 보았습니다!
본 영상은 인플루엔셜 출판사의 신간 '휴먼카인드'를 바탕으로
지식해적단만의 해석을 가미하여 제작하였습니다!
고로 출판사로부터 제작비를 지원받았음을 알려드립니다!
'사피엔스'의 유발 하라리도 추천하는 책 '휴먼카인드' 읽어 보세요!
#휴먼카인드 #성선설 #성악설 #이스터섬
비즈니스 문의 : pirates.ed.kor@gmail.com
🦜 자세히 보기: kyobo.link/LiNL
기존의 통념을 뒤흔드는 좋은 책입니다!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넵! 1등
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𒐫
상황이 사람을 만든다고 사람이 악하다고만 할 순 없지 칙하기도하고 악하기도 한 이중적인게 사람이지 어느 하나의 이론에 매몰되는건 어리석은 생각이지
인간의 본성을 알려면 생명의 볼질을 알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할때 모든 생명은 생명을 잡아먹지 않으면 굶어 죽기 때문에 잔인함을 가졌으며 잡아먹히지 않기 위해 영악함을 가졌을 꺼라 생각합니다
한국인들은 인간의 본성이 착하다고 생각한다.
왜냐 원래 한국인들은 조선이 망하기 전까지 공자맹자의 선성설을 배웠기 때문
하지만 서양은 우리가 잘 알듯 성경의 영향으로 인간은 '죄'인으로 알고 선악설로 배운다.
자 중요한것은 인간의 본성이 착했다고 믿으면 법이란것이 필요가 없다.
아시아 국가가 그렇게 부폐한것은 (서양 선교사들이본 청나라와 조선) 선성설이기 때문이다.
인간이 착하면 형사법과 사법, 그리고 절대 군주를 막는 헌법도 필요 없다.
반면에 서양은 선악설이기에, 법을 통해서 인가의 악의를 차단하고 왕의 독제를 막기위해 왕도 법밑에 있는 생각으로
헌법을 만들었다. 사회계약론이 발달할수 있는 것도 인간이 서로 믿지를 않는다.
그렇기에 서양에서 '법치'가 발달할수 있는 이유도 선악설에 있다.
얼마 전 읽었어요. 정말 좋은 책이었습니다!
영상도 너무 잘봤습니다 쏙쏙 박히는 스토리텔링:)
와! 교양만두!
🦜 앗 교양만두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올해 읽은 책 중에 가장 두꺼워서 읽는 데 오래 걸리긴 했지만 재밌더라구용 ㅎㅎㅎ 다음영상도 빨리 올려주십쇼...!!
ㅘ!
앗 찐이다
두 팀 콜라보 함 해봐요!!!^^
악해지긴 쉬워도 착해지긴 어렵다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득실을 따지는 순간 선해지긴 어렵지 ㅇㅈㅇㅈ
@@user-te5cp7kp5h 정말 악하다면 득실을 따질 필요가 있을까요?
@@constate 할머니가 돈들고있으면 그걸 뺏으면 그게 이득이라고 생각해서 양아치들이 그러자늠
@@Kig_noyes 그건 득실이 따지는게 아니고 범죄 모의인데..?
애초에 득실은 인간이 아니라 생명체의 본질이라 떼놓고 보기는 어렵고 득실을 취하는 과정에서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하죠
별거아닌 100원을 무거운 짐을 할머니 대신 기념삼아 달라고해서 얻은거랑 애들한테서 강탈한것이 본질적으로 다른 것 처럼요
애초에 인간만큼 혼란스럽고 이상한 동물이 없으니 선악구별없이 그때그때 자기가 옳다고 믿는 행위를 남한테 피해 안끼치고 하는게 최고입니다
스탠포드 감옥실험은 대표적인 주작실험 중 하나죠. 실험참여자에게 임의로 개입하고, 간수역의 참가자에게 억지로 악행을 시킨것으로 드러나서 충격을 줬다고 해요.
스탠포드 감옥실험은 심지어 소개한 그 책(루시퍼 이펙트)자체에도 조작이 묘사돼 있는데 읽는 사람들은 다 무시하더군요. 학교에서 같이 읽은 학생들, 읽고 쓴 리포트 쓴 강사조차도. 그 부분을 지적한 제 리포트는 오히려 감점을 당했습니다. 이 영상도 조작실험이라는게 알려진 사례를 굳이 인용한 시점에서 조회수 약팔이라는 냉소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구독취소함..
@@ztzeros
혹시 영상 끝까지 보셨나요?
의뢰인들이 실험에 개입하여 지시한것을 영상내용에 넣었고,
전부 이해했다면 그 실험을 유의미한 결과라 보기 어렵다고 뒷부분에 나오는데요.
@@chan9355 구독취소한다는 사람 특)
1. 구독원래안함 2. 끝까지 안봄(08:15~)
근데… 그런 사실들조차 성악설을 뒷받침하는것은 아닐지..
설사 본성을 악하게 태어났더라도 본인이 자신의 악한 본성을 알고 이를 억누르며 삶을 마치는 그 순간까지 굳게 선을 행한다면 그 사람의 삶은 났을 때부터 선하다고도 볼 수 있을 것. 나는 이게 성선설의 본질이라고 생각한다. 극한의 상황에서도 쉬운 길을 택하지 않고 짐승이 아닌 인간으로서의 선택을 했던 사람들이라고 갖은 유혹에 시달리지 않았을까.
음... 성악설 지지자인데, 그 말을 들어보니 설득력 있네요. 하지만 평생 억누른다고 하더라도 악하게 태어났다고 가정했을때부터 성악설이 되는 것은 아닌지..
즉, 본성의 정의에 따라 다르겠군요. 본성이 결과를 투영하는건지 아니면 그의 생각들, 입으로 내뱉지 않은 생각이나 사상이 투영하는건지.
저는 결과를 투영한다고 생각합니다. 약간 다른 이야기긴 한데, 결과는 측정할 수 있지만 생각은 측정할 수 없기 때문이고
애초에 논점이 세상에 끼치는 영향이 무엇인지 이기 때문입니다.
그게 다른말로 성무선악설이야
애쓴다
dna에 나와잇겟지
성선설, 성악설 어떤게 맞는진 모르겠지만.. 악한 끝은 없어도 선한 끝은 있다는 말을 생각하며, 남의 아픔에 공감하고 부끄러움을 알며 시시비비를 가리면서 조금은 사양할줄 아는 마음으로 살아 갑시다~
사람은 선하려고 진화한적 없고 악하려고 진화한적도 없음. 그냥 생존을 위해서 진화함.
그래서 성선설 성악설 그 어느것도 맞을수가 없음. 애초에 사회 유지할려고 만든 개념이 선과 악인데 그걸로 인간은 선하니 악하니 논할 이유가 없음.
@@user-si7lx4xw8x 오 약간 불교 가르침같...
@@user-rs9sr5cl8u 순전히 위계질서로 보기는 힘듬. 어떤사상이든 어떤생각이든 사회를 점유할수 있지만 주민들과 생각이 다르면 무너지는거지. 150년전만 해도 거의 대부분의 나라가 군주제였음.
@이학근 오 약간 천주교같...
선악개념부터 왜 정해논지이해가안됌.
이스터섬 이야긴는 정설이 없고 많은 추측 중 하나라고 알고있어요. 특히 서양인의 시각에서 원주민들을 미개하게 보이도록 구성된 이야기라고 합니다.
인간의 본성에 대해서 모아이 석상의 관련 이야기로 잘 풀어주신 것 같네요. 책 사피엔스를 읽지 않았음에도 읽은 것 같은 효과를 준 이 영상 칭찬 스티커 하나 드리고 싶네요. 앞으로도 이러한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악과 선은 인간이 만든 도덕적 관념이라
자연인의 원초적인 성질에 대입하면 모순되는점이 많은듯
태생은 어떤점은 선하고 어떤점은 악하다고 봐야될듯
이게 맞지 인간은 선천적으로 선하기도하고 악하기도 함 애초에 선과 악이 모호함
선과악은 겪은사람마다 다른거니까요
성선설과 성악설은 과거의 주장들로 남겨두는게 맞는것같음.
선과 악 그 둘로 세상을 이해하기엔 그 둘이 너무 복잡하게 얽혀있고 너무 추상적임.
@@willowtree006 이거 ㄹㅇ 맞음
선과악은
애초에
없다
하지만 현재 우리 문명을 시점으로
선과악의 우선순위를
알아보자면
성악설이 맞다
왜냐하면 인간은 제일 먼저
자신을 보호하는 법을 배우기
때문이다
7:04 방관자 효과로 유명한 키티 제노비스 사건은 알려진 것과 다르게 목격자는 극소수였으며 신고는 물론 피해자를 구하기 위해 뛰쳐나간 분도 있었죠
그리고 특종을 위해 소설을 쓴 기레기도.
어쩌면 성선설과 성악설 모두 맞는 건 아닐까요
애초에 선악 기준 자체가 매우매우 주관적이고 그 선도 애매함
영상보면서 나도 문득 이런생각이 들었는데 무엇을 기준으로 두는지에 따라 선 악이 다르며 선 악을 흑백논리적으로 나눌 수 있는것도 아님
맞아
ㅇㅇ 맞지 우리야 사람먹는게 당연히 정신나간짓이지만 아즈텍 애들한테 그소리하면 우릴 미친놈으로 볼껄
@@spqr2116 적당히 해 ㅋㅋㅋ
난 성선설과 성악설 중 택일해야 한다면 성악설이 맞다고 봄 다만 그 이유가 우리가 본능적으로 자신만의 안위, 이득을 위해 행동하는 행위가 사회적인 측면에서는 해를 끼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악으로 규정되었다고 생각함
성악설과 성선설에 큰 의미를 두지 않았지만 이 영상을 통해 생각해볼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른 분들이 적어둔 것처럼 저도 악과 선은 인간이 만든 개념이라 생각되며 그렇기에 이를 인간의 본성이 어느 한쪽으로 치우쳤다고 말할 기준으로 보긴 힘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런 영상도 좋네요.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맞아요, 선과악은 인간이 세운 알량한 잣대일뿐
@@user-wn9hj8ko5v 음 비슷하게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대신 말씀드리면
누군가를 다치게 하는 거의 모든 행위는 현대 사회에서는 악으로 규정지어지지만 시대, 문화에 따라 항상 악이었던것은 아니죠..
예를들어 현재 사회에서 신을 모욕한다고 때려 죽이면 악으로 규정되지만 과거 교회의 힘이 막강하던 시기엔 죽어 마땅한 일이었던 것 처럼요 혹은 명예살인 처럼
시대와 문화, 종교에 따라 선과 악은 달라져 왔어요 선과 악이 존재하지 않는다는건 아니지만 결국 그 시대에 대부분 사람들이 받아들이는게 선이고 반대가 악이되는 유동적 기준이지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오 저랑 생각이 거의 다 일치해요.
이런 주제 특 : 결론을 알 수 없음으로 끝남
@인간 뭔 개소리지.. 살기위해 어쩔수없는 선택을 하는것이 악하다고 할 수 있는 일인가
@인간 정답: 납치범을 쏜다
@인간 자신을 희생해서 우리에게 가르침을 주다니 ㄷㄷ
@인간 도덕 시간 씹ㅋㅋㅋㅋ 말하는거 ㄹㅇ 씹초딩 같다 ㅋㅋ
@인간 도덕성은 수업으로 배우는것이 아니라 살아가며 배우는거다.
개인적으로 인간은 본능적인 것 같음. 이 본능은 악한 것도 있지만 선한 것도 있고 또 구별하기 어려운 것도 있어서 성선설 성악설로 구분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함.
성무선악설 비슷한 논리같네요ㅎㅎ
선한게 어딧음 그니깐 교육이 중요한거지 선이란 무조건 학습되는것이고 그렇기에 교육이 또 중요한거임 그런게 없으면 인간은 그냥 조금 똑똑한 범고래 하이에나 침팬지 섞어놓은 욕심 그득한 악그자체에 짐승이지
@@user-rg5wm5wu3i 욕구는 범위가 넓음. 그냥 뭔가를 바라는 마음이기 때문에 그것이 악한 범주에 해당하면 악한 것이고 선한 범주에 해당하면 선한 것임.
@@user-ip8le9ly7k 제가 생각하는 악은 남을 생각하는 행위가 없음을 이해함 애초에 세상사건을 보든 아기를 보든 인간은 그냥 남을 생각하는 마음 자체를 안들고 태어나는것같음 그걸 학습으로 교육으로 채워나가는거고
선의 기준이 학습되는 것이면 악의 기준도 학습되는 것임.
스탠포드 감옥실험은 주작으로 알고 있음. 식량 부족한 공간에 한 종을 과하게 몰아 넣으면 이기적이고 싸우게 될수 밖에 없고 이걸 성악설의 근거로 하기엔 다소 과잉 일반화 일듯
저희 교수님도 주작이라고 했습니다
주작으로 밝혀진지가 언젠데 항상 성악설 나오면 1번 예시로 쓰이네... 진짜 유튜버들 너무 크로스체크 안하고 영상 만드는거 문제임
@@Helium_97 영상에 나옴 주작이라고
식량 부족이 아니라ㅋㅋㅋㅋ 가혹행위를 부추기고 발작옴것도 연기였어요~
영상에 주작이었다고 나오는데 댓글 무슨일이야 ㅋㅋ
근데 확실히 자극적인 언론에 많이 노출되고 접하는 사람일수록 조급해지고 과격해지는 성향이 있는건 맞는듯 독서와 명상 그리고 생각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는 사람일수록 차분하고 진중한 성향을 많이 들어냄
들긴 뭘들어
허허 다들 1주일 굶겨놓으면 똑같다 모든 인류는 같어
맞긴 뭐가 맞아 ㅋㅋㅋ 그리고 드러냄임 ㅋㅋ
지식해적단, 교양만두, 지식한잔, 별별역사 등등 지식/교양/정치외교 유투버들 몇명 모여서 합방 컨텐츠 한번 했으면 좋겠네요 ㅎ
그 그것은 틀렸습니다 좌도 넣어 주시죠
@@user-pn4tr3hf7f 그분은 지금 자고 있어여
@@user-pn4tr3hf7f자 그럼 이제 폰끄고 잘자요
걍 우후죽순 나오는 스트리머들 같음... 이름님이 쓰신분은 선생님 출신이라... 척은 별로라...
초등교육과: 성악설이 맞습니다.
(이게왜 좋아요500개지?)
선악은 없음
@@user-gu2hu8tr5w 드립 아닌가요
ㅇㄱㄹㅇ
@@user-gu2hu8tr5w 그만큼 초딩이 싫으시다는거지~
성무선악설
개인적으로 '인간 본성은 그저 자신의 욕망만 중시하는 이기심에 불과하다' 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뇌내망상으로 성선설 vs 성악설 배틀 붙일 때마다 '인간 본성은 무엇인가' 에서 어느새 '이기심은 선악으로 구분되는가', '선악은 불변의 진리가 될 수 있는가' 를 더 생각하게 되네요.
그리고 이 영상으로 '인간들은 똑똑한 것 같이 보여도 실제로는 아무것도 알지 못 할 것이다' 라는 신박한 뇌내망상 주제를 알게 되어 참 기쁘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의 + 선 + 악 = 인간의 성품
아니 다른거 다 떠나서 착하고 나쁘고를 어떤 기준으로 삼느냐지.. 착함과 나쁨은 인간이 정한 약속의 틀에 있는거까
이게 맞지. 선과 악에 대해 논하려면 일단 용어의 정의를 깔고 가야지
자연속의 인간을 기준으로 보면 선한 일과 악한 일의 구분이 가능합니다
@@ericjun8327 옥스포드 생물학교수 리처드 도킨스 의 이기적 유전자 등 그의 수많은 책 읽어봤으면 이런 밑도끝도 없는 헛소리안나오지...
@@zoozeonja158 옥토퍼스아님?
@@gucci6784 옥토퍼스는 뭐임?
본성을 선악으로 규정 할 수 있는가 부터 생각해봐야합니다.
인정합니다
맞음
식욕은 당연시 여기면서 성욕은 악으로 보는거 부터가 ㅈㄴ 웃김ㅋㅋㅋ
걍 지들 꼴리는데로 선악 구분해서
마녀사냥하는거지 그 누구도 그 어떠한 기준도 선악을 나눌 수도 없고 자격도 없음
@@user-te7jy1rv1y 성욕이나 식욕이나 남에게 피해주면 악이고 아니면 뭐 그냥 욕구라고 생각함
확실히 단순히 성욕이 많다고 나쁜사람 취급하는건 이상하지
@B-g B 흥미롭게도 종교를 의인화하고 악으로 규정한다는 느낌을 주네요 ㅋㅋ
어떻게 보면 종교적 이념적 가치에 가장 매인 사람들이 지도자들인데
동물을 죽이는것은 죄이면서 먹기위해 죽이는건 아니다?
???
지금까지 성악설만 믿어온 사람인데 많이 와닿았어요 책도 읽어봐야겠네요👍
정말 잘 보았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도대체 테스형은 몇 수 앞을 내다보는건지
내용이 이렇기 알차고 시각적으로도 눈에 확들어오는 지식채널은 첨이네요.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그만두시는 일 없이 모든 사람들의 지식제공을 위해 계속 제작해주세요
이스터 섬 이야기 들으면서
'븅신들 ㅋㅋ' 이러고 있었는데
잠깐 생각해 보니까 지구도
그냥 좀 커다란 이스터 섬이라는 생각이 듦...
븅신은 나였던거지
아.... 진짜요..
듦
인류가 우주 진출에 목을 매야 되는 이유기도 하지요.
@@user-hq5mr4eg9h 근데 그 우주도 결국 똑같은 이스터섬이었다면?
@@user-is6ko2ri8v 인류가 다중 우주 진출에 목을 매야 되는 이유기도 하지요.
버스 타고 집에 가는 길에 봤습니다. 원래 같았으면 그 시간이 되게 길게 느껴졌었을 텐데, 몰입도가 강하고 유익한 이 영상을 보다 보니 그 시간이 되게 짧게 느껴지네요 ㅎㅎ. 유의미한 영상 감사합니다.
분명한것은 선한 행동과 마음가짐은 본인 뿐만 아니라 주변에게도 선한 영향력을 끼치게 된다는 것입니다 악도 마찬가지이지요
인간이기에 선과 악을 본인의 의지로 선택하여 살아갈 수 있습니다 저는 가능한 선으로 살아가고자합니다
전 선악의 범주가 아닌
'두려움'이 사람의 본성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각자가 가지고 있는 공포의 상한선이 다르기에
어떤 사람은 누가봐도 무서운 상황에서 자신의 양심이 더 무섭기에 몸을 던지고
어떤이는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두려워해서 타인을 해치기도 하며
또 누군가는 스스로의 힘으로 그것을 극복하고
누군가는 모두가 하는데로 그저 동조하며 안심을 하는..
인간 각자가 자신의 두려움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선한 결과 혹은 악한 결과가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오..그런거 같아요. 자연상태의 생물들은 생존을 위해 먹고 먹히는 관계죠. 양을 잡아먹는 늑대가 악이라고 볼수없지요. 더 큰 포식자에 두려움을 갖도록 유전자가 설계되었듯이 인간도 생존을 위해 유전자에 새겨진 두려움이 발현되는 과정 속에 나타나는 행동이 공동선에 부합하냐에 따라 선악이 갈리는거 같아요
오.... 되게 신선한 관점이네요
처음엔 성악설을 믿었지만 요즘은 인간은 악한 영향력이 더 많은 환경에서 태어나 악에 빠지기 쉽지만 악한 환경에서 건져올려줄 선한 영향력이 충분히 제공되면 선해질 수 있는 존재라는 생각이 드네요
태어나서는 아무도 모르니까요 주변환경에 적응하는게 인간이라 고아로 태어나서 열심히살아서부자가된사람과
처음부터 부자였던사람 누가더 착한인간으로 변했을까??과정은 어땠을까??
사람마다 그상상과 시각은 다르겠죠??^^
인간의 본질이라기 보단 생명채의 근본적인 본능으로 보는게 맞다고 봄 살아 있는 생명채는 기본적으로
본인의 안전 이익 그리고 번식을 우선적으로 행동함 애를 들어 몆몆 동물들은 새끼를 키울수 없는 상황이 생기면 자신의 새끼를 잡가 먹음 또한 어미와 떨어저 혼자 있는 새끼를 보면 죽이기도 함 그래야 본인이 번식을 할수 있는 확률이 올라가니
사람이라고 다르지 않음
본인의 이익을 위해서 누군가에게 해를 끼치고
생계 곤란 문제로 결국 자식을 죽이고 본인 또한 죽으려고 한 부모의 대한 뉴스는 많이 봤을 거임
더 이상 이문제는 선악의 문재가 아니라 생명체 생존을 위해 유전적으로 짜여저 있는 알고리즘의 부작용이라고 보는것이 맞다고 좀
그냥 자기한테 위협이 된다 싶으면 악한거고 도움되면 선한거지 ㅋㅋ 결국 그런 기준을 만든것도 인간임
선과 악보단 이타와 이기라고 부르는게 더 정확할듯
ㄹㅇㅋㅋ 지들끼리 선과악 만들고 넌 악해 넌 선해 ㅇㅈㄹ
@@ILU_467 이타적 행동 이기적 행동이 더 정확한 것 같음. 생각해보면 적어도 내가 한 이타적인 행동은 모두 내 마음이 편했으면 하고 한 일이었어서.
@@paulineyoo2040 그걸 사람들이 선하다고 하지
@@ILU_467 도덕이 중요시 하는 동기와 의도가 딱히 선하지 않다는거지 ㅋㅋㅋ
군대를 다녀와서 느낌 인간은 백지였으나 환경에 따라서 선해질수도 악해질수도있다고 그게 빈부, 배움의 차이가 아니라 매우 복합적인것이라고...
그거 성무선악설 아님?
@@jesusnim0 고자센세이...
그런데 군대는 약간 예외로 둬야 하는게 거기는 정상적인 사람들도 들어가면 미쳐가는데 정작 나오면 또 괜찮아짐...
@@user-qs4dp2nm3y 그게 본성아닐까요? 위 영상에서도 극한에 상황에서 본성이 나온다고 하니까요
@@laghan4546 저는 그 본성이라는 말이 너무 웃긴것 같아요. 평상시에는 착하게 살아왔는데 극한의 상황에서 태도가 바뀌는, 즉 본성이 나타난다?
애초에 극한의 상황이니까 행동이 바뀐거 아닐까요?
그걸 갖고 왜 본성이라고 얘기를 하는지를 모르겠네요...
극한의 상황이 만들어낸 결과값을 본성이라고 하는게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에게 선과 악 따위는 없습니다
추한모습도
멋진모습도
선한모습도
악한모습도
모든 모습 그대로가 인간입니다
택배하면서 하나는 알겠더라구요. 인간은 착한 사람이 아직은 조금 더 많다는것 그리고 생각 이상의 인간 이하도 많다는것.
지역에서 착하기로 소문난 사람이 택배에게는 갑질을 하고 쓰레기로 소문난 사람이 잘 해주기도하고..
성무선악설 선악설 성선설을 아주 짧게 도덕책과 윤리에서 배웠지만 인간의 본질은 모르겠습니다.
그저 그 상황에서 주어지는 권력의 차이일지 모르겠습니다.
어우 영상 퀄리티가 아주 엄청나네요 구독하고 갑니다~!ㅎㅎ
스스로 악한 것을 인지하고 그것으로 부터 나아지려고 한다면 그것만으로 이미 선한 것이 아닐까?
선과 악은 종교를 기준으로 신의 판단기준으로 정해진거임 인간의 정의는 너무 상대적이라 신이란 절대적인 기준에의해 만들어진건데
이게 만들어진 이유는 인간의 본성이 악이라서 사회와 문명유지를 위해 만들어 진게 선이라는거임 즉 선이라는건 인간이 인간답게 만들 수 있는 후천적인 발명품이라는거임
프사 큐툴루 귀여워잉~
아이들을 교육하는 사람은 모두 답을 알고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100명이면 그중에 5명은 거꾸로 매달아놔도 착한 행동만 할 사람이고, 93명은 악한 짓을 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선한 행동의 필요성을 알기 때문에 자신을 개선하려는 사람이고, 2명은 때려죽여도 나쁜 짓만 하고 싶어하는 사람입니다.
문명과 제도라는 건 이 2명을 구속하는 수단입니다. 제도가 없으면 이 2명이 미쳐날뛰어 98명의 삶이 피폐해집니다. 그중에 악으로 넘어가는 사람들의 비중도 커지고요.
그리고 그게 지금의 학교입니다ㅋㅋ
선과 악이라는게 있을까..?
그저 생존과 번식을 위해 본능적으로 유리한 결정을 하는게 아닐까 생각함
본성이 착한 사람도 있고 악한 사람도 있는거같음ㅇㅇ 왜 모든 인간은 다 같다고 생각하지? 이 전제부터 매우매우 잘못됐다고 생각함.
ㅇㅈ 나도 딱 그생각하고 들어옴
하나님이 기준입니다.
성경은 이세상의 창조,선과 악
십계명등을 가르칩니다.
과학자들말대로 우연히 빅뱅이터지고
모든것이 우연우로부터생긴결과물이라면
각 사람에게 누가 맞다 틀렸다할수없습니다
소수의 의견도 의견이니까요
절벽을향해 엉금엉금 기어가는 아기를 보면 아무것도 못배운 사람도 본성적으로
보호하려합니다.
하나님이 그형상으로 사람을 만드셨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성경이 말하는것처럼 타락했기에
여러분 성경에서 답을 찾으세요
@@user-mh7dn6iy3f 지구상에 존재하는 폭력도 하나님이 전부 의도하신건가 궁금합니다.
지구 반대편에선 어린 꼬마 아이들이 하나님의 존재를 알지도 못한채 빈곤과 폭력에 노출되어 악착같이 살아가다 죽습니다.
그리고 종종 어떤 사람은 그런 폭력 속에 노출되어 자신이 살기 위해 환경에 맞춰 적응해 폭력을 저지르는 사람이 되곤 합니다...
이런 선천적으로 운명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한 사람들이 하나님의 존재를 믿지 못하고 죽어 지옥에 가게 된다면 너무 슬플거 같은데 하나님은 이것 마저도 의도한 시련일까요?
진화론적으로 인간은 본능적으로 좋은 소문보다는 나쁜소문에 먼저 반응을 보인다고 합니다. 살다보면 좋은 사람의 100가지 미담보다, 나쁜사람의 1가지 흉담이 더 주목받듯, 필요 이상으로 경계를 하며 '저 사람은 나쁜사람일거야" 하고 경계를 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아직까지는 인간은 선하다고 믿고 싶습니다.
인간은 사회적동물이라 모든 사람을 확인할수없으니 낙인을 찍는 쪽으로 뇌를 발달시켰어, 인간은 선하고 악하고 할것없고 그냥 동물이라고 보면되.
하버드 진화심리학 스티븐 핑커 교수의 빈서판에 보면 인간은 빈 종이로 태어나 글씨를 채워나가는 식으로 배워나간다고 하지 그래서
환경이 중요한거야. 니가 본게 이세상의 전부야, 좀더 넓게 세상을 볼려면 세계적 석학책을 많이 볼 필요가 있어.
책 많이 본다고 사람이 좋은 사람이 되고 안되고 그런것은 없어, 어차피 동물적 본능이 이성보다 먼저 나오게 되어있거든
그래도 책을 많이 읽어 식견을 넓히면 수박겉핥기 주워들은 지식하고는 차원이 완죤 다르지.
사람들이 좋은 정보보다 나쁜 정보를 더 잘 듣는건 이유가 있어요 사람들은 나쁜말을 하기보다는 좋은 말을 더 많이 해요 그래서 더 어렵게 힘들게 말한 나쁜말을 더 신뢰한다고 배웠습니다 대학교에서 배운거라 믿을 만한 정보입니다 대인관계와 정신건강이라는 책에 나와요
진화가 아니라 창조적으로 그렇습니다 좋은 댓글이나 문구보다 악플이나 자극적인 문구,영상이 좀더 생각나고 땡기는 것만봐도..
@@nopregnant 창조적으로 그렇다는 뭐야 ㅋㅋㅋㅋ 그럼 신이 인간을 악하게 만들었다는거임???
@@wlsrjf159 그게 아니고 인간의 본성은 악한 쪽으로 더 간다는거임 선한게 아주 없단게 아니라요 그러니까 인간은 결국 창조물이고 평생 교육받고 노력해야 하는 존재라는거.. 완전햇던 아담과 하와도 죄 졌는데 하물며 불완전한 지금은..(종교 얘기 계속해서 ㅈㅅ)
인간은 본디 그냥 동물로 보는게 맞음.
착하고 나쁘고를 떠나서 그냥 생존본능이고
자기가 생존에 유리하기 위해서 뻐꾸기처럼 남을 밀어내기도 하고 함께 싸우기도하고.
이걸 악이냐 선이냐 구분하기엔 선과악이 서로 복잡하게 얽혀있고
사람은 본능적으로 움직이고 생각하지만 후천적 교육으로 본능 컨트롤하는게 맞다고 봄
동물들이 지구파괴까지 하냐? 서로 다른종을 멸종 시키기라도 하냐? 뭔 비유를 이상하게 하고있노
그냥 둘다 맞음 천성이 악한사람도 있고 천성이 착한사람도 있음
5살때 친구가 레고블럭으로 다른친구 뚝빼기를 깬거보면 성악설이 맞지않나 생각이듦
ㄹㅇ 꼬꼬마 애기들이 개미 밟아죽이고 그러면서 좋아하고 돋보기로 지지고 이런거보면 성악설이 맞는것 같어
자기가 왜 그런행동을 하는진 모르지만 폭력이 충동적으로 나오긴하는듯
반대로 꼬꼬마 애기들이 자기물건을 남에게 양보하거나 누군가를 위하는 행동을 하는경우도 있음.
악하다고 결론짓고 악한면만 찾으니까 그런것밖에 안보이는것
@@ssass7458 거또 그러키 생각하면 맞네
@@ssass7458 무엇이 먼저 그르고 맞는지를 따지는것부터 오답이에요 ... 생존본능에 기초한 약탈과 협력 인간에게 내제된 두가지 진화론적인 본성이라고 봐야 자연스럽습니다.
한스 로슬링은 모든 미디어들이 자극적이고 이슈가 될만한 뉴스만을 다루다 보니까 현대인들의 세상에 대한 시선은 부정적으로 변할수밖에 없다고 함
자동차 사고가 항공기 사고보다 훨씬 확률이 높은데 사람들이 자동차보다 항공기 타는 걸 무서워하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지요. Availability heuristic이라고.
@@sylee9165 비교대상이 좀..
자동차 사고는 사고비율은 높지만
사망확률은 생각보다 적고
비행기는 사고확률은 적어도 사고가 나면 거의 사망하니까요
인간은 악하지도 착하지도 않습니다. 인간은 욕구와 가치관, 목표에 따라 행동할 뿐입니다. 행동하다 보면 어떤 때는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도 있고 이익을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피해를 주는 경우에는 인간은 사악하게 보이며, 이익을 주는 경우에는 착하게 보입니다.
저도 성악설을 믿었지만, 이 영상을 보고 과연 성악설이 맞는 것인지 생각을 해보게 되었네요. 그리고 노시보 효과를 경계하면서 앞으로 플라시보 효과를 많이 얻을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인간이 플라시보 두고 노시보에 몰입하는 성향이 있다는 것도 어쩌면 성악설이 맞는지 모른다는 것의 근거가 될 수도 있어요.
대학교 교양수업에서 인간은 선과 악이 뒤섞여 있고 그때그때 바뀐다고 생각했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진짜 악한 게 인간이라고 믿게 되네요. 책 추천 고맙습니다!
누구나 착하고 나쁜 면이 있고 그게 계속 바뀌는 게 맞음
@@이섹이 처음 생각했었던 게 맞았군요? 근데 요즘 보면 왜 이리도 사람들의 나쁜면만 보이는지...좋은면을 찾아보도록 노려해야겠어요. 귀한 말씀 고맙습니다!
@@이섹이 사회적으로 본능대로 사는 존재를 악으로 규정하니깐 인간은 선천적으로 악한거 맞음
@@Handlesscup 사랑하고 배려하는 것도 본능인데? 최대한 정확하게 생각하려고 해야 함
'원래' 악하다 선하다를 누가 단정 할 수 있을까요
사회마다 시대마다 나라마다 사람마다 가치관과 기준이 다른데요
그리고 원래 악하다면 어찌할거며 선하면 또 어찌할건지
그런거보단 선한 사회를 만드는게 중요할거네요
한국 군대에서 안타까웠던 윤일병 구타 사망사건도 보면 성악설이 맞다는게...
얼마나 악했으면 가해자쪽 변호사가 군 인권센터에 양심선언함 살인사건 맞다고...
더 쓰면 국방부에서 고소 들어올까봐 못쓰겠다;
다만 영상에서 말하는건 그게 아니죠..
언론을 통해, 군내 방송을 통해 오늘의 사건사고등을 빠르게 보급하지만
군내 미담이나 착한 선후배 사이 이런것도 충분히 존재하는데 반해 문자로 재생산 되지 않으니 노시보 효과를 조심하라는 얘기잖아요
@@MrLee1633 설명 굿
반대로 변호사의 행동을 본다면 성악설을 반박하는 증거가 될수도 있지않을까요?
@@MrLee1633 아이를 키워보면 성악설이 맞다는걸 절실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ㅋㅋㅋ
@@pink_panther1 그야 저 가해자 를 편들어봐야 자기한테 득볼게 없으니까 븅신아
그런데 그것도 궁금함. 무엇이 선이고 무엇이 악인 건지.. 도대체 선과 악의 기준이 무엇인지, 우리가 멋대로 그 기준을 나눌 수 있는 건지.. 그 기준에 대한 것도 되게 궁금함..
그딴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이든 생물이든 세포 단위던... 그냥 주변 환경에 맞춰살이가는 본능 그이상도 이하도 아닌것같음. 동물도 식량이 많은면 싸우질 않습니다. 인간도 사는게 풍족하다면 싸울일은 거의 없다고 생각해요. 모든 생물체는 자기 위협이 있으면 방어하게되고 적응하고 강해진다고 알고있습니다.
난 성악설에 한표...
현대의 해석을 전제로 한다면 : 악하다와 이기주의가 서로 다른 개념이라고 봅니다. 여튼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악하다와 이기주의는 똑같습니다
@@user-fy1ik2gi7u 자유주의(또는 고전경제학)에서 이기주의(합리성)은 타인의 권리와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다는 전제가 있습니다. 경제학과 윤리학의 출발점이기도 하지요. 고등 교과서적 지식이니 찾아보시길 권합니다.
@@user-fy1ik2gi7u 사람들이 굶어 죽는데 난 먹을게 많아서 안나눠주는게 악한걸까?
@@user-yi4oz2qm1m 이기주의=합리성... 이라고 하시네. 그 관점을 근거로 하면이라는 전제가 있어야 맞는 말이네요. 이기주의와 합리성이 뭔지부터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네요.
@@user-hp1xb4om5f 저는 그렇다고 봅니다.
아. 너무 재밌다
소크라데스형의 일침은 소름이 돋으면서 뭔가
지금 누워서 핸드폰을 보고있는 나에게 하는 말 같다.
"현실은 영화보다 더 영화같다"
소설의 작가는 정상인이지만 현실에는 미친놈들도 있음 ㅋㅋㅋ
노시보의 함정은 너무나도 강려크하다
'심지어 선한 사람들 조차도 선한 사람들을 다룬 책을 잘 읽지 않는다' - 아이작 바셰비스 싱어
이 싱어가 현대 공리주의 싱어인줄 알았어욬ㅋㅋㅎㅋㅎㅋ
너무 좋은 내용에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선과 악이라고 구분 짓는 것도 결국 문명과 문화에 의해 결정지은 인간의 사회적 통념에 지나지 않을까요? 유전자는 이기적이라는 기본 생태 개념으로 놓고 보면 정말 저런 행동이 나쁘다고만 할 수 있을까요? 자신의 유전자를 후대에 남기기 위해 우월해져 생태적 우위에 놓이게끔 하려는 행동이 과연 선과 악으로 구분을 지을수 있을까요... 이런저런 지식을 알면 알수록 이제는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ㅎㅎ
선과 악의 잣대는 사회가 만드는건데 날 때부터 선하고 악하고가 어디에 있나..
본성이 착한사람이 나쁘게 변하는건 쉽지만 본성이 나쁜사람이 착하게 변하는건 무지하게 어렵다
좁은 생각...
@@user-ru9zu1lk1p 그건 그냥 현재 시대가 특수해서 그럼 ㅋㅋ
우리가 사는 현재 20-21세기는 산업혁명과 중공업, 화학, 전기전자 와 관련된 모든 기술저구혜탹을 전례없이 누리고 있고, 그 질과 양은 점점더 증가하는 추세임
당장 20세기에만 해도 인터넷은 커녕 컴퓨터도 없었는데, 이젠 이미 대중화 되었잖아.
내가 말하고 싶은건, 좋은 시기(황금기)에는 누구나 다 베풀려고 함 누구나 다 착함
그러나 힘든 시기(암흑기)엔? 진짜 이타적인 사람이 있는반면 그렇지 않은 사람은 자기 배 챠우기 급급하지 장장 배고픈데 내 밥 나눠줄수 있겠어?
@@user-ru9zu1lk1p 위의 가설, 어느정도 맞다고 봄
단지 그걸 우리가 판별할 수 없을뿐
애초에 착하다 나쁘다의 정의가 뭔데?
히틀러도 굉장히 주변사람들에게 얘의바르게 대했고 심지어 동물인권도 챙긴 사람임.
인간은 본성으로 판단할 수 없음. 현대는 고도로 조직화 되어있어서, 어쩔 수 없이 우리는 남들과 부대끼며 살아가니깐, 다들 가면 하나씩 쓰는거지.
내가 위의 가설이 옳다고 생각하는건, 이 세상이 자본주의여서 그럼. 자본주의 태생상, 어떻게든 돈만 많으면 장땡이니깐. 다른 가치들이 다 평가절하 당하는거지. 예를 들자면 효라던가 충이라던가 선이라던가...
돈벌기 바쁜 현대인에게 정신수양으로 본질을 정화시켜라? 당장 6시간밖에 못자고 매일 야근에 주말까지 나가는데? 개소리라고 봄 ㅋㅋ
어릴때는 잘 몰랐는데, 크면서 보니깐 세상이 어딘가 다들 병들어 있는거 같음..
@@user-ru9zu1lk1p 음.. 제 생각에 이 시대가 보다 평화로운 이유는 선하기때문보다는 두려움이 악함보다 크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용
사람은안바뀜
100% 성악이라고 생각해요.
착함에는 노력과 교육이 필요합니다.
ㄹㅇ 성악임 무조건 ㅋㅋㅋㅋ
전 성무선악설ㅎ
동의합니다
문명이 생기기 전, 예를 들면 구석기시대에는 그냥 대자연의 하나의 동물로써의 인간에게는 다른 동물을 죽이거나 다른 인간을 죽이는 것이 자연의 순리이지 악이거나 선이라는 인간이 만들어낸 잣대에 따라서 구분할 문제가 아니지만. 지금 사회의 일원으로서 살고있는 인간의 눈으로 보면 100% 성악설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문명이 발전되지 않은 대자연에서 두명의 사람 앞에 1명이 먹을 분량의 고기가 있고 그 고기를 당장 먹지 않으면 언제 식량을 구할 수 있을 지 모르는 삶과 죽음의 경계선에서 두 사람은 어떻게 해서든 그 고기를 쟁취하려고 할테고 그 과정에서 살인은 아무 거리낌 없이 하게 될 것입니다. 어떻게든 살아 남아서 유전자를 후세에 남기는 것이 DNA에 설계되어있는 삶의 방식이죠.
의사소통이 가능해지면서 전략적으로 생존 확률을 올리기 위해 사람들끼리 모여살기 시작했고 다른 부족의 사람들을 보면 이 사람들이 언제 어떻게 내 밥그릇을 빼앗아 갈지 100% 확신을 못하기 때문에 전쟁이 끊이지 않죠. 그 단위는 시대를 거쳐 점차 커져만 갔는데 이제는 교통수단과 통신수단이 발전해서 서로의 의중을 그 어느 때 보다도 좀 더 잘 알 수 있게 되어서 예전보다는 전쟁의 빈도수가 적어졌죠.
그런데 대화가 더 잘 되는 세상이 되었어도 각자의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고 아무리 조심해서 의사소통을 해도 오해는 항상 생기기 때문에 절대로 우리 삶에서 불화는 절대 빠질 수 없는 부분이죠~
다시 한 번 생각해보면 어떨까? 라는 영상에 응 암튼 성악설 100%라고~ 이러네 ㅋㅋ 물론 성선설을 믿는것보다 성악설을 믿는게 사는데 좀 더 효율적인건 ㅇㅈ
ㅇㅈ
당장에 애기들이나 잼민이들만 봐도 성악설 절로 믿게됨 걍 나이 먹으면서 도덕적이게 변하는 거지… 성무선악설도 안 믿음 걍 무조건 악악악악악아강ㄱ악ㅇ이다
나도 애기들 아무렇지않게 벌레죽이고 동물괴롭히는거 보면 성악설맞는거같음
영상 퀄 미쳤는데 왜 구독자가 이거밖에안되지.... ㄹㅇ 100만급이다 이건
ㄹㅇ 퀄존나 높음요
그동안 성악설이라는 고정관념이 있었는데 다른 의견은 어떠한지 책을 구매해서 읽어봐야하겠습니다!
전 성선설이라고 생각했는뎀
@@jewel9449
성선설이면 살인, 강도, 강간, 전쟁 등을 설명 할 수가 없음.
본성이 선한데 어떻게 저런 행동을 할 수 있음?
@@dri13829 그니까 했다고 과거형을 썼어요
@@dri13829 성선설 성악설 한번 제대로 보고오셈. 사람이 태어나길 착하게 태어났어도, 후천적영향으로 나빠질 수 있다는게 성선설이고 그 반대가 성악설임.
본성과 후천적영향 이 두개를 다룬게 성선 성악 성무선악설인데 윤리시간때 졸았으면 이걸모르고 그런소리하지
@@dri13829 본래 어떠한 심성을 가지는지가 논점인거고 후천적으로는 변화할 수 있다고 보는 겁니다
살면 살수록 성악설이 맞다고밖에 느끼지 못하겠음... ㅋㅋㅋ
개인적으로 성선설을 믿는 사람으로서
인간은 선하게 태어났다고 생각합니다!
악하게 물들지 않으려는 생각을 가지는 것 자체가 본성은 선하기 때문에 악해지지않으려는 생각자체가 드는 것 입니다!
인간이 악하다면, 우리는 선해지지않으려 노력했을것입니다. 남을 보고 불쌍해하는 측은지심의 마음, 사람에게 느끼는 사랑의 감정, 자체가 선한 본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만 살자 혼자서 살자는 악한 마음이 본성이라면 인간은 이런 사회를 구성할 수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식해적단.. 정체가 머야 ㅠㅠ 와 영상제작 능력부터 자료까지.. 어마어마 하다 정말..
그림 그리는 분이 따로 계시는 걸로 알아요 ㄷㄷ...
너무 재밌게보고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어떤 프로그램을 배우면 이렇게 다이나믹한 카툰영상을 만들 수 있는거죠? 직접그리시는 건가요? 배워보고싶어서 질문드립니다.
영업기밀이라 안알려줌
이런 컨텐츠는 보통 학습 만화 출판사나 학습 에니메이션 제작팀, 혹은 그쪽 경력자분들이 팀단위로 작업할 확률이 높습니다.
@@thffkfltm 지식해적단 학습만화 나온거 보니까 맞는것 같아요
나는 군대가기 전에는 성선설을 지지했으나
군대 갔다오고 나니까 인간은 본래 악한 것이 맞는 것 같다. 한 사람의 본성을 알고 싶으면 그 사람에게 '권력'을 부여하면 그 사람의 본성을 알 수 있다.
선생님 진짜 객관적이고 긍정적이신거 같아욧.! 화이팅입니닷!
우와 정말 이런 그래픽적인걸로 스토리텔링 정말 엄청나네요. 무조건 구독 찍고 갑니다. 혹시 무슨 프로그램 사용해서 그래픽이랑 이미지 만들고 영상은 어떤 프로그램 쓰는지 알수있을까요?ㅠㅠ 정말 이런ㄱ ㅣ술 배워보고싶어요!!
여유와 배려는 체력에서 나옵니다.
+경제적 안정
선장님! 공감 100프로 입니다 거마워요- :^)
마감할 때 귀 심심해서 들으려고 틀었는데 ㅣ편집이 너무 센스있고 웃겨서 일 안하고 계속 보고있게 됨...ㅜㅜㅜ
요새 읽고 있는 '우리 그리고 우리를 인간답게 해주는 것들' 이라는 책도 비슷한 얘기인데 최신 학설들이 이런 내용이 많이 나오긴 하나보네요
최근 자료를 보니까 스탠포드 감옥 실험에서 나온 결과의 대부분이 필립 조지 짐바르도가 요구한 사항에 맞춰서 조작된게 많다고 나와요ㅠㅠ
그래도 성악설이 맞다고 본다 어린아이 부터 따돌림 놀림이 존재하기 때문에
하루에도 수십번 빠뀌고 망각하는게 인간 마음인데 이분법으로 본성을 나눈다는게 넌센스
결과론적으로 이영상은 인간의 본성은 성무선악설을 말하는 거군요.
영상 잘 봤습니다.
항상 학계에서 서로 대립되는 의견이 있으면 절충안이 정답인 경우가 많은것같음.. 사람은 다양하니까 ㅋㅋㅋ
선이 다 뭐고 악이 다 뭐냐
중요한건 믿음과 의지, 방향성이지
이 3가지가 인간의 삶이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태어날때 그 사람마다 착한사람도있고 악한사람도 있는법이지 그리고 환경도 영향을많이받고ㅇ 성선설,성악설,성무선악설 딱 정해놓는거 자체가 말이안되지
요약: 스탠포드 감옥 실험도 틀렸다는 얘기도 있죠 일부러 원하는 결과를 위해 실험 참가자에게 강요했을 수 있다. 우리는 너무 부정적으로 인간을 보고 있을지 모른다
우리 초등학교때 선생님이 성악설을 주장하는 이유.zip
역시 너무 끌잼입니다!
흥미로운 스토리 이긴 하지만 이미 빈 섬이었던 이스터섬이 최초발견 된 점을 고려하면 유골 발굴 분석으로 장이, 단이 족의 차이를 어떻게 구분할 수 있으며, 폴리네시안이 이스터섬에 도달한건 사실인 것 같은데 폴리네시안 외에 다른 인족 계열이 침입한게 아니라면 왜 같이 항해해 내려온 동족에 대한 적대성이 생성 되었는지 의문이 생깁니다. 또한 적을 물리치기 위하여 만들어진 토템이라면 그것은 적을 향하고 있어야 합니다. 섬안에서의 분쟁에 대한 억지력을 위한 토템이라면 섬내 특정 지역 주변에, 그 지역을 바라보는 모아이를 만들지 않았을까요? 장이족 단이족 레퍼런스만 있으면 정말 그럴싸한 영상인데 제가 잘 몰라서 일단 던져 봤습니다. 레퍼런스는 제가 찾아보고 제가 틀리면 지우겠습니다.
그니깐 단이 장이 사이가 안좋고 경쟁관계였으면 다른 모양의 석상을 경쟁하듯 만들었어야지 왜 똑같은걸 만듬?
그냥...사람마다 다 타고난게 다르다
이거밖에 생각할 수 있는 답이....
그냥 태어날때부터 사이코도 있고 소시오도있고 그런거죠뭐 다만 환경에 영향을 받을수는있긴함.
@@user-nt4pq6rg2e ㅇㅈ
하나님이 기준입니다.
성경은 이세상의 창조,선과 악
십계명등을 가르칩니다.
과학자들말대로 우연히 빅뱅이터지고
모든것이 우연우로부터생긴결과물이라면
각 사람에게 누가 맞다 틀렸다할수없습니다
소수의 의견도 의견이니까요
절벽을향해 엉금엉금 기어가는 아기를 보면 아무것도 못배운 사람도 본성적으로
보호하려합니다.
하나님이 그형상으로 사람을 만드셨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성경이 말하는것처럼 타락했기에
여러분 성경에서 답을 찾으세요
짜증나게 하지마세여ㅋ
@@user-nt4pq6rg2e 소시오패스는 후천적인데
태어날때부터 소시오패스라는 건 모순이네요
법이 존재하는 이유가 바로 인간의 악한 본성이기 때문에
성악설이 맞다.
인간이 정말 선하다면, 법이란게 존재 할 수 없다.
(로마서 5장 / 개역개정)
12.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13.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었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였느니라
14.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까지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모형이라
15. 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한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은 많은 사람에게 넘쳤느니라
16. 또 이 선물은 범죄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과 같지 아니하니 심판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정죄에 이르렀으나 은사는 많은 범죄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에 이름이니라
17.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그 한 사람을 통하여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18.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한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19. 한 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20. 율법이 들어온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21. 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 한 것 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라
인간이 선하다면 사회가 이렇게 굴러가진 않음ㅋㅋ
지식해적단님 덕에 읽어볼만한 책을 구매하게 되었네요 옷값 2만원은 아까운데 책 2만원은 왜이렇게 쉽게 써지는지 🤣
5:35 예 그 스탠포드 감옥 그거 구라랍니당
성악설이 맞는듯요. 타고난다는거. 사람은 악함을 가지고 태어나죠 단지 그걸 외면으로 내비치느냐 아니냐만 다를뿐. 그리고 그걸 내자신이 얼마만큼 컨트롤 가능한가에 다르고요.
백지설, 성무선악설에 공감감. 어차피 아기는 태어나도 의존적인 존재라 아무것도 못함.. 그짧은 사이 환경에의해 달라지는듯하다는 생각을 교사생활하며 느낌
"이정도 정성이면 책광고 넘어가줌"
선이 잘 지켜져서 인류가 번성 한다면 지구입장에서는 좀 곤란해지겠죠.
인간에겐 기본적으로 욕심이 있고 욕심이 악을 행하게 하니 따지자면 성악설이 맞는거 같은데 문명의 발달이 선과 악의 균형을 맞추는 역할을 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문자를 없애면 문명은 발달 되지도 않고 기록이 전해지지도 않은채 더 빠른 역사의 되풀이가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규모나 속도가 이스터 섬이냐 지구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군대 가면 성악설 믿게 됨 아 ㅋㅋㅋ
A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