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새님을 초창기때부터 구독했던 저로써 다른유튜버님들과 차별화된 발새님의 장점은 영화에 담겨있는 상징이나 디테일들을 자연스럽게 주제로 이어서 쉽게 소개하는 능력인거같아요 다른유튜버분들중에 더 심오하고 깊은 부분을 다루시는 분들도있는데 발새님만큼 강연듣듯이 매끄럽게 소개해주시는분 못봤습니다 보고나면 저절로 끄덕끄덕된다고 해야되나ㅋㅋ
캡틴은 책임을 져야한다고 말하지만 시빌워에서 결국 캡틴은 어떤 책임을 졌나 의문만 남는 것 같아요. 소코비아 협정 자체로 보면 캡틴의 신념에 더 수긍하지만, 영화에서 다뤄진 협정을 '둘러싼 현실'은 단순히 신념으로 반대하기엔 무리가 아니였나.. 이미 117개국이 동의했고 그로인한 정치적인 압박이 어벤져스에, 또한 쉴드가 없는 상황에서 어벤져스의 '대외적인' 대표인 토니 스타크에게 가해지는 순간에서 결국 캡틴은 책임을 회피하고 만 것이 아닌가 생각해요. 어벤져스가 협정에 사인을 하지 않았다고 해도 협정은 이미 진행되었을테고, 그럼 어벤져스는 손쓰기도 전에 와해가 되고 말았을 것 같아요. 결과적으로 팀캡들은 와칸다로 은둔한 셈이 되었는데 토니는 단순히 아이언맨의 역할만 있는 것이 아니라 토니 스타크로써 기업을 이끌고 정치적 세력과 교류도 해야하니까, 또한 어벤져스의 존속을 바라니까 반대할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고 봐요. 그래서 초반부에 캡이랑 대화할 때 나왔듯이 일단 사인을 하고 수정 보완해 나가는 방향으로 목표를 잡은거죠. 정부 입장에서는 자기 국적을 가진 어벤져스들이 빌런을 잡겠다고 다른 나라에 불법 입국하여 피해를 주고 있는 셈인데, 그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불만이 일어났고 그것을 잠재우고 타협하는 게 소코비아 협정.. 캡틴은 토니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협정의 부작용을 보고 반대하는 현실주의자이지만 사실 협정을 둘러싼 상황에 대해서는 오히려 이상주의자인 셈이 된거죠. 정치에 대해서는 고려하지 않은 것 같아요
최근영상들보면서 느낀건데요.. 확실히 리뷰 내용은 알차고 깔끔하게 정리해줍니다. 다만 중간중간 영상이 목소리를 방해하는 것같아요. 영상을 안보고 목소리만듣었을때 쉽게 이해했지만. 영상을보면서 목소리를 듣으니 대체 무슨소리하는지 집중이 안되더군요ㅠ 하지만 매번 영상은 잘보고갑니다 ㅎ
가장 비극적이었던 것은 이 두명의 가장 큰 공통점. 하워드 스타크와 그의 죽음에 대한것이 아니었나 싶군요. 아이언맨2. 그리고 이번 시빌워에서 보여주었듯이, 토니의 가장 큰 트라우마는 아버지와 생전의 불화일 겁니다. 비록 아버지가 남긴 필름을 보고 마음을 다잡긴 하였지만, 그런 큰 슬픔이 쉽사리 지워질 수는 없겠지요. 스티브 또한 하워드에 대해 무심할 수가 없겠지요. 하워드는 70년전 자신과 함께 싸운 전우이자 친한 친구였으니까요. 버키는 분명 히드라의 악행에 희생된 피해자이지만, 하워드를 죽인건 결국 버키의 손입니다. 어벤져스의 두 기둥. 캡틴과 아이언맨의 사이에 남아있던 이 지뢰는 결국 이번 시빌워에서 폭파되고 말았지요. 조금 더 시간이 있었다면. 사건의 전말을 전달할 수있었다면. 일이 이렇게 비극으로 흐르지는 않았을텐데. 그래서 더욱 처절하게 와닿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스포를 싫어하는 입장이라 발없는새님 영상 알람을 보고도 꾹참고, 오늘 시빌워를 보자마자 달려왔는데 역시 말을 넘나 잘하셔.. 저도 누가 옳고 그른지를 판단하는것은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요 그냥 캡틴이든 스타크든 둘다 너무 짠내나는 캐릭터고, 그게 유독 시빌워에서 부곽되어서 드러난거 같아요! 이제 캡틴 시각 영상을 보러가야겠어요!ㅋㅋㅋㅋㅋㅋ 저는 그리고 개인적으로 스파이디도 진짜 원작과 비슷한 캐릭인거 같아서 홈커밍이 진짜 기대가 되긴 하지만, 블랙팬서도 진짜 매력있는 캐릭터인거 같아요!!! 그러니까 블랙팬서 영상 만들어 주심 앙댈까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하여튼 발새님 영상 넘넘 잘 보고 있어요!!
소코비아 협정과 관련된 문제에서 토니가 선택한 현실과의 타협이 부주의한 선택으로 어떻게 잘못되어 가는지(로스장군을 대표로 UN이 어벤져스를 통제하는 과정에서 저지른 문제들....)와 캡틴이 선택한 이상주의가 인간적인 한계로 인해 어떻게 무너져내리는지(영상에서도 말씀하셧듯 이상과 친구앞에서 결국 친구를 선택하고 방패를 버리는 캡틴....)을 보여주면서 결국 양쪽 모두 얼마든지 뒤틀릴 수 있으며 절대적인 옳음은 없다는걸 보여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캡틴과 토니는 결국 이상과 현실 양 극단에 서있는 캐릭터이기에 굳이 둘중 한명만을 선택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영화에서 두사람의 신념이 모두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는걸 보여줌으로서 오히려 한 극단만을 추구하는게 아니라 그 중간의 타협점을 찾아야 한다는걸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적인 타협점만 찾다보면 토니처럼 안이한 선택으로 로스장군 같은 옳지 않은 자들에게 힘을 실어줄 수도 있고 이상만 추구하다보면 캡틴 처럼 결국 현실의 한계에 부딧쳐 무너져내리게 될것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최선의 선택은 토니처럼 현실적으로 가능한 타협점을 찾되 그 과정에서 끊임 없이 '이게 과연 옳은 선택인가?'하고 의문을 품으면서 가능한 이상적인 선택을 하도록 노력하는게 최선이라 봅니다
그렇다면 저는 블랙팬서처럼 싸우지 않고, 중립적인 입장에서 둘다 각자만의 이유로 싸웠기에 잘못이 없으며, 그럼에도 그 이유때문에 새로운 잘못을 저질러버린, 두사람 다 가해자가 되어버린 피해자로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방황하는 분노의 감정이 모두를 집어삼켜서 발없는 새님이 마지막에 말한것처럼 모두가 똑같은 실수를 저질렀으니깐요. 그러니 저까지 집어삼키게 두진 않을겁니다.
이상과현실의 타협점이라.. 현실과 이상중 둘중 하나를 추구해야한다는점은 현재살아가고있는 현재의 삶의 고단함속에서도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이들의 타협점이라 어떤삶을 살아왔냐의 추구성 또한 닮은듯 하네요. 저또한 하기싫은일을 하며 하고싶은 일을 막연히 죄책감처럼 꿈꾸며 한주의 희망을 로또한장에 이상과현실을 타협해보지만.. 그안에 행복이라는 궁극의 목표는 늘 멀게만 느껴지는군요. 오늘도 내일도 이상과현실의 타협하기위해 저는 캡틴아메리카였다가 아이언맨이 되는 삶을 살아가네요. 발없는새님의 리뷰로 인생공부 하고갑니다. 고맙습니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두 영웅 이해하기 - 캡틴 아메리카의 이야기 [천재이승국]](http://i.ytimg.com/vi/PpR3FLz5Kts/mqdefault.jpg)
존경합니다
어멋
ㅋㅋ?
발새님을 초창기때부터 구독했던 저로써 다른유튜버님들과 차별화된 발새님의 장점은 영화에 담겨있는 상징이나 디테일들을 자연스럽게 주제로 이어서 쉽게 소개하는 능력인거같아요 다른유튜버분들중에 더 심오하고 깊은 부분을 다루시는 분들도있는데 발새님만큼 강연듣듯이 매끄럽게 소개해주시는분 못봤습니다 보고나면 저절로 끄덕끄덕된다고 해야되나ㅋㅋ
+박준형 맞아요 그리고 단호할부분에선 확실히 단호하게 이야기하시는것도 포함!
박수골방님의 다큐멘터리식과는 다른 스타일이죠. 본인생각이 또렷하심.
캡틴은 책임을 져야한다고 말하지만 시빌워에서 결국 캡틴은 어떤 책임을 졌나 의문만 남는 것 같아요. 소코비아 협정 자체로 보면 캡틴의 신념에 더 수긍하지만, 영화에서 다뤄진 협정을 '둘러싼 현실'은 단순히 신념으로 반대하기엔 무리가 아니였나.. 이미 117개국이 동의했고 그로인한 정치적인 압박이 어벤져스에, 또한 쉴드가 없는 상황에서 어벤져스의 '대외적인' 대표인 토니 스타크에게 가해지는 순간에서 결국 캡틴은 책임을 회피하고 만 것이 아닌가 생각해요. 어벤져스가 협정에 사인을 하지 않았다고 해도 협정은 이미 진행되었을테고, 그럼 어벤져스는 손쓰기도 전에 와해가 되고 말았을 것 같아요. 결과적으로 팀캡들은 와칸다로 은둔한 셈이 되었는데 토니는 단순히 아이언맨의 역할만 있는 것이 아니라 토니 스타크로써 기업을 이끌고 정치적 세력과 교류도 해야하니까, 또한 어벤져스의 존속을 바라니까 반대할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고 봐요. 그래서 초반부에 캡이랑 대화할 때 나왔듯이 일단 사인을 하고 수정 보완해 나가는 방향으로 목표를 잡은거죠. 정부 입장에서는 자기 국적을 가진 어벤져스들이 빌런을 잡겠다고 다른 나라에 불법 입국하여 피해를 주고 있는 셈인데, 그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불만이 일어났고 그것을 잠재우고 타협하는 게 소코비아 협정.. 캡틴은 토니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협정의 부작용을 보고 반대하는 현실주의자이지만 사실 협정을 둘러싼 상황에 대해서는 오히려 이상주의자인 셈이 된거죠. 정치에 대해서는 고려하지 않은 것 같아요
캡아도 동의하려했어요 토니가 완다 감금해서 빡쳐서 안함ㅋ
진짜 제가 챙겨보는 영화리뷰들 중에 최고십니다.
아근데 해석 너무 좋다... 저렇게까진 생각 안했는데 정말 내가 생각하는 부분을 너무 콕찝어서 말해줘서 놀랬음 둘다 완전하지 못한 사람들이지 뭐ㅠㅠ 이 영상 보고 나니까 더 캐릭터에 대해 애정이 가네요 방패 내려놓았던 것도...
와우... 이렇게 다른 서로의 관점에서 해설을 해주시니 정말 대단하고 감사드립니다.
최근영상들보면서 느낀건데요.. 확실히 리뷰 내용은 알차고 깔끔하게 정리해줍니다. 다만 중간중간 영상이 목소리를 방해하는 것같아요. 영상을 안보고 목소리만듣었을때 쉽게 이해했지만. 영상을보면서 목소리를 듣으니 대체 무슨소리하는지 집중이 안되더군요ㅠ
하지만 매번 영상은 잘보고갑니다 ㅎ
와~~~~ 깊이있는 성찰에 감복합니다. 누가 맞는지 판단하고 있다면 여러분도 똑같은 실수를 하고 있는겁니다. 엔딩 멘트에 소름이 돋습니다.
아.... 근데 저 아직 시빌워 안봤는데 -_-;
저도. . . .
저도
그런분들은 보지말라고 앞에 써있잖아요ㅎㅎ
발없는새님 동영상은 그냥 보게 되요
보고 봐도 될듯해요 이해하기 쉬워지내요
어찌 이렇게 깔끔할수가없네요... 계속 구독해서 보지만 그저감탄만.. 마치 제작자인듯 숨은 의미를 찾아주고 진정한해석의 표본을 보여주는듯합니다. 알림뜰때마다 행복하네요! 감사합니다!
리뷰 굿입니다 발새님 어제 동영상이 끊겨서 보다 말았는데 오늘 리뷰 다시 보니 시빌워에 대한 이해가 한층 더 깊어 졌습니다.. 역시나 이번 시빌워에서 캡틴은 캡틴 아메리카로서의 자신보다는 스티브 로저스로서의 자신이 좀 더 부각됬다는 느낌입니다
가장 비극적이었던 것은 이 두명의 가장 큰 공통점.
하워드 스타크와 그의 죽음에 대한것이 아니었나 싶군요.
아이언맨2. 그리고 이번 시빌워에서 보여주었듯이,
토니의 가장 큰 트라우마는 아버지와 생전의 불화일 겁니다.
비록 아버지가 남긴 필름을 보고 마음을 다잡긴 하였지만,
그런 큰 슬픔이 쉽사리 지워질 수는 없겠지요.
스티브 또한 하워드에 대해 무심할 수가 없겠지요.
하워드는 70년전 자신과 함께 싸운 전우이자 친한 친구였으니까요.
버키는 분명 히드라의 악행에 희생된 피해자이지만,
하워드를 죽인건 결국 버키의 손입니다.
어벤져스의 두 기둥. 캡틴과 아이언맨의 사이에 남아있던 이 지뢰는
결국 이번 시빌워에서 폭파되고 말았지요.
조금 더 시간이 있었다면. 사건의 전말을 전달할 수있었다면.
일이 이렇게 비극으로 흐르지는 않았을텐데.
그래서 더욱 처절하게 와닿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몇달간 봐오면서 느끼는건데 역시 발새님리뷰는 레벨이 다른 깊이가 있네요..
지식이 해박하셔서 다른작품의 주제나 스토리 흐름,등장인물의 대사등등 적절히 잘 인용하시고 예시를 잘 들으셔서 개봉첫날 조조로 보고온 저를 또 극장에 가고싶게 만드심ㅠㅠ
발없는새님의 리뷰?이 부류 동영상을보고 시빌워를 보고 이해안갔던것들이 이해가고 납득이갔어요! 시빌워 외에도 발없는새님의 동영상들은 논리적이면서 이해하기쉽고 탄탄한 내용이 참 좋일것같아욘
믿고보는 영상~
어느한쪽으러 치우치지않고
논리잇게 설명하는걸 보고 감탄.. 영상 감사히봣습니다~~!!
재미있고 날카로운 분석입니다.잘 봤습니다.^^
스포를 싫어하는 입장이라 발없는새님 영상 알람을 보고도 꾹참고, 오늘 시빌워를 보자마자 달려왔는데 역시 말을 넘나 잘하셔.. 저도 누가 옳고 그른지를 판단하는것은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요 그냥 캡틴이든 스타크든 둘다 너무 짠내나는 캐릭터고, 그게 유독 시빌워에서 부곽되어서 드러난거 같아요! 이제 캡틴 시각 영상을 보러가야겠어요!ㅋㅋㅋㅋㅋㅋ 저는 그리고 개인적으로 스파이디도 진짜 원작과 비슷한 캐릭인거 같아서 홈커밍이 진짜 기대가 되긴 하지만, 블랙팬서도 진짜 매력있는 캐릭터인거 같아요!!! 그러니까 블랙팬서 영상 만들어 주심 앙댈까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하여튼 발새님 영상 넘넘 잘 보고 있어요!!
심오하고도 명쾌한 분석이네요. 해석에 대한 열린 결말까지.. 부..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최근 본 리뷰 중 가장 작품 이해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시빌워 보고 느끼지 못했던걸 더 느낄수 있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영상과 멘트에 다시금 감탄합니다. 좋은 리뷰 감사드립니다.
잘만드신듯!! 굿답
굿잡
소코비아 협정과 관련된 문제에서 토니가 선택한 현실과의 타협이 부주의한 선택으로 어떻게 잘못되어 가는지(로스장군을 대표로 UN이 어벤져스를 통제하는 과정에서 저지른 문제들....)와
캡틴이 선택한 이상주의가 인간적인 한계로 인해 어떻게 무너져내리는지(영상에서도 말씀하셧듯 이상과 친구앞에서 결국 친구를 선택하고 방패를 버리는 캡틴....)을 보여주면서
결국 양쪽 모두 얼마든지 뒤틀릴 수 있으며 절대적인 옳음은 없다는걸 보여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캡틴과 토니는 결국 이상과 현실 양 극단에 서있는 캐릭터이기에 굳이 둘중 한명만을 선택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영화에서 두사람의 신념이 모두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는걸 보여줌으로서 오히려 한 극단만을 추구하는게 아니라 그 중간의 타협점을 찾아야 한다는걸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적인 타협점만 찾다보면 토니처럼 안이한 선택으로 로스장군 같은 옳지 않은 자들에게 힘을 실어줄 수도 있고 이상만 추구하다보면 캡틴 처럼 결국 현실의 한계에 부딧쳐 무너져내리게 될것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최선의 선택은 토니처럼 현실적으로 가능한 타협점을 찾되 그 과정에서 끊임 없이 '이게 과연 옳은 선택인가?'하고 의문을 품으면서 가능한 이상적인 선택을 하도록 노력하는게 최선이라 봅니다
시빌워 리뷰 중 최고의 리뷰를 볼 수있어서 좋았다.
그것도 두편으로 나누어서 볼 수 있었다는게 행복 할 정도이다
와..진짜 이전꺼도 그렇고 감탄하면서 보고있습니다.
심리적인 부분을 확 파고들어주시니 더 잘 이해되었습니다ㅎㅎ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도대체 왜 싸웠는지 모르겠다.. 너무 감정에 휩쓸린거 아니냐.. 는 영화평도 많던데 발없는 새님 이번 영상들을 본다면 다른 시각을 갖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잘 봤습니다. 덕분에 영화를 다시보고 더 재밌게 즐길 수 있게 되었네요 ^^
영화와 이런 영상을 보면 볼수록 생각이 더많아지는것같네요 그리고 누가 올바른지도 잘모르게 되네요:))))
잘 봤습니다.매번 잘 보고있습니다.감사합니다.
죄송한이야기인데요! 제가 발없는새님 영상을 몇개월간 보면서 가장 제맘에 드는 영상이예요! 잘봤어요!
언제나 좋은 영상!! 정말 리뷰를 보면서 한쪽으로 편재된 시각에서 벗어 날 수 있어서 좋습니다 ~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보다 더 심도있게 해석하시고 생각을 잘정리하셔서 흥미롭게 보고있습니다. 단순히 마블을 좋아하여 마블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를 보다 시빌워까지 보게되며 많은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버키가 아니였더해도 켑틴은 똑같이 행동했을겁니다. 모두가 희생하자고하는 약자를 지키는 켑틴을 비난하는것이야말로 이기적인것 아닌가싶습니다.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중립적인 입장에서 분석하는 것이 대단하십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재밌었어요.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계속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와우 이번편 진짜 잘만드셨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케빈파이기가블랙위도우단독영화계획있다던데블랙위도우편제작해주시면안된까요?007편부터잘보고있어요좋은리뷰영상감사합니다!
와...기다렸는데!!!정말 시원한 설명이에요 ㅠㅠ :-)!!!
형님 영상 잘봤습니다. 매번 영화를 봐도 이해가 되지않았던 부분들이 있었는데 영상을 보고 이해를 하니 너무 좋네요 ㅎ
저런 대사하나하나를 작가들이 고민해서 만들었을텐데 발없는새님은 그런걸 잘 집어주시니 너무 재밌습니다
개인적으로 발없는새님의 최고 리뷰는 역시 클레멘타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ㅎㅎ
역시 영화는 영화답게 만들어야죠
기다렸습니다. 유투브 영화 리뷰어중에서 발없는새가 가장 좋아요.
좋은 리뷰 잘 봤습니다. 이렇게 생각할게 많은 영화는 참 오랜만이네요ㅋㅋ
이걸 보니 어벤저스2에서 캡틴이 토르의 묠니르를 들 수 없었던게 생각나네요
발없는새님의 마지막 멘트가 정곡을 찌르는군요 잘봤습니다!ㅎㅎ
기다렸어요 ㅎㅎㅎㅎ 고맙습니다.
발새님 썰전 출연하셨군요! 팟캐스트로 썰전 듣고 있다가 발새님 목소리 나와서 반가워서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ㅎㅎ 항상 리뷰 잘 보고 있습니다. 발없는 새, 화이팅!
그렇다면 저는 블랙팬서처럼 싸우지 않고, 중립적인 입장에서 둘다 각자만의 이유로 싸웠기에 잘못이 없으며, 그럼에도 그 이유때문에 새로운 잘못을 저질러버린, 두사람 다 가해자가 되어버린 피해자로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방황하는 분노의 감정이 모두를 집어삼켜서 발없는 새님이 마지막에 말한것처럼 모두가 똑같은 실수를 저질렀으니깐요.
그러니 저까지 집어삼키게 두진 않을겁니다.
재밌게 잘 봤어요. 저랑 생각한게 비슷한 것 같아서 더 재밌는 것 같아요
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히어로물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이번 시빌워 스리즈는 더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영화를 처음 봤을때는 두 히어로의 입장이 이해가 잘 안되기도 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나니 이해도 더 잘 되고 더 깊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되더라구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언제나 잘 보고있습니다 ^^
영화를 보고 발새님 리뷰를 보면 영화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제가 미쳐 생각하지 못한 점을 영상에서 볼 수 있고 다른 관점에서 생각할 수 있다는게 너무 좋네요^^ 항상 재밌고 유익한 리뷰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이상과현실의 타협점이라.. 현실과 이상중 둘중 하나를 추구해야한다는점은 현재살아가고있는 현재의 삶의 고단함속에서도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이들의 타협점이라 어떤삶을 살아왔냐의 추구성 또한 닮은듯 하네요. 저또한 하기싫은일을 하며 하고싶은 일을 막연히 죄책감처럼 꿈꾸며 한주의 희망을 로또한장에 이상과현실을 타협해보지만.. 그안에 행복이라는 궁극의 목표는 늘 멀게만 느껴지는군요. 오늘도 내일도 이상과현실의 타협하기위해 저는 캡틴아메리카였다가 아이언맨이 되는 삶을 살아가네요. 발없는새님의 리뷰로 인생공부 하고갑니다. 고맙습니다^^
발없는새님 매력적인목소리듣고 귀호강하고 잘렵니다
경이로울정도로 존경합니다.
이런 말을 들으실 자격이 있습니다.
이런 능력자분과 동시간대를 살아간다는게
황홀하군요.
항상 유익하고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시빌워에 대한 많은 리뷰를 봤지만 가장 깊이있는 리뷰였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리뷰 영상을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보러가는데 점점 기대가되네요ㅎ
우와..
진짜 사랑합니당 발새형님
지금와서 보니 5.3일이 발없는새님이 유튜브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신 날이였네요. 1년동안 저에게 즐거움을 가져다주는 영상만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1주년 축하 늦어져서 죄송해요.
오오 잘봤습니다. 난 항상 느끼지만 발없는새님 인성이 진짜 좋으신분 영상 잘봤습니다.
캬 감탄하고가요 너무재밋어요
드디어..
선댓후감상 하겠습니다!
와...진짜 역시 발없는새님의 리뷰는ㄷㄷ
드디어 오늘!!!보러갑니다!!
마지막 말씀이 심장에 박히네요 😢
사랑해요 형 항상 잘보고있어용
이 리뷰를 보면서 발새님 심신은 괜찮으신가 모르겠네요.. 뭔가 깊이감 있게 영화를 이해하고 설명하다보니 심적으로 부작용이 있을것 같은데..
영화리뷰계의 손석희 발없는새님 잘보고갑니다^^ 이상과현실 참으로 어려운과제를 받은거 같네요.^^
참~~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편집이랑 조곤조곤한듯하면서도 또박또박한 말이 기가막히네요
이번 리뷰 최고다
발 없는 새님의 동영상을 볼 때마다 제가 느낀 점을 똑같이 느낄수 있는 사람이 있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재미있게 봤습니다 영화가 기대 되는군요
와.... 정말 멋진 리뷰입니다....
역시 ... 이분영상은 믿을만함.
선댓글 후감상
매번 감사합니다.
발새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전 완벽하지 않은 사람이기에 캡틴보단 아이언맨쪽이 이해가 더 가네요
공감합니다.. 아이언맨은 이해가갔지만 옳은건 캡틴이었죠..ㅠ
로다주❤
김성훈 왜 캡틴이 옳음?
누가 옳고 안옳고 이게 시빌워 영화 관점이 아닌데.. 아이언맨이 옳다고할순없지만 캡틴도 결코 옳다고 할수가없는데...??
@아니쥬 영화 다 보셨어요? 토니가 "아 이건 아니다!" 하고 같이 제모 잡으러 가는데 하필 부모님 죽음의 비밀을 알아버림
재미있게 잘봤습니당. ㅎㅎ
깍 너무 멋있는 리뷰 이네요 ㅎ
정말 날카로운 설명입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시빌워를 잘 이해하고 계신다고 해도 될 듯.
잘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마블 히어로 영화 중 시빌 워가 제일 매력적이고 생각할거리도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기다렸습니다! ㅎㅎㅎ
이번주 썰전 잘 봤습니다 ~
진짜 리뷰 쩐다!!!!
이 영상으로 확실히 토니를 알수 있게 된거 같습니다. 앞으로 마블 영화는 예측을 못하겠음 +_+
이때까지 본 발새님 영상중에서 제일 이해가잘됨
잘봤습니다~~ 전 내일 보러갑니다 기대기대~~
이번꺼 진짜 레전드 해석이네여.....대박 전 그래도 현실주의자라 토니를 더 공감하게 되네요. 그리고 왠일로 캡틴이 진실을 숨겼나 했는데...ㅎ그 부분 만큼은 캡틴한테 배신감이 들었어요ㅠ
좋은리뷰감사합니당
어렵네요. 이상만을 쫓을수도 그렇다고 현실에만 안주할수도 없죠. 한가지 알 수 있는건 인간은 누구나 언제든지 실수를 한다는 것. 이런 말이 떠오르네요. 천재는 매번 다른 실수를 하지만 바보는 매번 똑같은 실수를 한다.
시빌워 관련 영상 한번에 몰아보고 "잘 봤습니다~" 하고 글 남깁니다 ^^ 혹시 또 시빌워 관련 영상 찍으신다면 쿠키영상같은 즐거운 영상도 기대해봅니다.
하... 정말 잘보고갑니다!!!!
와..영화가 명작인가? 발없는새님의 리뷰가 명작인가? 최고입니다.ㄷㄷ
리뷰 개잼잇네 되게 와닫네요
오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시빌워의 논점과 비슷한 주제를 가진 히어로 영화의 백미로 DC의 왓치맨을 꼽고 있는 사람인데요,
왓치맨에 대한 심도있는 리뷰를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설명 진짜 잘하신다...
영상 감사하게 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