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차로세계여행] 은퇴 (Retire) / 지구별 나 홀로 방랑기 /돌아갈 길 없는 마지막 삶의 궤적을 위하여 / 세계여행 준비를 위한 3대 원칙

[@원용해-p3r]

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늘 영상은 왠지 인생의 무게감을 느끼게 되는 뭉클한 감정이 올라오네요. 전 올해 만 61세 가 됐습니다. 선생님의 인생 괘적에 비하면 큰 도전없이 평범하게
살아온것 같아요. 그래서 선생님의 영상을 보면서 많이 느끼고 공부가 되는것 같습니다.
사실 부부동반 오버랜더 경험을 하고 싶지만 제 집사람의 성향은 불편한여행엔 아주 힘들어하는 성향이라 꿈만 꾸는 정도 입니다.
사모님의 건강이 빠르게 쾌유되시길 바라며
선생님도 요즘 환절기라 몸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worldoverlander]

많은 분들이 똑같은 문제에서 망설이 시더라구요.. 저는 그냥 퇴로가 없게 살고 있던 거쳐, 은행, 주변의 인간관계 모두 정리를 하고 스스로 퇴로를 막아 버리고 출발을 했습니다. 해가 지나니 이젠 오늘은 또 새로운 곳, 한평짜리 차가 마치 내 살던 집인것 처럼 습관이 되어 버려, 다 적응을 하게 되더라구요.. 여즘 제가 환절기 기침에 몸 보신차원에서 하루 종일 드러 누워 조심하고 있습니다. 자주 멋진글로 공감의 장을 넓혀 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Sunny -

[@플리즈문]

오늘도 공감하는 내용 감사합니다. 여행이란 항상 설레임 그 자체 이지요. 하지만 혼자가 아닌 둘이라서 제약이 많지요. 그러다보니 같이 몸과 마음이 일치해야하는데 그게 쉽지 않아서 장기적인 여행은 어렵더군요. 국내 여행도 같이 캠핑카에서 보름만 지나도 옆지기가 힘들어하니까 앞으로 장기적인 국외 여행을 하고 싶어도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되는군요. 그렇다고 혼자 세계여행을 하려니 혼자 남아서 지내고있을 옆지기한테 미안하고요. 두 부부가 몸과 마음이 건강해서 같이 다니는 게 좋겠지요...암튼 sunny님의 안사람께서 많이 아프신 거 같은데 쾌유를 빌겠습니다. 경기도 양평에서 좋아요 49번째 꾸욱 ~

[@worldoverlander]

옆지기 님이 장거리 여행에 힘들어 하시는 군요.. ㅎㅎ 저는 불행인지 다행인지, 꼼짝없이 저를 따라 와야할 형편인데다, 차에서 먹고 자고 하니, 집사람은 대부분 뒤에서 누워 있거나, 조수석에서 차밖을 내다 보는 것이 일상이라, 어디를 가면 저 혼자 외부활동을 하고 돌아 나녔어요. 지금 요양원 시설 입소를 위해 진행중인데, 조만간 뭔 결론이 나겠죠.. 항상 응원과 격려에 감사하며, 환절기 건강관리 잘 하세요. -Sunny -

[@최성근-x4d]

건강하십시요 ❤

[@yillbyunglee1606]

오늘 올려주신 내용을 보니, 참 인생을 😊진정성을 가지고 사시는 것 같아 존경스럽네요.
처음에 내용을 봤을 때는 왜 스텔스에 이렇게 신경쓰시고 생활비를 극도로 줄이는 지 조금 의아했답니다.
지금은 박사님께서 이런 뚜렸한 인생에 목표를 가지고, 그 목표를 향해서 뚜벅뚜벅 전진하시는 것이 대단하다고 보입니다.
저는 이렇게 목표지향적이고 철저하지도 못하여 더욱 그런 생각이 드네요.
중간에 어떤 유튜버들이 비디오를 찍기 위해서 영혼을 판다는 얘기 정말 공감이 갑니다.
또, 박사님의 오버랜딩 얘기에 관심을 갖는 대부분의 독자들이 50대에서 70대라는 것은 이 나이 때가 되야 우리나라에서는 본업에서 졸업하여 인생 후반기를 향해 re-tire 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하기 때문이겠지요.
그래도 최근에는 우리나라에도 가끔 젊어서부터 세계여행을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부럽고 좋게 보입니다.
항상 존경스럽고 부러운 마음으로 에피소드를 보고 있습니다.

[@worldoverlander]

항상 관심을 가지시고 응원의 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 밖에서 세상을 조망하려 드니, 그래도 혼자 가는 길에 외로움을 숨길 수 없답니다. 제가 무엇을 한다기 보다, 응원의 글이나, 특별히 한국에 와서 서산 까지 찾아 와 주시거나, 연락하여 주시는 분들이 하도 많아 제가 별도의 메모장으로 관리를 할 정도이니, 이런 이웃들의 격려와 응원이 긴 여정에 말로 측량할 수 없는 힘이 된답니다. 정말 여행의 재미는 동호인들끼리 관심과 응원을 하는 따뜻한 교감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환절기 건강 잘 챙기세요. 저도 기침이 심해 좀 드러누워 있네요.. 또 뵙기를.. Sunny

[@정연식-p5s]

선생님의 오늘 말씀속에 저의 가슴속에 반성을 해 봅니다
저도 나름대로 세계를 여행했노라고 생각했지만 선생님처럼 어떠한 목표없이 여행을 다녔다는것에 부끄러움을 느낍니다ㆍ
제 자신을 돌아보며 반성하는
오늘의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worldoverlander]

에공 별 말씀을... 그냥 저의 소소한 일상의 생각입니다. 작은 것이라도 크게 공감을 해 주시니 감사할 뿐입니다. 제가 요즘 기침으로 아주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온도 차가 큰 환절기에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소식에 감사드립니다. Have a SUNNY day~

[@이정표-b2t]

그 대단한 열정에 감탄만 할 뿐입니다. 부디 건강이 선생의 가는 길을 방해하지 않기만을 기원합니다. 저도 선생의 경험과 조언을 나침판 삼아 우선 국내여행의 길을 떠나려 합니다

[@worldoverlander]

반갑습니다. 저도 지금 진행중인 몇가지 공공업무가 끝나면 한국을 떠나기 전에 시/군 단위로 한국을 이 잡듯이 다 돌아 보고 갈려 합니다. 일단 장거리를 가기 전에 꼭 로칼에서 훈련과 나만의 테크닉을 개발하는 시간이 필요 할 것 같아요.. 멋진 계획과 꿈이 탄탄히 잘 진행되시길 응원합니다. Sunny

[@gogoforest]

여러가지 좋은 정보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worldoverlander]

제가 강원도 출신이라 그런지, 님처럼 숲과 산을 좋아한답니다. 멋진 여행이 계속되기를 응원하면, 자주 자주 서로 공감의 시간을 갖기를 희망합니다. 멋진 꿈 계속 되시길... - Sunny -

[@최낙신-s7b]

항시 응원 합니다😊😊😊

[@worldoverlander]

최 선생님, 처음 뵙죠?? 자주 공감의 글로 교감의 폭이 넓어지기를 기대합니다. 응원에 감사하며, 환절기 건강 잘 관리하세요. 저는 심한 기침으로 그냥 누워 있답니다. - Sunny -

[@나무꾼-산초]

힘든 여정이 행복 여정으로 바뀌는 구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내 차로 세계 여행을 희망하거나, 계획하시는 분들에게는 귀한 정보가 될 것 같습니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worldoverlander]

산초님.. 반갑습니다. 제가 환절기 기침으로 아주 뻗어 있어요.. 산초님도 건강 잘 관리하세요. 갑자기 기온이 넘 떨어 지죠?? 또 뵙기를 기대하면 Sunny...

[@최성근-x4d]

응원합니다 ❤

[@worldoverlander]

최선생님, 응원과 격려에 감사합니다. 환절기 건강 잘 챙기세요.. 저는 아주 컴컴한 터널을 지나고 있네요.. Have a SUNNY day~

[@paulpark85]

의미롭고 멋진 동영상입니다.

[@worldoverlander]

감사합니다. 세상이 어수선하고 예측할 수 없는 나날이라 항상 매사에 준비하고 조심하려는 저의 일상입니다. 같이 응원과 격려를 보내 주시니 감사하고, 환절기 건강 조심하세요.. 저도 지금 터널을 지나고 있는 상황이네요.. ㅎㅎ Have a SUNNY day~

[@박찬기-t8m]

여행시 반드시 숙지해야만 하겠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worldoverlander]

박선생님, 작은 채널에 찾아 주시고, 시청과 글까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자주 멋진을 응원의 글을 기대해도 되겠죠??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또 뵈요... Sunny

[@kgbcky]

저는 2017년에 이곳 미국땅에 도착하였습니다.
멋진 인생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worldoverlander]

반갑습니다. 미국 어디이시진 궁금하네요? 전기쪽 일을 하시나 봐요?? 멋진게 아니라 좀 만들어 가면서 피곤하게 사는 삶인 것 같아요.. 응원과 격려에 감사하며, 환절기 건강 관리 잘 하세요~~ Sun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