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조국 특수부대를 잘못 건드린 멕시코 갱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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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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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니 빌뇌브 감독, 베니시오 델 토로, 조슈 브롤린, 에밀리 블런트 주연, 존 번탈, 다니엘 칼루야 조연의 영화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입니다. 벌써 5번은 더 본 영화네요. 이번에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 나왔습니다. 시카리오 1편 꼭 보시고 2편은 영화관에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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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Кин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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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화를 보구 감독인 드뉘빌뇌브 감독에 관심이 가서 다른작품도 보게 되었다는...정말 왠만하면 집중안되는데 완전 영화에 빠지게 만드는 힘이 있는것 같음...긴장감은 진짜 갑임
이 영화 진짜 매력적임 관심없다면 정말 지루하겠지만 난 진짜 3번봐도 재밌더라 묘한 긴장감도있고 호불호가 심한 영화일거같음
can you give me the movie name ( in English ), tks
@@asynn269 tks bro, you can tell me the name of movie on this link : ruclips.net/video/Ph_0u7YThkk/видео.html
đức tiến lê Special Force Blood Mountain
15번은 본득
들리듯 안들리듯 긴장감주는 중저음의 bgm이 정말 매력적인 영화 입니다.
이 영화 진짜 미쳤음 엉덩이님이 스토리를 다뤄서 추리/정치물의 영화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아무것도 몰라도(과장보태서 자막이없어도) 손에 땀을쥐는 스릴러 그 자체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살수있는건 뒤에서 안보이게 손에 피를 묻히고
더러운 일들을 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가능한듯
뭔 개소리야 ㅋㅋㅋㅋㅋㅋㅋ
@@Mingming98756 틀린말은 아니죠 음지에서 활동하며 양지를 추구하는 정보국 특수부대가 활동하니까요 대표적으로 알려진 작전이 넵툰스피어작전 빈라덴 암살작전이죠
액빼 뭐.. 우리나라도 지금 이순간 북한과 첩보전에 있을테니까요.. 진실은 선출된 분들만 아는법
일상생활에 아주 간단하게 적용하면 청소하시는분들 생각하면됨
쌍수도 ㄴㄴ 빈라덴 카누잉 작전
맷에 편을 들어주고 싶네 카르텔갱단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싸우는대 올곧은 방법만으로는 무리가있지
맷이 사람도죽이고 마지막에는 원수를 죽이지만 원래 이런영화는 정의롭게 승리하는것이 원칙이지만 맷의 감정이 잘
표현된것같고 어쩔 수 없이
더러운 방법으로 승리하는게 사실적이여보이고 기본영화의 상식의 틀을 깨버린 진부하지 않은 작품이라고 생각 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맷이 소속된 기관은 멕시코와 남미를 마약천지로 만든 업보가 있음
통제못할 바에 통제가능한 방법을 선택할뜻 마땅한 해결이 나오지않는 이상 그게 나쁜방법이든 아니든 질서만 유지될수만 있다면
이상적인 것이 좋지만 현실적인 해결이 안되서 더많은 비극이 발생한다면 이를 두고만 봐야 할까요? 현실을 직시하고 최선이 안되면 차선, 차차선이라도 선택해야지요.
궁룽둥이 저렇게 뿌리 뽑히지 않는 역병같은 수준인데 엄청난 돈과 인원이 그많큼 사라져버리는데 어떤 방법이 최선일까요? 해결방안은 마약을 어느정도 합법화 하여서 마약값을 똥값으로 만드는 방법은 상당히 위험해보이지만 시도는 해볼만하지않을까요?
TREK J 저 영화처럼 말잘듣는 마약상으로 바꾸는게 그나마 싸게 먹히는 방법이 있고 위법 안저지르고 하자면 마약 공급지를 급습해서 없애는 작전이 좋을까요?
아니면 내부부터 무너트리는 시간이 걸리는 작전이 괜찮을까요?
현실주의는 진짜 말그대로 현실주의임 뭐 원칙도 중요하지만 그 원칙만을따지다가 초래하는 결과는 책임질수있나?에 중점을 둬야함 괜히 원칙따지다가 더큰 결과를 초래할수있음 즉 현실적으로 원칙보단 결과가 더 중요하단거임 왜냐하면 나라를 위한거고 그 나라안에있는 시민들 가족들을 위한거기때문임 또 예를들자면 어떤 버튼을 누를시 사람5명이 죽는대신 1만명을 살릴수있다하면 이것도 원칙과 결과의 차이임 원칙으로따지면 멀쩡한5명을 죽이는거지만 결과로봤을땐 훨씬 더많은 사람을 살릴수있단것
이영화의 핵심은 델토르의 흐리멍텅한 눈빛으로 모든걸제압하는..
추천해주신 영화를 봤습니다. 이해하기 좀 어려운감이 있었는데 설명을 잘해주셔서 재미가 있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정말로 인정할수밖에 없는 명언 인구의 20%가 마약을 끊을수 없다면 제어하는것이 최선이다.... 참 씁쓸한 현실...
첨엔 무슨 저런 또라이가 다 있나 싶었는데 그게 현실 ㅠ
끊
박상현 전세계의 인구가 육개월만 금욕하면 성병도 박멸할수 있다죠...
Dong Hun Lee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언제나 옳은방법으로는 한계가 있죠. 때로는 합법이 아닌 불법이라도 무력이 필요한법..
"ㅆㅂㄹ 다 덤비라해.. 내가책임질께~"참 씀쓸함.
이영화 마지막 장면이 압권이지요 fbi요원이 알레한드로를 건물 위에서 권총으로 위협하는 장면에서도 비록 알레한드로가 아래에 있고 비무장상태이지만 마치 알레한드로가 fbi요원을 아래로 찍어누르는듯한 그 분위기
우연히 극장에서 본 영화, 아직도 그때의 감동을 잊을 수 없음
정의란 정의를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통하는거지 정의에 관심 없는 사람에게 정의를 논하는 사치입니다...
시카리오1편 보고 이 영상을 보니까 완벽하게 궁금증과 답답함이 해결된거 같네요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뷰엉이님~^^
시카리오의 가장 매력점인 점이죠. 두가지의 설득력 있는 논조를 통해 딜레마를 이루고 그 딜레마를 인위적으로 해결하기 보다는 그냥 있는 그대로 관객들에게 던져버리죠. 가장 매력적인 것은 이 영화의 내용과 소재가 전혀 동떨어지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정말 지금도 일어날 법한 일들이라고 봅니다.
집에서 영화보면서 유일하게 10초넘기기 단 한번도 못한 영화... 10초 뒤로 넘기기는 해서 다시보기는 수십번함 .. 갓띵작임 이건 ;;
투손에서 마약단속반분들과 단체로 이야기 나눈적있는데 포스 장난아님... 주차비 안내려고 아는 동생집에 차세웠다가 마약단속반분들 와서 나 신분증 검사하고 난리도 아니였음 ㅠ알고보니 아는동생 옆집사는 애가 마약관련된 사람이었음. 진짜 다들 저 영화에서처럼 중무장하고 다님...일반 경찰복 안입고 사복에 중무장하고 트럭타고 다니는데 포스가 실제로 만나면 살떨릴정도 ㅋㅋ
이기려면 반칙도 저질러야죠...특히 마약조직이라면 상대도 반칙을 쓰니 정의만 앞세워서는 이길수 없는겁니다.
진짜 현실감 쩌는 영화임 한 3번본듯
우연찮게 봤다가 정말 좋은 영화로 기억 남은 영화..
시카리오1편은꼭 보세요... 2편 수요일에 보고왔는데 저는 1편보다 약했어요..
거악을 심판하기 위해선 필요에 따라 악을 행해도 된다 입장과 절대 불법은 안된다는 입장이 대립하는 영환데 보고 나면 후자쪽의 여주가 진짜 발암이라는..속터집니다
실제로 역사적으로 보면 어느 임계점을 넘었을 경우 합법이나 군대 동원없이 질서나 마약 범죄의 안정화를 가져온적이 없음!
고로 일정 이상 질서가 유지될때에는 합법적인 방법으로 경찰을 통해서 해결할수 있고 이게 원침임. 그러나 그 이상 단계를 넘어섰을때는 군대를 동원한 무력 토벌만이 성공할수 있음!.
사람들은 자기들의 어두운 부분을 인정하기 싫어하고 덮으려만 하죠 이 과정속에서 누군가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이 생기기 마련이고 시카리오가 잘 풀어낸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옳은 일이냐 나쁜일이냐는
결국 가치관의 문제이지만 어느 한쪽이 옳다라고
말하기는 힘들죠 살아온 인생,성격,가치관은
한순간의 만들어지는게 아니라 살면서
느낀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영화 짱짱맨 !!
좋아하는 영화라서... 제가 알기로는 미국과 맥시코는 조약을 맺은게 있다고 알고 일어요~ 조직의 차이를 분석한건 좋은 데 관련 조약으로 마약관련해서 미국이 맥시코에 사법권행사가 되는 걸로 얼핏 다른 유투브를 통해서 들었어요
델 토로 형님 카리스마 지리는 영화
□: 잘 모르겠음
00:35
H&K HK-416
00:39~00:42
H&K MP5SD-N1
00:48
COLT M.18 Mod.0 CQBR
00:50
H&K MP5□
00:52~00:53
SIG P350
귀찮앙 뒤에 이으실 분은 이으세영ㅎ 어차피 구분하기도 힘들겠지만
찐
3:15 4:19 fbi와 cia의 차이를 알고 나니 영화의 줄거리가 더 이해 가네요. 영화 여러 번 재시청했지만 이제서야 이해 가네요
불법이라도 인물들 말 듣고보니 맞는말이네 누가 마약쟁이들을 통제할거임? 안할수도 없고
수단 따지고 들어가다가 망한 케이스 존나 많죠? 내 이익, 국익이 무조건 우선^^
4:51
"Don't ever point a weapon to me again"
정말 심오한 영화군요.... TV 채널 돌릴때마다 항상 정체된 도로씬만 봐서 넘어갔는데, 언젠간 꼭 챙겨봐야겠습니다.
그 장면이 하이라이트!
그 장면이 스릴과 긴장감이 넘치는 클라이막스라 할 수 있습니다^^
질서를 위해서 불법이라는 무질서를 저지르는 것은 결국 현실주의도 아닌 모순덩어리일 뿐이죠
영화를 바라보는 기본적인 관점, 딜레마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 아주 좋습니다
그닦 큰액션이 없음에도 굉장한 긴장감을 주는영화 갠적으로배경음악에 효과가 컷던거같아요
영화진짜잘보신다. 저도 그런넓은 이해력을 갖고싶은데 계속 생각해보고 상식도 넓어야하는 거겠죠. 데이오브솔다도는 어떤느낌일지 궁금하네요.
L Cloud 이 영화는 그리 넓은 이해력까진 필요없는거 같은데ㅋ
이해력은 필요없지만 cia fbi 에 대한 개념은필요한 듯
@@아에이오우-n2m 데이오브솔다도는 그냥 안 보셔도 되는 영화임 아쉽게도
이영화 주말에 3번이나 연속으로 보게 만든 몰입감 쩌는 영화입니다. 스토리 풍자 연기 배우들 음악효과 그냥 다 좋음
좋았어;;; 오늘 영화는 이거다! 리뷰 잘봤습니다!
그리고 여쭙고 싶은게, 2:20 경 나오는 bgm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그런데 혹시 저도 검색해서 들어볼 수 있을까요?
이런 고퀄리티 리뷰는 처음 봤다
상세한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이 영화를 불법 연속이라고 말씀하신것에 대해 참 와닿는 말이네요. 그런데 한가지 간과하신게 있습니다. 미국대통령이 불법을 저지른것과 마찬가지이다라는 말씀에서 덧붙이셔야할것이 있다고 봅니다.
국제외교는 평등기초한 국제법과 동시에 힘의 논리도 동시에 준용하고 있습니다. 모든 국가는 평등하다는 기초로 국제기구가 생겼는데 이런 힘의논리를 무시하는 논조 덕분에 세계대전이 터지죠. 그이후 국제회의는 평등의 기초와 힘의 논리도 동시에 유지하는 유엔으로 바뀌게 됩니다. 유엔회의때보시면 각국에서 한표씩 행사하시는것보셨죠? 그와 동시에 안보리 상임이사국이란 이름으로 상위5개국이 국제적으로 중요한 사항에 대해서 회의를 합니다. 그이후 비상임이사국 생겼고요.
미국이 저런 불법을 저지르는 행위는 분명 도덕적 윤리적 또는 국내법상으로 문제가 있겠으나 그리고 국제법상으로도 불법에 해당할수 있겠으나 상황에 따라 다른 국가들의 용인에 따라 충분히 이루어질수도 있는 상황이죠.
외교에 대한 강연을 한번 들은적이 있는데 그때, 국제외교는 철저한 약육강식이다 라는 말이었습니다.
이 영화를 내치의 입장에서 보았다면 저런일은 일어나선 안됩니다. 그러나 외치입장에서 보았을땐 상황이 다르다 봅니다. 내치와 외교는 철저히 다른 입장으로 접근해야 하니까요. 전 이영화를 철저히 외치입장으로 보았습니다. 카르텔과 총격씬 역시 단순한 불법발생으로 인한 수사과정이 아닌 국제적인 전투로 보았죠.
멕시코정부스스로도 해결못해 주변국에 막대한 해를 끼친다면 그 피해자인 주변국도 가만히 있어야한다는 법은 없습니다.
고로 리뷰엉이님께서 말씀하신, 불법과 합법의 혼용보여 관객이 무엇이 옳은지 구별하지 힘들게 한다라는 의견엔 저도 일치된 생각이나, 저는 더 나아가 이는 국제외교원칙의 전제로 보았을때 옳진 않으나 현실적으론 용인될수있을듯하다라는 결론으로 영화를 감상하였습니다.
전쟁에 법이 있나? 승자가 무조건 정의가 되는 건데 불법적인 거 최소화하거나 없음 좋겠지만 그건 불가능에 가깝다 더군다나 마약조직같은 대규모 범죄조직소탕엔 더더욱 말이다
평시작전이랑 전시작전. 그것도 법이 없는 전시작전은 거의 나라 존망을 건 총력전에서나 그렇지...그리고 세상 살아보고 역사 보고 하면 승자가 무조건 정의 안됨.
2차대전 승전국이 독일이었다면 독일이 정의가 되었을 것임. 그냥 국지적 승리가 아니라 전세계를 제패하면 정의 그 자체가 됨
오우야 리뷰 퀄이 상당하다
미국에서 몇년전에.본.영화인데 설명잘.들었습니다
잘 만들었어 카리스마 있는 배우구성~배우들 매력때문에 더 멋진 시카리오~
원래 정보기관은 첩보는 방첩 등 모두 불법을 하는 조직이다 합법 정말 웃기는 일이다
첩보 자체가 불법이니 ㅋ ㅋ ㅋ ㅋ ㅋ ㅋ
여기서 추가팁 영화의 극적요소를 놓기위해 CIA가 자국내 공작이 불법이라고 나오지만 이영화를 본 미육군 특전단 그린베레 출신 대원이 말하길 실제로 원한다면 CIA는 본토 군사공작을 할 수 있다고합니다. 그리고 카르텔 고위 타겟을 이송할땐 저렇게 위험하게 하지 않고 현지당국에서 돈을 줘 고문을 주거나 정보를 빼온다고 하네요 아니면 납치를 해야하는데 티어1 부대 델타와 데브그루를 파견하면 소리 소문없이 데려오지 정부차량이 대놓고 돌아다니는 일은 없다고합니다. 하지만 영화는 재밌게 봤다는군요 ㅋㅋ
그런거니 정확히는 상부(코드원)의 동의 없이 국내 공작을 벌이는것은 불법입니다.
시카리오2 에서는 소리소문 없이 델타팀이 카르텔 관계자를 데리고 오죠.
이미 저 나라는 끝났음. 몇개의 거대조직과 그 아래 수많은 점조직들이 있는데 그 중 눈에 잘 띄는 거대조직을 소탕한다 해도 그 빈자리를 다시 작은 점조직들이 차지하고 결국 거대조직으로 성장함. 그냥 끝이 없음. 그리고 정말 말도 안되게 마약밀매조직을 단 한명도 남김없이 일거소탕해도 결국 수요가 있으면 공급도 있는 법, 시장논리에 의해 이미 수많은 마약수요자들이 있으니 또다시 마약공급자가 생길 수 밖에 없음. 그냥 끝이 없고 답도 없음.
요번에 시카리오 2편 나온다던데 쥔공이 타노스랑 콜렉터라면서요?
VOD에서 봤던 영상이랑 같은 느낌이!
간단하게 생각하면됨. 법이라는 규정으로 통제가 가능할때는 법률에 의거해 행동하면 되고 법의 통제가 벗어났을땐 무력(물리력)을 근간으로 옳다 여겨지는 지향점을 향해 초법적인 행동을 하면됨.
저기,.. 제가 알기로는 맥시코에서 활동중이던 해병대출신의 CIA요원이 납치 고문후 살해된 사건이후 미국이 압박을 넣어서 마약관련된 작전의 경우 맥시코내에서 미국이 독자적으로 군사행동을 할 수 있도록 맥시코와 합의해서 법을 개정한것으로 압니다...군사행동이 불법이 아닌게 된거죠
그러고나서 맥시코 마약조직 쓸어버렸구요
CIA가 아니라 DEA 마약 단속국 요원입니다 양쪽 팔 다리에 모두 총을 쏘고 고문 하면서 머리에 진동드릴로 죽을때까지 뚫었죠
되게 리뷰방법 ? 을 바꾸니까 훨씬 보기 좋아졌어요 그리고 저 이 영화 후속편 보고 싶었는데 빨리 내리더라고요 ㅜㅜㅜ 그럼 오늘도 화이팅 !!!
진짜알아듣기쉽게 설명장해주십니다..2편다 스트레이트로봄
적당한 불법이 평화롭고 안정적인 세상을 만드는게 아닐까 생각하는데....
많은 생각이 드네요
내 인생영화... 은근히 무겁고 신중함. 더구나 에밀리블런트를 다시보게된 영화!!!
에밀리 블런트의 시점에 관객이 동화돼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의 블런트와 같이
조금씩 자신이 어떠한 상황에 위치하는지 알아가는 게 이 영화의 주된 서스펜스였다고 생각하는데
리뷰에서 이렇게 아무렇지 않게 CIA에게 이용당하는 FBI라는 내용을 풀어버리면 아직 보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스포일러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마약 때매 전쟁도 불사 하는 비운의 나라가 된거 같아요....
경찰들도 통제가 안될 정도로 심하다고 들었어요
브라질도 빈민가 총격전 자주 일어난다고도 들었구요
멕시코는 폐허가된 도시도 있다고 들었구요
경찰서 건물 벽에 탄환 박힌 자국도 사진이나 영상으로 본 적 있는거 같아요 ....
맥시코는 카르텔 때문에 맥시코 SWAT도 전멸당하고 유명 기자나 그지역 시장도 납치되어 고문 살해당하며 백주대낮 도심한복판에 갱단들의 적대세력 및 경찰 , 반기를 드는 시민들 공개처형 합니다. 여성들중 마음에드는 여성들 납치 강간하고 운좋을경우 살려주고 기분 나쁘게하면 그자리에서 죽이죠. 강간할때 여자가입던 팬티를 나무에걸어놓음으로 성취감을 나타낸다고 하네요. 술집가서 갱단 마약할때 처다보지 말라고 합니다. 경찰이나 신고자로 의심하여 미행후 죽인다고 합니다. 목격해도 아무것도 못보았다고 부정해야만 목숨부지합니다. 이들에게는 무서울게 없어서 미국군대가 와도 맞서 싸우기에 한국 국민들같은 외국인은 필요하다면 그냥 죽입니다. 마피아보다 살벌합니다. 보복이 지독해서 참수가 일상이고 (산채로 목을 전기톱으로 자름. ) 산채로 가죽을 벗겨서 죽인다고 합니다. 인간성 제로이지요. 카르텔은 군대화가 되어서 전투헬기 잠수함. 장갑차 보병 중화기로 무장된다가 일반인과 섞여서 활동하기에 색출하기도 어렵다고 합니다. 정상적인 공권력으로는 경찰들 개죽음만 발생되지요. 도전한자에게는 가족들까지 납치 잔인하게 살인 보복한다고 하니 한국처럼 범인잡다가는 경찰가족 삼대가 몰살되지요. 카르텔은 맥시코 정치 경제를 잡고있어서 불법이 합법처럼 이루어집니다. 즉 공권력도 한통속이지요. 카르텔을 잡기 위해 정의감이투철한 어느 여시장이 가족들 희생을 무릅쓰고 카르털에게 게기다가 카르텔이 정치계 인사들에게 돈으로 로비해서 재시장 선거에 낙선시킨후 경찰 보호받지를 못한 여시장을 백주대낮에 납치 강간 고문후 살해 쓰레기처럼 버린 사건 있었죠. 찾아보면 나체로 등에 깃발 꽂힌채 경고장 붙은 여시장 사체 나옵니다.
경찰들이 통제를 못하는게 아니라 고위경찰
일부가 부패했음 그래서 부패한경찰이
카르텔소탕작전 같은 기밀을 카르텔에게 넘겨줬고 결과는 정보를알고 미리 매복해있던 카르텔에게 경찰특공대 전부사살됨
고속도로씬 조수석 안경아재는 진짜 요원같음 찰떡 캐스팅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볼때마다. 긴장을 놓칠수없더군요 손에땀을쥐게 만들더군요 리뷰엉이님 잘보고가요
제가 정말로 존경하는 선생님이 추천해주신 영화입니다 설명을 들으며 다시보니 뭔가 새롭네요ㅋㅋ
정말 요즘 영화들 보면, 소름끼치도록 사실적 묘사와 현실감 있는 스토리로 몰입감을 줍니다.저도 다른분들처럼, 가족의 복수를 위해 여자와 어린아이까지 서슴없이 처단하는 저 이방인에게 감정이입이 되고 정당화를 시켜주었죠.하지만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면, 주인공인 FBI 요원의 신념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범법행위들을 정의란 이름으로 자꾸 정당화시키다보면, 법과 규범은 점점 유명무실화 되겠죠.'정의를 지키기 위해서는, 수단은 어찌되든 상관없다'는 사고방식은 실제로는 자신의 범법행위를 정당화 하기위해 악인들이 더 많이 차용했었으니까요.과거 우리의 역사에서, 정의라 칭하며 범법을 행하고도 권력과 힘으로 무마시켰던 사람들중 위인이라 칭할 수 있는사람이 몇이나 있었는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옵니다.결론적으로 이 영화는, 그 두가지 밸런스를 잡아주면서, 관객에서 선택의 고민을 던져주는듯 합니다.
미국내 대량 마약소비로 인한
미국인들의
탐욕이 만들어낸
결과물 이네요
마치 미국의 불법만을 고발하시기 위해 영화를 소재로 이용하시는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느껴지네요 말씀마다 불법이란 용어가 상당부분 차지 합니다 불법 불법 불법 불법 ! 그러면 이렇게 한번생각해 봅시다 저는 CA살고 있기때문에 누구보다 멕시코의 소식을 많이 접하고 있습니다 멕시코 마약상들은 법위에 있습니다 대통령도 좌지우지 하고 있고 그들이 법입니다 그들에게 불복하는 사람은 다음날 아침이면 목이잘려 전봇대 위에 교수되며 하루에도 수백명씩 살해당하며 인신매매 강간을 처참하게 당하고 있지만 법도 마약상들과 연계가 되어있어서 속수무책이기 때문에 할수없어 미국이 개입하게 된것 입니다 그런자들에게 과연 미국이 영장을 들고 가서 범인들에게 미란다 원칙을 말해주며 순순히 항복하라고 하면 그들이 네~하면서 순종할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건 아니겠죠 설마? 만약에 당신아내가 강간범에게 강간을 당하는 현장을 목격했다면 남편은 어떤 행동을 취할까요? 당신의 늬앙스로 봐서는 아마도 이렇게 하실수도 있지않을까요? 저..선생님 실례지만 그건 불법이니까 하던거 중단해 주시구요 밑에 그것도 좀..빼주시구요 ..제가 지금 선생님께 손을대는건 불법이니까 경찰을 불러 영장을 청구할때까지 기다려 주세요...
오늘도 멕시코에서는 불법마약조직에게 수백 수천이 강간살해 당하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셔야 합니다
뭐하는거야 그냥 불법을 불법이라고 말하는데 영화리뷰에 별 소리를 다하시네
@@Worshipmeforever 님 못생긴거보고 못생겼다하면 할 때마다 짜증나잖아요
@@Worshipmeforever 그러는 넌 댓글에 왜 광분하시냐?
@@kjkmom1235 아닥이 건강에 좋아!
ㅇㅈ
아 이 영화가 지루하단 사람들도 있구나
개인적으로 몰입감 개쩔었는데 1,2편 다 보세요
사실 국정원이 최근들어서 사찰이라던지 여러 개삽질때문에 바닥으로 추락해버렸지만
원래 해외요원같은경우엔 작전중에 거기서 잡히거나 죽어도 수습이나 그런거없이 그냥 없는인물로 취급시켜버려서
사실 방첩기관이든 해커든 제 1 원칙이 안들키면 장땡이니 안들키는게 실력이고 들키면 버리는카드
(참고로 CIA본부는 DC가 아닌 버지니아주 랭글리에 있습니다.)
3:52 현대 베르나 나왓다 ㅎㅎ
반쯤 보다 휴지통에 버렸는데 이게 재밌는영화였구나 다시 봐야겠네
연출,음악,영상미 최고임 스토리도 굳
리뷰엉이님 덕분에 좋은영화 소개받고 갑니다...
오늘도 꿀잼
비행기탈때마다 꼭보는영화~~
와~~설명 잘한다 귀에쏙쏙들어와요 당장 보고싶을전도로 고마워요 좋은영화 알아가요
이동훈 ㅡㅡㄹㆍㆍ
이 영화 너무 사실적이어서 다큐같음
그만큼 재미도 있고
현재 영화관에서 속편 개봉했습니다 영화관에서 꼭 봅시다 지립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 마약 파는 놈은 무조건 나쁜놈 이라고 받아들이고 보면 아주 쉬워요... 시카리오 속편 기대 하고 있습니다.
드니 블뇌브는 ㄹㅇ 제 2의 스탠리 큐브릭인듯
스큐에게 씬 레드 라인이 있다면 드니에게는 시카리오
스큐에게 2001 스오가 있다면 드니에게는 컨텍트
민준김 ㅋㄱㄱㄱㄱㄱㄱㄱㅋㄱ저만이생각한게아니네요 드니빌리브는 영상연출이나 미쟝센이나 큐브릭이랑 신경쓰는 분야가 너무 비슷함 분위기는 달라도
김현호 ㄹㅇ 빌뇌브 정말 기대됌 블레이드 러너 2049도 영상미랑 미장센 장난아니던데 앞으로 어떤 영화를 만들어줄지 정말 궁금함 사실상 큐브릭 감독의 제자같은 느낌임 아 그리고 풀메탈자켓이 큐브릭거 아닌가?
다음작품 듄이 너무 기대됨
타노스와 콜렉터가 한팀이라는 것부터 대박...
불법의 경계가 조금 애매한게 먼저 멕시코가 테러리스트랑 마약 밀매를 통해 이미 국제법을 어기고 미국 경제에 타격을 일으켰으니까 정당방위라고 둘러대면 되져
단순히 칼질 총질 난투극 범벅의 킬링타임용 액션영화인줄 알고봤다가 특유의 분위기,긴장감에 숨도 못쉬고 본 영화..
30만으로 변해라 얍
보다 지루해서 말았었는데...
다시보고싶어지네요
이 영화 재밌게 봤었지 ㅋㅋ현실적인 영화 졸잼
리뷰엉님 파괴된낙원 리뷰도 부탁드려요 베네치오 델토로 연기가 소름돋는 영화였어요
오 간만에 제대로된 영화리뷰 채널 보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화 많이 소개해주시길 구독하고 갑니당
누가 한말인데 악은 쓸 수있는 방법이 수백가지가 넘는다면 선과 정의는 쓸 수있는 방법이 얼마되지 않는다고...그래서 악이 이길 확률이 더 높다고요.
동영상 질이 높네, 정성도 가득하고.
감성이 아닌 이성에 기초한 원칙주의자는 꼭 필요하죠 암 걸릴거 같지만 브레이크가 되어줄 사람은 필요함
2004년에 들은 말로는 스타팅 샐러리가 nysp는 4만5천달러 정도 nypd는 3만2천달러 정도에서 시작 한다고 합니다. 연봉 많이 주는 곳에 엘리트들이 모이죠. cia는 미국의 안전에 위험이 되는 요소들을 국외에서 부터 제거 하는것도 임무중 하나이므로 미국 주의 경계를 넘나드는 연방요원과 같이 움직이는 상황은 영화에서나 나올겁니다.
잘봤음 설명을 듣고 생각해보니 이제서야 이해되는 다시한번 봐야겠다는 마음이 드는군요...
이해가 깔끔하게 됐어요~ 굿~
편집퀄이,,진짜 짱이에요👏🏻
이고보고 시카리오 두번째편개봉해서 보러 극장달려갔는데 ㅋㅋㅋ개꿀잼
오~~~ 오늘껀 완전 몰입!! 쵝오!!!!!
선택지 두개를 주고 어느게 낫냐란 영화는 아닌 것 같습니다. 감독의 목적은 케이트를 전면에 내세워 케이트와 같은 곳, 그러니까 법과 질서의 테두리 안에 있는 우리에게 선택지에 없는 답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라는거니까요.
기존의 법과 상식에 기반한 질서를 수호하는 것 만으론 미국의 마약사태를 해결하기 한계가 있고 반면 그런 법들을 무시하고 폭력과 힘으로 만들어낸 질서란건 허망한거죠. 결코 오래가지 못하고 또 같은 일을 반복할 뿐입니다. 그래서 답이 있냐고요? 당연히 모릅니다. 그걸 알면 지금 미국이, 아니 전 세계가 마약에 고통받지 않을테니까요. 그러니까 다같이 머리를 맞대고 생각해보자는거죠.
정말 인상깊게 보았던것중 하나
난 수단이 정의롭지 않은 결과는 언제나 불행하다고 알고 있는데 이건 그 이후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나라가 전쟁을 치를땐 법이라는게 소용이 없죠~ 나라가 법을 중요시 한다면 전쟁을 어떻게 하겠습니까?? 저 상황은 걍 소규모 범죄집단을 응징하는게 아닌 사실상 멕시코를 장악하고 있는 마약카르텔과 전쟁을 하고 있다고 봐야죠... 전쟁때 불법 합법 따지면서 총질하나요??
리얼 명작
정의를 수호하는데 이것저것 다 따지면 에너지 다소모되어 지쳐 나가 떨어지게 됨. 예로부터 무언가 이루기위해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성취했기에 현재가 있는것이다. 결과가 없음은 과정이 올바르다 하여도 아무런 의미가 없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