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리오 시리즈 너무 좋아요 안보신 분들 꼭 봐주세요!!! 다른 미국 액션영화처럼 음악남발 국뽕 신파없이 오히려 철학적이고 건조하게 문제에 다가갑니다 드니 빌뇌브 감독이 맡은 1편 연출은 진짜 최고였어요 세 주연들의 방향도 너무 입체적으로 잘 그려져있고 특히 전 미국입장에서 바라보다가 또 한편으로는 중간중간 실비오를 통해 멕시코의 현실을 보여주는 설정도 너무 새롭더라고요. 1편은 진짜 세번네번 우려봐도 재밋는 마스터피스입니다ㅠ 엄청엄청잔인하진 않지만 연출때문인지 영화자체가 차갑고 섬뜩해요 음악도, 카메라워킹도 뭐하나 안빠지고 최고,,, 2편도 비슷하다면 비슷하고 다르다면 다르지만 재밌어욤 그리고 다 보면 베니치오 델 토로 그냥 입덕ㅠ 멋있는 샤람..ㅠ
감독의 교체 문제인지 2편에선 1편의 그 긴장감을 전혀 찾아볼수가 없어서 아쉽 이게 1편은 청불이고 2편은 15세인것도 한개의 이유인거 같음 2편도 초반엔 큰판 벌이는거 같더니 후반 가면서 흐지부지 3편을 위한 예고편 느낌뿐 3편은 일단 제작확정 기사 뜬거 봤고 3편에서 다시 빌뇌브감독의 복귀설도 있던데 3편이 어떻게 나오냐에 따라서 다시 높은 평가를 받을수도 아니면 용두사미꼴 날듯
전 2편 재밌었네요, 권력자의 명령엔 한순간에 사선에서 동고동락한 1편의 무적같은 요원도 가차없이 등돌리고 쳐내야할 목표로 설정되고 결국 타겟설정의 결정을 잘못해도 손바닥 뒤집듯 뒷수습하는 실세의 파워에 어쩌면 멕시코 카르텔보다 이건 미국 내부의 힘을 가진자를 비꼬는 영화로 보였네요, 니네 맞지? 아닌가? 목격자랑 요원 제거해, ㄷ ㄷ ㄷ
영상 다보고 마지막에 광고가 나오는데 무슨광고가 35분짜리 광고가 나오길레 이게 뭔가 하고 봤더니....쌤이 섬에가서 아이들 가르치는 과정을 단편 영화로 만들어 올렸네 ㅋㅋㅋ영화제목은 "별리섬" 이란 단편영화였어요 ㅋㅋㅋ 첨엔 공포영화 인가하고 계속 봤는데 그게아니고쌤들이랑 아이들이랑 친해지기 위한 과정 같은걸 그려놓은 영화더라구요 뭔가 약간 감동도 있고 재미도 있고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ㅋㅋㅋ 무튼 단편영화? 한편 잘 봤습니다. 광고 넣어 주셔서 고마워요 ^^그리고 사실 끝까지 본건 공승연 배우가 나오길레 ㅋㅋㅋ 끝까지 보게됨!! 은근 재미있어요.공승연 비중은 얼마 안되지만 잼나게 봄!!
2편을 극장에서 먼저보고 1편을 며칠전에 봤는데, 아마 1편을 먼저 봤더라면 저 역시도 1편을 극찬 했을겁니다. 헌데 2편을 먼저보고 나서 1편을 봐서 그런지 2편이 1편에 비해서 그렇게 졸작은 아닌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2편도 나름 신선하고 재밌게 봤거든요. 1편은 마약조직 카르텔과 미국정부가 그걸 제지하는 방법에 대해서 본다면 재미가 더 할것 같구요. 2편은 리뷰엉이님 말대로 미국정부 맷 알레한드로 관계가 협력에서 대립으로 바뀌는 스토리를 숨막히게 즐길수 있을거 같네요. 그리고 영화 공통점을 하나 얘기하자만 1편에서는 맥시코경찰을 영화 간간히 소개해주고 2편에서는 소년 한명을 소개해주죠. 둘다 처음엔 무슨 역활인지 모르다가 어느순간 끊어졌던 연결고리가 이어지게 되는데 감독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이런 연결고리는 그대로 따라가는거 같더구요. 마치 같은 감독 처럼 말이죠.
시카리오 1에서 맷이 했던 대사가 있죠. "###이 통제권을 가지게 하고 우리는 그것을 컨트롤 한다." 카르텔의 보스는 "우리가 누구한테 배웠겠나?"라는 대사를 하구요. 2편에서는 작전의 명분조차 사라졌다는 장면이 상징적으로 나오죠. 천조국이 카르텔 쳐부수는 정의구현 영화로 보시면 조금 아쉬운 해석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와...6초...저격장면...12,7mm로 저격한것 같은데...운전자가 맞고 탄자가 신체뼈에 맞고 하단쪽으로 뚫고나온거..고증이....소총탄은 유리에 맞으면 직진하지만 인체 모형에 맞으면 탄자가 누워버림... 권총탄은 가끔 유리 뚫으면 탄자가 누워서 뚫고 지나감...차체중에 제일 단단한 부위가 유리임..연성이 없어서 뚫리는거지...강도면에서는 철보다 단단함.. 1분7초..파편의 비산된 반경까지 테이프로 감쌈...오오...어디서 자문을 받은것 같음 특수부대쪽으로 돌아서 터진거라 그방향쪽으로 파편이 넓게 비산하고 뒤쪽으로는 몸이 파편을 흡수해서 거리가 짧음.... 야간침투할때 소음기를 쓰면 소리가 엄청 줄어듬 단 아음속탄을 사용함 어느 유투버는 소음기 써도 소리가 크다는데....당연히 일반탄을 쓰니 소리가크지...ㅠㅠ 아음속탄을 소음기와 같이 쓰면 몇미터 뒤에 있으면 소리자체가 안들림... 베네시오 델 토로,,,,연기와 표정...진짜,...카리스마 있음.. 그런데..역시 리뷰엉이님은 과학유투버 하시는게 보기 더 좋음 ㅋㅋㅋㅋㅋ
속편이 나름 괜찮았던게 왜 이 시리즈가 본 내용 말고 일반인의 시나리오도 나오잖아요. 1에선 경찰 아저씨였고 2에선 학생이었죠. 근데 1에선 경찰이 죽어서 새드엔딩이었는데 2에선 학생이 살아남았죠. 이걸 비교하니까 뭔가 연결도 되고 마무리가 좋게 끝나서 전편과 호흡을 맞춘게 좋았던 것 같아요
최근에 1.2편 몰아보기 했는데..
개인적으로 1편이 더 좋았음~~
타노스형님은 두편 다 평타 이상인데
컬렉터 형님이 2편에서는.. 좀 쫄보.. 부엉~
상훈형님께서 여기에??
형이 왜 여기서 나와?
아이고 형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1편이 더 좋아요 ㅋㅋㅋㅋㅋ
상~~하이~~~
아무래도 감독이 바뀌어서 그런지 저도1을 재밌게 봤죠 2도 재밌게 봤지만
시카리오 최고의장면
손들어 그리고그냥쏴버리는장면
0:03
4:03 와 표정연기......
믿고보는 테일러 셰리던. 전편만 못하더라도 결코 부족하지 않은 속편이었습니다.
이런 삭막하고 투박한 액션 스릴러 너무 좋음
4:02 맥크리
간만에 리뷰엉이님이 영화리뷰 하던 시절이 생각나서 와 봤어요
3편도 나온다는데 2편은 3편을 위한 2시간짜리 예고편(?) 느낌이었어요 1편이 더 꿀잼입니다
걍빨리3편이나나와라 쫌!
4:52초 에임실화?
이 영화먹방 은근 침고임 ㅋㅋㅋ 1편도 먹방 하나 있었던거 같은데..
솔직히 결말보고 허무하긴했는데
액션신이 워낙 재미있어서
확실히 2편이 1편만큼의 시카리오의 건조한 느낌이긴 하지만 3편의 예고편으론좋았음 기대하게끔 만들어주는 느낌 그리고 알레한드로 눈빛이나 캐릭터가 정말좋다
저 총쏘는 장면 진짜...키야
1편은 시작하기에 정말 좋았고 2편은 양념치기 인거같네요 2편에서 카르텔이 일망타진하기엔 카르텐 스케일도 장난아니니까 3편에서 1편같은 기대치않은 흥미를 줄꺼같네요
재밌긴 했었는데 엔딩보고 앵?? 이랬습니다. 그냥 영화같은 미드 2편보는 느낌이였.. 3편 언제나오나 그래서..
beyourself ㅇㅈ 재밌는데 엔딩이 좀
1편이 더 꿀잼. 2편은 3편을 위한 것 같더군요.
현실적으로 진짜 잘 만든 영화다. 안본사람은 패배자!!
1.2편둘다갠찮은영화..재밌었어요 3도기대됩니다!
시카리오 짱 ㅠㅠ 데이 오브 솔다도 보면서 지렸다
모든일엔 희생과 댓가가 따른다 그게 숭고한 사람의 목숨일지라도 그들은 얻고자 하는게 아닌 지키고자 하는 마음 뿐이다
7:17 로다주인가?
4:04 아디오스
브금 넘 맘에 듦!
4:04 이게 따권이지
실감나네요
👍
4:04 맥꾸리??!!!
석 양 이 이 긴 다...빠빠빠바바바ㅏ바밥
시카리오1,2편 둘다 재미있게 봄ㅎ
*첫장면부터 속이 다 시원하네!*
예멘 조선족 중국놈들 넘어오는 것도 저렇게 사전예방했으면...
제이름이랑 똑같네요..
ㅈㄴ 맞는말만 하네 😀
최애작이네요
전 2편이 더 좋았어여~~ 그 여자아이 연기 진짜 잘해서 몰입 짱이었음!!!
영화가 확 끌리네요.
저번에 올리신 시카리오 영상보고 1편 봤는데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2편 리뷰는 언제 나올까 기다리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리뷰엉이님께서 마블관련 영상도 좋지만 이런 숨어있는 꿀잼영화 소개가 더 좋더라고요
오 시카리오1 보셨군요 개꿀잼 맞죠!
3편은 명작이길...
이게 정녕 1인 미디어의 작품인가 웬만한 방송사 영화리뷰보다 훨씬 퀄리티가 높네
시카리오 시리즈 너무 좋아요 안보신 분들 꼭 봐주세요!!! 다른 미국 액션영화처럼 음악남발 국뽕 신파없이 오히려 철학적이고 건조하게 문제에 다가갑니다 드니 빌뇌브 감독이 맡은 1편 연출은 진짜 최고였어요 세 주연들의 방향도 너무 입체적으로 잘 그려져있고 특히 전 미국입장에서 바라보다가 또 한편으로는 중간중간 실비오를 통해 멕시코의 현실을 보여주는 설정도 너무 새롭더라고요. 1편은 진짜 세번네번 우려봐도 재밋는 마스터피스입니다ㅠ 엄청엄청잔인하진 않지만 연출때문인지 영화자체가 차갑고 섬뜩해요 음악도, 카메라워킹도 뭐하나 안빠지고 최고,,, 2편도 비슷하다면 비슷하고 다르다면 다르지만 재밌어욤 그리고 다 보면 베니치오 델 토로 그냥 입덕ㅠ 멋있는 샤람..ㅠ
시카리오...긴장이 계속 지속되던 영화중하나..
1편이 최곱니다
2편은 뭔가 3편을 위해 거쳐가는 느낌이 강하더라고요
리뷰 보고서 영화 봤는데, 액션씬은 지렸네요...
잘봤습니다 ^^
2도 재밌게봄 1이 워낙 잘만들어서 글치 3도 잘나오길 기대
시카리오 데이오브 솔다도 영화 잘봤습니다 꿀잼 이였고여 그리고 아쉬웠던건 시카리오 암살자의도시편을 못봤다는 겁니다ㅠㅠㅠㅠㅠ
1:58 나루토 형님
적극추천 영화 1.2편 다 재밌음
감독의 교체 문제인지
2편에선 1편의 그 긴장감을 전혀 찾아볼수가 없어서 아쉽
이게 1편은 청불이고 2편은 15세인것도 한개의 이유인거 같음
2편도 초반엔 큰판 벌이는거 같더니 후반 가면서 흐지부지
3편을 위한 예고편 느낌뿐
3편은 일단 제작확정 기사 뜬거 봤고 3편에서 다시 빌뇌브감독의 복귀설도 있던데
3편이 어떻게 나오냐에 따라서 다시 높은 평가를 받을수도 아니면 용두사미꼴 날듯
전 2편 재밌었네요, 권력자의 명령엔 한순간에 사선에서 동고동락한 1편의 무적같은 요원도 가차없이 등돌리고 쳐내야할 목표로 설정되고 결국 타겟설정의 결정을 잘못해도 손바닥 뒤집듯 뒷수습하는 실세의 파워에 어쩌면 멕시코 카르텔보다 이건 미국 내부의 힘을 가진자를 비꼬는 영화로 보였네요, 니네 맞지? 아닌가? 목격자랑 요원 제거해, ㄷ ㄷ ㄷ
오늘 옥수수에서 무료토요무비는 바로 이 영화랍니다! 안 보신분들은 얼릉 보세용!
ㅠㅠㅠ 이제알았는데 끝인건가요 ㅠㅠㅠ
1편보다 졸았던기억있는데 2편보고 웅장한 bgm이랑 분위기에 지렸습니다. 3편너무 기대돼요
시카리오 1편 마지막 총소리....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장면이였죠...
3편은 총격전부터 좀 다른게 설계해야된다고 봄. 가령, 미국 기관이나 요원들이 기습공격을 받고, 위기를 맞는다든가... 히트의 로퍼트드니로와 알 파치노처럼 처절한 시가전을 넣어주면 흥미진진...
2편은 뭔가 스토리 자체가 그렇게 재밌지는 않았지만 액션씬이 재밌었어요 특히 저기서 다 세워놓고 총 갈려버릴 때 막힌 속이 뻥 뚤리는 기분 저 장면만 몇번 돌려봤네요 ㅋㅋㅋ
갓카리오... 그나저나 엄마품 SMG같지가않고 짧고 택티컬한 G3같다 뭔 SMG가 저렇게크냐
@white hole 4:53
ㅇㅈ
전편 못지 않았어요 !!
영상 다보고 마지막에 광고가 나오는데 무슨광고가 35분짜리 광고가 나오길레 이게 뭔가 하고 봤더니....쌤이 섬에가서 아이들 가르치는 과정을 단편 영화로 만들어 올렸네 ㅋㅋㅋ영화제목은 "별리섬" 이란 단편영화였어요 ㅋㅋㅋ 첨엔 공포영화 인가하고 계속 봤는데 그게아니고쌤들이랑 아이들이랑 친해지기 위한 과정 같은걸 그려놓은 영화더라구요 뭔가 약간 감동도 있고 재미도 있고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ㅋㅋㅋ 무튼 단편영화? 한편 잘 봤습니다. 광고 넣어 주셔서 고마워요 ^^그리고 사실 끝까지 본건 공승연 배우가 나오길레 ㅋㅋㅋ 끝까지 보게됨!! 은근 재미있어요.공승연 비중은 얼마 안되지만 잼나게 봄!!
PMC도 멕시코 스왓팀 발라 버릴 정도로 강하다는 것을 알았음..물론 PMC도 전직 특수전 부대 출신 들이겠 지만..
극중에 1편이였나2편 델타포스아니였나요?
델타분견대 데리고 간게 기억이 가물하네요.
@@삼일월차기 1편 델타
2편 아마도 PMC 이님.. CIA 에도 자체 타격팀과 대테러 팀,별거 다 있더라고요. 그리고 현장 요원이면 대체로 전투 실력이 다들 최상급..
오 시카리오 후속작이 있었네요 몰랐네 찾아봐야겠음
1편 못지 않는 무게감과 딜레마.. .
크록스 신은 타노스형님의 무서움
미국건들면 어떻개 되는지 보여주는 영화
솔직히 뭐 해보지도 못하고 끝나서 좀 아쉬웠던
천조국
ㅅㅈㄷㄴㄷㄴㅈㄷㄴㄷㄴㅊ95#%♡?♡;♡;-;-;-;-;^;^;#
진짜 이영화보고 왜 미국이 무서운 나라인지 알게됐음.
전 2편이 훨씬 낫더라구요🐯
1편은 에밀리브론트 연기가 너무 과했어요.
뭔가 메세지 전달을 과하게 하려는게 부자연스럽게 느껴졌음.
반대로 2편에서 카르텔 딸인 이사벨은 연기 자연스러웠습니다👏
1,2 편 모두 강추입니다 깔끔한 영화에요😊
알라후 아크바르
1:19 밖으로 가야지 왜 더 들어가냐;;;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당~!
3는 언제 나올려나
4:04 ㅋㅋㅋㅋㅋㅋ
존나 멋있네 아메리칸 파워~
2편을 극장에서 먼저보고 1편을 며칠전에 봤는데, 아마 1편을 먼저 봤더라면 저 역시도 1편을 극찬 했을겁니다.
헌데 2편을 먼저보고 나서 1편을 봐서 그런지 2편이 1편에 비해서 그렇게 졸작은 아닌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2편도 나름 신선하고 재밌게 봤거든요.
1편은 마약조직 카르텔과 미국정부가 그걸 제지하는 방법에 대해서 본다면 재미가 더 할것 같구요.
2편은 리뷰엉이님 말대로 미국정부 맷 알레한드로 관계가 협력에서 대립으로 바뀌는 스토리를 숨막히게 즐길수 있을거 같네요.
그리고 영화 공통점을 하나 얘기하자만 1편에서는 맥시코경찰을 영화 간간히 소개해주고
2편에서는 소년 한명을 소개해주죠. 둘다 처음엔 무슨 역활인지 모르다가 어느순간 끊어졌던 연결고리가 이어지게 되는데
감독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이런 연결고리는 그대로 따라가는거 같더구요.
마치 같은 감독 처럼 말이죠.
과연 어떻게 될까요 라는 리뷰는 거리는게 정답인듯
타노스행님 손가락으로도 모자라 총으로 직접 뛰시네
엔딩보고 감독이 신세계를 봤구나 무릎을 땈 쳤음
이거 진짜 재밋음
오 ~재밌겠다
썸넬 펄스 머리빠지기 전인가ㅋㅋㅋㅋㅋ
엄청 오랜만인것같아요ㅜㅜ 물론 3일전에도 봤지만 ㅋㅋ 암튼ㅜㅜ
시카리오 1에서 맷이 했던 대사가 있죠.
"###이 통제권을 가지게 하고
우리는 그것을 컨트롤 한다."
카르텔의 보스는 "우리가 누구한테 배웠겠나?"라는 대사를 하구요.
2편에서는 작전의 명분조차 사라졌다는 장면이 상징적으로 나오죠.
천조국이 카르텔 쳐부수는 정의구현 영화로 보시면 조금 아쉬운 해석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런데 궁금한게, 국경 단속이 심해지면 마찬가지로 불법이민 단속도 더욱 강화되는거 아닌가요? 국경 단속이 심해져서 마약 반입이 어려우니 불법이민으로 사업을 하자? 이미 국경단속이 강화된 마당에 둘 다 더더욱 어려워진게 아닌감..
어? 저 국방부 고위 관리역을 한 배우는... 풀 메탈 자켓에서 그 해병대 기자 역 했던 배우 같은데요? 많이 늙었군요. 세월은 어쩔수 없지.
1,2편 둘다 좋았네요 저는
실제 카르텔도 좀 쓸어주면 좋겠네 ㅋㅋ 규모가 너무커서 국가대 국가 수준이라 그런가.. 명분이 있다면 미국이 카르텔 조질수있겠죠?
썸넬 펄스인줄;;
아직 탈모전인듯 ㅉㅉ ....
시카리오... 간만에 잼있게본 범죄물...^^*
역시 타노스 사납군…
ㅋㅋㅋㅋㅋㅋ
인상 깊었던 장면은 미래의 시카리오 소년이 주인공에게 총을 기가 막히게 쏜 장면뿐 이고 1편 보다 많이 노잼. 근데 그렇게 쐈으면 강냉이도 다 날라가지 않나요
임플란트 있잖아여
처음엔 모두들 머리 비껴서 맞은걸로 생각했을 거라고 봅니다
진짜 기가막히게 쏘긴한듯 그각도에서 정확하게 볼양사이드를 깔끔하게관통함ㅋㅋ 강냉이라도건드렸으면 신경계손상이랑 출혈때문에 무조건 죽었을텐데
재갈 물고 있어서 입이 벌려진 상태에서 양볼 통과한게 감독 발언이랍니다
Yoon Jeongsoo 네이버 지식인의 초인급과 같은 답변 감사합니다.
전작보다 약하지만 잘 만들었습니다
"empowered us" 존내 무섭다
수퍼마켓 테러는 Kansas City에서 발생했어요 미국경과는 거리가 상당히 있습니다
그래서 더 문제가 되는거죠
내용설명에 약간의 오류가 있어서 댓글 남겨요
영상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개인적으로 2는 후반부에 급전개해서 약간 당황스러웠고 1은 진짜 보는내내 긴장하면서 봤네요
와...6초...저격장면...12,7mm로 저격한것 같은데...운전자가 맞고 탄자가 신체뼈에 맞고 하단쪽으로 뚫고나온거..고증이....소총탄은 유리에 맞으면 직진하지만 인체 모형에 맞으면 탄자가 누워버림...
권총탄은 가끔 유리 뚫으면 탄자가 누워서 뚫고 지나감...차체중에 제일 단단한 부위가 유리임..연성이 없어서 뚫리는거지...강도면에서는 철보다 단단함..
1분7초..파편의 비산된 반경까지 테이프로 감쌈...오오...어디서 자문을 받은것 같음
특수부대쪽으로 돌아서 터진거라 그방향쪽으로 파편이 넓게 비산하고 뒤쪽으로는 몸이 파편을 흡수해서 거리가 짧음....
야간침투할때 소음기를 쓰면 소리가 엄청 줄어듬 단 아음속탄을 사용함 어느 유투버는 소음기 써도 소리가 크다는데....당연히 일반탄을 쓰니 소리가크지...ㅠㅠ
아음속탄을 소음기와 같이 쓰면 몇미터 뒤에 있으면 소리자체가 안들림...
베네시오 델 토로,,,,연기와 표정...진짜,...카리스마 있음..
그런데..역시 리뷰엉이님은 과학유투버 하시는게 보기 더 좋음 ㅋㅋㅋㅋㅋ
4:03 석양이진다....
아디오스~ 탕탕탕탕탕탕탕탕
4:04 오락실에서 버츄어캅할때 저렇게 쐇는데..
알레한드로의 심경 변화가 시카리오 2편의 가장 큰 의미인듯
이근 영상을 많이 봐서 그런지 썸넬 보고 이근인줄 ㄷㄷ
영화보고 삘받아서 바로 고스트리콘 삿어요ㅎ
1부터 보세요 알레한드로형 좆간지짘짜
속편이 나름 괜찮았던게 왜 이 시리즈가 본 내용 말고 일반인의 시나리오도 나오잖아요. 1에선 경찰 아저씨였고 2에선 학생이었죠. 근데 1에선 경찰이 죽어서 새드엔딩이었는데 2에선 학생이 살아남았죠. 이걸 비교하니까 뭔가 연결도 되고 마무리가 좋게 끝나서 전편과 호흡을 맞춘게 좋았던 것 같아요
영화자체만 보면 참 재미있는 영화인데 1편과 2편에 설정파괴랄지 좀 그런게 있어서 감점이 됨. 독립된 영화라면 흠잡을데가 없었을텐데 2편이라 1편때 캐릭터,설정이랑 조금 어긋난데가 있어서 감점이 된 케이스.
이걸 단순히 액션, 참교육영화로 보기 보단 미국측 요원들의 악행도 유심히 보면 더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