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내 창업자가 당신보다 멍청해서 그런 행동과 생각을 하는게 아니랍니다. 미국엔 황금주식이 있어서 한자리수 지분가지고도 많게는 70-80%지분을 가진효과를 누릴 수 있어요. 한국에선 창업자가 지분이 낮으면 애초에 상장 승인자체를 통과를 못하고 상장을 한 이후엔 지분이 낮으면 주총에서 아무런 힘을 못써서 그냥 직장인이나 다름이 없게됩니다.
@@coewroub1398창업주의 기여도를 높게 사는게 맞으나 후에 회사가 위기를 겪거나 초대 회장이 경영에서 물러날 시기에 가족에게 단순 승계가 아닌 해외처럼 회사 내부에 있는 능력이 높은 경영진이나 혹은 외부에서 스카웃해서라도 회사가 더 발전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가야하는게 옳은 방향 아닐까요? 회사내부적으로나 외부 투자자에게나.
@@jhsong7840 전문경영진 체제라는게 일장일단이 있어요. 한국에서는 워낙에 오너승계의 부작용이 부각된 측면이 있지만, 오너가 있는 기업이 장기적으로 의미있는 주가 및 실적을 보인다는 게 이미 해외에서도 증명된 사실이에요. 한국에서는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높은 상속세 및 전무한 경영권 보호장치 때문에 기형적인 오너가의 일종의 일탈이 발생하는 거에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상법개정을 통해 개미투자자들에 대한 보호를 대폭 확대함과 동시에 창업자패밀리에게는 경영권 상실에 대한 부담을 낮춰주는 여러가지 법적인 개혁을 했으면 좋겠어요. 이것이 소액주주와 오너일가의 이해관계가 일치되는 미국식 기업의 모델입니다. 이 단계를 넘어가면 오너가에서도 지분을 통해 기업경영권을 가지고 있되 굳이 직접 경영자체에는 집착하지 않을 겁니다. 물적분할같은 것도 결국은 다 기업은 커가는데 경영권 보호가 불가능해서 그런겁니다. 미국은 창업자가 애초에 이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죠.
회의 얘기가 참 부러울정도네요 대게 우리나라 회사는 사장이 이미 어느정도 방향을 정해놓고 들어와서 의견을 묻죠 그리곤 결국 (Risk를 지지않으며 자신의 입신양면을 보장 해주는) 미리 정해놓은 결론을 내리죠 결국 무늬만 회의였고 구색 갖춰주고 회의록에 책임분산용 이름명기뿐 의견들은 묵살당해버리죠..
호기심을 쫒으며 하루를 시작하는 60세 베조스를 보며 오늘 나는 어떤 호기심으로 하루를 시작할지를 생각하게 되네요. 좋은 영상 공유해주히고, 이해하기 쉽게 번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창업자는 보유 지분을 높여서 부를 축적하는게 아니라, 회사의 가치를 높여서 부를 늘려야 한다. - 이말이 우리나라 기업의 가치가 왜 형편없는지 알려주네요.
한국내 창업자가 당신보다 멍청해서 그런 행동과 생각을 하는게 아니랍니다.
미국엔 황금주식이 있어서 한자리수 지분가지고도 많게는 70-80%지분을 가진효과를 누릴 수 있어요.
한국에선 창업자가 지분이 낮으면 애초에 상장 승인자체를 통과를 못하고
상장을 한 이후엔 지분이 낮으면 주총에서 아무런 힘을 못써서 그냥 직장인이나 다름이 없게됩니다.
@@coewroub1398 그냥 나라가 고장났어요..
@@coewroub1398창업주의 기여도를 높게 사는게 맞으나 후에 회사가 위기를 겪거나 초대 회장이 경영에서 물러날 시기에 가족에게 단순 승계가 아닌 해외처럼 회사 내부에 있는 능력이 높은 경영진이나 혹은 외부에서 스카웃해서라도 회사가 더 발전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가야하는게 옳은 방향 아닐까요? 회사내부적으로나 외부 투자자에게나.
@@jhsong7840 전문경영진 체제라는게 일장일단이 있어요. 한국에서는 워낙에 오너승계의 부작용이 부각된 측면이 있지만, 오너가 있는 기업이 장기적으로 의미있는 주가 및 실적을 보인다는 게 이미 해외에서도 증명된 사실이에요.
한국에서는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높은 상속세 및 전무한 경영권 보호장치 때문에 기형적인 오너가의 일종의 일탈이 발생하는 거에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상법개정을 통해 개미투자자들에 대한 보호를 대폭 확대함과 동시에 창업자패밀리에게는 경영권 상실에 대한 부담을 낮춰주는 여러가지 법적인 개혁을 했으면 좋겠어요. 이것이 소액주주와 오너일가의 이해관계가 일치되는 미국식 기업의 모델입니다. 이 단계를 넘어가면 오너가에서도 지분을 통해 기업경영권을 가지고 있되 굳이 직접 경영자체에는 집착하지 않을 겁니다.
물적분할같은 것도 결국은 다 기업은 커가는데 경영권 보호가 불가능해서 그런겁니다. 미국은 창업자가 애초에 이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죠.
제 인생 최고의 비젼을 제시하는 인터뷰라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리스크는 생각보다 작고 기회는 생각보다 크다.
진짜 대단한 인물이란게 인터뷰에서 느껴지네요 세계 2위 부자가 마지막에 "나는 부자가 아닌 발명가다" 존경합니다!
영상 너무 좋습니다
최고
좋은 영상과 자막 항상 매우 감사합니다.
왜 그가 최고의 자리에 있는지 알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위대한 CEO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위대하네요 역시
한국인에게는 나올수없는 지구창업가.
첫 40초만에 탄복했네요
인터뷰 내용도 인상 깊지만, 베조스의 말에 경청하면서 인터뷰를 이끌어가는 분도 참 인상 깊네요.
저도 저 인터뷰어의 질문이 좋았습니다
구글에 이어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솔직힌 캐릭터로 리스크를 돌파하는 실행력! 멋진 사람인군요
저 앵커분의 인터뷰 영상도 자주 보고 싶습니다. 뭔가 대화가 더 다이내믹해지네요
난 이채널에 이렇게 인터뷰영상올라오는게 그렇게좋더라
역시 라는 생각이 드네요. 순다르 피차이 인터뷰에 이어 많은 인사이트를 받았습니다
크 진짜 멋지네요
존멋
0:00:40
❤
21:43, 22:01
이거다…내가 주저하는 이유 그리고 해결책
회의 얘기가 참 부러울정도네요
대게 우리나라 회사는 사장이 이미 어느정도 방향을 정해놓고 들어와서 의견을 묻죠
그리곤 결국 (Risk를 지지않으며 자신의 입신양면을 보장 해주는) 미리 정해놓은 결론을 내리죠
결국 무늬만 회의였고 구색 갖춰주고 회의록에 책임분산용 이름명기뿐 의견들은 묵살당해버리죠..
일론: Jeff ?WHO?
Hig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