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그림이라서 의도한 바는 아니시겠지만 저 일그러진 얼굴하며 노래제목에서 신입 면접자의 긴장감이 느껴져요.. 앞에 면접이 점점 길어지니까 다들 각각 '아..머댓다..쟤 합격인거같은데..''머임..면접 개길어..원래 그런가? 나 무슨말해야하지..?''짜장면먹고싶다'머 이런 감정이 느껴지는 노래에요..너무 좋은 노래라 꼭 보컬이 있는 버전도 듣고싶어요! 작곡가님의 흥얼거림도 물론 제법 신입 특유의 정신혼미가 담겨져있어서 너무 유쾌하긴 합니다!
catch me, 이 음악, 그리고 catch you까지. 음악 중간에 전혀 다른 악기로 멜로디를 구성하시는게 신선하달까?? '어? 이런 음악이였는데, 갑자기 이런 악기를 쓴다고?' 하는 느낌이 강하네요 근데 그게 안아울리는 이질적인 느낌은 아니고, '이게 이렇게도 어우러지는구나.' 하는 느낌이라 신기했습니다. catch me가 너른 들판을 가로 질러서 언덕 꼭대기로 가는 여정이라면 catch you는 언덕 꼭대기에 도착해서 시원하게 바람을 맞는것 같고, 이 음악은 그렇게 바람을 맞으면서 시원하게 사이다 한모금 들이키는거 같아요...^^ 자. 그럼 이제 언덕 내려와야하니, 다음 숨겨둔 곡도 어서 공개를 ㅎㅎ
하이고 오랜만에 올려 주셨네요
잘 듣겠습니다
노래 좋아요 ㅠ
부족하지만 잘 감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사가 정말 진정성 있네요 ㅠㅠ
이게 들리시다니 대단하시네요 ㅎㅎ 감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래 이번 것도 끝까지 들어봤는데 정말 너무 좋습니다~~ 그러고보니 최근에는 바쁘신가 봐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휴가철이라 식당이 좀 바쁘게 돌아가네요 ㅎㅎ
AI그림이라서 의도한 바는 아니시겠지만 저 일그러진 얼굴하며 노래제목에서 신입 면접자의 긴장감이 느껴져요.. 앞에 면접이 점점 길어지니까 다들 각각 '아..머댓다..쟤 합격인거같은데..''머임..면접 개길어..원래 그런가? 나 무슨말해야하지..?''짜장면먹고싶다'머 이런 감정이 느껴지는 노래에요..너무 좋은 노래라 꼭 보컬이 있는 버전도 듣고싶어요! 작곡가님의 흥얼거림도 물론 제법 신입 특유의 정신혼미가 담겨져있어서 너무 유쾌하긴 합니다!
제 어설픈 가이드 조차 유쾌하게 해석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AI 그림의 풋풋한 느낌도 말씀하신대로 신입의 느낌이 나네요 ㅎㅎ
아침형인간도 올려주실수있으신가요!
이 채널에서는 제가 작업한 음악들만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아침형 인간은 저와 관련이 없는 음악이라 업로드가 힘들 것 같습니다^^
오늘도 디맥한판 하고 자야것네요
즐 디맥 하시길 바랄께요!
산뜻산뜻 노곤노곤 노래스타일 너무 좋네요. ㅎㅎㅎ
부족하지만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와아...캐치유도 캐치유지만 섬나라 리겜 아티스트너낌도 나는데요? 이 맛있는곡을 지금에라도 발굴해주셔서 고마워요
그 당시 빠져있던 이웃나라 감성으로 작업한 곡입니다! 감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z2dj 3rd 패널 Fe님이 디자인 하신건가용??
? 어떤 걸 말씀하시는 지는 몰라도 UI쪽은 신봉건 님이 작업하신 겁니다~
@@lastcomposer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당 ~
뭔가 catch you와 이어지는 곡 멜로디와 분위기네요. 아침에 출근하면서 듣는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부터 제 목소리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 하루 되셨기를 바랍니다!
항상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녹슬은 곡이지만 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산뜻한 느낌이 드는 맑은 분위기의 곡이네요
목소리 빼고 산뜻한 느낌인 듯 하네요 ㅎㅎ
옛날 감성 많이 나네요 추억느낌나는....
어 혹시 직접 부르신건가요?
그런거 같습니다
네 설명에도 적었듯이 당시 30대 초반의 제 목소리 입니다ㅎㅎ
catch me, 이 음악, 그리고 catch you까지.
음악 중간에 전혀 다른 악기로 멜로디를 구성하시는게
신선하달까??
'어? 이런 음악이였는데, 갑자기 이런 악기를 쓴다고?' 하는 느낌이 강하네요
근데 그게 안아울리는 이질적인 느낌은 아니고, '이게 이렇게도 어우러지는구나.' 하는 느낌이라 신기했습니다.
catch me가 너른 들판을 가로 질러서 언덕 꼭대기로 가는 여정이라면
catch you는 언덕 꼭대기에 도착해서 시원하게 바람을 맞는것 같고,
이 음악은 그렇게 바람을 맞으면서 시원하게 사이다 한모금 들이키는거 같아요...^^
자.
그럼 이제 언덕 내려와야하니, 다음 숨겨둔 곡도 어서 공개를 ㅎㅎ
좋게 해석해 주시니 제가 더 이해가 가네요 ㅎㅎ 음악을 만들 때는 막연한 감성을 따라 만들지만 이렇게 다른 분의 해석을 들으면 아 그 때 내가 그런 느낌이 들었을 수도 있게다 싶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가이드버전이 왜이리 익숙한 느낌인가 싶었는데 Never Be The Same을 봐서 그런가 봐요
아 너무 많이 알고 계신 듯 하네요ㅎㅎ Never be the Same도 제가 가이드 한 음원을 히든 트랙으로 게임에 넣었습니다!
캐치유 정말 좋아하는 곡이라서 이 곡의 도입부를 듣자마자 바로 떠올려버렸습니다!!
아예 커플링 곡으로 남성보컬 넣어서 정식으로 나오면 좋겠네요 😀
보컬이 문제가 아니라 가사가 문제더라구요 ㅎㅎ 감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크, 그때 그 감성이란
그 감성을 잘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흑..... 곤드레밥 먹으러가면 뵐 수 있는겁니까 ㅠㅠ
한 2달 전 쯤에도 몇 분이 왔다 가셨습니다 편하게 들러주세요 ㅎㅎ
충북지역에 비가 많이왔다고 해서 생각나 왔습니다. 이런 곳에서 안부를 묻기는 예의가 아닌 것 같지만 괜찮으신가요?
댓글이 좀 늦었지만 걱정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제천이 비 피해 없기로 유명한 곳이긴 하지만 이번에는 산사태를 비롯해 일부 다리가 유실 되는 피해가 좀 있었네요.. 저도 태어나서 처음 경험하는 장마였던 것 같습니다!
@@lastcomposer 한시름 놓았네요..! 다행입니다
네오위즈에서 디맥노래 틀어주듯이 식당 가면 형님 미공개곡들 나오나요?
식당 손님들이 60대 이상분들이 많아 한가할 때 틀어드리겠습니다 ㅎㅎ
보컬만 귀염뽀짝하게 붙어준다면!
요즘 가상악기가 잘 나와서 기회가 되면 보컬 악기로 함 만들어볼까 생각중 입니다 ㅎㅎ
오 .
감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곡과는 관계없는 이야기긴 합니다만, 이글루스가 서비스 종료되었는데, 기존에 블로그에 게시된 자료도 백업이 필요하지 않을까 한데요... 혹시 선생님께서 블로그에 올려두셨던 자료도 다른 곳에서 볼 수 있을지요?
저도 얼마 전에 알았는데 백업은 받아 두었습니다. 오랜시간 저에게도 아무 생각없이 한 번씩은 들어가 보던 곳이었는데 한 편으로는 이글루스라는 플랫폼이 오래 버텨주긴 한 것 같네요. 어쨌든 오래된 제 기록물들이 이제 공식적으로는 사라지는 느낌이 왠지 서글퍼지네요.
이제 FE님 스캣도 듣다보니 익숙해져서 별로 위화감이...😅😅
제 딸내미들은 아직도 적응을 못하고 있네요 ㅎㅎ
AI 손가락 너무 많다아아앗~
AI인증 손가락 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