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의 집] 석고와 콘크리트💥로 화분 직접 만들어봤어요 Making Plaster Planter DIY

3일에 걸쳐, 마보카도와 바보카도의 집을 만들었습니다. 같은 모양, 다른 재료, (거의) 같은 과정, 다른 색깔의 화분 두 개입니다.
영상에 다 담지 못한 정보를 더 알려드립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석고와 콘크리트 사용 시 주의사항💥
❗️석고와 콘크리트 모두 미세한 가루로 되어있습니다. 반드시 환기가 잘되는 곳에서 작업하고 마스크를 착용해 주세요.
❗️석고는 경화 시, 한동안 발열합니다. 석고물에 신체(또는 신체 일부를) 담근 채로 경화시키지 마세요😱
❗️콘크리트는 알칼리성으로, 피부에 오래 닿으면 좋지 않습니다. 작업 시에는 반드시 장갑을 착용해주세요!
‼️석고와 콘크리트 모두 산업 자재로, 여러 가지 안전 수칙과 작업 요령을 숙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제품의 포장에 기입된 정보를 꼭 읽고 지켜주세요 🤓
🔆기본적인 안전 수칙만 지킨다면 가정에서도 충분히 다룰 수 있는 재미난 소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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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고 캐스팅에는 GM-30이라는 도자 몰드 제작용 제품을 사용했는데, 혼수량(석고와 섞는 물의 양)이 적고 비교적 딱딱한 것이 특징입니다.
요즘에는 방향제용 석고도 많이 유통되고 있으니 그런 제품을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제품별로 레시피, 사용법이 다르니 제품의 설명서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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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캐스팅에는 ‘킹킹링킹 현장학습’편에 등장한 디크리트의 고유동 콘크리트를 사용했습니다.
가정에서 만들어보신다면, 홈멘트 등의 줄눈용 콘크리트를 사용하시는 것도 가능합니다. 제품마다 레시피가 다르지만, 대체로 치약 정도의 꾸덕함이 될 정도로 물을 넣으면 작업에 무리가 없습니다.
안료는 디크리트에서 판매하는 것과 화장품용 옥사이드 안료를 사용했습니다.
⚙️석고와 콘크리트 사용 요령⚒
✔️석고와 콘크리트 둘 다 물과 가루를 각각 계량한 후, 물에 가루를 부어 섞어주세요.
✔️작업대/책상에 오염을 방지할 수 있는 것을 깔고 작업하면 좋습니다.
✔️몰드는 어느 정도 방수가 되고, 석고와 콘크리트 벽의 무게를 버티며, 굳은 후 떼어낼 수 있는 소재+구조이면 됩니다. 간단하게는, 종이컵🥛도 훌륭한 몰드가 될 수 있습니다.
✔️석고는 부은 후 1시간 안에, 콘크리트는 하루 뒤에 탈형(몰드에서 빼내는 것)할 수 있습니다. 탈형 후에도 하루 이상 굳힌 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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