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내고 세상반 그리스도 반 되신분 아니신가 했는데 더러 그런분들이 많아서ᆢᆢ 최근에 보니까 목사님 되신거 보고 ᆢ 너무 감사했습니다 라이브때도 진심이 담겨 있는 모습 중간중간 아멘 하면서 복음을 전하셨던 모습 ᆢ 끝까지 섬기셔서 높은 자리에 올라오셨고 우리는 이땅이 아니라 하늘아버지 본고향에 주님에게 잘 견뎌냈다고 모두 칭찬 받는 그리스도인들 되기를 소망 합니다 늘 회개와 간구로 깨어있자구요 평안하세요
-1- 십자가가 뭔가 안믿어져서 고민입니다.. 혜*자매님 : 십자가에서 정말 제 죄때문에 절 위해 죽으셨다는 것이 실제적으로 다가와야 하는데. 물론 제가 죄인인것도 알겠고 정말 죄가 많다는 것도 더럽다는 것도 알겠는데 십자가 사건이 그다지 크게 다가오지가 않아요. ☞ 무조건 믿는게 아니고 예수님의 그 십자가 사건에 대한 묵상이 필요해요. 그 사건이 어떤 사건인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가. 십자가에서 왜 죽으셔야 했는가 제대로 알라는 거죠. 간단히 얘기하면 인간이 범죄했어요. 아담이 범죄했단 말이에요. 그 아담이 범죄한 그 죄가 온인류에게 미쳤잖아요. 아직 후손이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다 미쳤다는거에요. 한사람이 범죄함으로 모든 사람이 죄인이 된거에요. 아담 한사람이 범죄함으로 모든 사람이 죄인이 되버린거에요. 이것이 아담의 죄란말이에요. 에덴동산에서 아담이 선악과 따먹은건 분명히 내가 지은 죄는 아니잖아요. 인류의 조상 아담이 지었어요 분명히. 내가 지은 죄는 아니야. 그런데 죄 짓기는 아담이 지었는데 모든 사람이 다 아담의 죄를 지었다고 보시는 거에요. 온 인류의 씨가 아담속에 있었잖아요. 어.. 나는.. 아담의 죄를 짓지 않았는데.. 억울하다... 아니에요. 사실 아담이 아니라 똑같이 나를 거기다가 갔다놔도 똑같이 그죄를 짓게 되있는 거에요.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기 직전에 욕심에 사로잡혔듯이 나였어도 똑같이 그 죄를 짓게 되있는거에요. 나도 밥먹듯이 각양 욕심에 사로잡히잖아요. 그니까 하나님 입장은 아담 한사람이 범죄했지만 모든 인류에 대한 불쾌감이 생겨버린거에요. 그 범죄로인해서 인간종족 자체에 너무 불쾌감이 생겨버린거에요. 뭐 모든 사람이 죄 지었다고 보신다 이렇게 법적인 측면에서 따지지 않더라도 말이죠. 범죄는 아담과 하와가 범죄했지만 인간이라는 족속에 대해 하나님이 열받아 버린거에요. 한마디로 하나님의 진노가 불이 붙어버린거에요. 그래서 그이후로 태어나는 모든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가 있는 거에요. 아담의 자녀 또 그 자녀의 자녀 그 자녀의 자녀.... 계속 인류가 태어날거 아니에요. 범죄는 아담과 하와가 지었지만 그 모든 인간들에 대해서 하나님이 이미 너무 싫은거야. 멸망시켜버리고 싶은거야. 또 철저히 잔멸할수밖에 없는게 공의구요. 만물을 의로 다스려야 하는 입장이니까요. 그 아담의 범죄에 대해서 격노 한거지 격노. 그래서 하나님이 진짜로 인류말살 시킬수도 있었죠. 그래도 그 앞에 할말이 없는거고요. 그런데 하나님이 살리고 싶었던거에요. 마음 한켠에는 멸망시켜버리고 싶지만 또 한편으로는 살리고 싶은거에요. 그런데 이게 하나님편에서 마음 푸시고 봐주면 되는 그런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는 거에요. 살릴려면 하나님이 자신의 공의 안에서 해결해야해요 합법적으로요. 이미 인류가 벌려놓은 문제가 생각보다 커요. 그니까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게 된건데 이 온 인류를 살리려면 누가 대신 죽어줘야만 해결이 돼요. 누가 대신 죽어주면 인간들을 살릴수 있어요 자신의 공의의 법이 그러해요. 대신 그 재물은 죄가 없는 사람이어야 돼요. 죄 없는 사람이 대신 누군가를 위해 죽어주면 되는 원리에요. 그럼 하나님 공의가 충족이 되면서 그 사람을 살려주는 그런거에요. 지옥 안보내겠다 이거에요. 근데 문제는 인간의 머릿수가 엄청 많잖아요. 그 모든인간의 생명의 값어치보다 더 커야되는 거에요. 그니까 인류가 백억명이라한다면 백억명의 죄 없는 사람이 대신 죽어야 살릴수있어요. 그런데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죄없는 또다른 사람을 만든다는것 자체도 이상한 일이잖아요. 그래서 하나님이 생각한게 그거에요. 지금 아버지 자신과 외아들이 같이 지내고 있었잖아요. 이 내 아들을 사람이 되게하면 생명값이 충분하겠다 싶으셨던 거에요. 사람을 살리기 위해선 사람이 죽어야 하니까요. 개를 죽여서 사람을 살린다? 그건 공의에 안맞아요. 그러면 천사를 죽여서 대속한다? 이것도 공의에 안맞아요. 반드시 사람이어야돼. 죄없는 사람이 죄지은 그사람을 대신해서 죽었을때만 하나님의 공의가 충족이 돼요. 그래서 하나님이 생각해낸게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사람이 되게해서 대속 할수밖에 없었던거에요. 하나님의 아들의 목숨값은 인간의 생명값의 무한배잖아요 무한배. 간단히얘기해서 돌멩이가 있잖아요. 돌멩이를 몇개를 줘야 다이아몬드를 살수 있을까요? 마치 그런거에요 똑같은 원리에요. 몇명일지 알수없는 이 무수한 인간들의 생명을 그렇게 대속을 해야했던거에요. 만약 대속사역을 치루지 않았다면. 앞으로 후손이 영원히 태어난다 해도 다 원죄를 가지고 태어나는거에요. 아담의 죄를요. 모든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가 알고보면 정말 심각해지는 말씀이에요. 모든 사람 그러니까 태아도 이 아담의 죄를 지은 것으로 본다니까? 태어나서 아무 죄도 안지었는데? 무한대로 생육하고 번성한다해도 전부다 아담의 죄가 있는 거에요. 하나님을 쫀쫀하다고 생각할수있는데. 하나님이 그렇게 본다는데 어떻게합니까 로마에가면 로마의 법을 따라야지. 하나님이 그렇게 보신다는데 내가 거기에대해 뭐라할거에요. 왜그렇게 보실까? 너무 지극히 거룩하신 분이니까. 인간의 생각에는 좀 거시기 하겠지만. 그니까 아담 한사람때문에 만대 만민의 그 수많은 사람을 굳이 다 아담의 죄로 돌려야 했는가라며 안좋게 생각할수 있는데. 하나님은 지극히 거룩한 분이니까 인간의 생각과는 다른거에요. 너무 거룩하셔서 그 아담의 범죄가 어떤면에서 용납이 안돼는거죠. 사실 아담 아니라 그 누구를 거기다 갔다 세워놔도 똑같은 결과가 나온다니까? 거기에 욥을 세워놨다 할지라도 사탄이 미혹할때 넘어지지 않았겠냐 이거에요. 그래서 죄인으로 보이는거에요. 그걸 살릴려니까 아들을 사람만들어서 대신 죽게하는거지. 어려운걸 하신거에요. 아들을 사람만들어서 대신 죽게 하는게요. -1-
-2- 근데 나도 거기에 포함되있다 이거에요. 나도 예수님이 안죽었으면. 2000년 전에 십자가에서 예수님이 안죽었으면 내가 태어나서 죄를 하나도 안지었다할지라도. 태어나자마자 즉사해서 죄를 하나도 안지었어도 아담의죄때문에 나는 지옥가야 되는거에요. 그런데 아담의 죄를 해결하기 위해서 다른 방법은 전혀 안통한다 이거죠. 그건 회개해도 안되고. 어떤 예물을 갖다 바쳐도 안돼는거에요. 하여튼 죄 없는 사람이 나대신 죽어야만 해결되는거에요. 예수님이 모든 사람을 위해서 죽었지만 거기에 나도 들어가 있어요. 그게 실제적으로 다가오는 것이 칭.의 체험이에요. 십자가가 제대로 믿어지는 일생일대의 순간인거죠. 이걸놓고 정말 믿어지고 체험케 해달라고 기도하면 은혜로 되는거에요. 예수님이 나를 위해서 죽었다라는 말씀은 들어봤지만. 한번도 만나보지도 못했고 실제적으로 내게 아직 다가오진 않았단 말이에요 그냥 책속 이야기지. 근데 그게이제 실제적으로 다가오게 하기 위해서 기도하면 그런 은혜를 주신다는 거지. 십자가에서 주님이 나를 위해서 죽었다는 것이 참으로 믿어지게 해달라고 경험되게 해달라고 기도하면 말이에요. 그런 은혜를 주신다는 거지. 오늘 당장에도 주실수 있는거지. 일단 하나님은 내 아들의 죽음의 의미부터 알라는 거에요. 거기서부터 시작하라는거야. 사실 회개도하기 이전에 그것부터 믿으라는거야. 그 십자가 사건부터 믿으라는거에요. 우리 애들도 보니까. 우리 애들한테 야. 너네들.. 예수님의 십자가 그거 안믿고는.. 신앙생활 할수도 없고.. 여기 집에서 살 이유도 없다.. 알아서 살 나이되면 나가서 살생각해라. 라고 하니까 애들이 엄청 부담을 가지고 십자가를 믿고야 말겠다며 아주 작정하고 그러더라구요. 아주 진짜.. 오늘밤에 기도해서 이 십자가를 경험할거야.. 그전에 나는 이 기도실을 나가지 않겠다.. 그 초등학생들이 아주 작정들을 하고 그냥 죽기살기로 기도한거야 죽기살기로. 그러니까 어느순간에 은혜가 임해가지고. 십자가가 탁 다가오면서 알수도없는 눈물이 그냥 펑펑펑펑 쏟아지면서. 아 그 예수님이 정말 나를 위해서 죽었다는 것이 실감이 나더라는거에요. 그 전까지는 실감이 안났는데 그 은혜가 임하니까 말이에요. 그래서 그 십자가 체험은 오래걸리는 그런게 아니에요. 누구든지 오늘 체험할수있어요. 예수님이 모든 사람을 위해서 죽으셨는데 거기에 나도 포함되있다는 거에요. 그 혜택을 받았다는거지. 나를 위해서 죽지 않았으면 나는 이땅에서 아무리 선하게 살아도 지옥은 따놓은 당상이라니까요? 근데 단번에 모든 사람을 위해서 죽으셔서 예수를 안믿는 사람도 원죄는 없어요. 예수를 안믿는 사람도요. 그러니까 영유아들은 바로 병걸려죽어도 지옥은 안가요. 지옥 보낼 죄목이 없는데 어떻게 지옥을 보내겠어요. 그게 원죄를 십자가에서 해결하심이에요. 잘 알아야 되는게. 원죄는 내가 믿는다고 해서 해결할수 있는게 아니라. 또 뭐 원죄를 붙들고 회개한다고 해서 원죄가 해결될 수 있는게 아니에요. 그럴 문제가 아닌거죠. 그걸 알든 모르든 원죄는 내 쪽에서 해결할수 있는 방법은 없어요. 예수님이 일방적으로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때에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해결됬다는거에요. 우리가 연약할때에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일방적으로 우릴 살렸다는거죠. 원죄를 해결하심으로요. 칭의는 기독교 신앙의 출발이에요. 근데 구원은 고사하고 칭의 받은 신자를 만나기가 쉽지 않다는거죠. 칭의를 받아도 아직 구원의상태도 아닌데 말이에요. 아직 자범죄가 남아있잖아요? 칭의는 십자가를 주관적으로 체험하고 하나님 앞에 이제 어떠한 믿음의 출발선상인 거에요. 믿음의 출발선상이고. 회개의 출발선상이에요. 그런데 이것도 안된사람이 교회안에 드글드글하다는거에요. 구원은 고사하고요. 칭의는 신자되는 입문일뿐이고 이 칭의가 안된것은 교회안에 있어도 불신자에요 불신자. 자매님은 그래서 불신자에요 사실은. 왜냐하면 예수님의 십자가가 아직 제대로 안믿어졌기 때문에 교회안에 있어도 불신자인거에요. 아직 신자가 아닌거에요. 칭의를 통과해야 이제 신자가 된거에요. 기본적으로 이제 예수님이 나의 구세주인게 믿어진거죠. 그때서야. 그리고 나서 이제 자기 가 지은 죄문제를 해결할 문제가 남아있는거에요 철저히 회개를 해서요. 그러니까 자매님 오늘 믿어야되겠죠? 그걸위해서 기도를 하셔야 될거에요. 정말 그 십자가가 나를 위해 돌아가신게 믿어져서 정말 마음에 감격과 아픔이오고 눈물이 나고 정말 예수님이 정말 나를 위해서 죽으셨구나 그게 아주 그 고통으로 다가오는거에요. 실제 예수님이 고통스럽게 죽으셨잖아요. 근데 그 고통이 나에게 전가가 되야해요. 예수님이 고통속에서 죽으셨잖아요. 근데 진짜로 그게 내 고통으로 나를 위해서 그런 고통을 당하셨다는 것이 전이가 되면서. 굉장히 내안에 어떤 그런 통증이 유발되요 실제적 통증이. 그게 칭의 경험이에요. 이게 안된 사람이 교회안에 너무 많아요. 신앙이 출발이 안되는 거에요. 이게 되야돼요. 이것부터 맨먼저 되야돼. 이게 안돼면 참된 회개로 나아갈수가 없어요. 그리고 성경을 봐도 그게 뭔가 믿음으로 결부가 잘 되질 않아요. 유대인들이 예수님의 십자가를 안믿었잖아요. 그러니까 이게 참된신앙으로 나아갈수 없었던거에요. 될래야 될수가 없는거죠 바울이 그렇게 애통해했잖아요. 지금 기독교도 상황이 똑같아요. 그들은 아무리 신앙에 열심내도 종교인으로 본다는 거에요. [칭의] - 적은죄사함/많은죄사함/모든죄사함(청결) - 중생 - ... [십자가 믿음] - 살아있는믿음 - ... -2-
이찬양은 들을때마다 은혜됩니다 -- 섬김♡
하나님 아버지 항상 감사드립니다 아멘~♡
오~~ 주여 아멘
앨범 내고 세상반 그리스도 반 되신분 아니신가 했는데 더러 그런분들이 많아서ᆢᆢ 최근에 보니까 목사님 되신거 보고 ᆢ 너무 감사했습니다 라이브때도 진심이 담겨 있는 모습 중간중간 아멘 하면서 복음을 전하셨던 모습 ᆢ 끝까지 섬기셔서 높은 자리에 올라오셨고 우리는 이땅이 아니라 하늘아버지 본고향에 주님에게 잘 견뎌냈다고 모두 칭찬 받는 그리스도인들 되기를 소망 합니다 늘 회개와 간구로 깨어있자구요 평안하세요
아버지만 영광 받으시옵소서
Amen 😇
아멘~
사랑합니다 예수님 모든것 위에 뛰어나신 예수님 감사합니다 주를 위해 살겠습니다 주의 영의로 알려주시옵소서 감사합니다
아멘!
예수를 믿습니다
아멘
너무 감사합니다. 잘봤어요. 한가지만 부탁드려요 .중간에 자막이 없어서 title이라는 글씨만 나오는 부분이 있네요
굿
오늘 새벽에ᆢ
기도 중에 ᆢ
사랑은
섬김이다
하셔서 ㅡ
집에 와서
섬김 이라는 찬양이
있을까 해서 검색했더니
정말 "섬김" 찬양이
있네요 깜놀!!! 감사합니다
다버리고
낮은 이곳에
내려오신 주
아멘~
죽기까지 나를
섬김으로~
이영화 이름뭐에요
패션오브크라이스트입니다
-1-
십자가가 뭔가 안믿어져서 고민입니다..
혜*자매님 : 십자가에서 정말 제 죄때문에 절 위해 죽으셨다는 것이 실제적으로 다가와야 하는데. 물론 제가 죄인인것도 알겠고 정말 죄가 많다는 것도 더럽다는 것도 알겠는데 십자가 사건이 그다지 크게 다가오지가 않아요.
☞
무조건 믿는게 아니고 예수님의 그 십자가 사건에 대한 묵상이 필요해요. 그 사건이 어떤 사건인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가. 십자가에서 왜 죽으셔야 했는가 제대로 알라는 거죠. 간단히 얘기하면 인간이 범죄했어요. 아담이 범죄했단 말이에요. 그 아담이 범죄한 그 죄가 온인류에게 미쳤잖아요. 아직 후손이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다 미쳤다는거에요. 한사람이 범죄함으로 모든 사람이 죄인이 된거에요. 아담 한사람이 범죄함으로 모든 사람이 죄인이 되버린거에요. 이것이 아담의 죄란말이에요. 에덴동산에서 아담이 선악과 따먹은건 분명히 내가 지은 죄는 아니잖아요. 인류의 조상 아담이 지었어요 분명히. 내가 지은 죄는 아니야. 그런데 죄 짓기는 아담이 지었는데 모든 사람이 다 아담의 죄를 지었다고 보시는 거에요. 온 인류의 씨가 아담속에 있었잖아요.
어.. 나는.. 아담의 죄를 짓지 않았는데.. 억울하다... 아니에요. 사실 아담이 아니라 똑같이 나를 거기다가 갔다놔도 똑같이 그죄를 짓게 되있는 거에요.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기 직전에 욕심에 사로잡혔듯이 나였어도 똑같이 그 죄를 짓게 되있는거에요. 나도 밥먹듯이 각양 욕심에 사로잡히잖아요.
그니까 하나님 입장은 아담 한사람이 범죄했지만 모든 인류에 대한 불쾌감이 생겨버린거에요. 그 범죄로인해서 인간종족 자체에 너무 불쾌감이 생겨버린거에요. 뭐 모든 사람이 죄 지었다고 보신다 이렇게 법적인 측면에서 따지지 않더라도 말이죠. 범죄는 아담과 하와가 범죄했지만 인간이라는 족속에 대해 하나님이 열받아 버린거에요. 한마디로 하나님의 진노가 불이 붙어버린거에요. 그래서 그이후로 태어나는 모든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가 있는 거에요. 아담의 자녀 또 그 자녀의 자녀 그 자녀의 자녀.... 계속 인류가 태어날거 아니에요. 범죄는 아담과 하와가 지었지만 그 모든 인간들에 대해서 하나님이 이미 너무 싫은거야. 멸망시켜버리고 싶은거야. 또 철저히 잔멸할수밖에 없는게 공의구요. 만물을 의로 다스려야 하는 입장이니까요.
그 아담의 범죄에 대해서 격노 한거지 격노. 그래서 하나님이 진짜로 인류말살 시킬수도 있었죠. 그래도 그 앞에 할말이 없는거고요. 그런데 하나님이 살리고 싶었던거에요. 마음 한켠에는 멸망시켜버리고 싶지만 또 한편으로는 살리고 싶은거에요. 그런데 이게 하나님편에서 마음 푸시고 봐주면 되는 그런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는 거에요. 살릴려면 하나님이 자신의 공의 안에서 해결해야해요 합법적으로요. 이미 인류가 벌려놓은 문제가 생각보다 커요. 그니까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게 된건데 이 온 인류를 살리려면 누가 대신 죽어줘야만 해결이 돼요. 누가 대신 죽어주면 인간들을 살릴수 있어요 자신의 공의의 법이 그러해요. 대신 그 재물은 죄가 없는 사람이어야 돼요. 죄 없는 사람이 대신 누군가를 위해 죽어주면 되는 원리에요. 그럼 하나님 공의가 충족이 되면서 그 사람을 살려주는 그런거에요. 지옥 안보내겠다 이거에요. 근데 문제는 인간의 머릿수가 엄청 많잖아요. 그 모든인간의 생명의 값어치보다 더 커야되는 거에요. 그니까 인류가 백억명이라한다면 백억명의 죄 없는 사람이 대신 죽어야 살릴수있어요. 그런데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죄없는 또다른 사람을 만든다는것 자체도 이상한 일이잖아요. 그래서 하나님이 생각한게 그거에요. 지금 아버지 자신과 외아들이 같이 지내고 있었잖아요. 이 내 아들을 사람이 되게하면 생명값이 충분하겠다 싶으셨던 거에요. 사람을 살리기 위해선 사람이 죽어야 하니까요. 개를 죽여서 사람을 살린다? 그건 공의에 안맞아요. 그러면 천사를 죽여서 대속한다? 이것도 공의에 안맞아요. 반드시 사람이어야돼. 죄없는 사람이 죄지은 그사람을 대신해서 죽었을때만 하나님의 공의가 충족이 돼요. 그래서 하나님이 생각해낸게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사람이 되게해서 대속 할수밖에 없었던거에요. 하나님의 아들의 목숨값은 인간의 생명값의 무한배잖아요 무한배. 간단히얘기해서 돌멩이가 있잖아요. 돌멩이를 몇개를 줘야 다이아몬드를 살수 있을까요? 마치 그런거에요 똑같은 원리에요. 몇명일지 알수없는 이 무수한 인간들의 생명을 그렇게 대속을 해야했던거에요.
만약 대속사역을 치루지 않았다면. 앞으로 후손이 영원히 태어난다 해도 다 원죄를 가지고 태어나는거에요. 아담의 죄를요. 모든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가 알고보면 정말 심각해지는 말씀이에요. 모든 사람 그러니까 태아도 이 아담의 죄를 지은 것으로 본다니까? 태어나서 아무 죄도 안지었는데? 무한대로 생육하고 번성한다해도 전부다 아담의 죄가 있는 거에요. 하나님을 쫀쫀하다고 생각할수있는데. 하나님이 그렇게 본다는데 어떻게합니까 로마에가면 로마의 법을 따라야지. 하나님이 그렇게 보신다는데 내가 거기에대해 뭐라할거에요.
왜그렇게 보실까? 너무 지극히 거룩하신 분이니까. 인간의 생각에는 좀 거시기 하겠지만. 그니까 아담 한사람때문에 만대 만민의 그 수많은 사람을 굳이 다 아담의 죄로 돌려야 했는가라며 안좋게 생각할수 있는데. 하나님은 지극히 거룩한 분이니까 인간의 생각과는 다른거에요. 너무 거룩하셔서 그 아담의 범죄가 어떤면에서 용납이 안돼는거죠.
사실 아담 아니라 그 누구를 거기다 갔다 세워놔도 똑같은 결과가 나온다니까? 거기에 욥을 세워놨다 할지라도 사탄이 미혹할때 넘어지지 않았겠냐 이거에요. 그래서 죄인으로 보이는거에요. 그걸 살릴려니까 아들을 사람만들어서 대신 죽게하는거지. 어려운걸 하신거에요. 아들을 사람만들어서 대신 죽게 하는게요.
-1-
-2-
근데 나도 거기에 포함되있다 이거에요. 나도 예수님이 안죽었으면. 2000년 전에 십자가에서 예수님이 안죽었으면 내가 태어나서 죄를 하나도 안지었다할지라도. 태어나자마자 즉사해서 죄를 하나도 안지었어도 아담의죄때문에 나는 지옥가야 되는거에요. 그런데 아담의 죄를 해결하기 위해서 다른 방법은 전혀 안통한다 이거죠. 그건 회개해도 안되고. 어떤 예물을 갖다 바쳐도 안돼는거에요. 하여튼 죄 없는 사람이 나대신 죽어야만 해결되는거에요. 예수님이 모든 사람을 위해서 죽었지만 거기에 나도 들어가 있어요. 그게 실제적으로 다가오는 것이 칭.의 체험이에요. 십자가가 제대로 믿어지는 일생일대의 순간인거죠. 이걸놓고 정말 믿어지고 체험케 해달라고 기도하면 은혜로 되는거에요. 예수님이 나를 위해서 죽었다라는 말씀은 들어봤지만. 한번도 만나보지도 못했고 실제적으로 내게 아직 다가오진 않았단 말이에요 그냥 책속 이야기지. 근데 그게이제 실제적으로 다가오게 하기 위해서 기도하면 그런 은혜를 주신다는 거지. 십자가에서 주님이 나를 위해서 죽었다는 것이 참으로 믿어지게 해달라고 경험되게 해달라고 기도하면 말이에요. 그런 은혜를 주신다는 거지. 오늘 당장에도 주실수 있는거지. 일단 하나님은 내 아들의 죽음의 의미부터 알라는 거에요. 거기서부터 시작하라는거야. 사실 회개도하기 이전에 그것부터 믿으라는거야. 그 십자가 사건부터 믿으라는거에요.
우리 애들도 보니까. 우리 애들한테 야. 너네들.. 예수님의 십자가 그거 안믿고는.. 신앙생활 할수도 없고.. 여기 집에서 살 이유도 없다.. 알아서 살 나이되면 나가서 살생각해라. 라고 하니까 애들이 엄청 부담을 가지고 십자가를 믿고야 말겠다며 아주 작정하고 그러더라구요.
아주 진짜.. 오늘밤에 기도해서 이 십자가를 경험할거야.. 그전에 나는 이 기도실을 나가지 않겠다.. 그 초등학생들이 아주 작정들을 하고 그냥 죽기살기로 기도한거야 죽기살기로. 그러니까 어느순간에 은혜가 임해가지고. 십자가가 탁 다가오면서 알수도없는 눈물이 그냥 펑펑펑펑 쏟아지면서. 아 그 예수님이 정말 나를 위해서 죽었다는 것이 실감이 나더라는거에요. 그 전까지는 실감이 안났는데 그 은혜가 임하니까 말이에요.
그래서 그 십자가 체험은 오래걸리는 그런게 아니에요. 누구든지 오늘 체험할수있어요.
예수님이 모든 사람을 위해서 죽으셨는데 거기에 나도 포함되있다는 거에요. 그 혜택을 받았다는거지. 나를 위해서 죽지 않았으면 나는 이땅에서 아무리 선하게 살아도 지옥은 따놓은 당상이라니까요?
근데 단번에 모든 사람을 위해서 죽으셔서 예수를 안믿는 사람도 원죄는 없어요. 예수를 안믿는 사람도요. 그러니까 영유아들은 바로 병걸려죽어도 지옥은 안가요. 지옥 보낼 죄목이 없는데 어떻게 지옥을 보내겠어요. 그게 원죄를 십자가에서 해결하심이에요.
잘 알아야 되는게. 원죄는 내가 믿는다고 해서 해결할수 있는게 아니라. 또 뭐 원죄를 붙들고 회개한다고 해서 원죄가 해결될 수 있는게 아니에요. 그럴 문제가 아닌거죠. 그걸 알든 모르든 원죄는 내 쪽에서 해결할수 있는 방법은 없어요.
예수님이 일방적으로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때에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해결됬다는거에요. 우리가 연약할때에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일방적으로 우릴 살렸다는거죠. 원죄를 해결하심으로요.
칭의는 기독교 신앙의 출발이에요. 근데 구원은 고사하고 칭의 받은 신자를 만나기가 쉽지 않다는거죠. 칭의를 받아도 아직 구원의상태도 아닌데 말이에요. 아직 자범죄가 남아있잖아요? 칭의는 십자가를 주관적으로 체험하고 하나님 앞에 이제 어떠한 믿음의 출발선상인 거에요. 믿음의 출발선상이고. 회개의 출발선상이에요. 그런데 이것도 안된사람이 교회안에 드글드글하다는거에요. 구원은 고사하고요. 칭의는 신자되는 입문일뿐이고 이 칭의가 안된것은 교회안에 있어도 불신자에요 불신자. 자매님은 그래서 불신자에요 사실은. 왜냐하면 예수님의 십자가가 아직 제대로 안믿어졌기 때문에 교회안에 있어도 불신자인거에요. 아직 신자가 아닌거에요. 칭의를 통과해야 이제 신자가 된거에요. 기본적으로 이제 예수님이 나의 구세주인게 믿어진거죠. 그때서야. 그리고 나서 이제 자기 가 지은 죄문제를 해결할 문제가 남아있는거에요 철저히 회개를 해서요.
그러니까 자매님 오늘 믿어야되겠죠? 그걸위해서 기도를 하셔야 될거에요. 정말 그 십자가가 나를 위해 돌아가신게 믿어져서 정말 마음에 감격과 아픔이오고 눈물이 나고 정말 예수님이 정말 나를 위해서 죽으셨구나 그게 아주 그 고통으로 다가오는거에요. 실제 예수님이 고통스럽게 죽으셨잖아요. 근데 그 고통이 나에게 전가가 되야해요. 예수님이 고통속에서 죽으셨잖아요. 근데 진짜로 그게 내 고통으로 나를 위해서 그런 고통을 당하셨다는 것이 전이가 되면서. 굉장히 내안에 어떤 그런 통증이 유발되요 실제적 통증이. 그게 칭의 경험이에요.
이게 안된 사람이 교회안에 너무 많아요. 신앙이 출발이 안되는 거에요. 이게 되야돼요. 이것부터 맨먼저 되야돼. 이게 안돼면 참된 회개로 나아갈수가 없어요. 그리고 성경을 봐도 그게 뭔가 믿음으로 결부가 잘 되질 않아요. 유대인들이 예수님의 십자가를 안믿었잖아요. 그러니까 이게 참된신앙으로 나아갈수 없었던거에요. 될래야 될수가 없는거죠 바울이 그렇게 애통해했잖아요. 지금 기독교도 상황이 똑같아요. 그들은 아무리 신앙에 열심내도 종교인으로 본다는 거에요.
[칭의] - 적은죄사함/많은죄사함/모든죄사함(청결) - 중생 - ...
[십자가 믿음] - 살아있는믿음 - ...
-2-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