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내가 보기엔 정대만 넘버원 가능하다 왜냐면 서태웅과의 지옥의 합숙 전 1대 1에서 3대 2이거나 2대 2로 비겼고 현 넘버투가 서태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 그런 서태웅과 공백 2년이란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이기거나 비기는 상황나왔고 산왕전에서 3점슛 성공률이 엄청 높게 나왔으므로 체력 강화 훈련이랑 정교한 수비 훈련, 슛 훈련만 다른 훈련보다 많이 했었으면 넘버원 충분히 노릴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돌파력은 평범한 연습만해도 이정환 급으로 좋아질 수 있었기 때문에 센터가 어느정도 몸짓을 늦추기만 해도 뚫을 수 있어 훈련 목록에 넣지 않았다. 그리고 정교한 수비는 정대만이 능남전에서 황태산을 상대로 꽤나 많은 파울을 하면서 좀 쉽게 뚫리는 모습을 보여 훈련 목록에 넣었다.)
@@user-bg6oz3vx5h 애초에 안감독이 진짜 나쁜새낀게 지 따라온 제자 탈선하는거 2년동안 한번도 안찾아가고 아무리 설득당했어도 그렇지 10년이 부상당해서 선수 생활 위험한애를 경기에 내보내고 앉아있고 진짜 전술적으로는 최고지만 선수 관리능력은 최악임 안선생이 키운 사람은 강백호밖에없음
슬램덩크 오랜 골수팬으로써 아직도 만화책을 시간날때마다 전권을 다 읽습니다. 그럴때마다 매번 드는 생각은 정대만의 역할과 그 안에서의 위치가 참 독특하더라구요. 뛰어난 바스켓 센스와 그에 걸맞는 실력, 그리고 권준호랑은 또다른 모습으로 채치수와 함께 팀을 지탱하는 기둥처럼 보이기까지 합니다. 사실 이러한 역할은 권준호에게 더 어울리다 생각하지만 정대만은 이 역할을 나름대로 잘 소화해냈죠. 슬램덩크는 주인공이 속한 북산뿐 아니라 각 팀마다 개성있는 캐릭터가 잘 표현된 만화임에도 불구하고 정대만 특유의 캐릭터는 저가 기억하고 있는 슬램덩크에는 찾아볼 수 없네요. 사실 제 주관적인 생각으론 공백기가 있다 하더라도 정대만은 이미 전국구 슈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역 예선부터 시작된 그의 활약과 기록이 이를 증명할 수 있을거 같고요. (만화에선 전국대회 탈락까지 밖에 없으니 가능한 의견입니다.) 만화책 독백(?)에서도 나오죠. 정확한 대사는 기억이 안납니다만 “정대만은 이후 이 순간을 기억하고 있을까?” “하지만 기록에 남는다.” 뭐 이런 멘트였던거 같은데 임펙트의 시작인 상양(김수겸팀)전을 시작으로 실력의 정점인 산왕공업전까지 피로와 탈진증상에도 팀원들에게 철저하게 의지해가며 정확한 3점슛을 던지는 그 모습은 앞서 말씀드린 부주장의 역할괴 더불어 본인 스스로가 팀에 많이 녹아들었다는 점에서 저는 공백기가 있는 정대만이 오히려 더 높은 위치에 있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슬램덩크 팬으로써 이러한 창의적인 리뷰 정말 감사합니다. 그렇게 수없이 슬램덩크를 읽었지만 이런 참신한 생각은 해본 적 없네요ㅎㅎ 리뷰 잘 보고 갑니다! 좋응 하루 되세요~.~
그래도 채치수는 밀림. 저 시나리오대로 갔다고 해도 결과는 모름. 심지어 북산이 주인공팀이 아니라고 하면 저 스펙의 북산도 우승 못함. 저팀과 산왕 붙혀놓으면 일단 송태섭은 밀림. 채치수도 밀림. 정대만도 정우성을 붙히면 밀림. 강백호가 주인공이 아니라고 하면 100%밀림. 서태웅은 최동오를 상대로 약간은 우세하겠지. 명정은 시합을 끝날때까지 올코트프레싱이 가능한 팀이다. 올코트프레싱 약간만해도 토나오는데 산왕은 그체력에 스위치도 자유롭고 채치수한테 아이솔레이션 걸어버리면 끝난다. 그러면 박스원으로 도와줘야하는데 그렇게되면 북산의 속공이 죽어버려서 장점을 잃는다. 그런가정은 의미 없다.
슬램덩크는 초짜가 없을텐데..ㅋㅋ 난 포기를 모르는 남자지 의 앞내용과 그대사후 20점차 따라잡는 정대만 하드캐리를 알면 아래대사들도 좋지만 왜 정대만은 포기를 모르는 남자로 통하는지 알게되죠ㅎㅎ 정대만: 채치수는 채치수 신현철은 신현철 난 누구냐.. 최동오: 정상이 아니야 교체해야돼.. (채치수가 스크린으로 정대만 프리만들어줌) 최동오:정대만!! 정대만:그래 난 포기를 모르는 남자지 그후 20점차를 다잡죠ㅎㅎ 다시 벌어지긴 하지만.. 대사도 그렇고 플레이도 포기를 모르는 남자에 딱 맞았죠ㅎㅎ
정대만보다 강백호가 어릴적부터 농구를 했더라면 어떤 사기캐가 나왔을지 궁금하네요 잠시 배운 풋내기슛과 리바운드 슬램덩크를 확실하게 캐치해 습득해나갔고 산왕전 전에 골밑슛 2만개 그리고 산왕전에서 조금씩 성장해나가는 모습들 그리고 운동능력 스피드 점프력은 전국에서도 통할정도였으니깐요
정대만이 계속 뛰었더라면 아마도 이정환과 라이벌이 되어있지 않을까요? 최소 도내 2위는 했을 것이고, 능남같은 곳에 있었다면 윤대협과 더불어 우승도 가능한 실력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상양전과 산왕전은 사실상 정대만의 3점슛이 없었다면 이기기 어려웠을 경기였습니다. 그리고 만약 서태웅이 만약 북산이 아니라 능남이나 상양, 해남에 가까이 집이 있었더라면 어땠을까?도 궁금하긴 합니다.
북산에 있었어도 채치수가 성장하기 때문에 충분히 전국대회 진출 가능했을것 같습니다. 더불어 송태섭이 들어옴으로 완벽한 트라이앵글 존이 구성되어질것이고... 그렇게 강해진 북산에 서태웅을 비롯 많은 유명한 선수들이 들어와서 굉장히 강한 팀이 되었을것 같습니다. 안선생님도 또한 명장이시고...
@@junsk79 송태섭이 있었어도 8강이나 무림까지는 꺾을 수 있겠지만 전국대회는 서태웅의 역할이 너무 크기 때문에 힘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체력이 좋은 정대만이기 때문에 가능할 수도 있고요. 그래도 제 생각은 송태섭까지 들어오면 능남이랑 비슷한 전력정도일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변길섭 위의 능남 선배들도 잘하는 선수들이 많았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도 동의 합니다. 우선 정대만이 이정환 이상의 실력을 보여주는것도 있겠지만, 해남에는 채치수같은 센터가 없거든요... 게다가 송태섭이 가세하면 완벽한 트라이앵글이 구성되어지고 그 이후에 서태웅의 가세로 더 강해지겠죠... 게다가 정대만과 채치수로 유명해진 북산에 더 좋은 선수들이 들어왔을것도 당연한 것이고... 대신에 강백호가 농구부에 들어올일이 없어졌을수도 있었겠네요...
북산 강백호랑 서태웅 고교로 진학 전에 송태섭,채치수,정대만,권준호로 했다면 전국대회 출전도 가능했는데 정대만이 부상 이후로 너무 아쉽다. 그 때 안감독님이 부상 당하더라도 옆에서 마인드를 잡아주셨다면 정대만은 김수겸,이정환가 라이벌 구도인데... 서태웅도 정대만을 이기려고 발버둥 치고, 강백호도 정대만과 서태웅을 보면서 더욱 성장 했을텐데... 그럼 채치수가 농구 포기했겠지?
안타깝게도 키는 유전자가 결정하기 때문에 잠을 많이 자던, 담배를 피우던 상관 없습니다. 이미 수십년간의 쌍둥이 실험으로 확인된 것 사실입니다. 같은 유전자를 가진 쌍둥이가 한명은 운동 선수로 크고 한명은 컴퓨터만 두드리는 사무직으로 컸는데, 키의 오차는 1센치도 안났습니다. 근육량만 달랐을 뿐;
정대만이 지금도 3점슛만있는건아닙니다 현재시점에서도 몸을 날려서 수비하고 루즈볼을 잡으며 변칙적 플레이를 하는 지략가임 포기를 모르는 남자라는 대사때문에 굉장한 의지의 캐릭터인것처럼 느껴지지만 사실은 재능이엄청난 천재형캐릭터...영원히 if를 상상할수밖에없지만 원작만으로 너무나 매력적인 캐릭터인것 같네요
근데 재밌는게요 산왕전으로 기점으로 정대만이 부활의 신호탄을 보여주죠 이미 많은 복선을 보여주었고요 게다가 채치수 권준호가 떠났지만 정대만만 남았죠 만약 슬램덩크가 계속 진행되었다면 정대만은 피나는 노력으로 다시 예전 체력과 기량 회복해서 서태웅과 이끌지 않았겠나 쉽네요 송태섭도 한단계 성장하고 강백호가 돌아와 3점까지 장착하면 엄청난 선수가 될것이고요 근데 스타팅 한자리가 남는데 후속작이 나온다면 달재 혹은 뉴페이스가 차지했을것 같네요
@@ggotsminam 네 맞아요 제 생각인데 후속편 잘하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신장재편판까지 나온거 보면 이노우에도 아직 시즌2는 미련이 많이 미련이 있는가 봅니다 근데 제생각은 아에 전혀 다른캐릭터들이 나오는게 나을까 싶네요 세월이 엄청 흘렀죠 이때 캐릭터들 자체가 90년대 모티브로 만들어진 인물들이 라서요 ㅎㅎ
중학리그는 전부 도대회 입니다. 고딩 올라가야 전국 리그 붙음. 한마디로 정대만은 혼자 캐리하면서 중학 3학년 때 도 대회 우승을 거머쥐었다. 라고 보시면 될 듯. 서태웅도 못한 일임. 원래는 전천후 만능형 플레이어였으나, 무릎부상과 2년간의 공백으로 인한 체력 저하로 가장 체력소모가 적은 3점슛터가 되었다고 보는게 타당할듯.
@@hivo2030 영화보고와서 애니 정주행중인데요 궁금한게 있는데 중학리그우승이면 중학교 팀내 다른 선수들은도 유명한 선수들 있었을텐데 북산으로 같이 안왔나요? 아니면 같이 다니던 불량배들이 다 농구선수 출신들인가요? 정대만도 작은 키는 아닌데 불량배친구들 다 정대만 정도 키던데....
@@sniper7762 그런건 자세히 안나와있음. 하나 확실한건 정대만 네임드는 도내에서 유명했고, 북산에 간다고 했을 때 많이들 놀라했다는 것. 북산은 어디까지나 농구부는 있지만 네임드 있는 학교는 아니라서.. 상양이나 능남 해남 3학년 애들은 정대만에 대해 알고 있었으면 말 다 한듯. 불량배 친구들은 2학년 때 사귄애들
마성지급 실력 정대만에 든든한 센터로 성장한 채치수만 둘만 해도 2학년쯤 해서는 전국대회에서 8강 이상 성적을 거뒀을거같음... 지학고교에 마성지말고는 딱히 좋은 선수 언급이 없는걸 보면 확실한 원투펀치를 갖춘 북산이 지학고교보다 더 강한 팀일거라고 예상 가능. 여기에 서태웅,강백호,송태섭이 꼈으면 도내1위는 아마 북산이었을지도 모르고 전국대회 우승도 가능했지 않을까...
정우성은 슈가기준 (득점능력/어시/테크니션/수비능력이 고루 갖춰진) 초 고교최강급이구요. 전 포지션 최강이 아니겠죠? 정우성은 알다시피 부모의 조기교육과 유전자를 받고 그 능력을 높혀줄 산왕이라는 팀을 만나 포지션내 초고교급 선수가 되었다고 봅니다. 윤대협은 패스와 메이드를 좋아하는 스몰포드에 가깝다고 보구요(작중에서도 취미인 낚시를 좋아하는것과 행동들을 보니 침착하고 운영능력적인 부분이 좋으나, 투지력은 그에 미치지 않다는게 아쉬운 부분). 슬램덩크에서 보면 포지션에서 라이벌관계를 중점으로 다룬게 아니라. 나이와 인과관계에 의한 라이벌 구도를 만들고 있어요 ㅎ 윤대협의 1on1 능력은 정우성에겐 아직 벅찬 상대이지만 팀의 메이커로 상대했을때는 각자의 능력이 각기달리 빛을 발할겁니다. 정우성 스타일에 가까운게 서태웅이구요. 이정환 스타일에 가까운게 윤대협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이정환은 1on1능력은 정우성에게는 테크니션에서 밀리겠지만 피지컬로 커버 가능하여 팀전에서는 (서로 매치는 안하겠지만..팀 운영에서 손해라 감독이 그렇게 안함/그래서 이명헌) 박빙일수 있죠. (물론 과거 팀능력이 떡락급이라 개 ㅊ 발렸지만;) 다이제나 칠판 내용이나 어차피 단적인 사실을 통한 추상적인 개념이라. 굳이 말하자면 마성지 정도면 정우성에게 매치업으론 재미있을거같네요.(과거 스토리말고) 대영의 이현수는 윤대협 전국버전이라고 이야기들 하지만 포지션이 파포에 운동신경이 좋고 득점력도 있는 선수라 윤대협이 피지컬을 올리면 그렇겠지만. 전 강백호나 상양의 장건협의 완성형이라 생각해보네요. 제가 생각하는 초 고교급 선수들은 딱 몇명이 있는데, 정우성,신현철,이현수,마성지,이정환,마이클 장 정도입니다.나머지는 고교급 최강, 전국구급 강자들 정도네요
@@user-lg6fw6kj5q 가능성은 있는데 크지는 않아보이네요 윤대협은 작중에 도쿄에서 스카웃해서 왔다고 나오는데 이정환 김수겸도 윤대협 못지않게 비중있는 인물인데 스카웃되서 전학 왔으면 언급이 있지 않을까요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상양 대 북산전 이정환이 보러 왔다가 정대만 보더니 어디서 본 사람 같은데 누구지 하다가 중학교 mvp 정대만 하면서 놀라는 장면이 있었던거 같은데 정대만을 알아보고서 놀란다는건 중학교때 카나가와에서 농구로 붙어봤다는거 같아요
북산이 본래 팀워크가 좋지 못했습니다. 산왕전 해남이 관전한 전호장도 북산이 저렇게 패스 팀플레이 했나? 이럴 말했지요. 정대만 중학시절 못 막을 실력자였지요. 제가 볼 때 김수겸, 이명헌같은 플레이어 였다고 생각하네요. 2년 공백기로 돌파와 드리블 능력 저하 되었는데 기본 농구센스와 3점슛이 주무기 였지요.
일단 마성지가 전국 넘버2라는 보장이 없음... 이명현과 신현철 보다 낫다는 보장도 없고... 이정환이 보러 간 건 개인적인 친분, 또는 같은 포션 라이벌, 또는 그냥 가깝거나 그 동네 자주 가는 동네라 겸사겸사 나들이 삼아서 일 수도 이ㅛ고... 중학교 MVP지만 중학교 최고인거랑은 또 다르고... 이정환이나 김스겸이 정대만 보다 못 했다는 보장도 없음... 실제로 해남고 1학년 에이스 전호장은 소태웅과 대결해 본 적이 없으니... 서태웅이 중학교 MVP인지도 불분명하고... 그냥 쉽게 정대만 = 마성지 > 이정환이 되는게 아님... 북산이 마성지의 지학에게 졌다는 데... 그 대회 준우승팀이 이정환의 해남... 신준섭 정도 제외하고 노마크에서 슛도 안 들어가서 겨우 190cm 센터 고민구로 이룬 성과임... 실제로는 마성지가 윤대협보다 낭 ㄹ거라은 보장도 없음...
슬램덩크 다이제스티브 라는 해적판이 있는데.... 이노우에 작가 제자 문하생이 전국대회 그 이후 얘기를 그린내용이라고 하는데.... 거기서는 저 원작의 인물들 말고도 대단한 선수들이 또 있음. 산왕에게는 매번지지만... 해남과 항상 전국 4강에 드는팀. 상대고교. 그팀의 에이스 최지혁과 주장 강석훈, 그리고 중학 최고의 센터라고 불린 백동호. 그리고 정우성이 나오기전까지 개인능력으로 최고였던 유성고의 에이스 나현일 등. 진짜 강자가 또 나오죠. 이런 인물들이 원래 앞으로 더 나올꺼 였는데.... 당시 일본에서 출판사와 이노우에작가간의 불화가 있었고.... 슬램덩크를 급하게 끝내려다 보니....그렇게 끝이난건데...
@@user-lg6fw6kj5q 이현수는 윤대협의 파포 버전이라 윤대협과 동급이거나 약간 위일 수 있는데 난 이현수 = 공백없는 윤대협이라 말한 적이 없는데.. 그리고 신현철은 굳이 비유하자면 채치수의 하드웨어랑 파워플레이 + 성현준의 유연함과 기술이 더해진 완성형 센터지 공백없는 강백호랑은 관련없음. 굳이 따지자면 공백없이 제대로 정진한 진무의 남광일 정도일텐데 이 ㅅㄲ는 또 엄청 게을러서... 작가가 설정한 '전국대회 버전 윤대협'으로서 파워포워드라면, 동 포지션인 강백호의 농구스킬 완성형 롤모델이라고 봐도 손색없음. 하드웨어는 어느 정도인지까진 모르겠으나 적어도 강동준보단 훨 좋아보이고
저게 말도 안되는게, 축구로 따지자면 젊은 신성 홀란드가 자기는 감독에 감동받았다며 8부리그 팀 자원 입단한 셈. 더 현실적으로 비유하면 중학교 때 국내 1등이 선생님에게 감동 받았다며 저기 전남이나 고성 이런데로 진학한 셈. 애초에 정대만이 부상을 당하게 된 계기가 중학 MVP인 선수가 어디 개 똥통 같은데서 있으려니 그런거고, 정대만이 원했다면 산왕 진학도 충분히 가능했음. 정대만은 슈터면서도 파워포워드까지 소화 가능한 멀티 플레이어임. 그랬다면 정말 꽃길 걸었겠지. 하긴 프로리그가 없는 일본에서 꽃길 걸어봐야 학창시절 애들 장난일 뿐이지만.
북산이~~~전국대회서~~산왕 이기구~~~다음 시합에서 진 이유는~~~~강백호 부상댐에 출전을 못해서 진거다!! ~~~강백호가 주인공이기두 하지만!! 천재성을 가지구 있는데다!! 자기가 초보라 다른 팀원들에게 민폐가 되지 않으려구 열심히 하는 열정^^ 엄청난 운동신경으로 리바운드를 제압하구 ~~~그런 모든것이 팀원들이랑 밸런스가 맞어서 산왕을 이겼지만 ~~부상으로 치료를 안받으면 선수생활을 할수없어서~~~산왕을이긴 북산이 ~~~강백호 없이 다음 시합에 진거지!! 전국전에서 떨어진 이유는 강백호 부상공백 때문이다!!
이정환 pg 야. 그리고 정대만은 딱히 슛팅 가드 아니야. 중딩때 포지션은 올라운더여서 다 소화 가능 했어. 2년 공백후 북산에 합류하여 채치수, 서태웅, 강백호 3인으로 인사이드를 강력하게 구성 해놔서 외곽을 강하게 포진 했던거지. 바스켓 센스는 정대만이 거의 탑이야.
@@user-go5mt9rl4t 작가피셜 맞습니다. 님말대로 분명 대사중엔 팩트가 아닌부분도 있지만 대부분의 대사는 작가피셜입니다. 특히 슬램덩크는 당사자, 주변인물들의 대사를 통해서 작가 의도가 명확하게 들어간 작품입니다. 적어도 위에서 제가 언급한 대사들은 캐릭터 성격 유추가 아니라 작가가 의도한 내용입니다. 마성지가 2위 아닌 이유를 말하는게 더 빠르게 납득이 갈것 같은데요.
@@user-wy3mf2kr2c 아 고로 이건 업그레이드정대만VS업그레이드윤대협의 싸움이군요 ㅎㅎ 저도 책에서 보면 초반에 이정환 전호장이랑가서 만나고 언급된거 이외에는 책에서는 웬지 이현수가 뇌리에 강하게 느껴지더라고요 게다가 어찌되었든 부상으로 나갔다가 되돌아와서 잘하긴 했지만 팩트는 김판석 한테 털렸지만 이현수는 유일하게 털린모습을 보인적이 없어서요 그 이정환도 산왕한테 털린 모습을 보여줬죠 뭐 물론 만화책에 나오지만 않았을뿐이지 대영도 산왕한테 상대가 안되는건 팩트지만 이정환 마성지 이현수중 유일하게 관광당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점을 볼때 이정환 이현수 마성지 이렇게 맞지 않나 싶어서요 물론 제 생각입니다 ㅎㅎ
그 공백으로 인해 생긴 갭때문에 더 매력적인 캐릭터가 된거 같음.
솔직히 내가 보기엔 정대만 넘버원 가능하다 왜냐면 서태웅과의 지옥의 합숙 전 1대 1에서 3대 2이거나 2대 2로 비겼고 현 넘버투가 서태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 그런 서태웅과 공백 2년이란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이기거나 비기는 상황나왔고 산왕전에서 3점슛 성공률이 엄청 높게 나왔으므로 체력 강화 훈련이랑 정교한 수비 훈련, 슛 훈련만 다른 훈련보다 많이 했었으면 넘버원 충분히 노릴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돌파력은 평범한 연습만해도 이정환 급으로 좋아질 수 있었기 때문에 센터가 어느정도 몸짓을 늦추기만 해도 뚫을 수 있어 훈련 목록에 넣지 않았다. 그리고 정교한 수비는 정대만이 능남전에서 황태산을 상대로 꽤나 많은 파울을 하면서 좀 쉽게 뚫리는 모습을 보여 훈련 목록에 넣었다.)
산왕전 시작부터 정대만활약과 20점차 힘든상황에서 따라잡는상황까지 감정 다 끌어올려주고 마지막 서태웅 강백호 하이파이브에서 그 감정이 폭발했다... 만화책보면서 이런감정 느껴본건 슬램덩크가 처음이자 마지막...
진짜 강백호 서태웅 하이파이브 장면은 작가가 영혼을 깍아 그린것만 같은 임팩트였음
온몸에서 전율 느낌. 처음에 볼때도 그랬지만 여러번 정주행 할때마다 같음
혼자서 20점 넘게 득점...
@@DD-ji1zn 그래봤자 조재중에 비하면 별로임 안감독이 정대만 보면서 조재중 생각 안했음 서태웅과 강백호 보면서 조재중 생각은 했지만
@@user-bg6oz3vx5h 애초에 안감독이 진짜 나쁜새낀게 지 따라온 제자 탈선하는거 2년동안 한번도 안찾아가고 아무리 설득당했어도 그렇지 10년이 부상당해서 선수 생활 위험한애를 경기에 내보내고 앉아있고 진짜 전술적으로는 최고지만 선수 관리능력은 최악임 안선생이 키운 사람은 강백호밖에없음
진짜 40 : 63일때 정대만이 3점슛 3번넣고 20점차 따라잡는거 하드캐리한거보고 팬됨
캐리가 맞지만 강백호의 리바운드가 없었다면 정대만이 저래 넣지도 못햇을거임
ㅇㅈ북산 스코어러 대만의 폭발력없으면 못따라잡은거 맞음
정대만은 3점슛이 워낙 강하게박혀있지만 더대단한건 뛰어난 농구센스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농구 전체를 다알고하는 그런 천부적인거 그냥 공백없는정대만은 최강임
지학이나 해남이나 사실상 두팀다 이정환 마성지가 시작이자 끝인 원맨팀이라 지학 해남전은 사실상 이정환vs마성지 였을건데 거기서 지학이 패배한것만 봐도 마성지는 이정환 밑임 이정환=윤대협>=마성지 정도로 보면 될듯
@@user-cy3du3ui4r 아니죠 마성지 이정환보다위죠
마성지아무리잘한다고해도 해남에 신준섭 천호장이 있습니다 지학가드중에 이정환막을사람도없고 신준섭막을사람도
없습니다 지는게당연합니다
@@user-ng5mc7ed2b ㅋㅋㅋㅋㅋ 신준섭 전호장이요? ㅋㅋㅋ 전호장은 170따리 난쟁이고 신준섭은 3개월된 강백호도 못뚫는 허접인데요? ㅋㅋㅋ 마성지는 서태웅도 못이김 ㅋㅋ
@@user-cy3du3ui4r 여기서 질문 지학 마성지말고 알고있는 선수있으신지요 ??
@@bhyoyog6344 굳이 몰라도 되죠 지학의 별이라는 칭호가 마성지한테 붙은거나 먕지 나가니까 김판석의 명정에게 탈탈 털리다가 마성지 돌아오고 김판석 퇴장 당해서 겨우겨우 따라간게 지학입니다
슬램덩크 오랜 골수팬으로써 아직도 만화책을 시간날때마다 전권을 다 읽습니다. 그럴때마다 매번 드는 생각은 정대만의 역할과 그 안에서의 위치가 참 독특하더라구요. 뛰어난 바스켓 센스와 그에 걸맞는 실력, 그리고 권준호랑은 또다른 모습으로 채치수와 함께 팀을 지탱하는 기둥처럼 보이기까지 합니다.
사실 이러한 역할은 권준호에게 더 어울리다 생각하지만 정대만은 이 역할을 나름대로 잘 소화해냈죠.
슬램덩크는 주인공이 속한 북산뿐 아니라 각 팀마다 개성있는 캐릭터가 잘 표현된 만화임에도 불구하고 정대만 특유의 캐릭터는 저가 기억하고 있는 슬램덩크에는 찾아볼 수 없네요.
사실 제 주관적인 생각으론 공백기가 있다 하더라도 정대만은 이미 전국구 슈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역 예선부터 시작된 그의 활약과 기록이 이를 증명할 수 있을거 같고요. (만화에선 전국대회 탈락까지 밖에 없으니 가능한 의견입니다.)
만화책 독백(?)에서도 나오죠.
정확한 대사는 기억이 안납니다만
“정대만은 이후 이 순간을 기억하고 있을까?”
“하지만 기록에 남는다.”
뭐 이런 멘트였던거 같은데 임펙트의 시작인 상양(김수겸팀)전을 시작으로 실력의 정점인 산왕공업전까지 피로와 탈진증상에도 팀원들에게 철저하게 의지해가며 정확한 3점슛을 던지는 그 모습은 앞서 말씀드린 부주장의 역할괴 더불어 본인 스스로가 팀에 많이 녹아들었다는 점에서 저는 공백기가 있는 정대만이 오히려 더 높은 위치에 있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슬램덩크 팬으로써 이러한 창의적인 리뷰 정말 감사합니다. 그렇게 수없이 슬램덩크를 읽었지만 이런 참신한 생각은 해본 적 없네요ㅎㅎ
리뷰 잘 보고 갑니다!
좋응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맞음 특히 마지막 산왕전에서는 만화특성상 서태웅이나 강백호가 정대만 만큼 많은 활약과득점을 한것 같지만 각각 넣은 점수 계산해보면 득점면에선 압도적으로 정대만이 혼자서 하드캐리했음
가장 확실한건 농구를 해본 사람이면알테지만 3쿼터정도의 체력과 상관없이 저정도야투율이면 경기때만큼은 전국구가아니라 전국탑까지 생각해볼수있을정도...
박유성 그렇죠. 실력으로 본다면야 일말의 여지가 없는건 확실합니다ㅋㅋ 개인적으로 정대만의 저 공백기가 없었으면 일찍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어린 선수의 끝도 모르는 자만심과 게으름이 생기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공백기가 어찌보면 참 고맙기도, 다행스럽기도 하네요
애초에 8/9가 말이되나싶음... 저런 단기전에서 석점성공률이 90%가까이면 말다했죠.
비록 공백기와 흑역사가 있지만 그런 스토리가 있기때문에 참 좋은 정대만^
처음 북산 농구부에 들어와 신입부원 소개할 때도, 포지션은 아무거나 할 수 있다고 했던 거 같네요.
정대만이 공백만 없었으면.. 북산에는 스윙맨이 2명이나 있었네 서태웅,정대만
채치수가 만약 원맨으로 센터가아닌것을 일찍 깨우치고 정대만이 불량배시절이 없고 서태웅이 패스를 할줄알고 강백호가 경력이 중학교부터 였다면 북산은 산왕개박살 냈을듯
거기에 송태섭이 슛도 잘 쏜다면 좋겠네요
그래도 채치수는 밀림. 저 시나리오대로 갔다고 해도 결과는 모름. 심지어 북산이 주인공팀이 아니라고 하면 저 스펙의 북산도 우승 못함. 저팀과 산왕 붙혀놓으면 일단 송태섭은 밀림. 채치수도 밀림. 정대만도 정우성을 붙히면 밀림. 강백호가 주인공이 아니라고 하면 100%밀림. 서태웅은 최동오를 상대로 약간은 우세하겠지. 명정은 시합을 끝날때까지 올코트프레싱이 가능한 팀이다. 올코트프레싱 약간만해도 토나오는데 산왕은 그체력에 스위치도 자유롭고 채치수한테 아이솔레이션 걸어버리면 끝난다. 그러면 박스원으로 도와줘야하는데 그렇게되면 북산의 속공이 죽어버려서 장점을 잃는다. 그런가정은 의미 없다.
@@名前苗字 근데 가정안해도 이긴게 저스토리인데ㅋㅋ?
그랬으면 《슬램덩크》란 만화는 없었을듯
그럼 슬램덩크는 망했......
애초에 정대만 올라운더였제 ㅋㅋ 정대만이 무릎부상으로 2년간 공백만 없었다면 정대만은 포인트가드에 가깝지 않았을까 생각함 발도 빨랐고 드리블도 좋은대다 농구센스는 말할것도 없으니까
이런선수가 내외곽을 가리지않고 성공률이 100퍼센트에 가까운 미친 슛을 쏜다고 생각해보샘...
올라운더이긴 한데 그건 중학수준 한정이어서.. 분명 가드직을 했을테지만 3점능력이나 농구지능이 뛰어나니 슈터나 포가 역할을 함께 했을 것 같아요ㅎㅎ
김수겸처럼 어느정도 포가 보면서 득점을 올리는 그런 선수처럼 될거 같은데 송태섭이 1번보니 정대만은 슈가를 보겠지만
정대만이 부상만 아니였음 nba로 치면 커리같은 역할 했을거 같다
슬램덩크 초짜들은 "난 포기를 모르는 남자지" 밖에 내뱉지 않지만
정대만의 진짜 의미있는 대사는 "난 이제 림밖에 보이지 않아"랑 "난 왜 그렇게 헛된 시간을.." 이 대사임 ㅋㅋ
슬램덩크는 초짜가 없을텐데..ㅋㅋ
난 포기를 모르는 남자지 의 앞내용과 그대사후 20점차 따라잡는 정대만 하드캐리를 알면 아래대사들도 좋지만 왜 정대만은 포기를 모르는 남자로 통하는지 알게되죠ㅎㅎ
정대만: 채치수는 채치수 신현철은 신현철 난 누구냐..
최동오: 정상이 아니야 교체해야돼..
(채치수가 스크린으로 정대만 프리만들어줌)
최동오:정대만!!
정대만:그래 난 포기를 모르는 남자지
그후 20점차를 다잡죠ㅎㅎ 다시 벌어지긴 하지만.. 대사도 그렇고 플레이도 포기를 모르는 남자에 딱 맞았죠ㅎㅎ
?
아닌데 정대만 최고의 명대사는 "안선생님 " " 농구가 하고싶습니다 " 이거임
이제 팔도 올라가지 않아.. 이말 알고보니 페이크였음ㅋㅋㅋ
@@user-gm3ky1jz8z 최동오 호구등극 ㅋㅋ
캐치앤슛만 가지고도 경기당 20득점 넘길 수 있다는건 이미 nba에서도 레지밀러랑 클레이탐슨이 증명하지 않았나
산왕도 정대만은 두려운가 보죠??
지금 3학년들은 죄다 정대만한테 패배를 맛본 기억이 있으니 뭐 이노우에의 천재성이 가장 잘드러난 캐릭터가 정대만임 솔직히 너무 무리수를 둔 캐릭터임 무협지마냥 강호에 20년만에 출사한 은둔 고수도 아니고 억지성이 있지만 역경극복의 스토리로 잘 풀어나감
서태웅하고 1대1한게 진짜 실력 보여주는 장면인듯
내 이름은 정대만.. 포기를 모르는 남자지..
크..
정대만보다 강백호가 어릴적부터 농구를 했더라면
어떤 사기캐가 나왔을지 궁금하네요
잠시 배운 풋내기슛과 리바운드 슬램덩크를
확실하게 캐치해 습득해나갔고 산왕전 전에 골밑슛
2만개 그리고 산왕전에서 조금씩 성장해나가는 모습들 그리고 운동능력 스피드 점프력은 전국에서도
통할정도였으니깐요
플러스로 운동 4개월만 했는데도 10년 이상 한애들보다 체력이 무한 패시프스킬로 타고남 어릴때부터 운동했으면 4쿼터까지 날라댕겼을듯 그리고 피지컬은 키도 서태웅보다 2.2센티 더크고 몸싸움 체력이 개넘사라 피지컬은 거의 채치수 신현철 급임 신현필과 몸싸움안밀리는것만봐도 피지컬로 서태웅이 강백호한테 못비빔 구력과 기술이 서태웅이 개넘사라 그렇지 구력만 동등했음 강백호는 세계관 최강으로 군림했을듯
@@zero-sprite 그게 김판석이죠 ㅋㅋ
중2여름에 시작했으니 농구 2년도 안되서 마성지 박살내고 전국8강급 상성을 106대50으로 쳐바름...그것도 데뷔전을 50 득 22 리바 10블락..
강백호 가 와도 못 비빔
@@user-zz1iu7js9k 김판석은 그저 신장과 피지컬만 타고났지 농구센스는 검증된바가 없음 원래 고교 레벨은 신체조건만 타고나도 씹어먹죠 슈팅력 습득력 스테미너 강백호 4개월 운동해서 검증된반면 김판석은 강한 피지컬로 골밑 폭격한거외엔 다른부분을 보여준게 없음 종합적인 측면에서는 강백호의 재능이 더 빛남
@@zero-sprite 리바운더로써의 능력은 채치수와 같거나 더 우위에 있죠. 신현철이 채치수버리고 강백호 마크한것도 같은 맥락이구요.
@@zero-sprite 샤킬오닐즘 되겠네요
어렸을때 캔 병뚜껑 못따는장면보고 레알 울었음ㅜ
그장면이 인상깊었음
만화 스토리 재미에 반감은 되겠지만,
정대만이 공백이 없었다면
마성지 선수급의 선수고,
해남 이정환 VS 북산 정대만
의 라이벌 구도 였을듯
전국 경험 있는 채치수도 더 강해졌을테고
그냥 스토리가 주인공 쪽이 너무 강하지 않았을까... 서태웅 하나한테 전반에 해남이 농락당하면서 졌는데 공백없는 정대만 까지 가세했으면 전반에 서태웅이 쓸어담고 후반에 정대만이 활약해주는 식으로 가면 그냥 이김...
1학년때는 채치수도 성장전이니 지역예선 4강 까지가 한계였을거고 2학년되는시점+송태섭 가세하면서부터 전국대회 무조건 나가긴했을듯. 다만 3명말고는 선수층이 타팀 과 비교하면 후보급들이라 딱 전국 16강에서 8강이 한계점
@@user-nh8wv7gs2l 만약 정대만이 2학년에 마성지급 선수로 급부상 하면 못해도 4~6강은 쌉가능임
@@user-nh8wv7gs2l ㄴㄴ 정대만이 북산 오면서 중학교때 같은 팀이 북산 왔는데 계속 정대만이 했으면 그 선수들이 안나가서 후보도 나름 빵빵 했을듯요
정대만이 계속 뛰었더라면 아마도 이정환과 라이벌이 되어있지 않을까요? 최소 도내 2위는 했을 것이고, 능남같은 곳에 있었다면 윤대협과 더불어 우승도 가능한 실력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상양전과 산왕전은 사실상 정대만의 3점슛이 없었다면 이기기 어려웠을 경기였습니다. 그리고 만약 서태웅이 만약 북산이 아니라 능남이나 상양, 해남에 가까이 집이 있었더라면 어땠을까?도 궁금하긴 합니다.
@TIGER호랑이 마성지는 이정환같이 반칙을 유도한 3점 플레이어라기 보다는 상양의 김수겸, 북산의 서태웅, 산왕의 정우성같은 플레이어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대만은 약간 산왕의 정명우같은 느낌도 들고요..
북산에 있었어도 채치수가 성장하기 때문에 충분히 전국대회 진출 가능했을것 같습니다. 더불어 송태섭이 들어옴으로 완벽한 트라이앵글 존이 구성되어질것이고... 그렇게 강해진 북산에 서태웅을 비롯 많은 유명한 선수들이 들어와서 굉장히 강한 팀이 되었을것 같습니다. 안선생님도 또한 명장이시고...
@@junsk79 송태섭이 있었어도 8강이나 무림까지는 꺾을 수 있겠지만 전국대회는 서태웅의 역할이 너무 크기 때문에 힘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체력이 좋은 정대만이기 때문에 가능할 수도 있고요. 그래도 제 생각은 송태섭까지 들어오면 능남이랑 비슷한 전력정도일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변길섭 위의 능남 선배들도 잘하는 선수들이 많았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user-ww8xl9ye4j 불꽃테란 변길섭이요? 능남 변덕규 말씀하시는건가요?
@@ggotsminam ㅋㅋㅋ 나도 그생각했는데
슬램덩크 지금이라도 전국대회 나가는 내용 티비시리즈 만들었으면...
안됩니다 제 추억을 망치지 말아주세요...
아... 안돼요.... 요즘 원피스 애니 보니 작화 망이던데 추억 만큼은 아름답게 간직할래요.
그래도 애니버전 보고싶기는하다ㅠㅠ
아쉽긴하지만 슬램덩크는 거기서 끝낸게 신의한수였다봅니다 아직도 여운이 남는걸보면..
아니지. 난 찬성. 그래도 강백호의 '정말 좋아한다구요!' 랑 하이파이브 정도는 요즘작화로도 보고 싶음
에디 요즘 작화라면 성의없는 이상한색감의 광빨씹망이세계물작화 말인가요?ㅎㅎ
남자라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설정으로 가득 채운 캐릭터...ㅎ
솔직히 정대만이 공백기만없었어도 해남은 상대도안됐을거니와 서태웅과에 슈퍼콤비플레이로 산왕만큼 전국탑수준정도는 충분히 되리라봅니다 괜히 mvp가아니죠~
가장성장기가 중요한시기에 2년공백은 너무나도크긴합니다 그런데도 충분히 자기재능을 발휘하는걸보면 공백기를 제외하더라도 농구센스나실력은 에이스급이죠 정우성만큼(정우성은진짜사기캐같음..) 1대1에특화되거나 그러진못할지라도 적어도 윤대협 그이상은될거같군요 ^^
즤랄마셈 해남의 이정환이 좆임?
저도 동의 합니다. 우선 정대만이 이정환 이상의 실력을 보여주는것도 있겠지만, 해남에는 채치수같은 센터가 없거든요... 게다가 송태섭이 가세하면 완벽한 트라이앵글이 구성되어지고 그 이후에 서태웅의 가세로 더 강해지겠죠... 게다가 정대만과 채치수로 유명해진 북산에 더 좋은 선수들이 들어왔을것도 당연한 것이고... 대신에 강백호가 농구부에 들어올일이 없어졌을수도 있었겠네요...
@@junsk79 그러면 강백호는 더 강해짐 더좋은 선수들이 많았으면 ㅋㅋㅋㅋ
에이 애당초 백호가 미들 아니 골밑슛만 익혔어도 이겼을거예요 ㅋㅋ
전국 중학교 mvp 아니고 그냥 도내 mvp였습니다
마성지 NO.2인 이유가 전국최고슈팅가드
설정 이기때문에 포지션상 정우성(스포)
마성지(슈가) 득점력이 장난아니란소리임
게임에서도 마성지는 득점력 하나만큼
정우성보다 더사기였고 NO.2가이니더라도
전국대회 TOP5든다는거 명백한 사실임 0:07
정대만이 공백없이 선수생활을 했다면
북산은 이정환을 보유한 해남급의 명문팀이었을테고
그 덕분에 강백호 같은 새끼는 받아주지도 않았음 ㅋㅋㅋ
맞죠 북산은 정대만 이외에도 도내 최강의센터 채치수 그리고 원거리 득점능력은 떨어지지만 패스와 드리블, 골밑슛등이 좋은 송태섭등을 이미 보유하고있는 팀이었을테니까요
왜 안받아줌 쇼호쿠는 공립이라서 누구나 클럽활동하는 학교인데
북산 불량아 학교 아님?? 초반에 스즈란 분위긴데
받아줄 것 같은데 오일이 같은것도 두는데
takuya harumichi 그냥 평범한 학교인데 양아치새끼도 다니는거
근데 불량배생활 하면서 많이 맞았는지 싸움은 못하는데 맷집은 무시무시함...체육관에서 강백호한테 맞고 서태웅한테 맞고 양호열한테 맞고 마지막으로 채치수한테까지 두들겨 맞았는데 안쓰러짐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선빵 맞음. 정대만 졸나 착해요.
산왕전 나온장면으로 봤을때 정대만이 북산에서 최고득점자였죠ㅋ 역시 불꽃남자!!
북산 최고득점자는 서태웅입니다 해남전ᆢ
그니까 산왕전 스코어러는 정대만이었다고.. 말귀를 못알아먹냐
커피소년 초반에 3점만 그런거 아님?
@@user-sg6rr7rz4j 산왕전 최고 득점자가 정대만임
@@user-sg6rr7rz4j 산왕전 득점 1욱 정대만 2우 강백호 3위 서태웅 채수수중 한명 점수 더블기록한 선수 북산은 정대만 강백호
북산 강백호랑 서태웅 고교로 진학 전에 송태섭,채치수,정대만,권준호로 했다면 전국대회 출전도 가능했는데 정대만이 부상 이후로 너무 아쉽다.
그 때 안감독님이 부상 당하더라도 옆에서 마인드를 잡아주셨다면 정대만은 김수겸,이정환가 라이벌 구도인데...
서태웅도 정대만을 이기려고 발버둥 치고, 강백호도 정대만과 서태웅을 보면서 더욱 성장 했을텐데...
그럼 채치수가 농구 포기했겠지?
제생각인데 공백기 없었으면 키도더컸음. 불량생활할때와 꾸준히 운동하며 운동,수면,식단조절 다했으면 못해도 서태웅정도키는 됐을거라고생각함
이게 크네 다들 공백기동안에 실력누수만 언급을 많이 하는데 체력뿐만 아니라 하드웨어까지 더 성장할 수 있었음을 간과했다 그럼 진짜 사기케 탄생이네ㄷㄷ
아 진짜 아생각을못했네요 ㅋㅋㅋ최소 덩크는 나왔을듯
안타깝게도 키는 유전자가 결정하기 때문에 잠을 많이 자던, 담배를 피우던 상관 없습니다. 이미 수십년간의 쌍둥이 실험으로 확인된 것 사실입니다. 같은 유전자를 가진 쌍둥이가 한명은 운동 선수로 크고 한명은 컴퓨터만 두드리는 사무직으로 컸는데, 키의 오차는 1센치도 안났습니다. 근육량만 달랐을 뿐;
@@ClTY-HUNTER 선수들은 키크는 약도 섭취하는걸로 알고있는데요 성장기에
@@ggotsminam 키 크는약??성장호르몬 말하는거면... 금지약물입니다.
정대만이 지금도 3점슛만있는건아닙니다 현재시점에서도 몸을 날려서 수비하고 루즈볼을 잡으며 변칙적 플레이를 하는 지략가임 포기를 모르는 남자라는 대사때문에 굉장한 의지의 캐릭터인것처럼 느껴지지만 사실은 재능이엄청난 천재형캐릭터...영원히 if를 상상할수밖에없지만 원작만으로 너무나 매력적인 캐릭터인것 같네요
정대만의 공백기가 없었더라면 북산이 그렇게나 위기의 상황이 많지도 않았을것 같고 그랬더라면 우리의 강백호가 성장 해나가지 못했을것만 같고, 그 감동은 없었을거예요 정대만의 공백기가 없는 모습을 보고는 싶지만 하는 수 없죠ㅜㅜ
강백호가 6살 부터 농구를 했다면..
@@gumbeng-i 그러면 서태웅과 동급이지 뭐
@@user-bg6oz3vx5h 서태웅보다 나았을것 같은데 🤔
@@user-be3zs7jn1j 서태웅 보다 낫았을수도 있음
공백이 없었으면.. 아마 계속 성장판이 자극 되어서 키가 더 커서 190에 육박했을 수도 있고,(아님 오히려 운동을 쉬어서 그나마 184까지 큰거일 수도) 운동능력도 더 좋아서 덩크를 꽂기도 하겠지요. 샤프슈터 보다는 서태웅 처럼 전천후 플레이어가 되었을지도..
솔직히 슬램덩크 캐릭터중 1티어는 신현철 아님?
무조건 1라1픽이죠. 간혹 정우성이나 이정환은 있을지몰라도
8비잉쉼 ㅋㅋㅋ
ㅇㅈ 작아서 가드부터 센터까지 해봤다고는 하지만 장거리 슛은 부족해보여도 3~5번까지 가능 하니 사실상 1티어
만화버전 ad
1티어는 정대만.. 현철이형은 얼.. 죄송
정대만이 방황하지 않았으면 나비효과로 2학년때 송태섭까지 합류한 북산은 전국상위권으로 갔을거고 강백호가 농구할일도 없었을듯
소연이때문에 했을수도 있지
1학년때의 정대만을 보면
앨런 아이버슨이 생각나고,
3학년때의 정대만을 보면
카일 코버나 클레이 탐슨이 생각남.ㅋ
강백호가 중학교부터라도 농구를 진지하게 접했다면? ㅋㅋ 4개월만에 전국대회에서 우승후보 0순위 산왕을 상대로 mvp급 활약을 할 정도로 성장한 초특급천재인데..
아마도 진지하게 농구를 했으면 친구들이 양호열 이용팔 김대남 노구식이 아니었을 꺼고 정대만이 처들어온 그 순간 다 다치고 완결이죠
@@user-lp1jp8um6c 강백호도 그냥 싸움기계인데요... 내가볼땐 혼자 싸그리 정리 하겟죠 강백호가 철이 팰떼 진지하게 죽일생각으로 패니 오히려 철이 손가락 까딱 못하고 그냥 개털렷죠
혹시 슬램덩크 애니로 다봐서 그이후의 내용을 보고싶은데 어디서 구하고 또 오리지널 로 보는게낫나요?
오리지널과 완전판은 해석의 차이가 좀 있는 것으로 알고있고 큰 차이는 없어요ㅋㅋㅋ
솔직히 공백보다도 체력만 받쳐졌다면 정대만 ㄹㅇ사기캐임
그것보다 알고보면 거의 3년간 농구를 안해서 실력이 많이 줄어든것도 있죠
그런 조건이 걸리는거부터가 최강이 아니라는 뜻이죠
뭐했다면.. 뭐했다면.. 하면서 하나둘씩 붙이면
이달재가 이정환 이길수 있다고도 얘기할수있어요ㅋㅋㅋ
@@user-kp1ej5ed1r 그게 공백이에요.
@@user-rb5wu7wv5h 그래봤자 조재중 보다 나을까? 조재중보다 뛰여난 선수는 강백호와 서태웅 뿐이라고 했음
@@user-bg6oz3vx5h 어쩐지 안영감탱이 유독 백호랑 태웅이 챙기는것 같더라니 대만이는 그렇게 힘들어 하는데도 내비두고 펀애왕
근데 재밌는게요 산왕전으로 기점으로 정대만이 부활의 신호탄을 보여주죠 이미 많은 복선을 보여주었고요 게다가 채치수 권준호가 떠났지만 정대만만 남았죠 만약 슬램덩크가 계속 진행되었다면 정대만은 피나는 노력으로 다시 예전 체력과 기량 회복해서 서태웅과 이끌지 않았겠나 쉽네요 송태섭도 한단계 성장하고 강백호가 돌아와 3점까지 장착하면 엄청난 선수가 될것이고요 근데 스타팅 한자리가 남는데 후속작이 나온다면 달재 혹은 뉴페이스가 차지했을것 같네요
@@ggotsminam 네 맞아요 제 생각인데 후속편 잘하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신장재편판까지 나온거 보면 이노우에도 아직 시즌2는 미련이 많이 미련이 있는가 봅니다 근데 제생각은 아에 전혀 다른캐릭터들이 나오는게 나을까 싶네요 세월이 엄청 흘렀죠 이때 캐릭터들 자체가 90년대 모티브로 만들어진 인물들이 라서요 ㅎㅎ
@@user-fc9ni2bu8e 예전 멤버들이 감독으로 나올수도 일본만화의 전형적인 모습이죠 ㅋㅋ 이나즈마 일레븐도 그렇고 GTO도 그렇고
명대사 제조기 정대만
만화속 토너먼트전을 보면 정대만이 밥값 못한적은 없음
서태웅보다는 오히려 정대만이 ace지...
해남전에서는 그닥....
강백호 빼고 전부 밥값은 다 함. 해남전 때는 기복이 있었고. . .
@@user-hz4zv5wv1f 강백호는 항상 밥값 햇는데요?? 농알못임?? 득점이 농구라고 생각 하시나 리바운드 스피드 파워 체력 위기때마다 각성 특기 산왕전에서 전국최고의 센터인 신현철이 감탄햇음 겨우 4개월 짜리한테 말렷다 하면 말 다한거임 알겟음??
산욍전 부동의 mvp는 강백호 ㅋㅋ
@@user-hz4zv5wv1f 팩트)강백호가 없었더라면 전국대회 3회전은 커녕 도내 결승리그도 못나갔음...상양한테 지고 일찍 짐싸고 돌아갔을것임
근데 정대만 중학교때 전국제패한거임?
전국 1위하고 MVP한건가요? 아님 시대회나 도대회였던건가요?
중학리그는 전부 도대회 입니다. 고딩 올라가야 전국 리그 붙음. 한마디로 정대만은 혼자 캐리하면서 중학 3학년 때 도 대회 우승을 거머쥐었다. 라고 보시면 될 듯. 서태웅도 못한 일임. 원래는 전천후 만능형 플레이어였으나, 무릎부상과 2년간의 공백으로 인한 체력 저하로 가장 체력소모가 적은 3점슛터가 되었다고 보는게 타당할듯.
@@hivo2030 영화보고와서 애니 정주행중인데요
궁금한게 있는데 중학리그우승이면 중학교 팀내 다른 선수들은도 유명한 선수들 있었을텐데 북산으로 같이 안왔나요? 아니면 같이 다니던 불량배들이 다 농구선수 출신들인가요? 정대만도 작은 키는 아닌데 불량배친구들 다 정대만 정도 키던데....
@@sniper7762 그런건 자세히 안나와있음. 하나 확실한건 정대만 네임드는 도내에서 유명했고, 북산에 간다고 했을 때 많이들 놀라했다는 것. 북산은 어디까지나 농구부는 있지만 네임드 있는 학교는 아니라서.. 상양이나 능남 해남 3학년 애들은 정대만에 대해 알고 있었으면 말 다 한듯. 불량배 친구들은 2학년 때 사귄애들
@@hivo2030 감사합니다 애니로 보는중인데 만화책은 더 자세한가 궁금했어요 ㅎㅎㅎ 혹시 송태섭 미국진출 후 이야기 책에 없죠?
@@hivo2030 송태섭이랑 정우성 미국진출한게 대학교인건가요? 서태웅은 미국진출 못한건가요?
없었어도 1위 정우성이고, 마성지는 윤대협 수준(이정환도 마지막 경기서 자신의 위치에 섰다고 확신함)이지
마성지급 실력 정대만에 든든한 센터로 성장한 채치수만 둘만 해도 2학년쯤 해서는 전국대회에서 8강 이상 성적을 거뒀을거같음... 지학고교에 마성지말고는 딱히 좋은 선수 언급이 없는걸 보면 확실한 원투펀치를 갖춘 북산이 지학고교보다 더 강한 팀일거라고 예상 가능. 여기에 서태웅,강백호,송태섭이 꼈으면 도내1위는 아마 북산이었을지도 모르고 전국대회 우승도 가능했지 않을까...
2학년 때쯤 8강은 힘들어도 전국대회는 가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정대만이 제대로 농구 했으면 송태섭 까지도 않았을 꺼고 그러면 채치수 정대만 송태섭이면 지역예선은 뚫었을거 같기는 하네요
@@user-lp1jp8um6c 거기다 무석중학출신들 변치에 있거나 주전이라서 인터하이는 진출하고도 남음
2:30 밸런스조정이죠뭐...
불행히도 마성지랑 붙는 게임이 없어서. . . 봤으면 정말 잼있었을 텐데...
산왕꺽고붙었을걸로 추정되는데 이미 체력이바닥나서.. 아무것도 못했을거같네요.
눈앞에 마성지가 보이지도않았을듯
정우성은 슈가기준 (득점능력/어시/테크니션/수비능력이 고루 갖춰진) 초 고교최강급이구요. 전 포지션 최강이 아니겠죠? 정우성은 알다시피 부모의 조기교육과 유전자를 받고 그 능력을 높혀줄 산왕이라는 팀을 만나 포지션내 초고교급 선수가 되었다고 봅니다.
윤대협은 패스와 메이드를 좋아하는 스몰포드에 가깝다고 보구요(작중에서도 취미인 낚시를 좋아하는것과 행동들을 보니 침착하고 운영능력적인 부분이 좋으나, 투지력은 그에 미치지 않다는게 아쉬운 부분). 슬램덩크에서 보면 포지션에서 라이벌관계를 중점으로 다룬게 아니라. 나이와 인과관계에 의한 라이벌 구도를 만들고 있어요 ㅎ
윤대협의 1on1 능력은 정우성에겐 아직 벅찬 상대이지만 팀의 메이커로 상대했을때는 각자의 능력이 각기달리 빛을 발할겁니다.
정우성 스타일에 가까운게 서태웅이구요. 이정환 스타일에 가까운게 윤대협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이정환은 1on1능력은 정우성에게는 테크니션에서 밀리겠지만 피지컬로 커버 가능하여 팀전에서는 (서로 매치는 안하겠지만..팀 운영에서 손해라 감독이 그렇게 안함/그래서 이명헌) 박빙일수 있죠. (물론 과거 팀능력이 떡락급이라 개 ㅊ 발렸지만;)
다이제나 칠판 내용이나 어차피 단적인 사실을 통한 추상적인 개념이라. 굳이 말하자면 마성지 정도면 정우성에게 매치업으론 재미있을거같네요.(과거 스토리말고) 대영의 이현수는 윤대협 전국버전이라고 이야기들 하지만 포지션이 파포에 운동신경이 좋고 득점력도 있는 선수라 윤대협이 피지컬을 올리면 그렇겠지만. 전 강백호나 상양의 장건협의 완성형이라 생각해보네요. 제가 생각하는 초 고교급 선수들은 딱 몇명이 있는데, 정우성,신현철,이현수,마성지,이정환,마이클 장 정도입니다.나머지는 고교급 최강, 전국구급 강자들 정도네요
작가공인 정우성이 NO.1 플레이어 입니다.
그러면 포지션 상관없이 1등 이겠죠
스몰포워드에요 슈가가 아니라
정대만이 공백기 없다고 했을때 무서운 점은
정대만 그 하나가 아니라 서태웅 채치수랑 같은 팀이라는거다
이정도면 산왕과도 존나 비벼볼만함
서태웅이 굳이 정우성 안막아도 되니
정대만 부상없는 버전이 마성지인데 마성지 본인이 정우성한테 상대 안된다고 했음. 신현철은 채치수 떡바르고 있었고 이명헌은 송태섭 바르고 있었음.
작가피셜 산왕전은 10번 붙으면 기적적으로 북산이 1번 이길 상황을 그린거라 했음. 이미 체급에서 넘사라 상대가 안됨
공백기 없었으면 송태섭도 있었겠죠. 정대만 패거리가 다구리 까서 송태섭도 못뛴거니 까요. 근데 강백호 없으면 털리는건 매한가지
이정환을 무시하는데
해남이 전력이 그다지 좋지가 않아
혼자 캐리한거임
채치수나 변덕규같은 센터만 있어도
이정환 막을려면 빡쎄다
북산전도 이정환 대 북산이였는데
산왕 정우성은 동료라도 탑클래스지만
중학교때 정대만 한테 진건 팩트임
이감독이 정대만 입원 했을 때 한 번도 오지도 않고 흔들릴 때 잡아주지 않았을까? 해남에 신준섭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겨내고 스타팅 멤버가 된 모습을 보며 정대만도 부상에서 이겨냈다면 체력고자가 되지 않았을텐데
원래는 학원폭력물의 장면을 넣으려고 추가한 캐릭터인데 인기가 많아서 레귤러가 된거라서요.
조재중편보면 조재중 일본으로 귀국 시키고 싶어했고 다시 가르치고 싶어했음 그걸 보면 정대만 설정미스임
슬램덩크 극중에서 중거리 3점슛터로 따지면 해남대부속고교에 신준섭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강호를만나 북산팀이 위기에빠졌을때(상양전산왕전)팀에 점수차를좁히고 위기에서 구해내는역할인데...그뒤엔 리바운드왕강백호..ㅋㅋㅋ
결국 우린 강하다~!!!!
신준섭이 대단해 보이는건 물론 타고난게 있을지도 모르지만 재능의 정대만 노력의 신준섭을 보여주려고 그렇게 설정했다고 합니다.
만화라도 미국고딩도 아닌 일본고딩들이 너무 잘함
공백없는 정대만과 채치수과 함께였다면 전국 8강안에는 매일들었을듯 ㄹㅇ
전국 4강도 쌉가능
우수한 인재들이 북산으로 더 들어왔었을테고
마성지가 김판석한테 다친 것 때문에 약하다고 보는 팬들이 많은데 부상 완치 전에도 30점차를 6점차까지 좁혀낸 걸 보면 실력은 서태웅이나 정대만은 능가할듯
나 죽기 전 슬램덩크 후속편 나오면 소원이 없겠다.
지금그려도 작가 체력이 안될듯..
판권이 편집부 한테 있어서
정식으로 연재 하면 저작권법에 걸린데요
일본은 편집부 힘이 겁나쎔
그런 모험을 할리가 없음
돈 벌만큼 벌었음
슬램덩크에서 재미있는게 점수 복선을 그려놨음 해남하고는 2점차패배 상양하고는2점차승 능남하고는4점차승임 실제로 능남과 해남은 6점차로 능남이 해남에게 패배함 북산VS풍전 4점차승 풍전은 능남정도의 팀임
풍전을이긴대영은 10점차이상으로이김
해남이졌자는결론
마성지가 공백기 없는 정대만이라는 것은 그냥 팬들 사이에서 오가는 말이라고 하네요. ㅎㅎ 그냥 루머에 가깝다고 합니다
정대만 공백기없는게 마성지라고 작가가 말했음
다들 급 나누느라 정신이 없네ㅋㅋㅋㅋㅋ
30년이 지나도 갑론을박 나오는 만화는 슬램덩크랑 드래곤볼밖에 없을듯ㅋㅋㅋ
스토리상 3정슛만 부각댄거지 정대만이 실제시합에서도 3점만햇을거같나요?
아무것도 안하고 3점만 날리면 그게무슨....
최동오도 해주세요 정우성만 아니었음 산왕 에이스입니다
정우성 있어도 산왕에이스는 신현철 입니다 북산전 임팩트로는..ㅎㅎ
@@user-rd6wu8bz3r 원투펀치 하시죠 그개념이 맞을듯 누가 봐도 최소 최동오는 김수겸 이상입니다 ㅎㅎㅎㅎ
@@user-fc9ni2bu8e 에이스의 뜻을 잘못 파악하신듯
@@名前苗字 책에서도 언급되죠 최동오는 이미 정평 나있는 선수입니다
@@名前苗字 넌 에이스뜻 아냐 나참 실없는 소리하네 난 뜻모르는 단어는 안쓴다 그리고 욕지꺼리 할꺼면 댓글 달지마라 이건 슬램덩크에도 언급되었다 정우성만 없으면 최동오가 에이스였다고 계속 욕칠꺼면 내 전번 남길테니 전화해라 남 분명 말했다
전체 중학 mvp면 동나이대 최고재능인데 아쉬운선수네요
전국이 아니라 현MVP임 중학 카나가와현 No.1
카나가와현 중학 mvp라는건 중학교때는 이정환 김수겸보다 더 잘 했다는거네요
해남 상양은 전국 명문이라 다른지역에서 스카웃 되서 올 수 도 있음. 윤대협도 도쿄에서 스카웃 돼서 능남으로 온 것.
즉 중학교때 도내 MVP 경쟁에선 실제로 이정환이나 김수겸과 맞붙지 않을 가능성이 큼.
@@user-lg6fw6kj5q 가능성은 있는데 크지는 않아보이네요 윤대협은 작중에 도쿄에서 스카웃해서 왔다고 나오는데 이정환 김수겸도 윤대협 못지않게 비중있는 인물인데 스카웃되서 전학 왔으면 언급이 있지 않을까요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상양 대 북산전 이정환이 보러 왔다가 정대만 보더니 어디서 본 사람 같은데 누구지 하다가 중학교 mvp 정대만 하면서 놀라는 장면이 있었던거 같은데 정대만을 알아보고서 놀란다는건 중학교때 카나가와에서 농구로 붙어봤다는거 같아요
근데 중학 mvp면 중학생때는 1등 먹었다는거 아닌가요?
이정환 김수겸 이상이었죠
도내에서우승mvp같은데 전국대회인지 잘모르겠네요
@@user-hf2wv5if4g 도내 mvp 맞습니다.
이정환 김수겸보다는 위였다는 뜻
능남감독의 꿈뀠던 변덕규 송태섭 정대만
윤대협 서태웅 조합이 완성됐으면
해남도 이겼을것같음
윤대협하나에 점수쟁탈전을 겨우겨우 유지하던 해남이니...
그 멤버면 상왕이랑도 반반싸움 나올듯 하네요..ㅋㅋ
@@user-lg6xd5vh9x 신현철이 너무 넘사라 꼭 그러리란 보장도...서태웅 윤대협 정대만중 한명은 골밑서야하고 서태웅일 확률이 높은데 공격력이야 급이다르지만 파포의 역할인 리바운드는 강백호도 애먹은 정성구에게 털릴수밖에 없어요... 공격도 저셋중 둘은 이정환막는 이명헌, 서태웅 압살한 정우성에게 막힐테고... 나머지한명이 최동오는 가지고 놀테지만요
@@user-pm4zj7yb6c 차라리 서태웅 대신 강백호가 들어가는게 좋겠네요 변덕규 가자미보드일때 가정!!
무석중 시절 주장을 맡아 팀을 우승까지 이끈 정대만 !
북산이 본래 팀워크가 좋지 못했습니다. 산왕전 해남이 관전한 전호장도 북산이 저렇게 패스 팀플레이 했나? 이럴 말했지요. 정대만 중학시절 못 막을 실력자였지요. 제가 볼 때 김수겸, 이명헌같은 플레이어 였다고 생각하네요. 2년 공백기로 돌파와 드리블 능력 저하 되었는데 기본 농구센스와 3점슛이 주무기 였지요.
혁진윤 마성지라고 떡하니 써있는데 김수겸 이명헌같은 소리하네 이명헌은 득점력에서 매우 떨어짐
@@hjlee1811 이명헌이 득점력이 떨어지는게아니라 자기가 굳이 득점을 하지않아도 될만큼 팀이 강력하기때문에 득점보단 팀원을 살리는 플레이를하는거죠
이명헌은 리딩 어시스트 분야에서 전국 최고 가드죠. 득점력은 그렇게 안뛰어나고
이명헌은 득점도 나쁘지 않은거 같은데요? 팀에 슈퍼에이스인 정우성 신현철 등이 있어서 득점하지 않는거지 엘리웁 먹자마자 바로 슛 성공시켜서 동점 만드는거 보면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user-lp1jp8um6c 마성지 정우성에 비하면 떨어지는거임 상대가 송태섭이니깐 손 쉽게 공격 가능했던거지
마성지는 그저 짭대만일 뿐
정대만 공백기 없었으면 정우성 턱밑까지 따라갔을듯
턱밑이 아니고 그이상임
@@user-fc9ni2bu8e 뭔 개소리들이지.. 이 영상이 그렇게 어렵나????
@@名前苗字 거 보이지 않는 인터넷이라고 욕질 하지말자 너 나 알아요 왜 욕을 할까 자기랑 의견 틀리면 무조건 욕을 하냐 ???? 어이가 없네
정우성은 개오바임ㅋㅋ그럼 진작에 산왕에 러브콜받았지 ㅋㅋ서태웅 이정환 윤대협 다 씹발렸는데 정우성한테
@@user-fc9ni2bu8e ㅇㅇ 일대일은 윤대협이 뭔짓을 해도 못이김
산왕대 북산 모든 선수중에 정대만이 득점 1위인건 명백한사실 물론 정우성 이명헌 신현철 대단했지만
마성지 실존인물로 본다면 김병철과 플레이가 비슷하지 않았을까 정대만은 국내에는 비슷한선수가 없음 조성원?
일단 마성지가 전국 넘버2라는 보장이 없음... 이명현과 신현철 보다 낫다는 보장도 없고... 이정환이 보러 간 건 개인적인 친분, 또는 같은 포션 라이벌, 또는 그냥 가깝거나 그 동네 자주 가는 동네라 겸사겸사 나들이 삼아서 일 수도 이ㅛ고... 중학교 MVP지만 중학교 최고인거랑은 또 다르고... 이정환이나 김스겸이 정대만 보다 못 했다는 보장도 없음... 실제로 해남고 1학년 에이스 전호장은 소태웅과 대결해 본 적이 없으니... 서태웅이 중학교 MVP인지도 불분명하고... 그냥 쉽게 정대만 = 마성지 > 이정환이 되는게 아님... 북산이 마성지의 지학에게 졌다는 데... 그 대회 준우승팀이 이정환의 해남... 신준섭 정도 제외하고 노마크에서 슛도 안 들어가서 겨우 190cm 센터 고민구로 이룬 성과임... 실제로는 마성지가 윤대협보다 낭
ㄹ거라은 보장도 없음...
맞네 정대만 공백기없었으면 명대사 명장면 안나왔을지도 모르겠네
슬램덩크 다이제스티브 라는 해적판이 있는데.... 이노우에 작가 제자 문하생이 전국대회 그 이후 얘기를 그린내용이라고 하는데.... 거기서는 저 원작의 인물들 말고도 대단한 선수들이 또 있음. 산왕에게는 매번지지만... 해남과 항상 전국 4강에 드는팀. 상대고교. 그팀의 에이스 최지혁과 주장 강석훈, 그리고 중학 최고의 센터라고 불린 백동호. 그리고 정우성이 나오기전까지 개인능력으로 최고였던 유성고의 에이스 나현일 등. 진짜 강자가 또 나오죠. 이런 인물들이 원래 앞으로 더 나올꺼 였는데.... 당시 일본에서 출판사와 이노우에작가간의 불화가 있었고.... 슬램덩크를 급하게 끝내려다 보니....그렇게 끝이난건데...
존재하지도 않은 다이제스티브 도시괴담급도 못되는걸 아직도 믿는 사람이 있다는게 놀라움 최소 나무위키만 검색해봐도 아는걸 ㅉㅉ
ㅋㅋㅋㅋㅋ 상상력이 풍부하시네용
먼개.씨발 ㅋㅋ 강백호서태웅 이름부터가 일본에없는이름인데 나현일 뭐? ㅋㅋ 작가해라그냥
공백없는 3학년 정대만 = 마성지
공백없는 3학년 강백호 = 이현수
공백없는 3학년 김판석 = 신현철
공백없는 2학년 서태웅 = 정우성(?)
공백없는 3학년 오중식(?) = 최동오
공백없는 2학년 전호장 = 황태산
(의식의 흐름...)
윤대협=이현수
@@user-ng5mc7ed2b 근데 이현수 포지션이 파포라 강백호의 피지컬에 서태웅의 기술이 더해진게 대략 이현수
공백없는 3학년 강백호= 신현철 임.
그리고 이현수=윤대협 공백 그런거 없이 둘이 걍 동급.
@@user-lg6fw6kj5q 이현수는 윤대협의 파포 버전이라 윤대협과 동급이거나 약간 위일 수 있는데 난 이현수 = 공백없는 윤대협이라 말한 적이 없는데..
그리고 신현철은 굳이 비유하자면 채치수의 하드웨어랑 파워플레이 + 성현준의 유연함과 기술이 더해진 완성형 센터지 공백없는 강백호랑은 관련없음. 굳이 따지자면 공백없이 제대로 정진한 진무의 남광일 정도일텐데 이 ㅅㄲ는 또 엄청 게을러서...
작가가 설정한 '전국대회 버전 윤대협'으로서 파워포워드라면, 동 포지션인 강백호의 농구스킬 완성형 롤모델이라고 봐도 손색없음. 하드웨어는 어느 정도인지까진 모르겠으나 적어도 강동준보단 훨 좋아보이고
@@user-xo5wo4fp2f 그게 아니라 이현수는 윤대협의 전국대회 모드 선수인것입니다. 즉 윤대협 =이현수인것입니다
슬램덩크 독자들에게 캐릭터 인기조사하면 정대만이 1위임
윤대협
@@user-hs3jd9yy1n 응 아니야
ㅇㅈ
1등은 누구인가요?? 마성지? 정우성?
공백없었으면 슈팅가드 1위임
전국 1위를 다툴듯
공백없다고 해도 전국 2위는 아닐듯 정대만은 노력형이 아닌 천재형 사실 3점포함 슛은 S급이나 나머지 나머지부분들은 A급이지 S급은 아님
정대만이 드리블 안하는 이유는 할 필요가 없어서임. 공백으로 서태웅이 더 잘하고 안에는 강백호 채치수가 있는데 굳이 안으로 들어갈 이유가 없음
2년 공백 없는 정대만 = 마성지
이 마성지가 이끄는 팀이 전국 베스트4니까
거기에 +채치수 있었으면
베스트 2~3가능
작가맘이라고해도 여러 흐름상 슬램덩크는 정우성 1위, 2위가 이정환 마성지 그리고한컷나온 이현수인가 인데 .~ 느낌상 마성지임 ~다만 서태웅 강백호가 5년후면 결국 최강이되겟지만
SS : 정우성, 김판석, 이정환
S : 윤대협, 마성지, 이명헌, 신현철, 이현수, 서태웅
A : 강백호, 채치수, 신준섭, 김수겸, 정대만(A-)
이정환 김수겸사이에 마성지 넣는게 적당함 이정환>=마성지>=김수겸정도임
222222
저게 말도 안되는게, 축구로 따지자면 젊은 신성 홀란드가 자기는 감독에 감동받았다며 8부리그 팀 자원 입단한 셈. 더 현실적으로 비유하면 중학교 때 국내 1등이 선생님에게 감동 받았다며 저기 전남이나 고성 이런데로 진학한 셈. 애초에 정대만이 부상을 당하게 된 계기가 중학 MVP인 선수가 어디 개 똥통 같은데서 있으려니 그런거고, 정대만이 원했다면 산왕 진학도 충분히 가능했음. 정대만은 슈터면서도 파워포워드까지 소화 가능한 멀티 플레이어임. 그랬다면 정말 꽃길 걸었겠지. 하긴 프로리그가 없는 일본에서 꽃길 걸어봐야 학창시절 애들 장난일 뿐이지만.
캬... 마성지+서태웅 이었다면 그냥 만화가 재미없었겠네... 너무 쉽게 다 이겼을테니 ㅋ
진짜 아쉽네요 강백호 부상도 아쉽고예
북산이~~~전국대회서~~산왕 이기구~~~다음 시합에서 진 이유는~~~~강백호 부상댐에 출전을 못해서 진거다!! ~~~강백호가 주인공이기두 하지만!! 천재성을 가지구 있는데다!! 자기가 초보라 다른 팀원들에게 민폐가 되지 않으려구 열심히 하는 열정^^ 엄청난 운동신경으로 리바운드를 제압하구 ~~~그런 모든것이 팀원들이랑 밸런스가 맞어서 산왕을 이겼지만 ~~부상으로 치료를 안받으면 선수생활을 할수없어서~~~산왕을이긴 북산이 ~~~강백호 없이 다음 시합에 진거지!! 전국전에서 떨어진 이유는 강백호 부상공백 때문이다!!
강백호 없는거도 크지만 체력이...
북산이 강백호빼고 체력이 그닥이라
ㅋㅋㅋㅋㅋㅋㅋ 전국 2위는 개뿔이요. 당장 산왕만 하더라도 공백기없는 정대만보다 실력이 더 좋은 선수가 2명인가 3명이나 있는데요? 심지어 최동오는 타팀으로 가면 에이스가 됐을 정도라고합니다
사내의 로망은 대마니형이 아닐까 감히 해봅니다♡
방장님 이제뜨기 시작하는데 업로드 해줘용
각성 서태웅(산왕전이후) vs 마성지(공백없는정대만)
공수겸장에 뛰어난 bq에 엄청난스피드는 아니지만 완변학 돌파스텝 ㅆ사기지
와 근데요 농구 모르십니까 마성지는 가드입니다.포지션이 다른 캐릭터를 매치 시키네요 슈팅가드론 전국 넘버원 마성지입니다 pg이명헌 sf정우성 pf이정환 c신현철
이정환 포간데여...
이정환 PF에서 웃고간다
이정환 pg 야. 그리고 정대만은 딱히 슛팅 가드 아니야. 중딩때 포지션은 올라운더여서 다 소화 가능 했어. 2년 공백후 북산에 합류하여 채치수, 서태웅, 강백호 3인으로 인사이드를
강력하게 구성 해놔서 외곽을 강하게 포진 했던거지. 바스켓 센스는 정대만이 거의 탑이야.
이정환은 거의 올라운드 플레이어 급이라 그렇지 공식 포지션 PG라고 나오는 데요?
1기 클리브랜드 시절 르브론 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할듯
@user-hz4zv5wv1f ㅋㅋㅋㅋㅋㅋ. 바스켓 센스는 정우성이 제일 뛰어나다 슬알못 ㅂ ㅅ아. 너 정대만이 정우성 비디오를 보고나서 어떻게 평가하고있는지 모르고있지?
" 슛폼은 이녀석이 제일 깨끗하다 "
그리고 정우성은 미국에 갔는데 정대만은 미국에 간적이 있긴하냐?
아니 자기팀을 추켜세우는 자기팀 감독하고 이정환이 그렇게 얘기했다고 무슨 넘버2라는걸 어떻게 유추하냐고ㅋㅋㅋ 오히려 이정환이 전년도 4강 이번년도 준우승인데 뭔 소리야ㅋㅋㅋ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의 대사는 작가의 생각이라는 기본을 모르시네요. 자기팀을 추켜주는거로 이해하면 좀 많이 곤란한데요ㅎ
@@user-go5mt9rl4t 아니죠. 능남 감독이 윤대협은 이정환을 능가하는 선수라 말한건 가능성 또는 재능을 말한거죠.
경기중에 이정환도 윤대협이 자신의 위치까지 성장했다고 느낍니다.
2학년인 윤대협이 3학년인 이정환과 같은선상의 수준이면 능남 감독의 눈이 맞는게 맥락이라고 봐야죠.
지학 감독도 마성지가 정우성한테 도전할 몇안되는 선수니까 정우성을 꺾을 에이스는 너밖에 없다고 한거죠. 고로 마성지가 최소 정우성 밑에급은 된다는게 작가가 표현한 맥락이죠.
이걸 능남이나 지학이나 감독이 자기선수 추켜세운거라 해석하는건 잘못된거죠.
@@user-go5mt9rl4t 작가의 기준과 제 기준을 따로 말한게 아니구요. 작가의 생각을 풀어서 말한겁니다.
제가 말한건 전부 작중 대사로 나온것들이니까요.
@@user-go5mt9rl4t 작가피셜 맞습니다. 님말대로 분명 대사중엔 팩트가 아닌부분도 있지만 대부분의 대사는 작가피셜입니다.
특히 슬램덩크는 당사자, 주변인물들의 대사를 통해서 작가 의도가 명확하게 들어간 작품입니다.
적어도 위에서 제가 언급한 대사들은 캐릭터 성격 유추가 아니라 작가가 의도한 내용입니다.
마성지가 2위 아닌 이유를 말하는게 더 빠르게 납득이 갈것 같은데요.
@@user-fb3nk3or2t 아니...정대만 전국 2위가 말이나 됍니까? 그 실력이면 진작에 산왕에 갔겠죠. 설령 산왕에 안갔다고하더라도 산왕선수들이 정대만을 알고있을텐데 슬램덩크 원작엔 산왕선수들이 정대만을 아예 모르고있는것으로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정대만은 도내 중학 mvp이지 전국대회 중학 mvp가 아닙니다
정대만이 공백기만 없었더라면
능남과의 연습시합은 물론 해남도 이김
슬램덩크 추억의 만화~*~정대만 2년공백이 없었다면~*~최고의 슈터되고 마성지~*~이정환처럼 최고의 선수가될수있었을텐데~*~?!
한참성장할 나이라서 아마 정우성급 됐을듯
불꽃남자 정대만
정대만은 과연 체육대학 갈까요?
불량배 시절에 담배는 피우지 않았지만
아마 술은 마셨을거고...
만약 그걸 마시지 않았다면 저의 피셜로는
키도 좀 더 크지 않았을까 싶네요 ㅎㅎ
그렇다면 정말 좀 더 실력있는 올라운더가 되었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하고 싶어요 ㅎ
정대만은 키에비해서 파워가 없어보여서 더 아쉽기는 하죠. 설정상 184인데 같은 키는 이정환이 있는데 이양반은 사실상 카나가와현 끝판왕 이니까 빼더라도 187인 서태웅(탄력성은 강백호랑 비슷한 수준이라 비교대상으로 보기는 힘들고) 188인 강백호(물론 강백호도 파워로는 탈인간 이니까 배제) 심지어 178 전호장 보다도 파워가 약해 보입니다
저 작가 인터뷰 사실이 아니에요
몇년전부터 넷상에 퍼진 출처도 없는 잘못된 내용입니다
마성지가 공백없는 정대만?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마성지 활약이 대체 얼마나 그려졌던가요
그런대 그모습을 작가가 공백없는 정대만을 생각하며 그렸겠나요
gg mr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설정이 그렇다는거지 분량이 작은거랑 상관이 없죠.
근데 이현수나 마성지중 누가 위인가요
정확히는 알기 어렵지만 추측상으론 이정환이 마성지의 경기를 굳이 보러간 것과 감독의 마성지에대한 엄청난 신뢰를보면 마성지가 더 위이지않을까 싶네요
@@user-yy3un9vb9h 네 근데 내가 알기론 대영이 넘버3고 지학이 넘버4라고 책에서 언급되어서궁금했어요 ㅎㅎ
@@user-wy3mf2kr2c 아 고로 이건 업그레이드정대만VS업그레이드윤대협의 싸움이군요 ㅎㅎ 저도 책에서 보면 초반에 이정환 전호장이랑가서 만나고 언급된거 이외에는 책에서는 웬지 이현수가 뇌리에 강하게 느껴지더라고요 게다가 어찌되었든 부상으로 나갔다가 되돌아와서 잘하긴 했지만 팩트는 김판석 한테 털렸지만 이현수는 유일하게 털린모습을 보인적이 없어서요 그 이정환도 산왕한테 털린 모습을 보여줬죠 뭐 물론 만화책에 나오지만 않았을뿐이지 대영도 산왕한테 상대가 안되는건 팩트지만 이정환 마성지 이현수중 유일하게 관광당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점을 볼때 이정환 이현수 마성지 이렇게 맞지 않나 싶어서요 물론 제 생각입니다 ㅎㅎ
게다가 대영이 4강인가 8강인가 정확히는 모르지만 명정이랑 만나거든요 이 두학교의 대결도 언급이 없는걸 보니 궁금하네요 만약 결승까지 연재했다면 이 두학교의 대결여부에 따라 알수있었는데 아쉽네요 ㅎㅎ
대영고가 우승팀이라고 작가가 말한거로 암..이현수 = 윤대협 스타일..설정에 처음 구상부터 윤대협이 원래 세계관 최강자로 그렸다고 함
산왕은 최동오 안넣고 김낙수 후반에도 투입시켰으면 폭주해도 떡발렷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