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톤정 해병님의 탄생비화에 것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것을 허락을 구하는 것을 묻는 것에 대한 승인을 요구하는 것에 대한 의문이 있는 것을 발설해도 될지에 대한 질문이 있음을 보고하는 것에 대하여 적절한지를 검토해주실 수 있는지를 여쭈어보아도 되는지에 대하여 이상이 없는지에 대한 답변을 받고자 함을 인정해주실 수 있는지를 알고자 하는 것이 오도기합짜세해병으로써 타의 모범이 될만한 행동인지를 확인받을 수 있는지에 대하여 의문이 존재함을 표현해도 되는지에 관한 문제를 제기하는것이 기열찐빠황룡같지는 않은지를 체크해주시는 것이 가능한지를 알고 싶은 점이 있음을 알려도 되는 것인지를 묻는 것이 옳은 일인지를 판단해주실 수 있는지에 대한 답변을 감히 요구하는 것을 드러내도 되는지를 가르쳐주실 수 있는지의 여부에 대해 의문을 가져도 되는지에 대한 답을 요청하는 것을 알렸을때 이상이 없는지에 대해 인지할 자격이 본 해병에게 있는지를 정확히 이야기해주십사 감찰해주실 수 있는지를 시인해주실 수 있는지를 말씀해주실 수 있는지에 대해 질문 했을 경우 본 해병이 해병수육이 되지는 않는지에 대해 판정을 해 주실 수 있는지에 대한 요청을 하는 것을 받아들이실 수 있는지를 감사(監査)해주실 수 있는지 묻는것이 기열찐빠같은 요청에 해당하지 않는지에 대한 답이 본 해병에게 중요한 것임을 말씀드려도 되는지에 대해 발언하는 것이 무례하지는 않은지를 궁금해해도 되는 것인지에 대하여 명쾌한 해답을 해 주실 수 있는지를 바라도 되는지를 알기 위해 중첩의문문을 계속해도 되는지에 대해 거북하게 느끼시지는 않는지를 본 해병이 인지하게 해 주실 수 있는지를 알려주시는 것이 괜찮은지에 대해 심판해주실 수 있는지를 감히 제가 알게 되었다고 가정했을 때 해병대 내부에 이변이 생기지는 않는지가 공정한지를 심의해주실 수 있는지에 대해 아뢰어도 되는지 의문을 던지는 것이 해병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정답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의 적절성을 검사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설문을 하여도 괜찮은지를 검정(檢定)해주실 수 있는지를 결정해주실 수 있는지에 대해 본 해병이 감지해도 되는지의 여부를 지각(知覺)해도 되는지를 판단을 받을 수 있는지를 감히 제가 알아도 되겠습니까?
몇기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80년대말~90년초까지 포항에서 근무한 제 경험으로는 모르는(다른?) 얘기들이 다수 있는것 같습니다. 일일이 열거하기가 그렇습니다. 사실 고증을 통해 잘못된 부분은 수정했으면 합니다. 자칫 영상이 모군 해병대에 좋은 이미지는 아닐것 같을수 있다는 노파심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제 아들 둘은 지금껏 살면서 내내 시달린 아버지의 이빨(?) 때문인지 본문에서 얘기했던(저도 사용했던) 땅개로 복무했습니다.
당신은, 겨울 바람이 부는 밤 바다를 본 적 있는가? 가로등 하나 없이, 가냘픈 초승달에 의지해 밤 바닷가에 서 본적 있는가? 어디선가 불어온 겨울 바람 소리, 박자를 조금씩 바꾸며 귓전에 울리는 파도 소리, 이따끔 들리는 이름모를 새소리... 10년 전 겨울 바다, 눈앞에 펼쳐진 이름 모를 자갈밭, 새벽 두 시의 초소... 서로다른 소리들이 어두운 수평선과 뒤섞이자, 어느덧 의식은 몽롱해지기 시작했다. "졸리냐" 팔뚝이 웬만한 사람의 종아리보다 굵은 박철곤 해병님의 낮고 울리는 목소리가 어둠을 가로질렀다. "아닙니다!" 가슴팍 계급장에 새겨진 검은 한줄만큼이나 절박한 내 목소리. 소총을 움켜쥔 방한장갑이 파르르 떨렸다. "아까 맞은데는 괜찮나?" 점호 후 이어진 선임들의 몽둥이질로 엉덩이엔 시퍼런 멍이 가득했지만 내색할 순 없었다. "괜찮습니다!" "괜찮긴 새끼야" "..." 정적을 깬건 타탁 거리는 라이터 소리였다. 담배 두 까치를 입에 물고 불을 붙인 박 해병님이 담배 한 까치를 넘겼다. "피워라" "괜찮습니다." "피워" 푸르스름한 담배연기가 허공으로 흩어졌다. 불이 반쯤 타들어갔을까. 박 해병님은 다시 입을 열었다. "아까 선임들이 널 왜 때렸다고 생각하나?" "제가 아직 실무에 미숙하기 때문입니다." "아니다" "제가 기합이 빠졌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아니다" 다시 침묵이 이어졌다. 급한 고민 끝에 다시 말을 이어가려는 찰나, 박 해병님이 입을 열었다. "사랑..." "죄송합니다 다시 한 번 말씀해주십시오" "진부한 표현이지만 다 널 사랑하기 때문이다!" 박철곤 해병님의 목소리에 묘한 떨림이 있었다. "때리는 선임도, 욕하는 선임도 결국 다 널 사랑하기 때문이다. 해병대의 가장 중요한 정신이 뭐라고 생각하나" "전우애 입니다!" "맞다. 아쎄이든 병장이든, 해병의 모든 행동은 전우애에서 나온다. 너에게 욕을 하는 것도, 때리는 것도 모두 전우애라는 뜻이다." 영하 20도의 칼바람이 부는 겨울밤이었지만 초소는 점점 더워지고 있었다. 아니, 그 순간 내 눈시울만큼은 대대장실의 난로보다도 뜨거웠다. 박철곤 해병님이 손가락을 내 볼을 쓸어내리며 눈물을 닦았다. 그리곤 자신의 입으로 그 눈물을 쭉 빨았다. "진한 전우애... 앞으로 이 눈물을 기억해라" 나는 눈물을 쏟아내고 있는 눈을 들어 박철곤 해병님과 눈을 맞췄다. 한참을 말없이 쳐다보던 박철곤 해병님은 갑작스레 고개를 숙여 내 입에 당신의 혀를 집어넣었다. 우리는 서로의 전우애를 끊임없이 탐닉하며 흡수했다. "네 상처를 보여다오. 전우애가 새긴 영광의 훈장 말이다." 박철곤 해병님이 숨을 헐떡거리며 말했다. 나는 황급히 탄티를 풀고 바지를 벗었다. 그리고 허리를 숙여 박철곤 해병님이 잘 볼 수 있도록 내 엉덩이를 위로 치켜세웠다. 둔덕을 쓰다듬는 박철곤 해병님의 손길이 뜨거웠다. "훌륭한 전우애다. 역시 우리 모두는 해병이다." 시퍼렇게 멍이 든 맨살 위로 겨울 바람이 할퀴어 지나갔다. "춥겠군, 전우애로 다시 데워야 겠어." 박철곤 해병님은 바지를 벗어 자신의 몽둥이를 꺼냈다. 해병님의 팔뚝만한 몽둥이었다. 순간적으로 치솟은 전우애에 다시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다. 몽둥이의 굵기가 두려웠지만 마음을 다잡고 두 손으로 양 둔덕을 벌려 전우애를 주입할 준비를 했다. 바람 소리와 파도 소리 그리고 이름 모를 새소리 사이로 전우애가 만들어가는 거친 박자의 소리가 끼어들기 시작했다. 싸워서 이기고 지면은 죽어라 헤이빠빠리빠 헤이빠빠리빠! 내 허리는 기합과 감탄, 전우애 모든 것이 뒤엉켜 요동치기 시작했다. 박 해병님의 리드는 점점 빨라지고, 우리의 전우애는 이윽고 거대한 파도 소리마저 삼킬듯했다. 따흐흑 따흐윽 부라보! 부라보! 해병대! 겨울 바람이 부는 밤바다를 본 적 있는가? 만약 당신 곁에 진정한 전우애를 지닌 사나이가 없었다면 당신은 아직 밤바다의 아름다움을 보지 못한 것이다. 아직도 바다를 보며 담배를 피울 때면 생각이 난다. 그날 초소에 묻어둔 나와 진짜 해병의 뜨거운 이야기가.
혹시 대략적으로 빠따가는 몇자 선배님들 부터 인계되고 전파되었을까요? 느낌이 600 -700자 정도부터 나왔을거 같은데 혹시 더 앞전이려나요??
600자 전부터 있었습니다.
‘앗세이“도 ’신형‘이 아니라 ’신병‘ 또는 ’미사용 신품‘을 말하는 것이죠.
저는 해군 출신인데 아무래도 한뿌리에서 나와선지 절반정도는 알겠네요 ㅎㅎㅎ
항상 무적해병대의 현역.예비역분들을 존경하고 대한민국을 강하게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海軍•海兵隊는 한가족입니다.
함정을 집어삼킬 듯한 怒濤(노도)에도
바위처럼 超然(초연)한 海上兵을
존경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추억의 단어들입니다ㅎㅎ 필승!
이제는 가물가물하다 ㅎㅎㅎ
‘선임’과 ‘일수’는 같은 의미가 아닙니다. ‘선임’ 중에 가장 높은 선임이 ‘일수 선임’입니다.
일이병 이수 상병장 일수
이등수병 일등수병 줄임말
“취사반”을 “추계”라고 쓰신 것은 “주계”의 오타라고 생각되네요
주계병이 맞지요
80%가 일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해병이야 일본병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반은알겠고 반은 모르겠네..,,.지나가던 1100자대 후배가글남깁니다.....
사가는 한곡도 모를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추억돋습니다, 필승! ^^
기열이 없다니! 아쎄이 기열!!!!!
톤톤정 해병님의 탄생비화에 것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것을 허락을 구하는 것을 묻는 것에 대한 승인을 요구하는 것에 대한 의문이 있는 것을 발설해도 될지에 대한 질문이 있음을 보고하는 것에 대하여 적절한지를 검토해주실 수 있는지를 여쭈어보아도 되는지에 대하여 이상이 없는지에 대한 답변을 받고자 함을 인정해주실 수 있는지를 알고자 하는 것이 오도기합짜세해병으로써 타의 모범이 될만한 행동인지를 확인받을 수 있는지에 대하여 의문이 존재함을 표현해도 되는지에 관한 문제를 제기하는것이 기열찐빠황룡같지는 않은지를 체크해주시는 것이 가능한지를 알고 싶은 점이 있음을 알려도 되는 것인지를 묻는 것이 옳은 일인지를 판단해주실 수 있는지에 대한 답변을 감히 요구하는 것을 드러내도 되는지를 가르쳐주실 수 있는지의 여부에 대해 의문을 가져도 되는지에 대한 답을 요청하는 것을 알렸을때 이상이 없는지에 대해 인지할 자격이 본 해병에게 있는지를 정확히 이야기해주십사 감찰해주실 수 있는지를 시인해주실 수 있는지를 말씀해주실 수 있는지에 대해 질문 했을 경우 본 해병이 해병수육이 되지는 않는지에 대해 판정을 해 주실 수 있는지에 대한 요청을 하는 것을 받아들이실 수 있는지를 감사(監査)해주실 수 있는지 묻는것이 기열찐빠같은 요청에 해당하지 않는지에 대한 답이 본 해병에게 중요한 것임을 말씀드려도 되는지에 대해 발언하는 것이 무례하지는 않은지를 궁금해해도 되는 것인지에 대하여 명쾌한 해답을 해 주실 수 있는지를 바라도 되는지를 알기 위해 중첩의문문을 계속해도 되는지에 대해 거북하게 느끼시지는 않는지를 본 해병이 인지하게 해 주실 수 있는지를 알려주시는 것이 괜찮은지에 대해 심판해주실 수 있는지를 감히 제가 알게 되었다고 가정했을 때 해병대 내부에 이변이 생기지는 않는지가 공정한지를 심의해주실 수 있는지에 대해 아뢰어도 되는지 의문을 던지는 것이 해병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정답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의 적절성을 검사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설문을 하여도 괜찮은지를 검정(檢定)해주실 수 있는지를 결정해주실 수 있는지에 대해 본 해병이 감지해도 되는지의 여부를 지각(知覺)해도 되는지를 판단을 받을 수 있는지를 감히 제가 알아도 되겠습니까?
깜짝ㅇ야 프사같아서 내가쓴줄알고 놀랬네
새끼....기합!
나 1277기 딸수... 이게... 기합인가? "~해도되는지 여쭈어봐도 좋습니까?" 하아.....
혼또와 악게바리가 빠졌네
악게바린가 뭔가 언제부터 생겼는지..참
따흐흑...황근출 해병님
필승! 한 2/3 정도는 저도 똑같이 썼습니다. 저희때는 슬리퍼를 딸딸이로 지칭했는데 이건 좀 차이가 있군요. -2사단 53대대 1092k
그건 걍 쌍도 사투리
오,53대대셨군요
51대대 본중(본부중대)전역임다.
1092k ㅡ1092기란 뜻인가요?
@@파랑새-s4m 네 맞습니다. 제 시절 체육복에 기수 표기할 때 그렇게 쓰곤 했습니다. 전투복은 대부분 한자로 표기했고요
오백자인데
모르는 용어가 많네요
각부대별로 달라서 해병대전체가
사용한다는것은 애초에 무리입니다
사투리? 전남쪽에서 근무하는뎅 선배들이 많이쓰시던뎅 🤔
그땐 깽모임.보리모임.멍모임.독모임.뺀지리모임 지금생각하면 20살~22살 어린애들인데 ㅎㅎㅎ추억이죠.그래도 확실히 위계질서가 깍 잡힌해병대👍
요새는 신병을 아쎄이라고 부르더군요.
아쎄이 ! 원 위치!
우리는 전진한다~~~
우리는 해병~~~
일본놈이 말이많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한국군대냐 일본제국군이냐 ㅋㅋㅋ 절반이 다 일본어네 ㅋㅋㅋㅋ
필승! 94~96까지 6여단 흑룡부대서 근무했습니다.
현재 해병들은 쓰는말인지는 모르겠는데 당시때는 다른건 모르겠고 '긴빠이' 는 아마 1, 2사단, 6여단, 공룡, 제방사, 기타 해병대 전 부대서 공용단어로 썻던걸로 알고있습니다.
연평도에서 근무했는데 다른 용어도 있고 새로몰랐던 단어도 있네요
저도 가물가물하네요^^
배치붙어 추억이 새록새록.
오랜만에 해병대 용어보니 그때가 새록새록 합니다^^
근데 쏘가리랑 귀대라는말은 해병대 아니라도 쓰지 않나 휴가증에 귀대일 이라는 말이 있음
필승
즐거운 오후^^홧팅👍
최고선임- 혼또, 신병-앗세이, 식판-츄라이, 일병최고선임-일말, 상병최고선임-상말, 예비순검- 상말돈다. 슬리퍼-딸딸이 ㅋ 90년대 김포 기준입니다.
진짜 간만에 듣는 용어 ㅋㅋ
지금도 일상생활에 몇개 쓰기는함 ㅋㅋ
저 05년도 당시 해군 진해 기초교에서도 실내화를 영내화라고 불렀어요 ㅋㅋ
그렇군요^^기억나는거 있음 올려주이소
해병대빨강명찰에대해서말씀드리겠읍니다빨간명찰의의미는이나라을지키시다산화하신선배님들의피와살을의미하는숭고한정신을표현하는깊은뚯이있으니아주소중하게해병들은간직해야하며그뚯을잊지말아야할것이다,,,,노해병의마음
몇 년도 군대? 강원도가 비탈?? 감자 아이가 감자. 제주도는 독 x 독쎄끼!
해병은
앉으면 이빨
일어서면 짜세
뒤돌면 긴빠이
필 승 1232기 입니다.
누우면빠구리
1231기? 부사관이냐?
@@loah_buey무슨 소리인지…2024년 1월 현재 훈단에 1301,1302기가 훈련중입니다. 1231기라는 말에 부사관이 왜 나옵니까?
@@rokmc852 몇기냐?
@@loah_buey 왜 이리 말이 짧지요? 댁은 몇기요? 여기까지만 존대하니 말 가려서 하쇼
주계(X).
밥주걱병 > 밥주개병 > 주개병 > 주계병 > 주계로 잘못 전파된것.
어두운 밤거리 팔각모쓰고 골목길로 들어설때에~
대문밖에 나와계신 어머니~ 못난 아들반기시려고~
어머니 어머니 울지마세요 울지말고 들어가세요
다음에 이 다음에 전역하거든 못한 효도 다해드리리~
틀린게 너무 많아요 ㅜㅜ
댓글에 함올려주이소^^
@@tv-mm6mf 일수는 수색대에서만 썼어요~
@@갓갓-g1s 2사단 우전방도 씁니당
틀린게 아니라 중대 바이 중대라..
틀린게 아니라 근무부대마다 다릅니다~!
94~96 까지 6여단 흑룡부대서 근무했습니다.
통용단어도 있고 첨듣는 단어도 있고..ㅎㅎ
하기사 포항, 김포, 강화, 백령, 연평, 제방사등등 같은 해병이라도 쓰는 용어나 부대스퇄도 다르더라구요.
제대해고 서해쪽은 쳐다보도 안한다 했는데 제대한지 25년이 지난지금 그때가 그립네요. ^^
이거 타군에서도 쓰는단어가 섞여
있는거 같습니다
말똥가리,쏘가리,땅개,딸딸이 등
톤톤정 해병 본적 있으신가요?
체질 상태 긴빠이 짜세 이빨 꽃봉 오장 향도 빽판보고 함구 함상화 워커 싸이드 체스터 위장츄리링 각개빤쓰 실잠바 오파운드 삼파운드 아쎄이
근데요즘해병대면접 싹다 바뀜?
실잠바, 워커, 실무, 주계병, 일수, 😅
쎄이 때 선임이 나까오리 가져오라 할때 뭔지 몰라서 다른거 가져갔다가 많이 맞았던 적이…..
몇기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80년대말~90년초까지 포항에서 근무한 제 경험으로는 모르는(다른?) 얘기들이 다수 있는것 같습니다.
일일이 열거하기가 그렇습니다.
사실 고증을 통해 잘못된 부분은 수정했으면 합니다.
자칫 영상이 모군 해병대에 좋은 이미지는 아닐것 같을수 있다는 노파심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제 아들 둘은 지금껏 살면서 내내 시달린 아버지의 이빨(?) 때문인지 본문에서 얘기했던(저도 사용했던) 땅개로 복무했습니다.
해병짜장
추라(X)
영어 Tray > 트레이 > 츠레이 > 추라이...로 변형된것.
지금은 쓰지 않는 용어들임
그리고 국민체력100 으로 체력 태스트 해야함?
교육중대 출신인 나는 가만히 있어야 겠다...ㅎ
생각나는게있음 올려주이소^^ㅎㅎ
카키색깔 반바지가 보급으로 나왔었는데
카키빤스라고 불렀습니다
카키빤스가 각개빤스로 변한게아닌가 추리 해봅니다.
제껴 꺽어
가장 중요한 단어 곤조 가 빠젓 잔아
제대로 알고 하는건지 틀린것도 많구만ㅋㅎ
특수요원님이 맘들때까지 하것슴당👍🙏🏻
@@tv-mm6mf 너무 너무 맘에 안들어 오분전 준비혀라ㅎ
근무지(부대)마다 각기 달랐을 뿐
"어디는 맞고,어디는 틀리고"의
개념이 아니죠.
정답은 없습니다.
그냥 중대마다 다른듯
1245기 해병입니다. 절반 이상 가량 안 쓰는 용어가 많네요
시대가 많이 변해서니 변화가 있어야죠^^
하도 후달수여서 모르는거란다
@Aset 응 그래 근첩 정공
@Aset 너보단 나을듯 ㅋㅋ
@Aset 부들부들대노 ㅋㅋㅋㅋㅋ
백령도에선 선임은 선임이고 최고선임 병을 참 선임이라 했는대 .예를 들어 니네중대 참 선임이 몇기야?.내가 해병대 통틀어서 참 이야.
하리마오& 오장 이라고 했습니다. 저희때는 783기 입니다.
하리마오 오장 일수 일도
일수선임
후임 해병대 선배 팔면서 오바 하든데
당신은, 겨울 바람이 부는 밤 바다를 본 적 있는가?
가로등 하나 없이, 가냘픈 초승달에 의지해 밤 바닷가에 서 본적 있는가?
어디선가 불어온 겨울 바람 소리, 박자를 조금씩 바꾸며 귓전에 울리는 파도 소리, 이따끔 들리는 이름모를 새소리...
10년 전 겨울 바다, 눈앞에 펼쳐진 이름 모를 자갈밭,
새벽 두 시의 초소...
서로다른 소리들이 어두운 수평선과 뒤섞이자, 어느덧 의식은 몽롱해지기 시작했다.
"졸리냐"
팔뚝이 웬만한 사람의 종아리보다 굵은 박철곤 해병님의 낮고 울리는 목소리가 어둠을 가로질렀다.
"아닙니다!"
가슴팍 계급장에 새겨진 검은 한줄만큼이나 절박한 내 목소리. 소총을 움켜쥔 방한장갑이 파르르 떨렸다.
"아까 맞은데는 괜찮나?"
점호 후 이어진 선임들의 몽둥이질로 엉덩이엔 시퍼런 멍이 가득했지만 내색할 순 없었다.
"괜찮습니다!"
"괜찮긴 새끼야"
"..."
정적을 깬건 타탁 거리는 라이터 소리였다.
담배 두 까치를 입에 물고 불을 붙인 박 해병님이 담배 한 까치를 넘겼다.
"피워라"
"괜찮습니다."
"피워"
푸르스름한 담배연기가 허공으로 흩어졌다. 불이 반쯤 타들어갔을까. 박 해병님은 다시 입을 열었다.
"아까 선임들이 널 왜 때렸다고 생각하나?"
"제가 아직 실무에 미숙하기 때문입니다."
"아니다"
"제가 기합이 빠졌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아니다"
다시 침묵이 이어졌다. 급한 고민 끝에 다시 말을 이어가려는 찰나, 박 해병님이 입을 열었다.
"사랑..."
"죄송합니다 다시 한 번 말씀해주십시오"
"진부한 표현이지만 다 널 사랑하기 때문이다!"
박철곤 해병님의 목소리에 묘한 떨림이 있었다.
"때리는 선임도, 욕하는 선임도 결국 다 널 사랑하기 때문이다. 해병대의 가장 중요한 정신이 뭐라고 생각하나"
"전우애 입니다!"
"맞다. 아쎄이든 병장이든, 해병의 모든 행동은 전우애에서 나온다. 너에게 욕을 하는 것도, 때리는 것도 모두 전우애라는 뜻이다."
영하 20도의 칼바람이 부는 겨울밤이었지만 초소는 점점 더워지고 있었다.
아니, 그 순간 내 눈시울만큼은 대대장실의 난로보다도 뜨거웠다.
박철곤 해병님이 손가락을 내 볼을 쓸어내리며 눈물을 닦았다. 그리곤 자신의 입으로 그 눈물을 쭉 빨았다.
"진한 전우애... 앞으로 이 눈물을 기억해라"
나는 눈물을 쏟아내고 있는 눈을 들어 박철곤 해병님과 눈을 맞췄다.
한참을 말없이 쳐다보던 박철곤 해병님은 갑작스레 고개를 숙여 내 입에 당신의 혀를 집어넣었다.
우리는 서로의 전우애를 끊임없이 탐닉하며 흡수했다.
"네 상처를 보여다오. 전우애가 새긴 영광의 훈장 말이다."
박철곤 해병님이 숨을 헐떡거리며 말했다.
나는 황급히 탄티를 풀고 바지를 벗었다.
그리고 허리를 숙여 박철곤 해병님이 잘 볼 수 있도록 내 엉덩이를 위로 치켜세웠다.
둔덕을 쓰다듬는 박철곤 해병님의 손길이 뜨거웠다.
"훌륭한 전우애다. 역시 우리 모두는 해병이다."
시퍼렇게 멍이 든 맨살 위로 겨울 바람이 할퀴어 지나갔다.
"춥겠군, 전우애로 다시 데워야 겠어."
박철곤 해병님은 바지를 벗어 자신의 몽둥이를 꺼냈다. 해병님의 팔뚝만한 몽둥이었다.
순간적으로 치솟은 전우애에 다시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다. 몽둥이의 굵기가 두려웠지만 마음을 다잡고 두 손으로 양 둔덕을 벌려 전우애를 주입할 준비를 했다.
바람 소리와 파도 소리 그리고 이름 모를 새소리 사이로 전우애가 만들어가는 거친 박자의 소리가 끼어들기 시작했다.
싸워서 이기고 지면은 죽어라 헤이빠빠리빠 헤이빠빠리빠!
내 허리는 기합과 감탄, 전우애 모든 것이 뒤엉켜 요동치기 시작했다.
박 해병님의 리드는 점점 빨라지고, 우리의 전우애는 이윽고 거대한 파도 소리마저 삼킬듯했다.
따흐흑 따흐윽
부라보! 부라보! 해병대!
겨울 바람이 부는 밤바다를 본 적 있는가?
만약 당신 곁에 진정한 전우애를 지닌 사나이가 없었다면 당신은 아직 밤바다의 아름다움을 보지 못한 것이다.
아직도 바다를 보며 담배를 피울 때면 생각이 난다. 그날 초소에 묻어둔 나와 진짜 해병의 뜨거운 이야기가.
똥을싸라
여간 기합이 아니다
자대배치=실무배치
실잠바 빠졌네
잘 모르겠습니다
#황근출
지데루 썼네욤^^
나몰라라ㅡ좃 빠라라 가
없네요 ㅎ
대부분 일본 잔제...
해병 -> 일본딱깔 ㅋㅋㅋㅋ
추억의 단어
해병대 용어 특이함!!
ㅎㅎㅎ🙏🏻👍
틀린게많네
와 ㅅㅂ 반은 모르겠네 ㅋㅋ
일부는 타군도 쓰는 용어인댑쇼! ㅋㅋ
이마라치오
쏘가리는 육군에서도 씀
아 보리들 잘해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여 첨듣는말도 있어ㅋㅋ
찐빠
상륙이니.. 기동전략이니... 귀신을 잡느니 ...이상한 소리하면서 ..
경북후방에서 꿀빨았던 해병 군생활...최전방 휴전선 dmz가 뭔지도 모를껄
진짜 개고생은 dmz지뢰밭에서 수색하는 육군이 한다 , 진짜 군인은 육군
땅개가 최고👍
ㅈ까고있네 ㅋㅋ
백령도 연평도 김포도 최최전방인데? ㅋㅋ
@@Touziu 섬보초병이 최전방은 아니쥐 ㅋ
@@공부많이하고가방끈졸 흐를대로 흐른 땅개년들 6개월 1년동기제보단 낫지 ㅋㅋㅋ 병장 = 일병 ㅋㅋㅋㅋㅋㅋ 육군유치원이야?
해병대 1기다
조용히 들
살자 좀
핑승!!! 병 16974기 입니다!!
ㅋㅋㅋ 지랄 ㅋㅋㅋ
상병 5호봉 ㅡ 알상?쌍
아닌게 많네
뭐 이리 일본어?가 많음? 해병대 뿌리가 일본임?
ㅋㅋㅋㅋㅋ
일본제국군 해군육전대의 잔재
긴빠이
경북 웃보리 경남 밑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