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파양 건에 대해서는 본인이 가장 힘들어하고 가장 고민해서 최적의 선택을 했는데, 강아지 키우는 비용 한 푼 보태 주지도 않을 사람들이 죄책감을 가져야 하네 마네 아쉬운 선택이네 뭐네 하는 건 그저 도덕적 우월감에 심취한 것일 뿐이라는 거 그런 말 하는 사람들은 알지 모르겠네요. 정확히 따지자면 파직님은 돌아가신 아버지를 주인으로 두고 있던 강아지에게 새로운 주인을 찾아준 건데.
좋은 영심 감사합니다 그대의 영상이 세상속에 숨어?있는 수많은? 그대들에게 담담하지만 강요하지않고 위로가 되네요 강아지문제는 해피엔딩 같네요 생각의 틀림이 아닌 다름이죠 저도 강아지를 좋아하지만ᆢ 반려동물을 입양한다는것은 자신의 인생의 우선순위에 최소 3순위안에 있어야하슨것입니다 그때 그대의 선택은 그대가 할 수 있는 최선이 아니라면 차선의 선택이였습니다 남에게 잘보이기위한 유튜브영상은 결국 나중에는 부질없는 껍데기이고 그저 신기루에 불과한것같아요 앞으로도 진솔할 영상을 올려주시면 수많은 그대들에게 위로와 용기가 될것같아요 파이팅입니다 🔥🔥🔥
파짘님. 절대 자책하지 마세요, 그럴 이유도 없고요. 강아지가 간 곳도 그런 안좋은 경우는 아닐겁니다. 금액은 핸들링 비용(보호비 명목)으로 받았을거고요. 당연히 받을 비용이지요. 파짘님이 신경쓰는 것만큼 타인들은 그리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런 댓글들 하나하나에 상처받고 신경쓰기엔 파짘님의 마음은 매우 소중해요. 저도 가족이 스스로 떠난 적이 있습니다. 흉터는 평생 남겠지만 통증은 결국 잊혀집니다. 이제 본인에게 집중하고 앞으로 나아가세요. 학교를 다시 다녀도 좋을 반짝반짝 빛나는 젊음과 바른 성정을 갖고 계십니다. 희소가치가 있지요.
한 생명의 책임을 진다는 일을 무겁게 생각하시는것 자체로 이미 제대로 생각하고 계신것이고 처하신 환경,여건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희 가족도 10여년넘게 강아지 두마리 키웠다가 노환으로 무지개다리로 보낸 이후 펫로스 증후군이 너무 심해서 이젠 못키웁니다만ㅠ 반려동물 케어하면서 지출해야하는 돈도 생각보다 어마무시하구요 그냥 외진곳에 냅다 버려버리는 몹쓸 인간들 많아요 그에 비하면 훨씬 책임감있게 최선을 다하신거라 생각해요 새로운 주인분이 그저 잘 키워주셨으면 하네요 비판과 비난은 다르니 댓글들에 너무 마음쓰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영상 잘보고 있어요
파짘님! 상담받으시는 선택 너무 잘하신것같아요 영상 잘 보고 있어요! 댓글은 귀찮아서 잘 다는편은 아니지만 늘 마음속에서 기도하고 응원하고 있어요 ! 이 세상이 살아가기 참 힘들지만 누울 수 있는 자리와 하루하루 밥먹을 수 있는것에 감사해보는건 어떨까요? 그리고 도서관에서 긍적의 말이 적인 책 한권씩 읽어보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 힘들겠지만 내가 평소에 하는 말대로 이루어지는 말의 힘이 있어요! 긍정의 힘을 가지고 하루하루 삶을 행복하게 가꾸어나가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화이팅하세요 👍❤️
이게 사람들이 한 개인이 처한 환경과 정세를 알고 댓글을 써도 써야하는데, 파짘님 상황 같은건 안중에도 없이 전후좌우 무지성으로 강아지한테 왜그랬냐고 그래서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자기들이 가족마냥 파짘님 챙겨줄 것도 아니잖아요? 파짘님 잘못한것 없으니 힘내세요.
저는 대학생이라 학교내에 학생상담센터 이용했는데 누가 제 얘기를 들어주고 공감받는걸로도 좀 나아지더라구요 근본적으로 바뀌는것도 없고 마음만 바뀌면 된다고 생각해도 그게 쉬운것도 아니고ㅠㅠ 파짘님 영상이 저에게 힘이되는데 이런일을 겪으시면서도 생각과 감정들을 이렇게 영상으로 남기시고 얼굴까지 드러내고 당당히 사시는 모습이 비슷한 상황에 있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줄것 같아요 자신의 이야기를 정리해서 말할수 있다는것부터가 이미 충분히 잘하시고 있는거고 사실 존경스럽기까지해요 강아지 일에 대해서 뭐라 하시는분들 너무하네요 그러면 본인들이 해결방법을 제시해주시던지 그것도 아니면서 본인들이 도덕적으로 우월하다는듯이 말하는것도 웃기고 현실적으로 파짘님 선택이 최선이였을것 같아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일기를 쓰는것만으로도 벅찬데, 그걸 영상으로 담는것을 꾸준히 실천하시는게 너무 대단하십니다. 물론 사람마다 특정 행동에 대한 노력의 깊이는 다르겠지만 일기를 영상으로 남기는것이야말로 그때의 내 생각을 가장 온전히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파짘님 영상 꾸준히 보며 매번 동기부여를 받지만, 사람이란게 쉽게 변하지 않는지 실천하기까진 아직 멀은 것 같네요. 언젠가 영상일기를 만들게 될 수 있을 때까지 정진해보려고합니다. 파짘님을 멘토로 삼고 단기적 목표로서 영상일기를 꾸준히 올릴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저는 우울증이 심각할 때 쯤부터 일기를 쓰고, 명상을 하며,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글을 쓴지 약 4년 정도 되었는데, 파짘님이 말하신대로 덤덤해진다는 느낌이 이해가 갑니다. 정말 힘들다보니 회피를 하려, 매일같이 술에 취해 있고, 게임을 하고, 혼자 욕구를 해결하고, 아무것도 안한 채 방에만 틀어박혀있던 적도 있었거든요. 거의 1년은 그랬던 것 같고, 회사를 그만두고 또 1년을 넘게 백수생활을 했습니다. 결국 나의 우울한 감정에 휘둘려, 스스로에 대한 제어를 못하고 정상적이지 않은 생활을 했던 것이겠죠. 그러면서 책을 읽고, 일기를 쓰고, 명상을 하며, 간단한 산책도 해보고, 혼자 여행도 가보고, 블로그를 통해 지금 갖고있는 생각과 감정들에 대해 그냥 두서없이 써보기도 해봤구요. 파짘님이 저보다 훨씬 힘든 환경일수는 있겠지만, 그런 환경에서 굴하지 않고 스스로 삶을 이끌어나가는 모습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지금은 우울증도 전혀 없고, 회사생활도 잘 다니면서, 책을 읽기 시작한 경험으로부터 지금까지도 계속 책을 읽고 있다보니 꾸준히 성장하는 매일이 너무 즐겁습니다. 투자가 되었든, 사업이 되었든, 내가 하고있는 회사생활이 되었든, 취미생활이 되었든 누군가가 시켜서 하는 것보다는 내가 능동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어서요. 파짘님도 유튜브라는 매개체를 통해 능동적으로, 긍정적으로 발전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삶이 보다 윤택해지는 경험을요. 한 계단, 한 계단 묵묵히 천천히 올라가시다보면 근육에 힘도 붙을 것이고, 한결 수월해지겠지요. 또, 계단을 올라가다보면 예기치 못한 좋은 인연들도 마주치고, 같은 방향을 보고 나아갈 수 있는 사람들도 사귈 수 있을 거에요. 같은 94년생 친구로써, 앞으로 좋은 길만 남았을 것이기에 응원합니다. 제 삶을 돌아보게 해주는 영상이라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빠 죄책감 가지실 필요 없어요. 저는 강아지에 대해 왈가왈부 하는 사람들이 과연 본인들이 오빠와 같은 상황에 처했을 때에도 본인들이 말한대로 행동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절대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요. 아무도 오빠의 삶을 겪어보지 못했고, 그당시 오빠의 마음을 이해해보려는 노력도 없이 강아지에 대해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의 행동은 저는 오만하다고밖에 사실 생각이 들지 않았어요. 오빠는 그 당시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신 거라고 저는 그때도, 지금도 생각해요. 지나간 일이니 이제는 맘에 담아두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
나와 다른 생각을 강요하는 사람이 있죠. 다름을 인정하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어요. 저도 책임을 질 자신이 없어 애견을 키울 생각도 못해요. 얼마나 예쁜지 알지만 나중에 영영 이별할 때의 슬픔도 감당못할거같아서요.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 각자의 길은 각자 걸어가요. 응원하는 사람이 훨씬 많아요.
강아지 키우기 돈 너무 많이 들어요 한명의 애기 키우는 정도의 돈이 드는데 키우라 마라 하는것은 너무 오지랍 이네요 더운다나 개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없는사람도 있는데 굿이 다른분들이 이러쿵저러쿵 할필요는 없지않아요 본인의 상황도 있는데 개의 생명이 중요하지만 저는 개 별로 않좋아해서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까 저는 일하다 몆번 물려서 개만보며 겁부터 저는 사람이 우선 입니다 개는 좋아하며 키우고 아니며 파양하며 되는것이지..?
우연히 들어와 보다가 특별히 뛰어난 것이 없다는 말에 댓글 적게 되네요.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솔직하고 담담히 풀어내고, 또 묵묵히 하루를 살아가는 것들은 그 자체로 얼마나 대단한가요. 그 단단함에 왜인지 제 마음도 치유되는 것 같아요. 다른 영상을 보니 저랑 같은 나이시고, 전 결은 다르지만 벼랑 끝에서 살아온 것 같은 날들에 지쳐 이제야 저를 돌아보고 있어요. 책을 좋아하시는 것 같아서, 밀란 쿤데라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이 제게 큰 위로도 조언도 되었는데 시간 되시면 읽어보세요:) 파직님의 삶의 적당한 가벼움과 적당한 무거움이 함께 있기를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리 파짘님..충분히 마음이 착하고 여리고 올바른 분인걸 지금까지의 영상으로 항상 느끼고 응원하는 사람입니다. 비판의 댓글도 어느 한 영상만 보고 오해를 해서 그런거겠지요~ 너무 착해야한다..올바르게 살아야한다..나만 생각하는게 나쁘다..그런 강박이 생기지 않길..전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편이 되드릴겁니다😊
아무리 예수님 부처님같은 훌륭한 인물이라도, 10명중 3명은 그들을 사랑하고, 10명중 3명은 그들을 싫어하고, 10명중 4명은 그들에게 관심이 없어요. 아무리 진실과 진심을 보여도 3명은 당신을 싫어할거예요. 제 상담 샘이 말해준 내용인데, 그 3명이 아닌 7명을 구독자라고 생각해주세요. 3명은 그냥 그렇게 살게 남겨두시고 7명에게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잘보고 있습니다.
요즘 세상에 자신의 상처와 슬픔을 당당하게 마주하고 보여줄수있는것도 큰 힘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왜곡되고 꾸며진 모습을 그냥 아무렇지않게 생각하고 자기 자신마저 현혹되어 잃어버리는 일이 흔한데.. 행복함에 감사하고 그래도 너무 들뜨지 않고 다가오는 불행과 우울도 왔다 가는것이려니 덤덤히 받아들이려 마음먹는 요즘입니다. 맛있는 음식 잘 챙겨먹고 좋아하는 일하며 편하게 지내세요. 청소도 미뤘다가 싹 치웠다가 하는것이죠머. 님 목소리 참 듣기 좋아요. 건강합시다 😊❤
화이팅파짘! 너의솔직함과 진지함을 아는 구독자들은 너의행동을 존중하면서 지켜보고있어! 그래도 악플(?)로 뒤늦게나마 나쁜업체들이 있다는 소식도알게되어 알아보는노력도 했고 잘지내고있다니 두발뻗고 다시 진지하게 일기써내려가자고! 응원하고있을께^^ 그리고 일시작해서 바빠지기전에 시간괜찮으면 우리지역도여행겸놀러와ㅋㅋ
파짘님.. 지금 물들어오는데 노 빡시게 저읍시더.. 파짘님 방송도하시고 이런일 오래하실꺼깉은데 구독자수는 적금같은거입니더.. 너무 큰변화 필요없고 현재 담백한영상 응원합니더.. 너무 꾸미는 브이로그천지인데 파짘님 브이로그 너무 소중합니더.. 일본여행브이로그도 좋았는데 여행 브이로그 좀더 올려주이소.. 언제나 응원할께유
희망이를 데려오신 마음도 파양보낸 마음도 책임감과 회피가 공존하는 마음도 모두 이해되어 솔직히 파양 보내실 때 마음은 불편했지만 어쩔 수 없다 생각 했었습니다. 나 하나도 돌보기 힘든 날 사람들이 좀 내버려뒀으면 하는 마음..이해가 갔습니다. 그런데 희망이는 파짘님 마음 편하시려고 .. 굳이 데려오지 않아도 될 아이를 파짘님 대체품으로 아버지 살아계실 때 곁에 남겨두고 본인은 그 자리를 회피하시려 데려오신 아이잖아요. 아버지 돌어가신 후 이제는 희망이의 존재가 돈은 둘째치더라도 아버지에 대한 마음의 무게가 되고 또 희망이에 대한 죄책감에 도리를 다하신다고 큰돈 들여 입양보내신 것 같은데.. 저 업체가 좋은 곳이라 정말 입양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굴뚝같지만 노견이 입양이 그렇게 빨리된 것도 입양자와 연락이 안된다는 것도 너무 찜찜합니다. 저는 파짘님이 희망이를 다시 데려와야한다는 입장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희망이가 정말 입양을 간건지 살아있는지는 꼭 본인이 직접 확인을 하시는게 맞다 생각합니다. 그래야 이 일에 마침표를 찍고 조금 더 본인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보내고 앞으로 나아가실 수 있지 않으실까요? 희망이가 정말 입양을 갔던 정말 저기가 사기업체라 잘못되었든. 그 결과에 따라 책임을 지는 것이 맞다 생각해요 구리고 이 일로 인해 내가 모르던 세상을 발견하게 되는 계기가 되실 것 같아요. 재입양은 왜 못하시는지 혹은 안하시는지 충분히 이해가 가서 재입양을 하시라는 말이 아니에요. 희망이가 정말 입양을 간건지 살아있는지 직접 확인을 하시는 것이 희망이에 대한 진정한 책임감이라 생각합니다. 만약 희망이가 살아있다면 저는 꼭 죄송하다 말씀드리러 다시 오겠습니다! 이건 비난이 아닌 회피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에 남기는 글이에요. 나중에 가족이 생기면 가장 가지면 안되는 마음을 가족이라는 가해자를 가진 파짘님이나 저같은 사람은 알아야합니다. 가족은 소유물이 아닌 하나의 생명 인격체라는 것을요. 희망이는 데려오실 때 소유물로 데려오셨지만 보내실 때는 감정이 있는 하나의 생명체로 여겨주시면 좋겠습니다. 어디서 들었는데 강아지들은 5세 아이의 지능을 가진 생명체라 들었습니다 그리고..보통 동물을 대하는 마음가짐에서 어린아이나 약자를 대하는 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만약 결혼을 하시면 여자를 만나실테고 아이가 생기시겠죠. 둘 다 무력으로 남자들에 의해 소유물로 여겨지는 존재들입니다. 파짘님은 어른들의 피해자이시니 아시잖아요..희망이 어떻게 되었는지 꼭 알려주세요. 사진말고 되도록 파짘님이 직접 살아있는 것을 확인하시거나 최근 사진이나 영상이라는 것이 정말 최근인지 인증되는 그런 거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파짘님 응원해요!
전 이글에 비추천 100개를 누르고싶네요 그 이유에 대해 말씀드리면 1. 파직님 영상을 여러개 본 바, 이분은 본인책임이 아닌 일(아버지일)에도 자신의 그릇을 탓할 만큼 감수성도 예민하고 생각많고 여리고 착한 사람입니다. 작은 실수에도 죄책감을 많이느끼는 심성인 듯함. 2. 아버지장례도 못치를정도로 본인도 돈이 없는 와중에도 백방으로 강아지의 새로운 입양처를 찾으려고 노력하다가 결국 130이라는 '큰돈'을 주고 보낸것은 당시 이분이 할수있는 최대한의 책임감있는 행동이었음. (결과적으로 그 업체가 나쁜업체인지는 당시 이분입장에선 상상할수 없었고 현재도 그게나쁜업체인지 단언할수는 없음.) 3. 그리고 댓글로 지적받은 이후에도 아차싶어 입양처에 다시문의해 찾아올수있는지 알아본 것만으로도 이분이 평소성격처럼 책임감과 죄책감으로 힘들었다는 것을 가늠할 수 있죠 4. 그런데 위 댓글쓴분은 강아지라는 작은생명에 대한 걱정을 하는 것은 이해되나, 한 마음여린 사람이 느낄 죄책감을 자극하고있으며 책임감으로 힘들어하는 삶에 또하나의 책임감을 강요하고 있음. 한 마음여린 인간보다는 강아지를 더 '중요하게' 걱정하고 있음. 5. 그렇게 사람보다 중요하게 여기는 강아지 걱정을 한다면서 사실상 하는일은 "니가 끝까지 잘 찾아와라" 라는 강요를 할뿐 스스로 그 불쌍한강아지를 위해 뭔가 나서는 것은 없음. (한게 있다면 누워서 손가락으로 장문의 글을 두드리는 수고스러움 정도?) 6. 앞서말했듯이 당시에는 그방법이 가장 강아지를 위한길이라고 판단했었고, 지금도 그판단이 틀리다는 보장은 없음. 7. 이미 쏘아서 내손을 떠난 화살에 대해 "그것때문에 누군가 다쳤을지 모른다"는 의혹제기 하나만으로 그 일대를 샅샅이 뒤져 피해가 없는지 확인하라는 건 너무 가혹함 8. 더구나 이사람은 자기마음을 챙기기에도 여력이 부족한 상황임) 9. 계속강조하지만 그 화살은 선의로 쏘았던 것임. 10. 그럼에도불구하고 이 채널주는 그 화살에 대해 걱정하고 자기탓을 계속할 여린 성격임. 11. 위 여러가지를 미뤄봤을때 님의 댓글은 강아지에 대한 걱정을 한다면서 자기자신을 돌보기도 바쁜 한 한없이 어리고 여린 사람에 대해 너무 많은 부담을 주는 강요의 댓글이라고 봄. 12. 사람의 행동이 선의와는 다른 결과를 낳을수도 있지만 그모든일에 대해 다 책임지며 산다는건 불가능함. 가능하다해도, 그건 물리적+경제적+심리적 여력이 있는 사람이나 가능한 것입니다. 13. 님의 댓글이 손쉽게 써내려간 위선이 아니라면, 직접 그 강아지를 수소문해서 찾아주세요. (비꼬는게 아니라) 그럴 여력이 있으신분이 직접 도와주시는게 여러모로 좋아보입니다.
저는 그 상황에서 파짘님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반려인이 아닌 사람이 책임을 다하기위해 이곳 저곳 알아보고 130만원이라는 적지 않은 돈을 쓴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걸 사람들은 몰라요. 그들도 걱정되는 마음에 댓글 단다는 것이 거칠게 말이 나갔을 수도 있겠습니다.. 어쨋든 흔들리지 않는 삶 늘 응원하겠습니다. 파짘님의 영상을 보며 항상 저도 힘을 내야지.. 합니다. 화이팅!!
저는 영상을 만들고 근처에 있는 공원에 산책을 다녀오고 지금 집을로 도착했습니다. 조혜진님은 아픈 어머니 곁을 지키셨군요. 저는 아버지가 암으로 입원했을때 보호자로서 옆에 있기만 했는데 신경쓰였던게 많았습니다. 주변 사람 챙기다가 본인 몸을 못챙기는 경우도 보이더라구요. 몸조리 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파짘님.. 님과 나이차를 보자면 제 나이 54세니 엄마뻘이네요 저 또한 님 또래의 아이들을 키우고 있어요. 그 나이면 아주 철이 들어서 독립적인 생활을 하거나 부모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거나 그렇겠죠.파짘님! 어른스럽게 책임감있게 잘 살고 있어요. 일부의 댓글은 극히 일부이고 그들은 그런 댓글 달고 그들이 어떤 영향을 줄지 몰라요. 아마도 손가락으로 글을 쓰고 아마 잊었을 겁니다. 그러니 그들의 의미없는 손가락질에 의미부여 상처 받지 마시고 님의 신념대로 잘 살아가세요. 파짘님! 하룻동안 님의 엄마가 되어서 대단하지 않지만 밥한끼 해주고 싶네요 그렇게 나마 당신의 허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채워 주고 싶어요. 연락주심 초대할게요. .
저도 파짘님처럼 생각이 참 많은 편인데요. 저는 그래서 걱정도 참 많고, 미래에 대한 불안도도 굉장히 높은 편이라 겁도 많은 사람이에요. 그럼에도 파짘님이 스스로 한 발자국 씩 천천히 내딛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위로와 힘을 얻고 갑니다. 그리고 생각이 많은 사람에겐 장점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고, 반성하고 개선점을 찾을 수 있다는 것 같아요. 유튜브에 연연하지 않고, 일기장처럼 본인의 삶을 써내려가는 모습이 멋져요. 내년엔 더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저도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으로써 안타까운 마음이 계속 들었는데 그 누구보다 파짘님이 제일 희망이 걱정되시고 하셨을거예요 희망이에겐 정말 안타까운 일이겠지만 또 그래도 좋은 가족을 만났길 부디 기도하면서 남은 견생이 행복하길 응원해주는 것 밖엔 없네요 ㅜㅜ 그러니 너무 죄책감 갖지 마시고 행복한 일만 있을 순 없지만 그래도 부디 행복이 갖득하싱길 응원해요 늦었지만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
저도 키우던 강아지가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크게 안좋은일도 생기고 더이상 제가 키울수 있는 여건이 안되서 파양을 보냈습니다. 그 과정에 많이 울기도 했고 지금도 가끔 생각하면 눈물이 나오는데... 파짘님이 키우던 개가 아니라 그 강아지한테 얼마나 애정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파양보내는 과정속에서 파짘님이 파양 보낸 방법도 알아봤는데 안좋은 의견들이 많아서 다른 방법으로 파양을 보냈습니다... 분명 쉬운 결정이 아니였을거라 생각합니다. 그 마음 생각하면 응원해주고 싶습니다..... 항상 힘내시고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할겁니다 힘내세요..
![처음 정신과 가기 전에 이 영상 꼭 보고 가세요! 첫 방문 꿀팁 😎 [정신과의사 뇌부자들]](http://i.ytimg.com/vi/bfeKLO4NR-o/mqdefault.jpg)
![처음 정신과 가기 전에 이 영상 꼭 보고 가세요! 첫 방문 꿀팁 😎 [정신과의사 뇌부자들]](/img/tr.png)
!["You are 15년" 구형에 울먹인 전청조, 최후진술서 한 말은… [오늘 이슈] / KBS 2024.01.31.](/img/1.gif)
파짘 청년~~
응원합니다 잘살았어요
천천히 전진하는겁니다
홧팅~~!
강아지 파양 건에 대해서는 본인이 가장 힘들어하고 가장 고민해서 최적의 선택을 했는데, 강아지 키우는 비용 한 푼 보태 주지도 않을 사람들이 죄책감을 가져야 하네 마네 아쉬운 선택이네 뭐네 하는 건 그저 도덕적 우월감에 심취한 것일 뿐이라는 거 그런 말 하는 사람들은 알지 모르겠네요. 정확히 따지자면 파직님은 돌아가신 아버지를 주인으로 두고 있던 강아지에게 새로운 주인을 찾아준 건데.
파짘님 인생이 제일 중요해요. 그런 댓글들 신경쓰지 말아요.! 응원해요.
누가 뭐라해도 파직님 결정이 옳아요 ~^^❤❤❤
좋은 영심 감사합니다
그대의 영상이
세상속에 숨어?있는
수많은? 그대들에게
담담하지만 강요하지않고
위로가 되네요
강아지문제는 해피엔딩
같네요 생각의 틀림이
아닌 다름이죠 저도 강아지를 좋아하지만ᆢ
반려동물을 입양한다는것은
자신의 인생의 우선순위에
최소 3순위안에
있어야하슨것입니다
그때 그대의 선택은
그대가 할 수 있는
최선이 아니라면
차선의 선택이였습니다
남에게 잘보이기위한
유튜브영상은 결국
나중에는 부질없는
껍데기이고 그저 신기루에 불과한것같아요
앞으로도 진솔할 영상을
올려주시면 수많은
그대들에게 위로와
용기가 될것같아요
파이팅입니다 🔥🔥🔥
알아보고 돈을 내고 갈 곳을 찾라본 것. 최선을 다한 겁니다. 모든
사람에게 만족한 상황, 이해를 시킬 필요도 없어요. 이미 충분히 할 수 있는 건 다 하셨습니다. 편안한 맘으로 본인만 생각하길
바랍니다. 본인 삶, 그게 우선입니다.
이미 많은 영상들로 수많은 사람들한테 하루의 소중함을, 묵묵한 위로를 주신 파직님이잖아요 좋은 응원 가득 받으시고 힘내시길 바라요 서툴지만 진심인 파직님의 말들과 노래가 저에게 힘이 되어주었던 것 처럼 꼭이요
항상 영상잘봅니다. 정신사나운 유튜브영상속에 진지한 인간의 본성과 진심이 담긴 유튜버 같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아버지없이 자랐지만, 어디가든 기죽지말고 열심히 사십시오
파짘님. 절대 자책하지 마세요, 그럴 이유도 없고요. 강아지가 간 곳도 그런 안좋은 경우는 아닐겁니다. 금액은 핸들링 비용(보호비 명목)으로 받았을거고요. 당연히 받을 비용이지요. 파짘님이 신경쓰는 것만큼 타인들은 그리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런 댓글들 하나하나에 상처받고 신경쓰기엔 파짘님의 마음은 매우 소중해요. 저도 가족이 스스로 떠난 적이 있습니다. 흉터는 평생 남겠지만 통증은 결국 잊혀집니다. 이제 본인에게 집중하고 앞으로 나아가세요. 학교를 다시 다녀도 좋을 반짝반짝 빛나는 젊음과 바른 성정을 갖고 계십니다. 희소가치가 있지요.
고맙습니다.
파짘님이 차분하게 들려주는 이야기들이 타인에 대한 이해를 넓혀 주는 듯 합니다.
파짘님은 강아지에게 최선을 다 한것 맞으니 앞으로는 걱정마세요 댓글에 신경쓰지 마세요
참고로 저도 막내로 푸들 키우고 있답니다
자기 감정과 생각을 제대로 마주하고 풀어나갈줄 아는 사람은 강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조용히 응원합니다
한 생명의 책임을 진다는 일을 무겁게 생각하시는것 자체로 이미 제대로 생각하고 계신것이고 처하신 환경,여건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희 가족도 10여년넘게 강아지 두마리 키웠다가 노환으로 무지개다리로 보낸 이후 펫로스 증후군이 너무 심해서 이젠 못키웁니다만ㅠ 반려동물 케어하면서 지출해야하는 돈도 생각보다 어마무시하구요 그냥 외진곳에 냅다 버려버리는 몹쓸 인간들 많아요 그에 비하면 훨씬 책임감있게 최선을 다하신거라 생각해요 새로운 주인분이 그저 잘 키워주셨으면 하네요 비판과 비난은 다르니 댓글들에 너무 마음쓰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영상 잘보고 있어요
파짘님이 자신의 삶을 묵묵히 잘 살아가고 있음이 영상을 통해 잘 느껴집니다. 비난하는 사람들보다 응원하는 사람이 더 많고 일기 처럼 적어진 파짘님의 채널을 통해 위로 받는 사람들도 더 많을 겁니다.
좋은 영상 늘 감사합니다.
파짘님! 상담받으시는 선택 너무 잘하신것같아요
영상 잘 보고 있어요! 댓글은 귀찮아서 잘 다는편은 아니지만 늘 마음속에서 기도하고 응원하고 있어요 !
이 세상이 살아가기 참 힘들지만 누울 수 있는 자리와 하루하루 밥먹을 수 있는것에 감사해보는건 어떨까요?
그리고 도서관에서 긍적의 말이 적인 책 한권씩 읽어보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 힘들겠지만 내가 평소에 하는 말대로 이루어지는 말의 힘이 있어요!
긍정의 힘을 가지고 하루하루 삶을 행복하게 가꾸어나가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화이팅하세요 👍❤️
이게 사람들이 한 개인이 처한 환경과 정세를 알고 댓글을 써도 써야하는데, 파짘님 상황 같은건 안중에도 없이 전후좌우 무지성으로 강아지한테 왜그랬냐고 그래서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자기들이 가족마냥 파짘님 챙겨줄 것도 아니잖아요?
파짘님 잘못한것 없으니 힘내세요.
저는 대학생이라 학교내에 학생상담센터 이용했는데 누가 제 얘기를 들어주고 공감받는걸로도 좀 나아지더라구요
근본적으로 바뀌는것도 없고 마음만 바뀌면 된다고 생각해도 그게 쉬운것도 아니고ㅠㅠ
파짘님 영상이 저에게 힘이되는데
이런일을 겪으시면서도 생각과 감정들을 이렇게 영상으로 남기시고 얼굴까지 드러내고 당당히 사시는 모습이 비슷한 상황에 있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줄것 같아요
자신의 이야기를 정리해서 말할수 있다는것부터가 이미 충분히 잘하시고 있는거고 사실 존경스럽기까지해요
강아지 일에 대해서 뭐라 하시는분들 너무하네요
그러면 본인들이 해결방법을 제시해주시던지 그것도 아니면서 본인들이 도덕적으로 우월하다는듯이 말하는것도 웃기고 현실적으로 파짘님 선택이 최선이였을것 같아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파짘님의 인생을 언제나 응원합니다!❤
내삶은 내가 선택하는거에요 다른사람 특히 나쁜댓글 신경쓰지마시고 지금처럼만 해나가면 좋은날 꼭 올꺼에요. 이또한 지나가리라 세월이 약이에요.항상 응원할께요.홧팅!!!
나의 불행은 남의 조롱거리가 되고, 나의 행복은 남의 시기,질투가 된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이래도 ㅈ랄하고, 저래도 ㅈ랄 하는 인간들 유형들이 꼭 있습니다. 신경끄시고 싹 다 차단하시고 본인 응원하는사람들과 유튜브든, 인생이든 살아가면됩니다.
파짘님은 파짘님이 할수있는
최선의 선택을 하신거예요~!!
하루 하루 매일 맬~마음 편안하게
평안하게 보내세요~~~~
오늘도 조용히 영상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도. 잘살고 있는 멋진사람~♡♡
파짘님,누구의 눈치도 보지마시고,
지금까지 살아내신것처럼 소신있게,
당당히 걸어가셔도 됩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눈치보지말고 꿋꿋하게 당당하게 갈 길 걸으십쇼!!!!!!!
응원합니다 ❤
보통 사람들은 일기를 쓰는것만으로도 벅찬데, 그걸 영상으로 담는것을 꾸준히 실천하시는게 너무 대단하십니다. 물론 사람마다 특정 행동에 대한 노력의 깊이는 다르겠지만 일기를 영상으로 남기는것이야말로 그때의 내 생각을 가장 온전히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파짘님 영상 꾸준히 보며 매번 동기부여를 받지만, 사람이란게 쉽게 변하지 않는지 실천하기까진 아직 멀은 것 같네요. 언젠가 영상일기를 만들게 될 수 있을 때까지 정진해보려고합니다. 파짘님을 멘토로 삼고 단기적 목표로서 영상일기를 꾸준히 올릴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모든 사람을 다 이해시키거나 만족시킬수도 없고 그럴 필요도 없어요
저도 고양이 키우고 있지만 사람이 우선이고 형편에 맞게 하면 됩니다
파지님, 잘지내시죠?
자주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원래 프로불편러, 프로참견러들은 어딜가도 있으니 가볍게 무시하시길 바랍니다! 지 방청소도 못하는 놈들이 꼭 그래요!!
지금처럼 뚜벅뚜벅 걸어가시고 댓글에 연연하지마시길,,
파짘님의 삶을 들으면서 내 인생도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파짘님의 영상은 저에게도 제삶을 돌아보는 시간입니다. 파짘님이 어떻게 지내는지 어떤 상황에서 어떤 생각과 감정이 드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잘 살아가고 극복해가는모습 좋습니다
저는 우울증이 심각할 때 쯤부터 일기를 쓰고, 명상을 하며,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글을 쓴지 약 4년 정도 되었는데, 파짘님이 말하신대로 덤덤해진다는 느낌이 이해가 갑니다. 정말 힘들다보니 회피를 하려, 매일같이 술에 취해 있고, 게임을 하고, 혼자 욕구를 해결하고, 아무것도 안한 채 방에만 틀어박혀있던 적도 있었거든요. 거의 1년은 그랬던 것 같고, 회사를 그만두고 또 1년을 넘게 백수생활을 했습니다.
결국 나의 우울한 감정에 휘둘려, 스스로에 대한 제어를 못하고 정상적이지 않은 생활을 했던 것이겠죠. 그러면서 책을 읽고, 일기를 쓰고, 명상을 하며, 간단한 산책도 해보고, 혼자 여행도 가보고, 블로그를 통해 지금 갖고있는 생각과 감정들에 대해 그냥 두서없이 써보기도 해봤구요.
파짘님이 저보다 훨씬 힘든 환경일수는 있겠지만, 그런 환경에서 굴하지 않고 스스로 삶을 이끌어나가는 모습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지금은 우울증도 전혀 없고, 회사생활도 잘 다니면서, 책을 읽기 시작한 경험으로부터 지금까지도 계속 책을 읽고 있다보니 꾸준히 성장하는 매일이 너무 즐겁습니다.
투자가 되었든, 사업이 되었든, 내가 하고있는 회사생활이 되었든, 취미생활이 되었든 누군가가 시켜서 하는 것보다는 내가 능동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어서요.
파짘님도 유튜브라는 매개체를 통해 능동적으로, 긍정적으로 발전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삶이 보다 윤택해지는 경험을요.
한 계단, 한 계단 묵묵히 천천히 올라가시다보면 근육에 힘도 붙을 것이고, 한결 수월해지겠지요.
또, 계단을 올라가다보면 예기치 못한 좋은 인연들도 마주치고, 같은 방향을 보고 나아갈 수 있는 사람들도 사귈 수 있을 거에요.
같은 94년생 친구로써, 앞으로 좋은 길만 남았을 것이기에 응원합니다.
제 삶을 돌아보게 해주는 영상이라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충분히 잘하고 있으니 부정적 댓글에 영향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님 그대로의 모습을
응원합니다
원래 한국이란 나라가 남일에 감나라 배나라 간섭 많이 합니다. 그렇게 걱정이면 댓글달지 말고 와서 돕든지ㅋㅋ 그냥 무시하고 본인이 원하시는바 다 이루고 사셔요. 화이팅 합니다. :)
오빠 죄책감 가지실 필요 없어요. 저는 강아지에 대해 왈가왈부 하는 사람들이 과연 본인들이 오빠와 같은 상황에 처했을 때에도 본인들이 말한대로 행동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절대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요. 아무도 오빠의 삶을 겪어보지 못했고, 그당시 오빠의 마음을 이해해보려는 노력도 없이 강아지에 대해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의 행동은 저는 오만하다고밖에 사실 생각이 들지 않았어요. 오빠는 그 당시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신 거라고 저는 그때도, 지금도 생각해요. 지나간 일이니 이제는 맘에 담아두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
나와 다른 생각을 강요하는 사람이 있죠. 다름을 인정하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어요. 저도 책임을 질 자신이 없어 애견을 키울 생각도 못해요. 얼마나 예쁜지 알지만 나중에 영영 이별할 때의 슬픔도 감당못할거같아서요.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 각자의 길은 각자 걸어가요. 응원하는 사람이 훨씬 많아요.
내가 바로서야 생명도 제대로
돌보고 책임지는법입니다.
12:53
맛있겠네요
밥 잘 챙겨드세요
꼬박꼬박
밥 굶으면 안됨
강아지 키우기 돈 너무 많이 들어요 한명의 애기 키우는
정도의 돈이 드는데 키우라
마라 하는것은 너무 오지랍 이네요 더운다나 개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없는사람도 있는데 굿이 다른분들이 이러쿵저러쿵 할필요는 없지않아요
본인의 상황도 있는데
개의 생명이 중요하지만 저는
개 별로 않좋아해서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까 저는 일하다 몆번 물려서 개만보며 겁부터
저는 사람이 우선 입니다
개는 좋아하며 키우고 아니며
파양하며 되는것이지..?
우연히 들어와 보다가 특별히 뛰어난 것이 없다는 말에 댓글 적게 되네요.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솔직하고 담담히 풀어내고, 또 묵묵히 하루를 살아가는 것들은 그 자체로 얼마나 대단한가요. 그 단단함에 왜인지 제 마음도 치유되는 것 같아요. 다른 영상을 보니 저랑 같은 나이시고, 전 결은 다르지만 벼랑 끝에서 살아온 것 같은 날들에 지쳐 이제야 저를 돌아보고 있어요. 책을 좋아하시는 것 같아서, 밀란 쿤데라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이 제게 큰 위로도 조언도 되었는데 시간 되시면 읽어보세요:) 파직님의 삶의 적당한 가벼움과 적당한 무거움이 함께 있기를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남의 생각이 내가 될수없습니다
남의 이해를 바라지말고 남을 이해할수 있는 내가되길 바랍니다
파짘님 오늘도 무사하시길♡
참 어찌 이리도...
당신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 합니다
그러니 남들의 말 댓글 신경쓰지 마세요...
건강 하세요 당신이 행복하길 빕니다 _()_
저도 대학교 상담센터에서 상담받아요.
대학교 센터는 무료라 등록금 뽕뽑자는 생각으로요.
상담받고 그러면 더 좋아질거에요!
응원합니다!
저도 18년 강아지 무지개다리건널때까지 키운사람인데, 파짘님 선택 존중해요. 파짘님이 그 영상에서 강아지 보냈다고 했을때 '욕하는사람들 몰려오겠구만...' 했습니다. 그러려니하세요. 본인들은 직접겪어보지도 않은일에 이래라저래라 선넘는 댓글들은 신경쓰지않아도됩니다.
우리 파짘님..충분히 마음이 착하고 여리고 올바른 분인걸 지금까지의 영상으로 항상 느끼고 응원하는 사람입니다. 비판의 댓글도 어느 한 영상만 보고 오해를 해서 그런거겠지요~ 너무 착해야한다..올바르게 살아야한다..나만 생각하는게 나쁘다..그런 강박이 생기지 않길..전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편이 되드릴겁니다😊
아무리 예수님 부처님같은 훌륭한 인물이라도, 10명중 3명은 그들을 사랑하고, 10명중 3명은 그들을 싫어하고, 10명중 4명은 그들에게 관심이 없어요. 아무리 진실과 진심을 보여도 3명은 당신을 싫어할거예요.
제 상담 샘이 말해준 내용인데, 그 3명이 아닌 7명을 구독자라고 생각해주세요. 3명은 그냥 그렇게 살게 남겨두시고 7명에게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잘보고 있습니다.
강아지 위해 최선을 다 하신거 맞아요... 키울 수 있는 여건이었음 좋았겠지만 오히려 더 책임감있게 선택하셨다고 봅니다...
얼마전에 구독해서 영상을 다 보았습니다.
말로 위로가 안되겠지만 언제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인간의 인생을 아침 점심 저녁으로 하면 아직 아침도 안먹은거에요 마음 다잡고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이 공간 안에서 공감과 격려 뿐 아니라 상처를 받기도 하겠구나 생각이 드네요.
인간관계란, 세상이란 그런곳이니까요.
파짘님 지금처럼 덤덤히 나아가기를요.
응원합니다^^
포장하지 않고 솔직한 영상이여서 그런 분이셔서 뭔가 님께 많이 저도 많이 배우게 되는것 같아요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모습 본받고 싶습니다. 남에게 보여지는 삶이 아닌 그냥 본인의 삶을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내일은 오늘보다 더 웃는일이 많길 바래봅니다.
요즘 세상에 자신의 상처와 슬픔을 당당하게 마주하고 보여줄수있는것도 큰 힘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왜곡되고 꾸며진 모습을 그냥 아무렇지않게 생각하고 자기 자신마저 현혹되어 잃어버리는 일이 흔한데.. 행복함에 감사하고 그래도 너무 들뜨지 않고 다가오는 불행과 우울도 왔다 가는것이려니 덤덤히 받아들이려 마음먹는 요즘입니다. 맛있는 음식 잘 챙겨먹고 좋아하는 일하며 편하게 지내세요. 청소도 미뤘다가 싹 치웠다가 하는것이죠머. 님 목소리 참 듣기 좋아요. 건강합시다 😊❤
화이팅파짘! 너의솔직함과 진지함을 아는 구독자들은 너의행동을 존중하면서 지켜보고있어! 그래도 악플(?)로 뒤늦게나마 나쁜업체들이 있다는 소식도알게되어 알아보는노력도 했고 잘지내고있다니 두발뻗고 다시 진지하게 일기써내려가자고! 응원하고있을께^^ 그리고 일시작해서 바빠지기전에 시간괜찮으면 우리지역도여행겸놀러와ㅋㅋ
태민아 고맙다 언젠가 여행 갈 일이 생기면 제일 먼저 연락할게 무탈히 잘지내길 바랄게.
@@Positive 나도 고마워 연락기다릴께!
저도 파짘님 영상 기다리고있습니다.
왜인지모르게 편안합니다
파짘님 화이팅!!!!
워킹 홀리데이 - 인신 매매 조심 하세요. 하시려면, 비자, 학교, 숙소 직접 알아 보시고 가세요… 모두들 직접 확인 할수 있는 사이트들이 개별로 있어요. ( 영어에요 근데… )
소개소나 에이 전씨 인신 매매 집단 많아요…특히 일자리 소개 해준다거나 알아봐 주겠다고 접근 하는 사람들 조심 하세요….여기 얘기 꺼낸 사람 있어 걱정되서 알려 드립니다…
자극적인 컨텐츠들이 판치는 유튜브에서 담백하게 본인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유튜브여서 좋아요. 같이 힘내요!
파짘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힘내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우선 댓글 확인은 안해도 될듯, 하더라도 그걸 영상에 올릴이유는 없을듯. 영상을 보는 모든사람들의 생각이 똑같은 수도 없고 모든사람들이 맞을수도 없음, 그냥 넘어가야됨.
대신 맡아서 직접 강아지 키워줄것도 아니면서 한줄 댓글로 본인의 도덕적우월감을 뽐내려는 캣맘같은 정신병자들이 많았나보네요
신경쓰지 마세요
파짘님.. 지금 물들어오는데 노 빡시게 저읍시더.. 파짘님 방송도하시고 이런일
오래하실꺼깉은데 구독자수는 적금같은거입니더.. 너무 큰변화 필요없고 현재 담백한영상 응원합니더.. 너무 꾸미는 브이로그천지인데 파짘님 브이로그 너무 소중합니더.. 일본여행브이로그도 좋았는데 여행 브이로그 좀더 올려주이소.. 언제나 응원할께유
파짘님 때문에 그런 선택을 하셨을까라는 자책은 안 하셨으면 좋겠어요 절대 파짘님 때문이 아니니까요,, 항상 힘내시고 행복한 일들만 있으시길 바라요,,!
희망이를 데려오신 마음도 파양보낸 마음도 책임감과 회피가 공존하는 마음도 모두 이해되어 솔직히 파양 보내실 때 마음은 불편했지만 어쩔 수 없다 생각 했었습니다. 나 하나도 돌보기 힘든 날 사람들이 좀 내버려뒀으면 하는 마음..이해가 갔습니다. 그런데 희망이는 파짘님 마음 편하시려고 .. 굳이 데려오지 않아도 될 아이를 파짘님 대체품으로 아버지 살아계실 때 곁에 남겨두고 본인은 그 자리를 회피하시려 데려오신 아이잖아요. 아버지 돌어가신 후 이제는 희망이의 존재가 돈은 둘째치더라도 아버지에 대한 마음의 무게가 되고 또 희망이에 대한 죄책감에 도리를 다하신다고 큰돈 들여 입양보내신 것 같은데.. 저 업체가 좋은 곳이라 정말 입양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굴뚝같지만 노견이 입양이 그렇게 빨리된 것도 입양자와 연락이 안된다는 것도 너무 찜찜합니다. 저는 파짘님이 희망이를 다시 데려와야한다는 입장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희망이가 정말 입양을 간건지 살아있는지는 꼭 본인이 직접 확인을 하시는게 맞다 생각합니다. 그래야 이 일에 마침표를 찍고 조금 더 본인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보내고 앞으로 나아가실 수 있지 않으실까요? 희망이가 정말 입양을 갔던 정말 저기가 사기업체라 잘못되었든. 그 결과에 따라 책임을 지는 것이 맞다 생각해요 구리고 이 일로 인해 내가 모르던 세상을 발견하게 되는 계기가 되실 것 같아요. 재입양은 왜 못하시는지 혹은 안하시는지 충분히 이해가 가서 재입양을 하시라는 말이 아니에요. 희망이가 정말 입양을 간건지 살아있는지 직접 확인을 하시는 것이 희망이에 대한 진정한 책임감이라 생각합니다. 만약 희망이가 살아있다면 저는 꼭 죄송하다 말씀드리러 다시 오겠습니다! 이건 비난이 아닌 회피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에 남기는 글이에요. 나중에 가족이 생기면 가장 가지면 안되는 마음을 가족이라는 가해자를 가진 파짘님이나 저같은 사람은 알아야합니다. 가족은 소유물이 아닌 하나의 생명 인격체라는 것을요. 희망이는 데려오실 때 소유물로 데려오셨지만 보내실 때는 감정이 있는 하나의 생명체로 여겨주시면 좋겠습니다. 어디서 들었는데 강아지들은 5세 아이의 지능을 가진 생명체라 들었습니다 그리고..보통 동물을 대하는 마음가짐에서 어린아이나 약자를 대하는 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만약 결혼을 하시면 여자를 만나실테고 아이가 생기시겠죠. 둘 다 무력으로 남자들에 의해 소유물로 여겨지는 존재들입니다. 파짘님은 어른들의 피해자이시니 아시잖아요..희망이 어떻게 되었는지 꼭 알려주세요. 사진말고 되도록 파짘님이 직접 살아있는 것을 확인하시거나 최근 사진이나 영상이라는 것이 정말 최근인지 인증되는 그런 거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파짘님 응원해요!
이 댓글에 너무 공감가네요…
전 이글에 비추천 100개를 누르고싶네요
그 이유에 대해 말씀드리면
1. 파직님 영상을 여러개 본 바, 이분은 본인책임이 아닌 일(아버지일)에도 자신의 그릇을 탓할 만큼 감수성도 예민하고 생각많고 여리고 착한 사람입니다.
작은 실수에도 죄책감을 많이느끼는 심성인 듯함.
2. 아버지장례도 못치를정도로 본인도 돈이 없는 와중에도 백방으로 강아지의 새로운 입양처를 찾으려고 노력하다가 결국 130이라는 '큰돈'을 주고 보낸것은 당시 이분이 할수있는 최대한의 책임감있는 행동이었음.
(결과적으로 그 업체가 나쁜업체인지는 당시 이분입장에선 상상할수 없었고 현재도 그게나쁜업체인지 단언할수는 없음.)
3. 그리고 댓글로 지적받은 이후에도 아차싶어 입양처에 다시문의해 찾아올수있는지 알아본 것만으로도 이분이 평소성격처럼 책임감과 죄책감으로 힘들었다는 것을 가늠할 수 있죠
4. 그런데 위 댓글쓴분은 강아지라는 작은생명에 대한 걱정을 하는 것은 이해되나,
한 마음여린 사람이 느낄 죄책감을 자극하고있으며 책임감으로 힘들어하는 삶에 또하나의 책임감을 강요하고 있음. 한 마음여린 인간보다는 강아지를 더 '중요하게' 걱정하고 있음.
5. 그렇게 사람보다 중요하게 여기는 강아지 걱정을 한다면서 사실상 하는일은 "니가 끝까지 잘 찾아와라" 라는 강요를 할뿐 스스로 그 불쌍한강아지를 위해 뭔가 나서는 것은 없음. (한게 있다면 누워서 손가락으로 장문의 글을 두드리는 수고스러움 정도?)
6. 앞서말했듯이 당시에는 그방법이 가장 강아지를 위한길이라고 판단했었고, 지금도 그판단이 틀리다는 보장은 없음.
7. 이미 쏘아서 내손을 떠난 화살에 대해 "그것때문에 누군가 다쳤을지 모른다"는 의혹제기 하나만으로 그 일대를 샅샅이 뒤져 피해가 없는지 확인하라는 건 너무 가혹함
8. 더구나 이사람은 자기마음을 챙기기에도 여력이 부족한 상황임)
9. 계속강조하지만 그 화살은 선의로 쏘았던 것임.
10. 그럼에도불구하고 이 채널주는 그 화살에 대해 걱정하고 자기탓을 계속할 여린 성격임.
11. 위 여러가지를 미뤄봤을때
님의 댓글은 강아지에 대한 걱정을 한다면서 자기자신을 돌보기도 바쁜 한 한없이 어리고 여린 사람에 대해 너무 많은 부담을 주는 강요의 댓글이라고 봄.
12. 사람의 행동이 선의와는 다른 결과를 낳을수도 있지만
그모든일에 대해 다 책임지며 산다는건 불가능함. 가능하다해도, 그건 물리적+경제적+심리적 여력이 있는 사람이나 가능한 것입니다.
13. 님의 댓글이 손쉽게 써내려간 위선이 아니라면, 직접 그 강아지를 수소문해서 찾아주세요.
(비꼬는게 아니라) 그럴 여력이 있으신분이 직접 도와주시는게 여러모로 좋아보입니다.
아니 가끔 보면 사람보다 동물을 더 끔찍히 생각하는 것 같음
동물도 중요하지만 사람도 중요하지 아버지 돌아가신 사람한테 다들 뭔소리를 하는건지
파짘님, 최선의 선택
늘 응원하고 있어요
솔직하고 속깊은 파짘님의 하루하루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있음을 잊지마세요
2023년도 얼마 안남았어요 아프지말고 건강 잘 챙기고 2024년은 더더 행복하길 바랄게요
저는 그 상황에서 파짘님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반려인이 아닌 사람이 책임을 다하기위해 이곳 저곳 알아보고 130만원이라는 적지 않은 돈을 쓴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걸 사람들은 몰라요. 그들도 걱정되는 마음에 댓글 단다는 것이 거칠게 말이 나갔을 수도 있겠습니다.. 어쨋든 흔들리지 않는 삶 늘 응원하겠습니다. 파짘님의 영상을 보며 항상 저도 힘을 내야지.. 합니다. 화이팅!!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단편적인 내용만 가지고 비난하는 댓글들은 신경쓰지 마세요 제 생각에 잘못된 행동을 한 것도 아니고 이런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신 것 같은데요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였네요
파짘님은 어떻게 보내셨을지,,
전 하루종일 아픈엄마곁을 지켰네요
저는 영상을 만들고 근처에 있는 공원에 산책을 다녀오고 지금 집을로 도착했습니다.
조혜진님은 아픈 어머니 곁을 지키셨군요.
저는 아버지가 암으로 입원했을때 보호자로서 옆에 있기만 했는데 신경쓰였던게 많았습니다.
주변 사람 챙기다가 본인 몸을 못챙기는 경우도 보이더라구요. 몸조리 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알량한 도덕적 우월감을 위해
난리치는 사람들 천지니
알빠노 하시고 자신의 중심과 기준을 잘 지켜 나가시길
나이도 저랑 비슷하고.. 저랑 환경이 참 비슷해서........ 뭔가 자주 보게 됩니다 너무 힘들었어요 지금도 힘들지만 조금 낫습디다.. 단 저는 살아있는 친족에게 큰 부담을 느껴 거리를 두고 있네요 파직님 항상 응원합니다
파짘님..
님과 나이차를 보자면 제 나이 54세니 엄마뻘이네요 저 또한 님 또래의 아이들을 키우고 있어요. 그 나이면 아주 철이 들어서 독립적인 생활을 하거나 부모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거나 그렇겠죠.파짘님!
어른스럽게 책임감있게 잘 살고 있어요. 일부의 댓글은 극히 일부이고 그들은 그런 댓글 달고 그들이 어떤 영향을 줄지 몰라요. 아마도 손가락으로 글을 쓰고 아마 잊었을 겁니다. 그러니 그들의 의미없는 손가락질에 의미부여 상처 받지 마시고 님의 신념대로 잘 살아가세요.
파짘님! 하룻동안 님의 엄마가 되어서 대단하지 않지만 밥한끼 해주고 싶네요 그렇게 나마 당신의 허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채워 주고 싶어요. 연락주심 초대할게요. .
안정적인 음색과 풍경 안타까운 가정사와 슬픈사연을 담담하게 풀어내는 과정이 구독자로 하여금 굉장한 힐링을 일으키게 됩니다.
저도 파짘님처럼 생각이 참 많은 편인데요. 저는 그래서 걱정도 참 많고, 미래에 대한 불안도도 굉장히 높은 편이라 겁도 많은 사람이에요. 그럼에도 파짘님이 스스로 한 발자국 씩 천천히 내딛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위로와 힘을 얻고 갑니다. 그리고 생각이 많은 사람에겐 장점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고, 반성하고 개선점을 찾을 수 있다는 것 같아요. 유튜브에 연연하지 않고, 일기장처럼 본인의 삶을 써내려가는 모습이 멋져요. 내년엔 더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댓글은 처음이네요~ 파짘님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유튜브 덕분에 파짘님을 알게 되었다는 건 좋은 일인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파짘님을 존중하고 응원하고 있으니 파짘님답게 살아가시면 됩니다 :)
파짘님 항상 응원합니다.
그냥 아주 잘살고있는중!!!!
응원합니다!!!
천천히 꾸준히 힘들땐쉬고 포기하지 않고 계속 나아간다면 반드시 뜻하는바를 이룰거예요
지금은 조금 쉬어간다 생각하시고
밥 잘드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빕니다🙏
응원하는 우리가 있습니다! 함께 힘내요 우리~~
저도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으로써 안타까운
마음이 계속 들었는데 그 누구보다 파짘님이 제일 희망이 걱정되시고 하셨을거예요
희망이에겐 정말 안타까운 일이겠지만 또 그래도 좋은 가족을 만났길 부디 기도하면서 남은 견생이 행복하길 응원해주는 것 밖엔 없네요 ㅜㅜ 그러니 너무 죄책감 갖지 마시고
행복한 일만 있을 순 없지만 그래도 부디 행복이 갖득하싱길 응원해요 늦었지만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
파직님 응원합니다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나요?파짘님 영상이 자주 올라와 하루하루 해피하게 보내고 있습니다.지금처럼 하시는 거 처럼 다른 사람 의식하지말고,당당하게 멋지게 사셨으면 바램입니다.누가 파짘님의 인생에 돌을 던질 수가 있을까요?아자!힘내요
그리구 오늘 영상도 잘 들었숩니다. 저는 불안 증세가 심할 때 파직님 영상 들으면 좀 나아져요ㅠㅋㅋㅋ파직님 이야기가 뭐랄까 제가 겪은 상처와 비슷한 느낌이어서일까요.. 부디 소소한 일상이라도 이렇게 공유를 이어가 주세요~~
그냥 신경쓰지마시고 그런 이야기에 반응하지 마세요 님의 잘못이 아닙니다
파짘님 응원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너무 다른사람의 말을 신경쓰시는거 아닌지. 타인이라 쉽게 말하고 속 사정도 모르죠. 너무 마음쓰지 마세요. 암튼 건강하시고 메리크리스마스!
파짘님의 삶을 항상 응원 합니다! 늘 자신을 성찰하고.. 솔직한 삶을 살려는 모습이 정말 멋져요!!!!
형님 먼가 저도 다시한번 저를 바라보게 되네요, 많이 느낄 수 있는 기회의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삼다!
요즘 개키우면서 발작하는 사람들 참... 저도 개던 고양이던 생명으로 존중되어야 한다 생각하지만 반려동물이 인간의 삶과 가치보다 우위에 있다고 절대 생각하지 않는다. 파짘님 상황을 영상들로 봐왔으면 그게 최선이었다는거 알텐데...
힘내
18년간 내곁에서 살다간 우리애기땜에 펫로스증후군 심하게앓앗던 집사로써
사람이 우선이다..라는말은 공감못하겟고요.
생명의 경중은 없다고 보는 사람이라요.
영상보고 느낀건 넉넉치못한 살림에
희망이 좋은곳으로 가길바라는맘에
130만언이란돈을 냉큼내놓으시고
갑자기 입양이빨랏던것도 맘에걸려
입양간 주인사진보고 안심한거며
나름 정신없는와중에 여기저기알아본 내용보아서는 절대 무책임한 분으로 생각되지않습니다.단지 본인이 나쁜맘을 가져본적이없기에 세상이 이토록 무서울거란걸 몰랏던거뿐이겟죠
파양된 아이가 새주인을 만나는것이나
주인을잃은 아이나 어쩌면 운명이라고도 생각이들어요.18년간 나랑함께한 우리아이도 유기견이엿습니다
잃어버렷을지 버렷을지모르지만 눈감는 날까지 금이야 옥이야 하며 키운 저를 만난거또한 우리애기복이라고 생각하고 운명이라 생각해요
희망이가 어떤상황이든 채널주인장분이 그정도신경썻는대도 좋지못한상황이라면
아니길바랍니다만.그또한 희망이 운명일수도 잇는거라봐요.하지만 정말로 잘지내고 잇을거라생각합니다
고생하셧어요
인생 참 힘들다....
아버지 죽은 사람한테 강아지 처리문제로 그런 뾰족한 말을 해야했을까요.
적당히 무시하세욥 파짘님 잘못한거 없음.
(물론 강아지를 그리처리하는것이 잘한거라는건 아니지만...아버지 돌아가셨는데...그건아니라고봄)
제가 파짘님 나이를 잘 몰라서요... 혹시 워킹 홀리데이 떠나보시면 어떨까요? 제 경우에는 언어 공부도 되고, 돈도 벌고, 나를 감싸던 가족이라는 혹은 사회적인 낙인(출생이 별로 안 좋아요)으로부터 자유로워서 좋았어요... 혹시나 도움이 될까 적어봅니다
희망이가 입양가서 잘 살길 바랄뿐입니다
저도 키우던 강아지가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크게 안좋은일도 생기고 더이상 제가 키울수 있는 여건이 안되서 파양을 보냈습니다.
그 과정에 많이 울기도 했고 지금도 가끔 생각하면 눈물이 나오는데...
파짘님이 키우던 개가 아니라 그 강아지한테 얼마나 애정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파양보내는 과정속에서 파짘님이 파양 보낸 방법도 알아봤는데 안좋은 의견들이 많아서 다른 방법으로 파양을 보냈습니다... 분명 쉬운 결정이 아니였을거라 생각합니다.
그 마음 생각하면 응원해주고 싶습니다.....
항상 힘내시고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할겁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