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이상적인 생각일뿐이라는 비판하는 사람들은 문제점이 있어도 어쩔수 없어 현실은. . 이러면서 고치고자 노력을 안하시는 분들인듯.. 현실적으로 힘들더라도 더 나은 환경 더 나은 사회를 위해 고뇌하고 생각하는 저런 분들이 없으면 우리 사회는 어떻게 될까요? 어려워 보여도 지도자들의 생각 하나로도 세상은 생각보다 빨리 바뀔수 있다고 생각함.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다같이 생각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함. 도심에 어른이고 아이고 놀고 쉴 공간이 너무 없음.
한국에선 너무 이상적인 이야기에요. 교수님 말씀대로 저희 어머니 아파트가 담장없이 벤치를 놓았었는데 벤치 다 없애고, 담장 만들었어요. 이유가 밤만 되면 벤치에 십대 아이들이 술 사갖고 와서 마시고 시끄럽게 해서, 1층 주민이 못살겠다고. 담장을 없애니, 와부인들이 드나들면서 쓰레기 버리고 떠들고… 국민의 의식 수준이 따라오지 못한답니다.
이상적이니 뭐니 해도 쨋든 벤치가 너무 없는 건 사실인 거 같아요. 나가면 어디 잠깐 앉을 곳이 없어요. 번화가에 가면 걷다가 잠깐 앉을 곳이라도 있으면 더 둘러보고 올텐데 그런 곳이 없으니까 그냥 살꺼만 사고 볼꺼만 보고 바로 집에 오는 거 같아요. 거리에 앉아서 쉴 곳 좀 만들어 주세요 ㅠㅠ
어제 강아지와 산책하다가 동네에 정말 뜬금없는 작은 잔디밭에 벤치가 4개 있는 곳이 있는데 거기 앉아서 쉬다가 이 벤치가 있어서 너무 좋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이게 알고리즘에 뜨네요 공감합니다 한국인들 공원이든 어디든 조금만 앉을 곳 있으면 다들 한자리하고 앉아있는 것에 비해 너무 그런 공간이 부족함
뉴욕 브로드웨이에 벤치가 아무리 많아봤자 집없는 사람들이 하루종일 눌러앉는데 쓰일 뿐입니다. 그나마 관리 잘 된 몇몇 공원 안을 제외하곤… 맨하튼 도심의 벤치들은 너무 더러워서 벤치에 앉아본적이 없네요. 심지어 지하철 좌석도 더러워서 앉지 않습니다… 도시 인프라는 서울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아파트에 담장치는 이유는 없으면 노숙자부터 주변인들 와서 쓰레기 버리고 안치우고 가고 난리입니다. 균질한 동네는 담장 없어도 되지만 현실하고 동떨어지는 이야기네요.. 선진국은 아파트가 없어서 그렇지 좋은동네 가드 있고 단독주택은 철통보안인데.. 공원만드는것과 벤치는 찬성입니다.. 좋은동네 단독주택 사실거 같은데..
근데 우리 나라 진짜 날씨가 최악임. 야외 벤치에서 즐길 수 있는 날이 손에 꼽음. 겨울에 추워. . . 이제 봄되니 황사를. 넘어서 극심한 미세먼지, 여름엔 너무 습해서 에어컨 있는 실내 카페가 훨씬 나음. 가을 아주 짧고 바로 겨울임. 이민 가고파ㅜ ㅜ 날씨만 보면. 하지만 시스템, 음식, 보안, 사람들이 좋음.
저는 우리나라 산지가 70%라서 평야부족, 교통불편, 수도권에 몰린 인구 , 벤치가 없는 거 같습니다. 땅이 좁으니 도로도 작고 ,주택이 아닌 아파트가 많으거겠죠. 마당도 없는 작은 아파트에 살고있으니 답답하고 나오면 줄지어진 상점에 돈 쓸 곳 뿐이고 … 유럽만해도 카페나 음식점의 테이블들이도로 밖에 나와있을만큼 차 없는 도로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여유로운 분위기가 걷는 거랑 강변을 좋아해서 걷다보니. 조금 지겹기도 하는데 거기다가 미세먼지 까지 많으니 분노 게이지가 상승합니다^^ 어쨌든 뭐 산지가 많으니 해수면 상승해도 우리나라가 많이 잠기진 않겠군요
한국은 치안이 좋고 미국은 안 좋은데 벤치는 한국은 적고 마국은 많습니다. 벤치가 많아서 사회의 갈등이 해소된다는 것은 크게 공감하기 힘듭니다. 치안이 안 좋고 범죄가 많이 일어나는 것은 갈등이 매우 크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는데 미국은 벤치가 많아서 갈등이 적다고 말 할 수 있을까요? 한국은 땅이 좁고 인도도 넓지 않아서 벤치가 적습니다. 사람들은 늘 바쁘게 움직이고 있고. 한국도 공원이나 박물관, 예술 회관 같은데는 벤치가 많죠. 미국의 브로드웨이는 예술의 거리 아닌가요?
이미 트렌드가 많이 바꼈죠 해외 여행가서 몇십명씩 몰아서 유적이나 찾아다니고 유명한데 찾아가는건 효도관광 입니다. 50대 이상 나이드신 분들 위한거. 진짜 여행은 현지인들 안에 스며드는거죠. 일본 여행 목적이 쇼핑이랑 맛집이라서.북적북적 한데만 찾아다니다가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야타이에서 일본 동네주민들 만났는데 전부 한국인들 좋다고 해주시고 음식값도 궂이 자기가 계산하겠다고. 일본에 좋은 사람들 많아서 올해도 가고 싶네요.
아파트 벤치가 좀 군데군데 있는 편인데.. 그렇게 아저씨들이 몽창 다 흡연구역으로 쓰세요. 자기야 하루 한두번 나오는지 모르지만 흡연자가 상당해서 담배 쩐내가 나고 바닥에 침을 하도 뱉어서 바닥이 시꺼매지더라고요. 일년만에요.... 간신히 주의를 주고 좀 줄여나가는 중이죠. 그런데 또 벤치에서 쉬고싶은 사람도 못쉬어요. 얼마없는데 이미 담배냄새 밴 곳에 있고 싶지 않거든요. 애들은 어려선 거의 땅거지라 바닥에 있는거 다 주워보고 ㅠ ㅠ 도서관도 단지마다 있죠. 근데 단지마다 도서관을 바라보는 시각이 천차만별이라 우리단지는 무식한 인간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건지 돈지랄한다(냉난방 그 잠깐을 가지고)그걸로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갑질하는 사람까지 있어서 책무덤이 됐어요. 진시황무덤에 그 병마용같이.. 뭔가 참 답답하죠. 단순히 공간만의 문제가 아녜요. 술 얘기들 하시는데 우리나란 술에 너무 관대해서 좋아지기 힘들것 같아요
좋죠… 벤치 많고 담장 허물어 소통하면 당연히 좋은거죠 저도 그런 동네에서 살고싶어요 하지만 교수님 말씀은 너무 이상적안 이야기에요. 그냥 강의실에서 교육 목적 이야기에요. 현실에서ㅜ적용 하기엔 너무 barrier가 많고 risk도 있어서 아직은 받아들여지기 힘들어요. 교수님 아파트는 담장 허물고 공공목적의 벤치가 있나요.. ?
편리하고 쾌적한 쇼핑몰이 뭐가 문제고 카페가 뭐가 문제예요 삶의 여유를 즐기는 건데 그럼 도시와 교외 구분이 왜 있나요? 첫 마디 부터…. 출연자들이 로컬처럼 여행한다니까 예전에 깃발 꽂고 여행할 때보다 수준이 높아졌다니 깃발 꽂고 가는 여행은 수준이 낮다는 건 무슨 근거죠? 같잖아서 정말 저런 편협한 사람이 누굴 가르치고 있군요
현실 타령만 하면, 우리는 영원히 삼류로 살아야 하는 거지요. 다른 분야 교수에게도 공감가는 이야기예요. 😊 우리나라 고속철도 들여온다고 했을 때, 땅덩이도 좁은데 무슨 필요냐고, 예산 다른 데 쓰라고 언론에서도 비난했는데, 지금 KTX 없는 일상은 생각하기도 싫지 않나요? 앞서 가는 사람들이 계속 비전을 제시해야 세상이 더 좋아지는 겁니다. 유현준 교수라고 현실을 모를까요?
그저 이상적인 생각일뿐이라는 비판하는 사람들은 문제점이 있어도 어쩔수 없어 현실은. . 이러면서 고치고자 노력을 안하시는 분들인듯.. 현실적으로 힘들더라도 더 나은 환경 더 나은 사회를 위해 고뇌하고 생각하는 저런 분들이 없으면 우리 사회는 어떻게 될까요? 어려워 보여도 지도자들의 생각 하나로도 세상은 생각보다 빨리 바뀔수 있다고 생각함.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다같이 생각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함. 도심에 어른이고 아이고 놀고 쉴 공간이 너무 없음.
공감합니다. 노숙자들이나 밤에 쓰레기가 쌓이는 문제를 벤치 없애서 해결되면 좋겠으나 그것은 근본적 해결이 아니니까요. 문제는 잠시 음지로 사라지는듯하다가 냐 곪겠죠.말씀하신 것 처럼 고민하면서 조금이라도 함께 잘 살 수 있도록 생각할 기회가 되어 좋네요
한국 사회 너무 삭막한 건 사실이지. 자연 보려면 마음 먹고 차 타고 나가야 하고 일상에선 늘 똑같은 쇼핑몰 아니면 마트
한국에선 너무 이상적인 이야기에요. 교수님 말씀대로 저희 어머니 아파트가 담장없이 벤치를 놓았었는데 벤치 다 없애고, 담장 만들었어요. 이유가 밤만 되면 벤치에 십대 아이들이 술 사갖고 와서 마시고 시끄럽게 해서, 1층 주민이 못살겠다고. 담장을 없애니, 와부인들이 드나들면서 쓰레기 버리고 떠들고… 국민의 의식 수준이 따라오지 못한답니다.
걍 쟤는 지 뇌피셜로 떠드는 마르크스랑 다를 바 없는 놈임 인간 본성과 현실을 반영하지 않음
그만큼 벤치가 없기때문아니었을까요 ㅜ돈없는 십대애들 입장에선 그 벤치가 무료 대피소처럼 느껴졌을거구요 결국엔 벤치가 더 많았으면 그런 사람들도 분산됐겠죠
@@옐로이-v9y 그건 뇌피셜임 현실을 말하셈
@@USALIBERAL 없는게 확실한 현실이지
저 분은 이동을 해야하는 공간에서의 벤치를 얘기하는데 뭔 아파트 벤치 얘기인지. 집이 코앞인데 누가 벤치에 앉나요.
이상적이니 뭐니 해도 쨋든 벤치가 너무 없는 건 사실인 거 같아요. 나가면 어디 잠깐 앉을 곳이 없어요.
번화가에 가면 걷다가 잠깐 앉을 곳이라도 있으면 더 둘러보고 올텐데 그런 곳이 없으니까 그냥 살꺼만 사고 볼꺼만 보고 바로 집에 오는 거 같아요.
거리에 앉아서 쉴 곳 좀 만들어 주세요 ㅠㅠ
연말에 보도블럭 꺠는거 아직도 하는지..혹 한다면 그 예산을 벤치 만드는 것에 쓰길.. 예산을 옮기는 방안을...
어제 강아지와 산책하다가 동네에 정말 뜬금없는 작은 잔디밭에 벤치가 4개 있는 곳이 있는데 거기 앉아서 쉬다가 이 벤치가 있어서 너무 좋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이게 알고리즘에 뜨네요 공감합니다 한국인들 공원이든 어디든 조금만 앉을 곳 있으면 다들 한자리하고 앉아있는 것에 비해 너무 그런 공간이 부족함
정말 우리나라는 길거리에 벤치가 너무나 부족합니다 걷다가 쉴만한 공간이 너무 없어요 특히 노약자에게는 절실합니다
100만권 도서관 하나 보다 만권 도서관 여러개가 더 낫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휴식 공간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으니까요
벤치 진짜 없긴하다… 임산부라 길다가 힘들어서 앉고싶은데 앉을수없어요… ㅎㅎ ^^
벤치.. 진짜 길가다가 경치좋거나 쉬고싶을때 천천히 가고싶을때 있는데 앉아있을데가 없음 ㅜ 길거리도 팍팍해 메말랐고
너무 공감.... 서울 도시 계획좀 교수님이 지도해서.....다시좀....광장도 많이 공원도많이
제발요!!
통찰력있는 강의! 교수님 강의 들을수있어서 감사하네요.
크게 공감하며 교수님 강의들었어요.
우리의 현실이 언제나 그렇게 변할수있을지...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심지어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 내에도 벤치가 많지 않습니다 이좋은 공간을 오로지 걸어다니기만 해야 하는지 씁쓸함이 생기더군요
과천은 벤치도 많네요. 나무 그늘에 앉아 오가늩 사람들 구경하는 재미.
쇼핑모은 양재동 , 평촌 롯데백화점. 인덕원 쇼핑몰등
과천은 소비보다 자연이 좋아 삽니다.
자연의 변화를 매일 실감하고 자연을 그대로 느끼는 곳 과천에 오시면 대공원, 대공원 둘레길을 걸으면 산속에서 걷는 기분 .
다 일리가 있는 얘기네요, 괜히 지식인들의 강의를 듣는 게 아닌 듯
신선한 시선😊
저같이 발이 아픈 사람들은 다니기가 힘듭니다. 가다 쉬고 싶어도 앉아있을 벤치가 없어요ㅜㅜ.
뉴욕 브로드웨이에 벤치가 아무리 많아봤자 집없는 사람들이 하루종일 눌러앉는데 쓰일 뿐입니다. 그나마 관리 잘 된 몇몇 공원 안을 제외하곤… 맨하튼 도심의 벤치들은 너무 더러워서 벤치에 앉아본적이 없네요. 심지어 지하철 좌석도 더러워서 앉지 않습니다… 도시 인프라는 서울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셜록현준 ❤❤❤교수님 멋있어요 ❤❤❤
흡연장 되기 순식간임...흡연장이 너무 없고 쓰레기통도 전혀 없고
우아~ 진짜 벤치가 있어야👍
저희 아파트 뒤가 산이고 앞이 천이 흐르는데, 생각해보니 그 긴 정릉천쪽에 앉아서 쉴 수 있는 벤치가 하나도 없어요 ㅠㅠ 이런 봄에 날 좋을때 야외 앉아서 책 읽고 싶다..
말씀하신대로 모든걸 함께 소유하는 넉넉한 도시가 되기를 소망하게 되네요....
담장있어도 들어와서 화단에 꽃도 꺽어가는 국민의식 수준입니다. 아직 이거 안됩니다.
아파트에 담장치는 이유는 없으면 노숙자부터 주변인들 와서 쓰레기 버리고 안치우고 가고 난리입니다. 균질한 동네는 담장 없어도 되지만 현실하고 동떨어지는 이야기네요.. 선진국은 아파트가 없어서 그렇지 좋은동네 가드 있고 단독주택은 철통보안인데.. 공원만드는것과 벤치는 찬성입니다.. 좋은동네 단독주택 사실거 같은데..
길거리에 가게가 사라지는 이유는,
말도 안되는 임대료 때문입니다.
조만간 집에서 가까이 있는 골목골목을 다녀봐야겠어요~~ 그리고 후드티에 그런 이유가 있었다니... 재밌네요~~
교수님 이야기를 들으면 좋은 생각이 많이 떠 올라와요.
많이 벤쳐마케팅 합니다.
나중에 질문도 할 것 같아요.
저도 존경합니다.
근데 우리 나라 진짜 날씨가 최악임. 야외 벤치에서 즐길 수 있는 날이 손에 꼽음. 겨울에 추워. . . 이제 봄되니 황사를. 넘어서 극심한 미세먼지, 여름엔 너무 습해서 에어컨 있는 실내 카페가 훨씬 나음. 가을 아주 짧고 바로 겨울임. 이민 가고파ㅜ ㅜ 날씨만 보면. 하지만 시스템, 음식, 보안, 사람들이 좋음.
저 사람 볼때마다 청와대 이전은 신의 한수라고 했던 말밖에 생각 안남. 지금도 그런지
2:27 누구는 5천원 내고 스타벅스 가고, 누구는 1500원 짜.리 커피샵
용산뷰에 대한 고견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네요…..
우리동네 벤치에 앉아있으면 뭔가 쪽팔림 ㅠ
이미늦었다
그래도바래본다
❤❤❤❤❤
리스펙!👍
그래서 용산뷰는 신의 한수입니까
코로나때 쇼핑몰 의자 다 없애서 가기 싫어짐
우선 건물 임대료가 내려가야 상가가 활성화 되겠네요
저도 종종 산책하거나 길을 걸을때 벤치가 점점 없어져서 아쉽더라구요.
저는 우리나라 산지가 70%라서
평야부족, 교통불편, 수도권에 몰린 인구
, 벤치가 없는 거 같습니다.
땅이 좁으니 도로도 작고 ,주택이 아닌
아파트가 많으거겠죠. 마당도 없는 작은 아파트에 살고있으니 답답하고
나오면 줄지어진 상점에 돈 쓸 곳 뿐이고
…
유럽만해도 카페나 음식점의 테이블들이도로 밖에 나와있을만큼 차 없는 도로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여유로운 분위기가
걷는 거랑 강변을 좋아해서 걷다보니.
조금 지겹기도 하는데 거기다가 미세먼지
까지 많으니 분노 게이지가 상승합니다^^ 어쨌든 뭐 산지가 많으니 해수면
상승해도 우리나라가 많이 잠기진
않겠군요
70퍼센트가 산지면 나머지 30퍼라도 분산되어야 하는데 그마저도 수도권에 몰림.
맞습니다 땅도 좁은데 그 좁은 땅에 사람이 몰려있으니 사람들의 행복지수가 높을 수가 없죠 해외 어느 선진도시를 가도 인구밀도가 이렇게 높고 인도의 보도블럭이 열악한 도시가 거의 없어요 ㅠ
흑인들이 후드 티를 입는 이유는 자신의 공간을 만드는 이유도 있겠지만 많은 흑인들이 대머리거나 머리가 짧아서 겨울이 되면 머리가 추워서 후드티나 모자 등을 많이 쓰고 다닙니다
의자를 갖고 다녀야겠다
카페가야 토크 ~
한국은 치안이 좋고 미국은 안 좋은데 벤치는 한국은 적고 마국은 많습니다.
벤치가 많아서 사회의 갈등이 해소된다는 것은 크게 공감하기 힘듭니다.
치안이 안 좋고 범죄가 많이 일어나는 것은 갈등이 매우 크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는데 미국은 벤치가 많아서 갈등이 적다고 말 할 수 있을까요?
한국은 땅이 좁고 인도도 넓지 않아서 벤치가 적습니다.
사람들은 늘 바쁘게 움직이고 있고.
한국도 공원이나 박물관, 예술 회관 같은데는 벤치가 많죠. 미국의 브로드웨이는 예술의 거리 아닌가요?
방송인이 된거 같아여......
건축가는 건축으로 말을 해야한다고 봄
한국에 벤치 많으면 서울역 …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멋져요.
이미 트렌드가 많이 바꼈죠 해외 여행가서 몇십명씩 몰아서 유적이나 찾아다니고 유명한데 찾아가는건 효도관광 입니다. 50대 이상 나이드신 분들 위한거. 진짜 여행은 현지인들 안에 스며드는거죠. 일본 여행 목적이 쇼핑이랑 맛집이라서.북적북적 한데만 찾아다니다가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야타이에서 일본 동네주민들 만났는데 전부 한국인들 좋다고 해주시고 음식값도 궂이 자기가 계산하겠다고. 일본에 좋은 사람들 많아서 올해도 가고 싶네요.
돈이 없어 스벅 안가는게 아니에요
스벅 먹을 형편 되지만 가성비 좋은 맛있는
커피 먹습니다
아파트 벤치가 좀 군데군데 있는 편인데.. 그렇게 아저씨들이 몽창 다 흡연구역으로 쓰세요. 자기야 하루 한두번 나오는지 모르지만 흡연자가 상당해서 담배 쩐내가 나고 바닥에 침을 하도 뱉어서 바닥이 시꺼매지더라고요.
일년만에요.... 간신히 주의를 주고 좀 줄여나가는 중이죠. 그런데 또 벤치에서 쉬고싶은 사람도 못쉬어요.
얼마없는데 이미 담배냄새 밴 곳에 있고 싶지 않거든요.
애들은 어려선 거의 땅거지라 바닥에 있는거 다 주워보고 ㅠ ㅠ
도서관도 단지마다 있죠. 근데 단지마다 도서관을 바라보는 시각이 천차만별이라 우리단지는 무식한 인간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건지 돈지랄한다(냉난방 그 잠깐을 가지고)그걸로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갑질하는 사람까지 있어서 책무덤이 됐어요. 진시황무덤에 그 병마용같이.. 뭔가 참 답답하죠. 단순히 공간만의 문제가 아녜요.
술 얘기들 하시는데 우리나란 술에 너무 관대해서 좋아지기 힘들것 같아요
난 그 나라 재래시장에 가 봅니다
한국 재래시장 주변 길거리 보면 개더러움
근데 솔직히 싼 커피랑 비싼거랑 맛이 달라요ㅜ
담장이 없는 이유는 총기소지하기 때문이에요. 내집은 내가 지킨다
공원이랑 벤치가 더 많아졌으면. 벤치 앉아서 5분이라도 하늘보고 좀 쉬다가고 생각도 정리하고 ..미세먼지 없는 날은 벤치앉아서 커피도 마실수있고. 사람사는 풍경도 보고..뭔가 5분의 여유가 없어진거같아요.
좋죠… 벤치 많고 담장 허물어 소통하면 당연히 좋은거죠 저도 그런 동네에서 살고싶어요 하지만 교수님 말씀은 너무 이상적안 이야기에요. 그냥 강의실에서 교육 목적 이야기에요. 현실에서ㅜ적용 하기엔 너무 barrier가 많고 risk도 있어서 아직은 받아들여지기 힘들어요. 교수님 아파트는 담장 허물고 공공목적의 벤치가 있나요.. ?
오랜만에 청담동 가니까 아파트 주출입구도 전부 키패드로 잠겨있더라구요 점점 심해지고 있더라구요
어쨌거나 이런 시각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야 사회가 더는 빡빡해지지 않을 거라는데 동의해요
@@kirstenklee 교수님집은 아주 보안이 철저한 곳이겠죠
벤치에 앉으면 옷 더러워질 것 같아서 버스정류장 벤치도 안 앉아요
국민성 수준부터 비교해야 함
공짜 광고라 ㅋㅋ
광고 보면서 공짜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니
광고란 보는걸로 당장엔 돈이 안들겠지만 결국 소비하는 사람이 있어 돈을 주고 보는건데 공짜라니 ㅎㅎ
넘 이상적인 말만 하는사람..
전에 아파트 세대내에서 방마다 거실쪽으로 창문이 있어야한다는 말 듣고 엥?? 했었던 기억
말하는대로 설계하시는지 진짜 궁금
1등입니다 ~~ ㅎㅎㅎ 💕 💜 💏
편리하고 쾌적한 쇼핑몰이 뭐가 문제고 카페가 뭐가 문제예요 삶의 여유를 즐기는 건데
그럼 도시와 교외 구분이 왜 있나요? 첫 마디 부터…. 출연자들이 로컬처럼 여행한다니까 예전에 깃발 꽂고 여행할 때보다
수준이 높아졌다니 깃발 꽂고 가는 여행은 수준이 낮다는 건 무슨 근거죠? 같잖아서 정말
저런 편협한 사람이 누굴 가르치고 있군요
이상주의자... 결국 각자 나라 사정이 있는거고 여행으로 몇번 봐야 신선한거임
😊
커피점
이런 자 초대하지마세요. 교수라는것도 어이가 없어요. 애들이 멀보고 배우겠어요.
님은 배우지마세요 ㅋ 얼마나 잘났길래
나쁜것같진 않음 다만 그냥 현실성이 없는 얘길..
너도 댓글 달지 마시오 애들이 니 댓글 보고 얼마나 기가 찰까요 딱봐도 개딸인 것 같은데 창피하지도 않냐
ㅋㅋㅋㅋㅋㅋ여기 대학생은 잘배우고 갑니다 길가던 어르신 가던길 가세요
현실 타령만 하면, 우리는 영원히 삼류로 살아야 하는 거지요. 다른 분야 교수에게도 공감가는 이야기예요. 😊 우리나라 고속철도 들여온다고 했을 때, 땅덩이도 좁은데 무슨 필요냐고, 예산 다른 데 쓰라고 언론에서도 비난했는데, 지금 KTX 없는 일상은 생각하기도 싫지 않나요? 앞서 가는 사람들이 계속 비전을 제시해야 세상이 더 좋아지는 겁니다. 유현준 교수라고 현실을 모를까요?
똑똑한척 오지게 하면서 굥찍 굥찍교수 ㅋㅋㅋ 에혀~학생들이 불쌍하지 ...
도심 얘기하는 영상에 갑자기 뜬금없이 정치적 얘기 꺼내면서 남 깎아내리는 님이 더 불쌍한거 같은데요? ㅋㅋㅋㅋㅋ
@@pikipaca ㅇㅇ 니말이 맞어 굥이나 찍고 살어
@@밀탱크젖탱이 너같은 애들이 식민지 국민에 딱 어울리지 방사능 먹고 룸싸롱 영부인 모셔 천공한테 빌고 살어 잘 어울림 화이또
ㅋㅋㅋㅋ 그냥 입 닫아라 … 무슨 말은 하고 싶고 대가리에서 생각나는 말은 없고.. 에휴 책이나 읽어 좀 시팔 …
정치에 미쳐버린사람 ㅋㅋㅋ이런사람이랑 대화조차 하기싫다😊
그나마 있는 벤치도 지저분 해서 앉을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