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lg7rc 제 생각은 다르네요. 윗댓글에서도 썼지만 면접관이신 교수님들 입장에서는 입시철이 되면 하루에 몇백명이나 되는 입시생들의 연주를 몇날며칠 한명씩 들어보고 평가해야합니다. 지원자는 몇백명이고 뽑아야 하는 사람은 많아봤자 10명 남짓인데 지원자 한명한명한테 입시곡 듣고 연주 몇개 시켜보고 질문할 체력이나 시간이 교수님들한테는 충분하지 않거든요.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못한다고 더 들어볼 수도 있고 한두개 못했다고 못한다고 할 수 없죠. 근데 입시장에서는 다르다고 생각해요. 그 짧은 순간에 평가가 갈리는게 실용음악 입시의 현실입니다. 입시 도우미도 몇번 하면서 많은 학생들의 연주를 들어봤었지만 정말 잘하는 친구들도 그 찰나의 실수나 운으로인해 떨어지는 게 입시거든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교수님들 입장에서는 몇백명을 평가해야하지 시간은 없지 이렇기 때문에 애매한 실력의 입시생들이거나 실수하거나 못하거나 이런 입시생들은 더 시켜봐야 시간아깝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바로 내보냅니다.
베이시스트의 애환이 담긴 시리즈인데.. 제대로 설명해주시는 분이 없네요 ㅎㅎ 잘 단순히 잘해서 짧게치고 애매해서 길게보고 이게 아니라.. 베이시스트는 항상 뒤에서 받쳐주니까.. 주목 못받죠... 그래서 다들 화려한 테크닉과 주목받는것을 꿈꾸기는 합니다..만 실제 전공에서 필요한건 얼마나 더 빨리 적응하고 더 잘 받쳐주는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1번 수험자는 베이스가 돋보이고 화려한 라인이 들어있는 곡을 수험곡으로 선택한 시점부터 이미 탈락인거고..하지만 잘치고 더 듣고는 싶으니까 계속 들은거고.. 2번은 기본기 되어잇고 초견 바로가능하고(못하는것처럼 나오지만 보고 바로친다는 능력을 보여준거임) 합주도 부담없이 잘 맞춰주니까 합격된것..
보통 음대는 곡이 1분 가량된다고 하면 곡 전체를 다 들어주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음대 가신 드럼슨생님 경험담) 진짜 슬픈 상황은 1초 듣고 바로 끝나는 경우가 있고 연주 시작하는 순간 교수님측에서 이 학생이 잘하는지 못하는지 바로 파악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첫 시작에서 티가 바로 난다네요 연주할 때 숙달이되면 자기 몸에 맞는 옷을 입는 듯한 느낌 이게 숙달이 안되면 몸에 안 맞는 옷을 어거지로 입는 느낌인거 같아요 이렇게 보면 진짜 음대가기 힘든거 같아요.. 1~3년 준비했는데 1초~1분 안으로 모든게 다 결정이되니...ㄷㄷㄷㄷ
음악에서 짧게 듣는 다는 것은 두가지 경우로 나뉜다
1. 개잘한다
2. 개못한다
ㅈㄴ 극과 극이라 더 쪼리자나
존ㄴ 당연한 소린데 그렇게 말하니깐 대단한거 같잖아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대부분은 후자더라..
전자면 본인도 알아서 안쫄리지
시험 이외에 이것저것 많이시킨다는건 뭔가 잘하는데 애매한경우..
첫음부터 정확하고, 깔끔하게 연주할 느낌이 드는.
심사원은 1마디만 들어도 아는 실력.
베이시스트 차분해 보여서 더 좋음.
베이스가 희소해서 다뽑는 영상인줄
ㄷ
베이스는 관상이지
@@1994_V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ㄹㅇ 저는 성악과인데 대학원 면접도중에 교수님이 갑자기 끊고 다른거 계속 시켜서 불안했는데 합격이었음 ㅋㅋㅋㅋㅋ
교수님이 뭘 더 시킨다는 건 일단 나쁜 신호는 아님 ㅋㅋ
@@김종민-s7h3d 차라리 나쁜 신호였어야 했는데..
@@김-g2r-z6k 대학원생의 비애
😂
@@김-g2r-z6k
”대학원생을 놀리면 못써,
그들은 그저 잘못된 선택을 했을 뿐이란다.“
-심슨 시리즈중
조금봐도 잘하고 악보 지금시켰는데 보고 잘하고 리듬에도 막 맞췄는데도 잘하니 뽑히지
다 아는걸 본인만 아는것처럼 ㅋㅋㅋ
@@잉잉-f3o 나도 몰랐는데
@@잉잉-f3o 나도 몰랐는데
@@잉잉-f3o 저도요;;;
@@잉잉-f3o 분위기에 맞는 재밌는 댓글에 분위기 못맞추고 재미없는 댓글 적기 일타강사
교수님들이 학생에 대해서 궁금하면 뭘 더 시켜보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합격 가능성이 높아지죠 반대로 학생에 대해서 궁금하지도 않으면 입시곡만 듣고 바로 내보내는 경우가 많죠. 이런 경우를 입짤이라고 합니다 제가 많이 당했죠ㅠ
앗 그래요? 오히려 시켰을때 뭔가 제대로 못하면 더 봐보려고 더 시키는줄 알았는디
@@시베리안허스키-d8y 학생들 몇백명 연주를 며칠동안 하루종일 들어야 하는 교수님들 입장에서는 연주를 제대로 못하면 빨리 내보내고 다음 사람 연주를 듣는게 좋은 선택(?)이죠. 그래서 입시곡에서 자신만의 뭔가를 교수님께 어필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보통은 뭔가를 못하면 더 들어보죠. 한두번으로 못한다고 할 수는 없으니까요
@@kim-lg7rc 제 생각은 다르네요. 윗댓글에서도 썼지만 면접관이신 교수님들 입장에서는 입시철이 되면 하루에 몇백명이나 되는 입시생들의 연주를 몇날며칠 한명씩 들어보고 평가해야합니다. 지원자는 몇백명이고 뽑아야 하는 사람은 많아봤자 10명 남짓인데 지원자 한명한명한테 입시곡 듣고 연주 몇개 시켜보고 질문할 체력이나 시간이 교수님들한테는 충분하지 않거든요.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못한다고 더 들어볼 수도 있고 한두개 못했다고 못한다고 할 수 없죠. 근데 입시장에서는 다르다고 생각해요. 그 짧은 순간에 평가가 갈리는게 실용음악 입시의 현실입니다. 입시 도우미도 몇번 하면서 많은 학생들의 연주를 들어봤었지만 정말 잘하는 친구들도 그 찰나의 실수나 운으로인해 떨어지는 게 입시거든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교수님들 입장에서는 몇백명을 평가해야하지 시간은 없지 이렇기 때문에 애매한 실력의 입시생들이거나 실수하거나 못하거나 이런 입시생들은 더 시켜봐야 시간아깝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바로 내보냅니다.
실제로 면접을 제대로 하셔서 인재를 뽑고자 노력하는 사람은 그렇습니다. 주변에도 그런 사람이 있고 유튜브만 봐도 그런 사람들이 있죠
???: 아니 자꾸 뭘 시킨다니까요
(그거 탈락 플래그야..)
@@handleimoya 아나 참ㅋㅋ 진짜 심사원이 눈길을 듬뿍 보낸다니까ㅇ(탈락플래브)
뭐라도 잘하는게 있는지 시키는가겠죠 ㅋㅋ
앜ㅋㅋㅋ 잘해서 잠재력을 볼라는게 아니고
바로 빠꾸 먹이면 슬프자너ㅠ
???: 어이쿠 요놈봐라? 이것도 시켜볼까?
이천수씨 베이스도 잘하시네요 ㄷㄷ
좋아요는 많은데 댓이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이없네 많은데 좋아요는
많은데 좋아요는 댓이 없네
축구도 잘하시던데요
면접관 수염 디테일 ㄷㄷ
몇 일 기다리고 찍는 모습 상상하면 귀엽…
찍고 면도하고 찍었을수도 있죠
@@내이름은여덟글자
결국 뭐가 어찌됐던 저렇게까지 기른 후에 찍어야 하는건 변함 없는걸요..
며칠며칠며칠며칠며칠며칠며칠며칠며칠
저도 8년전에 기타입시할때 입시곡 다듣고 앞에 악보보고 코드연주 하고 mr에 맞게 연주하세요 했는데 탈락 ㅠㅠ
선배들이 입시곡 전부다 연주하면 탈락이라고 ㅠㅠ
합불합의 애매한 경계에 계셨나봅니다 ㄷㄷ
"아.. 습.. 붙일만도 하고 떨어뜨릴만도 한데..."
헐랭
애매해서 더듣는거구나..
수염 디테일 겁내 귀여움 ㅋㅋㅋ
저건 둘중하나지 들어볼 필요없이 쓰레기연주거나 엄청잘하거나 근데 이분은 엄청 잘하는...
교수님들께서는 첫마디만 들어도 잘하는지 못하는지 판단이 가능하시다고 하죠ㅋㅋ
베이스는 아니고 면접이었는데 ㄹㅇ 저는 면접 진짜 질문들만 답변하고 친구는 면접관이랑 얘기 했는데 저만 붙었어욬ㅋ
10년전에 이렇게 서울예대 실음과 합격함 ㅋㅋ 어리둥절
지금도 음악분야에서 활동하고 계실까요?
@@comet6460 지금은.. IT 개발자로 일하고 있어요 ㅎㅎ
@@Law6ify실용음악과 학생들 전공살리는 비율이 얼마나돼요?? 제생각에는 90퍼는 전공대로 음악하고 10퍼는 님처럼 다른길갈거같은데
@@KimTakGoo 10퍼?? 훨씬 더 되지 싶은데
@@KimTakGoo 반대아님?
초견곡 딜레이없이 1트만에 성공하니까..
수염 디테일 겁나 커여워ㅋㅋㅋㅋㅋㅋㅋ큐ㅜㅡㅠㅠㅜ
엄청 잘하시는데??
인사를요?
베이스 입시 쇼츠 모음 (수험번호 1~5번)
ruclips.net/video/YlIEYIP8S6c/видео.html
설명 ▼
영상이다 보니 과장되었지만
보통 2마디 듣고 좀 친다 싶으면
바로 끊고 이것저것 시켜서 잘하면 합격시킵니다.
이상 설명 끝! 안녕히 계세요
혹시 서울예대 기준인가요?
오 그렇군
999번째 좋아요 누름
저의 학교 영어 쌤닮았어요
형 너무 기여웡
진짜.. 옛날 면접 생각나네 다대다 면접이었는데 자기소개 시키고 나한테만 질문 하나도 안해서 광탈한 줄 알았는데 나만 합격…
이거해라 저거해라 할때
한치의 망설임 없음, 음이탈이 전혀 없이 깨끗하게 소리 남, 특히나 즉흥적인 대처에서도 망설임없이 곧장 돌입.
->합격
뭔데 공감가고 중독성 있죠 ㅋㅋㅋ
저도 면접 봤을때 다른 사람과 모두 같다는 질문 내용은 안나오고 공격만 당하다 남들보다 2배는 빨리 끝나길래
아 ㅈ된건가 했는데 합격 이였습니다 ..ㅋㅋㅋ
나 베알못인데 '인사, 예의가 저렇게 중요하구나'라고 생각함ㅋㅋㅋ
으아 포인트잘못짚으심ㅋㅋㅋㅋㅋ
1번도 똑같았음. 핀트 잘못잡은듯.
교수님이랑 같은곳에서 눈썹문신해서 합격함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
톤 터치 리듬감 그루브 이모든게 1~2마디만 들어도 알수잇다
심사위원이 계속 듣는 이유: 애매해서
쪼금 과장한건 있음 1초만듣는건 오버고 입시곡은 아무리짧아도 20초는 들음 그것도 개짧음 입시곡이 보통1:30~2:00때인데 반에 반도 안듣는거니..
즉흥요구도 마디에 따라 다른데 최소 반마디에서 한코러스는 들음 근데 이것도 진짜 ㅈㄴ 개 짧게 듣는거임 앞서 말한거처럼 실제론 이정도는 듣는데 연주한 우리한텐 이영상 처럼 1초만 여주한거 처럼 느껴짐
아니 정말 숙련되고 능력이 좋다지만 최소한 1분은 들어줘라ㅋㅋㅋㅋㅋㄱㄱㅋㅋㅋㄱ 진짜 1년 미친듯이 연습했는데 20초?정도만에 끝내고
붙이고나서 졸업할때까지 진득하게 듣는단마인드
안봐도 알어
ㄹㅇ 붙이면 계속볼껀데 ㅋㅋㅋ
어렸을 때 피아노 콩쿠르 나갔는데 3악장까지 외웠으나 정작 1악장 끝나기도 전에 끊어서 어리둥절 하고 망했나…이랫다가 대상을 받은 기억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콩쿨나갈때 보통 3악장까지 안하는데 다외웠을정도면 대상인정 ㅋㅋㅋㅋㅋㅋ
억 ptsd가ㅋㅋㅋㅋ
전 드럼치는데 노래 다 안듣고 노래 3분의1듣고 다른거 시켜서 "뭐지? 잘쳤는데?" 하고 밴드부 붙었습니다
베이시스트의 애환이 담긴 시리즈인데.. 제대로 설명해주시는 분이 없네요 ㅎㅎ
잘 단순히 잘해서 짧게치고 애매해서 길게보고 이게 아니라..
베이시스트는 항상 뒤에서 받쳐주니까.. 주목 못받죠... 그래서 다들 화려한 테크닉과 주목받는것을 꿈꾸기는 합니다..만
실제 전공에서 필요한건 얼마나 더 빨리 적응하고 더 잘 받쳐주는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1번 수험자는 베이스가 돋보이고 화려한 라인이 들어있는 곡을 수험곡으로 선택한 시점부터 이미 탈락인거고..하지만 잘치고 더 듣고는 싶으니까 계속 들은거고..
2번은 기본기 되어잇고 초견 바로가능하고(못하는것처럼 나오지만 보고 바로친다는 능력을 보여준거임) 합주도 부담없이 잘 맞춰주니까 합격된것..
이거 그거아냐? 그 봇치더락에서 줄끊어진 기타로 병들고치는장면 나오던데 이영상은 줄 두개 없이쳐서 바로 합격시키는?
근데 저분들은 첫음 잡는걸 보는것같음
첫음만 잘잡아도 뒤에꺼는 볼필요가....
어짜피 잘할거기 때문에
_감사합니다_
이거 너무ㅠㅠㅠㅠ 귀엽ㅠㅠㅠㅠ
저도 드럼입시할때 비슷한 경험이 있지요 ㅎㅎ
교수님들 원래 첫 음 들으면 합격인지 불합격인지 아신다고 들었습니다ㅠㅠ
첫음깔끔하고
악보보고 바로치고
MR 맞춰서 바로 치고
베이스고
나도 밴드부 이랬어서 안다. 합격이 좋긴한데 들어가려고 노력한게 좀 허무함ㅜㅜㅋㅋㅋ
진짜 다 똑같은 곡으로 연주하는거 뭐가 다르냐 했는데 진짜 다르더라 그래서 전문가들은 1마디만 들어도 실력자인지 안다더라
보통 음대는 곡이 1분 가량된다고 하면
곡 전체를 다 들어주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음대 가신 드럼슨생님 경험담)
진짜 슬픈 상황은 1초 듣고 바로 끝나는 경우가 있고
연주 시작하는 순간 교수님측에서 이 학생이 잘하는지 못하는지 바로 파악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첫 시작에서 티가 바로 난다네요
연주할 때 숙달이되면 자기 몸에 맞는 옷을 입는 듯한 느낌
이게 숙달이 안되면 몸에 안 맞는 옷을 어거지로 입는 느낌인거 같아요
이렇게 보면 진짜 음대가기 힘든거 같아요..
1~3년 준비했는데 1초~1분 안으로 모든게 다 결정이되니...ㄷㄷㄷㄷ
다른 지원자에 비해 목소리가 더 낮아서 합격했다는게 학계의 저음설..
그만큼 인생에 도움이 안되는 시간을 보낼 가능성이 크다는 말씀...
동아리에서는 베이스 들고만 가도 합격
ㅋㅋㅋㅋㅋ저 자켓 너무 교수님 룩이야 ㅋㅋㅋㅋ
댓글이 포인트를 반만 아는건가 .. 베이스가 귀한게 포인트
표정울상인거 귀엽다
💋 귀여워요😅
교수님들어켄 신비한 능력이 있어요. 짧게 들어도 못하는지 잘하는지 아는 신비한 능력^^
원래 다른 학과 면접도 어려운 문제 물어보면 불합격 무난한 질문하면 합격임
기타 섹시하네..
실기시험칠때 도중에 안 끊고 끝까지 듣길래 멘탈 터졌었는데 ...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미디도 이제 후렴 들으시겠지 했는데 1절만 듣고 끊엇음 근데 합격
평소에 잘한다 생각하면 합격인데 못한다 생각하면 불합격인 심사방법 ㅋㅋㅋㅋㅋㅋ
베이스:넌 들을것도 없이 합격이야
베이스를 갖고 있는가?
yes- 합격
no - 합격
정답: 사이어를 썼기 때문에
라고 하면 되는거지 형?
베이스는 하는 사람이 진~~~~짜 없어서 웬만하면 합격이라던데 ㅋㅋㅋㅋㅋㅋ 걍 베이스 기타 들고만 있어도 합격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
뭔 동아리 생각하나?
누가봐도 합격인데? ㅋㅋㅋ
형 면접관은 면도하기전 몰아서 찍은거야? 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 : 베이스시네요? 다음주부터 나오시면되요
ㄹㅇ이네.. 다른거 해보세요 나오면 일단 50%합격 두번째 이거 해보세요 90%ㅋㅋ
오....잘한다
대충 한두마디 들어보고 이정도다? 싶어서 더 시켜보는거 보게
근데 잘하시네요
베이스는 다같이 연주하면 들리지 않지만.. 없으면 너무나도 허전한 것….
보컬인데 제 얘긴줄..?😆
아니면 애매해서 계속 시키는 경우도 있다더라구요
확신이 안 서니까..
아 얘가 이건 잘 할 것 같은데? 아 아닌가 그럼 저거? 하면서 계속 시키다가 아 이건 아니다 하고 불합처리 하는 경우도 있대요
시험보는 사람은 수염이 없고 교수님은 수염이 있다는 디테일?
준표쿤...?
그 와중에 수염 디테일 뭐냐고 ㅋㅋㅋ
분명 같은분인데 뭐가 다른가 세번 돌려봄..
고등학교 밴드부 입단 테스트 때 있었던 일
베이스 : 개인악기 있지? 통과
애매하니까 길어지는듯ㅌㅌ
? 반대임
대충 저희가 PT 면접때 앞에 인트로 하는 것만 봐도 붙을 사람인지 아닌지 아는 것과 비슷한가 보군요~
뭐야,, 수염까지 고증하신 건가요..?
좋았어 악보 한줄만 연습하자
설마 첫 목소리 자체도 저음이라 합격인건가…🤔
다른게 아니라 베이스라 존나 쉽게 통과시키는 거임 베이스 치는 사람이 흔치 않아서 그럼
근데 베이스 입시 영상 시리즈 왜 자꾸 뜨지 ㅋㅋㅋㅋ
영화같고 재미지네
ㅋㅋㅋㅋㅋㅋㅋ
궁금해져서 질문 남겨봅니다… 악기들에게도 장비빨이 있나요?? 좋은 베이스를 사면 더 좋은 점수를 받지 않을까요?? 아니면 실기보는 학교에서 악기를 제공하는지 궁금해용…
어떤 사람들은 스윙 보급형 기타로
설예대 정문 뚫고 다닌다는데요 뭐
@@황희-g8z 그건 월등한 실력이 있는 사람들이잖아용… 비슷비슷한 실력에 악기 가격에 따라 달라진다면 그걸 교수님들이 실력이 같다고 캐치할 수 있을까 궁금해져서요
음색도 있겠지만,베이스 특성상 리듬 박자가 중요해서 악기를 덜 타지 않을까요? 음색 좋아도 음, 박자 뭉게지면 바로....
ㄴㄴ 잘치는게 더 중요함
근데 굉장히 밴드에서 베이스를 쳐야만 할것 같은 관상이시네
우리가 교수들의 마음을 어떻게 알겠어
지나가던 실음과입니다 다른 친구들은 질문도 많이 받았는데 저는 딱 저렇게 치고 나가라해서 좌절했는데 붙었습니다😮
ㅋㅋㄱㅋㄱㄱㅋ와중에 수염디테일 미치겠네
엠알 튼건 프리스타일로 하는 거에요..?
아놔 공감 되네요 ㅋㅎㅋㅎㅋㅎㅋㅎ 저도 이러고 붙었는데...
음악을 기능적 관점으로 평가하는 ...음악의 개녕도 이해 많된......!!?
이거 ㄹㅇ 실음과 국룰,,
톤 때문인가요?
네 현악기에서 모스트로 보는게 정확하게 피치를 잡을수있냐 업냐구요
드럼엠알 1마디에서 리듬다이확인한거같아용
진짜 잘치면 4마디 안에서 결정나더라구요
흑마법사 기타 버전
그냥 베이스가 귀하니까 제대로 안듣고 뽑는다는거 아님?
베이시스트는 진짜 귀한거라 좀 하면 그냥 뽑음ㅋㅋㅋㅋㅋㅋ
아무리 베이스라도 입시는 그냥 안뽑을텐데요
핑거링 오른손꾸락 튕구는 음색 딱 3초만 들어보면 고수인지 하수인지 바로 알수 있다
드럼은 없나요
서울예대 가고싶은데 ㅠ..
피아노 콩쿨도 마찬가지 ㅋㅋㅋㅋㅋㅋ
시력테스트랑 비슷함
일반인이 들어도 잘한다는 생각이 들을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