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고양이도 결막염으로 고생했었는데, 영상에서 설명해주신 증상들이 정확히 일치하네요. 눈을 자주 비비고 눈곱도 많이 끼더라구요ㅠㅠ 병원 치료도 받았지만, 집에서의 관리가 정말 중요하더라구요. 저는 특히 먼지 관리에 신경 썼어요. 니코로모래로 바꾸고나서는 먼지가 훨씬 덜 날리니까 고양이 눈 건강에도 좋은 것 같아요. 결막염 재발도 거의 없고요... 이런 꿀팁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덕분에 많이 배웠어요! 다른 집사님들도 빨리 나으시길 바랍니다 😊
하.. 고양이분양받았는데 잘모르고 그냥 바로 합사했어요 집에 좀 적응하면 병원대려가려고요 근데 그 분양받은고양이가 허피스증상이있다고하네요 일단 다른곳으로 임보보냈구요 저희고양이는 7개월이에요 3일정도 같이 먹고자고지냈는데 시간에 안되서 내일 병원 대려가보려합니다 ㅠㅠ 무조건 감염 되었겠죠..? 검사,치료비용은 어떻게될까요..
세상의 모든 원인들이 알러지 원이 될 수 있답니다.ㅜ.ㅜ 특히 우리나라에서 다발하는 알러지원(아토피유발물질)은 아래 게시물 blog.naver.com/edenamc2/221642837682 에 나오는 검사표의 항목들이고 정확히 아이가 어떤 알러지원에 자극을 받는지는 해당 검사를 진행해야 알 수 있답니다. 주치의선생님과 상담해보시고 검사 방법에 대해 문의 주시는것이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3개월된 고양이를 열흘 전에 데려왔습니다. 남은 예방접종을 하고 검진을 받으러 동물병원에 다녀왔는데, 수의사쌤께서 아무 문제없고 건강하다고 하셨는데.. 이튿 날부터 재채기를 했어요. 접종 후 그럴 수도 있다고 들어서 그냥 주의깊게 지켜보고만 있었는데.. 지금 5일 가량 지났는데 재채기를 더 자주하고 눈꼽도 끼네요 ㅠㅠ 병원에서 뭔가 옮아왔을까요? 밥은 잘 먹고 잘 뛰어놀기는 합니다.
감염성 질환의 잠복기는 통상 1주일 정도의 기간이어서 날짜를 추정해 보았을때 병원에서 감염되었을 가능성은 낮아 보이고 오히려 예방접종으로 인하여 일시적인 면역반응 변화로 인해 잠복하였던 질환이 표현형으로 전환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방접종 부작용과 함께 예방접종 후 나타날 수 있는 일반 현상중 하나이지만 방치하는 경우 드문 경우지만 일부 아이들에서는 썩 좋지 않은 방향으로 진행되기도 하니 접종을 진행하신 수의사 선생님과 상의해 보시고 진료 방향을 결정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논란이 있을 수도 있는 이야기 이지만 일종의 도심 생태계의 운행이기 때문에 인간의 개입은 최소한으로 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 생태계 내에서는 안타까운 죽음도 있을 것이고 많은 사건과 사고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 자체로 어느정도의 균형이 생긴 상태에서 인간이 개입하게 되면 또다른 죽음과 사건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필연적으로 발생하게 되니 되도록 최소한의 개입을 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만약 개입을 원하신다면 해당지역의 구청이나 동물보호소에 도움을 요청하시고 아이들의 상태에 따라 방법을 접근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예방접종도 3차까지 하고 중성화를 했는데 중성화 할때 허피스 항체가 약해서 주사를 한대 더 맞았거든요.. 근데 한달 정도 넘었는데 재채기도 많이 하고 흥흥 거리고 그러더니 이틀전에 한쪽눈이 눈물도 많이 나고 충혈되어 있네요 붓진 않았어요ㅠㅠ 근데 밥도 잘먹고 잘 뛰어댕기고 똥도 잘싸는데 허피스 일수 있나요 동물병원 근처에 문여는 곳이 없어서 걱정이네요..
허피스의 경우 보통 고양이 종합 백신으로 예방을 하여도 항체가 잘 형성되지 않는 항목중 하나입니다. 물론 허피스 자체가 심각한 문제를 유발하는 비율이 낮아 그 중요성을 높게 두지 않아 추가적인 접종을 강력히 지시하지는 않는것도 사실이구요. 현재 발씀 하신 내용을 볼때 허피스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만 이외에도 클라미디아나 칼리시 등도 유사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우선 증상변화에 따라 적절한 대증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급작스럽게 악화 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일단은 조금더 지켜보시되 증상이 악화 되는 양상을 보인다면 즉시 신뢰하시는 정직하고 실력있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원인 평가를 받아 보시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고양이에서 개로, 개에서 고양이로 감염되는것을 이종간 교차감염이라고 합니다. 이 이종간 교차 감염은 바이러스의 종류에 따라 일어나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합니다. 요즘 전세계적으로 퍼진 코비드19의 경우 박쥐와 사람간 이종간 교차감염이 일어난 대표적인 질환이지요. 다행스럽게도 고양이 허피스 바이러스는 개와 사람에게 이종간 교차감염이 유발되지 않는 질환입니다. 물론 개와 사람에게는 각각에게 별도의 허피스 바이러스가 있기 때문에 개와 사람이 허피스바이러스에는 걸리지 않는다는 말은 아닌점은 유념하셔야 합니다. 개의 파보장염을 유발하는 파보바이러스는 고양이의 범백혈구감소증을 유발하는 원인체입니다. 즉, 이종간 교차감염이 유발된다는 것이지요. 이렇게 바이러스마다 이종간 교차감염이 유발되기도, 그렇지 않기도 하답니다.
이틀전에 3개월 고양이 두마리를 입양한 사람이에요 어제랑 오늘 애들이 재채기를 많이 하고 한마리는 콧물이 막아서 숨을 잘 못쉬는 한마리랑 또 한마리는 눈 한쪽을 조금만 뜨고 재채기를 해요 허피스인가요? 아빠가 자꾸 아무것도 아니라해서 동물병원에 못가고 있어요ㅡㅠ 최대한 빨리 답장 주세요ㅜㅡ
아이들의 연령, 증상, 병력등을 고려할때 허피스 가능성이 가장 높지만 단순히 증상만으로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클라미디아나 칼리시등의 질환에서도 유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어린 아이들의 면역력은 어른에 비해 현저히 낮기 때문에 되도록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것을 권해 드리며 아버님과 우선 이야기를 잘 해보시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한달반이면 45일령이고 이때는 어미에게서 받은 모체 이행항체가 급격하게 감소하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감염성 질환에 취약할수 있어 허피스에 감염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외출이나 다른 고양이와 접촉을 하지 않더라도 보호자분의 신발을 통해 전단될 수 있으니 집안에 있더라도 감염 가능성은 존재한답니다.
일시적이고 작은 양이라면 말그대로 눈꼽일 가능성이 높지만 지속적이고 많은 양이 나온다면 눈 질환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나오는 노란 액체는 백혈구와 세균들의 덩어리에 해당하여 염증이 있다는것을 의미하며 결막염이나 각막염의 가능성이 있으니 되도록 빠른 시간내에 신뢰하시는 정직하고 실력있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결막염이나 각막염의 원인이 무엇인지 평가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길냥이 밥주는데 1.한 고양이가 한쪽눈이주변이 빨개요.그리고 눈물을 흘리고 재채기를 해요ㅠㅠ 허피스 인가용?병원에 데리고 가야 할까용 그리고 오메가3먹이면 눈이 괜찮아 질까용?? 2.또다른 길고양이는 입주변에침을흘려 나뭇잎을 붙어다녀요이길고양이도 어디 아픈걸요. 3.사실 이 두마리 길고양이들이 경계심이 심해서 병원에 데리고 가는건 좀 한계인것 같아용 그래서 감기와 허피스 나아지게 하는 고양이 약좀 알려주세요 가격은 조금 싼 가격이용 너무 시급합니다. 빠른답변 감사하겠습니당😭
1. 증상으로 볼때 허피스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다른 원인에 의해서도 이러한 증상을 보일 수 있으니 허피스로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오메가 3가 도움은 될 수 있으나 유의적인 치료제는 아니기 때문에 영양 관리 측면의 이점으로만 생각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동물 구호단체에 연락해 보시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을 고민해 보시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2. 입주변에 침을 흘리고 나못잎이 붙어있는 것을 방치할 수준으로 그루밍을 하지 않는 상태라면 전신적 이상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단순 칼리시 바이러스 감염증부터 종양까지 다양한 원인이 증상을 유발했을 가능성이 있으니 아이가 협조적이고 사람에 대한 경계 수준이 낮다면 신뢰하시는 정직하고 실력있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원인 평가를 받아 보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이든동물의료센터님 너무 감사합니당 근데 집이 1층이고 집앞에서 길고양이에게 밥을주고 저는 학생이라서 용돈모아서 사료를 사주지만 엄마한테 허락을 받지 못하면 구조하기는 조금 어려울것 같습니다ㅠ 어쩔수 없이 감기를 나아지게 하고 허피스를 나아질수 있게 좋은 약을 구매해보고나 근처 동물병원에 가서 그 길고양이들을 사진 찍고 의사선생님께 보여주고 약처방을 받고 집에돌아와서 사료나 간식에 뿌려주어야 될것 같습니당 ㅠㅠ
안녕하세요 고양이 키우면서 밖에 길냥이들 밥 주는 사람이에요. 어미고양이가 아가고양이 넷을 두고 없어진 후 1마리는 입양보냈고 세마리는 키우고 있었습니다. 그 중 두마리가 식욕이 없고 캔도 밥도 아무것도 안먹었어요. 그러더니 한마리는 죽고 한마리는 살고있어요. 애들이 뭔 바이러스를 걸렸길래 이럴까요..? 아가들 결막염, 재체기, 호흡기증상 아무것도 없었고요 그냥 안먹고 안 움직이고 이랬거든요
허피스 감염증의 경우 만성적인 상부 호흡기계 질환 및 결막염 등 안구 문제를 유발할 수있습니다. 즉, 만성적이기 때문에 치료 경과가 매우 더딜 수 있지요. 하지만 허피스 감염증이 폐로 진행하는 경우 폐렴으로 진행하는 경우도 있고 폐 자체를 자극하여 천식등의 면역관련 이상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우선 증상이 지속되기 때문에 객담 검사등을 통한 정확한 원인 평가를 선행하실 필요가 있으니 신뢰하시는 정직하고 실력있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원인 평가를 받아 보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1개월 반에서 2개월 사이 길냥이를 주웠는데요 애기가 고름인지 눈꼽인지 모를 노란색 쭉 늘어나는 눈꼽이 아침마다 껴있고요 눈 분비물이 눈 아래에 묻어 닦아주려고 했는데 넘 딱딱하게 귿어서 안떼어집니다ㅠㅠ 재채기 살짝씩 하고요근데 허피스라면 기운도 없고 밥도 안먹는댔는데 얘는 밥도 잘먹고 물도 잘먹고 기운도 넘치고 애교도 떱니다 아직 초기라서 그런걸까요,.?? 허피스가 맞나요??
허피스 확진 방법은 코로나19의 확진 방법과 같은 PCR검사입니다. 그전까지는 의심증상으로 분류하는게 옳다고 할 수 있지요. 허피스는 어린 자묘에서 눈꼽을 많이 생기게 하면서 기침과 같은 호흡기계 증상, 고열, 기력저하,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고 치료 시기가 늦어질 경우 폐렴으로 발전하면서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질환입니다. 하지만 앞에서 열거한 증상이 모두 발현되는것도 아니고 아이의 면역상태, 식이 상태, 행동학적 차이 등에 의해 증상은 복합적일 수 있어 증상만 가지고 확진할 수는 없답니다. 다만 자묘에서 가장 대표적인 질환이기 때문에 일차적으로 허피스를 가정하고 치료에 돌입하게 되는 것이나 확진을 얻고자 한다면 앞에서 말씀 드린 PCR 검사를 실시해야만 합니다. 주치의 선생님과 잘 상담해 보시고 필요에 따라 PCR 검사를 포함한 확진 검사를 진행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랑 상황이 똑같으시네요 2~3주전에 2달정도된 길냥이 데려와서 병원데려갔더니 수의사가 검사는안하고 눈으로만보고 허피스 진단하셨고 10번정도 주사맞췄구요.. 첫날에는 눈에 노란눈꼽 물티슈로 떼내도 한두시간마다 자꾸생기고 굳어서 잘 떼지도못했구요.. 눈도 잘 못뜨는 상태인데다가 기침도 가끔씩하고, 밤에 자고일어나더니 아침에 눈꺼풀이 붙어버려서 아예 눈을 못뜨더라구요.. 눈물이랑 눈꼽이 더 껴서 굳은게 조금풀리면서 다행히 눈은떳고 상태는 계속 안좋았는데 첫쨋날에 자꾸 만져주고 츄르 한봉지로 길들였더니 엄청 싸나워서 하악질하고 공격하려고했던애기가 개냥이되면서 식욕이 좋아졌고 물이랑 사료는 많이먹었구요.. 10일정도 지나니까 증상이 점점 좋아지고 지금은 보름이 조금 넘었는데 눈 완전히 깨끗해져서 땡그랗게 잘 뜨고 며칠전에 상태 좋아져서 목욕한번시켰구요 처음에 그루밍을 잘 안해서 어미한테 못배웠나 걱정했는데 이제는 잘 하구요 완전 깨망정 장난아니에요. 잠도잘자고 혼자서 장난감도 잘갖고놀아요. 사랑스럽고 넘 귀여워요. 치사율이 높다그래서 걱정많이했는데 그쪽고양이도 빨리낫길 바랄게요. 주사맞는거 엄청 싫어하는데 며칠 더 있다가 백신도 놔주려구요..
"허피스와 관련한 치료를 하면 개선이 되었다가 치료를 종료하면 다시 재발하는" 이라고 말씀 하신 부분을 치료반응의 "결과"가 아닌 "증상"으로 가정을 했을때 정말 허피스라고 가정한다면 면역억압과 관련된 고양이 에이즈 등 여러 질환이 기저에 있을 가능성과 허피스가 아닌 알러지나 아토피 등 면역항진성 질환 가능성을 모두 고려해야 할 듯 합니다. 아무래도 많은 부분에서 복잡성을 갖는 질환의 가능성이 높아 보이기에 신뢰하시는 정직하고 실력있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원인 평가를 받아 보시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허피스 바이러스 감염증은 주로 상부 호흡기계 이상을 나타내지만 경우에 따라 폐렴등 하부 호흡기계 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대응해 주시는게 중요합니다. 신뢰하시는 정직하고 실력있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명확한 원인을 진단 받으시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5살, 6살 아이가 허피스와 싸울 수 있는 항체가 얼마나 있는지가 가장 중요할 것 같아요? 어릴때 항체가 검사에서 허피스 항목이 높게 나왔는지 그리고 해마다 보강접종은 하셨는지가 중요 포인트가 될 것 같아요. 아기 고양이라면 면역력이 떨어져 여러가지 감염원이 있을 수 있어요. 그래서 허피스 뿐만 아니라 다른 피부질환등이 옮길 수 있어 지금처럼 손을 꼼꼼히 씻는 것은 현명한 관리방법입니다.
길냥이가 가게에 들어와서 잠시 있다가 나가지 않아서 집에 데리고 왔는데 코가 막힌거 같고 재채기 하고 콧물이 나와요 근데 밥과 물 잘먹고 놀기도 잘 노는데 그냥 감기인가요 ??길냥이라 뭘 많이 주워먹어서 그런지 입냄새도 약간 비릿하게 나는거 같구요 괜찮은 걸까요 ㅠㅠ 일요일은 병원문이 닫아 낼 가려고 하는데 걱정이 되서요 눈꼽은 많이 나오지 않습니다 접종은 1차만 맞고 이차는 기간을 기다리는 중이예요
단순 비염등 감기 증상일 수도 있지만 길냥이 출신이라면 칼리시나 허피스등의 감염성 질환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단기간에 급격하게 악화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기 때문에 월요일까지 지켜 보시다가 내원하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듯 하지만 급격하게 증상이 심화되거나 다른 증상들이 발현하게 된다면 되도록 응급진료가 가능한 병원을 찾아가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길냥이가 집 앞에 혼자 쓰러져있길래 집에 데려와서 케어해줬는데 증상처럼 허피스바이러스에 감염된 거 같아요 아직 새끼고양이라서 밖에 데리고 나가면 춥기도하고 이동 케이지가 없어서 못 데려갈 것 같은데 의사한테 증상만 말하고 약 가져올 수 있나요 그 약으로만 치료할 수 있을까요..
법적으로 불가합니다. 진료하지 않는 상태에서의 약물처방은 현행법에서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어 도움이 되어 드리지 못하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동케이지가 없는경우 충분한 방풍이 될만한 종이박스 등을 이용하실 수도 있으니 되도록 신뢰하시는 정직하고 실력있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원인 평가를 받으시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항상 고민이 되는것이 도심생태계의 구성원들은 길고양이에 대해 생태계 자체의 흐름에 사람이 개입을 해야 하는지 그러지 말아야 하는지입니다. 특히 아깽이들의 경우에는 사람의 체취로 인하여 어미에게 버림을 받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쉬 개입을 논하기가 어렵지요.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경제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도심생태계라는 부분에서 접근하여 고민을 해소시길 추천드립니다.
입주변에 악취가 많이 나는 경우에는 칼리시 바이러스 감염증이나 호산구성 육아종 등의 가능성 그리고 말씀하신 허피스 감염증 등 비인두계의 이상을 유발하는 상부 호흡기계 질환을 의심해야 합니다. 특히 전염성 질환의 경우 면역계가 아직 확립되지 않은 어린 나이에 호발하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에 되도록 신뢰하시는 정직하고 실력있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원인을 확인 받아 보시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저희집 고양이가 5개월된 아이인데 어제 눈 한쪽이 노란색 고름같은애 보이고 좀 부어오른기분이 들어서 병원가보니 허피스바이러스 초기?증상이 보인다고 하더라구요ㅜ 아직은 먹는건 진짜 잘 먹고 설사같은것도 안하긴한데 첫고양이라 불안해요..ㅜ병원에서는 안약을 처방해줬는데 넣어주려하면 계속 도망다니고 이러다가 더 심해질까봐 걱정되요ㅜㅜㅜㅡ 안약 넣으면 눈에서 노란색? 눈물같은애 계속 나오는데 괜찮은건가요..
안약을 넣어서 노란색 고름이 나오는것보다 안약을 넣었을때 안구와 눈꺼풀 사이에 있던 고름이 희석되어 빠져나오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통상 안약을 넣게 되면 70%의 안약은 눈물점을 타고 비강으로 들어가서 안약 성분의 냄새와 맛이 아이에게 느껴지게 됩니다. 이때 쓴맛이 나거나 역한 맛이 나오는 경우 아이가 싫어 할 수 있고 일부 아이들에서는 구토를 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안약의 맛을 보고 투약 결정을 하기도 하니 처방해주신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해 보시고 약물 변경에 대해 논의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어떤 안약을 적용하더라도 아이들은 모두 싫어하는것은 사실이니 적당히 투약 가능하시다 생각되면 아이에게는 조금 미안할 수 있지만 투약 지속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길고양이는 도심 생태계의 일원입니다. 네셔널 지오그래픽의 가장 큰 원칙이 생태계 일원들의 삶을 인간이 개입하지 않기라고 하지요. 특히 아깽이들의 경우 사람의 손이 닿게 되면 그 채취때문에 어미가 아이를 버리는 경우도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안타깝지만 아깽이를 데려다 키우실 것이 아니라면 되도록 손대지 않는것이 추천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희 집 둘째 아기고양이가 코가 막히고 노란색 콧물+채채기 해요 ㅠㅠ 혹시 허피스 바이러스가 걸린건가요? 애끼가 지금 2차 예방접종 끝난상태입니다! 그리고 쳇째 고양이한테 허피스 전염이 될까봐 너무 걱정합니다! (첫째 종합예방접종 다 맞은상태) 선생님 전 이제 어떻게 해야될까요?ㅠㅠ 도와주세요
아깽이가 노란콧물과 재채기 등 호흡기 증상을 보이는 경우 일차적으로 허피스 감염을 의심하게 됩니다. 워낙 다빈도로 발생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거진 대부분 허피스 이지만 일부 아이들에서는 허피스 말고도 클라미디아나 칼리시 등 다른 원인에 의해서도 유사 증상을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우선은 신뢰하시는 정직하고 실력있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진료 받아 보시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첫째 아이가 종합 예방 접종을 받은 경력이 있다면 비교적 안심하셔도 될 듯 하나 우려스러운것은 다른 백신에 비해 허피스는 항체 형성이 잘되지 않는특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 증상이 없다면 크게 문제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으나 걱정이 되신다면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해 보시고 항체가 검사를 해서 아이의 방어 능력을 평가해 보시는것도 좋은 선택 옵션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든동물의료센터 네 선생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몇주동안 안 풀리는 의문 다 해결했습니다! 우리 첫째 얼마전에 1년한번씩 맞는 예방주사도 했습니다! 작은 고양이 감가 걸린지 10일정도 됐어요! 그리고 지금까지 첫째 고양이 아무증상도 없습니다! 조금만 안심해도 될듯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환절기 건조해 지면 일시적으로 재채기를 한다면 이는 크게 문제가 될 사항은 아닙니다. 다만 사람도 마찬가지지만 호흡기도의 점막이 건조해 지면서 면역력이 감소하여 이차적인 감염성 질환, 정상세균총의 이상 증식 등이 있을 수 있으니 증상이 지속된다면 그때는 적절한 치료를 받을 필요가 있지요. 특별한 문제가 없어 다행입니다.
2개월 새끼 고양이 에요 근데 최근 병원에서 허피스 진단을 받았어요 근대 허피스 약을 받아 꾸준히 준 결과 눈은 나아졌지만 감기랑 다른곳에서 대소변을 하더라고요ㅠ ㅠㅠㅠ 혹시화장실이 더럽나 해서 바꿔줫는데 다른데에다가 싸고 치우는개 많이 힘드네요 그리고 엊그제 부터 기운이 없고 밥 잘 안먹고 토도 하네요 ㅠㅠㅠ 근데 토는 밥을 먹일려고 약을 받아 간식과 썩어줬는데 그게 많았는지 토를 한거 같아요 ㅠㅠㅠ 정말 어떻게야 할까요 ㅠㅠㅠ
고양이들의 경우 급격한 환경 변화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이 환경변화라는것이 사람의 기준으로 볼때는 사소한 것이지만 아이들은 그렇지 않지요. 이런 이유로 화장실을 교체하는 경우 바로 바꾸기보다 기존 화장실을 그대로 둔 상태에서 새로운 화장실을 넣어 주는 1단계, 이전 화장실에 있는 오줌변이 묻어 있는 모래를 옮겨주는 2단계, 새로운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는 경우가 생기면 이전 화장실을 옮겨서 폐기하는 3단계를 걸쳐 화장실을 바꿔주는것이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최소한으로 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의 경우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특발성 방광염을 포함한 몇가지 질환들이 발생 할 수 있어 현재의 증상이 이와 관련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이 증상이 지속된다면 신뢰하시는 정직하고 실력있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원인 평가를 받아 보시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저희 고양이가 눈이 간지러운지 자주 긁는데 몸을 부르르 떨 정도로 긁은 적도 있어요 그래서 어제 자세히 보니 눈꺼풀의 살점이 떨어졌더라구요... 엄지발톱으로 긁어서 살점이 떨어졌는데 완전히 떨어진 게 아니고 달려있어서 떼지도 못하고 걱정입니다.. 그거때문에 더 간지러워서 긁는 거 같기도 하고 눈을 자주 닦아줘도 고름이 흘러서 코까지 내려옵니다 ,,,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우선 안약을 넣는 횟수만으로는 단순 결막염과 허피스 바이러스를 구별한긴 힘들어요. 정확한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일주일에 4번은 너무 적구요. 하루에도 최소 3~4번의 횟수로 안약을 넣어주셔야 그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답니다. 단순결막염은 안약만으로 회복하겠지만 허피스에 의한 2차적인 감염이라면 증상의 완화는 있을 수 있어도 완전한 호전은 되지 않아요. 2가지의 명확한 구별을 위해서는 눈쪽에서 검체를 채취해서 외부에 PCR 검사를 의뢰해보셔야 보다 정확한 검사결과를 받으실 수 있답니다. blog.naver.com/edenamc2/221925138914 다음 블로그를 참조해보세요. 이아이는 눈물이 많아서 외부의뢰 검사를 했고 다행히 허피스는 아니었고, 클라미디아라는 세균 감염임을 확인하였습니다.
사람도 피곤하면 입 주변에 허피스성 뾰루지가 잘 생기지요? 고양이 허피스도 유사하여 아이들에 따라 평생 반복되는 아이들, 평생 보이지 않는 아이들 등 다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재채기 , 비염 등이 꼭 허피스에 의해서만 발생하는것은 아니며 오히려 다른 질환에 의한 면역력 저하로 인하여 허피스 증상이 발현되는 경우도 있으니 증상이 지속된다면 특정 이상 여부에 대해 확인해 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동영상에서 언급되고 있는 허피스 바이러스 감염증을 우선 의심하지만 경우에 따라 클라미디아 감염증도 동일한 증상의 원인이기도 합니다. 물론 다른 자극원, 염증원에 의한 이상일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신뢰하시는 정직하고 실력있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검진 받아 보시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고양이의 경우 안과 질환으로 긁고 비비는것으로 각막의 손상이 오는 경우 5~10년 후 눈에서 종양이 생길 수 있는 위험이 있기 때문에 조기에 원인 평가와 치료를 들어가는것이 추천됩니다.
안구에 닫지 않는 수준에서 눈꺼풀에 붙어 있는 수준을 닦아 주시는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각막에 붙어 있는 경우 생리식염수로 흘려 보내듯 씻어 주시는것이 좋고 만약 실처럼 보이는것이 움직인다면 안충 등을 고려해야 하니 신뢰하시는 정직하고 실력있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상태 파악을 받아 보시는것이 좋습니다. blog.naver.com/edenamc2/220498493684 자료 참고해 보시면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허피스바이러스 감염증은 안과 질환으로 시작되어 호흡기 질환으로 발전하는 전염성 질환입니다. 또한 고양이 상부 호흡기계 질환 1순위인 질병이기 때문에 기침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이는 질환이 조금더 진행했다고 판단하는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더욱 진행되는 경우 폐렴 등 하부호흡기계 질환으로 발전하기도 하니 신뢰하시는 정직하고 실력있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원인 평가를 받아 보시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식욕감소라는 증상은 하나의 증상으로서 모든 상태에서 있는것은 아닙니다. 특히 길냥이 출신들의 경우 음식에 대한 갈망 즉, 식탐이 있어 실제로는 식욕이 없더라도 일단 먹는 경우도 더러 있어 임상증상을 판단하는 객관적 지표가 되기 어렵습니다. 노란 콧물과 눈꼽은 고름이라고 할 수 있고 즉, 염증 및 염증원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괜찮다고 단정하여 말씀 드릴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되도록 신뢰하시는 정직하고 실력있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원인 평가를 받아 보시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상부호흡기계 질환을 주로 일으키는 허피스 감염증의 염증 산물과 함께 허피스 바이러스가 폐로 유주하게 되면 폐렴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즉, 적극적인 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된 경우, 고양이 에이즈 등의 감염이 동반되어 면역력이 극히 좋지 않은 경우, 상부 호흡기 질환 및 결막염 등으로 사냥등이 어려워 식이성이 감소하여 체력이 떨어지고 이로인한 면역력이 감소한 경우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폐렴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병원에 내원하기 전까지 개입할 수 있는것이 한정적이고 법령상 특정 치료 방법을 언급 드리는것이 불법으로 되어 있어 말쓰 드리는데 한계가 있음에 양해 부탁드립니다.
답변이 없으셔서 불안불안했는데 다행입니다. 동물병원에 일하다 보면 1년에 1~2번 정도 사람 감기약 먹여서 사망한 아이들을 보게 됩니다. 대부분이 "사람 감기약은 개나 고양이에서 독하다고 하니 약한 어린이 시럽을 먹여야지"라는 생각으로 어린이 시럽을 먹이시고 그리된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참 안타까운 일이지요. 하지만 늦지 않게 알게 되셨으니 그걸로도 충분히 좋은 보호자분이 되실 수 있는 자격이 있으신거죠.ㅎ
치료의 반응으로 원인을 추정하는 것은 오진의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허프시다 아니다라고 이야기 할 수 없습니다. 특히 포러스의 경우 항생제와 스테로이드가 모두 포함되어 있는 약물이기 때문에 일종의 산탄처방 안약이라 할 수 있어 이 약물에 반응하였다고 하여 원인을 평가하기가 더더욱 어렵습니다.
허피스 증상이 의심되어 일주일 전 병원에 내원하였고 2종류의 안약을 투약 처방받았습니다. 안약투여 후 결막염 증상은 많이 나아졌는데, 호흡기(콧물 및 재채기) 증상 관련해서는 약을 따로 처방받지 않아도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현재 코막힘 및 재채기가 조금 있는데 안약 처방만으로 완화가 가능할까요...? 고양이가 식사 및 활동은 활기차게 잘 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이의 증상과 증상의 방향성이 중요하리라 생각됩니다. 안약을 투약하면 안약의 70% 정도는 정상적으로 눈물관을 통해 코로 배출됩니다. 이 안약성분은 코 점막으로 퍼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어느정도 상부 호흡기계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의 호흡기계 증상의 방향이 악화되는 양상으로 발전한다면 전신 투약 요법이 필요할 수 있어 보호자분의 객관적인 관찰이 중요하리라 봅니다. 증상 발증의 시간, 정도, 식욕이나 활력징후의 변화 양상을 기록하시고 주치의 선생님과 상담하신다면 아이에게 최적의 처방을 내려 주시리라 믿습니다.
고양이 환자에서 윙크하는 증상을 보이는경우 1차적으로 허피스 감염증을 먼저 의심하지만 각막의 손상이나 안구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모든 원인이 윙크 증상을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신뢰하시는 정직하고 실력있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원인 평가를 받아 보시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드문 경우이지만 일부 아이들에서는 염증에 의한 발열 등으로 인한 구토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허피스바이러스에 감염될 수준으로 환경이 열악했던 길냥이 들의 경우 범백이 동반되어 감염되었을 가능성, 고양이 에이즈 등의 기저 전염병이 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구토등의 임상증상을 보인다면 허피스 이외의 원인 평가를 해보시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지금 기르는 냥이 한마리가 목요일 저녁부터 콧물재채기가 심해서 병원에서 주사 2방과 알약처방을 받았는데요, 지금 2일째 밥을 안먹고(마지막으로 본 식사가 금요일 저녁) 대변은 방금 소량 봤는데 이 경우에는 수액처지를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조금 지켜봐도 괜찮을까요?? 콧물량은 확연히 줄긴 했는데 아직도 코막힘이 있어서 입으로 숨쉬고 있고, 활력은 다소 줄었지만 장난감에 반응한다던가 가끔 침대나 책상에 올라와서 앉아있기는 하네요.
상부 호흡기계 질환에 의해 이차적인 고열이 있거나 염증에 의한 면역 반응이 있는 경우 식욕감소, 기력 저하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수액 처치를 통해 체온을 낮춰주고 면역반응을 조절해 주는것이 아이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처방해주신 주치의 선생님과 함께 고민해 보시고 아이를 위한 최선의 방향을 고민해 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염되지 않습니다. 허피스 관련한 알림을 할때마다 항상 걱정하는 부분이 사람에게도 헤르페스 질환이 있다 보니 고양이 허피스가 전염되는것은 아니냐는 물음이 많답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나 고양이 허피스 감염증이 안과 및 호흡기계 질환이다 보니 아이가 허피스에 의한 증상을 보일만한 환경이라면 사람의 감기도 발생할 수 있는 상태임을 의미하니 환경개선을 위한 노력을 해주시는것이 좋을 듯 합니다.
눈물이 흐르는 현상을 유루증이라고 하며 원인은 크게 눈물이 많이 생기는 경우, 눈물의 배출이 안되어서 밖으로 흘러나오는 경우를 들 수 있습니다. 눈물을 많이 생성하는 경우는 보통 눈의 통증, 결막등 눈 주변의 통증, 염증 등에 의해 일어나고 드물게는 신경원성이나 눈물샘자체의 문제로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눈물의 배출이 잘 되지 않는 경우는 누관이 막히는 경우인데 이런 누관폐색의 경우는 염증, 염증상물의 이동, 종양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때문에 정확한 원인을 평가하기 위해 눈물량 검사 및 기초 안과 검진이 필요하고 원인에 따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증상이 지속된다면 신뢰하시는 정직하고 실력있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원인 평가를 받아 보시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원장님, 저희 고양이가 1-2개월째된 아이입니다. 처음 입양해올땐 콧물이 안나서 그쪽 원장님이 집에 가습기가 있으면 괜찮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지금 콧물로인해 매일 훌쩍 되고 기침을하면 콧물이 튀기는데 초보집사라 정확히는 잘 모릅니다..혹시 어디가 아픈걸까요? 아니면 콧물이 나는게 정상인가요? 매일 닦아줘도 침대에 콧물이 뭍혀있고... 밥이랑 화장실도 잘가고 맨날 활발하게 잘 노는데 콧물을 좀 흘리는게 정상일까요 아니면 병원에 가보는게 맞을까요?
사람도 특별한 문제가 없는데 콧물이 나지는 않겠지요? 고양이도 마찬가지여서 콧물이 생긴다면 비염 등 상부 호흡기계 이상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것을 의미합니다. 사람도 감기증상이 지속되거나 앓는다면 병원에 가겠지요? 마찬가지로 아이의 증상이 지속되거나 식욕감소, 기력 저하등의 증상을 보인다면 바로 병원에 가보셔야 합니다.
저희 고양이도 결막염으로 고생했었는데, 영상에서 설명해주신 증상들이 정확히 일치하네요. 눈을 자주 비비고 눈곱도 많이 끼더라구요ㅠㅠ 병원 치료도 받았지만, 집에서의 관리가 정말 중요하더라구요.
저는 특히 먼지 관리에 신경 썼어요. 니코로모래로 바꾸고나서는 먼지가 훨씬 덜 날리니까 고양이 눈 건강에도 좋은 것 같아요. 결막염 재발도 거의 없고요... 이런 꿀팁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덕분에 많이 배웠어요! 다른 집사님들도 빨리 나으시길 바랍니다 😊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작으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원장님 새해복많이받으세요 :)
하.. 고양이분양받았는데 잘모르고 그냥 바로 합사했어요 집에 좀 적응하면 병원대려가려고요 근데 그 분양받은고양이가 허피스증상이있다고하네요 일단 다른곳으로 임보보냈구요
저희고양이는 7개월이에요 3일정도 같이 먹고자고지냈는데 시간에 안되서 내일 병원 대려가보려합니다 ㅠㅠ 무조건 감염 되었겠죠..? 검사,치료비용은 어떻게될까요..
감사합니당 ㅠㅠ 알아지 알러지 원인같은것에 대해서도 알려주시면 좋겟어용 ㅜㅜ ㅎㅎㅎ
세상의 모든 원인들이 알러지 원이 될 수 있답니다.ㅜ.ㅜ 특히 우리나라에서 다발하는 알러지원(아토피유발물질)은 아래 게시물 blog.naver.com/edenamc2/221642837682 에 나오는 검사표의 항목들이고 정확히 아이가 어떤 알러지원에 자극을 받는지는 해당 검사를 진행해야 알 수 있답니다. 주치의선생님과 상담해보시고 검사 방법에 대해 문의 주시는것이 좋을 듯 합니다.
하늘의 가짜구름 캠구름 쇠가루 바이러스 살포로 대한민국 상공이 오염되어 있습니다 캠트레일 캠구름 모르시면 네이버에 유투브에 검색하면 됩니다
분양받아와서 약처방 받고 치료중인데
4일째 안나아요그럼 병원에서 다른 방법으로 치료해주나요?ㅠ
저희고양이가태어난지14일정도됐는데,며칠전부터위증상이나타나서,일단가까운병원에문의해보니아직어려안약처방만되고,약물이나주사처방은안된다고하셔서안약만처방받아왔어요~그럼언제부터약물처방이가능한가요?
집앞에 아기 길냥이가 기침하고 배쪽에 아픈거첨 낑낑대고 눈꼽인지 고름인지 껴있고 기침하고 식욕도 없고 허피스 바이러스 인거 같은데, 병원에 데려갈 수 있는 여권이 안됩니다. 병원 안가고 어찌 챙겨주고 싶은데 방법이 있을까요?
고양이 관련된 동물 보호단체에 연락을 해보시고 도움을 청하시는것이 현재로서는 가장 현명한 처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동물병원 너무비싸 문제있다고본다
허피스는 아닌것같은데 길고양이인데요
꼬리에 털이 다벗겨지고 설사를 하고 말랐어요 무슨 병일지 걱정되서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3개월된 고양이를 열흘 전에 데려왔습니다. 남은 예방접종을 하고 검진을 받으러 동물병원에 다녀왔는데, 수의사쌤께서 아무 문제없고 건강하다고 하셨는데.. 이튿 날부터 재채기를 했어요. 접종 후 그럴 수도 있다고 들어서 그냥 주의깊게 지켜보고만 있었는데.. 지금 5일 가량 지났는데 재채기를 더 자주하고 눈꼽도 끼네요 ㅠㅠ 병원에서 뭔가 옮아왔을까요? 밥은 잘 먹고 잘 뛰어놀기는 합니다.
감염성 질환의 잠복기는 통상 1주일 정도의 기간이어서 날짜를 추정해 보았을때 병원에서 감염되었을 가능성은 낮아 보이고 오히려 예방접종으로 인하여 일시적인 면역반응 변화로 인해 잠복하였던 질환이 표현형으로 전환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방접종 부작용과 함께 예방접종 후 나타날 수 있는 일반 현상중 하나이지만 방치하는 경우 드문 경우지만 일부 아이들에서는 썩 좋지 않은 방향으로 진행되기도 하니 접종을 진행하신 수의사 선생님과 상의해 보시고 진료 방향을 결정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제가 챙기는 길냥이 가족이 있는데요 요즘이 겨울이기도 하고 아빠고양이가 처음 봤을 때부터 콧물을 훌쩍였거든요 그런데 아기고양이들도 요즘에 기침하고, 코주변에 까맣게 이물질도 껴있고 그러더라구요ㅠㅠ 동물병원에 직접데리고 갈 수 없는 상황엔 어떡해해야할까요..?
논란이 있을 수도 있는 이야기 이지만 일종의 도심 생태계의 운행이기 때문에 인간의 개입은 최소한으로 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 생태계 내에서는 안타까운 죽음도 있을 것이고 많은 사건과 사고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 자체로 어느정도의 균형이 생긴 상태에서 인간이 개입하게 되면 또다른 죽음과 사건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필연적으로 발생하게 되니 되도록 최소한의 개입을 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만약 개입을 원하신다면 해당지역의 구청이나 동물보호소에 도움을 요청하시고 아이들의 상태에 따라 방법을 접근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예방접종도 3차까지 하고 중성화를 했는데 중성화 할때 허피스 항체가 약해서 주사를 한대 더 맞았거든요.. 근데 한달 정도 넘었는데 재채기도 많이 하고 흥흥 거리고 그러더니 이틀전에 한쪽눈이 눈물도 많이 나고 충혈되어 있네요 붓진 않았어요ㅠㅠ 근데 밥도 잘먹고 잘 뛰어댕기고 똥도 잘싸는데 허피스 일수 있나요 동물병원 근처에 문여는 곳이 없어서 걱정이네요..
허피스의 경우 보통 고양이 종합 백신으로 예방을 하여도 항체가 잘 형성되지 않는 항목중 하나입니다. 물론 허피스 자체가 심각한 문제를 유발하는 비율이 낮아 그 중요성을 높게 두지 않아 추가적인 접종을 강력히 지시하지는 않는것도 사실이구요. 현재 발씀 하신 내용을 볼때 허피스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만 이외에도 클라미디아나 칼리시 등도 유사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우선 증상변화에 따라 적절한 대증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급작스럽게 악화 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일단은 조금더 지켜보시되 증상이 악화 되는 양상을 보인다면 즉시 신뢰하시는 정직하고 실력있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원인 평가를 받아 보시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허피스가 의심되는 길냥이를 돌보는 중인데 저희집에 반려견이 있어 걱정입니다. 물론 집에 들어오자마자 바로 손부터 씻고는 있지만 혹시 고양이허피스나 바이러스질환이 강아지에게 전염되나요??
고양이에서 개로, 개에서 고양이로 감염되는것을 이종간 교차감염이라고 합니다. 이 이종간 교차 감염은 바이러스의 종류에 따라 일어나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합니다. 요즘 전세계적으로 퍼진 코비드19의 경우 박쥐와 사람간 이종간 교차감염이 일어난 대표적인 질환이지요. 다행스럽게도 고양이 허피스 바이러스는 개와 사람에게 이종간 교차감염이 유발되지 않는 질환입니다. 물론 개와 사람에게는 각각에게 별도의 허피스 바이러스가 있기 때문에 개와 사람이 허피스바이러스에는 걸리지 않는다는 말은 아닌점은 유념하셔야 합니다. 개의 파보장염을 유발하는 파보바이러스는 고양이의 범백혈구감소증을 유발하는 원인체입니다. 즉, 이종간 교차감염이 유발된다는 것이지요. 이렇게 바이러스마다 이종간 교차감염이 유발되기도, 그렇지 않기도 하답니다.
쌤 정보 고맙습니다👍👍👍👍👍👍👍👍👍👍👍👍👍👍👍👏👏👏👏👏👏👏👏👏👏👏
이틀전에 3개월 고양이 두마리를 입양한 사람이에요 어제랑 오늘 애들이 재채기를 많이 하고 한마리는 콧물이 막아서 숨을 잘 못쉬는 한마리랑 또 한마리는 눈 한쪽을 조금만 뜨고 재채기를 해요 허피스인가요? 아빠가 자꾸 아무것도 아니라해서 동물병원에 못가고 있어요ㅡㅠ 최대한 빨리 답장 주세요ㅜㅡ
아이들의 연령, 증상, 병력등을 고려할때 허피스 가능성이 가장 높지만 단순히 증상만으로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클라미디아나 칼리시등의 질환에서도 유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어린 아이들의 면역력은 어른에 비해 현저히 낮기 때문에 되도록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것을 권해 드리며 아버님과 우선 이야기를 잘 해보시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중금속바이러스 수돗물 금지입니다 꼭 생수로 먹이세요
저희고양이가 이제 한달반이 되었는데
한쪽눈만 허피스가 걸릴수있나요??
한달반이면 45일령이고 이때는 어미에게서 받은 모체 이행항체가 급격하게 감소하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감염성 질환에 취약할수 있어 허피스에 감염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외출이나 다른 고양이와 접촉을 하지 않더라도 보호자분의 신발을 통해 전단될 수 있으니 집안에 있더라도 감염 가능성은 존재한답니다.
한길냥이를돌보는 초딩입니다.
어느날 눈근처에 약간뭐라해야할까요...눈꼽이라고해야하나요...?이제 오늘말고 몇일전엔 눈에 짓물이나왔습니다. 노란빛이였어요.. 눈병이 의심되는데 이건무엇인가요..
일시적이고 작은 양이라면 말그대로 눈꼽일 가능성이 높지만 지속적이고 많은 양이 나온다면 눈 질환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나오는 노란 액체는 백혈구와 세균들의 덩어리에 해당하여 염증이 있다는것을 의미하며 결막염이나 각막염의 가능성이 있으니 되도록 빠른 시간내에 신뢰하시는 정직하고 실력있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결막염이나 각막염의 원인이 무엇인지 평가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길냥이 밥주는데 1.한 고양이가 한쪽눈이주변이 빨개요.그리고 눈물을 흘리고 재채기를 해요ㅠㅠ 허피스 인가용?병원에 데리고 가야 할까용 그리고 오메가3먹이면 눈이 괜찮아 질까용?? 2.또다른 길고양이는 입주변에침을흘려 나뭇잎을 붙어다녀요이길고양이도 어디 아픈걸요. 3.사실 이 두마리 길고양이들이 경계심이 심해서 병원에 데리고 가는건 좀 한계인것 같아용 그래서 감기와 허피스 나아지게 하는 고양이 약좀 알려주세요 가격은 조금 싼 가격이용 너무 시급합니다. 빠른답변 감사하겠습니당😭
1. 증상으로 볼때 허피스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다른 원인에 의해서도 이러한 증상을 보일 수 있으니 허피스로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오메가 3가 도움은 될 수 있으나 유의적인 치료제는 아니기 때문에 영양 관리 측면의 이점으로만 생각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동물 구호단체에 연락해 보시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을 고민해 보시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2. 입주변에 침을 흘리고 나못잎이 붙어있는 것을 방치할 수준으로 그루밍을 하지 않는 상태라면 전신적 이상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단순 칼리시 바이러스 감염증부터 종양까지 다양한 원인이 증상을 유발했을 가능성이 있으니 아이가 협조적이고 사람에 대한 경계 수준이 낮다면 신뢰하시는 정직하고 실력있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원인 평가를 받아 보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이든동물의료센터님 너무 감사합니당 근데 집이 1층이고 집앞에서 길고양이에게 밥을주고 저는 학생이라서 용돈모아서 사료를 사주지만 엄마한테 허락을 받지 못하면 구조하기는 조금 어려울것 같습니다ㅠ 어쩔수 없이 감기를 나아지게 하고 허피스를 나아질수 있게 좋은 약을 구매해보고나 근처 동물병원에 가서 그 길고양이들을 사진 찍고 의사선생님께 보여주고 약처방을 받고 집에돌아와서 사료나 간식에 뿌려주어야 될것 같습니당 ㅠㅠ
큰 도움이 되지 못해 죄송합니다.
이든동물의료센터님 아니예용 ㅎ😭😭😷
안녕하세요 고양이 키우면서 밖에 길냥이들 밥 주는 사람이에요. 어미고양이가 아가고양이 넷을 두고 없어진 후 1마리는 입양보냈고 세마리는 키우고 있었습니다. 그 중 두마리가 식욕이 없고 캔도 밥도 아무것도 안먹었어요. 그러더니 한마리는 죽고 한마리는 살고있어요. 애들이 뭔 바이러스를 걸렸길래 이럴까요..? 아가들 결막염, 재체기, 호흡기증상 아무것도 없었고요 그냥 안먹고 안 움직이고 이랬거든요
안녕하세요?원장님 저이집 냥이는 스토코쉬폴드 5살 여자아인데요
5개월부터 눈물이 많아서 병원에 대려갓더니 그냥 유전병이라고해서
안약만해주다가 2년전부터 코막힘 감기증상으로
병원치료받고 주사맛으면 좀괜찮다가. 올 1월말에 미용하고
증상이 심하여 24시동물병원에서 허피스 진단후 약을지금까지 먹고있는데 별차도가 없어요 중간에 우울증약도 처방받고 했어요
그리고 피검사도 했는데 다잘나왔구요 어떻게 해야할지
답답하네요 애기가 먹는거도 잘안먹고 물은 한달전에 4/1밖에 안먹어요 원장님 어덯게하면 됄까요
빠른답변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허피스 감염증의 경우 만성적인 상부 호흡기계 질환 및 결막염 등 안구 문제를 유발할 수있습니다. 즉, 만성적이기 때문에 치료 경과가 매우 더딜 수 있지요. 하지만 허피스 감염증이 폐로 진행하는 경우 폐렴으로 진행하는 경우도 있고 폐 자체를 자극하여 천식등의 면역관련 이상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우선 증상이 지속되기 때문에 객담 검사등을 통한 정확한 원인 평가를 선행하실 필요가 있으니 신뢰하시는 정직하고 실력있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원인 평가를 받아 보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1개월 반에서 2개월 사이 길냥이를 주웠는데요 애기가 고름인지 눈꼽인지 모를 노란색 쭉 늘어나는 눈꼽이 아침마다 껴있고요 눈 분비물이 눈 아래에 묻어 닦아주려고 했는데 넘 딱딱하게 귿어서 안떼어집니다ㅠㅠ 재채기 살짝씩 하고요근데 허피스라면 기운도 없고 밥도 안먹는댔는데 얘는 밥도 잘먹고 물도 잘먹고 기운도 넘치고 애교도 떱니다 아직 초기라서 그런걸까요,.?? 허피스가 맞나요??
허피스 확진 방법은 코로나19의 확진 방법과 같은 PCR검사입니다. 그전까지는 의심증상으로 분류하는게 옳다고 할 수 있지요. 허피스는 어린 자묘에서 눈꼽을 많이 생기게 하면서 기침과 같은 호흡기계 증상, 고열, 기력저하,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고 치료 시기가 늦어질 경우 폐렴으로 발전하면서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질환입니다. 하지만 앞에서 열거한 증상이 모두 발현되는것도 아니고 아이의 면역상태, 식이 상태, 행동학적 차이 등에 의해 증상은 복합적일 수 있어 증상만 가지고 확진할 수는 없답니다. 다만 자묘에서 가장 대표적인 질환이기 때문에 일차적으로 허피스를 가정하고 치료에 돌입하게 되는 것이나 확진을 얻고자 한다면 앞에서 말씀 드린 PCR 검사를 실시해야만 합니다. 주치의 선생님과 잘 상담해 보시고 필요에 따라 PCR 검사를 포함한 확진 검사를 진행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든동물의료센터 감사합니다!
작으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랑 상황이 똑같으시네요
2~3주전에 2달정도된 길냥이 데려와서 병원데려갔더니 수의사가 검사는안하고 눈으로만보고 허피스 진단하셨고 10번정도 주사맞췄구요.. 첫날에는 눈에 노란눈꼽 물티슈로 떼내도 한두시간마다 자꾸생기고 굳어서 잘 떼지도못했구요.. 눈도 잘 못뜨는 상태인데다가 기침도 가끔씩하고, 밤에 자고일어나더니 아침에 눈꺼풀이 붙어버려서 아예 눈을 못뜨더라구요.. 눈물이랑 눈꼽이 더 껴서 굳은게 조금풀리면서 다행히 눈은떳고 상태는 계속 안좋았는데 첫쨋날에 자꾸 만져주고 츄르 한봉지로 길들였더니 엄청 싸나워서 하악질하고 공격하려고했던애기가 개냥이되면서 식욕이 좋아졌고 물이랑 사료는 많이먹었구요.. 10일정도 지나니까 증상이 점점 좋아지고 지금은 보름이 조금 넘었는데 눈 완전히 깨끗해져서 땡그랗게 잘 뜨고 며칠전에 상태 좋아져서 목욕한번시켰구요 처음에 그루밍을 잘 안해서 어미한테 못배웠나 걱정했는데 이제는 잘 하구요 완전 깨망정 장난아니에요.
잠도잘자고 혼자서 장난감도 잘갖고놀아요. 사랑스럽고 넘 귀여워요. 치사율이 높다그래서 걱정많이했는데 그쪽고양이도 빨리낫길 바랄게요.
주사맞는거 엄청 싫어하는데 며칠 더 있다가 백신도 놔주려구요..
집사가 냥옹이 첫번째 증상 알아보는 반은 의사가 되야겠네요 감자야 절대로 아프지말자😻😻😻😻😻😻😻😻
일주일치 허피스 경구약 먹이면 말끔히 낫고
한 열흘정도 괜찮다가 또재발..약먹이면 말짱
열흘 뒤 또재발ㅜㅜ 지금 네달째 전쟁중인데요
약을 이리 매번 먹여서 간손상올까봐 무섭네요..
증상은 기침콧물은없고 눈부종 눈꼽낌 눈물 증상만있어요..
허피스가 아니라 다른 질환일까요?병원 다녀봐도
면역력 떨어지면 다시오는거라서...계속 그말만 하시는데
영양제두 꾸준히먹이고 락토.타우린등등ㅜㅜ
나이도 1년넘었는데 언제까지 이래야되는건지 아이도 너무 힘들어하고 저도 지치네요ㅜㅜ
"허피스와 관련한 치료를 하면 개선이 되었다가 치료를 종료하면 다시 재발하는" 이라고 말씀 하신 부분을 치료반응의 "결과"가 아닌 "증상"으로 가정을 했을때 정말 허피스라고 가정한다면 면역억압과 관련된 고양이 에이즈 등 여러 질환이 기저에 있을 가능성과 허피스가 아닌 알러지나 아토피 등 면역항진성 질환 가능성을 모두 고려해야 할 듯 합니다.
아무래도 많은 부분에서 복잡성을 갖는 질환의 가능성이 높아 보이기에 신뢰하시는 정직하고 실력있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원인 평가를 받아 보시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이든동물의료센터 정말 감사합니다ㅜㅜ..검사를해봐야겠네용
저희집 고양이도 같은증상인데 집에서 어떻게 해줄수있는 방법이 있나요??ㅠㅜ
빨리 부탁드릴게요
허피스 바이러스 감염증은 주로 상부 호흡기계 이상을 나타내지만 경우에 따라 폐렴등 하부 호흡기계 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대응해 주시는게 중요합니다. 신뢰하시는 정직하고 실력있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명확한 원인을 진단 받으시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5살 , 6살된 고양이 두마리를 키우고있습니다
어제 생후 한달도 안되어보이는 아기고양이를 데려왔는데 허피스가 의심됩니다
격리를 해둔상태인데 전염확률이 큰가요 ? 또 아기고양이를 만진손으로 성묘를 만졌을때 전염이 되나요? 혹시 불안해서 계속 손을 씻긴하는데 걱정이 됩니다 ㅠㅠ
5살, 6살 아이가 허피스와 싸울 수 있는 항체가 얼마나 있는지가 가장 중요할 것 같아요? 어릴때 항체가 검사에서 허피스 항목이 높게 나왔는지 그리고 해마다 보강접종은 하셨는지가 중요 포인트가 될 것 같아요. 아기 고양이라면 면역력이 떨어져 여러가지 감염원이 있을 수 있어요. 그래서 허피스 뿐만 아니라 다른 피부질환등이 옮길 수 있어 지금처럼 손을 꼼꼼히 씻는 것은 현명한 관리방법입니다.
코코넛 오일 먹이세요 코로나 바이러스잡는 엑스트라버진 코코넛 오일 곰팡이 기생충도 암도 치료 됩니다 고양이 케어에 좋아요
길냥이가 가게에 들어와서 잠시 있다가 나가지 않아서 집에 데리고 왔는데 코가 막힌거 같고 재채기 하고 콧물이 나와요 근데 밥과 물 잘먹고 놀기도 잘 노는데 그냥 감기인가요 ??길냥이라 뭘 많이 주워먹어서 그런지 입냄새도 약간 비릿하게 나는거 같구요 괜찮은 걸까요 ㅠㅠ 일요일은 병원문이 닫아 낼 가려고 하는데 걱정이 되서요 눈꼽은 많이 나오지 않습니다 접종은 1차만 맞고 이차는 기간을 기다리는 중이예요
단순 비염등 감기 증상일 수도 있지만 길냥이 출신이라면 칼리시나 허피스등의 감염성 질환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단기간에 급격하게 악화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기 때문에 월요일까지 지켜 보시다가 내원하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듯 하지만 급격하게 증상이 심화되거나 다른 증상들이 발현하게 된다면 되도록 응급진료가 가능한 병원을 찾아가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새끼 고양이가 허피스 병에 걸려서 동물병원 가서 허피스 병 걸렸다고 말하니 ' otikfree ' 라는 약을 주셨어요,,, 상세 내용 읽어보니 아무리 봐도 허피스 병이라 무관한거 같은데 잘 지어온게 맞는걸까요 ?
길냥이가 집 앞에 혼자 쓰러져있길래 집에 데려와서 케어해줬는데 증상처럼 허피스바이러스에 감염된 거 같아요 아직 새끼고양이라서 밖에 데리고 나가면 춥기도하고 이동 케이지가 없어서 못 데려갈 것 같은데 의사한테 증상만 말하고 약 가져올 수 있나요 그 약으로만 치료할 수 있을까요..
법적으로 불가합니다. 진료하지 않는 상태에서의 약물처방은 현행법에서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어 도움이 되어 드리지 못하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동케이지가 없는경우 충분한 방풍이 될만한 종이박스 등을 이용하실 수도 있으니 되도록 신뢰하시는 정직하고 실력있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원인 평가를 받으시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고양이를 데리고 왔느데요 2개월이 됬구요 기침은 하는데 눈꼽이나 다른 증상은 없습니다 데리고 온쪽에서 감기약을 줬는데
아이보리 색깔에 캡슐 형태에 알약인데 이게 감기약이 맞는지도 의심이 갑니다
저희집 고양이가 눈이 휜눈동자 되었다가
원래되로 돌아와요 이건 어찌해야될까요 ㅜㅜ
아는 길고양이가 눈에서 고름같은 노란게 흐르고 눈물도 계속 나오더라구요ㅠㅠㅠ 그리고 눈이이제 점점 더 감기고 있어요..ㅠㅠ 동물 병원에 데려갈 형편이 안돼서 해줄수 있는게 뭔지 모르겠어요.. 혹시 뭔가 해줄수 있는게 없을까요..ㅠㅠㅠ
항상 고민이 되는것이 도심생태계의 구성원들은 길고양이에 대해 생태계 자체의 흐름에 사람이 개입을 해야 하는지 그러지 말아야 하는지입니다. 특히 아깽이들의 경우에는 사람의 체취로 인하여 어미에게 버림을 받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쉬 개입을 논하기가 어렵지요.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경제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도심생태계라는 부분에서 접근하여 고민을 해소시길 추천드립니다.
의사선생님 혹시 고양이가 콧물재채기가 있고, 입을 다문 상태에서
코와 입주변 냄새를 맡아보면 약간 썩은것같은 냄새가 심한데
눈꼽은 많이 끼진않구요. 태어난지 2~3달정도 되었어요
이 경우에도 허피스인가요? 길고양이인데 데려와서 돌보고있거든요
입주변에 악취가 많이 나는 경우에는 칼리시 바이러스 감염증이나 호산구성 육아종 등의 가능성 그리고 말씀하신 허피스 감염증 등 비인두계의 이상을 유발하는 상부 호흡기계 질환을 의심해야 합니다. 특히 전염성 질환의 경우 면역계가 아직 확립되지 않은 어린 나이에 호발하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에 되도록 신뢰하시는 정직하고 실력있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원인을 확인 받아 보시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이든동물의료센터 자세한답변 감사합니다. 그리고 혹시 어린고양이는 원래 구취가 나나요? 인터넷 찾아보니 원래 이갈이할땐 구취가 있다 이런얘기도 있어서요
이갈이 하는 동안 일시적으로 구내염이 치아 주변에 있을 수 있고 그러한 경우 냄새가 일부 날 수 있습니다. 특히 혈액이 소량 나오면서 이 혈액이 침에 의해 분해되면서 일부 냄새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이든동물의료센터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희집 고양이가 5개월된 아이인데 어제 눈 한쪽이 노란색 고름같은애 보이고 좀 부어오른기분이 들어서 병원가보니 허피스바이러스 초기?증상이 보인다고 하더라구요ㅜ 아직은 먹는건 진짜 잘 먹고 설사같은것도 안하긴한데 첫고양이라 불안해요..ㅜ병원에서는 안약을 처방해줬는데 넣어주려하면 계속 도망다니고 이러다가 더 심해질까봐 걱정되요ㅜㅜㅜㅡ 안약 넣으면
눈에서 노란색? 눈물같은애 계속 나오는데 괜찮은건가요..
안약을 넣어서 노란색 고름이 나오는것보다 안약을 넣었을때 안구와 눈꺼풀 사이에 있던 고름이 희석되어 빠져나오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통상 안약을 넣게 되면 70%의 안약은 눈물점을 타고 비강으로 들어가서 안약 성분의 냄새와 맛이 아이에게 느껴지게 됩니다. 이때 쓴맛이 나거나 역한 맛이 나오는 경우 아이가 싫어 할 수 있고 일부 아이들에서는 구토를 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안약의 맛을 보고 투약 결정을 하기도 하니 처방해주신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해 보시고 약물 변경에 대해 논의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어떤 안약을 적용하더라도 아이들은 모두 싫어하는것은 사실이니 적당히 투약 가능하시다 생각되면 아이에게는 조금 미안할 수 있지만 투약 지속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돌봐주던 길고양이가 아기고양이를 낳았어요. 아기고양이 중 약한 아이들이 있는데 콧물이 많아보였어요. 병원을 데리고 갈 수가 없는데 집에서 콧물을 빼는 방법은 없을까요??
길고양이는 도심 생태계의 일원입니다. 네셔널 지오그래픽의 가장 큰 원칙이 생태계 일원들의 삶을 인간이 개입하지 않기라고 하지요. 특히 아깽이들의 경우 사람의 손이 닿게 되면 그 채취때문에 어미가 아이를 버리는 경우도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안타깝지만 아깽이를 데려다 키우실 것이 아니라면 되도록 손대지 않는것이 추천됩니다.
그러면 비용은 얼마정도 드나요??
비용은 아이의 연령이나 증상의 심각도에 따라 천차 만별이니 내원하실 병원에 문의해 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희 집 둘째 아기고양이가 코가 막히고 노란색 콧물+채채기 해요 ㅠㅠ 혹시 허피스 바이러스가 걸린건가요? 애끼가 지금 2차 예방접종 끝난상태입니다! 그리고 쳇째 고양이한테 허피스 전염이 될까봐 너무 걱정합니다! (첫째 종합예방접종 다 맞은상태) 선생님 전 이제 어떻게 해야될까요?ㅠㅠ 도와주세요
아깽이가 노란콧물과 재채기 등 호흡기 증상을 보이는 경우 일차적으로 허피스 감염을 의심하게 됩니다. 워낙 다빈도로 발생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거진 대부분 허피스 이지만 일부 아이들에서는 허피스 말고도 클라미디아나 칼리시 등 다른 원인에 의해서도 유사 증상을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우선은 신뢰하시는 정직하고 실력있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진료 받아 보시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첫째 아이가 종합 예방 접종을 받은 경력이 있다면 비교적 안심하셔도 될 듯 하나 우려스러운것은 다른 백신에 비해 허피스는 항체 형성이 잘되지 않는특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 증상이 없다면 크게 문제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으나 걱정이 되신다면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해 보시고 항체가 검사를 해서 아이의 방어 능력을 평가해 보시는것도 좋은 선택 옵션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든동물의료센터 네 선생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몇주동안 안 풀리는 의문 다 해결했습니다! 우리 첫째 얼마전에 1년한번씩 맞는 예방주사도 했습니다! 작은 고양이 감가 걸린지 10일정도 됐어요! 그리고 지금까지 첫째 고양이 아무증상도 없습니다! 조금만 안심해도 될듯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작으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재채기와 눈물은 안흘려요 눈상태도 괜찮고.. 다만 눈곱은 끼고 귀 뒤쪽을 가끔 긁어요 ㅠㅠ 고개도 도리도리하기도하고 일단 감기약은 받아서 먹였는데 .. 화장실도 잘가고 물도잘먹고 밥도 잘먹고 잠도 잘자는데 ㅠㅠ 괜찮겠죠?
혹시 길출신의 어린 아깽이라면 귓속에 귀진드기 등 이상이 있을 가능성을 고려해야 할듯 합니다. 기초예방 접종에 해당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우선 신뢰하시는 정직하고 실력있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귓속 이상 등을 체크 받아 보시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이든동물의료센터 아 길고양이는 아니예요!! 저날 하루만 그랬구 다행히 지금은 아닌거같아요 다만 재채기는 하는데 기침보다는 약간 치치 췌췌 이런..식??
환절기 건조해 지면 일시적으로 재채기를 한다면 이는 크게 문제가 될 사항은 아닙니다. 다만 사람도 마찬가지지만 호흡기도의 점막이 건조해 지면서 면역력이 감소하여 이차적인 감염성 질환, 정상세균총의 이상 증식 등이 있을 수 있으니 증상이 지속된다면 그때는 적절한 치료를 받을 필요가 있지요. 특별한 문제가 없어 다행입니다.
2개월 새끼 고양이 에요 근데 최근 병원에서 허피스 진단을 받았어요 근대 허피스 약을 받아 꾸준히 준 결과 눈은 나아졌지만 감기랑 다른곳에서 대소변을 하더라고요ㅠ ㅠㅠㅠ 혹시화장실이 더럽나 해서 바꿔줫는데 다른데에다가 싸고 치우는개 많이 힘드네요 그리고 엊그제 부터 기운이 없고 밥 잘 안먹고 토도 하네요 ㅠㅠㅠ 근데 토는 밥을 먹일려고 약을 받아 간식과 썩어줬는데 그게 많았는지 토를 한거 같아요 ㅠㅠㅠ 정말 어떻게야 할까요 ㅠㅠㅠ
고양이들의 경우 급격한 환경 변화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이 환경변화라는것이 사람의 기준으로 볼때는 사소한 것이지만 아이들은 그렇지 않지요. 이런 이유로 화장실을 교체하는 경우 바로 바꾸기보다 기존 화장실을 그대로 둔 상태에서 새로운 화장실을 넣어 주는 1단계, 이전 화장실에 있는 오줌변이 묻어 있는 모래를 옮겨주는 2단계, 새로운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는 경우가 생기면 이전 화장실을 옮겨서 폐기하는 3단계를 걸쳐 화장실을 바꿔주는것이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최소한으로 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의 경우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특발성 방광염을 포함한 몇가지 질환들이 발생 할 수 있어 현재의 증상이 이와 관련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이 증상이 지속된다면 신뢰하시는 정직하고 실력있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원인 평가를 받아 보시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저희 고양이가 눈이 간지러운지 자주 긁는데 몸을 부르르 떨 정도로 긁은 적도 있어요 그래서 어제 자세히 보니 눈꺼풀의 살점이 떨어졌더라구요... 엄지발톱으로 긁어서 살점이 떨어졌는데 완전히 떨어진 게 아니고 달려있어서 떼지도 못하고 걱정입니다.. 그거때문에 더 간지러워서 긁는 거 같기도 하고 눈을 자주 닦아줘도 고름이 흘러서 코까지 내려옵니다 ,,,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집에서 하실 수 있는 영역이 매우 적다고 보여집니다. 아무래도 바로 신뢰하시는 정직하고 실력있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원인 평가 및 처치를 받으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혹시 허피스는 늙은 고양이에게도 생기는 경우가 있나요?
사람도 피곤할때 입술 양 끝이 부르트면서 쓰라리고 아프지요? 이 상태의 원인도 허피스 바이러스입니다. 이와 비슷한 이유로 고양이도 나이 먹고 면역력의 차이에 따라 허피스가 잠재해 있다가 증상을 발현하기도 한답니다.
단순결막염과 허피스 바이러스를 구분할수잇는 방법이잇을까요...? 저희동네 길고양이가 새끼를낳아서이제거의한달이조금넘엇는데요그아기들중한명이유독눈이너무안좋고성장이다른아기들보다 2배정도느리고 무기력하면서 활동량이 거의없어요ㅜㅜ그래서 근처병원에사진을자세히 찍어가서 보여주고 진료를받으니 결막염같다고 안약을주셔서 일주일에 4번정도를 넣어주고 있는데요... 조금나아지는것같다가도 아직잘모르겟어서 혹시 허피스병은 아닌가싶어서요 안약처방받고 넣은지는이제 거의2주가 다되어가요...ㅜ 그리고 병원에 데려가서 검사를 받아야할까요...? 거기 고양이들이 사람들손을 많이타긴하는데 병원에데려갓다외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혹시 병원비는어느정도나올지 조언을조금 구하고싶어요..ㅜㅜㅜㅜ
우선 안약을 넣는 횟수만으로는 단순 결막염과 허피스 바이러스를 구별한긴 힘들어요. 정확한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일주일에 4번은 너무 적구요. 하루에도 최소 3~4번의 횟수로 안약을 넣어주셔야 그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답니다. 단순결막염은 안약만으로 회복하겠지만 허피스에 의한 2차적인 감염이라면 증상의 완화는 있을 수 있어도 완전한 호전은 되지 않아요. 2가지의 명확한 구별을 위해서는 눈쪽에서 검체를 채취해서 외부에 PCR 검사를 의뢰해보셔야 보다 정확한 검사결과를 받으실 수 있답니다. blog.naver.com/edenamc2/221925138914 다음 블로그를 참조해보세요. 이아이는 눈물이 많아서 외부의뢰 검사를 했고 다행히 허피스는 아니었고, 클라미디아라는 세균 감염임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든동물의료센터 네..ㅜㅜㅜ저의글이 길엇는데도 끝까지 정성을다해서 답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
작으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고양이가 재체기도 하루에 5~6번 정도 연속으로 하구 눈에 눈꼽이 피딱지 처럼 까맣게 많이 껴있구 그런데 허피스 일까요 ㅜㅜ
허피스 가능성이 있어 보이나 이는 다른 감염성 질환이나 상부 호흡기 질환에서도 공통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라 신체검사를 통한 면밀한 구분이 필요할것으로 생각됩니다.
허피스는 평생 재발가능성있다는데 그런가요?? 그리고 안걸린 아이도 입양받으면 걸릴 수 있는 것 맞나요? 평생 안걸리는 친구도 있긴 한가요?
잘먹고잘마시고 잘 노는데 재채기 비염 결막염만있다면 증상이 심한건 아니지요? 이정도도 만성인가요?
사람도 피곤하면 입 주변에 허피스성 뾰루지가 잘 생기지요? 고양이 허피스도 유사하여 아이들에 따라 평생 반복되는 아이들, 평생 보이지 않는 아이들 등 다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재채기 , 비염 등이 꼭 허피스에 의해서만 발생하는것은 아니며 오히려 다른 질환에 의한 면역력 저하로 인하여 허피스 증상이 발현되는 경우도 있으니 증상이 지속된다면 특정 이상 여부에 대해 확인해 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밥도너무잘먹고 잘놀고 잘싸는데 노란코를살짝흘린다거나 코재치기비슷한걸하는데 허피스일까요?ㅜㅜ
증상만으로 허피스를 평가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증상이 지속된다면 신뢰하시는 정직하고 실력있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원인 평가를 받아 보시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고양이 눈 위랑 아래가 부었어요 ㅜㅜ
눈 두덩이에서는 고름도 나오는데 뭐 때문일까요 ?? ㅠㅠ
동영상에서 언급되고 있는 허피스 바이러스 감염증을 우선 의심하지만 경우에 따라 클라미디아 감염증도 동일한 증상의 원인이기도 합니다. 물론 다른 자극원, 염증원에 의한 이상일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신뢰하시는 정직하고 실력있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검진 받아 보시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고양이의 경우 안과 질환으로 긁고 비비는것으로 각막의 손상이 오는 경우 5~10년 후 눈에서 종양이 생길 수 있는 위험이 있기 때문에 조기에 원인 평가와 치료를 들어가는것이 추천됩니다.
고양이가 지금 눈알에 실눈꼽이 껴있는데 제가 빼줘야 하는걸까요 ..?
안구에 닫지 않는 수준에서 눈꺼풀에 붙어 있는 수준을 닦아 주시는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각막에 붙어 있는 경우 생리식염수로 흘려 보내듯 씻어 주시는것이 좋고 만약 실처럼 보이는것이 움직인다면 안충 등을 고려해야 하니 신뢰하시는 정직하고 실력있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상태 파악을 받아 보시는것이 좋습니다. blog.naver.com/edenamc2/220498493684 자료 참고해 보시면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눈꼽도 끼고 콧물도 나고 켁켁 기침도 하는데 기침 증상도 있는건가요?
허피스바이러스 감염증은 안과 질환으로 시작되어 호흡기 질환으로 발전하는 전염성 질환입니다. 또한 고양이 상부 호흡기계 질환 1순위인 질병이기 때문에 기침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이는 질환이 조금더 진행했다고 판단하는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더욱 진행되는 경우 폐렴 등 하부호흡기계 질환으로 발전하기도 하니 신뢰하시는 정직하고 실력있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원인 평가를 받아 보시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이든동물의료센터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잘먹고있는데콧물이랑눈곱끼고그러는데괜찮은건가요?
식욕감소라는 증상은 하나의 증상으로서 모든 상태에서 있는것은 아닙니다. 특히 길냥이 출신들의 경우 음식에 대한 갈망 즉, 식탐이 있어 실제로는 식욕이 없더라도 일단 먹는 경우도 더러 있어 임상증상을 판단하는 객관적 지표가 되기 어렵습니다. 노란 콧물과 눈꼽은 고름이라고 할 수 있고 즉, 염증 및 염증원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괜찮다고 단정하여 말씀 드릴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되도록 신뢰하시는 정직하고 실력있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원인 평가를 받아 보시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고양이가 허피스에 걸린것 같아요 ㅠㅠ
시골에서 키우는 고양이라 병원에
가기는 매우 힘들거같은데 어떤식으로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을까요 ?
그리고 어떤 경우에 폐렴으로 발전하나요...? ㅠㅠ
상부호흡기계 질환을 주로 일으키는 허피스 감염증의 염증 산물과 함께 허피스 바이러스가 폐로 유주하게 되면 폐렴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즉, 적극적인 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된 경우, 고양이 에이즈 등의 감염이 동반되어 면역력이 극히 좋지 않은 경우, 상부 호흡기 질환 및 결막염 등으로 사냥등이 어려워 식이성이 감소하여 체력이 떨어지고 이로인한 면역력이 감소한 경우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폐렴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병원에 내원하기 전까지 개입할 수 있는것이 한정적이고 법령상 특정 치료 방법을 언급 드리는것이 불법으로 되어 있어 말쓰 드리는데 한계가 있음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든동물의료센터 그럼 그냥 잘 먹이는 수 밖엔 없는거네요ㅠㅠ
답변감사합니다.
되도록 차량 등 이동수단을 이용하여 병원에 내원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든동물의료센터 고양이 증상
사진을 들고 병원에 찾아가면 아이를
데려가지 않아도 약을 받아올 수 있을까요...?
안타깝게도 현행법상 불법입니다.
허피스바이러스에걸린 어린고양이에게 사람이먹는 감기약이 효과가있을가요?
사람 감기약의 주 성분은 아세토아미노펜이며 이는 고양이가 먹을 경우 위장관 출혈과 간독성, 혈액독성 및 신장 독성으로 사망할 수 있어 금기되는 약물입니다. 절대 먹이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든동물의료센터 미련한 저때문에 하마트면 어린길고양이를 저세상으로 보낼번했네요 참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답변이 없으셔서 불안불안했는데 다행입니다. 동물병원에 일하다 보면 1년에 1~2번 정도 사람 감기약 먹여서 사망한 아이들을 보게 됩니다. 대부분이 "사람 감기약은 개나 고양이에서 독하다고 하니 약한 어린이 시럽을 먹여야지"라는 생각으로 어린이 시럽을 먹이시고 그리된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참 안타까운 일이지요. 하지만 늦지 않게 알게 되셨으니 그걸로도 충분히 좋은 보호자분이 되실 수 있는 자격이 있으신거죠.ㅎ
고양이에게..사람이먹는약을먹이면.큰일나요....동물병원약먹여야해요..사람먹는약먹이년죽을수도있어요!!"저희도3마리키워서..의사테애기들어서알아요..절때사람먹는약은안되요!!!!★★★★★
옛날부터 침대 아래 들어갔다 나오거나 그럴때 한쪽씩 눈물나면서 못 뜰때도 있었는데 포러스 점안액을 처방받ㅇ ㅏ 넣어주면 괜찮아 지더라고요
근데 최근에는 자는동안에
재채기를 하더라고요 많이는 아니고 한두번씩
어젯밤에 눈이 부어서 뜨지도 못 하고 오늘 아침에도 살짝 그러길래 점안액 넣어줫더니 아직은 괜찮은데
허피스일까요....?
치료의 반응으로 원인을 추정하는 것은 오진의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허프시다 아니다라고 이야기 할 수 없습니다. 특히 포러스의 경우 항생제와 스테로이드가 모두 포함되어 있는 약물이기 때문에 일종의 산탄처방 안약이라 할 수 있어 이 약물에 반응하였다고 하여 원인을 평가하기가 더더욱 어렵습니다.
고양이가 뭐에 찔렸는지 눈에서 피가나요ㅠ 어떻하나요?
빠른 시간내에 신뢰하시는 정직하고 실력있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원인 평가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눈에서 피가나는데 병원에 가보시는것은 당연한것이니까요.....
약을먹어도 재채기콧물 나와여 동물병원에약을 먹어도 증상은 비슷해여 잘놀고식욕은 끝내주게잘먹어여ㅜㅜ 도대체무엇일까요 3개월딱된 아이 먼치킨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잡는 엑스트라버진 코코넛 오일 곰팡이 기생충도 암도 치료 됩니다 고양이 케어에 좋아요
허피스 증상이 의심되어 일주일 전 병원에 내원하였고 2종류의 안약을 투약 처방받았습니다. 안약투여 후 결막염 증상은 많이 나아졌는데, 호흡기(콧물 및 재채기) 증상 관련해서는 약을 따로 처방받지 않아도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현재 코막힘 및 재채기가 조금 있는데 안약 처방만으로 완화가 가능할까요...? 고양이가 식사 및 활동은 활기차게 잘 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이의 증상과 증상의 방향성이 중요하리라 생각됩니다. 안약을 투약하면 안약의 70% 정도는 정상적으로 눈물관을 통해 코로 배출됩니다. 이 안약성분은 코 점막으로 퍼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어느정도 상부 호흡기계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의 호흡기계 증상의 방향이 악화되는 양상으로 발전한다면 전신 투약 요법이 필요할 수 있어 보호자분의 객관적인 관찰이 중요하리라 봅니다. 증상 발증의 시간, 정도, 식욕이나 활력징후의 변화 양상을 기록하시고 주치의 선생님과 상담하신다면 아이에게 최적의 처방을 내려 주시리라 믿습니다.
이든동물의료센터 안약 투약만으로 어느 정도 호흡기질환에 효과가 있군요. 좋은 말씀 참고하겠습니다. 자세한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
앞으로 말씀 드린것처럼 제한적인 효과를 기대하는것이지 근본적인 치료 방법이 아니기 때문에 증상 악화 양상이 관찰된다면 상부 호흡기계의 치료 방법을 개시해야 한답니다.
눈 자체는 괜찮아보이는데 한쪽눈만 감은거는 머죠 ㅠ
고양이 환자에서 윙크하는 증상을 보이는경우 1차적으로 허피스 감염증을 먼저 의심하지만 각막의 손상이나 안구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모든 원인이 윙크 증상을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신뢰하시는 정직하고 실력있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원인 평가를 받아 보시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허피스바이러스 걸리게 되면 토도 하나요??
드문 경우이지만 일부 아이들에서는 염증에 의한 발열 등으로 인한 구토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허피스바이러스에 감염될 수준으로 환경이 열악했던 길냥이 들의 경우 범백이 동반되어 감염되었을 가능성, 고양이 에이즈 등의 기저 전염병이 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구토등의 임상증상을 보인다면 허피스 이외의 원인 평가를 해보시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지금 기르는 냥이 한마리가 목요일 저녁부터 콧물재채기가 심해서 병원에서 주사 2방과 알약처방을 받았는데요, 지금 2일째 밥을 안먹고(마지막으로 본 식사가 금요일 저녁) 대변은 방금 소량 봤는데 이 경우에는 수액처지를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조금 지켜봐도 괜찮을까요?? 콧물량은 확연히 줄긴 했는데 아직도 코막힘이 있어서 입으로 숨쉬고 있고, 활력은 다소 줄었지만 장난감에 반응한다던가 가끔 침대나 책상에 올라와서 앉아있기는 하네요.
상부 호흡기계 질환에 의해 이차적인 고열이 있거나 염증에 의한 면역 반응이 있는 경우 식욕감소, 기력 저하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수액 처치를 통해 체온을 낮춰주고 면역반응을 조절해 주는것이 아이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처방해주신 주치의 선생님과 함께 고민해 보시고 아이를 위한 최선의 방향을 고민해 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고양이 허피스는 사람한테도 감염이되나요?
감염되지 않습니다. 허피스 관련한 알림을 할때마다 항상 걱정하는 부분이 사람에게도 헤르페스 질환이 있다 보니 고양이 허피스가 전염되는것은 아니냐는 물음이 많답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나 고양이 허피스 감염증이 안과 및 호흡기계 질환이다 보니 아이가 허피스에 의한 증상을 보일만한 환경이라면 사람의 감기도 발생할 수 있는 상태임을 의미하니 환경개선을 위한 노력을 해주시는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이든동물의료센터 아 감사합니다.
작으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새끼 길고양이가 감기에 걸렸는데 손에 길들여지지 않아서 병원으로 데려가지는 못해요ㅠㅠ 동물병원에 가서 약만 타서 오는것도 가능한가요?
현행법상 위법입니다. 다니시는 주치의 선생님과 방법을 논의 해 보시는것이 좋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른 유투브 냥쌤이 그러는데요 냥이가잘쓰던 장남감이나 담요 집사님 냄새나는물건 을 함께넣어서 가보세요 병 원 가는중 많이 불한해하더라구요 많이 안아주시구요
병원가서 허피스같다고말하면약주세요
저희 집 근처에 허피스걸린 새끼고양이 있어서 병원 데려갈까 하는데 뒤에 어미고양이 있어서 ㅌㅌ했습니다..ㅜ
계속 눈물이 나와서 눈밑이 계속 젖어있어요.. 어캐해야죠
눈물이 흐르는 현상을 유루증이라고 하며 원인은 크게 눈물이 많이 생기는 경우, 눈물의 배출이 안되어서 밖으로 흘러나오는 경우를 들 수 있습니다. 눈물을 많이 생성하는 경우는 보통 눈의 통증, 결막등 눈 주변의 통증, 염증 등에 의해 일어나고 드물게는 신경원성이나 눈물샘자체의 문제로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눈물의 배출이 잘 되지 않는 경우는 누관이 막히는 경우인데 이런 누관폐색의 경우는 염증, 염증상물의 이동, 종양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때문에 정확한 원인을 평가하기 위해 눈물량 검사 및 기초 안과 검진이 필요하고 원인에 따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증상이 지속된다면 신뢰하시는 정직하고 실력있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원인 평가를 받아 보시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사람에게도 전염되나요?
사람의 헤르페스와는 전혀 다른 종류입니다.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병 걸리면 다 죽는다.
안녕하세요 원장님, 저희 고양이가 1-2개월째된 아이입니다. 처음 입양해올땐 콧물이 안나서 그쪽 원장님이 집에 가습기가 있으면 괜찮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지금 콧물로인해 매일 훌쩍 되고 기침을하면 콧물이 튀기는데 초보집사라 정확히는 잘 모릅니다..혹시 어디가 아픈걸까요? 아니면 콧물이 나는게 정상인가요? 매일 닦아줘도 침대에 콧물이 뭍혀있고... 밥이랑 화장실도 잘가고 맨날 활발하게 잘 노는데 콧물을 좀 흘리는게 정상일까요 아니면 병원에 가보는게 맞을까요?
사람도 특별한 문제가 없는데 콧물이 나지는 않겠지요? 고양이도 마찬가지여서 콧물이 생긴다면 비염 등 상부 호흡기계 이상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것을 의미합니다. 사람도 감기증상이 지속되거나 앓는다면 병원에 가겠지요? 마찬가지로 아이의 증상이 지속되거나 식욕감소, 기력 저하등의 증상을 보인다면 바로 병원에 가보셔야 합니다.
재채기 이틀에 3번 정도 하고 콧물 살짝 나오는데 허피스 인가요?
허피스에 감염된 아이들이 높은 빈도로 재채기를 할 수 있지만 재채기를 한다고 하여 모든 아이들이 허피스인것은 아니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증상이 지속된다면 신뢰하시는 정직하고 실력있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원인 평가를 받아 보시는것을 권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