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둘이서 드라이브하는데 라디오에서는 내 어릴적 좋아하던 노래가 나오고 뒷좌석에 서 자고 있는던 4살 아들이 깨서는 "아빠 나 이 노래 듣는데 왜 눈물이나지? 근데 너무 좋아" 하는데 나도 참 좋드라고요. 이런 노래가 있다는거 같이 공감해 주는 아들이 있다는거 그런 노래를 아들과 같이 듣고 있다는 시간이
이 노래는 풍선. 한번만 더 . 나는 문제 없어 등등등.. 회상을 부른 김성호가 만든 노래입니다~~ 살다보면 감성이 매마른.. 날이 선 칼날위를 달리는 것 같이 예민 하고 초조하고 짜증나는 날들이 가끔 있어요 그런 날 기회 되시면 김성호의 회상을 들으시며 아련한 추억의 한 자락 떠오르시면 무심히 두고 왓던 그자리에 서서 아직도 나를 기다리고 있는 사랑이 없는지 두고온 우정은 없는 지 되돌아 보는 것도 추천해 봅니다 ㅋ
정말 순수하고 순수한 사랑을 꿈꾸었던 시절의 노래...
아들과 둘이서 드라이브하는데 라디오에서는 내 어릴적 좋아하던 노래가 나오고 뒷좌석에 서 자고 있는던 4살 아들이 깨서는 "아빠 나 이 노래 듣는데 왜 눈물이나지? 근데 너무 좋아" 하는데 나도 참 좋드라고요. 이런 노래가 있다는거 같이 공감해 주는 아들이 있다는거 그런 노래를 아들과 같이 듣고 있다는 시간이
그때도 좋은 줄 알았지만 중년되고 다시 생각나 듣는데 울컥한다 .
와 이노래 들으니 그당시 공기의 내음,향기같은 게 다 되살아난다.
아~~그립다.정말 그립다. 하지만 이시간도 지나면 이시간이 그리워질 날도 올테니 이시간 지금을 살아야겠다.
1992년
만 24세 시절....
그 날의 추억이 떠오르네요
이젠 아이들 나이가 만24세
.....Ar~~~
이시절 다시 돌아갔으면 아련한 나의 추억들
잊고 있었네요 나의 20대때의 노래를 너무나 잊고 있는 노래들이 넘 많네요 저두 우리 아들들처럼 젊음을 느낄때가 있었는데
요즘 여느 경연 프로그램에 나온다면 이것저것 지적하며 예선도 통과시키지 않겠죠? 하지만 남자다운 목소리에 담백하고 꾸며지지 않은 맑음이 감동을 주네요. 저 시대의 가수들은 본인의 것이 확실했던 것 같습니다. 아름답네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건 시간입니다
추억이기도 하죠 우리 부모님이 떠나시듯 다들 돈 외모라고 생각하지만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습니다.각자 좋은 추억 쌓았으면 좋겠습니다.
박준하 잘 생겼따 !!
이노래 들으며 느꼈던 설렘이 고스란히 전해지네요
좋은 노래는 그시절 추억도 함께 하네요
oki
어디선가 보았는데...노래야 말로 인류의 타임머신이라는....
듣는순간 과거의 순간이 모두 되살아나고 그때로 돌아가는 경험을 하게한다는...
회상의 김성호 선생님이 작곡한 노래입니다.
역시..
오~~
아
짱~~~
이 노래 처음 들었을 때 새로운 스타일의 발라드에 완전 심쿵했던 기억이 나네요.
박준하씨 잘 부르시네요
30년전에도 너무 좋아했고, 지금도 너무나 좋아하는 곡
신선하고 좋다. 풋풋하다
대학교 다닐때 많이 듣고 많이 불렀던 노래네요. 그때가 그립습니다.
좋은 노래인줄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좋은 노랜줄은 지금 알게되었네요. 이제 좋은노래를 들을줄 아는 나이가 됐나봐요..^^
옛날 주택 살때 맥주한잔하고 알딸딸 옥상에서 부르던 그노래..그때가 그리워요..달아나지마~~~♡♡
아련한 추억이 떠오르네요
뭉클 합니다 노래 감사합니다
고3때 소개팅 나갔을때 도봉구쪽 살았던 친구가 참 좋아했던 노래인데... 이제 50을 바라보며 달려가니... 그친구도 그누군가의 아내와 엄마로서 살아가고 있겠군요...
돈꺼스 썰다 그친구 접시로 날라갔던 기억이...
한양공고3년 마지막 졸업 앞두고...겨울방학...
돈까스 튀어서 웃겨요
@@astguh 그런 철부지가 지금은 목회현장에 있으니... 인생 참 아무도 장담 할수 없는듯 하네요
그친구 이름이 박연화. 돈까스가 그친구 접시로 날아가는 바람에 순간 다 정적이 흘렀었네요.웃음이 나오기도 했구요
박준하씨 노래를 참 연습많이 했었죠.
그친구에게 불러주기위해...
누구나 다 겪는 풋풋한 사랑 이야기죠...
고등학교시절 친구들과 첫미팅 나갔었을때 그 친구가 이 노래 참 좋아했었던것 같은데 누군가의 엄마와 아내로 살아가고 있을 그친구가 생각나네요 어느새 40대후반으로 달려가는군요
노래 드럽게 못하지만 노래방가서 불렀던.. 30년전.. 친구들 귀를 괴롭혔지만 너무 좋아했던 노래.
노래 예전 어릴적 많이 좋아했어요.
넘 노래 잘힌시구 더 일려지지 못해 맘 아파요.
가슴이 먹먹하세요.
노래 넘 잘 하셔서. 최고세요.
가사가 대박 좋네
이 노래는 풍선. 한번만 더 . 나는 문제 없어 등등등.. 회상을 부른 김성호가 만든 노래입니다~~
살다보면 감성이 매마른.. 날이 선 칼날위를 달리는 것 같이 예민 하고 초조하고 짜증나는
날들이 가끔 있어요
그런 날 기회 되시면 김성호의 회상을 들으시며 아련한 추억의 한 자락 떠오르시면
무심히 두고 왓던 그자리에 서서 아직도 나를 기다리고 있는 사랑이 없는지
두고온 우정은 없는 지 되돌아 보는 것도 추천해 봅니다 ㅋ
아 92년이었군요 아 해병대에서 고생하고 있었네 ~~ 아 포항
이시절 발라드들이 띵곡들인 이유가 요새 놀방가서
이때시절 발라드들부르면 어린애들이 가만히 듣고있더라.옛날노래부르면 대부분모르니깐 폰보거나 화장실들가는데.
저 무대 연기 막 피어 오르는 컨셉 이제 보니 촌스럽기 짝이 없네..노래는 아련하다
초등학교 5학년때 김현식의 내사랑내곁에 이후 스스로 처음 찾고 테잎늘어질때까지 듣던 곡 ㅠ
고맙습니다..정운이형님 마지막까지 챙겨주셔서...🙏🙏🙏 건강하세요...
'이은수님의 진실한 말씀'에 적극 공감드립니다.
박정운 박준하 둘 다 좋아했었는데 !
좋아요^^ 고등학교때 생각나^^
지금도 멋있는 박준하예요~
제가 노래방가면 꼭 부르는 노래네요. 노래방 애창곡이네요. 학창시절 토요대행진 본방 자주 봤었는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시 노래방만 가면 부르던 나의 최애곡.... 근데 이 한 곡만 부르고 어디로 가셨나요? ^^
20대때.슬프고.괴롭고하면.마니.들었네요~
그때가 좋았다
멋있습니다~^^❤
전형적인 '원히트 원더(One Hit Wonder)'가수였지!^^
꿈에 이노래가 나와서 들어봅니다
이 노래 진짜 좋아요ㅡㅡ와
묻고대답하는연애코스노래♥^^~
술집에서 아무말도 못하다 노래방에서 이 노래 부르고 여자한테 똑같다고 칭찬 받은게 엇그제 같네.
그립다.그 시절....
순수했던 시절.본인또한 손처리나 시선처리가 어색하긴 하지만 노래에 대한 진정성과 열정이 느껴지네요.
뭔가 섹시해
내가400 눌름 재수 대박!!!!!!!!!!!!!!박준하님!!!
군대가기 4개월전이었구나....추억이 서린 노래..
노래 자체가 천연 암반수
최애곡
중학교때가 생각난다..2023.6.10
옛날 가슴떨리고 순수했던 십대때의 기억이 되살아나는 노래인데, 가수분 고음이 안올라가네요^^
잊
고
싶
다.
저때는 군대에서 상병말이나 병장초기 정도로 있었네여
1:49 갑자기 닥터스트레인지 기술시전
아 분위기 좋았는데ㅜㅜ
뿜었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돈으로 절대살수없는거 시간 젊음
MBC 가족드라마 '무동이네 집' 삽입곡
쵝오
추억을 부르는 노래입니다 ^^
회상 부르신 김성호님이 작곡하신
오랜만이네요
노래방 가서 무지 부른 노래... 25년전이네
목걸이 정보 좀 알려주세요
00:21
mbc 무동이네집 드라마 삽입곡? 오프닝곡? 아마도욧.
그때 그시절 노래방이 유행하던 그때.
그녀가 항상 부르던 노래
조정현 가수랑 비슷~^^
감사요
내 중딩때....
몇년도 노래인가요?
1:50 영상 연출을 왜 저따구로 했냐? 기괴하다
이때는 익룡들이 없었지!
초등학교 1학년때 처음으로 산 CD
목솔이 너무좋아요❤
엄마 나 유튭 댓글 달았다 ㅋㅋ
소크라테스 예수 석가모니 공자는 동시대에 살지는 못했지만 그들은 공통적으로 이런 말을 했지. "노래는 옛날 노래가 좋았다"
2025년 듣는 분?
분위기가 조하문과 비슷
어쩐지 김정호 창법이네
무동이네 집
생각나요 혜선킴 민수초이
이야 무동이네 집 김혜선 배우님이대학생으로 나오던 시절
추억의 드라마
김은정 정말 이뻣는데... 나중에 손지창 나오고 ..
요즘은 잔나비 검정치마 카더가든 요 정도 제외하고는 노래가 아니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퇴폐적으로 변질됨
어릴적 가요톱텐 보던 시절로 돌아가고싶따
슈가맨때 김태원이 나와줄정도면 원래 지갑이 좀 뚱뚱한가봐
옛날 가수들은 노래를 참 못한다. 옷도 너무 촌시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