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방송하던 날 티비로 저 장면을 보던 순간을 잊을수 없다 이때 저녁에 엄마가 커피를 마시면서 티비를 보고 있었고, 이게 생방송이었는지 그때 바깥도 저때처럼 어스름하게 저녁이 오고 잇었고 내가 커피를 마시고 있는 엄마한테 저기가 어디냐고 물었더니 서울 올림픽공원이란 곳이라고 그렇게 말해주던 엄마를 보던 내 각도, 그때의 우리집 모습, 가구의 배치, 그런게 이상하게 하나하나 다 기억이 남.
공감합니다. 자식들 공부다 시키고 이제 효도해야 겠다 생각했는데 4개월만에 돌아가셨어요 ㅠㅠ 지금도 후회와 죄책감으로 힘든 나날입니다. 힘내라는 말도 위로가 되지 않는다는건 너무나 잘알죠. 오롯이 혼자서 견뎌야 하는 감정의 무게!!!! 님도 건강 챙기시구요 행복하시길...
그시절 많은 영상 봤는데 이영상은 오늘 처음보네. 이런 실력파 가수를 조용히 놔두질않고 가수로서 순수하게 살은사람을 대표로 올려놓고 이용해먹고 수천억 가로챈 사기꾼은 안잡고 무고하게 속은 가수만 물고 뜯는 더러운 짐승들로인해 너무 힘들게 살다 가셨네. 그시절 사람들에게 얼마나 순수함을 준 가순데. 신승훈, 서태지 표절러들과는 수준이 다른.
90년대초 미쿡 재미교포 출신인데도 결코 조금이라도 거만 우쭐한 모습이 전혀 없고 순수 순박했던 박정운씨 !! 처음이자 마지막 방문했던 송파구 호수앞 Lp바에서의 나누었던 대화 기억합니다 노래는 성대결절로 더이상 부를수없고 이렇게 대화하는것도 예전에 힘들었다고 하셨어요 또래라 넘 슬프고 나이들어 오늘밤이면과 먼훈날 노래방과 가라오케에서 기회되면 불러왔는데 아~ 인생 허망함을 느낌니다 영면하세요
그시절 많은 영상 봤는데 이영상은 오늘 처음보네. 이런 실력파 가수를 조용히 놔두질않고 가수로서 순수하게 살은사람을 대표로 올려놓고 이용해먹고 수천억 가로챈 사기꾼은 안잡고 무고하게 속은 가수만 물고 뜯는 더러운 짐승들로인해 너무 힘들게 살다 가셨네. 그시절 사람들에게 얼마나 순수함을 준 가순데. 신승훈, 서태지 표절러들과는 수준이 다른.
언제부터인가 박정운님이 매스컴에 보이질 않아서. 잘 살고 계시는구나 했는데, 비보를 듣고 넘 놀랬습니다. 이렇게 가실 줄이야... 안타깝고 슬픕니다. 오래전 버스안에서 박정운님이 DJ로 나온 라디오방송을 들은 적이 있었어요. 참 잘 어울리시는구나 했는데. 참 좋아했던 가수였어요. 앞으로 한참을 우울할 것 같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시절 많은 영상 봤는데 이영상은 오늘 처음보네. 이런 실력파 가수를 조용히 놔두질않고 가수로서 순수하게 살은사람을 대표로 올려놓고 이용해먹고 수천억 가로챈 사기꾼은 안잡고 무고하게 속은 가수만 물고 뜯는 더러운 짐승들로인해 너무 힘들게 살다 가셨네. 그시절 사람들에게 얼마나 순수함을 준 가순데. 신승훈, 서태지 표절러들과는 수준이 다른.
저 방송하던 날 티비로 저 장면을 보던 순간을 잊을수 없다
이때 저녁에 엄마가 커피를 마시면서 티비를 보고 있었고, 이게 생방송이었는지 그때 바깥도 저때처럼 어스름하게 저녁이 오고 잇었고 내가 커피를 마시고 있는 엄마한테 저기가 어디냐고 물었더니 서울 올림픽공원이란 곳이라고 그렇게 말해주던 엄마를 보던 내 각도, 그때의 우리집 모습, 가구의 배치, 그런게 이상하게 하나하나 다 기억이 남.
음악의 순기능이죠 ㅎㅎ.. 들으면 그때 당시 기억이 떠오르는..😊
생방 맞을걸요
그런걸 노래에 묻어있다고 표현합니다 저는
어쩌라는거야
이 댓글이 이 영상을 완성시킨 느낌입니다
이런 음질로 유튜브에 남아 있어서 너무 좋다
아침에 비보듣고 찾아왔습니다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편히 쉬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엊그제 같아요 이노래 듣고 시험공부 하던게...ㅜㅜ
헐😅
야외무대서 저 가창력 봐라. . .후반부 흔들리지 않는 애드립 ㅎㄷㄷ
92년..
고3때이네요. 미치도록 그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부모님도 다 살아계실때인데
근사한 식사사줄수 있는 능력이 되었는데
지금은 아무도 없는 현실이 너무 먹먹해지네요.
저도 아빠가 살아계셨던 그때가 너무그립네요.지금 근사한 식사 사드릴수있다는 말에 공감됩니다...
공감합니다. 자식들 공부다 시키고 이제 효도해야 겠다 생각했는데 4개월만에 돌아가셨어요 ㅠㅠ
지금도 후회와 죄책감으로 힘든 나날입니다. 힘내라는 말도 위로가 되지 않는다는건 너무나 잘알죠. 오롯이 혼자서 견뎌야 하는 감정의 무게!!!! 님도 건강 챙기시구요 행복하시길...
@@연희정-q8z 네 감사합니다.
살아보니 그리 길지 않은 인생..
님도 항상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힘냅시다
이 댓글보고..
혼자 울었습니다 ㅜㅜ
목이메이도록.. 어머님이 보고싶어서..
낭만이 흐르던 시절이지...저 젊음을 보라...92년 6월에 잠실주공 5단지에서 내 큰 딸이 태어났었지....올림픽 공원에서의 저 영상을 보니 내 젊음도 아련하다....
지금 연세가?70?
제가 92년생이니 70 안되셨을거에요... 저희 아버지가 결혼을 늦게 하셨는데도 아직 60대 후반이세용... @@쌈무이-v
아직은 젊은 나이인데 세상을 떠났다는 뉴스보고 왔습니다. 영상에서도 알 수 있듯이 가창력이 정말 대단하신 분인데 이렇게 떠나니 안타깝습니다.
ㅜㅠ
명복을 빕니다
정말안따 까운소식입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부디
천국에서
행복하시길기도합니다❤
그시절 많은 영상 봤는데 이영상은 오늘 처음보네. 이런 실력파 가수를 조용히 놔두질않고 가수로서 순수하게 살은사람을 대표로 올려놓고 이용해먹고 수천억 가로챈 사기꾼은 안잡고 무고하게 속은 가수만 물고 뜯는 더러운 짐승들로인해 너무 힘들게 살다 가셨네. 그시절 사람들에게 얼마나 순수함을 준 가순데. 신승훈, 서태지 표절러들과는 수준이 다른.
왜 저 실절은 배경이 화려하지않아도 빛이날까요??
세상에 내놓아도 인정받을만큼의 경지에 올라왔음에 손색이 없으니까
순수하고 진심인 시대....
난1964년생인데늘든고이서요❤❤❤
찬란했기때문
그땐 너무 어려서 몰랐지만, 그때 그 시절은 반짝반짝 빛나는 찬란한 시대였군요. 참 소중한 것 같아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정운님의 명곡들은 평생 마음속에 남아잇을 겁니다
아...오늘 알았네요.
좋와했던 가수옜는데 오늘같은밤이면 오랜만에 생각나 들으려했더니 비보네요 돌아가신줄몰랐어요 삼가 명복을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땐 마지막에 . 마침표를 찍는게 아니다
고어의 예의 의미를 지키지 않을꺼면 그냥 쓰지마라
@@user-pfsuydhndrt 응 개소리
@@분토-q2h ㄴㄱㅁ ㅂㅈㅉㅉㅉㅉㅉㅉㅉ ㅇㅉㅍㅁ ㅂㅅㄹㅇ ㅋㅋㅋㅋㅋㅋ
저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거기에는 건강한 어머니가 계시고
전성기인 정운 오빠도 있네요~~~~
ㅠ ㅠ 외할머니도 , 큰 이모도 살아계시고 10대 시절이던 내가 있던 ,,,그 시절...저도 가고 싶습니다
내가 태어나기 10일전이네
ㅠㅠ
괜히 눈물만 더 나네요😢
33살인 내가 저때 태어났는데 영상에 찍힌 사람들은 이제 다 지거나 져가는 세대겠군...
삼가 명복을 빕니다 부디
하늘나라에서 아프지 마세요
고맙습니다 좋은노래 들려
주셔서
엄마가 위독하셔서 수목장 알아보러 갔다가 박정운님 계신거보고 노래 생각나서 들으러왔어요
저 시절이 그립네요 ㅠ
박정운님..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하늘에서 노래 영원히 부르소서..
헐. 돌아가셨어요?
00:05 인트로에 어둑어둑해질 초저녁 무렵의 90년대를 보니 나도 모르게 눈시울이 젖는다.
모두다 젊고 건강하던 그 시절...내가 정말 좋아했던 박정운씨도 너무 젊으시네요.
모두다 그립습니다
댓글에 가슴이 울렁이네요
댓글에 눈물 납니다...
저때는 나도 젊고 박정운님도 젊고 건강했었네요
진짜 그리워요...
나도 ♡
ㅠㅠ
슬퍼집니다 같은 나이로써 눈물이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아프지 말고 편안히 쉬세요...
90년대로 돌아가고 싶다.
이시절의 가수들이 진정한 가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목소리는 천상에서도 계속될것입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정한 가수는 기준에 따라 다르고 이시절 저시절이 따로 없답니다.
단지 작성자님의 저 당시 향수가 그리운거 아닐까요
@@노오로-d3m 이시절 저시절 향수 말고라도 진짜 노래 잘 부르는데요 지금 가수 가수 비교도 안될 정도로요
@@saantianago4730 어떻게 사람 목에서 저런 소리가 나올까요
@@노오로-d3m / 진정한 가수의 기준은 하나의 본질에 있다.
상업적 상술이 필요치 않고, 세상사람들이 진실로 알아주는 가수, 세상사람들이 진실로 좋아하는 가수가 진정한 가수다.
저 시절이 그립다. 눈물난다. ㅠㅠ 정운 형님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영면하시길 기원합니다. 좋은 추억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명곡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팬들은 영원히 들을겁니다
부디 편안히 영원하세요..
오빠.. 댓글 하나하나 너무 뭉클해서..눈물이..계속흐르네..
수백번 수천번 불렀을
오늘같은 밤이면..
30년이 지난 지금도 이렇게 많은분들이 기억해 주시고 인정해 주시니.. 고단했던삶..그래도 값진 인생이셨어요..
오빠..오빠..고마웠어요..
오늘같은밤이면
늘 그리워요.
저때의 공기 저때의 날씨 저때의 하늘 저때의 순수함..모두 그립다
지금과는 다르고 그리운 느낌이네요~~
감성 개쩐다..장소+분위기+연출+노래 모든게 완벽한 8090분위기네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명곡은 영원히 남겠죠
다시는 볼수 없는 저세상으로 떠나셨군요.
아픔없는 그 곳에서
편히 영면하십시오.
지난 3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이 노래를 얼마나 들었는지... 물론 앞으로도 평생 종종 듣게 되겠죠
제 삶의 일부를 채워준 노래를 남겨주심에 감사합니다
부디 편히 쉬시길..
오늘만큼은 그저 가수 박정운을 추모할 수 있기를..
🙏
고인의명복을빕니다
라이브....감동입니다
하늘에서도 듣고 계시죠? ㅠㅠ
편안히듣고있으면그사람생각나네요ㅡㅡ고인의명복을빕니다
박정운님 일찍 가셔서 너무 아쉽습니다ㅠ 그동안 좋은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했어요.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 편히 쉬세요...
90년대초 미쿡 재미교포 출신인데도 결코 조금이라도 거만 우쭐한 모습이 전혀 없고 순수 순박했던
박정운씨 !!
처음이자 마지막 방문했던 송파구 호수앞 Lp바에서의 나누었던 대화 기억합니다
노래는 성대결절로 더이상 부를수없고 이렇게 대화하는것도 예전에 힘들었다고 하셨어요
또래라 넘 슬프고 나이들어 오늘밤이면과 먼훈날 노래방과 가라오케에서 기회되면 불러왔는데 아~ 인생 허망함을 느낌니다 영면하세요
맞아요 이분 엘리트출신으로 알고있어요 연세대 신방과출신일텐데 그때 연대 신방과면 지금 의대수준이었는데 참 허망하네오
수고많으셨습니다 박정운님
평안하소서..
돌아갈 수는 없겠죠? 돌리고 싶은 일들이 너무 많네요.
이전에 어느 책자에서 국내 대기업 재벌 회장도 죽기전에 제발........몇 조원을 줘도 돌아가고 싶은시절을 잠깐이라도 보고 싶었다고..
아무리 돈이 많아도 불가능하다는 게 안타깝다고 하던 일화를 본 기억이
박정운씨의 명복을 빌면서 영상 찾아봅니다. 생명있는것들은 영원이란 없다... 순서 없이 가는 종착역이라는 새삼 느끼며 열창하는 젊은 박정운씨, 그곳이 어디든 좋아하는 노래 맘껏 부르시길..
그시절 많은 영상 봤는데 이영상은 오늘 처음보네. 이런 실력파 가수를 조용히 놔두질않고 가수로서 순수하게 살은사람을 대표로 올려놓고 이용해먹고 수천억 가로챈 사기꾼은 안잡고 무고하게 속은 가수만 물고 뜯는 더러운 짐승들로인해 너무 힘들게 살다 가셨네. 그시절 사람들에게 얼마나 순수함을 준 가순데. 신승훈, 서태지 표절러들과는 수준이 다른.
올때는 어디 순서있나? 번호표 뽑고왔어? 올때 갈때 순서없다
언제부터인가 박정운님이 매스컴에 보이질 않아서. 잘 살고 계시는구나 했는데, 비보를 듣고 넘 놀랬습니다. 이렇게 가실 줄이야... 안타깝고 슬픕니다. 오래전 버스안에서 박정운님이 DJ로 나온 라디오방송을 들은 적이 있었어요. 참 잘 어울리시는구나 했는데. 참 좋아했던 가수였어요. 앞으로 한참을 우울할 것 같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런 라이브라니... 나의 어린시절이 또 지나가네요...하늘에서 편히 쉬세요..
올림픽공원. 해지는 저녁. 한낮의 열기를 식히는 청량한 노래. 완벽하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쉽네요 정말로.
새삼 유튜브에 고맙네 이런 퀄의 라이브를 지금 들을수있다니. 스튜디오녹음을 넘었다.. 정운이형 잘가요ㅜ
ㅠㅜ
레전드 리얼 레전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이렇게 훌륭한 곡을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 마시고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내 한시절의 감동에 감사하오.
너무 일찍 떠났지만
그대의 노래는 영원하리요!!
세월이 많이 흘렀구나...
잘 가시게나...
같은 시대를 함께했던 우리에게 좋은 노래 불러줘서 고마웠네...
태호야..너도 알고 있겠지? 니가 참 좋아한 가수였었는데.. 물론 나도 좋아했었지만.. 우리 20대의 수많은 불빛중 하나가 꺼진 느낌에 가슴이 헛헛해진다.
삼가 고인의 영원한 안식을 빕니다.
맑은 목소리 좋은 노래 잊지 않겠습니다.
그립습니다. 그 시절 우리들 마음을 당신의 노래로 행복하게 해주어 고맙습니다. 하늘나라에선 행복하세요!
아침에 소식듣고 놀랐습니다.중학교시절 좋아했던 가수였는데,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네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공연시 스탭들에게 매너도 좋은분이셨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옛날 영상을 보면, 그 날의 분위기, 공기가 머릿속에 그려집니다. 마치 젊음도 시간도 영원할 것 같이 느껴져서 가슴이 벅차오르네요. 무엇보다 열창하는 가수의 초롱초롱한 눈이 정말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얫날모습 그대로네요 노래도 잘부륵고 분위기있고,,좋아요.
새해 복 많이받고,건강하길.......
너무 좋아했던 노래
지금 들어도 좋다
오우.. 문학적이십니다...
약속된이별 곡 최곤데 ㆍㆍㆍ
Kbs 노래자랑 예선 나갓는데 무선마이크가 귀하던시절 앞에 할아버지가 왕서방부르시다 고장내서 끊껴서 몬하고왓는데 ㆍㆍㆍㆍ 아쉽네요 가수꿈있었는데
토요일 학교 일찍 마치고 와서 분식으로 점심 먹고 놀다가 저녁 먹으려고 하기 전 티브이를 켜고 느꼈던 여유로움.
아 눈물이 나네요 편히 쉬세요
정말 노래 잘하고 매력적인 가수였는데
명복을 빕니다!
이런 실력있는 가수가 크게 성공을 못 한것이 아쉬운 현실. 박정운 가수님 다음 생에는 크게 성공하는 가수가 되길 빕니다.
지금 들어도 너무 좋네요....ㅠㅠ
천재들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왔던 시대
저때 직관하신 분들 계 탔네요 ㅠㅠ
저 탁트인 잔디 공원이 목소리로 꽉 차네요 ㅎㄷㄷㄷ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천상의 소리.. 하늘나라에서도 영원히 평화롭게 노래 부르시길 ...
어제 소식을 듣고 마음이 참 울적했어요. 겨우 57세의 나이에 떠날줄이야. 그 곳에서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야 저 넓은 광장 잔디에서
라이브로 저렇게 멋지게 부르다니..
너무 멋있다ㅠ 너무 잘하고 좋다
형 노래 들으면서 감성을 키웠습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아프시지 말고 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정운님 아프지 않은 하늘에서 고이 노래만 하소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의 어려운 시기에 형님 노래 들으며 위로받고 견뎌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목소리가 맑 고 좋으네요 더이상아프지마시고
그곳에도 좋은노래부르세요~~♡
보고싶어요
그곳엔 눈물도 없고 기쁨만 가득할거야
시대를 초월한 명곡이죠..
네다 틀
@@희키-f4m촛잉 패스.
베뎃추전
@@희키-f4m 궁금이 님이틀이면 님부모는 뭐에요?
진짜 명곡.
듣고보니 락발라드 느낌도들고.
참 인물이로세.
저기먼 하늘위에서 편히 쉬세요.
한시대를 풍미했던.
본인이 만든 명곡을 저렇게 큰 장소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앞에두고 라이브 할수있는 가수가 또 언제 나올까....
이미 많이 있지 않나요....?
기교없이 좋은목소리에 가창력만으로 좋은 가수는 거의없을듯요
너무많아서 그런가수는
야외에서 저 정도 소리내는 가수 몇
없을 겁니다
방청객들이 숨도 못쉬고 그대로 굳어 버렸어요. ~~~ 진정한 가수.
그시절 많은 영상 봤는데 이영상은 오늘 처음보네. 이런 실력파 가수를 조용히 놔두질않고 가수로서 순수하게 살은사람을 대표로 올려놓고 이용해먹고 수천억 가로챈 사기꾼은 안잡고 무고하게 속은 가수만 물고 뜯는 더러운 짐승들로인해 너무 힘들게 살다 가셨네. 그시절 사람들에게 얼마나 순수함을 준 가순데. 신승훈, 서태지 표절러들과는 수준이 다른.
@@bbbanbor7154 아뇨 호흡이 들리는거 보니까 라이브 맞습니다
@@bbbanbor7154 립싱크 아닙니다
라이브의 재미를 주기위해 원곡에서 살짝 다르게 불러요(전문용어가 있는데 생각이 안남)
@@박상현-v3f 기교?
우라까이
가을 초저녁 공기를 느낄 수 있는 청량한 목소리..좋은 가수로 기억하겠습니다.
김현식.,,,유재하,,,,김광석,,,,그리고,,,
박정운,,,,공통점이 있네요^~작사작곡^뛰어난 싱어송라이터~~전 박정운의 팬이었지만 지금 돌아보니 이 네분모두의 음악을 사랑했네요~혹시 네분 그 좋은곳에서 음반랜건 아니겠지요~~?
공간의 개념을 이렇게 시적으로 살리나 감탄했던 노래였는데
형님 마음에 평안이 깃들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좋은 노래 감사했어요
R.I.P.
저도 이 곡을 들을 때 종종 비슷한 생각을 하곤 합니다..
뽕삘 없이 팝발라드 창법, 미성에 후반부 고음 테크닉은 정말...ㅠㅠ 다시 들어도 너무 좋습니다. 왜 그렇게 먼저 가셨지요?ㅠㅠ
진짜 이 노래는 낭만이라는 단어 그자체인듯.
아...하늘에서는 그 목소리 아끼지 마시고...부디 행복하시길 빕니다
대단한 음역을 가지셨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목소리가 고급지네요 ㅠ
박정운 님, 오늘 같은 밤이면...가끔 듣는 좋아하는 노래였습니다. 아픔이 없는 천국에서 편히 쉬세요.
낭만있던시절 부엌 창문열고 밥먹으라고 부르던 엄마 뭔가 가진건 없었지만 마음만은 풍요로웠던 그시절이 그립네요
인생의 정점을 화려하게 불사르고 가상화폐 사기사건에도 연루되어 무죄판결 나셨고 이른 나이에 고인이 되셨지만 영상속의 리즈시절은 영원할 것 같습니다. 진짜 전성기때 대단하셨던 분인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미국 워싱턴대학과 연세대 신방과를 졸업한 재원에다 가창력은 두말할것도 없는 분인데 정말 너무 애석하고 슬프다
진짜 이노랜 모르는 사람이 없었는데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 이좋은세상두고 빨리도 가셨네..아마도 많은 펜들이 고인에노래를 추억하며 그리워 하겠지요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한시대를 같이 한 가수
우리곁을 떠나는게 왜이리 슬프게 다가오는지.
오늘따라 노래가 더 슬프게 들립니다.
2022년 9월17년
하늘로 가신님
박정운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는 아플일 없겠죠.
어릴때 아버지와 함께 저기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도 제 추억속에는 저 모습 그대로 살아숨쉬고 있어요
너무 부러운 추억입니다.
그립습니다
박정운 님. 넘 아까워요
나의 20대
함께 했던 노래
노래방 가면 항상 불렀던 노래
오늘 같은 밤 이면
왜 눈물이 나는건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와 지금 들어도 노래 존나 좋다.....ㅠ -97년생
20대부터 50세인 지금까지 박정운은 내 인생 최고의 가수
음원보다 라이브를 더 잘부르는 가수가 얼마나 될까...
사춘기시절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노래 가사도 너무 좋구
멜로디도 너무 좋다.
요즘 노래들은 이런
순수한 느낌이 안난다.
중학교시절 좋아했던오빠
수학여행가는버스안에서 오빠의 오늘같은밤이면을 열창했던 청소년이 오빠의안타까운소식을접하고
몇년만에 저 멋진 라이브를 다시들으러왔네요.
그시절 좋아했던 오빠
하늘나라에서 맘껏 이쁜목소리로 노래하세요.
그시절에 내 추억아 안녕
아..진짜 당혹스럽습니다 .. 박정운형님의 이 영상을 일주일간 50번은 넘게돌려봤는데 별세라니요.... 가시는길 편히 가시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립다 저 시절
미칠듯이 그립다
지금 들어도 너무 좋아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시 들어도
넘 청아한 목소리
명품 가창력ㆍㆍㆍ
고맙습니다
유튜버님 감사해요
92년 봄 밤하늘이 너무 그립습니다.깨끗하네요ㅜㅜ
저도 요즘 이시절이 그리워집니다...
그시절 그노래 기억의 조각과 그리움의 잔상들..
중국이 미세먼지 쳐나르기 전 시절
초딩에서 어리바리 중딩이 되었던 그해 봄이네요!^^
정말 아끼고 사랑했던 노래였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드럼소리나 EP소리가 뭔가 80년대 빌보드 팝송 같은 느낌이 있음. 노래 진짜 너무 좋다
ㄹㅇ 인정 전주만 들었을 땐 팝발라드 느낌
천국에서 다시 불러 주세요 .
나중에 제가 앞자리에서 👏 박수 쳐 드릴게요 . . .
리메이크한거 들어봤는데 박정운 님이 부른거 아무도 못따라가는듯해요 슬픔이 느껴지는 정운님 노래😂
별은 졌지만 노래는 내 가슴속에
맴돌뿐입니다
너무합니다. 그렇게 훌쩍 떠나다니오. 명복을 빕니다. 정말 슬픕니다.
아 눈물나..... 너무나도 익숙한
멜로디가 나오니까 그냥 눈물이....
이렇게 아름다운 노래를 만들어
남기고 왜 이리 일찍 떠나간거야
2022년에 다시 들어도 너무 좋은 노래입니다. 예전 기억이 막 생각나게 하는 노래 ㅎㅎㅎㅎ
아직 젊은 나인데
안타깝네요
제 나이 25살 청년시절,
노래방 최애곡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선 아프지 말고 맘껏 노래도 하시길!
제일 좋아하던 정운님 너무 아깝읍니다 누명을 썼다고 들었는데 그 인간들 벌받을 겁니다 정말 이런 목소리는 앞으로도 없을겁니다 항상 당신을 잊지 않을겁니다 그곳에선 편안하고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