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에서 부르고 나온 다음날 영면하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네요...아프신 줄도 몰랐는데... 너무나 명곡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부를 것 같은데요, 그곳에서 제가 부르는 노래 들어주세요... 힘겨운 세상 버티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나중에 뵈면 좋은 곡 남겨주셔서 많은 위로 받았다고 말해주고 싶네요..ㅜ 노래들으며 글쓰다 보니 울컥하네요 ㅜㅜ
93년도에 초등학교 6학년이 인생을 뭘 안다고...이 노래를 듣고, 뭔지도 잘 모르면서 그저 좋았습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열정적으로, 그리고 날것의 목소리로 부르는 그 모습이 참 좋았던 것 같네요. 세월이 흘러 나이가 들어가면서도, 종종 박정운 아저씨의 노래가 생각나서 한번씩 몇날며칠을 반복해서 미친듯이 듣곤했었고, 최근에도 몇날며칠을 열심히 들었었는데 이런 비보를 듣게 됐네요. 뉴스로 본 마지막 소식은...많이 외로우셨을 것 같습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외롭지 않게, 다시 부르고 싶었던 노래 맘껏 부르시면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짜 인생 허무하고 덧없이 느껴지네요. 영상 속에서는 이렇게 멋지게 노래도 잘 부르고 계시는데.....너무 아깝고 안타까운 박정운가수님 고민 많았던 20대 시절 당신의 노래를 들으며 위로와 행복을 느꼈습니다. 동시대를 같이 살아 오면서 제마음속의 최고의 가수였습니다. 그동안 좋은 노래 많이 불러 주셔서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정운님 잊지 않고 남겨 주신 좋은 노래 많이 들을께요. 부디 편안하게 영면하세요. 그립고 보고싶은 울가수님.....
형님의 샤우팅, 그리고 라이브마다 변주하던 그 노력은 참 가수가 무엇인지 저에게 알려주었습니다. 최근 (말년 이라고는 아직 현실감이 없습니다 ㅠㅠ) 억울한 일, 마뜩찮은 일이 겹치며 몸과 마음이 상했던 듯 합니다. 내 청춘을 위로해 주었던, 그 시절 기억의 한 페이지를 멋지게 장식해준 나의 영웅이시여. 이제 그만 아프시고 편히 잠드소서
세월은 영원하지 않네요. 늘 보고 싶었는데 꼭 다시 라이브로 듣고 싶었는데 이렇게 허망하게 보내드리게 되었습니다. 눈 감는 순간이 외롭지 않으셨길 바랍니다. 아프지 않은 곳에서 맘껏 노래하시길. 억울한 일들 다 잊고 편히 잠드시길 기원합니다. 당신을 오래도록 기억하겠습니다.
제가 태어나서 첨으로 가본 콘서트가 박정운님이네요. 그때 박정운 형님이 그러더라구요. 남자들 손 들어보라고. 자기는 남자팬을 너무 좋아한다고, 평생가는 팬들이라고............형님 저 형님 평생 팬입니다.
나이들어서 젤 아쉬운 것은 젊었을 때 친숙했던 사람들과 하나둘 이별해야한다는 사실.
박정운님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잊지 않을게요.
언제 들어도 정말 너무 좋은 명곡...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수로서 순수하게 살은사람을 대표로 올려놓고 이용해먹고 수천억 가로챈 사기꾼은 안잡고 무고하게 속은 가수만 물고 뜯는 더러운 짐승들로인해 너무 힘들게 살다 가셨네. 그시절 사람들에게 얼마나 순수함을 준 가순데. 신승훈, 서태지 표절러들과는 수준이 다른.
@@Iiiiiiiiiiiiii-t9n ㅐ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ㅡ
@@Iiiiiiiiiiiiii-t9n****
부고소식듣고 왔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돌아가셨나요?ㅜㅜ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뉴스 보고 들어와서 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학창시절 참 자주 듣고 라디오 출연분까지 녹음해가며 듣던 노래였는데....ㅠㅠ
아직 젊으신데... 이렇게 아름다운 노래를 남기고 고통없는 곳으로 가셨군요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뉴스 비보보고 들어왔습니다
참으로 좋아했던 가수
좋아했던 노래였는데
지금 들어도 들어도 들어도 미친 가창력이네요
명곡중 명곡이네요
아~~~~~~~~
넘 슬프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기 혹시 지역이 어디세요
@@껌댕이모야 고인을 기리는 댓글에 지역은 뭐하러 물어보는거죠?
가수로서 순수하게 살은사람을 대표로 올려놓고 이용해먹고 수천억 가로챈 사기꾼은 안잡고 무고하게 속은 가수만 물고 뜯는 더러운 짐승들로인해 너무 힘들게 살다 가셨네. 그시절 사람들에게 얼마나 순수함을 준 가순데. 신승훈, 서태지 표절러들과는 수준이 다른.
@@강민구-k2b 저 아시는분이랑 성함이 같아서요... 혹시나해서 다룬뜻업어요
@@껌댕이모야 미숙이란 이름은 대한민국에 물반 고기반입니다ㅋㅋㅋㅋ
너무 사무치도록 그립습니다
사는게 바빠서 살짝 잊었습니다
소중한 추억 기억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90년대 괴물급 실력자들이 득시글하던 가요계예서 정점 찍으신 발라드 르네상스 시대를 연 진정한 본좌 가수 박정운 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히 쉬세요 ㅠㅠ
노래방에서 부르고 나온 다음날 영면하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네요...아프신 줄도 몰랐는데... 너무나 명곡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부를 것 같은데요, 그곳에서 제가 부르는 노래 들어주세요... 힘겨운 세상 버티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나중에 뵈면 좋은 곡 남겨주셔서 많은 위로 받았다고 말해주고 싶네요..ㅜ 노래들으며 글쓰다 보니 울컥하네요 ㅜㅜ
정말 좋아하셨나봅니다
슬픈소식이예요 ㅠㅠ
너무 일찍 가셨어요. 세월의 무상함을 느낍니다. 명복을 빕니다
90년대 참 좋아했던 가수이자 노래인데 ㅜㅜ
저 세상에서는 아픔없이 행복하세요
명복을 빕니다
90년대 초중반 우리나라 발라드 전성시대를 이끌었던 곡 중 하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하늘나라에서는 행복하십시요
보스턴출신 형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정 가수이셨던 분이시죠
마이크에 서라운딩 사운드, 에코도 없이 그냥 순수 쌩목으로 불러 버리네. 우와!!! 정말 끝내준다!! 진짜 가수네.
93년도에 초등학교 6학년이 인생을 뭘 안다고...이 노래를 듣고, 뭔지도 잘 모르면서 그저 좋았습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열정적으로, 그리고 날것의 목소리로 부르는 그 모습이 참 좋았던 것 같네요.
세월이 흘러 나이가 들어가면서도, 종종 박정운 아저씨의 노래가 생각나서 한번씩 몇날며칠을 반복해서 미친듯이 듣곤했었고, 최근에도 몇날며칠을 열심히 들었었는데 이런 비보를 듣게 됐네요.
뉴스로 본 마지막 소식은...많이 외로우셨을 것 같습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외롭지 않게, 다시 부르고 싶었던 노래 맘껏 부르시면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는 초3이었는데 그 어린나이에 잘생기고 노래 잘부르시는 멋진 가수님이라고 생각하면서 좋아했었던 기억이 나네요..노래도 너무 좋아서 흐느끼면서 따라불렀었는데.. 엊그제 소식을 듣고 너무 슬펐습니다. 부디 그곳에선 아픔과 슬픔없이 행복하시길 빕니다..
남자 가수 지만
청아한 목소리
많이 아쉬움이 남습니다
남겨주신 음악들
감사히듣겠습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학창시절 추억이 떠올라 찾아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시한번 님의 노래에 감사드립니다
정말 좋아햇던 먼훗날에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명곡은 영원히 남을꺼에요..
노래가 더 슬프게 들리네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눈물을 참을 수가 없네요 ...
이런 고음을 저렇게 편안하게 올리시는 분은 정운님이 최초이자... 내마음속에는 최고의 가수였습니다... 하늘나라에서는 편히 쉬세요...
애도합니다. 박정운님 부디 평안한 안식 되셨으면 합니다.
먼 훗날에 그곳에서도 노래를
들려주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 센스 있는 문장
이 감성은 오로지 박정운만의 것이다 그 누구도 흉내낼수 없는... 그래서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빛이 바래지 않는다
나도 나이가 먹나보다. 이런분들 하나둘씩 세상을 떠나는걸 보니 마음아프네요. 좋은곳으로 가셨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추억은 가슴속에 묻지만... 나의 청춘과 함께 했던 박정운님. 소풍다녀 오신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가슴이 먹먹하네요. 영면하소서
그쵸 인생은 다 그런거죠. 언젠가는 헤어져야 해요. 그러니 아까운 시간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성호씨?
진짜 인생 허무하고 덧없이 느껴지네요. 영상 속에서는 이렇게 멋지게 노래도 잘 부르고 계시는데.....너무 아깝고 안타까운 박정운가수님 고민 많았던 20대 시절 당신의 노래를 들으며 위로와 행복을 느꼈습니다. 동시대를 같이 살아 오면서 제마음속의 최고의 가수였습니다. 그동안 좋은 노래 많이 불러 주셔서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정운님 잊지 않고 남겨 주신 좋은 노래 많이 들을께요. 부디 편안하게 영면하세요. 그립고 보고싶은 울가수님.....
그때 그시절을 느끼게해주는 아련한 노래이자 가수이십니다. 감사했습니다. 좋아하는 팬들이 많기에 후회없는 인생으로 편한 마음으로 그곳에서 행복허시길 바랍니다.
지금보다 풍족하진 않지만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그 시절만의 낭만과 분위기를 아련하게 떠오르게 하는 명곡을 남기고 가셔서 감사합니다. 그 곳에서는 아무 걱정없이 편히 지내세요.
가요톱10 저 시절 저 감성이 그립다.... 국딩때였는데 ㅎㅎㅎ 18평 아파트에 5가족이 살아도 행복했던 그 시절..
님얼굴 호러네욧
어제, 오늘 하루종일 가수박정운님의 노래만 들었습니다.
휴일, 집에 있는 우리아들은 아빠가 한곡만 계속듣는다고 합니다.
(너도 나중에 나이들어봐라, 지금의 가수들이 자꾸생각날꺼다.... )
어떡해요 😂
감사합니다 나의 20대를 행복하게 해주신분...
당신은 넘 멋있는분 이랍니다 👍
안녕히 ...
정말 좋아했던 가수….콘서트에도 갔었는데..무대 매너도 최고였어요….하늘나라에서는 좋아하는 음악 원 없이 하시길….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한 인상,좋은 노래..아름다운 가사
어릴적 좋아했던 가수이고 노래입니다.이대로 멋진 모습 기억하겠습니다.영면하시길 바랍니다.감사해요.
저도 선한인상과 맑은눈과 음성이 너무나 좋았어요. 편히 잠드시길 기도합니다..
내가 젤 좋아했던가수!..그대이름 박정운!.......흑흑! !..흑!
추억의 노래,들으며 ...고인의 명곡을 빕니다.....
떠나고 나니 넘 그립습니다
노래 너무 좋아해서 노래방에서
맨날 불렀는데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부디 평안하세요
아련한 젊은날 많이 듣던 노래인데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고인?
@@quick16661552돌아가셨습니다
남자 가수들중 최고에 샤우팅!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참 좋아했던 가수였고 지금도 즐겨듣는 노래입니다. 명복을 빕니다
한동안 잊고있었는데
비보에 너무나 가슴이 아프네요
착한분이 사기 누명까지 쓰고
부디 좋은곳으로 가서
영면하세요
학창시절을 함께한 가수인데 너무 일찍 가셨네요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슬프고 아파서
울었습니다..ㅠㅠ
박정운 당신은
너무 멋진
가수였습니다
지금도 너무 사랑합니다
그립습니다..ㅠㅠ
저도 하루 수십번듣는데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정말 아까분입니다
먼훗날에 제목부터 철학적이고 아름다운 추억을 연상케합니다 명곡중의 명곡입니다 먼훗날에 지난날을 뒤돌아보면 후회가 남겠지만 ㅋㅋㅋ
어쩔꺼야? 아파 너무 아파서
정운님 가신지
어느덧 두달이 지나고 있는데
충격과 슬픔 아픔
눈물이 가시질 않네요ㅜㅠㅠ
아까운 가수님~~~
그립고 보고픈
정운님 선한눈빛
넘 선한 웃음 ㅜㅠㅠ
평생 잊히질 않을꺼같아........
비보소식듣고 감상하네요.
학창시절 너무 좋아했던곡이였고 정운형 팬이였습니다.
하늘나라에서는 고통없이 편히 쉬세요.
나의 젊은 시절을 아름답게 장식해줘서 감사합니다.
부디 편안히 쉬시길.
오늘밤만은 그가 무척 그리운 밤이네요... 당신의 노래는 들으면 정말 행복하네요..부디 좋은곳에서 ..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자가 봐도 멋있다
노래할때 45도 각도로 턱 위로 올려서 부를때 개간지
옆모습이 참 멋졌던 정말 좋아했던 가수인데..
매력있는 목소리 넘 좋아는데
맘이 아프네요.
하늘이라는 더 큰무대에서 좋아하는 노래
맘껏 부르며 편히 쉬세요
먼 훗날에 우리모두 다시 만나게 됩니다.
찐 가수였는데..
고딩시절 친구들과 올라가지도 않는 고음 목이 터져라 불렀던 기억이 아주 선명한데 ㅜㅜ
갑자기 더 보고 싶네요..
아프지 말고 좋아하는 노래 원없이 만들고 부르면서 행복하세요..
내가 좋아했던 가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아까 운 사람 이제 마음껏 노래 하세요 그리운 가수 정운씨
박정운씨 피디들도 라이브 잘한다고 칭찬이 자자했던. 참가수
만 훗날에....먼 훗날에도 이 모습 볼 수만 있다면...ㅠㅠㅠㅠ 보고 싶고 듣고 싶을겁니다
제 어린시절 너무나도 좋아했던 가수 박정운 형님 그시절 나에게 너무나도 행복을 주셨던 수많은 히트곡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지금 제나이 43살이지만 아직까지도 형님 노래를 차에서도 열심히 듣고 있답니다 ^^ 늘 잊지 않을께요 ~~
삼가고인의 명복을 진심을 빕니다 !!!
뉴스를 보다가
생각나서 들고 있는더
역시 너무 좋은 노래네요
좋은곳에 가서 행복하길바래요
에효 넘나 안타깝고 가슴아프네요 명곡드 오래오래 기억할께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무지게 노래하는 모습
지금도 생생합니다
명곡중에 명곡~~
동시대에 감사했습니다
편히 쉬세요~~
형님의 샤우팅, 그리고 라이브마다 변주하던 그 노력은 참 가수가 무엇인지 저에게 알려주었습니다. 최근 (말년 이라고는 아직 현실감이 없습니다 ㅠㅠ) 억울한 일, 마뜩찮은 일이 겹치며 몸과 마음이 상했던 듯 합니다.
내 청춘을 위로해 주었던, 그 시절 기억의 한 페이지를 멋지게 장식해준 나의 영웅이시여.
이제 그만 아프시고 편히 잠드소서
하늘에서 푹쉬시길..
학창시절 추억 노래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안타까워 며칠째 노래 듣고 있습니다. 30년전 젊은시절 모습으로 기억하겠습니다. 편히 쉬세요......
진짜 가수엿네요.가창력이 대단한 가수~~박정운님 영면하시기를 바래요
30년 전에 좋아했던 노랜데 여전히 똑같이 좋네요..30년도 되돌아보니 엊그제 같군요.
부고 소식듣고
고 박정운님의 추억하며 노래 찾아 들어보고 있습니다. 좋아했던 가수인데 잊고 있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런 가수를 이제 볼수 없다니 최고의 음색 가창력 사랑합니다
박정운님
고음이 너무 멋있는 단 한 사람~
좋은 곳에서 영면하시기를^~^
초딩때 미치도록 들었던 노래. 형님 너무 그리워서 눈물이 납니다.
명복을 빕니다.
정말 좋아하던 노래고 가수인데 안타깝게도 별세하셨다니 마음이 아프네요
좋은곳에 가셔서 그곳에서도 노래하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학창시절 제게 예쁜 마음 예쁜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박정운 오빠 노래 들으면서 지냈던 시절이 갑자기 떠오르며 잠시 추억에 잠겨봅니다...
그곳에서 더욱 더 예쁜 노래 많이 불러주세요 오빠 감사해요 ㅠㅠ
먼훗날에 너를 다시만나면 사랑했다 말해줄거야 못다이룬 아름다운 추억이죠 눈물이 납니다
@@이관우-q6f 가사나 좀 제대로 알고..말을할거야다
그 노래 그 목소리 그리고 박정운 그대가 그리울것입니다~~ 좋은 곳에 가시길 기도합니다
어제 박정운님 떠나셨다는 걸 알고 하루종일 이노래만 듣고 있었네요..
먼훗날에!!!! 삼십년전 새내기때 첫사랑 그녀와 같이 들었었는데..아름다운 추억을 남겨주신 박정운님
감사했습니다..그리고 잊지 않을께요....
박정운님의 노래는 영원히 기억되고 불릴 겁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여기서 보니 반갑습니다 ❤️
그립습니다.이젠 무대에서는 볼수없군요 ㅠㅠㅠㅠ
고생하셨습니다.
아픔없는곳에서 편히계세요..
세월은 영원하지 않네요. 늘 보고 싶었는데 꼭 다시 라이브로 듣고 싶었는데 이렇게 허망하게 보내드리게 되었습니다. 눈 감는 순간이 외롭지 않으셨길 바랍니다. 아프지 않은 곳에서 맘껏 노래하시길. 억울한 일들 다 잊고 편히 잠드시길 기원합니다. 당신을 오래도록 기억하겠습니다.
자신의 명곡들을 직접 작사, 작곡하신분이셨죠.90년대 추억의 곡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_2024년에도 이노래 듣고 있는 나..! 2025년에도 '먼 훗날에' 들으실분 손 !✋️ 🙌_
저요 매일듣고 잡니다 ㅋ
@@빽기사-r1k 👏👍
저도ᆢ계속 듣고있어요 편히 쉬어요 정운씨
저요
국민학교 4학년때 같은반 여자아이 엄희민네 생일 초대 받아서 다녀온 기억이.. 그때 이 노래 좋아 했었는데ㅠ.. 좋아 한다 말도 못했는데 아빠가 군인 이셔서 금방 전학을 가버렸지.. 보고있니? 사당국민학교 나오고 남현동 군인아파트에 살던 엄희민아^^^^
우이혼 보고....혼란스러웠던...20대였던 나를 떠올리며....50대가된 지금.... 그냥 눈물이.... 30년이 지나도 명곡 이네.
저두 시방...
나한일 유혜영 우이혼 보다 옴ㅠ
안타까운 진정한 가수 천국에서 평안하시길!!
그의노래를 다시 들을수 없는것이 우리의 불행이다!!
이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ㅠ
저도 ㅜㅜ
그러게 현실에 충실하세요. 앞으로 10년 20년뒤엔 지금으로 돌아가고 싶을테니까요
들을때마다 어린시절이 그립읍니다
저두ㅜㅜ
감성충만 그시절
너무 아까운 가수입니다..가창력 쵝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이 어지러울때 다시 또다시 몇번씩이라도 찾아서 듣게 되는 박정운님의 노래. 이제 아픔없는 곳에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들어도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편히 쉬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서도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 🐯 🐯
감탄하고 갑니다.
영면하소서
계속 오겠습니다.
박정운.
가창력하면
빠지지 않을 1인.
박정운님 오늘 같은 밤이면 먼 훗날 노래 너무너무 좋아요 사랑합니다~~♡♡♡☆☆
떠나간 당신을 아쉬워하며....평안하시길
박정운, 훌륭한 노래를 남겼으니, 성공한 삶, 좋은 노래 잘 듣겠습니다.
부고소식듣고 들으니 가슴이아프네요
가창력최고였는데 명복을빕니다
명복을 빕니다.
다시 들어도 정말 좋은 노래를 남기고 가셨네요
부디 편하게 쉬시길 바래요
휼륭한 가수입니다.중학생때부터 박정운씨 노래듣고 자랐는데 허무하게 가시다니 믿어지지 않네요 좋은 분들은 빨리 데리고 가시는지 하늘에서도 좋아하시는 많이 부르세요
아름다운 추억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히 쉬세요.
정말 막힌 가슴속을 시원하고 청량감이 감돌게 만드는, 다른것보다 가수의 본질인 노래에 집중하게 만들어주는 그런 참된 좋은가수다
저 97년생인데 이 노래 좋아서 계속 듣고있네요ㅋㅋ
가슴시리도록 좋아했 던 노래였는데~~먼훗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나 이때 중3이었는데
이 때 테이프 사서 많이 들었는데
이제 40대 한참이 지났어
정말 눈물나도록 슬퍼....
그냥 추억 되새기며 사는 나이가 되었으니 말이야...
그냥 슬프고 슬프다....
다들 잘살자......
전 레코드판~~!! ㅎㅎ
ㅠㅠㅠㅠㅠㅠ
그냥 현실에서 살아남을려고 발버둥 치다 보니
어느덧 님과 같은 나이쯤이네요
오늘은 이노래 들으면 소주한사바리 했야겠어요
안녕 친구야 힘내자 우리
아직 사십대임에 감사
먼훗날엔 칠십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