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5미터 공룡시대 거대새 슈빌, 콩고 열대림에서 만나다 [KBS 대기획 푸른 지구의 마지막 유산, 콩고 1편 모든 강을 삼키는 강] / KBS 20110302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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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июл 2024
  • ▶ 인간은 끊임없이 자신들의 영역을 넓혀왔다. 사람의 발길이 닿은 곳은 예외없이 허물어져, 이제 지구에서 원형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자연은 매우 드물다. 그럼에도 아직까지 태고의 신비를 간직하고 있는 경이로운 자연이 있다. 콩고 열대림은 말라리아 모기 등의 해충과 각종 바이러스의 진원지로 여겨져 접근이 쉽지 않은 곳이었다. 오랜 내전 역시 사람들의 접근을 어렵게 했다.
    ▶ KBS는 인간의 간섭으로부터 지켜진 콩고 열대림과 콩고강 유역을 [푸른 지구의 마지막 유산 콩고]라는 타이틀로 방송한다. ‘콩고’는 푸른 지구의 마지막 유산 첫 번째 시리즈인 셈이다.
    ▶ 아프리카 중부의 콩고공화국 등 적도 인근 6개국에 걸쳐 있는 콩고 열대림은 넓이 2억 헥타르(남한면적의 20배)의 광활한 땅으로 아마존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넓은 열대우림지역으로 아마존과 함께 지구의 마지막 허파로 불리는 곳이다. 길이 4,700km의 콩고강 유역이기도 한 이곳은 400 여종의 포유류, 650 종의 조류, 500 여종의 어류, 1만 종 이상의 식물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이기도 하다. [푸른 지구의 마지막 유산 콩고]는 콩고에서 벌어지는 생명의 경이로움과 자연의 아름다움, 우리가 지켜야 할 소중한 지구의 가치를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 1편 : 모든 강을 삼키는 강
    콩고 열대림을 관통하는 길이 4700km(세계 4위)의 콩고 강. 중앙아프리카에 흐르는 대부분의 강들은 모두 콩고 강으로 합쳐진다. 콩고 강은 그래서 이곳의 원주민들에게 ‘모든 강을 삼키는 강(The River that swallows all the rivers)’으로 불린다. 세계 최대의 수량을 자랑하는 콩고 강은 깊은 곳의 수심이 500미터를 넘는다. 그 깊이만큼 물살 또한 거칠어 사람의 접근을 불허한다. 하지만 이 거센 물살에 몸을 맡겨 급류지대에 삶의 터전을 일구고 살아가는 부족이 있다. 와게니아족은 모든 것을 집어삼킬 듯한 콩고강에서 그들만의 전통을 고수하며 살아간다. 거친 물살 속에서 목숨을 건 와게니아족 특유의 생존 방법과 고유의 영적의식을 소개한다.
    ▶ 해마다 10월 말이면 잠비아의 외딴 늪지대인 카산카에 과일박쥐들이 몰려온다. 이들은 새끼를 낳아 기르기 위해 먹이가 풍부한 곳을 찾아 콩고열대림에서부터 이동해왔다. 그리고 과일박쥐가 찾아오면 몇 달 간 사람들은 그 곳을 비워둔다. 800만 마리 과일박쥐가 떼를 지어 이동하는 장관과 그들의 출현으로 생겨난 다채로운 풍경과 생태를 화면에 가득 담는다.
    ▶ 콩고강의 발원지인 방웨울루는 동부아프리카 최대습지이다. ‘물과 하늘이 만나는 곳’이라는 뜻을 지닌 이곳에 고대의 새 슈빌이 살고 있다. 그리고 그 곳에서 지금까지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슈빌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공룡시대부터 살았던 거대한 새 슈빌과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습지의 전경을 통해 원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맛본다.
    ▶ 콩고강의 원류인 탕가니카 호수에는 특유의 수중 생태계 조성되어 있다. 폐로 호흡하는 폐어, 마우스 브리더와 구피의 특이한 생존방식 등을 수중촬영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한다.
    ※ 이 영상은 [KBS 대기획 푸른 지구의 마지막 유산, 콩고 1편 모든 강을 삼키는 강(2011년 3월 2일)]입니다. 일부 내용이 현재와 다를 수 있으니 참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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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3

  • @naturetube5058
    @naturetube5058 3 месяца назад +2

    kbs 신년특집 지구환경 대기행 3부작 (2004)
    한국에는 수천 마리 곰이 살고 있다 (2004)
    야생동물에겐 비상구가 없다 (2002)
    한라산 노루, 길을 잃다 (2005)
    도 업로드 해주시겠습니까

  • @user-dx1so1bd5d
    @user-dx1so1bd5d 3 месяца назад +3

    배경음악이 너무커서 혼란스러워 볼수가 없게 되었네~~~~

  • @user-rf5ds9vg6h
    @user-rf5ds9vg6h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슈빌 인상펴라~

  • @MartyMcfly-de
    @MartyMcfly-de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방송 1~2년 한 것도 아니고 배경소리랑 내레이션 밸런스도 못잡냐?

  • @Mylovepmyjm7973
    @Mylovepmyjm7973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도통~알아들을수없는 목소리를 가지셨군요?기어들어갑니다~;

    • @mooyook2
      @mooyook2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도 지금 막 영상 보다말고 그 생각을요... 특히 중요한 대목에서 배경음악을 강한 비트로 내보내서 그런가 몰라도
      나레이터의 말도 주요한 대목에서 기어 들어가 안들려요.

    • @Mylovepmyjm7973
      @Mylovepmyjm7973 3 месяца назад

      @@mooyook2 보다 돌렸습니다ㅋ

  • @user-kz3sl4xv6r
    @user-kz3sl4xv6r 3 месяца назад

    자막넣어줘요

  • @user-xp2yx7sn5g
    @user-xp2yx7sn5g 3 месяца назад

    👍

  • @mooyook2
    @mooyook2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내 생각만 그런게 아니라 여려개의 댓글이 나레이터의 기억 들어가는 목소리에 ..
    특히 중요한 대목에서 기어 들어가 어떤 단어를 말하엿는지가 안들리는..
    영상에 몰입이 안되고. 영상을 통한 시청자들의 정보 습득이 안되잖아..
    이럴 거면 차라리 자막으로 하던가 ..

  • @user-cv4sl6wg9d
    @user-cv4sl6wg9d 3 месяца назад +1

    편집 배경 음악이 영 빵점 입니다 넘 시끄 렇따😮😮

  • @user-zu1xy6mi2k
    @user-zu1xy6mi2k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웅서뭉성그것도방송이냐드라이들아

  • @user-zx5fw8ox4s
    @user-zx5fw8ox4s 3 месяца назад

    2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