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가난한, 가장 행복한, 바람의 나라, 부탄 [환경스페셜-신년특집 물, 바람, 그리고 하늘의 나라 부탄] / KBS 20070110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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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апр 2023
- ▶ 히말라야의 샹그릴라, 부탄
히말라야의 보석이라고 불리는 불교 왕국 부탄! 중국과 인도의 사이에 존재하는 작은 나라 부탄은, 지구상에서 가장 접근하기 어려운 천연의 요새와 같은 지형을 갖고 있다. 때문에, 자국의 고유문화와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완벽하게 유지, 보존되는 곳이기도 하다. 정부의 철저한 통제 하에, 해외 방문자 수를 완벽하게 통제하며 은둔자의 삶을 살아가는 신비로운 나라!! 신과 인간과 판타지가 한데 어우러진, 용의 나라 부탄을 밀착 취재한다.
▶ 해발 7570m에서 흘러오는 청정한 물 - 물의 나라
지구상 누구도 오르지 못한 전 세계 최고높이(7,570m)의 신비로운 설산은 보는 이의 영혼까지 맑게 할 만큼 순수하다. 계곡에선 각종 동물들이 사람과 함께 눈 녹은 물을 마시며 생활한다. 이곳에 내리는 엄청난 양의 비와 폭우는 부탄의 독특한 자연환경을 만드는 역할을 톡톡히 한다. 특히, 히말라야 동부 지역은 세계적으로 생물 다양성이 가장 잘 보존된 234지역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WWF-세계야생동물기금협회 선정) 부탄의 자연환경은 열대, 온대, 한대성 기후까지, 전 지구상에서 찾아볼 수 없는 거대한 생물 다양성을 보유하고 있다. 이 중에는 검은목두루미, 코뿔새, 타킨, 히말라야 영양, 황금랑구르원숭이, 전 세계 20여 마리 밖에 없는 흰배왜가리 등 멸종위기종이 상당수다. 멸종 위기 야생동물의 낙원, 부탄의 신비로운 동식물을 HD고화질 카메라에 담았다.
▶ 자연과 하나되는 순수함 - 바람의 나라
해마다 10월에는 세계적 희귀조류인 검은목두루미가 겨울을 나기 위해 이곳을 찾아든다. 바람이 부는 방향을 이용하여, 두루미들은 히말라야 7천미터의 높이를 넘어 온다. (63빌딩의 28배 높이) 두루미들이 떠나는 시기가 되면, 사람들은 이별을 아쉬워하며 민요를 부른다.
자신의 그림자에도 놀란다는 사슴이 부탄의 사원 주변을 서성인다. 사람이 공격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아는 이 곳 동물들은, 이미 사람과 하나가 되는 법을 알고 있다.
부탄 정부는 전국토의 60%이상을 보호지역으로 선포했으며, 이미 국토의 1/4이 국립공원이다. 또한 환경 보존을 개발정책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도입했다. 이들은 집 앞 개울에서 송어가 뛰어 올라와도 잡지 않는다. 자연과 하나되는 부탄인들의 소박한 미소, 속일 수 없는 깨끗한 눈을 가진 이들의 삶의 단면을 공개한다.
▶ 최고로 가난한, 그러나 최고로 행복한 곳 - 하늘의 나라
부탄인들에게 축복은 단지 경제적 부요함 만이 아니다. 전 세계 마지막 남은 대승 불교의 보루인 부탄은 행복에 가장 큰 삶의 가치를 둔다. 국가발전정책의 목표도 국민의 행복이다. 30여년 전, 왕추크 왕에 의해 도입된 ＂국민총행복(GNH - Gross National Happiness)＂ 의 개념은 환경과 전통문화의 보전을 제 1의 목표로 삼고 있다. 풍부한 자원이 매장되어 있지만, 이를 개발하는 것을 자제하는 부탄인들은, 자연을 파괴한 이익이 아니라, 자연과 공존하는 기쁨을 더욱 사랑하는 나라다. 2006년 한해 1인당 GDP 1,400$,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에 속하면서도, 행복지수 세계 1위인 부탄의 역설적인 삶의 방식을 취재한다.
※ 이 영상은 [환경스페셜-신년특집 물, 바람, 그리고 하늘의 나라 부탄(2007년 1월 10일 방송)]입니다. 일부 내용이 현재와 다를 수 있으니 참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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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모습이
행복 하고 사랑스런
부탄에 꼭 가 보고 싶어요
인간의 불행은 타인과의 비교에서 비롯된다...
환경스페셜 항상 최고입니다 감사 👍👍👍👍👍
이젠 인터넷때문에 불행한 나라가 되었죠
그러고 보면 진짜 행복은 내안에서 오는것이고 모르는게 약 이말이 맞는거같음
🐕 소리마라 한심아
원호섭 성우의 목소리를 들으니 마치 먼 옛날의 실크로드라는 모험다큐를 보는 듯하네요. 수면용으로 딱이죠.
계단식밭에서 쌀노사 보리농사를 아련한 지난날의 우리나라의 가난하지만 행복한풍경같군요...
👍👍👍👍👍☘️🌹
Felicitades por este episodio.. La vida en su sencillez, rodeada de naturaleza,❤ y las Traditionnes .
애완견들도 모자람 없이 잘 보살핌을 받지만 모두 행복해 하지는 않습니다.
인간도 모든 것이 갖춰진다고 행복하다고 할 수는 없죠.
행복은 스스로 자격을 갖춰야 하는데 부탄은 그런 환경이 잘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불안과 가난과 부족함을 해소하여 진짜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행복지수 그게 극히 정서적이고,주관적판단으로 행복지수가 높을수 밖에.
..9개분야
33개 지표로 조사하는데
예을 들어 ..
맑은물(10점) 맑은공기,(10점)여유로운 시간(실업율이 높기때문 당연 시간이 많다)10점,경제적 만족도(2점) ........ 이런식으로
하면 높을수 밖에
조사율도 일부 도시부유층 대상으로 조사했음
지표가 정상적
이면 행복지수가 세계최하위가
될거임.
절대행복 하지 않음
저대로 있었으면 좋겠어요~ 부탄이~
전국민이 다 가난하면,
평균지수가 같아지고 서로비교 되지 않기때문에 모두다 행복하다 느껴진다.
우리도 5~60년대를 그리워 하듯.
한국은 배금주의에 찌든 국가다 망할날이 오겠지
'교실안의 야크'
부탄 영화
를 보고 부탄이 더 궁금합니다
영상 고맙습니다 ~~*
참으로 사람의 입은 !자연은 서로의 배려도있고 삶의 사냥터이기도 사람은 그렇치 못한다 없신여기고 자기밬에 모른다 고로.자연은 사람을 순화시킨다
너무 옛날 영상이라 요새 세태랑 안맞네요 ㅎㅎ 부탄 행복지수가 세계 100위를 넘어갔습니다... 인터넷 보급으로 인해 본인들이 못산다는걸 인지한 때문이죠
진짜요 헐 자료 어디 가면 볼수잇나요
너희나 그곳에가서 살아라.
허위자료나 내보내지 말라 한심한인간아
첫 눈이 오는 날 세계 유일무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 된 부탄답다. 누리장나무(개똥나무)도 있고 식량이 귀한 부탄에서 물고기를 안 잡아 먹는 것이 그저 신기할 따름이고, 아시아 행복지수 1위답다! 미래는 첨단 기술이나 과학이 아니라 자연이 최고의 가치이자 자산이 될 것이다.
행복하려면. 왜 무지해야😮되고 왜 가진게없어야하고. 왜 단순해야만 행복이오는걸까. 우린열심공부했고충분하게가지고사는데. 대다수는. ᆢ
저런 농촌의 삶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줄 아나, 나이 먹으면, 온 몸에 아픈 곳이 없게 된다.
잘 살고 편안해도 살찌고 온갖 성인병이 득실거립니다....
자유가 거세 당한나라
충성경쟁만 있는나라
자기 합리화를 행복으로 자기 방어기재를 행복으로
자신을 속이고 남을 속이고 나라전체를 속이는 나라 , ,
삶은 균형이 중요하다
Donde esta este Región por favor . Gracias🎉
Bután es un pequeño país budista en el Himalaya.
육십년전의내모습ᆢ
가장행복하기는... 인터넷 뚫려서 실상알고 추락한지가 언젠데요
최근 부탄에 인터넷 보급되면서 행복지수가 하위급으로 급하락 했다네요.. 더 이상 행복한 나라가 아니랍니다.. 온라인으로 인한 비교가 이렇게 무서움..
아시아는 물론 세계최고의 행복지수 1위는 북조선인민공화국인데 pd가 공부 좀 더 해야겠더라.
@@General6699북조선의 발표인용은 어디에서 하나요^^
@@user-ot5ik9yg7s 종현이 혹시 재판 받아보았덩가~
이런 저런 용어들이 법조문에 정의되어 있기도 하지만, 누구나 다 아는 상식적인 말까지는 구태어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거여.
북조선이 인민의 낙원이고 천국이라는 것은 누구나 깨복장구 아이들도 다 아는 것인데, 정 알고 싶다면 더브러나 민노총 한겨레 게시판에 질문하면 답변해 줄 사람들이 많을거여.
정보의 정확성은 보장 받지 못하겠지요 ^^~
@@user-ot5ik9yg7s 그렇다면 그런 줄 알면 되는거여. 내가 개념적으로 알고있던 것과도 일치하지.
계량경제학자들이 주장하는 welfare index를 따질 필요도 없다고.
산양이 제 눈에는 염소와 다름없는데요.
가난하니깐 행복하지.왜 행복을 뜨는 무게가 적으니깐.
현재 부탄의 행복지수는 매우 낮은편으로 조사 됩니다
부탄이 행복지수가 높다는것은 과거 시절 이야디 입니다
직접가봐라 멍청아 유럽보다 낫다.
가장 불행한 나라중 하나입니다 저거다 구라에요
조선시대로 복귀하라
누가 노비고, 누가 양반이냐
노동은 고귀하고 온몸으로 먹고 살아라!!!
조선이 그렇게 조으냐???
가난하면 행복하다?
이런 개소리 더는 그만ㅎㅎ
가족 다 데리고 얼릉 가셔...차비 좀 보태 드여? 조건은 다시는 안 돌아온다 오면 묻어버린다...그럼 비용 보태 드리지....가는 소리 하고 자빠졌어
가장 행복한?? 너너가서 거지같이 살고 행복하게
가난한데 행복하다?ㅋㅋ 과연 저 사람들이 자본주의의 단맛을 알고서도 가난해도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잇을까?
really...we bhutanese also know it's 21 century ...we know richness and poor .....we dont like rich selfish people .we satisfied with what we have ...if we want to became like korea with tall buildings, modern technology and stressful life ....we can.........😊but korea can't be bhutan .....😂😂😂😂sorry for rude comments🙏i choose peace 😊🫶
무식해도 너무 무식해서 행복한 나라 아닌가?
자연환경이 망가진 개발된 나라가 잘 사는 나라라고 생각하는 이념은 잘 못 됐죠
진실을 감추는 이런 방송을 공영방송에서 버젓이 방영하고, 무지한 사람들은 자연인에 이입하여 좋다고 부러워하고....한심하다
2007년 방송이네 ㅋㅋㅋ 지금은 행복지수 폭락했다. 모르는 사람 많네 ㅋㅋㅋ 스마트폰이랑 인터넷 보급 뒤늦게 보급 되면서 자기들이 얼마나 가난 한지 선진국들은 어떻게 살아가는지 알고 난 후 부터 행복지수 폭락했다. 결국 모르는게 약이지.
사람들이 너무 약아빠져서.
가마우지는 철새인데 겨울에 날씨가 따뜻해 지면서 우리나라 방방곡곡에 텃새로 자리잡고 시냇물과 강에있는 물고기들을 수심 3m까지 잠수하여 싹쓸이를 해대서 씨가마르고 있답니다.
그리고 소나무나 기타나무에 둥지를고 똥을싸대서 말라서 죽어가고 있어서 정부에서 조만간 유해조수로 결정한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환경부에서 유해 조수로 결정되면 가마우지를 모조리 포획하여 어떻게 한다는데 죽이려나요?
문명화되고난 후에 행복지수 급추락한 나라!!!
인간은 비교해보는 습성은 어쩔 수가 없다는 것이 증명된 씁쓸한 사례!
한국은 황금만능주의에 빠진 저급한나라임
부탄 네팔은 중국이 왜 안잡아 먹지
뼉따귀만 있으니 먹을게 없는모양
코모도 도마뱀 처럼 잡아먹지
먹을게 없어
살생을 하지않고 다좋은데 종교에 미치면 그냥지옥임 부탄행복지수는 평균수명때문에 엄청하락했고 행복지수평가기준이 바뀜 인타넷보급은 거이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