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과 삶의 행복 둘이 아니었네. 삶에서 깨달음을 얻으며 행복해지는법 '조현이 만난 구도자들' 전남 구례 향교 초청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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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8 дек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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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TV 휴심정
조현 | 전 한겨레신문 종교전문기자, 작가, 명상가
iuhappyday@naver.com
무엇을 갖기를 원하나요. 많은 돈, 높은 지위, 든든한 권력, 좋은 가족과 친구, 기쁨과 행복.
열린 태도로 지혜로워질 때 많은 것이 덤으로 주어집니다.
휴심정은 종교와 이데올로기, 고정 관념, 편견을 내려놓고, 마음을 열고 배워 지혜롭고 성숙해져서 자타가 함께 행복해지는 곳.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지혜를,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꿔낼 수 있는 용기를!
당신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당신이 사랑받고 존경받기를!
당신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창조자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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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은 33년 동안 신문사 기자로 일했습니다.
한국의 대표적인 진보 언론인 한겨레신문에서 사회부와 정치부를 거쳐 문화부에서 종교전문기자로 활동했습니다.
특히 23년간 종교전문기자로서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깊은 산사의 수행승들 및 수도자들과 남다른 친분을 유지하면서 깊이 취재해 온 기자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습니다.
그는 불교, 유교, 천주교, 개신교, 민족 종교, 인문학 등 한국의 영성가들과 정신적 교류와 대화를 했습니다. 한국뿐 아니라 달라이 라마, 틱낫한, 우판디타, 포티락, 토마스 키팅 등 세계적인 명상가들을 인터뷰했습니다.
그가 수많은 수행들을 직접 체험한 뒤 쓴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은 2001년 한국 누리꾼들이 뽑은 인문학 책 1위로 선정됐습니다. 숨겨진 고승들의 삶을 추적한 ‘은둔’은 불교출판상 및 올해의불서상을, '하늘이 감춘 땅'은 불교언론상을 수상했습니다. 또 기독교 영성가들을 다룬 책 '울림'은 국내 대표 개신교 신학대학 4곳이 선정한 '100대 교양도서'에 선정됐습니다. ‘혼자는 외롭고 함께는 괴로운 이들을 위한 마을공동체 탐사기’인 ‘우린 다르게 살기로 했다는 중앙일보가 올해의 인문학 책에 선정했습니다.
그는 한국출판인회의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 중 한 명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조현은 심리치유재단인 행복공장에서 오랜 시간 은둔고립청년들과 치매 암환자 돌봄가족들, 6호처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명상을 지도했습니다. 그는 또한 한국의 대표적인 인문학 재단인 대우재단이 후원하는 ‘나를 찾는 사람들(나찾사) 치유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습니다.
Cho Hyun
Journalist specialized in religion at Hankyoreh newspaper in South Korea(~2023)
writer, meditator
iuhappyday@naver.com
Cho Hyun TV's "@koreainsight" consists of a lecture by journalist Cho Hyun and a talk with a Korean spiritualist. Cho Hyun worked as a daily newspaper reporter in Seoul for 33 years. Cho Hyun, a reporter for the Hankyoreh newspaper, Korea's leading progressive media, has been a religious journalist for 23 years.
Cho hyun has been specializing in religion and humanities for the longest time in Korea. In particular, he has established an unrivaled position as a reporter who has deeply covered them while maintaining a unique friendship with the monks of the mountain, which has the world's oldest capital tradition.
He engaged in spiritual exchanges and talks with Korean spiritualists, including Buddhism, Confucianism, Catholicism, Protestantism, ethnic religion and humanities. He interviewed not only Korean spiritualists but also world-renowned spiritualists such as the Dalai Lama, Tikhan, Upandita, Potirak, and Thomas Keating.
"Travel to Find Me," which he wrote after performing 31 Korean practices in 2001, was selected as the number one humanities book selected by Korean Internet users that year. His book "Hidden" won the Best Buddhist Publishing Award, and "Land of Heaven" won the Buddhist Press Award. In addition, the book "Woolim," about Christian spiritualists, was selected as the "100 Must-Reading" by four leading Protestant theological universities in Korea. We decided to live differently about the community was selected as the humanities book of the year by the JoongAng Ilbo, a major Korean newspaper. He was also selected as one of Korea's leading authors by the Korean Publishers Conference.
He taught meditation for a long time at the Hongcheon Training Center, a psychological healing foundation. He is also leading the "Healing Trip to Find Me with Reporter Cho Hyun" program sponsored by the Daewoo Foundation, Korea's leading humanities foundation.
가장 좋은 계절 조현과 함께하는 치유캠프 '나를 찾는 사람'(나찾사) 8기를 모집합니다
이번 8기 프로그램은 무더위가 물러가고 선선해지는 9월초 한강 공원 옆 고즈넉하고 성스러운 분위기의 피정의집 서울 합정동 전진상센터에서 열립니다. 한강이 바라다 보이는 수도원 루프탑 정원과 한강 공원을 산책하며 휴심의 시간을 갖습니다.
나찾사는 어떤 종교와도 관련 없지만, 캠프 장소는 영적이고인 고요한 분위기인 가톨릭 피정센터에서 열립니다.
'나를 찾는 사람'(나찾사)은 치유의 글쓰기와 명상 요가, 집단 상담을 통해 감춰진 나의 트라우마 찾기, 내 삶을 조종하는 무의식의 신념, 콤플렉스, 핵심감정, 욕구 발견, 이완 명상을 통한 무의식의 정화, 생각과 감정 다이어트 및 친절하게 돌보기, 죽음 체험 명상, 새로운 나를 창조하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3박 4일 동안 참가자들은 경청하고 공감하면서, 평생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무의식의 상처를 발견하고, 마음 속 암이나 얼음처럼 굳어져 괴롭히던 얼음덩어리 화덩어리가 녹으며, 분노와 두려움, 우울이 해소되는 체험을 하기도 합니다. 또 서로가 서로를 깊게 공감하면서 내 아픔에 혹은 타인의 아픔에 눈물 흘리면서 마음의 피 고름이 녹아 흐르는 치유를 경험하기도 합니다.
◇프로그램명 : 나를 찾는 사람(나찾사)
◇캠프 진행 : 조현 전 한겨레 종교 전문기자, 한겨레신문 수행치유웹진 휴심정 운영자, 유튜브 ‘조현TV휴심정’ 운영자, 작가, 명상가
◇일시 : 2024년 9월7일(토) 오전 10시~9월10일(화) 오후 5시, 3박 4일
**캠프 시작이 오전 10시입니다. 늦으시면 입장이 불가하오니 시간 엄수부탁드립니다.
◇장소 : 서울 마포구 토정로2길 33 (합정동) 국제카톨릭형제회전진상센터
◇참가 대상 : 만 19세~만 65세(65~70세 사이도 새벽부터 밤 9시까지 일정을 소화할 수 있을만큼 건강에 자신이 있는 분은 예외적으로 참가 가능)
◇참가 비용 : 1인 1실 47만 원, 2인 1실 33만 원(선착순 입금 마감)
(참가비 입금 계좌: 우리은행 1005-602-553012 국제가톨릭형제회)
모든 방에 개별 화장실, 씽크대, 소형냉장고 있음(텀블러, 세면용품(치약, 칫솔, 수건 등 개인 소지품은 각자 지참)
1일 3식과 간식 제공
◇주관 : 전진상 센터(문의 02-326-6000)
◇지원 : 대우재단(문의 02-6239-7707)
◇참가 제한(수련 신청서에 심신 상태를 기록하지 않으면 퇴소 처리 될 수 있음)
① 현재 정신과 치료 중인 경우나 1년 이내 공황장애, 우울증, 조현병 등을 진단을 받은 경우
② 신경 안정제를 복용하는 경우
③ 신체적으로 지나치게 허약하거나, 디스크 등의 병으로 오래 앉아 있기 어려운 경우
④ 코로나에 감염 중이거나, 감기, 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임신 중인 경우
◇ 주의사항
① 프로그램 집중을 위해 개인적인 외출과 음주 흡연 불가
② 프로그램 진행 중에는 휴대폰을 사용할 수 없음
③ 프로그램에서 오간 비밀스러운 고백과 같은 사적 대화를 일체 외부에 어떤 경우에도 발설하지 않는다는 서약 준수
◇ 장학금 혜택: 경제적 배려가 필요한 생활보호대상자 등은 별도의 증빙 서류를 제출하시면, 검토를 통해 무료 참가 결정 연락함.
◇신청방법
①전진상 센터에 전화로 문의해 1인실, 2인실 잔여 객실 신청 가능 여부를 확인합니다.
②아래 링크의 네이버 폼을 작성 후 바로 입금합니다.(선착순 입금 마감)
forms.gle/rAAFY5YETkdhozYAA
*신청기간 : 24년 8월 7일(수)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마감.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
좋은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조현 선생님 진리에 대한 진정한 말씀
바로 정곡을 찔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너무나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완전 공감하는 말씀 입니다
삶이 수행이며 터전이며 그 삶속에서 성찰하고
어느 날
아!!!
내 안에 있음을
관계속에서 조화로운 삶을 살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경청 ... 있는 그대로 .... 공감 !
삶속에서 ... 나를 찾는 마음 공부 ~
그렇지 !
실천해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
조현 TV 님
삶과 행복 둘이 아니었네
삶속에서 행복의 깨달음
관계에서 유익 중생 경청 공감 존중 존귀함
고귀하신 법문 앞에 순응하며
평화로히 잠이듭니다
늘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우와ㅡ 어느 설법이 이보다더나으리ㅡ참 좋타 ㅡ거룩하시고희유하십니다😅
🙏🙏🙏
자기를 보니 별것이 다 들어있더군요.
두려움. 헤멤. 고집. 외로움. 슬품. 등등.
그런것들을 다 똑바로 봐주고 대면해주니 스르르 어디론가 사라지더라구요.
참말로 내안에 수많은 것들이 있구나 하는것을 느꼈습니다. 오늘 말씀 정말 잘 들었습니다. 감동입니다.
🙏
일상이ᆢ깨달음임을 .......
감사합니다 ~
존경합니다.
나눠주심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돌아 돌아 가다 보니 그자리에
있었던 것인데~~~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감사합니다
어찌보면 우리 조현 선생님께선 이 시대 종교의 두루두루의 모습과 설법을 듣고 메타인지 해온 유일한 분이 아니실까?
홍익학당 윤홍식 선생이 광주일고 후배님 되시겠구나.
묘한 인연들😂
선생님 덕에 향봉스님 알현합니다. 합장 🙏
공감되는 소통이 쉽지 않은게 내가 공감의 언어로 말을 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진실로 상대와 같은 감정의 주파수가 내게서 흘러나가야 하기 때문이죠. 그럴때야만 상대의 얹혔던 감정도 공감받아 쑥 내려가게 되고 빛을 가리던 내면의 상처 치유의 기회가 되고요.
있는 그대로 상황을 사람을 본다는거 그게 어떤 말인지 가슴으로 이해하기까지 저는 반평생은 걸린것 같아요. 말은 쉬운데 도대체 무슨 말인지 얼마나 어려웠던지요. 또 하나 생각나는게 마음을 열어라.. 하는 것도요. 무슨 의미인지 알려주지는 않고 늘 그러라고만 하니 정말 의문을 가지며 반평생을 살았던것 같습니다.
어쩌면 그렇게 내 자신이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지지 않았었기 때문에 그토록 이해하기도 내게 체득되기도 힘들었던거구나.. 라는 걸 나중에 깨닫기도 했구요
평생을 교회에 성당에 절에 다니면서 사람을 매번 낱낱이 비판하고 판단 훈계하고 이러는 분들이 꽤 많은것 같은데요 그런분들을 뭐라 한다기보다는 그냥 제가 전혀 몰랐던것처럼 그분들도 어쩌면 그런 중요한 말들이 무슨 뜻인지 전혀 모르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게 무엇인지 그게 빛으로 가는 길이며 생활속에서 실천이 가능하다는거. 빛의 길은 우리 생활속에 소소한 일들을 통해 나타나며 그 길은 늘 내 안에 있다는거. 그런 것들을 좀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곳들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간절한 바램이고요
오랫만에 기자님 영상 보니 너무 반갑습니다. 오늘 법문 감사드립니다. 저도 기회되면 꼭 참여해보고 싶네요 :)
참 감사합니다
조현 스승님. 감사합니다
아...! 가슴이 뻥 뚫립니다.
그 어떤 법문보다 훌륭합니다.
감사합니다.
첫말씀부터 가슴을 울립니다. 고맙습니다 🙏
삶 자체가 OO! 삶의 기술(예술)은 OO, OO, OO. 여실지견, 있는 그대로 보고, 있는 그대로 듣기. 요익중생! 감사합니다^^
맨날 마이크 조그맣게 인터뷰해서 아우 답답해했는데 이 아조씨 엄청난 사람이었쟈나 갱장한 아조씨였어
감사합니다 선생님
자등명 법등명 ~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
잘 시청했습니다 👍
감사드립니다
선악보다 중요한게 관계성이라 생각됩니다
간결하면서도 진정성에서오는말씀
공감하면서 앞으로도 선생님의 종은말씀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조현님 긴증이 '존 웨슬리'란 사람 생각나게 하네요. '톨스토이"도요. 아내들이여! - 어려운 도전, 어려운 여정의 '또' 한 남자 -
이 시대 최고의 말씀입니다..
물론 제가 평가할 자격도 없지만...
제가 보고 들은 법문중에서 가장
최상의 법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나름대로 이것저것 찾아보았으나
답은 제 안에 있었습니다
밖에서 찾는 짓은 허무맹랑한짓이라고..
현재의 저는 결론냈습니다
다만
지극한 소망기도바램은
내 마음속에서 즉각 답을 주는 때가 많아
너무 기쁜 지금입니다
조현님의 최상승법문을 듣고 너무 좋아서
주저리주저리 제마음을
풀어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좋은 말씀 들려주세요_()_
한소식하셨남요?
말로설명하기어려운
그자리.늘~ 이것을느끼고있나요?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