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ind 나 조율사, 피아노 전공자임. 건반악기는 따로 음을 설정하는 방법이 없기에, 피아노는 메르센느의 평균율 발견 이래 약 2~300여년간의 시간 속에서 조율 방법이 정립됨. A 440으로부터 순정으로 맞추게 되면 E음에서 맥놀이가 많이 발생함. '건반악기' 이기 때문에, 따로 연주자가 곡에 따라 조율이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각 음의 배율이 2의 1/12승이 되도록 한 것임. 울며겨자먹기로 하는게 절. 대. 아니란 말씀. 그리고 정말 웃긴게, 화음이 불완전해진다 어쩐다 말씀하시는 분들, 피아노 제대로 조율된 상태에서 들어보면 절 대 순정 4, 5도에서 틀어진거 못찾음. 이것은 오케스트라와 협연할 때, 아주 예민한 사람들만 알아내는 정도임. 위 댓글다신 분은, 조성간의 동등성이란 말에는 '건반악기'이기 때문에 갖는 특수성이 담긴 것을 망각한 듯 함.
개방음이 a가 많아 a음 튜닝도 틀린말은 아닙니다. 같은이유로 관악합주에서는 금관의 개방음과 튜닝악기인 클라리넷의 Bb을 따라 튜닝음도 Bb으로 맞추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애초에 왜 오케스트라의 개방음이 이렇게 되느냐를 따지면 이 영상속 내용이 근거가 될 수 있겠네요.
나머지는 정말 잘 들었는데 중간에 440Hz로 딱 떨어지기 때문에 잘 구분 할 수 있다는 말에는 어폐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인간은 음을 듣고 1초에 몇번 진동하는지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두개의 음을 비교해가면서 맥놀이 진동수로 튜닝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440Hz가 가장 잘 들린다면 그 이유는 그냥 생물학적인 귀의 특성 때문일 것 같네요.
3:55 오케스트라가 밝은소리를 내기 위해서가 아니라.. 440hz 에서 단순 정수비로 나눈 순정률을 사용하게 되면 악기하나가 좁은 음역대에서 연주하는데에는 이상이 없으나, 여러악기 혹은 여러 현을 가진 악기가 하나의 화음을 이룰때 사람의 귀에 불협화음으로 들리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평균율을 사용하는 거에요! 즉 밝은 소리를 내기 위해서가 아니라 다성음악이나 조옮김 등에서 발생하는 필연적 불협화음을 피하기 위해 평균율 튜닝을 하는겁니다!!
악기는 단순한 원리로 만들어짐 ~ 길이 와 굵기 ~ 관현악기 동일 ~ 어린이 Birds 새는 목이 가늘고 짧아 소리가 높아요 ~ 코끼리 공룡 낮겠죠 ~ 코끼는 발구르거나 쿵쿵 낮은 주파수 사람 귀에 안들려요 ~ 박쥐 돌고래는 높아서 안들려요 ~ 서양은 2 분 ~ 동양은 3분 ~ 반 2분1을 자르면 옥타브 나고 또 반을자르면 3분하면 4 5도 음이 나옵니다 ~ 절반 또는 3분1 현악기는계속 자르거나 ~ 관악기는 구멍 뚫어 만들어요 ~ 찐짜 단순함 ~ 가늘고 짧으면 음이 올라가고 ~ 굵고 길면 음이 내려가요
오케스트라는 보통 피아노 없이 진행하기 때문에 오보에가 먼저 'A4'음을 불고(나라마다 다르지만 우리나라 오케스트라는 표준음을 보통 442Hz에 맞춘다) 다른 목관악기들이 고음악기부터 순서대로 튜닝을 진행하고 금관악기가 고음악기부터 순서대로 진행 그 다음으로 현악기가 바이올린-비올라-챌로-더블베이스 순으로 진행한다 대부분의 오케스트라에선 고음악기부터 순서대로 진행한다
유튜버들,영상 보기도 전에 서두에서부터 좋아요,구독 누르라고 종용하는거 참 어이없고 황당했는데,이 분은 영상 끝에 좋아요,구독 말씀하시는거 참 바람직한거죠. 영상을 다 봐야 좋아요도 구독도 선택할 수 있는거죠. 매너 유튜버를 알게 되어 반갑고 감사해요.영상 편집 정말 끝내주구요,재미와 유익 아낌없이 다 주시네요🤲
오케스트라가 442hz로 맞추는 이유는 밝은 소리를 위해서가 아니라, 넓은 오케스트라 홀 끝에 다다르면 조금 모자라게 되는 헤르츠 소리를 커버하여 평균적인 헤르츠 소리를 맞추기 위함입니다. 부수적으로, 오케스트라가 진행되는동안 헤르츠가 조금씩 떨어지는 현악기가 공연의 끝에서도 일정 헤르츠를 유지할 수 있게 하기 위함도 있습니다.
그냥 좀 오보에 했던사람이라서 하나 말씀드리면요 아무리 주변에서 폭풍연주 해도 오보에소리는 귀에 와서 때려박습니다.. 다른 악기는 틀려도 슬쩍 몰래 넘어가도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오보에는 틀리면 어우... 댓글에 여러가지 올라왔던데 대부분 맞을지도 몰라요 그냥 좀 한가지 덧붙여보자면 잘들리니까 오보에도 온도 달라지면 음정 바뀝니다 암튼 그렇다구요
오보에가 , 그것도 A음으로 조율하는 것은 다양한 이유가있고 다양한 해석이있습니다 음악의 역사가 1~2년도 아니고 몇천년이 지났는데 한개의 이론이 정확히 맞는건 아니지요 방구석 전문가들이 여기 몇몇 보이는데 영상에 있는 내용들이 최대한 이견이없는 것들로 잘 정리한 것 같은데 자기 생각이 맞다고 우기는건 좀 보기 안좋네요
플룻을 전공하는 음대생입니다. 과거 문헌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인용하여 튜닝악기가 오보에인 이유로 두 가지 측면을 얘기하면 1.오보에는 다른 악기에 비교하여 온도, 습도에 따른 음정변화폭이 좁다. 2.음정변화폭이 좁다보니 다른악기에게 맞추기가 어렵다. 입니다. 음색등 부가적인 이유도 있지만 보편화된 상식으로 관악전공자들은 이렇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혹시 다른 이유가 있어 이런 유익한 영상속에 이 내용이 빠진 것인가하여 의견 남겨봅니다 :)
![[Eng Sub] The heart of the Orchestra? l History of Concertmaster](http://i.ytimg.com/vi/1P5oZn52ddY/mqdefault.jpg)
![[Eng Sub] The heart of the Orchestra? l History of Concertmaster](/img/tr.png)
![[Emergency] One of the Timpani Broke in the Middle of Crucial Concert](/img/1.gif)
오보에 A음을 내는 건, 소리가 멀리나가는 이유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오보에가 조율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배음이 적은 악기라 그렇습니다.
만약 조율의 기준이 되는 악기가 배음이 많이 발생한다면 다른 악기가 음을 정확하게 듣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피아노랑 비슷한 이유네요
오호오
피아노가 배음이 제일 많은 악기인데요.. 배음이 많아야 음이 정확하게 들립니다
피날레에 전자음을 찍고 실행시키면 배음이 하나도 들리지않습니다
@@LUNA0409-w9k 뭔 이런 사짜 같은 글에 60개나 좋아요가 있네요. 오보에 배음이 적다는 얘기는 처음 들어봅니다. 오히려 fundamental이 거의 없는 악기란건 알고계시나요? 무슨 자신감으로 자신있게 말하시는건지
그 단원분들 조율하는소리 들으면 저만 설레나요
저도 특히 내가 단원이라면 더 그래요
맞아요맞아요!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오케 튜닝할 때 너무 좋아요ㅎ 공연이 시작한다는 두근거림과 무대 위에서 악기들이 깨어나는 느낌이 최고조에 달해요😍
만약 오케편성에 오보에가 없으면 클라리넷이 튜닝을 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 중딩오케스트라때 그랬죠
맞아여'! 저희 초등오케고 오보에가 없어서 클라리넷으로 해용^^
@@최준우-z6u 징징이가 들고 있는 악기는 클라리넷이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최준우-z6u ??? 뭐야 글 잘못 읽었네요 잇힝☆
‘’라’ 음이 인간 귀의 고유 진동수와 거의 일치하기에 시끄러운 곳에서도 잘들리기 때문이라는 이류도 포함될것 같네요 그래서 싸이렌도 ‘라’음이거든요
플룻은 소리가 퍼지는 거도 그렇고 악기 온도에 따라 음의 높낮이가 쉽게 변하고 관을 살짝이라도 빼거나 넣으면 또 높낮이가 변해서 그런 거 같네요
마자요ㅜㅜ 그래서 조율기달고 맨날 관 왔다갔다...ㅋㅋ
아 마자요 그래서 저 플룻인데 금속이어서 온도 조금 떨어졌다고 소리가 쇳소리가 나서 계속 튜닝
2:55 ㅋㅋㅋㅋㅋㅋ 진동수가 느껴지녴ㅋㅋ
한가지 안나온게 있는데 오보에 음정은 환경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추우면 확 음 떨어지던데
@@zulatanitmomzulatantan 그건 모든 관악기가 다...
@@choanais9922 그러니까 오보에도 떨어졌다 이말인데요
색소폰 전공자이신가요? 목관 악기가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이야기는 금시초문인데요.
@@hyunjunglee6007 넵~ 오보에 전공자 입니다 오보에는 다른악기에 비해 크게 안받는거고 전혀 안받는다고는 안했습니다~
클라리넷 불면 폐활량도 좋아지고 쉽게구할수도있어요 한번 다들 해보세요!
👍👍👍👍👍 평소 궁금했었는데..감사합니다 ~~
진짜 튜닝하는 것도 뭔가 연주하는 거 같고 기대감 끝까지 올려주는 나한테는 최고의 타이밍❤❤🐰
나레이션 음성이 참 깔끔하고 좋네요. 듣기 편안하고 세련됩니다! 성우급이네요. 좋은 정보 잘 배웠습니다^^~*
오우...조율 안하면...대참사...
이런 채널 너무 좋아요ㅠ
클래식을 오래 들어오고 예고준비생은
울고갑니다..
과학적 사실에 근거한 증거 하나더!!
라음은 각종 소음에서도 뚜렷한 음을 전달합니다 그때문에 공습경보같은것에서도 라음을 채택하여 알리지요
뭐 이해가 안된다면 스펀지에서 나왔던거 참조해보세요
와....편집 대박 너무 재밌어요
바로 구독했어요! 유익하고 재미까지 갖춘 멋진 채널이네요!!
CINNAMON P 저도 바로 구독!
알기쉬운 클래식 사전 제가 더 감사합니다☺️🙏💗💗💗
음악에 대한 또 하나의 사실을 알게되어 기쁘네요😀🌻✌
피아노를 치는데, 조율사 분이 A4 음이 국제 표준이라면서 음을 맞추시더라고요. 헤르츠 설명까지 들으니 이제야 정확히 이해가 되네요! :D
지루한 설명이 될수있는데 영상 너무 재밌네요ㅎㅎㅎㅎ! 설명도 전공자 아닌 사람들이 들어도 쉽게 이해 할 수 있겠어요!
어떤 한 음에서 반음이 올라가면 그 진동수는 원래의 *2^(1/12)배* (2의 12분의 1제곱 배)가 됩니다. 그래서 음이 한 옥타브가 올라가면 진동수는 두 배가 되는 것이지요.
완전 거꾸로 설명하셨네요. 옥타브가 1:2비율이라고 정했기 때문에 12음평균율이 2의 1/12승의 비율을 가지게 된 건데요. 사실 이것도 그렇게 해야 할 이유가 없고, 화음이 불완전해지는데도 조성간의 동등성을 위해 울며 겨자먹기로 그렇게 하는 것 뿐이죠.
@@shaind 나 조율사, 피아노 전공자임. 건반악기는 따로 음을 설정하는 방법이 없기에, 피아노는 메르센느의 평균율 발견 이래 약 2~300여년간의 시간 속에서 조율 방법이 정립됨. A 440으로부터 순정으로 맞추게 되면 E음에서 맥놀이가 많이 발생함. '건반악기' 이기 때문에, 따로 연주자가 곡에 따라 조율이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각 음의 배율이 2의 1/12승이 되도록 한 것임. 울며겨자먹기로 하는게 절. 대. 아니란 말씀. 그리고 정말 웃긴게, 화음이 불완전해진다 어쩐다 말씀하시는 분들, 피아노 제대로 조율된 상태에서 들어보면 절 대 순정 4, 5도에서 틀어진거 못찾음. 이것은 오케스트라와 협연할 때, 아주 예민한 사람들만 알아내는 정도임. 위 댓글다신 분은, 조성간의 동등성이란 말에는 '건반악기'이기 때문에 갖는 특수성이 담긴 것을 망각한 듯 함.
관악 기본음이 a이기 때문임!! 그리고 일반 적으로 소리굽쇠도 a 소리가 납니다!!
프렌치 혼과 오보에를 제외하고 대부분 Bb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개방음이 a가 많아 a음 튜닝도 틀린말은 아닙니다. 같은이유로 관악합주에서는 금관의 개방음과 튜닝악기인 클라리넷의 Bb을 따라 튜닝음도 Bb으로 맞추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애초에 왜 오케스트라의 개방음이 이렇게 되느냐를 따지면 이 영상속 내용이 근거가 될 수 있겠네요.
관악 오케(윈드오케스트라)는 a로 맞추지 않고 Bb으로 맞춥니다..ㅎㅎ
바이올린도 라 음으로 맞춘다음 조율합니다
관악은 b플랫
브라보..ㅋㅋㅋ 봉골레 파스타 추가요 ㅋㅋㅋ 나레이션 선균횽 목소리도 있는데 ㅋㅋ
목소리가 정말 좋으세요~^^
성우이신듯~
좋은 내용 잘 보았습니다~
디게 끈적하면서 듣기좋은목소리네요
현직 기타리스트입니다.실제로 기타는 기타의 5번줄( A4 440Hz)를 먼저 맞춘후 하모닉스를 통해 다른줄들을 튜닝합니다.다만 최근에는 D드랍,C드랍등등 다운튜닝이 많고 만약 줄을 하나만 다운튜닝(DADGBE등등)할경우 튜너에 EADGBE만있을경우(보통은 CDEFGABC다있음.)프렛을 눌러 (E1튜닝에서 D로 내린다면 7프렛)튜닝하는 편법도 있습니다.또한 연주곡중에 피아노가 있을경우 피아노가 A4음을 내주면 그음에 맞춰서 튜닝하는 경우도 더러있습니다.그리고 리어설,공연전에는 대기실에서 죽어라 튜닝합니다.(스트레치를 하고,아밍을하고,벤딩을 하고.......)
좋은 목소리, 편집 센스, 전달력있는 레이아웃 👏 👏 👏
오케스트라는 대부분 442Hz로 맞춘답니다~
고전은 440이하였다고 합니다.
북미는 440, 유럽쪽은 442~445입니다!ㅎㅎ
바로크는 433까지도 떨어집니다~
음악심리학에서 일상에서 안정감을 주는 소리는 432헤르츠입니당
442 가 현재의 세계 표준입니다.
우와 이런 배경이 담겨있는지 몰랐어요! 감사합니다❣
나머지는 정말 잘 들었는데 중간에 440Hz로 딱 떨어지기 때문에 잘 구분 할 수 있다는 말에는 어폐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인간은 음을 듣고 1초에 몇번 진동하는지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두개의 음을 비교해가면서 맥놀이 진동수로 튜닝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440Hz가 가장 잘 들린다면 그 이유는 그냥 생물학적인 귀의 특성 때문일 것 같네요.
정수음 숫자 고른음 이라서
5음 이외는 맥놀이 생깁니다
엄밀하게 말하면 440 아님
저건 그냥 편집자 뇌피셜인듯 해요 a음이 기준이 된 역사가 있고 그 이후에 440이라는 표준이 생겨난건데 마치 440이 자연에 존재하고 우리가 거기에 a를 맞춘거처럼 생각하는건 모순이죠
저도 이 내용 적으려고 했네요. 공감합니다.
@@5kjh-z6x 전공물리에서도 헤르츠 관련해서 내용 있었는데, 그때 라음이 440헤르츠라 해서 그런줄 알고있었는데 꼭 그렇지는 않나보네요
나도 이댓글 달러왔는데 ㅎ
Glinka - Overture to Russlan and Ludmilla
정말 우연하게 옆에 떠서 보고있는데 너무재밌네요! ㅋㅋㅋㅋ 음악적지식은 0 지만 구독하고갑니다 ㅎㅎㅎㅎ
3:55 오케스트라가 밝은소리를 내기 위해서가 아니라.. 440hz 에서 단순 정수비로 나눈 순정률을 사용하게 되면 악기하나가 좁은 음역대에서 연주하는데에는 이상이 없으나, 여러악기 혹은 여러 현을 가진 악기가 하나의 화음을 이룰때 사람의 귀에 불협화음으로 들리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평균율을 사용하는 거에요! 즉 밝은 소리를 내기 위해서가 아니라 다성음악이나 조옮김 등에서 발생하는 필연적 불협화음을 피하기 위해 평균율 튜닝을 하는겁니다!!
지금 배겸곡으로쓰고있는곡 우리 오케스트라가 하고있는데
그렇구나 오오. 완전 유익하고 재밌어요 ㅋㅋㅋ 구독했어요
이렇게 깔끔한 진행의 유튭 영상은 처음봄....
아이들에게도 클래식에 관심을 갖도록 너무나도 잘 짜여져 있네요~ 오보에 소리가 참 매력적이지요~ 또한 클라리넷은 멍텅구리 소리가 참 묘한 매력이 있구요. 그렇지만 제가 젤 좋아하는 것은 맘대로 표현할 수 있는 피아노가 최고인거 깉아요~
땡큐!
음악 전공인데 처음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들 보여주기 좋은 교육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ㅎ
악기는 단순한 원리로 만들어짐
~ 길이 와 굵기 ~ 관현악기 동일
~ 어린이 Birds 새는 목이 가늘고 짧아 소리가 높아요 ~ 코끼리 공룡 낮겠죠 ~ 코끼는 발구르거나 쿵쿵 낮은 주파수 사람 귀에 안들려요 ~ 박쥐 돌고래는 높아서 안들려요
~ 서양은 2 분 ~ 동양은 3분
~ 반 2분1을 자르면 옥타브 나고
또 반을자르면 3분하면 4 5도
음이 나옵니다 ~ 절반 또는 3분1 현악기는계속 자르거나 ~ 관악기는 구멍 뚫어 만들어요
~ 찐짜 단순함 ~ 가늘고 짧으면 음이 올라가고 ~ 굵고 길면 음이 내려가요
음악 전공자인데 기존에 아는것보다 더 잘알게 됬네요 감사합니다 구독합니다. 꿀영상자주 올려주세요!
전 이때까지 그냥 콘서트마스터 바이올린 소리에 맞춰서 조율하는건줄 알았는데 새로운사실을 알게됬네요
내용도 유익하고 영상도 너무 재미있어요 ㅎㅎㅎ
앞으로도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좋은채널 고마워요
항상 궁금했어여 감사해요
와 너무 좋은 영상
오호 또 하나를 깨달았군!!🥰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덕분에 재미있게 보고갑니다 ㅎㅎ
사랑해요...
👍행복한 클래식 "명랑한 고독커"
비디오 편집 넘 재밌네요~ 기발하신 듯!
와 맞아 이거 진짜 궁금했어요
442 Hz 로 튜닝하는 이유 이제 알았네
아...정말...13년 동안 궁금했었어요
감사해요!!
편집이 깔끔하고 신선한 주제네요 구독하고갑니다 더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영상 너무 재미있네요 특히 두다멜ㅋㅋㅋ
해박한 지식과 입담과 정성어린 영상
구독합니다!!
요즘 애들은 잘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유선전화기 수화기를 들었을때에 들리는 대기 신호음인 "삐~"소리가 A/라였음.
그래서 기타 튜닝 맞출때 잘 모르면 전화기를 들어서 음을 맞췄었음..
재밌게 편집해주셔서 쏙쏙 와닿네요!!
기타도 440hz에 전자튜너를 설정하고 조율하는데 처음알았네요!!
좋은 정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클래식이 이렇게 재밌을 줄은 몰랐는데...빠져버렸다 ㅠㅠㅠ
너무 유익한 채널이네요^^구독!
오와 유익한 영상이네요 좋다
오케스트라는 보통 피아노 없이 진행하기 때문에 오보에가 먼저 'A4'음을 불고(나라마다 다르지만 우리나라 오케스트라는 표준음을 보통 442Hz에 맞춘다) 다른 목관악기들이 고음악기부터 순서대로 튜닝을 진행하고 금관악기가 고음악기부터 순서대로 진행 그 다음으로 현악기가 바이올린-비올라-챌로-더블베이스 순으로 진행한다 대부분의 오케스트라에선 고음악기부터 순서대로 진행한다
2:19냥이 기여워
센스 짱!
헐 글링카 예전에 오케스트라 연주한 적 있는데..
나오니까 너무 재밌고 좋다ㅜㅜㅜ
내가 제일 좋아했던 곡이야ㅜㅜㅜㅜㅜ
와우~
신선해요~^^
그저 현악기는..웁니다..ㅠ 계속 해줘야되
오케스트라 왁자지껄할때 루슬란과 류드밀라 서곡이 절묘하게 맞네요ㅋㅋ
너무 가치있는 채널입니다~!^^
궁상각치우도 440hz 따라가는지 즉,
소리체계가 동서양 공통 혹은 필연인지 알고 싶습니다!
동서양 음의 체계는 다릅니다. 음의 기준도 다르고 스케일도 다릅니다.
국악은 궁상각치우 안써요 궁상각치우는 중국음계입니다
국악은 12개의 음이름(율명)을 씁니다.
황대태협고종유임이남무응.
고운정 씁니다. 국악이 5음음계인것은 12율명중 기준음을 궁에 맞춰서 황종궁일 경우에 황태중임남 순으로 궁상각치우를 대응해 5음을 주로 쓰는겁니다.
s.u H 그 율명도 중국 유래에요
이런 채널이 필요했다
어쩌다가 보게 되었습니다.
흥미롭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중년 넘도록 이걸 이제 알았으~ 감사~^^ㅎ
맨날 들으며 궁금해하지도 않았으,,~ㅎ
내용이 신기한 것도 있지만
설명하시는 목소리 때문에
홀린 듯이 끝까지 봤네요 ㅋㅋㅋㅋ
와아 바로 구독~~~
아...저런 배경이 있었군요.
상식하나 늘리고 갑니다. 감사해요~~~
피아노 특정음에서 다음높이의 음(흑건반포함)으로 올리면 진동수는 12제곱근 루트 2배 만큼 증가함 따라서 12개의 음(1옥타브)이증가하면 2배씩증가
A가 기준인 이유부분 설명은 논리적으로 문제가 있는거 같네요. Hz라는 단위와 초 라는 단위도 자연적으로 존재하는것이 아니라 인간이 표준을 정한거라, 440Hz A 라는 국제표준을 만들때부터 관습적으로 A음을 기준으로 사용하게 된게 아닐까 합니다.
유튜버들,영상 보기도 전에 서두에서부터 좋아요,구독 누르라고 종용하는거 참 어이없고 황당했는데,이 분은 영상 끝에 좋아요,구독 말씀하시는거 참 바람직한거죠. 영상을 다 봐야 좋아요도 구독도 선택할 수 있는거죠. 매너 유튜버를 알게 되어 반갑고 감사해요.영상 편집 정말 끝내주구요,재미와 유익 아낌없이 다 주시네요🤲
오케스트라를 들을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오보에를 선두로 바이올린 소리가 나올때 만의 설렘이 있는것 같다.
와 오케스트라에 관심이 없었는데
넘 재밌어요
지나가다 들었는데 구독까지 했어요 ㅎㅎ
오케스트라가 442hz로 맞추는 이유는 밝은 소리를 위해서가 아니라, 넓은 오케스트라 홀 끝에 다다르면 조금 모자라게 되는 헤르츠 소리를 커버하여 평균적인 헤르츠 소리를 맞추기 위함입니다. 부수적으로, 오케스트라가 진행되는동안 헤르츠가 조금씩 떨어지는 현악기가 공연의 끝에서도 일정 헤르츠를 유지할 수 있게 하기 위함도 있습니다.
그냥 좀 오보에 했던사람이라서 하나 말씀드리면요 아무리 주변에서 폭풍연주 해도 오보에소리는 귀에 와서 때려박습니다.. 다른 악기는 틀려도 슬쩍 몰래 넘어가도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오보에는 틀리면 어우... 댓글에 여러가지 올라왔던데 대부분 맞을지도 몰라요
그냥 좀 한가지 덧붙여보자면 잘들리니까
오보에도 온도 달라지면 음정 바뀝니다 암튼 그렇다구요
중학교때 연주하던 루드밀라 곡이 반갑네용!! 오케스트라 연주 때도 그냥 당연하게 피아노 오보에 순으로 맞추는 건 줄 알고 맞췄었는데 그 이유에 대해 명확히 설명해주셔서 유익한 시간이 되었어요:)
오보에가 , 그것도 A음으로 조율하는 것은 다양한 이유가있고 다양한 해석이있습니다
음악의 역사가 1~2년도 아니고 몇천년이 지났는데 한개의 이론이 정확히 맞는건 아니지요
방구석 전문가들이 여기 몇몇 보이는데 영상에 있는 내용들이 최대한 이견이없는 것들로 잘 정리한 것 같은데
자기 생각이 맞다고 우기는건 좀 보기 안좋네요
이제 공연가서 은근슬쩍 아는척하고 올께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어요!
짤들 너무 센스있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역시 피아노입니다~
오 이런 짤지식 넘오 좋아요
보통 오보에가 라--- 를 불면
악장이 일어나서 라 음을 먼저 맞추고
현악기들이 맞추고
관악기들이 맞추죠
항상 바이올린 조율할때마다 소름끼쳐... 진짜 그 소리 ㅈㄴ 좋아함
ㄹㅇㄹㅇ
플룻을 전공하는 음대생입니다.
과거 문헌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인용하여 튜닝악기가 오보에인 이유로 두 가지 측면을 얘기하면
1.오보에는 다른 악기에 비교하여 온도, 습도에 따른 음정변화폭이 좁다.
2.음정변화폭이 좁다보니
다른악기에게 맞추기가 어렵다.
입니다. 음색등 부가적인 이유도 있지만 보편화된 상식으로 관악전공자들은 이렇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혹시 다른 이유가 있어 이런 유익한 영상속에 이 내용이 빠진 것인가하여 의견 남겨봅니다 :)
지능상승하고갑니다:)
이렇게 좋은 채널이 있었다니... 구독 갑니다~
저도 여기로 모일게요. 구독 꾹 누르고 갑니다.
목소리 너무좋다 엉엉
갠적으루 넘 좋아하는 구스타보 두다멜 지휘자님이 영상에 나와서 깜짝!ㅎㅎㅎ
목소리 너무 듣기 좋아서 영상 쭉 다 봤어요 ㅎㅎㅎ 응원합니다!
순수하게 귀로만 즐겼던 음알못이라 그런지 유익하네요.
오보에가 튜닝기준이되는이유는 오보에소리가 부드럽고 듣기좋다고해서도 있다고들었어요!
오보에로 조율하는건 음색이 독특하여 멀리있는 단원들 귀에도 A음이 잘 들리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튜닝하면서 이런거 생각해 본적이 없는데 ㅋㅋㅋ
처음 악기 잡을때부터 쭉 이렇게 해왔으니깐 뭔가 숨쉬는 그런 느낌으로 자연스럽게 했던건데 이유를 알게 되니깐 기분이 묘하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