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5년동안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에 있었던 기록적인 소설 원작/아직도 현재 진행중인 아프가니스탄, 그곳에 얽혀있던 충격적인 비밀/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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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연을쫓는아이 #명작영화 #결말포함
연을 쫓는 아이 (The Kite Runner) / 2007년 작
감독 : 마크 포스터
주연 : 제케리아 에브라하미 / 아흐마드 칸 마흐미드제다
반갑습니다!
베스트셀러 원작소설을 바탕으로
너무나 아름다운 영상미와 아련한 이야기로 잘 만들어낸 수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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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dokid
![BAK Jay - Find Out (For Your Love)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10FJO_XBCvY/mqdefault.jpg)
![너무 잘 만들어서 "버릴 장면이 1도 없는" 최고의 추리극 [결말포함/드라마리뷰/드라마몰아보기/미드]](/img/1.gif)
감동적이네....나이가 들어갈수록 마음이 점점 순두부가 되어가는지 눈물이 쉽게 나온다
핫산이 뛰어가며 도련님을 위해서는 천번도 더 할수 있다는 장면과 아미르가 뛰어가며 널 위해서는 천번도 더 할수 있다는 장면이 겹치면서 찡하네..
15년전 책으로 읽고 마음이 뭐라 말할수 없는 여러가지 감정이 들었던 소설..눈물도 나고 그동안 외면하고 관심조차 갖지 않았던 아프간의 현실에 가슴 아팠던 기억..이렇게 영화로 보니 또다시 그때의 감정이 느껴져 가슴아픈 눈물이 나네요..
감동이네요. 이렇게 좋은 영화가 있는 줄 몰랐어요. 죄라는 게 참 끔찍해요. 죄의식 때문에 피해자에게 더 심한 일을 벌리니까요 ㅜ 어린 시절의 추억이 그걸 의식하든 못하든 평생을 따라다닌다고 하던데. 늦었지만 동생의 아들을 찾고, 함께 지내게 되어 참 다행이네요. 연이라는 소중한 매개체가 인상적입니다
영화 보기전에 책으로 먼저 읽어 보세요
개인적으로 가장 사랑하는 책이자 영화
연을 쫓는 아이들과 천개의 찬란한 태양. 이렇게 만나니 반갑고 지금도 인권이 사라진 그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픕니다. 좋은 영화 소개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천개의 찬란한 태양도 눈물흘리면서 읽었어요
미리암과 소녀의 우정과
아프카에서 여자의 삶이 얼마나 많은 고통과 인내로 살아질까요
책장속에서 꺼내 이밤 다시 읽고 싶네요
천개의 찬란한 태양을 4시간만에 눈물 펑펑 흘리면서 완독하며 나와 불과 10살정도밖에 차이가 안나는 사람인데 이렇게 사는 사람이 있다는것이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대한민국에서 태어난걸 감사했습니다
저랑똑같네요~~연을 쫓는아이 천개의찬란한태양 그리고 산이 울렸다ᆢ이책들은 보물같은 내최애 책 ^^
@@user-ng6yd6ns2q 중국영화 산이 운다 그 영화 말씀인가요?
산이 운다 2번봐도 감동 이었고
다시 또 보고싶은 영화 입니다
@@user-nc7zl8qm5s 할레드호세이니의 책 제목 그리고 산이울렸다~~입니다
와 이런 영화를...아프간민족도 불쌍하지만 파슈툰족에게 몰살을 당하고 지금도 죽는 하자라족의 불행은 말로 다 할 수 없다...왜 인간들은 자기보다 좀만 힘 숫자가 약하면 못죽여서 난리일까 인간의 원죄는 교리가 아니라 실재에서 매순간 경험된다.
하자라족이 몽골쪽아닌가요? 잘기억은안나는데 ᆢ 몽골쪽이라 차별한다고들었던거같네요ㅠ 조지아쪽도있다네요 ㅎ
인간들은 악함을 타고나는듯합니다.
@@user-gh3ye2kf9h 네..하자라쪽은 몽골쪽 아시안 얼굴...
So did Korea. So did Koreans. Look closely at the history of your country...
@@elijahstonehan9566 한국어를 잘 이해 못하나 아니면 몽니를 부리나? 인간 본성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데 웬 한국인 타령...
책 마지막에 아이를 살려달라고 울면서 기도하는 주인공에 대목에서 같이 눈물 흘렸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명작이죠, 그 다음에 나왔던 '천개의 찬란한 태양' 과 'And The Mountains Echoed' 역시 정말 명작입니다. 다 마음이 먹먹해 집니다.
널 위해서라면 천번도 넘게 할거야 ㅠㅠㅠㅠㅠ 이렇게 여운을 남기네요..
도련님을 위해서라면 ㅜㅜ
ㅠㅠ
@@user-ib7qr5tf2e ㄱ
현재 파키스탄 거주 중입니다. 15년 전 모습이 현재도 하나도 변함없는 것 같아 맘이 아프네요. 아프카니스탄, 파키스탄... 그 곳의 아이들이 꿈을 꾸면 좋겠습니다.
널 위해서는 천번도 넘게 할거야...
너무 감동이라 몇번 더 봤는데 다시봐도 이 말 밖에 안 떠오른다
이런 말을 해줄 수 있는 누군가가 살아있는 사람들은 참 좋겠다 그런 생각
그러니까요, 엔딩부분에서 저 대사가 다시 한번 나올때 그 감동과 먹먹함은 정말 ㅎㅎ 292님 댓글을 보니 나는 누구에게라도 저런 존재가 될수 있는 사람인가 되돌아보게 되네요 ^^
책을 읽다가 무슨 연유였는지 중단했었는데 오늘 우연히 비디오키드님의 잔잔한 목소리로 영화소개 영상을 봤습니다. 내용은 감동적이지만 종교와 이념, 종족, 계급 등으로 나뉜 이 세계의 갈등이 너무 처참하고 가슴 아프네요.
책으로 보고 원본영화로도 봤는데요
책으로 보시기를 추천드려요
방관자로의 삶도 결국 본인을 옥죄는 죄임을 깨닫게 하는 영화 연을 쫓는 아이 ~청소년들에게 강추하는 영화입니다.
원작 소설보고 영화도 봤는데 연출 대박이에요 소설에 아미르,핫산의 심리,성격 주변인들과의 관계, 생모 이야기 등등 디테일하게 있어서 이해하기 쉬웠어요 연을 쫓는 아이 보고 할레드 호세이니 팬이 되어서 후속작들도 읽었어요
영화는 못 보고 소설로 읽었을때 진짜 너무나 재밌게 읽었던 소설인데 이렇게 영화소개로 다시 보게 되니 감동 이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내 인생에서 몇년을 아프카니스탄 카불에서 살았습니다. 언젠가는 꼭 돌아가고 싶습니다. 영혼을 부르는 그 땅으로.....
마음이 먹먹...
리뷰가 끝나곧 한참을 멍하게 있었습니다.
내 귀에 들리는 나레이션을 따라 읊조리면서요.
소년의 마지막 웃픈 표정에 또 여운이...
리뷰하시며 수고하신 비키님, 항상 건강하세요~
핫산이 동생이다니. 그는 형이라는걸 알았겠죠. 그러니 그집을 지켰을테고요. 가슴아프네요
몰랐을것 같은데요
모르고 세상을 떠나다니,, 슬픔
책으로 감명깊게 봤는데 영화로 나오다니...
이 책 작가가 쓴 다른 작품 천개의 찬란한 태양도 영화로 만들어졌음 하네요. 잘 몰랐던 아프카니스탄의 모습도 흥미로워요.
영화로도 보고, 다른 리뷰에서도 봤었지만, 비디오키드님 리뷰가 제일 마음에 오랜동안 잔상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핫산..진정한 친구이자 형제였던 사람..ㅠㅠ
오래전에 책도 읽고 영화도 봤지만
스토리를 잊고 있었어요..
영상을 보고 책을 읽었던 그때의 감정이 느껴져요. 문학과 예술은 메마른 삶에 물과 빛을 내려주네요.
비극적인 국가에서 아름다운 엔딩이 감동적이네요
누구나 가슴속엔 어릴적 아픈스토리는 하나씩 가지고 있죠 왜 그시대엔 그래야만 했는지...
진짜 명작이죠 책을 다 읽고 나선 한동안 멍했더라는…
이렇게 아름다운 영화를 보게해주셔서 참으로 고맙습니다
스토리 영상 모두 별5개
여긴 찐리뷰맛집이예요!!영화 한편 다 본거 같은 감동의 여운이 느껴지는거 같아요!!ㅠ비키님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당~~♡
영화 리뷰들이 여운이 남고 잘몰랐던 주제와 소재들이라 감사히 잘 보고 있네요. 이번 리뷰도 오래 생각이 날듯하네요. 영화 찾아 봐야겠어요~
내인생 최고의소설 ㆍ책을덮는순간 온가슴에 전율이 흘렀던 책이었죠ㆍ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소설~내가 제일 감동 받았고 좋아하는 ~연을 쫓는 아이.원작을 읽어보면 정말 감동적이에요^^
이거 원작도 완전 감동. 정제된 언어로 깔끔한 명작
책으로 읽었던 감동이 살아나는 듯 하네요. 잔잔한 설명 감사합니다.
20대 초반 소설을 읽고 내 내면을 간지르듯 알 수 없는 묘한 기분에 사로잡혀 이 소설에 빠져들었고, 그런 기분을 간직한 채 어떠한 해석도 붙이지 못하고 이 소설 자체를 마음 속에 간직해 두고 있었습니다. 리뷰 영상을 보니 제가 왜 이 소설을 좋아하게 되었는지 아는데 조금 도움이 된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다큐에서 듣던 목소리 같아요.
귀에 콕콕 박히는 리뷰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매력적인듯
우와 뭐이리 멋진 작품이 다있죠? 제목은 들어본거 같은데..너무 훌륭합니다...좋은 작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힐링이 되네요...
책을 소장하고 있어 다행입니다
다시함 읽어 봐야겠어요. 뭔가 긴여운이 마음에서
몽글몽글해 집니다^^
연을 쫒는 아이 영화로는 안봤는데 체리향기 주인공이 아버지로 나오네요. 여운 엄청 남는 작품… 리뷰 잘 봤어요. 리뷰하시는 영화들이 역시 보면 볼수록 비디오키드라는 이름 값을 하시네요
체리향기 제가 좋아하는 영화인데
덕분에 같은 배우인걸 알았네요 :)
영화를 다 보고나니 핫산의 아빠 알리가
가장 피해자이자 부처였네 알리가 짐싸고 떠날때 마음 무너져 내리더라 아버지의
그 마음을 알기에 눈물이 나더라
영화를 다 보고 나니 알리가 피해자였고
부처였었다 핫산과 핫산의 아들까지
대대로 당하지 말아야 할 일을 당하고
너무 마음이 아팠다
첨엔 아미르 아버지가 참 된 사람이구나
생각했는데 ㅠ 알리의 인생이 가장 불쌍해
현실 아프칸의 괴로움에 근접시키니까 맘이 힘들어집니다. 비겁한 내면을 보는것도 힘들고 엔딩의 해피엔딩이 오히려 어색하네요, 드뉘블레브 센버전 느낌납니다
아미르가 핫산이 괴롭힘 당할때 모른척한거요..핫산도 알고 있었지요? 그날 본거지요.
그래서 마음이 아파 못 일어났나봐요 ㅠㅠ
영화리뷰보고 눈물난적은 처음.
책으로도 읽었었는데....
정말 명작이네요. 가슴이 뜨거워지네요
원작 영화를 꼭 봐야겠어요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아름다운 영화네요.
짧은 사람들의 인생이 의미가 있는건 바로 이런 아름다움과 감동이 있기 때문이겠죠.
크 공감합니다 ^^
For you, thousands time.. 이 책 두번 읽으며 꼭 이 장면에서 울음 터졌음. 영화보다 책이 더 감명깊음.
마음이 무거울까봐 계속 미뤘던 영화인데 리뷰를 보니 정주행 해야겠어요.
영상 잘봤어요~🤍
좋은영화만 소개해주는 보석같은 채널을 찾았네요 구독합니다❤
나이가 드니 눈물만 ㅠㅠㅠㅠ 꽤 오래전 이야기인데(거의 수십년) 아프가니스탄 전쟁 전에, 제가 중동 살 때 만난, 친구의 지인인 한국인이 중국을 통해 트럭으로 빵을 싣고 가서 아프칸아이들에게 몰래 주고 넘어왔다는 이야기를 들었었죠. 그때 루트 알려달라고 졸랐던 기억이
소설로 완독하며 들었던 여러가지 감정들이 다시 떠오르며 사랑과 우정 그리고 그리움이 교차하네요
여운이 많이 남던 책, 여운이 많이 남는 리뷰네요. 감사합니다.
할레드 호세이니 소설은
셰권 다 봤어요
작품 모두 감동이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연을 쫓는 아이 를 간략하게나마 영화로 접하니 또 뭉클 눈물이 나네요
아프가니스탄 을 다시 보게 되는
그의 소설들
또 나왔으면 좋겠어요
이거 몇년 전에 영화로 봤을 때 울면서 봤던건데 비디오 키드님 채널로 다시 보니 넘넘 반갑고 좋네요. 볼 때마다 울게 됨.😢
Thanks for introducing such a wonderful story, you made me cry. Again, thank you very much!
👍
아프칸에 평화가 속히 오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비디오키드님.
안와요 이미 망했죠
그들은 종교 신념이 강해요
여자들은 히잡을 벗고 자유를 찾아야 됩니다
12살에 처음 읽은 소설 책... 지금 까지도 여운이 가시지 않네요
장거리 비행에서 한권 뚝딱 읽고 눈물 줄줄 흘렸던 기억😢
감동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
연을 쫒는아이
책을사서 3번씩 읽었는데도 읽을때마다 늘 감동이다
이 작가가쓴 책들은 한번씩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전쟁이 현재도 진행중이고
악랄함과 폭력으로 무장한 악마들이 제일 약한자에게
휘두르는 폭력이 언제쯤 끝날까요
오래전에 책으로 읽었는데,
새록새록 기억을 떠올립니다.
예전에 읽었던 책 내용은 다 잊었는데, 영상 보니 새롭습니다. ❤️
하자라족.
몽골인이 잔류해서 남아 있는 민족으로
아프칸 탈레반이 대놓고 죽이겠다고 하는 민족이고 이란에서도 탄압받습니다.
그 사람들은 우리 한민족을 동족으로 여깁니다.
우리가 모르는 우리 친척 민족이죠.
그렇게치면 다 우리민족이게요ㅠ 그들은 우리와상관없이살아서 ᆢ 굳이 따지면 몽골이죠
키드님리뷰는 언제나옳아요 멍하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제목에 끌려 책을 사서 몇년에 한번씩 다시 읽은 책.
키드님의 음성은... 엄청 진솔하며, 무게감있게 좌악 가라앉아 듣는이의 마음을 진실의 세계로 안내하는 느낌? 음성은 키드아님! ^^
목소리 너무 좋으세요~영상 감사합니다
아프카니스탄이 탈레반세력으로 하락된 현실이 마음아프네요….
영화를 짧고단축된 내용으로 접해도 깊이가 있는 ....비디오키드는 유투브에서 건진 보물입니다.
와 너무 영광스럽고 부끄럽습니다.. drink님처럼 이쁘게 봐 주시는 많은 분들 때문에 힘이납니다! 고맙습니다 ^^
이건 책으로 봐야 묵직하게 느껴짐
원작 소설가 할레드 호세이니가 최근 딸의 트랜스젠더 커밍아웃을 가슴절절히 지지하는 글로 감동을 줬죠.
이분 미국에서 외과의사이며 작가, 아프간 아동기구도 운영하며...이번 고국인 아프칸이 완존 붕괴되는 상황에 많이 힘드셨을 듯...
감동적이네요
눈물나려고하네요
15년전에 이책을 샀고 읽지 못하고있다가 최근에 한꺼번에 읽었어요 그리고 보는내내 전쟁으로 인한 아이들이 고통받는 내용은 읽기힘들었습니다 또 하산의 마음도 행동도 이해심도 보는내내 안타까움으로 남았구요 정말 좋은 책입니다 여러 생각을 남기는 책이라서요 근데 한편으론 다시 읽고싶지않았어요 마음아팠거든요 ... 지금 이책의 일이 현재도 일어나고있거든요 이세상 모든 아이들이 전쟁으로 인한 고통을 모르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과거에도 현재에도 전쟁으로 운명을 달리한 아이들에게 미안한마음을 표하고싶습니다.
목소리 영상편집 너무 훌륭합니다..강추합니다..
무심코 봤다가 감동이 만배쌓이는 영화
책으로만 읽어도 눈물나고
영화까지 보면 오열한다는 그것
영화에 교훈은 세상 어디로 가든 교육을 통해 언제든 새로운 지위와 재산을 모아 재기 할 수 있다는 것이고 각종 공부법 이야말로 최고의 생존기술이다 : "랍비님, 당신의 말씀이 정말 옳았습니다. 지식과 지혜는 남이 빼앗아갈 수 없기 때문에 가장 안전한 재산이군요. 그러니 랍비님이 가장 부자예요."
15:21 아프간의 소아상애 문화인 바차바지 군요…
감동이예요!
잘 봤습니다.
마음이 정화되는 아름다운 영화네요.
슬픈 내용에 다시보기 힘든 영화였는데 결자해지 해피하게 끝내줘서 아름다운 영화로 기억할거같아요
책사서보고 싶네요.감동입니다
예전에 책으로본 감동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미국 대학 수업시간에 숙제로 읽었던 책... 빠른 이해를 위해 찾아봤던 영화, 책이랑 조금 다르긴 하지만 그래도 책을 읽는데 많은 도움이 됐었다. 하지만 영화도 보고 책도 읽느라 마음이 두배로 아팠다.ㅠㅠ
어릴때 읽었던책~~~~지금은 제가외국에살고있지만 엄마집에가면 그책이 책장에 아직도 있을듯하네요~~~★
소설, 영화 둘다 최고 였던. 연을 쫓는 아이
소설로 재미나게 읽었었는데..~~
아프간은 아직도 저상태인게 제일 소름
소련 다음에는 미국이 나라를 초토화 시켰으니까
무겁고 무거운 진한 여운이 남는 영화네요
아미르 아버지 넘 멋있다
이 소설이 할레드 호세이니의 데뷔작이라는 사실에 놀랐지만 그의 체험이 녹아있다는 걸 생각하면 얼마나 파란만장한지 그 스케일에 압도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호세이니의 아프가니스탄이라는 나라에 대해 정확히 알려야 한다는 사명감을 느꼈습니다. 워낙 장편이고 또 여러 인물이 등장해서 읽기 망설여지기도 하지만 그만큼 여러 시각에서 아프가니스탄이 이런 나라구나 하고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영화화 된다고 했을 때, 그 방대한 내용을 영화로 담을 수 있을까 싶었지만 영화도 기대 이상으로 원작의 감동을 잘 전하더라고요. 영화도 추천하지만 역시 원작 소설을 추천합니다.
짠하다 😢💕💕💕💕👍👍👍👍👍🤦
먹먹하네요 ㅠ
아..연을 쫓는 아이..책 표지부터 멈칫 하게 했던 책 이었는데 영화로는 처음 보는데 두근버림보다는 저미는 느낌이네요
보면서 자꾸만 가슴 한켠이 아려오는 영화!
저 영화 학교에서 봤던 기억이 나는데 아직도 그 기억이 나네요.
소설참 재밌게 읽었는데
이 책을 세번을 읽었지만,;다시 읽기 위해 가까이 둔책!
너무 감사드립니다.
더큰애들이 무리지어다니며 괴롭힐 기회를 엿보는데 어른한명 연주으러 같이 안가준게 제일 가슴 아프다
주인공도 더 작은아이니까 무서워서 못 도와줄순 있었을것 같다
핫산과 아미르 중 핫산이 더 용기있고 마음씨 착하다 칭찬받아 아미르가 더 상처받지 않아도 됬었는데.. 아동기 시절 심리는 그렇다 한명을 칭찬하면 한명은 비난받는것 같다
무슨 하자라라고 괴롭히는지 그런것보다 문제 만들기 싫어서 소리지르고 하지마하며 대응해도 어자피 계속 괴롭힐거니 무대응 한다던가 새총으로 상황을 정리하려 한다던지 한건데, 시계 안훔쳤다해도 주인집이라는 질서때문에 훔쳤다고 한거고 모든걸 다 예상할수 있던 아미르의 아버지는 그래서 용서한다 한것 그 자체가 아미르의 거짓말이란걸 알고 계신다는 것 이슬람 이전부터 남성위주의 문화와 극심한 빈부격차로 계급질서가 있을수 밖에없는 나라의 남자 아이들이 더 착하고 불쌍한 이유이다
모든 생물중에 인간이 가장 악독하고 잔인하지
가슴아팠습니다.
이거 중딩때 교실에서 읽고 오열함 ㅠㅠㅠㅠ우는 거 창피해서 업드려서 몰래 울었는데 오랜만이다
너무 좋은 영화 잘보고 갑니다 ~~^^
책의 감동을 영화가 따라올수 있을까요?....
Such a beautiful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