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 강원도 동해시 묵호읍에 다녀 왔는대요. 옛날에는 상당이 사람이 많이 살았던 곳 인대 이곳에도 요즘은 길거리에 사람이 없어 밤 8시가 되니 모든 가게가 문을 닫고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사람들 자체가 없었 밤에는 그냥 길고양이만 돌아 다니는 모습에서 결국 한국은 사람이 없는 나라가 된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대한 민국 전체인구로는 아직 5200만명이 살아가지만 그 절반 이상에 해당하는 3천8백만명이 서울과 경기도 충청도에 살고 있기에 강원도에는 사람 자체가 없어요. 저 혼자 돌아다니다 회를 사 먹을려고 돌아 다니는대 어판장서 회를 혼자 먹어도 최소 1십만원 이상은 들어갈것 같아 포기하고 말았어요. 한국의 물가는 이미 일본을 뛰어넘어 아시아에서 가장 물가가 비싼 나라가 되었고 시골에는 출산율이 0.5 이하이어서 애기들이 거의 없고 70대 80대 90대의 죽음만 기다리는 늙은 노인들만 집을 지키고 있어요
인구감소및 소멸은 정치와는 별개입니다 산업이 발달해야 인구 유입이 있죠 지자체가 기업이나 공장을 유치해도 운송이나 자연환경문제등으로 기업들이 꺼려 하는 경우도 흔하구요 영월같은 곳에 탄광말고 뭘 할수 있을까요 온통 고산지대일뿐인데.. 자연스러운거지 문제거리가 아닙니다 우리나라만 겪는 일도 아니구요 강릉은 관광도시에 KTX마저 개통됬음에도 인구감소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부산같은경우는 있던 산업들 마저 없어지거나 옮겨 가는 바람에 점점 고령화 도시가 되어가고 있죠 한때 우리나라에서 두번째로 인구가 많던곳인데 지금 빠르게 감소중입니다
탄광이 다시 부활한다한들 소속 직원들이 예전 사람들처럼 가족들 다같이 동반해서 이사와 터잡고 살지는 않을 겁니다. 그 좋은 도시 인프라와 교육여건을 두고 상동읍에 이사올 가치와 필요성은 못느끼니깐요. 지금보다야 조금 더 나은 수준일뿐 정착해서 사는 정주 인구가 늘어나지 않는 이상 큰 의미는 없습니다.
보니까 대부분 80~90년대초 건물들이네요 즉 90년대초부터 저언혀 개발이 안 되었다는 거고 이는 곧 이미 00년대이전부터 인구감소가 눈에 띄게 있었던 곳일 겁니다 이런 곳은 십년 전에 갔어도 지금과 별반 차이가 없었을 거란 말이죠. 라고 쓰고 나무위키를 보니 예상대로네요 한 때 광산채굴로 인구가 증가했으나 채굴 중단(92년) 이후로 수직 하강하는 그런 지역이군요.
강원도 영서지방은 탄광산업 붕괴로 사람이 먹고 살수 없는 동네로 전락한 느낌입니다. 영월 태백 80년대까지 잘 나갔던 지역인 데 지금은 뭘로 먹고 살아야 하는 건지 전 그게 더 궁금하네요. 서울 양양고속도로 개통으로 속초 양양이 갑자기 살아난 전력이 있어 고속도로 개통도 생각해 봤을 텐데 워낙에 험준한 지형이라 착공조차 못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상동이 죽을 수 밖에 없지. 예전에는 31번국도를 타고 태백을 들어가는냐, 아니면 38번국도를 타도 사북 정선 쪽으로 해서 태백으로 들어 가느냐였는데, 정선 카지노 때문에 38번 국동가 자동차 전용 도로로 왕복 4차로로 잘 만들어서 그쪽으로 가는게 시간적으로 약 한시간 정도 절약되는 다 그쪽으로 가니 상동은 당연히 죽을 수 밖에 없지.
텅스텐 중석의 환경오염 방재비용이 텅스텐 수십배에 달해 상동광산이 폐광 된것임. 오염물 때문에 상동광산 앞 하천에 물고기가 없다. 중국은 일대일로를 통해 세계 원석의 공급망을 확보하고 있고, 재련시 나오는 폐기물은 그냥 무시하는 상황. 중국의 원자재 세계공급은 지속될것임.
한국 사회가 정신적으로 심각하게 병들어 있습니다. 문제점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영혼과 철학은 없고 물질에 지배당한 민족. 과거에도 그랬고 현재도 미래에도 정신적,육체적으로 피폐한 민족. 회사가 성장하고 실적이 좋았던것은 직원들의 기여는 미미했으며 우연한 환경의 결과이며 시대의 흐름에 맞춰 운이 좋았을 뿐이다. 장강(長江)의 밑물은 윗물에 밀린다. 시대의 흐름은 그 누구도 막을수없다.🤔🇰🇷
강원도 에서 강원"특별자치"도로 바뀌는 글자 4글자에 쓸데없이 들어간 예산이 얼마일까? 생각해 보신분.. "특별" 참 좋아해요.. 주소 바뀌고, 인쇄물,봉투, 홍보비.. 삽질이 다른게 아닌듯. 그리고 상동리로 바꾼다고 달라질건 없는데 상동읍이라 읍사무소, 읍장,계장 자리채워 다 있을거고..돈 쳐발라야 인구 안돌아옵니다. 이제는 소멸되는 지방을 인정하고 몇년 지나면 매년 인구가 50만명씩 줄어듭니다 10년이면 500만..
◆ 인구 10만을 넣을수 있다고 해도 .... 너는 신경 쓰지 말라고 하던 공무원들............ 그래 시간은 내편이다. 니들은 안 짤린다 이거지 ◆ 헛소리... 탁상공론 그만하세요. 그대가 있는곳이 대도시이고, 그대의 아들 딸이 어디 있는지부터 말해 보세요 ◆ 공청회, 심포지엄 한번 하시죠. 제가 프리젠테이션 하겠습니다. 젊은이의 시선이 어디에 있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인구소멸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은 서울의 대학을 전부 지방으로 보내는것인데 이는 기존 대학의 이해관계에 의해 극심한 저항에 부딪혀서 실현 불가능합니다. 음성을 양성으로 바꾸고, 거기서 미래의 먹거리를 창출한다. 이것이 핵심이죠. ◆ 지방소멸의 가장 큰 문제는 "공무원이 문제야.....지가 지성이고, 최고인줄 알아...... ◆ 인구소멸도시의 공무원들은 아주 독특한 카르텔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정부에서 내려오는 인구소멸대응기금은 어떻게든 공사하는것에만, 쓸려고 하는듯합니다. 그래야 지역주민들이 보면 일하고 있구나하는 표시가 나기 때문인 듯 합니다 그리고, 공무원은 유도리가 없어서 안 되면 어떻게든 되게 할 생각은 안하는 것 같습니다. ◆ 괜히 일 벌려서 피곤하다는 것이겠죠. ◆ 모두가 힘을 합칠 때 도시의 질이 바뀔수 있고, 명품 도시가 되는것인데, ◆ 공무원들은 늘 하는 짓이 남의것 베끼기 일 벌리지 않기, 시간 때워 월급 받기가 다인 것 같습니다. ◆ 도시의 질을 바꾸지 않으면, 인구는 늘지 않습니다. ◆ 지금 당장 인구소멸지역의 공무원들에게 물어 보세요. ◆ 자기 아들딸이 어디에 있는지, 전부 대도시에 유학 보내 놓고서 남들은 여기 오세요 ??? ◆ 어불성설도 이런 어불성설이 없죠. 인구유입은 몇몇사람들의 희망사항일뿐, ◆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하면 안되니까 그저 매스컴에 일하는척은 해야 겠고, 무슨 인구유입 >>>>>> ??? ◆ 그리고 대부분의 군민들은 관심이 없어 보인다. 내가 책임질 문제도 아니고라는 인식이 있고, ◆ 공무원들은 그저 다른 동네꺼 베끼기식으로 일하기 바쁘고, 하다 못해 ◆ 일본의 사례마저 베껴 오고, 대안 을 제시하면, 니가 뭔데 내가 하는 일에 끼어 드냐는 식이다. ◆ 즉, 귀찮게 하지 말라는 식이다는것이 문제다. ◆ 어느 인구소멸지역 군수는 대도시에서 광역시에서 출퇴근하면서, 인구 유입을 바라고 있고, ◆ 그래서 내가 직접 5급 공무원인 친구에게 물어봤다. 너는 왜 인구소멸지역에서 근무하면서 왜 대도시에서 출근하냐.. ?? ◆ 그거와 이건 다른 문제잖아..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지 ????? ◆ 철밥통 공무원 나리들... 착각하지 마세요. 그대들 처럼 일한다면... 카카오 뱅크는 탄생하지도 않았어요... ◆ 진짜 인구 소멸 도시가 나와야 위기감을 느낄라나, 아직 목이 덜 말라서 그런가 ?? ◆ 어차피 인구 소멸 되어도, 공무원인 나는 안 짤릴테니까 ◆ 대안이 있냐구 ..?? ◆ 있으니까 이 글을 쓰겠죠!! 목마른 인구소멸 동네 자치장님들아..!! ◆ 그대가 나를 찾아오시오. 진심이오.. ◆ @@ 기술이 도시를 만들고, 차가 막혀야 뻥튀기 장사가 나타나는 법이라오... ◆ 공원 저수지의 물고기도 사람들이 먹이주는 곳에만 있는데.어찌 그것을 모른단 말이오..!! ◆ 인구소멸도시 지자체 여러군데 내가 살려 줄려고문서를 보냈더니 ◆ 전부 지가 잘났데... 공사만 해... 공사하면 뒷돈 생기나......... 으이구 망해라 망해...
잘봤습니다. 이전 시골마을 풍경들 마음에 와 닫네요. 걸으면서 보여주는 풍경들 좋아요. 수고에 감사합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 제천에서 고등학교 다닐 때 태백 전에 항상 도착하던 곳이고 특히 등 하교 시간에는 상동 읍 사무소 부터 정류장 까지 학생들이 끝이 안 보였는데 심각하네요
화질이 참 좋네요 ~지나 다니던 저도 애석한데 고향으로 두고 살았던 분들은 가슴이 미어질 거 같습니다
그 심정 백번 이해가 갑니다
제천에서 태백까지 고등학교를 다니셨어요?
@@최한종-z5e 아뇨 주말 학생 ㅋㅋ
집은 도계고 주말마다 태백에서 ~제천행 버스 타고 다녔습니다
제고?세명고?
제천은충북인데 강원도민이 다닐수있나?
이런 시골 읍내 걷는 느낌이 참 좋은데요ㅎㅎ
아기자기하게 거리며 건물들이 이쁘기도 하고, 한편으론 시대의 흐름에 어쩔 수 없이
쇠락해 가는 도시를 보는 듯 해 서글퍼 지기도 하구요 ㅠㅠ
영상 깔끔하니 잘 보고 갑니다~~^^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저도 감사합니다
잘봅니다 감사 하군요
화질이 깨끗하니 좋네요
우리나라 큰일 났습니다
집을 그냥준다 한들 벌어먹고 살길도 없고
밤이면 이웃도 없고 깜깜해서 무서워 못 살것 같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그라지요
작년 가을 강원도 동해시 묵호읍에 다녀 왔는대요. 옛날에는 상당이 사람이 많이 살았던 곳 인대 이곳에도 요즘은 길거리에 사람이 없어 밤 8시가 되니 모든 가게가 문을 닫고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사람들 자체가 없었 밤에는 그냥 길고양이만 돌아 다니는 모습에서 결국 한국은 사람이 없는 나라가 된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대한 민국 전체인구로는 아직 5200만명이 살아가지만 그 절반 이상에 해당하는 3천8백만명이 서울과 경기도 충청도에 살고 있기에 강원도에는 사람 자체가 없어요. 저 혼자 돌아다니다 회를 사 먹을려고 돌아 다니는대 어판장서 회를 혼자 먹어도 최소 1십만원 이상은 들어갈것 같아 포기하고 말았어요. 한국의 물가는 이미 일본을 뛰어넘어 아시아에서 가장 물가가 비싼 나라가 되었고 시골에는 출산율이 0.5 이하이어서 애기들이 거의 없고 70대 80대 90대의 죽음만 기다리는 늙은 노인들만 집을 지키고 있어요
무슨소리? 한국분들 전부부자던데요… 미국사는데요 미국에서 거지왔다고 한다고 들었는데…
섬세한 화면으로 잘보았습니다 저도 몇칠전 갖다 왔는데요 알몬티가 다시 시작한다니까 기대가 됩니다^^
읍이 1천명이면 소멸 우려가 아니라 소멸아닙니까?
모든 인프라가 제대로 작동하기 어려운 소멸
조용하니 살기 좋구만
이제 시골 같네요
좋아요
이제 사람 살수있는곳으로 바뀐것 같아요
제일 첫장면 설명때 우리나라지도 띄어서 위치도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쉘위고님과 눈으로 여행하는 재미가 있는데 꼭 네이버로 위치도 확인하거든요.
나있는곳에서 얼마나먼가 혹시 가봤던곳이거나 그근처인가 생각하는 재미도 있어서요.
태백도 너무도 작고 시골 읍내 수준인데 그나마 생활권울 거기로 삼아 뭐 사거나 볼일보러 나가야 한다니 얼마나 불편할지...
힐링 되는 영상이네요.잠깐 이지만 이런곳에서 조용하게 살고 싶다.이런생각이 들었네요
젊은 사람은 수입창출이 되어야 할 텐데..참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송어 많이 먹어러 다님닌동네 ㅎㅎ저 동ㄴㅔ에서 월 쪽 으로 가다보면 단ㄹ양 뻐지는 다리 밑 돌 밭 정 말 조아요..발 바닥 마사지도 하고 ...좋은 돌 구경 하고....2000년도 정말 조앗는 데....
영월 인근에는 유사한 지역이 더 있습니다.
과거 탄광지역일때
북적이던 곳이었지만 지금은
한적한 동네
북면 마차리 가 있습니다.
주문리도 있습니다.
여기는 상동읍. 내덕리에요
마차리 로타리근처 명태찜? 먹으로 간 기억이 나내요 ㅋ 이십년전 영월 발령받아서 근무했는대 너무 좋았음. 영월,태백,정선,평창이 관할이라 대구촌놈이 잘 지내다 왔슴다 다시 가고보 싶내요
저두 주문리 출신입니다.
태어나서 좀있다 서울로 와서 기억에는 아무것도 없읍니다.주문리 단어는 알고있어 댓글 달아 보았읍니다.@@김현진-i9f6r
마차리 우체국에서 전화 신청 광주로 통화했던기억이납니다.다방도 있고 음식점도 많고 서울로 가는 버스도 많았어요.
상동.. 탄광이 활성화될때 작은아버지가 잠깐사셔서 겨울에 놀러많이갔었는데. 눈이 참 많이왔던동네.. 잘봤습니다.
60년대, 軍 작전관계 저곳 , 영월읍(단종 사당), 당시 엄청 많은 주민들이, 엄씨들이 마니마니, 상동읍, 영월읍 각각인가요? 박통당시, 에비군: ㅂㅇ까면(정관수술), 예비군 훈련 면제를, 이 후유증이~ 오늘 인구 감소 결정타, 미국에서,
@@LA-sisa2찍이네
경치는 참 좋은데 인구가 수고하셨습니다 잘 시청 햇어요
저기 멀리 진도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게
큰 리조트가 있었는데 코로나 이후는 모르겠네요
진도군 한번 올려 주세요😞
이동네 사람들은 뭘해먹고 살까요??
영상에 보이는 건물들이 거의 비었다는 말인가요? 철거도 안하고 그냥 그대로 두는건가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시골 버리고 도시로 온 한 사람으로써 마음이 쓸쓸합니다. !!!
참 정갈하고 깨끗한 곳이네요. 많은 사람들에게 고향이라고 불리는 그리운 곳이겠죠.
방문 감사합니다.
상동은.어린시절자주갓지요.지금까지별로변하지도안았어요.작년에가받지요.추억이만은곳이라서요
이렇게 고지대의 읍은 처음이네요. 안타깝지만 제2의 중석탄광 붐이 불면 얼마나 좋을까요. 영상 감사합니다..
이런 ㅈ만한 나라에 특정 지역 인구 소멸 우려가 나온다는게 정치인들이 얼마나 일을 못하는지 알수 있는 대목임 서울 경기 몰빵
노무현 열린당이 큰일한거임.수도이전 어쩌구하면서 수도권 규제를 모두 풀어 버리니 대기업은 지방에 투자안함 수도권에만 몰빵투자.
그 정치인 뽑은게 저 동네 주민들
인구감소및 소멸은 정치와는 별개입니다
산업이 발달해야 인구 유입이 있죠
지자체가 기업이나 공장을 유치해도 운송이나 자연환경문제등으로
기업들이 꺼려 하는 경우도 흔하구요
영월같은 곳에 탄광말고 뭘 할수 있을까요 온통 고산지대일뿐인데..
자연스러운거지 문제거리가 아닙니다
우리나라만 겪는 일도 아니구요
강릉은 관광도시에 KTX마저 개통됬음에도 인구감소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부산같은경우는 있던 산업들 마저 없어지거나 옮겨 가는 바람에 점점 고령화 도시가 되어가고 있죠
한때 우리나라에서 두번째로 인구가 많던곳인데 지금 빠르게 감소중입니다
@@yunkim9320 그런 문제를 적절하게 완화 조화시키는 게 정치. 대학교, 산업 문제 등등.
@@rx1gsi 정신차리세요 ㅋㅋ
니같이 갈라치기하는애들때문에
나라가 이모양인거임
부정적으로만 생각치 말고 행정 구역은 주변 면으로 통폐합하고 폐가는 철거후 다시 자연에 돌려주면 놀라운 복원력으로 아름다운 경치로 변신할거죠
탄광이 다시 부활한다한들 소속 직원들이 예전 사람들처럼 가족들 다같이 동반해서 이사와 터잡고 살지는 않을 겁니다. 그 좋은 도시 인프라와 교육여건을 두고 상동읍에 이사올 가치와 필요성은 못느끼니깐요.
지금보다야 조금 더 나은 수준일뿐 정착해서 사는 정주 인구가 늘어나지 않는 이상 큰 의미는 없습니다.
유튜브 영어제목 옆에 한글 제목도 표기하면 나이 많은 고향을 그리워하는 연령층에서 많이 볼것입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좋은조언 감사합니다. 그렇잖아도 채널명을 변경할 계획이 있습니다.
탄광이 아니다 중석광산이다
정선 화암면과 약수 찍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텅스텐 광산이 정상운영되면 관련 업체 합쳐서 500명 정도 인구유입 효과가 있지 않을싸요?
광산인부 채용거주문제로 태백시내까지 출퇴근합니다 전국에서 아파트값이 제일싸지요 현대아파트 22평 1억2~3천정도 매입해서 월세천에 60만원도 귀합니다 기후변화 대비한 외지인 많이 선호하내요
상동에서 태백 넘어가는 칠랭이계곡 좋아요. 길옆이라서 바이크타는 라이더들 한테는 최고의 코스 중 한곳입니다.
이장.부녀회장 동네분들 무서워 귀농 포기
구래초 내덕초 다 폐교되었겠지요. 외가가 저기라 방학 때 마다 놀러 갔었는데.. 치랭이골에서 멱감고
구래초는 아직 있어요
텅스텐광산이 내년에 재가동되면 지금보다는 인구도 늘고 지역경기도 좀 살아날것으로 예상합니다. 발전가능성은 좀 있는 동네입니다.
특별자치도 욱기는 소리여라.
씁쓸하고 쓸쓸합니다
경북 봉화읍은 아직 안가셨나 봅니다. 찾아봤는데 안보이네요
갔다왔습니다. 다음 영상으로 올라갈거예요.
@@박또한 아..다녀 오셨군요. 감사합니다. ^^
동네 귀엽넹 태백도 군으로 격하되어야 할 것 같은데 상동도 면으로 내려야 하지 않을까요
조용히 은둔생활 하기 좋은 동네 네요 ㅎㅎ
3.40년 전 쯤 여기 술집 좋았지요
중석광산 재개발중이니 기다려 봐유
내고향 언제간 다시돌아갈야할곳
여기 동네,,,집값은 싸나? 시골집사러 가봐야겠네요....
진짜 조만간 없어질 마을이네요
지방 인구소멸은 이제 돌이킬 수가 없는가 봅니다
보니까 대부분 80~90년대초 건물들이네요 즉 90년대초부터 저언혀 개발이 안 되었다는 거고 이는 곧
이미 00년대이전부터 인구감소가 눈에 띄게 있었던 곳일 겁니다
이런 곳은 십년 전에 갔어도 지금과 별반 차이가 없었을 거란 말이죠.
라고 쓰고 나무위키를 보니 예상대로네요
한 때 광산채굴로 인구가 증가했으나 채굴 중단(92년) 이후로 수직 하강하는 그런 지역이군요.
그 유명했던 Linda Kim 이 상동 출신인 걸로 알고 있는데요….
구독 좋아요 ~
감사합니다.
인구가 줄어든다고 하는 사람들이 이사가서 살면 될 듯.
광산이 활기차서 흥하고 폐광이 되어 줄어드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
광산이라는 인연이 왔다 가듯 생주인멸 순환하는 것.🥰🥰
먹고살걱정만없으면 저런조용한곳에서 살고싶다.
집을안사더라도 월세가 저렴하겠져???
걸음걸이가 문제인지, 신발이 문제인지 발걸음 소리가 무척 요런하네요. 고요한 마을에 온통 발걸음 소리 뿐 입니다
다음영상은 덧버선신고 살금살금 걸어주세요 ~~
알록달록하게 페인트 칠한 것이 다소 흠이지만,
1970~80년대 영화 세트장으로 활용하면 딱일듯...
나에 고향도 덕구내덕초교 도폐쇠되고 고향이 그립네요
상동야구고등학교 화이팅
작년에 그 곳 길을 지나가다 하도 사람이 없어 네이버에 물어보니 상동읍 인구가 1천명 근처라고해서 너무나 놀램...
상동고는 전교생이 5명인가? 3명인가?라고
난 시골 환경 정비라고 하면서 그다지 이쁘지도 않고 너무 아마추어가 그린 벽화들 좀 안 그렸으면 좋겠음. 차라리 깔끔하게 도색을 하면 되지 왜 그렇게 벽화를 그려대는지 이해 못 하겠음.
최근 여론도 그렇습니다 더이상 벽화 안그리죠
현지 주민들도 별로 하는 의견입니다
전 고씨동굴왼쪽방향 각동국민학교 다녔어요 오래전에폐교
한적해서 좋네
중석 광산 다시 운영한다고 하지 않았나요??그럼 대부분 외노자로 채워 지겠죠?외노자 천국 될듯...ㄷㄷ
시장길인데 파출지소 하나랑 농협 철물점 하나 끝 ... 점빵도 하나 없어서 못살지 저러면
전 왜 상동이 경북이라 기억할까요?
이래서 계속 배워야 함 ㅋ
상동읍 덕구리가 경북 봉화였다가 상동으로 바뀜
BYC 봉화 영양 청송은 거의 강원도권이라 해도 무방하지요...울진은 옛날에는 강원도 였었죠...
인구천명 이라도 읍사무소 파출소
우체국 보건지소 초교 있을건 다있어요
중국 중석을 더 채굴할 수 있더라도 전략물자 공급사슬에서 중국을 배제하기로 한 이상에는 필히 중석 광산이 다시 가동될 것입니다. 다시금 활기 넘치는 상동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재가동 확정입니다 25년에 재오픈이고 미 국방부에서도 중국 텅스텐 대신 한국산 쓸거라고 이미 예비조사 다녀갔습니다.
대한중석 텅스텐 시작하면 사람들 많아질듯
강원도 영서지방은 탄광산업 붕괴로 사람이 먹고 살수 없는 동네로 전락한 느낌입니다.
영월 태백 80년대까지 잘 나갔던 지역인 데 지금은 뭘로 먹고 살아야 하는 건지 전 그게 더 궁금하네요.
서울 양양고속도로 개통으로 속초 양양이 갑자기 살아난 전력이 있어 고속도로 개통도 생각해 봤을 텐데 워낙에 험준한 지형이라 착공조차 못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평택 제천 고속도로를 영월거쳐 삼척까지 연장하는걸로 예타중입니다. 영월 텅스텐 탄광이 25년 다시 여는게 확정이기 때문에 아마 영월까진 통과 해주지 않나 싶네요
여기 20대 사람들 있나요?
만원이 아니라 당시 500원 지폐 입니다 ㅎ
상동이 죽을 수 밖에 없지. 예전에는 31번국도를 타고 태백을 들어가는냐, 아니면 38번국도를 타도 사북 정선 쪽으로 해서 태백으로 들어 가느냐였는데, 정선 카지노 때문에 38번 국동가 자동차 전용 도로로 왕복 4차로로 잘 만들어서 그쪽으로 가는게 시간적으로 약 한시간 정도 절약되는 다 그쪽으로 가니 상동은 당연히 죽을 수 밖에 없지.
해가지고 밤이되면 많이 무섭겠다
텅스텐 중석의 환경오염 방재비용이 텅스텐 수십배에 달해 상동광산이 폐광 된것임.
오염물 때문에 상동광산 앞 하천에 물고기가 없다.
중국은 일대일로를 통해 세계 원석의 공급망을 확보하고 있고, 재련시 나오는 폐기물은 그냥 무시하는 상황.
중국의 원자재 세계공급은 지속될것임.
인구 천명에 읍사무소가 왠말이고. 보건소 파출소 빼고 다 없애라
여름휴가때 민박 했었는데 민박집하면 뒤요 빈집들
철거할 건물 많네..
여기서 국민학교 다닐때에는 학생수가 너무 많아서 오전, 오후반 한적도 있었는데.....
중석탄광이 아니라 중석광산이라 써야죠😃
영월상동중석다야몬드광산중국산에밀려지금은패광한때는효자품목광산이엿다
면으로 강등 왜 안되지
인근 면소재지와 합병해야지 인구도적은데 읍사무소 유지하는 이유를 누가 설명좀,,,,,,,,,,
공기 좋은건 좋은데
우울증 올거 같다
ㄷㄷㄷㄷ
이리출산율 지속되면 출산율 해결못하면
대한민국 중국화 될것같으요
국가의 존폐가 달린문제를
정치인 인간들만 모르네
옥동
와~~어제 갔던 동네잖아 ㅎㅎㅎㅎ
😁
탄광은 석탄 캐는 곳
중석 광산은 중석 캐는 곳
땅가격은 왜 이리 비싸노
동창네집이하던 구래국민학교 위 빵집 . 교문앞 분식집 문방구 피아노학원..다 없어졌네 알몬티저기가 옛날에 큰 우체국이었죠 아마?
한국 사회가 정신적으로 심각하게 병들어 있습니다.
문제점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영혼과 철학은 없고 물질에 지배당한 민족.
과거에도 그랬고 현재도 미래에도 정신적,육체적으로 피폐한 민족.
회사가 성장하고 실적이 좋았던것은 직원들의 기여는 미미했으며 우연한 환경의 결과이며 시대의 흐름에 맞춰 운이 좋았을 뿐이다.
장강(長江)의 밑물은 윗물에 밀린다. 시대의 흐름은 그 누구도 막을수없다.🤔🇰🇷
저런 곳도 살려고 하면 비쌈
죄다 서울에 집결된듯
탄광은 석탄을 채굴하는 곳 압니다.
강원도 에서 강원"특별자치"도로 바뀌는 글자 4글자에 쓸데없이 들어간 예산이 얼마일까? 생각해 보신분.. "특별" 참 좋아해요.. 주소 바뀌고, 인쇄물,봉투, 홍보비.. 삽질이 다른게 아닌듯. 그리고 상동리로 바꾼다고 달라질건 없는데 상동읍이라 읍사무소, 읍장,계장 자리채워 다 있을거고..돈 쳐발라야 인구 안돌아옵니다. 이제는 소멸되는 지방을 인정하고 몇년 지나면 매년 인구가 50만명씩 줄어듭니다 10년이면 500만..
◆ 인구 10만을 넣을수 있다고 해도 .... 너는 신경 쓰지 말라고 하던 공무원들............ 그래 시간은 내편이다. 니들은 안 짤린다 이거지
◆ 헛소리... 탁상공론 그만하세요. 그대가 있는곳이 대도시이고, 그대의 아들 딸이 어디 있는지부터 말해 보세요
◆ 공청회, 심포지엄 한번 하시죠. 제가 프리젠테이션 하겠습니다. 젊은이의 시선이 어디에 있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인구소멸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은 서울의 대학을 전부 지방으로 보내는것인데 이는 기존 대학의 이해관계에 의해 극심한 저항에 부딪혀서 실현 불가능합니다. 음성을 양성으로 바꾸고, 거기서 미래의 먹거리를 창출한다. 이것이 핵심이죠. ◆ 지방소멸의 가장 큰 문제는 "공무원이 문제야.....지가 지성이고, 최고인줄 알아...... ◆ 인구소멸도시의 공무원들은 아주 독특한 카르텔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정부에서 내려오는 인구소멸대응기금은 어떻게든 공사하는것에만, 쓸려고 하는듯합니다. 그래야 지역주민들이 보면 일하고 있구나하는 표시가 나기 때문인 듯 합니다 그리고, 공무원은 유도리가 없어서 안 되면 어떻게든 되게 할 생각은 안하는 것 같습니다. ◆ 괜히 일 벌려서 피곤하다는 것이겠죠. ◆ 모두가 힘을 합칠 때 도시의 질이 바뀔수 있고, 명품 도시가 되는것인데, ◆ 공무원들은 늘 하는 짓이 남의것 베끼기 일 벌리지 않기, 시간 때워 월급 받기가 다인 것 같습니다. ◆ 도시의 질을 바꾸지 않으면, 인구는 늘지 않습니다. ◆ 지금 당장 인구소멸지역의 공무원들에게 물어 보세요. ◆ 자기 아들딸이 어디에 있는지, 전부 대도시에 유학 보내 놓고서 남들은 여기 오세요 ??? ◆ 어불성설도 이런 어불성설이 없죠. 인구유입은 몇몇사람들의 희망사항일뿐, ◆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하면 안되니까 그저 매스컴에 일하는척은 해야 겠고, 무슨 인구유입 >>>>>> ??? ◆ 그리고 대부분의 군민들은 관심이 없어 보인다. 내가 책임질 문제도 아니고라는 인식이 있고, ◆ 공무원들은 그저 다른 동네꺼 베끼기식으로 일하기 바쁘고, 하다 못해 ◆ 일본의 사례마저 베껴 오고, 대안 을 제시하면, 니가 뭔데 내가 하는 일에 끼어 드냐는 식이다. ◆ 즉, 귀찮게 하지 말라는 식이다는것이 문제다. ◆ 어느 인구소멸지역 군수는 대도시에서 광역시에서 출퇴근하면서, 인구 유입을 바라고 있고, ◆ 그래서 내가 직접 5급 공무원인 친구에게 물어봤다. 너는 왜 인구소멸지역에서 근무하면서 왜 대도시에서 출근하냐.. ?? ◆ 그거와 이건 다른 문제잖아..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지 ????? ◆ 철밥통 공무원 나리들... 착각하지 마세요. 그대들 처럼 일한다면... 카카오 뱅크는 탄생하지도 않았어요... ◆ 진짜 인구 소멸 도시가 나와야 위기감을 느낄라나, 아직 목이 덜 말라서 그런가 ?? ◆ 어차피 인구 소멸 되어도, 공무원인 나는 안 짤릴테니까 ◆ 대안이 있냐구 ..?? ◆ 있으니까 이 글을 쓰겠죠!! 목마른 인구소멸 동네 자치장님들아..!! ◆ 그대가 나를 찾아오시오. 진심이오.. ◆ @@ 기술이 도시를 만들고, 차가 막혀야 뻥튀기 장사가 나타나는 법이라오... ◆ 공원 저수지의 물고기도 사람들이 먹이주는 곳에만 있는데.어찌 그것을 모른단 말이오..!! ◆ 인구소멸도시 지자체 여러군데 내가 살려 줄려고문서를 보냈더니 ◆ 전부 지가 잘났데... 공사만 해... 공사하면 뒷돈 생기나......... 으이구 망해라 망해...
정답이시네요
까놓고 얘기합시다 인구소멸 타령말고 상동주민 농민들 주제파악좀 하고삽시다 폐허가 될대로되고 빈진 폐건물 쓰레기장같은 지역에 들어가 살려해도 급쌀맞게 비싼땅값 뭘볼게 있다고 그따위로 비쌉니까 대대손손들 팔지말고 그냥 가지고 살다가세요 몇번갔다가 돈만 깨지고 환멸만 느끼고 돌아왔어요 두번다시 땅값알고 가고픈맘 싹 사라젖어요 미안요
10만 미만 통폐합 해라 세금 아깝다
처음나온 노란타일건물 경매에서 본듯
맞아요 지금 나와있음.
ㅋㅋㅋㅋ 평창읍이랑 다를바 없음
망할데는 망해야지
아님 외노자불체자들 때리박던지
울아버지 상동 형제 찾아들어가 쫄딱 망하구 끝내 병들어 돌아가 😢
꼬시다 ㅋㅋ
석탄산업은 중국산 때문이 아니라 난방이 연탄에서 가스로 넘어가면서 쇠퇴한겁니다유! 무조건 중국산 때문이라면 우리가 먹는 한끼도 중국산 식재료 아니면 한끼에 3만원 이상은 줘야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