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화] 중국과 일본에 배신 당한 만주족, 청나라는 왜 멸망하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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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0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4

  • @johnpark9674
    @johnpark967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잠안올 때 들으면 잠이 저절로 올것 같은 목소리....

    • @leetv5832
      @leetv583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ㅋㅋ. 앞으로 조금 빠르게 진행하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 @BigHit길
    @BigHit길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청나라, 멸망사가 비참하군요 집권층들의 안이함과 부패한 귄력, 작금의 현실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이것이 역사를 배우는 이유인거 같습니다 다음에는 우리나라 군주제의 무너지는 과정도 자세하게 알려 주시면 좋겠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leetv5832
      @leetv583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앞으로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 @매니아썬
    @매니아썬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

    • @leetv5832
      @leetv583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성원 감사합니다. ㅎㅎ

  • @부엉이동생
    @부엉이동생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중원 입관후 50년이 지난 시점에 활도 못쏘고 말도 못타는 팔기도 있었고
    전투력도 떨어져 한족 보다도 못했음 열병기 가 대세가 되는 시대에 기마와 활을 고집 하니
    외세에 망할수 밖에

    • @leetv5832
      @leetv583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야성의 마력으로 한족의 중원을 차지한 만주족도 시간이 흐르자 중원문화에 적응하면서 야성을 잃어버립니다. 강희, 옹정, 건륭을 지나니 이제는 내리막 입니다. 지금부터 100년후 세상의 헤게모니는 어디서 잡고 있을까요? 궁금해집니다.

  • @고대경-b6d
    @고대경-b6d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만주족은 만리장성 넘지 않고 만주에서 만주족의 나라로 몽골을 복속시키는 정도로 만족하는 것이 만주족의 정체성을 지킨다는 측면에서 더 나은 선택이죠. 이자성의 순이 명을 대신한 중국 한족 왕조로 자리 잡을지 의문이지만요.

    • @leetv5832
      @leetv583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국의 치열한 권력쟁탈전을 보다가 문득 태국과 영국 왕실의 처세가 얄밉게 생각되곤 합니다. 실속은 다 누리면서 현실의 책임에서는 한 걸음 떨어져 있습니다. 만주족은 무력은 최강이었지만 칼도 세월이 지나면 녹슬고 젊은이는 늙는다는 것을 미처 생각하지 못한 듯합니다. 몽골이 오히려 현명했는지도 모릅니다. 조선의 선비 임제는 죽기 직전 누구나 다 먹는 중원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굴종하고 사는 것을 한탄했는데 선비족, 거란족, 만주족 처럼 사라졌을지도 모르겠네요. 어쩌면 장자의 지혜가 숨어있었는지도 모르겠네요.

  • @대상-p7h
    @대상-p7h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일본에 배신당한적은없고 지금만주족은 신분을감추고살고있을뿐임
    중국이분열되면 나타날거라고봄

    • @leetv5832
      @leetv583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발해인이라는 표기는 원나라 시대까지 등장하다가 이후로는 사라집니다. 지금 만주어는 문자는 남아있지만 만주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은 공식적으로는 사라졌다고 기록되고 있습니다. 여진족과 만주족은 스스로 신라의 후손을 자처한 북방 민족인데 고려, 조선과 애증의 관계가 있는 사이인데 어떤 면에서는 안타까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