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박사님과 정프로의 지구본연구소를 찐좋아하는 이유는... 예측, 설명이 좀 틀리더라도 여러 합리적 정보채널로 온 모든걸 종합적으로 이야기해주시기 때문입니다. 맨 뒤에 "맨날 틀려요"라고 하셨는데 너무 신경쓰지말아주세요. 어느 한쪽의 선전전 자료만 진실인양 보도하는 기성 언론 뉴스보다 가장 정확한 정보를 주시고 계십니다. 생방때 못들었지만 찬찬한 우크라이나 이야기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최준영 박사님 좋은 정보 항상 고맙습니다. 많이 배우고 있어서 뭐라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었는데, 할 수 있는거라곤 구독 좋아요 밖에 없네요. 아무튼 고맙습니다. 지금 전황은 매일 급박하게 달라지고 있어서 이미 4일이 지난 현재랑 약간의 내용이 달라지네요. 녹화후 여러가지 편집을 해야 하시겠지만, 시의성 면에서는 빠르게 올려주시는게 더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역사의진실알자 할배요 단디 읽어보세요. 그래서 전지역으로 침략을 하고 나치보다 더한 짓을 하는군요. 난 몰랐네요. 키예프에 민간인들이 나치였는지를,,,, 그리고 나치 이전에 그들은 우크라 국민이에요,,,당연히 국가를 수호해야지 나몰라랄 할까. 1만명 학살에 대한 근거자료나 링크 부탁합니다.
우선 이번 전쟁은 러시아의 초기 전략목표 설정을 안일하게 설정한게 문제로 귀결되었습니다. 아마도 푸틴은 전쟁전에 정보보고를 받기를 러시아군의 대대적으로 공세를 시작하면 젤렌스키가 망명하고 대부분의 친러지역에서는 러시아 깃발들고 환영해주면서 사태가 해결될 것이라고 쉽게 생각을 한 것 같습니다. 그런 징후들은 여러 경로에서 목격되었는데요 일단 이러한 건대전장에서는 맞지 않는 대대전술단이 주력으로 불과 3~4일치 보급물자를 가지고 들어간 경우나 죄수들이나 징집병들을 이런 부대에 넣어서 보냈다는 것... 또 한 할려면 차라리 빨리 개전했어야 하는데 개전이 늦게 시작되는 바람에 라스푸티챠를 맞아서 기갑장비들이 도로 축선으로만 기동하고 야지기동이 제하되다보니 매복공격등에 돈좌되기 일쑤였습니다. 게다가 대한민국 국토면적에 6배나 되는 우크라이나에 무려 삼면을 포위하면서 전면침공 형세로 시작되어 지나치게 너무 많은 전선을 형성하게 되다보니 보급로가 수백킬로미터씩 늘어나게 되고 이 좁은 보급로를 통해서 보급물자가 들어오다가 매복공격등에 당하게 되니 보급이 끊기니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한 케이스가 속출하게 됩니다. 특히 러시아의 주력이라고 칭했었던 대대전술단은 미국의 여단전투단과 큰 차이점이 있는데 둘다 경량 임무특화부대이긴 하나 미국은 화력지원을 주로 포병보다는 항공지원에 의존하는 것과 달리 러시아는 예로부터 포병은 전쟁의 신이라고 칭하고 있고 포병의 지원없이는 교리상 공세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다보니 이 대대전술단에 포병부대를 항시 대동해서 들여보내는데 문제는 이 포병은 병참지원이 정말 많이 필요로 하는 병과입니다. 특히 이런 공세작전에서는 전시 일일 탄약소모량은 급격히 올라갑니다. (조지아전때도 러시아는 예상 포탄량보다 더 많이 지급을 했음에도 불과 3일만에 다 써버리게되어서 난감했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공세는 자꾸만 뒤쳐지고 추운날씨에 보급도 제대로 안되니 병사들 동사자도 발생하고 사기가 확 떨어져버렸죠 솔직히 말해서 대한민국에 6배나 되는 면적의 우크라이나를 겨우 19만 정도의 병력으로 (그중에서 실제 전투병력은 10만 미만) 4500만명의 우크라이나를 점령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세계최강 미군조차도 거점 점령은 가능해도 병참선을 유지 나아가 통치하는 행위를 하지 못해서 결국 쫓겨 나왔습니다. 미국은 베트남전 이래 단 한번도 이에 성공한 전례가 없습니다. 그런데 꼴랑 19만 정도의 병력으로 이걸 가능하다 생각한 것은 러시아의 엄청난 오판입니다. 정말 우크라이나를 점령하려 했다면 예비병력까지 합쳐서 150만 정도의 대병력을 모아두고 시작했어야 합니다. (당연히 국가 총동원령의 준하는 작업이 필요함) 따라서 이는 들어가기만 하면 알아서 이라크전 처럼 항복하고 나올 줄 알았던 것이 크다고 보여집니다. (이제와서 하는 말이지만 2003년 미국의 이라크 침공전도 후세인의 반하는 시아파들이 후세인의 공격명령을 거부하고 오히려 후세인을 밀고하고 뇌물받고 아예 부대전체가 와해되는 등의 추태를 보이지 않고 지금의 우 크라이나처럼 온국민이 힘을 합쳐 항전했다면 미군도 엄청난 어려움을 겪었을 겁니다) 따라서 이 전쟁은 처음부터 전략목표 설정이 잘못된 참극입니다. 결과적으로 앞으로의 전쟁은 러시아는 아마 늦어도 3월초에 이르러서는 이 전쟁의 목표를 달 성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을 겁니다. (러시아의 초크포인트였던 키이우 근처 호스토멜 공항의 점령이 전쟁개시 1일차에 이루어졌다면 상황은 아마 많이 달라졌을 겁니다. 바로 미군의 이라크침공전 당시의 TF 대거를 본뜬 작전이었고 그당시 벨라루스 공항에는 17대의 고급 중무장 병력이 탑승한 IL-76 수송기가 대기중이었습니다. 이때 이들이 계획대로 공항에 진입했다면 역사는 바뀌었을 겁니다. 허나 이미 이 계획을 눈치채고 있던 미국이 우크라이나에게 알려줬고 우크라이나 특수부대로 이루어진 별도의 TF가 공항담을 부시고 진입하면서 대공포를 설치하면서 반전이 이루어졌죠 즉 공항이 안전지역이 아니라는 판단에 결국 계획된 수송기 공수는 제때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초크포인트 활용계획이 무산되고 맙니다 실제로 이라크침공전때도 TF 대거는 바그다드 북쪽에 있던 이 공항에 직접 공수하지 않고 C-17글로브매스터의 야지착륙능력을 십분발휘하여 공항 인근에 착륙해서 HIMARS등으로 긴급표적을 제압하는 화력지원하에 M-1A2전차를 직접앞세우고 들어간게 주효했었고 러시아는 야지착륙을 할 수 없던 것이 컸죠) 암튼 각설해서 이제부터라도 그 사실을 깨닫게 된 러시아는 남부회랑을 유지하면서 돈바스 지역 점령에 힘을 쏟을려고 할 텐데 우크라이나 입장에서도 뾰족 한 수가 없는 것은 매한가지입니다. 이제 방자에서 공자입장으로 바뀌었는데 그들도 러시아군이 겪었었던 똑같은 문제에 봉착하게 되는게 라스푸티차 문제로 도로 축선을 이용할 수 밖에 없다는 것 그동안은 보병을 활용한 매복공격으로 재미를 봤는데 이제는 공자입장인지라 이게 상대적으로 통하지 않는 다는 것 그렇다고 강력히 밀어붙힐 만한 기갑전력도 없고 제공권을 틀어쥐지 못해서 지금도 매일 폭격을 하루 300소티 이상 두드려맞고 있는 우크라이나로서는 설사 기갑전력을 온전히 보전하고 있다고 해도 축선투입은 자살행위이고... 러시아도 전비가 문제겠지만 우크라이나도 매일 소모되는 막대한 전비가 문제될 수 밖에 없고 (서방이 지원해주는 지원금은 지금 들어가는 전비에 비하면 정말 밑빠진 독에 물 붓는 수준입니다) 또한 러시아도 손해만 본게 아닌것이 그동안의 전쟁에서 거점을 점령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우크라이나 내의 사회간접자본과 인프라시설을 다 때려 부쉈다는 것 즉 기본적인 산업인프라를 붕괴시켰다는 것도 우크라이나에겐 큰 아픔입니다 기본적으로 드네프르강 동쪽이 우크라이나의 공업지대고 서쪽은 농업인데 동쪽이 박살났으니.. 이제 국가기간 공업인프라가 작동을 못하게 되었으니... 아무튼 전쟁을 끌면 끌수록 우크라이나에게도 득이 될게 없습니다. 옛말에 전쟁을 하려거든 절대 자국 영토에서 하지 말라고 했죠... 자국영토에서 한 전쟁은 이겨도 이긴게 아닙니다~ 또한 남부의 항구도시는 이제 오데사 정도가 남았는데 여기는 러시아의 흑해함대의 봉쇄를 풀 수가 없으니 사실상 항구로써의 가치는 거의 떨어지니 우크라이나는 사실상의 내륙국가화 된 것인데 한나라가 바다를 잃게되면 세계사적으로 어떻게 쇠퇴했는지는 모두 알 수가 있으니 이부분도 우크라이나에겐 큰 고민이 될 것입니다.
전쟁은 일으키는 것 보다 끝내는 게 더 힘들죠. 5월 9일까지 끝냈으면 하는 거는 러시아 생각이고, 우크라이나나 서방의 생각은 다를 것 같네요. 이왕 벌어진 전쟁에다 전황도 크게 나쁘지 않은데 러시아 의도대로 이렇게 끝낼 수는 없죠. 어느 한쪽이나 양쪽 모두 누적된 피해에 손을 들 수 밖에 없는 상황....한국전쟁처럼 중-장기전으로 갈 것 같네요.
국제 이슈를 피해 가해의 논리로만 보면 곧 적과 나를 구분 짓는 기준이 곧 감정일 수 밖에 없고 실익과 불일치하는 경우가 생긴다. 제발 러시아 편, 우크라이나 편 들 생각 하지 말고 냉정하게 사안을 따져보자. 명분이든, 실제 전황이든, 협상 조건이든, 장기전 가능성이든, 경제제재의 영향력이든, 영토 분할의 가능성이든 뭐든
솔직히 강대국과 약소국 사이에서는 외교도 소용 없는것 같아요. 약소국이 외교로 뭐 조약 맺어서 평화를 유지하고 한들, 강대국에서 "응~ 그딴거 안지켜도 우리는 아무 문제 없음~" 이러면 끝이잖아요. 러시아도 나토 어쩌구저쩌구 핑계대면서 침략한거지, 그냥 원래 침략할 생각이었던거에요. 우리나라가 그런 상황 될까봐 무섭습니다.
러시아가 시리아에서 군인들 돈주고 사온다는데 시리아군이 우크라이나 점령군이 되면 진짜 참혹할것으로 예상됨 러시아군은 나름 눈치도 보고 우크라이나와 언어도 통하고 엮인게 있었지만, 시리아군은 돈으로 움직였으니까 우크라이나에 대해서 전혀 거리낄게 없겠지 러시아가 포격하고 시리아군을 우크라이나쪽에 밀어넣으면서 진출할 것 같음
1. 이건 돈바스 지역의 자치공화국의 영토확대가 얼만큼 이뤄지느냐에 따라 부분적으로 러시아의 이해를 충족시킬 수 있고 2. 이건 우크라이나 중립화, 나토미가입이면 달성될 가능성이 높고 3. 돈바스 크림 영유권 확보는 서로 간의 희생 끝에 러시아가 영유권 인정 받을 거라 보고 4. 핵시설, 생물학무기연구소 폐기 이건 별로 중요한 사안은 아니라고 봅니다.
아니, 중립국이 되려면 처음부터 러샤가 제안할때 안전보장 받고 하면 되지 국민들을 실컷 죽거나 다치거나 난민으로 떠돌게 하고 국토는 석기시대를 만든 이제야 중립국 되겠다 하다뉘 뭔 판단이래요? 그게? 참아봤지만 도저히 말을 안할수가 없네요. 판단이 모질인 지도자 하나 앉혀놓으니 국민이 개고생한 꼴이란 생각밖에는. .
전승기념일 은 러시아 푸틴 입장이고 그때까지 끝 낼 이유가 없는 우크라이나인데 왜 5월전승기념일까지 끝난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 그리고 우크라이나가과연 땅을양 보할 카? 절대 안할거 같은데 사람이 많이 죽는 걸 떠나서 시간은 우! 크라이나 편임. 서방의 무한대에 가까운 물자 지원. 푸틴의 입지. 전쟁 수행능력이나지속능력등
지구본 연구소 남재작 소장님의 농업 이야기는
다음 주 수요일(6일) 날 업로드됩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대합니다
업로드 미리 시켰나 3일전 댓글이네
남 소장님 은근히 재미있어요
기다리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최준영 박사님, 지구본 연구소팀들
오늘도 감사합니다.
최박사님과 정프로의 지구본연구소를 찐좋아하는 이유는... 예측, 설명이 좀 틀리더라도 여러 합리적 정보채널로 온 모든걸 종합적으로 이야기해주시기 때문입니다. 맨 뒤에 "맨날 틀려요"라고 하셨는데 너무 신경쓰지말아주세요. 어느 한쪽의 선전전 자료만 진실인양 보도하는 기성 언론 뉴스보다 가장 정확한 정보를 주시고 계십니다. 생방때 못들었지만 찬찬한 우크라이나 이야기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지식을 나눠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저의 불면증을 치료해주신 훌륭한 명의십니다^^
불면증은 병원가세요..
각잡고 들어보려고 하면 잠오고 청소나 설거지 하면서 들으면 재밌음
@@JW-7 ㄹㅇ
일요일 아침을 풍성하게 해주시는 박사님, 감사합니다.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한국 환경에서 그나마 이정도의 공정/객관적 보도 노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안타깝지만 장기전이 될 가능성도 크니 대비를 해얄 것 같습니다.
일요일 아침 느긋하게 지구본연구소 영상보면서 글로벌이슈를 정리해 봅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박사님의 이런 분석, 저런 분석..예상 결과에 상관 없이 과정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언제나 응원합니다!
깊이 있는 설명 감사합니다.
메이저 언론이라고 하는 TV, 신문에서조차 부정확한 정보가 난무하는데 오히려 박사님 영상을 보니 현재 상황이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준영로드를따라...더이상의인명피해가없기를바랍니다
너무 이야기 잘하시고 박식하신 최준영 박사님이 법무법인에서 어떤 일을 하고 계실지 참 궁금합니다. 진짜 대단하신 분이세요
내삶에 유일한 낙 행복합니다 ~^^
박사님 정말 최신 이슈까지 심도있게 다루어주셔서 부족한 저의 시야를 넓히는데 정말 많은 도움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바쁜 일정속에 건강도 꼭 챙기시구용^^
박사님, 오늘도 최고!!!!!!!!
잘봅니다
알수없는 것이 전쟁의 승패죠
우크라이나 힘내라 응원합니다
우리나라 초중고에서 최준영박사님에 순회강연이 꼭 필요합니다
너무 유익합니다. 쭈욱~~~ 부탁드립니다~~
역시 우리 최준영 박사님은 방송에 나오는 군사 전문가보다 백배 지혜로우시네요
와~~~ 놀랬습니다
이처럼 명쾌하게 해설 하시다니 👍👍👍👍👍👍
15등이네요 최준용박사님 감사합니다. 정프로님 사랑해요
롯데칠성 싸이 사이다 , 넥센타이어 당시의 차가 무엇이든
광고 #스킵없이 다 봤어요😀
고맙습니다
방~갑 ,~구먼~😊👍👍.
최준영로드를따라.꾸뻑.
이번 주말아침도 박사님의 편안한목소리에 편안하지않은 우크라이나이야기와 함께~^^♡♡ 감사합니다
폴란드.포루투갈.그리스.터키 다뤄주세요 !!
( 궁금했던 헝가리/루마니아 너무 재밌게잘봤어요^^ )
꼭. 듣고 싶어요 !!
오늘 우크라이나 할머니가 러시아 군에 납치됐던 손자의 시신을 확인하고 오열하면서 이 전쟁을 누가좀 멈춰 달라고 울부 짓는데 같이 울었네요.
개인적인 견해로는 러-우 전쟁이 한반도 하고도 무관하지 않다고 보기 때문에 더욱 관심이 가는데 믿을만한 정보는 유일하게 이곳에 분석에 의존 하고 있어서 앞으로도 계속해 주셨으면 합니다.
우크라의 전쟁결과와 울나라, . 저는 너무 깊은 관계가 있다고 봅니다. 세계화가 끝나면 수출에 목 매고 사는 울나란 엄청난 타격을 받을거고 3차대전으로 확전되면 울나라도 같이 전쟁속으로 빨려들어갈거라는 생각. .
항상 감사합니다.
박사님,프로님
고맙습니다.
늘 잘보고있습니다
고맙습니다
화이팅
30여분이 순삭이라니...🥺 잘들었습니다 😎🙏
최준영 박사님 좋은 정보 항상 고맙습니다. 많이 배우고 있어서 뭐라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었는데, 할 수 있는거라곤 구독 좋아요 밖에 없네요. 아무튼 고맙습니다.
지금 전황은 매일 급박하게 달라지고 있어서 이미 4일이 지난 현재랑 약간의 내용이 달라지네요. 녹화후 여러가지 편집을 해야 하시겠지만, 시의성 면에서는 빠르게 올려주시는게 더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오늘만 기다렸어요
오늘도 최준영 로드 따라 세계여행
기다려지는 ⏰ 오늘도 어김없이 두 분께 빠져 보렵니다.
2등~ㅋㅋ 잘볼께요~❤
러시아입장과 우크라이나입장을 각각 살펴보면 답이 없지요
그러나 현재 상황에서 각자의 입장을 고수한다면 가장 큰 피해와 고통은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되겠지요
미국이나 나토의 직접 군사개입이 없다면 현상황이 크게 바뀌지는 않을 듯~
정치지도자가 현명함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대신 주권을 갖잖아요
정프로 상당하게 깔끔하구만
오늘자 조선일보에 올라온 최준영 박사님의 따끔한 칼럼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사님, 언제 알제리 해주세요. 언제 탱크, 전투기 보유 국가 순위를 보니까 알제리가 너무 많이 갖고 있더라구요.
왜 그런건지 궁금합니다.
저 지구본 돌아가고 있던거였네ㅎ 디테일
인정합니다
박사님 기계적 중립을 지키시려는 모습이 느껴져요... 뭐 여러가지 사정이 있으시겠지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박사님 감사합니다....청와대 브리핑 급 방송 잘 봤습니다
전쟁전에는 정치적으로 가능하지만 전쟁상황에서 우크라이나 원하는거 얻기가 힘들어요
러시아가 바라는 분단을 우크라이나가 받아들이기 힘들거 같습니다.
최박사님,정프로님
감사합니다 🌍
장기전으로 가야죠.
중요한건 그 전장이 우크라이나 라는것.
젤렌스키가 왜 입장이 바꿨을까요.
우리는 미국입장의 정보를 접하죠.
결론은 심각한피해가 있었다는것.
미국언론에서는 좋은쪽으로만 편파보도였다는점.
우리는 객관적 정보를 얻을수 없습니다.
안타깝습니다.
정보는 객관적이어야 하는데
미국주도의 편파보도
문제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부를 전복한 친미 나치세력이 러시아국민과 내전을 벌여와 러시아가 자국민보호로 출병한거 아닌가?
@@언니-g7t 전쟁에서 미디어는 러시아가 지고 있는것 처럼 얘기하지만 실제는 아니죠
그리고 동부남부쪽은 러시아가 거의 점령했기에 우크라이나 가 방어할때는 나름 선전했지만 탈환은 또 다른 문제죠
Ukraine 🇺🇦💪💪💪
최박사님도 썬그라스 끼시면 멋있을거 같은데 ㅎ
벌써 구독자 26만 넘었네요.
전황지도가 현재는 많이 바뀌어있음.
모스크바를 서방이 분할관리한다면 이런 전쟁은 없을텐데~~~
우크라이나의 경제 산업적 가치를 알고 싶습니다..인도 중국 등에서 유학생이 많은 이유..항공 우주 원자력 산업 등이 많은 이유..흑해를 통한 물류거점의 의미 등을 포함해주세요
전투가 최소 가을까지는 가지 않을까 합니다...
과연 우크라이나가 뺏긴 영토를 포기할까?
크림반도+뺏긴 땅쪽에서 반군만들어 계속 개릴라 펼치면 제대로 운영은 가능할까?
미국이 좋다고 그린베레 파견해서 반군 조직, 활동기술 알려줄꺼 같은데
그럼 2차전 가는거지
@@역사의진실알자 저쪽 주민들 러시아편 아닙니다... 돌아선지 한참됐어요
진실이가 진실을 모르는구나,,,우크라 편이 헐 많단다
@@역사의진실알자 일본에도 나치추종자가 있고 미국에도 있어,,,,그리고 아조프대대가 왜 생겼는데
@@역사의진실알자 할배요 단디 읽어보세요. 그래서 전지역으로 침략을 하고 나치보다 더한 짓을 하는군요.
난 몰랐네요. 키예프에 민간인들이 나치였는지를,,,,
그리고 나치 이전에 그들은 우크라 국민이에요,,,당연히 국가를 수호해야지 나몰라랄 할까.
1만명 학살에 대한 근거자료나 링크 부탁합니다.
러시아 인구 1억5천만... 미국의 3분의 1, GDP는 대한민국보다 아래.., 핵이 없으면 실제로는 일본에도 밀릴 국가이죠. 이번 사태는 결국 다극체제가 아닌 러의 고립으로 귀결될듯.
러시아와 일본 영토분쟁에 대해서 향후전망까지도 구체적으로 알고 싶어요.
태국 한번 해주세용
근데 지금의 형국은 러시아의 플랜B 같아요. 우크라이나 전체를 해방시킨다는 것이 원안이었다면 그것이 잘 안되고 역부족인 상황에 봉착해서 뭐라도 하나 따먹어야 겠다는 심산으로 , 돈바스지역만이라도 ,
이렇게 반복 되는구나
3등! 지연 화이팅!
모스크바를 우크라이나가 게릴라전으로 전개할수는 없나요?
진입이 쉬운게 아니죠 그리고
타격을 준다 해도 전술핵 맞을가능성이 클듯
정프로님은 정준호 입니까?
언론에선 왜 우크라이나가 마리오풀은 물론이고 크림반도까지 다시 수복한다는 기사는 써내는걸까..
우선 이번 전쟁은 러시아의 초기 전략목표 설정을 안일하게 설정한게 문제로 귀결되었습니다. 아마도 푸틴은 전쟁전에 정보보고를 받기를
러시아군의 대대적으로 공세를 시작하면 젤렌스키가 망명하고 대부분의 친러지역에서는 러시아 깃발들고 환영해주면서 사태가 해결될 것이라고
쉽게 생각을 한 것 같습니다. 그런 징후들은 여러 경로에서 목격되었는데요 일단 이러한 건대전장에서는 맞지 않는 대대전술단이 주력으로 불과
3~4일치 보급물자를 가지고 들어간 경우나 죄수들이나 징집병들을 이런 부대에 넣어서 보냈다는 것... 또 한 할려면 차라리 빨리 개전했어야 하는데
개전이 늦게 시작되는 바람에 라스푸티챠를 맞아서 기갑장비들이 도로 축선으로만 기동하고 야지기동이 제하되다보니 매복공격등에 돈좌되기 일쑤였습니다.
게다가 대한민국 국토면적에 6배나 되는 우크라이나에 무려 삼면을 포위하면서 전면침공 형세로 시작되어 지나치게 너무 많은 전선을 형성하게 되다보니
보급로가 수백킬로미터씩 늘어나게 되고 이 좁은 보급로를 통해서 보급물자가 들어오다가 매복공격등에 당하게 되니 보급이 끊기니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한
케이스가 속출하게 됩니다. 특히 러시아의 주력이라고 칭했었던 대대전술단은 미국의 여단전투단과 큰 차이점이 있는데 둘다 경량 임무특화부대이긴 하나
미국은 화력지원을 주로 포병보다는 항공지원에 의존하는 것과 달리 러시아는 예로부터 포병은 전쟁의 신이라고 칭하고 있고 포병의 지원없이는 교리상
공세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다보니 이 대대전술단에 포병부대를 항시 대동해서 들여보내는데 문제는 이 포병은 병참지원이 정말 많이 필요로 하는 병과입니다.
특히 이런 공세작전에서는 전시 일일 탄약소모량은 급격히 올라갑니다. (조지아전때도 러시아는 예상 포탄량보다 더 많이 지급을 했음에도 불과 3일만에 다
써버리게되어서 난감했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공세는 자꾸만 뒤쳐지고 추운날씨에 보급도 제대로 안되니 병사들 동사자도 발생하고 사기가 확 떨어져버렸죠
솔직히 말해서 대한민국에 6배나 되는 면적의 우크라이나를 겨우 19만 정도의 병력으로 (그중에서 실제 전투병력은 10만 미만) 4500만명의 우크라이나를 점령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세계최강 미군조차도 거점 점령은 가능해도 병참선을 유지 나아가 통치하는 행위를 하지 못해서 결국 쫓겨 나왔습니다.
미국은 베트남전 이래 단 한번도 이에 성공한 전례가 없습니다. 그런데 꼴랑 19만 정도의 병력으로 이걸 가능하다 생각한 것은 러시아의 엄청난 오판입니다.
정말 우크라이나를 점령하려 했다면 예비병력까지 합쳐서 150만 정도의 대병력을 모아두고 시작했어야 합니다. (당연히 국가 총동원령의 준하는 작업이 필요함)
따라서 이는 들어가기만 하면 알아서 이라크전 처럼 항복하고 나올 줄 알았던 것이 크다고 보여집니다. (이제와서 하는 말이지만 2003년 미국의 이라크 침공전도
후세인의 반하는 시아파들이 후세인의 공격명령을 거부하고 오히려 후세인을 밀고하고 뇌물받고 아예 부대전체가 와해되는 등의 추태를 보이지 않고 지금의 우
크라이나처럼 온국민이 힘을 합쳐 항전했다면 미군도 엄청난 어려움을 겪었을 겁니다) 따라서 이 전쟁은 처음부터 전략목표 설정이 잘못된 참극입니다.
결과적으로 앞으로의 전쟁은 러시아는 아마 늦어도 3월초에 이르러서는 이 전쟁의 목표를 달 성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을 겁니다. (러시아의 초크포인트였던
키이우 근처 호스토멜 공항의 점령이 전쟁개시 1일차에 이루어졌다면 상황은 아마 많이 달라졌을 겁니다. 바로 미군의 이라크침공전 당시의 TF 대거를 본뜬
작전이었고 그당시 벨라루스 공항에는 17대의 고급 중무장 병력이 탑승한 IL-76 수송기가 대기중이었습니다. 이때 이들이 계획대로 공항에 진입했다면 역사는
바뀌었을 겁니다. 허나 이미 이 계획을 눈치채고 있던 미국이 우크라이나에게 알려줬고 우크라이나 특수부대로 이루어진 별도의 TF가 공항담을 부시고 진입하면서
대공포를 설치하면서 반전이 이루어졌죠 즉 공항이 안전지역이 아니라는 판단에 결국 계획된 수송기 공수는 제때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초크포인트 활용계획이
무산되고 맙니다 실제로 이라크침공전때도 TF 대거는 바그다드 북쪽에 있던 이 공항에 직접 공수하지 않고 C-17글로브매스터의 야지착륙능력을 십분발휘하여
공항 인근에 착륙해서 HIMARS등으로 긴급표적을 제압하는 화력지원하에 M-1A2전차를 직접앞세우고 들어간게 주효했었고 러시아는 야지착륙을 할 수 없던 것이
컸죠) 암튼 각설해서 이제부터라도 그 사실을 깨닫게 된 러시아는 남부회랑을 유지하면서 돈바스 지역 점령에 힘을 쏟을려고 할 텐데 우크라이나 입장에서도 뾰족
한 수가 없는 것은 매한가지입니다. 이제 방자에서 공자입장으로 바뀌었는데 그들도 러시아군이 겪었었던 똑같은 문제에 봉착하게 되는게 라스푸티차 문제로 도로
축선을 이용할 수 밖에 없다는 것 그동안은 보병을 활용한 매복공격으로 재미를 봤는데 이제는 공자입장인지라 이게 상대적으로 통하지 않는 다는 것 그렇다고
강력히 밀어붙힐 만한 기갑전력도 없고 제공권을 틀어쥐지 못해서 지금도 매일 폭격을 하루 300소티 이상 두드려맞고 있는 우크라이나로서는 설사 기갑전력을
온전히 보전하고 있다고 해도 축선투입은 자살행위이고... 러시아도 전비가 문제겠지만 우크라이나도 매일 소모되는 막대한 전비가 문제될 수 밖에 없고 (서방이
지원해주는 지원금은 지금 들어가는 전비에 비하면 정말 밑빠진 독에 물 붓는 수준입니다) 또한 러시아도 손해만 본게 아닌것이 그동안의 전쟁에서 거점을 점령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우크라이나 내의 사회간접자본과 인프라시설을 다 때려 부쉈다는 것 즉 기본적인 산업인프라를 붕괴시켰다는 것도 우크라이나에겐
큰 아픔입니다 기본적으로 드네프르강 동쪽이 우크라이나의 공업지대고 서쪽은 농업인데 동쪽이 박살났으니.. 이제 국가기간 공업인프라가 작동을 못하게 되었으니...
아무튼 전쟁을 끌면 끌수록 우크라이나에게도 득이 될게 없습니다. 옛말에 전쟁을 하려거든 절대 자국 영토에서 하지 말라고 했죠... 자국영토에서 한 전쟁은 이겨도
이긴게 아닙니다~ 또한 남부의 항구도시는 이제 오데사 정도가 남았는데 여기는 러시아의 흑해함대의 봉쇄를 풀 수가 없으니 사실상 항구로써의 가치는 거의 떨어지니
우크라이나는 사실상의 내륙국가화 된 것인데 한나라가 바다를 잃게되면 세계사적으로 어떻게 쇠퇴했는지는 모두 알 수가 있으니 이부분도 우크라이나에겐 큰 고민이
될 것입니다.
이형 필력 좋네 다 읽었음
근데 국내에선 우크라이나가 전쟁 거진 이긴것 마냥 뉴스가 많이 나오던데 전쟁 언제쯤 끝내려나..
미국은 더 오래 싸우게 할것같기도 하고
인위적으로 생성된 길고 얇게 이어진 영토라 방어하기는 쉽지 않을거같습니다.
전쟁은 일으키는 것 보다 끝내는 게 더 힘들죠.
5월 9일까지 끝냈으면 하는 거는 러시아 생각이고, 우크라이나나 서방의 생각은 다를 것 같네요.
이왕 벌어진 전쟁에다 전황도 크게 나쁘지 않은데 러시아 의도대로 이렇게 끝낼 수는 없죠.
어느 한쪽이나 양쪽 모두 누적된 피해에 손을 들 수 밖에 없는 상황....한국전쟁처럼 중-장기전으로 갈 것 같네요.
국제 이슈를 피해 가해의 논리로만 보면 곧 적과 나를 구분 짓는 기준이 곧 감정일 수 밖에 없고 실익과 불일치하는 경우가 생긴다. 제발 러시아 편, 우크라이나 편 들 생각 하지 말고 냉정하게 사안을 따져보자. 명분이든, 실제 전황이든, 협상 조건이든, 장기전 가능성이든, 경제제재의 영향력이든, 영토 분할의 가능성이든 뭐든
4월 중순에 끝나지못한다.
라스푸티차 기간이다.
휴전 전 치열한 땅따먹기 전투
늘어가는 양측의 희생과 피해
뒤에서 웃는 것은 누구
임진왜란, 6.25 생각나지 않는가
우크라이나 다음 몰도바 외 두서너 곳 더 확장 계획인데 결국 미, 나토군과 직접 대립 상황이 불가피함. 이 결말을 막기 위해서는 러군을 우크라이나에 묶어둘 수 밖에 없음
땅읗포기한다...영구적으로 국민이 인정할까?
러시아 욕심이 과하면 망합니다
빼잇은땅 모두 우크라이나에 돌려주고
고이 돌아가라
동남부전선에서 러시아가 밀어 붙이면 러시아가 유리한 협상이 될거고 우크라이나가 버티면 우크라이나 유리할 수 밖에 결국 잘 싸우는 측이 협상에서도 우위를 점할거 같습니다.
사무실에서 아는척 할수 있습니다 제가 세계 이슈에 해박한줄 압니다
솔직히 강대국과 약소국 사이에서는 외교도 소용 없는것 같아요. 약소국이 외교로 뭐 조약 맺어서 평화를 유지하고 한들, 강대국에서 "응~ 그딴거 안지켜도 우리는 아무 문제 없음~" 이러면 끝이잖아요. 러시아도 나토 어쩌구저쩌구 핑계대면서 침략한거지, 그냥 원래 침략할 생각이었던거에요. 우리나라가 그런 상황 될까봐 무섭습니다.
러시아가 시리아에서 군인들 돈주고 사온다는데 시리아군이 우크라이나 점령군이 되면 진짜 참혹할것으로 예상됨
러시아군은 나름 눈치도 보고 우크라이나와 언어도 통하고 엮인게 있었지만, 시리아군은 돈으로 움직였으니까 우크라이나에 대해서 전혀 거리낄게 없겠지
러시아가 포격하고 시리아군을 우크라이나쪽에 밀어넣으면서 진출할 것 같음
2등
전쟁상황이 우크라이나쪽으로 기우는 느낌이네요 지금 러시아가 밀리고 있습니다
침략자의 말은 변명,어거지에 불과하다.. 그런식으로 말하면 일본이 서양세력에게 보호하기 위해서 한국합병 했다는 말과 같다.
들을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이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으면
이게 뭔 의미??
오늘 1등 찍어보나요^^?🏴🏴🏴🇿🇼🇿🇲🇿🇦🇾🇹🇾🇪🇻🇬🇻🇮🇻🇳🇻🇺🇼🇫🇼🇸🇼🇸🇽🇰🇻🇪🇻🇨🇺🇿🇺🇾🇺🇸🇺🇳🇹🇩🇹🇫🇸🇻지구본 연구소 화이팅^^🇺🇦🇺🇦🇺🇦🇺🇦🇺🇦🇺🇦🇺🇦🇺🇦🇺🇦🇺🇦🇺🇦🇺🇦우크라이나 국민들 위해서 기도합니다♡
처음에는
1. 젤렌스키 정권 바꾸고 친러꼭두각시 정권수립(비나치화)
2. 비무장화
3. 돈바스 크림 영유권확보
4. 핵시설, 생물학무기연구소 폐기
(있는지없는지는 증거를 댄적이 없음)
이거에서
3.돈바스 크림 영유권확보
하나만 남은거임ㅋㅋ
4번은 돈바스반군덕분에 증거확보했다던데요
1. 지금은 친미 꼭두각시 정권인가요?
문제가 돈바스 말고도 남부 해안지역하고 키이우 근처도 빼았긴거져? 이대로 끝나도 우크라이나는 큰 타격입니다. 이대로 분단 될 봐에야, 차라리 겉으로라도 친러기조 유지해 영토 지키는편이 좋았을 듯 합니다.
1. 이건 돈바스 지역의 자치공화국의 영토확대가 얼만큼 이뤄지느냐에 따라 부분적으로 러시아의 이해를 충족시킬 수 있고
2. 이건 우크라이나 중립화, 나토미가입이면 달성될 가능성이 높고
3. 돈바스 크림 영유권 확보는 서로 간의 희생 끝에 러시아가 영유권 인정 받을 거라 보고
4. 핵시설, 생물학무기연구소 폐기 이건 별로 중요한 사안은 아니라고 봅니다.
우크라이나 종전후 복구비용 많이 드니,
우리가 특별예산 편성해서 남부 흑토 일부지역 이라도 사서 한국령으로 했으면 합니다.
식량안보 차원에서, 꿈이런가
최준영박사님
항상잘듣고있습니다.항상굼금한문제는옆에그아저씨는
혹시눈이안보이는분인가요
항상.검은안경낀모습이좀이미지가.안좋아모이네요
공격하는 쪽이 3배의 병력이 필요한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3분의 1병력으로 점령함.
우크라이나는 잃어버린 땅을 찾으려면 러시아보다 3배의 군사력이 필요한데 불가능한일임.
네오 나치 아조프 대대는 사실일 뿐더러 예전 영국 프랑스 뉴스 클립, 올리버스톤 제작 다큐 ukraine on fire만 봐도 단순한 스토리가 아님.
땅 넘겨줄려면 체르노빌원전 있는 지역만 러시아에 넘겨줘라..
박사님 말씀하실때 "이제"만 이제 빼면 완벽하십니다👍👍👍
아니, 중립국이 되려면 처음부터 러샤가 제안할때 안전보장 받고 하면 되지 국민들을 실컷 죽거나 다치거나 난민으로 떠돌게 하고 국토는 석기시대를 만든 이제야 중립국 되겠다 하다뉘 뭔 판단이래요? 그게? 참아봤지만 도저히 말을 안할수가 없네요. 판단이 모질인 지도자 하나 앉혀놓으니 국민이 개고생한 꼴이란 생각밖에는. .
러시아 말 안듣고 버티면 그냥 쳐 들어와 사람 죽이고 미사일 싸 돼도 괜찮다는 말이니.. 적당히 미쳐라.
러시아 의도 데로 되지 않을 겁니다. 지들에게는 한빰의 땅일지 몰라도 우크라이나에게는 독도와 같은 상징적인 영토가 될겁니다.
뇌가 우동사리냐 원래 몽골땅이란다.
뭔개소리들이야 니들이 아무리 개거품 물어도 안돼 핵쓰지 않는 이상 연전연패다. 베트남과 중국의 전쟁에서 교훈을 얻어라 싸움을 피하는 자와 불사하고 막는자를 못이긴다.
5월달까지는 무리일것 같은대.
우크라 국민들이 영토를 쉽게 넘긴다? 이렇게 막대한 인적 물적 손실을 입고?
앞으로 장기전 예상도 절대 망상이 아닌 것 같음.
전승기념일 은 러시아 푸틴 입장이고 그때까지 끝 낼 이유가 없는 우크라이나인데 왜 5월전승기념일까지 끝난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 그리고 우크라이나가과연 땅을양 보할 카? 절대 안할거 같은데 사람이 많이 죽는 걸 떠나서 시간은 우! 크라이나 편임. 서방의 무한대에 가까운 물자 지원. 푸틴의 입지. 전쟁 수행능력이나지속능력등
우리나라 독도 땅 한 평도 빼앗겨서는 안되듯
우크라이나도 땅 한 평도 빼앗기지 않고 되찾을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
한국도 분단되어 77년간 고통받고 있는데 우크라이나도 분단되면 절대 안됩니다
분단국가를 만드는 역사적 순간을 지켜보게 되는건가. 불곰국 이라며 친근감을 유발하던 러시아가 타국을 쳐 들어가 분단국가를 만드려 하다니... 이런 나라를 믿고 탈 원전을 외치며 북한을 관통하는 가스관을 놓으려 논의 했었다니.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는 원하는거 ,하고싶은 말 딱딱 하잖아여,제3국이 끼여들어 휴전시키는것보다 당사자들이 얼굴 맞데고 끝장 보는게 맞는겨,..말리는 시누보다,고통당하는 당사자가 그 고통을 절시리 아는거여ㅠㅠㅠ..
젤렌이 똥줄타니 원하는걸 말하는거지.
이해가 안됨? 목마른 사람이 우물파는거임
기냥 영화 속에 영웅놀이 같은데요?
일반 힘없는 국민 선동 하는게 현실감 없는 영화찍고 있듯이
희망섞어 말을 따박따박하는
불쌍한 국민들은 죽거나 말거나에 대한 고민도 없어 보이는데요?
러시아 우크리아 가스전쟁이다
전쟁시러요
우크라이나가 지금까지 잘 싸웠고, 보급품과 전투인원이 늘어나는 상황인데, 지지부진 하거나 폐퇴했던 러시아가 갑자기 이길 수 는 없을 것 같은뎅....
@@jasonpark6589 살아있으면 그걸로 희망이 있는 겁니다. 그게 우리나라입니다.
@@jasonpark6589 진짜 남의나라라고 함부로 이야기하네 ㅋㅋㅋ 본인가족이 뇌사자면 가차없이 산소호흡기 떼버릴건가요? 러시아가 쳐들어오면 바로 손들고 항복할분이네
러시아도 막아낸다면, 재건 쯤이야....
@@jasonpark6589 지하경제 빼고 만불이 안돼는데, 뭐가 그리 어렵다고...탱크로 밭갈고, 건물짓는게 러시아 상대로 전쟁이기는 갓보다 훨 쉬운 일....
@@jasonpark6589
꼭이렇게 아는 척 사람이 있어요....